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 수능 막바지 모의문항 개발·보급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수준별 수능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 학력 제고, 막바지 수능 준비를 위해 ''수준별 수능 모의 문항''을 개발,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수준별 모의 문항은 국어와 수학 교과를 A·B유형으로 나눠 각 유형별로 30문항씩 60문항을 선별했으며, 영어는 B형에 대해서만 46문항을 개발했다. 문항 구성은 ''EBS 70% 연계 출제''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로 구성했으며 지난 8월부터 수능 대비 유형별 문항개발팀을 구성해 모의 문항을 개발·완료했다. 문항 보급은 광주지역 고등학교 가운데 희망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이를 활용해 학생들이 막바지 수능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주인공탐방-공부 잘 하고 싶다면 학습 계획부터 제대로 짜라!! 체계적 ‘플래닝’이 필요해 아이들은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나름대로 계획표를 짜게 된다. 방학 때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계획을 짜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말 그대로 계획표 따로, 공부 따로가 되는 것이다. 이유가 뭘까? ‘플래닝’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라고 하면 시간대별로 공부할 내용을 쭉 나열한다.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지, 왜 실천해야 하는지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 계획표에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전략이 빠져 있다. 더구나 목표는 지나치게 높아 하루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낙담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학습 목표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광주 풍암센터 주인공 김보연 센터장을 만나 탄탄한 공부 기본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공부 습관, 주인공이 해결한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체계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 학습 계획을 세웠다면 실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은 쉽게 지친다. 공부를 하려는 자세가 되지 않는 아이들은 공부 습관이 몸에 배도록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형성된다. 습관이 형성되는 과정이 중요하다. 멈추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어야 한다. 김 원장은 “트레이닝을 통해 습관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할 수 있다.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인공 학습 방법”이라고 말했다. 진로 체험을 통해 구체적 꿈을 찾아라! 아이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적성 검사다. 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고 거기에 해당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진로를 정하는 데 적성 검사만 참고해서 될까? 김 원장은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인공에서는 교재와 도구, 영상을 통해 주도적으로 자기 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꿈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은 학습 욕구도 분명 다를 것이다.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리지 말아야 틀린 문제는 또 틀리기 쉽다. 이것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취약한 부분이 완벽하게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은 바로 ''오답노트'' 만들기다. 오답노트는 틀린 문제들을 모두 모아놓는 저장고가 아니다. 오답노트에 적어야 할 것은 바로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다. 평상시 문제를 풀고 난 후, 혹은 시험이 끝난 후, 틀린 문제를 점검하다 보면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런 문제들을 골라 노트에 적으면 되는 것이다.“오답노트를 정리해면서 반드시 개념과 원리를 적어두게 합니다. 오답노트 작성할 때 문제풀이와 함께 참고서를 활용해 개념과 원리를 기록해 두면 기초부터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어 좋거든요” 학년과 단계 별로 필요한 학습 제공하는 것이 주인공의 key 주인공에서는 각 학년 별로 수준 별로 필요한 학습과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기초학력과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에 주력하며 중학생은 아이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제공하고 실천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더불어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학습 방법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조금씩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김 원장이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책임감과 자발성이 높은 편이죠. 아이들이 공부를 어렵지 않게,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김 원장은 아이들이 실패했다고 느꼈을 때 멈추지 않도록 도닥거리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도움말 : 주인공 풍암센터 김보연 원장 문의 : 062-671-7109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긴급 상황시 ‘부엉이 가게’로 오세요 긴급 상황시 ‘부엉이 가게’로 오세요광주시 남구 봉선1동은 안전행정부의 ‘안심마을 조성’ 공모사업 시범지역으로 긴급 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부엉이 가게’ 운영 등 색다른 시도가 추진되고 있다. ‘부엉이 가게’는 주민들이 성범죄 등 강력범죄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조직이다. 밤늦은 시간 범죄자로부터 위협을 받을 경우 주민들은 부엉이 가게로 인증된 편의점과 식당, 마트 등 100개소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긴급 상황 또는 재해 발생시 현장으로 출동해 초동 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주민 126명이 5분 대기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광주문화재단 ‘무등산’ 개정 증보판 발간 무등산의 역사와 문화, 지리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물인 ‘무등산(저자 박선홍)’ 개정증보판이 1976년 초판 이래 37년 만에 다시 나왔다. 이번 발간은 지난해 6월 ‘광주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박선홍 선생이 광주문화재단에 도서 ‘광주일백년(전3권)’(1994년)과 ‘무등산’(1998년) 에 관한 지적재산권을 기증한 데 따른 후속작업으로 이뤄졌다. ‘무등산’<span style="mso-far 2013-10-10
- 남구, 하반기 ‘마을공동체 리더 양성교육’ 실시 광주 남구청은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주민들이 마을에 관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내가 디자인한 마을에서 논다’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마을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0
- 광주 학교법인 송암학원, 정이사 체제 전환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법인 송암학원에 대한 정상화를 의결함에 따라 정이사 9명을 선임돼 7년 만에 정이사 체제로 정상화 됐다. 학교법인 송암학원은 2007년 친인척간 민원 발생과 이해관계인 간의 법적분쟁, 이사회 기능 마비, 시교육청 감사결과 수익용 기본재산의 임의 처분 등이 문제가 돼 임시이사가 선임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학교법인 송암학원의 정상화 추진계획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해 심의를 요청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정상화 계획안을 심의해 송암학원에 대한 정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정이사 명단을 최종 의결해 통보했다. 학교법인 송암학원은 최근 설립자 유족, 교직원, 동창회 등 이해관계인 대다수가 정상화 계획에 찬성함으로써 임시이사 체제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0
- 고3 체력, 광주 전국 2위·전남은 7위 광주지역 고3 학생들의 체력 수준이 전국 2위, 전남지역은 7위를 차지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지난해 고3 학생 건강체력평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2위, 전남은 7위였다. 이 순위는 1~5등급으로 이뤄지는 학생건강 체력평가 등급 중 체력이 약한 하위등급인 4~5등급의 합이 가장 적은 순이다. 광주는 1등급 3.45%, 2등급 38.15%, 3등급 50.05%, 4등급 7.8%, 5등급 0.5%였다. 전남은 <span lang 2013-10-10
- 광주 영재학교 학생 모집 요건 강화 광주시교육청은 교사 관찰 추천과 영재성 검사 등을 강화한 2014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계획을 확정하고 대상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일정은 오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각급 학교에서 교사 관찰 추천과 영재성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영재교육기관별로 지원서 접수와 학문 적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심층 면접 등을 진행한다. 영재교육 운영과 승인 기관은 관내 영재교육원 7개 기관으로 78학급에 1천450명, 영재학급 31개 기관으로 85학급에 1천644명, 대상학생은 전체 163학급 3천94명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 2013-10-10
- ''한글작가'' 한한국 씨, 조선대 객원교수에 임명 조선대 정책대학원은 스스로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작가인 한한국 씨를 정책대학원 초빙객원교수에 임명했다. 전남 화순 출생인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0
- 광주시, 도시재생투어 실시 광주광역시는 창조적 모방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기회를 마련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26일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돌아보는 올 하반기 도시재생투어를 실시한다.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의 주관으로 선착순 120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 일반시민, 건축사, 교수 및 학생, 관계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학생 1만원, 시민 1만 5,000원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p class=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