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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서울세종고등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교장 서정선, 이하 서울세종고)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수년 전부터 체계적인 준비와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교육의 선례가 된 서울세종고의 강점은 무엇일까?도움말 서울세종고등학교 서정선 교장, 최희원 교사(진로진학부장), 이선영 교사(교육과정부장), 정요한 교사(1학년부장)테마 1. 입시 경쟁력 쌓는 서울세종고재학생 진학률 87.1%, 탄탄한 입결202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세종고는 202명의 재학생 중에 가톨릭대와 연세대(미래) 의예과에 2명,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2명,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6명 등 상위권 대학에서 우수한 입시 실적을 이루어냈다. 이는 중복과 졸업생 합격자를 제외한 재학생만의 입시 결과이다. 또한 중복을 제외하고 4년제 대학에 재학생 합격률이 66.3%이며, 재학생 전체 진학률은 87.1%로 202명 중에 176명이 졸업을 하면서 진학에 성공했다.최희원 교사(진로진학부장)는 “이는 전년도 재학생 전체 진학률 66.1%에 비해 무려 21%가 상승한 결과로,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진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지도를 통해 헌신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변수가 컸던 전년도 대입에서도 서울세종고는 학생 개개인의 내신·서류·정시·면접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적용하며 우수한 입시 결과를 끌어냈다. 유연하고 발 빠른 입시 변화 대응고교학점제와 대입 변화에서도 서울세종고는 진로진학 방향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최희원 교사는 “이제 단순히 성적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맞는 과목 선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증명이 중요해졌다. 서울세종고는 이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준비가 최적화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 변화된 대입을 가장 잘 준비할 수 있는 학교이다.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역량을 차별화하기 위해 서울세종고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연계, 심화, 확장과 후속 활동이 나타나도록 다양한 ‘진로 시그니처 활동’과 ‘진로탐구 컨퍼런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리 학교는 본인의 성적보다 더 좋은 대학교에 합격시키기 위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학업 설계 지도가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서울세종고의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차별화된 학생부로 대입 경쟁력 탄탄히!내신 5등급제에서 정성평가의 핵심은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이다. 정요한 교사(1학년부장)는 “세특의 깊이가 곧 진학 경쟁력이다. 이에 서울세종고는 꼬리를 무는 심화 탐구와 비판적 사고력을 학생부 기재의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삼는다. 첫째, 수행평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확장성을 부여한다. 단순히 과제를 제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평가 취지에 맞는 깊이 있는 탐구를 세밀하게 지도한다. 나아가 이 과정이 학생 주도의 심화 후속 활동으로 이어지게 해, 지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세특에 입체적으로 담아내도록 지도한다. 둘째, 주 2회 ‘미디어 문해력 활동지’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이 최신 사회적 이슈를 다각도로 고민하고 자신의 논리적 견해를 꾸준히 서술하게 함으로써, 시대적 흐름을 읽는 안목과 비판적 사고력이 학생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차별화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학업 역량과 탐구 역량 키우는 교육환경 서울세종고는 모든 학생의 학업 역량과 탐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 교사는 “1학년 모든 학생이 수강하는 ‘공통수학1’ 4시간 중 1시간을 ‘심화탐구’ 시간으로 정규 편성했다. 최상위권 등 일부 학생에게만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1학년 전체가 단순한 진도 학습을 넘어 스스로 깊이 있게 사고하고 탐구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17단계로 세분화된 심화 프로그램 'SLP'를 병행한다. 독서 토론, 진로탐구 컨퍼런스, 전교생 대상 학술제 등 주도적 연구 활동은 물론, 모의고사 훈련, 실전 면접, 외부 진학 컨설팅까지 연계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업 성장과 진학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테마 2. 교육환경이 남다른 서울세종고 배움의 깊이가 다른 교육과정과 수업서울세종고는 ‘충분히 배우고, 깊이 탐구하며, 진로로 나아가는 교육과정’이 핵심이다.이선영 교사(교육과정부장)는 “서울세종고의 교육과정은 정규 수업 안에서 심화 학습과 탐구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점, 수능 직전까지 학습의 밀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2학년에 편성된 4학점 수업은 3+1학점 또는 2+2학점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기본 개념 학습과 프로젝트형 탐구 활동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3학년 2학기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학교 지정과목을 편성해 선택과목 중심의 교육과정 속에서도 대입 준비에 필요한 핵심 교과 학습이 수능 직전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이와 함께 진로 맞춤형 선택학습도 강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핵심 과목과 권장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정보 관련 과목도 폭넓게 편성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다. 결국 서울세종고의 교육과정은 탄탄한 학업기틀 마련, 기초학력 형성, 심화 탐구학습, 진로 맞춤형 선택과목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교과 연계 심화 탐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정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교과 연계 활동과 심화 탐구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교사는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주제를 선정해 자료 조사, 탐구, 발표, 토론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각 교과의 특성을 살린 학술제 형식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인문독서포럼, 수학 탐구 학술제, 영어 스피킹 페스티벌, 과학토론대회, 사회과 탐구 발표의 날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일본어·중국어 말하기 한마당, 체육제, 미술제, 합창제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교과융합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심화 탐구의 장도 제공한다. 모든 교사가 두 가지 이상의 교과가 융합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은 이틀 동안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수강 후에는 탐구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교과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주제 탐구력, 자료 분석력, 문제 해결력, 융합적 사고력, 논리적 표현력, 발표 역량 등을 함께 기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러한 활동 과정과 성장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세특, 자율활동, 진로활동 등에 구체적으로 기록되며, 서울세종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학교 시설 개선, 다니고
2026-06-25
- 여름방학 기획|2026년 학원 썸머스쿨 일정 취합 여름방학을 앞두고 대치동 학원가 등 강남서초 지역 학원들은 더 분주해진다. 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학부모들의 썸머스쿨 개강 문의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방학 기간은 학습 습관을 다지고 부족했던 학업역량을 끌어올릴 좋은 기회이다. 2026년 7~8월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강남서초 지역 학원들의 썸머스쿨 모집 일정(2026.06.22. 기준 각 학원 홈페이지에 모집 중인 종합학원 중심)을 취합해 봤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 마감 현황 등은 각 학원 홈페이지 등 확인 필수)자료출처 : 각 학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 강남 종로학원 : 종로2026 썸머스쿨강남종로학원은 ‘소수정예 밀착관리, 수업력·관리력·상담력을 갖춘 강사진, 수능 및 내신 단기 집중 완성’을 목표로 ‘종로2026 썸머스쿨’을 운영한다. 개인 맞춤 집중 커리큘럼(개인별 맞춤 학습 설계(내신·수능을 동시에 잡는 전략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공부뿐 아니라 입시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1:1 질의응답과 밀착 멘토링으로 학습 효율 극대화한다.- 기간 : 2026. 07. 20.(월) ~ 08. 14.(금) - 주소 : 강남구 역삼로 534 강남 종로학원 강남하이퍼학원 : 2026썸머스쿨강남하이퍼학원은 ‘최상위권의 여름방학 루틴)’을 강조하며 ‘2026썸머스쿨’을 운영한다.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은 고2 ‘의대 입시 준비 코스’, 고3 ‘의대 진학 필수 코스’로, 강남하이퍼 본관은 고2 ‘앞서나가는 수능 준비’, 고3 ‘마지막 최상위권 도약 기회’를 강조하며 약점을 보완한 효율적인 학습과 전문가의 학습관리, 멘탈 관리법 등 학습 습관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간 : 2026. 07. 20.(월) ~ 08. 16.(일)- 주소 : 강남구 강남대로 92길 35 강남하이퍼 본원 대치720 : 720썸머스쿨 부트캠프대치720은 ‘집중하며 찾는 나의 진짜 실력’을 강조하며 ‘720썸머스쿨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부트캠프란 ‘단기간 집중하여 교육하는 방식’으로, 개인별 학습 완성도 진단부터 ‘720 핀셋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대치720 본관은 통학형으로 40명을 모집하며, 대치720 이과전문관(양재관)은 기숙형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기간 : 2026. 07. 19.(일) ~ 08. 14.(금)- 주소 : 강남구 선릉로62길 15 대치720 본관 서초구 논현로1길 13 대치720 이과전문관(양재관) 멘토스학원 : 2026 멘토스 썸머스쿨멘토스학원은 ‘최고의 멘토들과 최고의 학생들이 만나는 열공 캠프, 대치동다운 썸머스쿨’을 강조하며 ‘2026 멘토스 썸머스쿨’을 운영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없이 오직 수업과 자습(클리닉, 질의응답)만 이루어진다. 클리닉은 1:1 셀토클리닉(원장이 개발한 숏타임 학습법), 1:1 질의응답 멘토 클리닉(서울대 및 의치한 재학생 상주)이 특징이다.- 기간 : 2026. 07. 19.(일) ~ 08. 15.(토)- 주소 : 강남구 역삼로64길 22 3층, 4층 멘토스학원 유토마학원 : 유토마 대치동 여름방학특강 자물쇠반 ‘썸머스쿨’유토마학원은 ‘주요 과목 2등급 향상 4주 전략 핵심 완성’을 강조하며 ‘유토마 대치동 여름방학특강 자물쇠반 썸머스쿨(호텔형&통학형 중 선택)’을 운영한다. 중2부터 고3까지 프리 썸머스쿨(기말고사 이후 방학까지 취약점을 공략하는 수학 집중 12회/16회)과 썸머스쿨(1차, 2차 개강)이 이루어진다. 참고로 유토마학원은 ‘사관학교 방학특강 썸머스쿨’도 4주간 진행한다.- 기간 : 2026. 07. 20.(월) ~ 08. 16.(일)- 주소 : 강남구 삼성로72길 64 3층 유토마학원 에듀플렉스 대치학원 : 2026 에듀플렉스 대치 썸머스쿨에듀플렉스 대치학원은 ‘몰입의 차이가 성적의 차이)’를 강조하며 중고등 대상 ‘2026 에듀플렉스 대치 썸머스쿨’을 운영한다. 오전 학습 프로그램은 모의고사 문제풀이 및 어휘 암기, 과목별 개별지도 특강(수학·영어·국어 등 맞춤형 개별지도), 핵심 기초 완성(수학·영단어·한국사 반복 학습), 완벽한 학습관리(출결·학습·피드백까지 빈틈없는 관리)가 특징이다.- 기간 : 2026. 07. 20.(월) ~ 08. 14.(금) - 주소 :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종합상가 B블럭 305호 에듀플렉스 대치 72시간재수학원 서초본원 : 72시간 공부캠프72시간재수학원 서초본원은 중3~고3을 대상으로 ‘학습 관리, 수업 관리, 집중 학습 시스템, 1:1 질문답변 시스템’을 강조하며 4주간의 ‘72시간 공부캠프’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쾌적한 생활환을 제공하며, 강의실에는 항상 멘토 선생님이 함께해 학습 분위기와 질문 답변, 학습 상황을 확인한다. - 기간 : 2026. 07. 20.(월) ~ 08. 16.(일)- 주소 :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118 72시간재수학원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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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카이스트 무학과 1학년 이현서(동덕여고 졸업)
이현서 학생(동덕여자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무학과(학과 단일 계열)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일반고의 특성을 살려 학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공유캠퍼스, 거점학교)을 적극 활용한 학종 롤모델로 손꼽힌다. 이현서 학생의 수시 후일담을 들어봤다. <관심 분야 & 진로 설정>기후 변화와 기술에 대한 관심이현서 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으로 진로 관심사를 다각도로 파고 들었다. 카이스트에 진학한 뒤에도 확고한 진로 방향을 모색했다. 참고로 카이스트 학부생은 전공 선택 없이 무학과로 입학한 후, 2학기 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저는 기후 변화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일조하고 싶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기후 변화 문제를 주제로 공부하며 깨닫게 된 사실은, 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 없이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는 에너지공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해당 분야에 대해 카이스트에서 더 공부해나가고 싶습니다.” <유의미한 학교 활동>① 진로탐색아카데미, 심화 탐구의 발판이현서 학생은 동덕여고의 진로탐색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직접 하고 싶었던 실험을 진행하고, 해당 실험을 소개했던 경험을 유의미한 학교 활동으로 손꼽았다.“1학년 때 진로탐색아카데미 융합인재부에서 한 활동이 인상 깊은데,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제 성능 비교 및 포집 공정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실험을 직접 설계해 진행하고, 교내 학술제에서 발표했었습니다. 직접 설계한 실험에서 활용된 장비 중에, 일반고 학생으로서 익숙하지 않은 장비 및 물품들도 꽤 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장비들의 사용 방법을 익히고, 아민의 반응 과정에 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② 공유캠퍼스, 나만의 학생부 세특으로!동덕여고에서는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가 함께하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중 공유형 선택교육과정인 ‘공유캠퍼스’가 운영된다. 이현서 학생은 공유 캠퍼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수업 및 특강을 수강하여 풍부한 활동 경험을 쌓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한다.“저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고에서 ‘인공지능과 미래사회’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머신러닝의 원리와 파이선 코딩’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문제도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해 언어와 매체 교과 세특과 창체 세특 등에 잘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학생부 세특>단계적 심화, 다른 활동과 연계한 탐구 확장이현서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은 학년마다 단계적인 심화 활동을 하거나 다른 활동과 연결 짓는 등 연쇄적으로, 끊임없이 확장한 내용이 돋보인다.<내신 관리>‘이현서 표’ 수학·과학 학습법이현서 학생은 이공계 계열을 희망했기에 수학, 과학 과목 중심으로 학습 경험담을 밝혔다. 수학은 절대적인 공부량을 확보하고, 과학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수학은 공부량이 뒷받침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내신 시험에 임박했을 때는 학교 기출문제를 서술형 문제풀이와 답안지 표시까지, 시험 문제를 제 시간 안에 푸는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동덕여고는 과학 과목 선택 인원이 조금 적은 편이라, 한 문제라도 실수하지 않으려고 철저히 했습니다. 또,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중 거점학교를 통해 2학년 때 물리학 실험을, 3학년 때는 고급 물리학을 이수했습니다. 보통 거점학교로 이동할 때 시간 할애 등으로 수강을 망설이는 학생이 많은데, 저는 이동 시간에 영어처럼 암기가 필요한 과목들을 눈으로 익히며 공부하거나, 최근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수시 경쟁력 & 후배들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길이현서 학생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다채로운 학교 프로그램과 열린 기회, 양질의 수업 외에도 학교의 모의 면접이 수시 합격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말한다. “카이스트는 면접에서 물어보는 것이 워낙 많아서, 면접 방식이 다소 복잡한 편입니다. 예를 들면, ‘적합성 제시문 배부 → 10분 이후 과학 제시문 배부 → 15분 이후 수학, 과학 제시문 배부’라서 한 번 배부된 제시문은 남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보는 과목도 많지만 문항별로 고민할 시간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시간 분배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덕여고의 모의면접을 통해 저만의 문제 풀이(시간 분배) 루틴을 세웠고,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플랜B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비했습니다. 특히 실전과 거의 동일한 형태로 모의 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에 카이스트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동덕여고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이현서 학생은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결국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정말 포기하고 싶은,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 1. 진로 추천 도서 『완벽에 대한 반론』, 『균형의 문제』“저는 『완벽에 대한 반론』이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과학 기술과 관련된 윤리적 논쟁들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해당 책을 읽으며 보다 다각적인 시각에서 기술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이 던지는 여러 윤리적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면서 저만의 가치관과 생각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균형의 문제』라는 책도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사회문제 탐구 시간에 DICE 모델을 접하게 되었는데, 해당 모델에 대한 탐구 과정에서 ‘균형의 문제‘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책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라는 책과 비교하며 읽었는데, 시장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2. 카이스트 면접 후일담 “카이스트 면접은 수학, 과학(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과목 중 택1을 하는 구조이고, 저는 물리학을 선택했습니다. 영어 면접과 적합성 면접을 모두 봅니다. 수과학의 경우, 카이스트 면접 기출 문제와 수능특강을 풀며 준비했습니다. 특히,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았던 기하와 확률과 통계, 물리학2 공부를 보다 철저히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헷갈리는 개념들을 다시 보고, 여러 문제를 풀어보며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능 이후 면접 준비를 시작했기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적합성 문제에 대한 답변이 끝난 이후, 면접관님께서 제가 제출했던 도서 목록 중 하나인 『완벽에 대한 반론』에 관해 질문하셨습니다. 3학년 때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고, 카이스트 면접 전 날 학교 선생님과 화상으로 진행한 모의 면접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와서, 실제 면접에서는 비교적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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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기획|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들의 공부 노하우
7월 중순쯤 강남서초지역 대다수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한다. 방학 기간은 상대적으로 생활 태도가 해이해지기 쉽다. 학교 일과에 따라 바삐 움직이던 학기 중과 비교하면 굳건했던 마음가짐도 풀어지고 꾸준한 학습 습관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방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해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강남·서초 지역 고등학교 출신 ‘강남 공신 6인의 수능·내신 공부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한다. 김다희(서울대학교 의예과 1학년/은광여고 졸업) 방학은 약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학습 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간저는 고3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수능 준비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았습니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끌고 가기보다는 시기를 나누어 집중하는 전략이 저에게는 효과적이었습니다. 과목별로는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구분해 공부했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기본적인 독해력과 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느꼈던 수학과 물리학은 학습 시간의 상당 부분을 배분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보다는, 개념이 어디에서 흔들리는지 먼저 점검하고 그 부분을 다시 정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점은 방학을 단순히 공부량을 늘리는 시기로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약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학습 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무작정 모든 과목을 동일하게 공부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긴 수험 생활을 버티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김수연(가톨릭대학교 의예과 1학년/현대고 졸업) 수능 준비, 주요 과목 학습 루틴 및 과탐 실전 훈련에 집중저는 고3 1학기 내신이 끝난 여름방학부터 수능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기에 백분위보다는 모든 과목의 안정적인 1등급 유지에 집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의 학습 루틴 지키기’와 ‘과학탐구(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의 실전 훈련’이 중요했습니다. 국어 과목은 매일 학교에 1시간 일찍 와서 문학, 비문학 지문들을 아침에 읽는 훈련을 했고, 수학 과목도 역시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매일 최소 문제 풀이량을 설정해 이를 철저히 지켰습니다. 과학탐구는 국·영·수 과목과 달리 수능 실전 훈련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6, 9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을 놓쳤고, 이를 만회하고자 수능 파이널 기간 때 과학탐구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 모두 킬러 유형 N제 문제를 많이 풀었고, 시간 내 안정적으로 풀기 위해 매일 과목당 실전 모의고사를 2개씩 풀며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수능에서 높은 백분위의 1등급을 받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양윤서(서울대학교 경제학부 1학년/상문고 졸업) 수학 내신, 낯선 문제 유형에 대비한 나만의 최상의 풀이법 찾기수학 내신은 다양한 낯선 문제를 풀어보며 시험 때 마주할 처음 보는 문제에 대비했습니다. 시험 범위에 EBS 연계교재나 수능, 모의고사 기출이 포함된다면, 이와 관련한 기출 문제와 변형 문제를 많이 풀고 분석해 문제 유형을 완벽히 이해하려 했습니다. 또한, 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동일한 문제 풀이를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익힌 뒤 최적의 풀이 방법을 선택하거나 여러 풀이 방법을 조합해 최상의 풀이법을 찾았습니다. 몰랐던 문제 이외에도 오래 걸린 문제나, 맞았더라도 헷갈리는 문제, 어떤 풀이를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들은 모두 노트에 오려 붙였고 풀이나 좋은 팁, 설명을 적어서 책처럼 읽으며 반복적으로 숙지했습니다. 또한 객관식과 서술형의 풀이가 서로 다른 문제들을 추려서 서술형 문제에 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 내용과 문제, 학교 필기를 꼼꼼히 확인하며 생소한 내용은 나중에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니, 수능형으로 내신 시험 문제가 출제될 때도 막힘없이 신속·정확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이중현(서울대학교 치의학과 1학년/영동고 졸업) 내신과 수능, 방학 공부가 절반 이상을 좌우 저는 개인적으로 내신이나 수능 모두 방학 공부가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저는 고2 겨울방학이 가장 많이 후회됩니다. 겨울방학에 개념과 기출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시즌에 빠르게 1회독을 끝내고, 연계 학습이나 추가 문제 풀이 학습도 일부 진행했다면 1학기 내신이나 수능 관리, 여름방학부터의 수능 학습에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좋은 결과를 성취한 수학, 과학 과목을 말씀드리면, 수학은 여러 좋은 풀이를 습득해 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동 시간과 식사 시간, 또는 잠에 들기 전에 습관처럼 여러 강사님의 해설 강의를 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풀이 방식을 익힐 수 있었고,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기출 문항들이 암기되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었습니다. 과학은 개념을 정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과학탐구 과목은 개념형 문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방대한 개념을 적어도 한 달에 한 바퀴 정도는 다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이정무(고려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단대부고 졸업) 수학·탐구는 문제풀이와 오답 정리, 국어는 지문 독해에 집중저는 수능에 대비해 국어와 수학 과목의 점수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수학과 탐구 과목은 수능과 내신 시험의 난이도가 유사해 기존의 학습 방식을 유지하며 문제 풀이와 오답 정리를 통해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해, 암기, 심화, 내재화라는 학습 과정을 거쳐 해당 과목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따라서 수학과 탐구 과목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국어 과목은 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제 주변에 국어 과목에서 항상 백분위 99-100을 유지하던 친구가 ‘책을 많이 읽었다’라고 했던 말을 듣고, 3학년 9월 모의평가 이후 모의고사 및 기출 문제 풀이는 중단하고, 연계 교과서에 수록된 지문을 독해하는 방식으로 국어 공부를 대체했습니다. 이처럼 학습 방식을 변경한 결과, 10월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국어 과목은 변동성이 높고, 성취도가 향상되더라도 그 이유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허윤정(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 1학년/진선여고 졸업) 방학은 학기 중의 연장선, 기상 시간과 공부 흐름 유지저는 내신과 수능을 별개의 공부로 나누기보다
2026-06-25
- 2028학년도 대학편입, 선행학습이 합격의 초석이다. 대학 입학이 진로 선택의 끝이라고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전공 적성, 취업 전망, 대학 환경, 개인의 목표가 달라지면서 대학 입학 이후에도 새로운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중 편입학은 자신의 학업 방향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눈여겨봐야 할 핵심 과목이 있다. 바로 영어다.편입 영어는 일반적인 내신 영어나 수능 영어와는 결이 다르다. 어휘 수준이 높고, 문장 구조가 복잡하며, 독해 지문의 논리 전개도 까다로운 편이다. 단순히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문법 개념을 알고 있다고 해서 곧바로 고득점으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논리적 추론 능력이 함께 쌓여야 비로소 실전에서 점수로 연결된다. 그래서 편입 영어는 ’벼락치기’보다 ’누적 학습’이 중요한 과목이다.선행학습의 필요성2028학년도 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선행학습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어 실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특히 기초 어휘가 부족하거나 긴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본격적인 편입 준비에 들어가기 전 기초 체력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이후에는 대학별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지원 전략까지 동시에 감당해야 하므로 학습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선행학습의 핵심은 무작정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먼저 자신의 현재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해야 한다. 어휘가 약한지, 문법 개념이 흔들리는지, 구문 해석이 느린지, 독해 지문을 끝까지 읽어도 핵심 내용을 잡지 못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다음 부족한 영역을 순서대로 보완하는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 기초가 약한 학생은 어휘와 문법, 구문 해석부터 다져야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은 독해 속도와 정확도, 문제 유형별 접근법을 함께 훈련해야 한다.특히 편입 영어 선행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감으로 푸는 습관’을 버리는 일이다. 편입 시험은 정답의 근거가 지문 안에 분명히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고, 접속사와 지시어, 문단 간 논리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단순 해석을 넘어 글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길러져야 고난도 독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학습 루틴 형성을 위한 선행학습2028학년도 대비생이라면 지금부터 학습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많은 양을 몰아서 공부하기보다,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어휘와 독해를 꾸준히 반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편입 영어는 공부량의 누적이 결과로 나타나는 과목이다. 초반에는 변화가 더디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정 기간 이상 꾸준히 학습하면 어휘 이해도, 문장 해석 속도, 독해 집중력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편입 준비에서 조기 학습은 단순히 남들보다 빨리 시작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점수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늦게 시작한 학생은 당장 문제 풀이와 성적 향상에 쫓기기 쉽지만, 일찍 시작한 학생은 기초를 다지고 약점을 보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차이는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물론 선행학습이 곧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준비의 시기가 빠를수록 선택지는 넓어진다는 점이다. 목표 대학을 정하고, 필요한 과목을 파악하고, 영어 실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 학생은 본격적인 편입 시즌이 되었을 때 훨씬 안정적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편입은 단기적인 의지만으로 완성되는 시험이 아니라, 정확한 방향 설정과 꾸준한 누적 학습이 함께 이루어질 때 더 큰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이다.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편입 준비 시작2028학년도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은 막연히 고민만 할 시기가 아니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영어 기초를 점검하며,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편입은 단순히 대학을 바꾸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다.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탄탄한 영어 실력이 있다. 선행학습 과정은 그 출발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빠른 시작이 반드시 쉬운 길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준비된 시작은 분명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 (인문관) 이종수 부원장문의 02-591-7033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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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대치동 엄마들도 몰래 보는 입시 시크릿 로드맵
-저자 : 최이권-출판사 : 올드앤뉴-정가 : 37,000원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 정답 없는 문제지를 매일 푸는 것처럼 고단한 일’이라고 느끼는 학부모라면 최근 출간된 『대치동 엄마들도 몰래 보는 입시 시크릿 로드맵 』 (올드앤뉴)을 펼쳐 보자. 이 책은 대명중학교, 언주중학교 등 강남지역 중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부장 교사를 역임한 현직 교사 출신 입시 전문가가 집필한 책이다.이 책을 집필한 최이권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 정답 없는 문제지를 매일 푸는 것처럼 고단한 일입니다. 학원가는 끊임없이 공포를 주입하고, 부모들은 아이가 뒤처질까 두려워 소중한 노후 자금까지 헐어 사교육에 쏟아붓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입시 최전선에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온 저자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입시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으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책은 총 4개 파트로 나뉜다. 1장 ‘미래 교육과 진로’는 AI 시대와 진로·전공 선택, 그리고 2028학년도 대입을 상세히 다룬다. 2장 ‘초·중등 학습 & 고교 선택’은 초등·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3장 ‘고교학점제 & 생기부 & 과목별 공부법’은 달라진 교육환경과 입시제도에 맞춰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고1 선택과목 선택부터 고교학점제 시대의 과목 선택을 비롯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전략 등 고교 생활과 입시 준비 전반을 다룬다. 4장 ‘대입 실전 전략’은 대입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다. 단순한 입시 정보 나열이 아닌, 교육 현장의 경험과 진로진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치동 엄마들도 몰래 보는 입시 비밀 전략’을 생생하게 전한다. 최이권 작가는 “이 책은 거대한 사교육 시장이 굳이 알려주려 하지 않았던 ‘가성비 있는 합격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무작정 돈을 들이는 대신, 내 아이의 성적과 기질에 맞춘 치밀한 전략으로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실전 로드맵을 제시합니다.”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저자 소개] 최이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사 졸업-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석사 졸업• 자격: 진로진학상담교사, 상담심리치료사, 독서지도사• 주요 현직(現) : 최이권쌤의 진로진학연구소장, 특자맘 진로진학연구소 소장, 아시아투데이TV 진로진학 자문위원,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진로자문위원, KB 진로진학자문위원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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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
어린이 문학을 이끄는 고정욱 작가의 이야기와 네이버웹툰 《좀비딸》 이윤창 작가의 상상력이 만나 상상 초월, 두근두근 판타지 대모험이 펼쳐진다.원작 고정욱웹툰 이윤창지혜와 용기를 키워 주는 동화 《책이 사라진 날》이 국내 최초 웹툰동화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로 돌아왔다.《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 400권 가까운 책을 펴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작가이자 어린이 문학을 이끄는 고정욱 작가의 《책이 사라진 날》이 네이버웹툰 《좀비딸》을 통해 좀비가 된 딸을 키우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을 그리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겼던 이윤창 웹툰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더 웃기고, 더 짜릿하고, 더 감동적인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로 돌아왔다. 고정욱 원작《책이 사라진 날》은 외계인의 침공으로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독서로 지혜를 얻은 아이들이 외계인을 감동시키고 지구의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이윤창 웹툰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생동감 있는 연출로 재해석한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은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웹툰을 통해 동화 본연의 텍스트가 가진 힘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웹툰동화는 아동 문학과 웹툰의 경계를 허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감성적 경험을 선사하며 문해력 위기 시대의 대안으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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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가톨릭대 의예과 1학년 김수연(현대고 졸업)
김수연 학생(현대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전공 역량을 키우는 심화 탐구 활동뿐만 아니라 인성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며 고교 3년간 성장한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수연 학생의 수시 준비 이야기를 들어봤다. <진로 설정>정신의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파 김수연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사명감에 매료되어 막연하게 의사를 꿈꿨고,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더욱더 학업에 열중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다양한 의학 분야의 심화 탐구 활동을 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자기 성장을 이뤄 나갔다. “저는 의학의 다양한 분야 중 ‘정신의학’에 관심이 생겼어요, 뇌 속 뉴런들의 연결이 모여 우리의 의식 체계를 이룬다는 사실이 신기해 다양한 학교 활동을 통해 정신의학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정신의학의 여러 분야 중 저는 ‘우울증’에 관심이 많습니다.사람이 아플 때 병원을 찾고 의술의 도움을 받는 것은 ‘건강한 삶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는 의지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삶을 저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기에 정신과 의사는 이들이 다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할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의학을 심도 있게 공부해 역량 있는 정신과 의사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는 힘을 갖도록 돕는 것이 제 꿈입니다.” <유의미한 학교 활동>실험 동아리 ‘미디어랩 Media Lab’김수연 학생은 현대고 실험 동아리인 미디어랩의 ‘의과’ 조에서 3년간 활동했다. 학생부 기재를 위한 단편적인 실험에 멈추지 않고, 능동성과 주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주제를 선정해 깊이 있는 실험을 진행한 점이 학생부 차별화의 근간이다.“1학년 때는 동아리에서 ‘용출 속도 비교를 통한 최상의 지사제 제형 찾기’를 주제로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 출전해 서울시 1등, 전국 동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교외 활동이라 수상 내역이 학생부에 기록되는 것은 아니었기에 중간고사 3일 전 발표를 위해 과학관에 가야하는 상황에서는 괜히 하자고 했나 싶어 후회도 됐어요. 돌이켜보면 2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적인 실험 설계 능력과 탐구 역량을 넓혀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자율 과제 탐구 R&E현대고는 2학년 한 학기 동안 약 10차시에 걸쳐 R&E 자율 과제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 김수연 학생은 ‘흡광도 비교를 통한 간장 및 혈전 생성 억제 효소 생산 균주의 비타민K 분해 능력 확인’이라는 주제로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저는 판막 이상으로 인한 혈전 생성을 해결하는 물질 중 ‘항응고제 와파린의 부작용’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보완할 물질을 모색하는 것이 탐구의 목표였죠. 생활 속 나토와 간장의 바실러스 속 균주를 선정해 직접 배양하고, 분광광도계를 이용해 혈전 생성 보조 효소인 비타민K의 농도 변화를 측정하며 수치를 정량화했습니다. 탐구 중에 발생한 흡광도 측정 관련 오차 문제를 3학년 화학Ⅱ 수업 시간에 ‘다항회귀 모델링을 통한 보정 standard curve 도출’로 연결 지어 해결하며 심도 있고 짜임새 있는 탐구를 완성했습니다.”<학생부 세특>동기-조사-응용/문제 해결까지 탐구 활동 차별화김수연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은 탕구 활동의 심화·확장은 물론, 인성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이 돋보이는 세특이 눈길을 끈다. “저는 모든 탐구가 단순 조사에서 그치지 않고 ‘동기-조사-응용/문제 해결’의 구조를 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의학과 생명과학 중심의 탐구로 진로 역량을 강조하되, 몇몇 탐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 역량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학업·진로·인성 역량의 균형을 맞추었습니다.”<학업 역량 & 내신 준비>학습 노트와 플래너 활용, 마인드 컨트롤김수연 학생은 학습 노트와 플래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한다.“중간, 기말 공부를 시작할 때마다 한 권의 노트에 전 과목의 개념노트, 오답노트, 헷갈렸던 선지, 선생님께 질문한 내용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공부한 모든 내용을 하나의 노트에 정리함으로서 지식이 이곳저곳 분산되는 것을 막고 머릿속에 구조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공부하는 시간보다는 공부하는 양에 집중하였던 학생이었기에 매일 아침 등교해서, 그날 해야 하는 공부를 플래너에 나열하고 ‘오늘 이것만큼은 다하고 자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학업 슬럼프를 여러 번 겪었지만 ‘과정은 치열하게, 결과는 담담하게’라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 연습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한 번은 2학년 때 너무 긴장해 문학 시험에서 글이 제대로 읽히지 않아 3등급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았어요. 그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3학년 국어 시험 전날에는 공부보다 ‘그냥 읽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도록 끊임없이 마인드 컨트롤을 했고, 그 결과 다행히 시험 당일 떨지 않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교 선택 & 후배들에게>입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김수연 학생은 현대고에서 했던 모든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성공적인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앞서 말씀드린 모든 활동들을 저 혼자선 절대 완성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활동을 같이 진행한 좋은 친구이자 동료들과,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규 수업 시간뿐 아니라 방과후와 아침 시간까지 끊임없이 조언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현대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후배들도 학교를 믿고 적극적으로 임하면 좋은 입시 결과는 따라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2학년 말 성적이 크게 하락해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꾸거나 정시로 전환해야 하나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3학년 1학기 학생부 마감 기간까지 하루 8시간씩 세특 탐구 활동에 매달리며 수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가톨릭대 의예과에 수시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도 간절하고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모든 노력이 나의 편을 들어주는 날이 꼭 올 것입니다.”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진로 추천 도서“『우울할 땐 뇌과학』(앨릭스 코브)은 정신의학 중 우울증과 관련해 감명 깊게 읽은 책입니다. 우울증을 앓는 환자의 상태를 신경학적으로 분석한 책인데, 치료를 위해서는 공감과 이해를 통해 환자가 하강나선에서 상승나선에 이르게 도와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독서 내용은 1학년 국어 세특에 담겨 있고, 그 이후 책 내용을 음악 치료와 연관 지어 수업량 유연화 시간에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단조→장조 방향의 음악을 직접 작곡’한 적도 있습니다.”2. 의예과 면접 후일담“가톨릭대학교 의예과 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인성 면접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여름방학 때 학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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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서울대 역사학부 1학년 구지우(압구정고 졸업)
구지우 학생(압구정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역사학부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누구보다 성실히 학교 활동에 참여하며 진로와 연계한 차별화된 학생부를 완성했다. 서울대 외에 고려대와 한양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두 합격한 ‘구지우 표 학종 경쟁력’은 무엇일까? <진로 탐색>자신의 성향과 입시전형 고려한 진로 선택구지우 학생은 압구정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말한다.일반고의 장점을 살려 입시전형을 고려했을 때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했고, 빠른 진로 설정과 그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를 일관성 있게 채워나갔다. “중3 겨울방학에 수학 공부를 하면서 자연 계열보다는 인문 계열 학문이 저에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선택한 진로가 역사 분야, 더 구체적으로는 학예사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대입을 위한 선택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선택이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공부가 상당히 흥미롭고, 더 연구하고 싶은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서울대학교 역사학부는 2023년부터 3사과를 통합해 운영하기 때문에 1학년 말에 세부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현재는 동양사학 쪽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 몽골, 티베트, 그리고 특히 동서 교류사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실크로드처럼 문명과 문명이 만나서 서로 변화한다는 지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유의미한 학교 활동>비교과-진로 연계-학생부로 이어진 수시 경쟁력구지우 학생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생회, 학급 임원, 동아리 부장 등 학생 자치활동뿐만 아니라 압구정고의 거의 모든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한다.“저는 학교의 창의적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연구회, 나도 선생님 TED, 수리 자연 과학 캠프, 사제동행 독서클럽, 융합독서활동,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가 있는 답사길, 창의 융합 지식 토론반, 정보 코딩 한마당, 진로 멘토단 등에 참여했습니다. 학교마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수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우리 학교가 어떤 프로그램에 더 중점을 두는가’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비교과 활동 전략입니다. 그리고 어떤 활동이든 그 안에서 본인의 진로와 연결해 보세요. 그 연결고리가 학교생활기록부의 설득력을 만들어냅니다.”<학생부 세특>일관성 있는 세특, 학년별 심화·확장구지우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은 학년마다 ‘대주제’를 설정해 모든 과목의 세특 발표를 그 맥락 안에 녹여낸 일관성 있는 심층 탐구가 돋보인다.“1학년은 한국사, 2학년은 세계사, 3학년은 이 두 흐름을 잇는 동서 교류사가 대주제였습니다.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읽었을 때, ‘이 학생은 일관된 지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내신 관리>타임테이블과 플래너 활용, 수업 복기!구지우 학생은 내신 관리 노하우로 ‘수업 집중’과 ‘공부 시간 확보’를 손꼽았다. “내신 관리의 첫 번째는 수업을 제대로 듣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이게 기본이고 가장 중요합니다. 더불어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쌓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에 응원과 조언을 받으면서 멘털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내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수업을 듣는 시간은 사실 내 공부 시간이 아닙니다. 수업은 일방적인 인풋이기 때문에,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반드시 스스로 복기하고 암기하는 시간이 따로 필요합니다. 1학년 때는 타임테이블을, 2·3학년 때는 플래너를 사용했습니다. 타임테이블은 싫어하는 과목을 미루지 않기 위해 사용했고, 플래너는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가기 위해 활용했습니다. 플래너를 꾸미는 데 시간을 쓰지는 않았고, 기록 자체가 목적이었습니다.”<고교 선택 & 입시 경쟁력> 서울대 외, 고려대, 한양대 모두 합격한 비결구지우 학생은 압구정고의 선생님들과 탄탄한 수시 경쟁력, 일반고의 장점을 재차 강조했다.“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선생님들을 자주 찾아뵙고 따로 연락드릴 만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시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장거리 달리기입니다. 페이스를 유지하고 멘털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선생님들의 응원과 위로가 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압구정고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선생님들께서 학교생활기록부를 정성스럽게 써주신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저는 내신 성적에 비해 수시 결과가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외에 고려대와 한양대에도 수시에서 모두 합격했습니다. 일반고라서 수시가 불리하다는 건 편견입니다. 학교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잘 파악하고, 성실하게 참여하며, 그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학생에게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학생부가 만들어질 것입니다.”<후배들에게>구지우 학생은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으로 학업 슬럼프를 겪었다고 진솔하게 밝혔다. “저는 ‘앞선 걱정’이 가장 큰 적이었습니다. ‘내 진로가 이게 맞는 걸까?’, ‘대학에 가서 뭘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생각으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럴 때 옆에서 “지우야, 대학부터 가고 생각하자”라며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을 끊어주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걱정의 사슬을 끊어주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은 꼭 있어야 합니다.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그냥 하세요.’입니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발목을 잡힙니다. 일단 하다 보면 끝에 다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적이 안 나오는 건 결국 주변보다 공부가 부족해서입니다. 내 옆의 누군가보다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고등학교 3년간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보다 작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지금의 고통에 너무 무게를 두지 마세요. 다 지나갑니다. 입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고민, 특히 인간관계는 과감하게 뒤로 미루어도 됩니다. 연애는 고3 때만큼은 자제하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진로 추천 도서 “저는 역사학부를 지망하면서 해당 분야의 고전이자 필독서로 꼽히는 책들을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구성했습니다. 『총, 균, 쇠』 , 『사피엔스』 , 『동방견문록』 , 『이븐 바투타 여행기』 등을 읽으면서 책과 이론을 연결하거나, 책과 책 사이의 접점을 찾고 거기에 제 관점을 더하는 방식으로 탐구를 이어갔습니다.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감상을 쓰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에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그것을 다른 이론이나 역사적 맥락과 연결하는 독서를 지향했습니다. 역사학부가 사료 비판 능력을 중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독서 자체가 그 능력을 보여주는 장이 되도록 했습니다.”2. 서울대 면접 후일담 “면접 준비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여러 번 들여다보고 예상 질문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면접 연습은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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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깊이가 다른 교육, 베풂을 알고 실력이 자라는 세화여고
서초구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오삼찬, 교감 김효진, 이하 세화여고)는 배움의 깊이가 남다르다. 최상의 교육환경과 양질의 수업은 물론 학생의 실력 향상과 창의성을 일깨우고, 베풂을 알며 함께 성장하는 세화여고만의 학교 문화가 공존한다. 강남서초지역 자율형사립고 중 유일한 여고로 굳건한 명성을 이어온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학교. 세화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도움말 세화여자고등학교 오삼찬 교장, 김효진 교감, 유태혁 교사(3학년 부장), 이다은 교사(진로진학홍보부장)테마1. 세화여고에서 배운다는 것입시 결과 그 이상의 성과유태혁 교사 : 세화여고의 수시 경쟁력은 이미 결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서울대 의과대학 합격생 3명을 배출하며, 학생부 기반의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동시에 갖춘 교육과정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과목 선택, 탐구 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 속에서 학생들은 학습의 깊이와 진로 적합성을 자연스럽게 학생부에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교실 문화 역시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입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몰입하는 수업,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성장의 동반자로 바라보는 학습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높은 학업 집중도가 형성됩니다. 3학년 2학기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수업과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구조는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학습 리듬을 유지하게 합니다.성적을 넘어 ‘성장’으로! 세화의 힘유태혁 교사 : 2028학년도 대입 체제에서는 단순한 시험 성적보다 과목 선택의 깊이와 학업의 연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세화여고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학교 중 하나입니다. 1학년에서는 수학의 기반을 완성하고, 2학년에서는 탐구와 학생부 경쟁력을 강화하며, 3학년에서는 고급 심화 과목을 통해 학업의 깊이를 확장하는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결국 세화여고 교육과정의 핵심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학생의 3년을 가장 전략적으로 설계하여,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가장 완성도 높게 구현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세화여고가 강남·서초권 대표 명문여고로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수학은 앞당기고, 진로 경쟁력은 넓혔다김효진 교감 : 세화여고는 2028학년도 대입 체제와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구축했습니다. 특정 전형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부 경쟁력과 수능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구조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수학 교육과정은 전략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1학년 1학기에는 ‘공통수학1·2’를 집중적으로 이수하고, 1학년 2학기에는 선수과목인 ‘대수’를 마무리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후 과목 선택에서 높은 자율성을 확보하게 되며, 2학년까지 ‘기하’와 ‘미적분Ⅱ’ 등 핵심 수학 과목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학습 부담에 대한 우려와 달리, 오히려 수학의 기초를 조기에 안정적으로 완성함으로써 2학년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면접·논술에서 중요한 사회·과학 탐구 과목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국어·영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세화여고만의 강점으로 꼽힙니다.고급대수·고급미적분까지, 수학의 차별성김효진 교감 : 세화여고의 수학 교육과정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선이수 체계에 최적화된 심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대입에서 심화 과목 이수 여부는 단순 성적을 넘어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화여고는 ‘대수’를 1학년에서 이수하도록 설계하여 고급 수학 과목 선택의 기반을 일찍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3학년에서는 ‘고급대수’, ‘고급기하’, ‘고급미적분’ 등 심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 계열, 공학계열, 의약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단순한 내신 관리 수준을 넘어, 대학이 요구하는 학업의 깊이와 전공 연계성을 학생부에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합니다.폭넓은 선택과 깊이 있는 배움의 힘이다은 교사 : 세화여고는 사회·과학 탐구 과목을 폭넓게 개설하고, 대부분의 과목을 3학점 체제로 운영하여 학습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과학 영역에서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 영역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인공지능, 의학, 생명공학, 우주항공 등 다양한 첨단 분야로 진학하더라도 대학 권장 과목 이수 측면에서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완벽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급물리학’,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등 심화 과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문적 도전도 적극 지원합니다. 사회 영역에서도 한 학기에 최대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어, 인문·사회 계열뿐 아니라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최근 대입 흐름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화여고는 안정된 면학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집중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시설에 더해 교사들의 세심한 관리와 생활 지도가 이루어지며, 매일 200여 명의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세화여고가 길러내고자 하는 것은 단기간의 성적이 아니라 평생을 지탱할 학업의 태도와 자기주도성입니다.테마2. 세화여고에서 성장한다는 것 남다른 경험의 깊이가 곧 대입 경쟁력이다은 교사 : 세화여고의 대표 프로그램인 ‘누리어울 캠프’는 한 학기 평균 200명 규모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한 학기 약 3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하는 ‘여고-남고 연합 캠프’는 세화고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협업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꿈나비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고 심층 탐구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3개년 독서 교육’은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화여고는 일부 학생에게만 기회가 집중되는 방식이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공정하게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은 교사 : 세화여고는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써 왔습니다. 최근에는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백화점만큼 쾌적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새롭게 조성한 인조 잔디 운동장과 농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건강한 학교생활과 여가 활동까지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매일 점심시간 운동장에 자연스럽게 모여 함께 뛰고 웃으며 이야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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