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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어느 때보다 이성적일 것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마 다들 기억이 나실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서는 가장 피해가 컸던 동시에 그 다음날 예정되었던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연기시킨 사상 초유의 사태를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3들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납니다. “시험이 연기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수능문제를 푼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 일이 누군가에게는 마음이 심란한 일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공부할 시간이 1주일 더 주어진 것일 수 있다. 남들에게는 고난이 될 일이 이성적인 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라.” 다행스럽게도 그 해에 저희 학생들은 평년보다 훨씬 좋은 입시 결과를 얻었습니다. 최근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입시에 한바탕 소란스러운 일이 일어나는 중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이렇게 갑작스럽게 공론화시키는 일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한 편 지금과 앞으로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아직 출제 경향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할지 알 수 없을뿐더러 여전히 수능 시험은 모든 이가 같은 문제를 풉니다. 오랜 시간 입시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수능 시험이 매우 쉬울 때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평소 전교 석차가 중간이던 학생이 전교 1등보다 입시 결과가 좋다거나 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수험생의 마음가짐은 ‘시험이 어떻게 바뀌어도 난 그것에 충실히 대비 하겠다’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처음인 일도 저같이 오래 학생들을 지도해온 사람들에겐 수십 번 반복된 일입니다. 아울러 여러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소란스러운 자들을 주의하세요. 정신 나간 대부분의 사교육 ‘업자’ 들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불안감이 그들의 수익원이 되는 겁니다.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 남은 기간 충실히 대비한다면 최후의 미소를 반드시 짓게 되리라 믿습니다.해병수학 김통영 원장 2023-07-05
- 개념과 수학 심화에 특화된 학습으로 수학 실력 UP!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은 기간은 짧지만, 어떻게 학습하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판가름 날 수 있어 절대 허투루 보내면 안 된다. 특히, 수능일이 가까워진 고3이나 내신이 중요한 고등 1, 2학년은 여름방학 학습에 누구보다 힘을 쏟아야 한다.초·중·고 수학 전문인 평촌 ‘365수학학원’은 이러한 여름방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번 방학에도 학년별 특화 수업을 진행해 수학 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학 성적 올리는데 탁월함을 자랑하는 365수학학원. 그들만의 차별화된 학습 전략은 무엇인지 송영범 원장을 만나 물어보았다.성적 향상 위해 학년별 학습 전략으로 수능 및 내신대비365수학학원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정규수업 외에 초등과 중등, 고등별 특성에 맞는 특화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고등부의 경우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등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준비반’을 개설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수능준비반은 모의고사반과 미적분반, 확통반으로 구성되어 수능 수학 준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모의고사반은 이과생을 대상으로, 평가원 기출문제 3개년 15회 모의고사를 풀며 실질적인 수능 대비와 실전훈련을 병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미적분반은 너기출 교재로 학습하고, 확통반은 자이스토리 교재로 학습하며 수능 수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365수학학원 송영범 원장은 “여름방학부터 운영하는 고3 수능준비반은 실전연습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학습으로 수능 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수능 수학 고득점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이 진행되며, 수능 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고등부 1, 2학년의 경우는 2학기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를 병행하는 전략으로 여름방학 학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의 실력에 따라 ‘개념반’과 ‘실력반’을 편성하고, 2학기 과정을 공부하도록 이끈다고. 개념반은 1학년 2학기 과정인 ‘수학 하’나 2학년 2학기 과정인 ‘수학 2’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 참여하게 되고, 실력반은 2학기 과정을 어느 정도 학습한 학생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학습을 진행하며 내신대비까지 해나가게 된다.송 원장은 “고등 1, 2학년은 여름방학 동안 2학기 과정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정규수업을 통해 수능 대비 학습도 병행하게 된다”며 “때문에, 여름방학에는 수업 시간을 주당 5시간 정도 더 늘려 많은 양의 학습을 소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중3은 고등 대비 학습 진행, 초・중등부의 수학적 사고력 향상도 주목365수학학원은 중등부의 여름방학 학습 준비에도 공을 들였다. 내년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중3을 대상으로는 ‘신성고 대비반’을 7월부터 개설해 신성고 진학을 목표로 한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여줄 계획이다. 신성고 대비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 1회 별도 수업을 진행하며, 신성고 수학 부교재를 활용한 심화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 학생들을 위해서는 이에 맞는 전략적 학습 계획을 수립해 주고, 외고 입학 전 충분히 수학을 공부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초등부의 경우는 여름방학 동안 학습 시간을 늘려 교과과정 수업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중학교 입학을 대비한 중등 과정 학습에 좀 더 신경 쓸 예정이라고.한편, 365수학학원은 초・중등부를 대상으로 문해력 수업을 진행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문해력 수업은 정규수업이 종료된 후에 전문 강사가 상주하는 별도의 교실로 자리를 옮겨 30분 정도 관련 학습을 진행하는 시간이다. 강사는 인문학이나 고전문학 등 양질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학생들과 함께 읽으며 문장해석과 단어 뜻, 중심 문장 찾기 등을 지도하게 된다.송 원장은 “문해력은 학습의 기본이 되는 것은 물론 시험문제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도 크게 작용한다”며 “문해력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우리 학생들의 문해력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고, 그 결과 수학 실력과 성적 향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7-05
- 중등부터 준비하는 고등국어, 단계별 맞춤학습법으로 실력 업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린 학생들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점수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국어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 자신감을 얻고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국어학원 중에서 메타인지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좀 더 세분화된 단계별 맞춤학습으로 실력업한밝국어학원은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 입소문난 학원으로,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의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을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개인에 맞는 단계별 학습 교재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담 원장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각 영역별로 수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세분화에 개인별, 영역별로 맞춤 교재를 제공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각 영역별로 단계를 밟으며 꾸준히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국어 실력을 올라와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입학시에도 독서/문학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각 영역별 수준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단계별 학습교재를 제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밝학원은 매주 진행하는 모의고사 테스트도 단계별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춘 모의고사를 풀고, 그 성과에 따라 단계를 밟아 올라가면 된다. 도담원장은 “기존의 10단계로 세분화된 학습교재를 더욱 세분화하고 보완했다”며 “비문학의 경우 각 단계의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문학의 경우에도 운문편과 산문편의 중간에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수학이나 영어는 수준별 학습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국어는 모국어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 한밝의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은 각영역별로 단계별로 학습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해 학생들이 학습성취와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내신대비도 단계별 학습으로 진행한다. 내신대비 학습을 위한 5단계 교재와 강의, 개인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내신대비 학습은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3반 개설, 영역별 전문강사의 학습코칭으로 실력 업중등 때까지는 국어에 자신있던 학생들도 막상 고등학교 입학이후에는 생각지도 못한 국어성적을 받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등때 학습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는 도담원장 “고등국어는 중등때와 달리 다양한 외부지문이나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는 등 중등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진다”며 “중3때부터는 미리 고등국어를 접하며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고등입학후 국어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은 중3반을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규시간에는 독서/문학/문법 각영역별 전문강사가 수능국어 대비 강의를 진행하고,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단계별 학습교재로 학습을 진행한다. 도담 원장은 “중3학생들은 고등부 학생들보다 좀 더 세분화한 교재로 학습을 진행한다”며 “고등부 때 자신감을 얻고,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고 싶다면 중3때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밝국어학원의 또 하나의 강점은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 전문강사제다. 수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질의에 일대일 학습코칭으로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성과로 나타난다. 도담원장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코칭을 진행한다”며 “각 영역별 전문강사들이 개인의 장단점을 체크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등입학을 앞둔 중3이나 국어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은 고등부 학생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3-07-05
- 여름방학 “진로, 내신, 학생부, 수능 포트폴리오가 필요 - 대입에 유리한 학생 만들기 학원, 숙제만으로는 성적향상이 안된다는데? 대학에서 점수화하는 항목이 변했다던데? 임박한 고교학점제? 국영수 성적은? 변화된 대입제도는 경험한 적이 없어서요. 최근 학부모들이 많이 고민하는 질문이다. 이미 대학은 국영수사과 총점 기준보다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 수능 각각의 항목을 선택적으로 합산한다. ‘내신성적 향상’과 ‘대입 포트폴리오’ 두 마리 토끼가 ‘성공하는 입시전략’이 되었다. 이번 여름에 가능할지 자문해보자. ① 성적의 변화를 원한다면 ‘공부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학원가고 숙제하고 ‘가슴뿌듯한 공부’를 마친 아이에게 ‘어제 틀린 문제와 오늘 학습한 부분을 빠짐없이 질문해 보자’ 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오늘의 학습분량을 정하고, 이해-사고-정리-암기-누적오답체크를 반복할 수 있다면? 그래서 딴 책은 몰라도, ‘여름에 공부한 이 책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면?’ 완전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나만의 학습계획’부터 수립하자.② 학습효능감은 ‘내적 공부동기’에서 비롯한다: 대입이 목표라면, 대학의 평가요소 대한 준비상태의 확인도 필요하다. 진로점수+내신점수+학생부점수를 통해 전공적합성과 자기주도성을 수치화한 것이 ‘입학사정관 점수’라고 한다. 지필점수는 학과별로 서로 다른 ‘복수의 권장과목’ 중심으로 학습하고는 있는지? 1등급 학생이 준비하고 있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수능 점수와 내가 준비하는 각각의 점수를 비교하여 부족 부분은 없는지를 꼭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③ 대입 포트폴리오-‘목표대학 GAP분석’을 준비하자: 이제 각자의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수능 각각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입결에 따라 진로 0.5등급, 지필 0.5 및 수행 0.5등급, 학생부, 수능에서 각 0.5등급을 올린다면? ‘이렇게 하면 목표대학이 보이네, 가능하네, 하면 되겠다’ 이런 과정을 ‘내적 공부동기’라고 한다. 스스로 하는 공부만이 성적향상으로 연결된다. 여름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3-06-21
- 자기소개서 폐지, 면접에서 기회를 잡아라!! "(자소서에 적혀 있는)DRM 패러다임 실험에서 가설설정은 어떻게 한 거에요?""그러면 여기(자소서) 나와 있는 비합리성의 척도라고 했는데요, 이건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요?“"(자소서에) 서로 연관성 없어 보이는 미술의 형식이 서로 이어진다고 했는데, 기사에 나온 예나 학생이 생각한 예를 들어줄 수 있나요?"위에서 보이듯 이제껏 대학교 학종 2차 면접시험에서 학생들에게 던져진 질문의 80% 가량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들이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가 없는 올해 입시 학종 2차 면접 준비에 대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급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정작 대학에서는 작년과 면접의 취지가 별다를 것이 없다면서, 특별한 준비 방법을 안내해주지 않고, 입시 현장에서의 혼란스러움은 엄청나다. 왜, 대학은 별다른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것일까? 이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생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로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대학에서 이 서류 기반 면접을 평가할 때는 일정한 평정기준에 비추어 학생의 답변을 평가하게 된다. 학업역량, 전공역량, 인성, 사회성, 전공적합성 등등… 학교별로 해당 기준의 명칭이나 세부적인 체계 등이 모두 조금씩 다른 것이 혼동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실상 그 평가의 체계적 구성이 다를 뿐 결국 종합한 내용으로는 대동소이한 목표를 가지고 평가가 행해진다. 결국 “면접관 앞에 앉아 있는 학생이 해당 모집단위에 합격을 한다고 하였을 때, 다른 응시자와 비교하여 더 나은 학생일 수 있겠는가?” 라고 하는 막연하지만,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의 안목을 종합하여 판단을 내린다. 즉, 자기소개서이든, 학교생활기록부이든 단지 질문을 꺼내보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일뿐, 적혀있는 내용 자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교수들은 생기부가 없다고 하여도, 학생으로부터 적당한 시간의 질문답변을 해가는 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논지를 전개해가는 과정, 해당 주제와 관련해 공부해왔던 과정에 대한 묘사, 해당 이슈에서의 논점을 이해하는 방식들을 살펴 보는 것, 즉 면접현장에서 지원자가 설명하는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으로부터 대학에서 학생이 달성가능한 수준을 예측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작년까지 대학이 궁금해 하는 학생의 면모를 가장 잘 담은 서류 형식이 자기소개서였던 것이고,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나오게 된 이유 또한 이러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격에 있었다. 그랬기에 역설적으로 작년까지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 자체가 곧 바로 학생부종합전형 2차 서류기반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올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 활동에 대해서 생기부에 그럴 듯하게 채워 넣는데 급급할 뿐, 그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 활동을 통해 본인이 배우고 깨달은 점은 무엇인지, 그 교과에서 내가 잘 못 했던 점은 무엇이었고, 난 어떤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반추하고, 고민하고, 정리해볼 시간 없이 곧바로 면접자리에 앉아야 한다. 바로 대학이 가장 물어보고 싶어 해왔던 바로 그 질문에 이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라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거꾸로 비교 우위의 경쟁요소가 될 수도 있다. 모두에게 요구되는 절차가 아니기에, 누군가는 예년에 비해서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입시의 어떤 단계를 별도의 노력으로 채워넣는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모두가 준비할 수 밖에 없던 예년에 비해서 모종의 무기 하나를 더 갖추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계의 클리셰이지만, 다시 한번 ‘위기는 곧 기회다!’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강창훈 컨설팅팀 대표 소장 2023-06-21
- 대입에 맞춘 과목별 맞춤 학습, 내신과 수능 걱정없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무엇일까? 대부분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수학에만 집중한 나머지 국어, 영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지않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고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와 영어 입시전문가인 김중덕 대표와 반진 원장이 함께하는 멘토 국어 영어 학원을 찾아 대입성공을 위한 국어 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 때 고등 준비 미리 해둘 필요 있어절대평가인 중등 내신 성적이 좋다고 자신만만하던 학생들이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을 받고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학원을 다니며 학습을 진행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수학에 비해 뒷전인 것이 사실. 하지만 고등 때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국어 영어 성적에 뒤늦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작 시간에 쫓겨 제대로된 학습을 진행하기 쉽지 않다. 반 원장은 “고등 내신 지필고사는 중등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수준과 양 자체가 달라진다”며 “고등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미리 고등국어, 영어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멘토의 중등부는 철저하게 대입에 맞춰 고등부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반 원장은 “영어는 고등부가 되기전에 수능 영어의 80% 수준정도는 만들어 놓아야 고등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며 “고등때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중등 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 대표는 “중등국어는 고등국어의 준비과정으로, 국어의 기반이되는 기본문법,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독해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반 원장은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한 과목만 강조하는 학습이 아니라, 과목간 균형있는 학습과 성적이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대입 전문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토대로, 대입성공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수시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개인별 학교별 맞춤 자료제공, 내신 수능 걱정 없어고등 내신은 대입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하나 하나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지필고사 한달 전부터 평촌학원가는 내신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그렇다면 많은 학원 중 멘토 국어영어학원의 내신 준비 강점은 무엇일까?반 원장은 “고등부 내신준비는 중등 때처럼 단순히 본문을 외우는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며 “학교별로 내신경향과 난이도가 모두 달라 그에 맞춘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난이도별로 그에 맞춘 효율적인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출 등 자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 원장.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난이도 높은 자료를,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그에 맞춰 개인별 맞춤 자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멘토의 내신대비는 다수의 학생이 내신에서 1등급, 100점을 얻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능도 마찬가지다.반 원장은 “멘토는 대입때까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동기부여하고 있다”며 “검증된 강의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이 대입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입성공을 위해 국어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멘토 국어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6-21
- 2024학년도 6월 모의고사 평가 및 전망 지난 1일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인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졌다. 올해에 치러질 수능의 전초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학 영역은 많이 어렵진 않았으나 약간의 문제형식의 변화와 난도의 재배치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했을 것이고 그 익숙하지 않음이 등급 컷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기존 형식대로 오지선다형에서 “수학1”이, 단답형에서 “수학2”가 고난도 문제로 출제되었고 선택과목 문제들은 평이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선택과목 문제들이 평이하게 출제된 부분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과정평가원의 깊은 고민이 엿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약간의 변화된 부분을 짚을 수 있는데 그건 새로운 문제형태의 등장이다. 기존 오지선다로 나왔던 합답형 문제를 단답형으로 바꿔 출제함으로 정답률을 낮춰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려 시도하였다. 또한, 고난도 문제의 위치를 바꿔 출제한 부분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일반적으로 중위권 학생들은 과목별 문제의 마지막 문제들이 최고난도 문제로 인식하고 과감히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문제를 재배치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특정 문항을 버리는 행위를 줄이려 노력하였다 그러면 수능에서 이러한 형태로 출제될 것인가? 그건 아직 미지수이다. 매년 6월 모평은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 왔다. 그러니 아무도 섣불리 예측하는 건 금물이다. 다만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항들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 보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최고난도의 문제에 대한 문제 구성 요소와 구성 방식에 좀 더 집중하여 분석하고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선택과목에서 실수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모의고사에 응시한 학생은 대략 45만 명으로 그중에서 재학생은 35만여 명, 졸업생은 8만여 명으로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졸업생과 반수생을 감안하면 졸업생의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상위 등급 컷은 지금보다 다소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졸업생 강세 추이는 고교학점이수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현 중2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앞둔 시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3-06-07
- 특목고와 일반고에서 대입에 성공하기 많은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목고와 일반고의 특성에 맞춘 입시 전략과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일반고, 내신과 생기부 관리가 중요하다.특목고와 비교했을 때,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내신 등급을 상승시키기 쉽다. 그런데 생기부가 약해서 상위권 학생들만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간다는 인식이 있다. 이것은 적절한 판단이 아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더 크다. 내신 3등급 대 학생들의 경우, 내신 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이 비슷한 학생들이 많다. 정시로는 수원대나 강남대에 진학할 수 있지만 수시로는 인천대나 경기대에 합격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학생부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특목고,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특목고에 진학하는 많은 학생들은 대입 수시를 우선 고려한다. 내신 관리는 불리하지만 생기부가 우수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신 4등급 이하의 학생에게 학생부 종합전형은 유리함보다 불리함이 더 크다. 생기부는 좋지만 내신이 나빠서 지원하는 대학에서 떨어진다. 그런데 모의고사 등급이 2등급 이상이라면 수시로 중경외시 라인에 진학한다. 수시로는 건동홍 라인이 위험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수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정시도 고려해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결론,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입시 전략은 필수이다.일반고는 내신을 잘 따서 수시로 대학을 가고, 특목고는 수능을 잘 봐서 정시로 대학을 간다는 등식은 맞지 않다. 내신 등급과 생기부의 질적 수준, 모의고사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 급변하는 입시 제도와 환경에서 개별 전략이 없다는 것은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난파선과 다를 바가 없다. 등급과 점수가 같더라도 서로 다른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입시 전략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인재와고수송호종 입시연구소장 2023-06-07
- 왜 고3은 재수생의 밥인가 고3이 되고 치르는 가장 중요한 첫 시험인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을 치른 모든 학생들 고생 많았습니다. 반수생은 많은 수가 응시하지 않지만, 처음으로 재수생들과 같이 시험을 치렀기에 고3들은 꽤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재수생이 고3 현역들보다 더 시험을 잘 보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왜 고3은 재수생의 밥이 되는 것일까요? 분명 재수생들도 고3을 거쳐 재수를 하게 된 것인데 1년 사이에 뭔가 뿅 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일까요? 생각하기 쉬운 원인을 몇 가지 살펴보면, 재수생들은 수시로 진학하기가 어려운 구조여서 모든 시간을 수능 공부에만 쏟을 수 있고, 재수 그 자체로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공부량이 늘어날 것이고, 첫 대입 결과의 쓰라림이 좋은 자극제가 되어 학습의 내적 동기가 고3 때 보다 강해졌을 것이란 것이 가장 일반적인 이유겠지요. 반면에 고3들은 입시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왠지 희망하는 학교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학교 수행평가나 동아리 활동 등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결국 공부 자체는 그다지 많이 하지 않은 학생이 됩니다. 대학에서는 뛰어난 학생을 뽑고자 하는데 고등학생들은 뛰어나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해본 경험을 생기부에 기록하면 괜찮을 것이란 희망을 갖습니다. 결국 공부량이 현저히 적은 학생 또는 깊이 있는 공부보단 비교적 쉬운 학교 내신 시험을 준비하고자 간단한 문제들을 반복적인 풀기만 하는 학생이 됩니다. 결국 재수생들과 경쟁하기 힘든 구조가 되는 것이지요. 저를 찾는 많은 학부모님들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오십니다. “우리 애만 열매를 적게 얻었어요” 그럼 저는 다시 질문합니다. “아이가 봄에 충분히 씨를 뿌렸나요? 물도 잘 주고 비료도 충분히 주고 잡초도 뽑았나요? 그리고 충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습니까?” 모든 경쟁의 기본은 이기기 위해 오랜 시간 충분한 노력을 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재수생들과 견주어도 공부를 많이 한 고3은 재수생보다도 훨씬 잘합니다. 남은 5개월 충분히 씨를 뿌리고 충분히 거두는 학생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23-06-07
- 고등내신, 수능 1등급 위해서는 중등 때 국어의 기초 다져야 영어, 수학은 고득점을 하면서도 국어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도 점수 올리기 가장 어려운 과목인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국어에서 발목잡히지 않고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오샘 국어학원을 찾아 국어실력을 올릴 수 있는 국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초중등 때 다진 국어 실력이 고등국어 성적 좌우한다영어와 수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학원을 보내는 등 열심히 공을 들이지만, 국어는 모국어니까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서인지 국어학습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어, 책 읽기조차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오 원장은 “요즘 초중등 학생들은 책읽기 훈련도 안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데, 국어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초중등 때 국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샘국어는 국어의 기본이 되는 책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리드인’, ‘책읽는 거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들이 책읽기 훈련을 하고, 독서 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활동을 통해 국어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사설분석노트 활용도 한 몫을 차지한다. 여기에 국존, 국풍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어학습의 기본이 되는 문법, 어휘, 시 분석, 감상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의 토대가 마련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 “국어는 시험 때 반짝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다”며 “중등 때 잘 나오던 국어성적이 고등부때 유지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제대로된 국어의 토대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실제로, 중등 때 국어성적을 믿고 국어 성적을 자신하던 학생들이 고등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르고 나면 생전 받아보지 못한 점수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오 원장은 “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난이도 차이가 클 뿐 아니라, 지문이나 선지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중등 때 국어문제를 대하듯 해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초중등 때 국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놓을 필요가 있다고. “실제 오샘 국어학원에서 중등 때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부 때도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며 “국어의 기본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고등부 때 좋은 성적을 얻기란 쉽지 않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등내신, 수능 대비 맞춤학습으로 고등국어 완성고등부는 대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수행, 수능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오샘국어의 고등부의 내신은 맞춤형 내신관리가 가능한 ‘국풍’ 프로그램을 도입해 맞춤형 강의와 관리, 테스트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평소에는 수능 모의 평가 기출문제를 수준별로 엮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오샘만의 독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능,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방학 때에는 문법특강 등 별도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3의 경우에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학습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이감국어’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능 때까지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뒤늦게 고등부 때 국어학습을 진행하려다 오르지 않는 성적에 좌절하기보다 미리 초중등 때부터 국어학습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오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