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6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권 국가 무료유학 가기 1. 미국_ 자녀의 미국 유학 시 가족 단위로 함께 가면서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소액투자 비자(E2)를 활용하라. 이 비자는 자녀가 21세가 될 때까지 무료교육은 물론 전 가족 동반체류 및 배우자의 취업 또한 자유롭다. 때문에 고용주를 찾아 취업이민을 동시 진행하면서 궁극적으로 영주권도 취득할 수 있다. 미국은 어린 자녀가 유학을 가더라도 부모가 보호자로 함께 체류할 수 없다. 대신 소액투자 비자로 부모 중 한 명이 동반 체류하기 위해 신청자가 많은 편이다. ■ 부모 중 한 명이 정규학교를 통해 입학허가를 받아 유학비자를 받게 될 때, 동반 자녀와 배우자가 함께 나갈 수 있다. 자녀의 공립교육이 무료이며 배우자는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의 취업으로 취업이민을 시도해 볼 수 있다. 2. 캐나다_ 부모 중 한 명이 캐나다로 취업 또는 유학을 갈 경우, 고등학교 과정까지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캐나다에서는 동반 자녀가 무료로 유학을 할 수 있다. 동반해 나가는 배우자의 경우,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나오므로 필요하면 직장을 다닐 수도 있다. 최근엔 캐나다 이민신청서가 접수된 후 영주권 취득까지 대기 기간이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이민 부류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 대기 기간 동안도 영주권자에 준해 부모 중 한 명이 보호자로 동반, 자녀의 유학을 진행할 경우 자녀들의 학비가 면제된다. ■ 부 또는 모가 캐나다 이민을 신청한 후 그 접수증을 수령한 경우, 캐나다 경제와 교육의 중심지인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지역은 이민 신청자의 자녀 유학 시 학비를 면제해 준다.■ 부 또는 모가 취업비자를 받고 캐나다로 입국하는 경우는 캐나다 어디서든 동반 자녀의 학비가 면제된다. 또한 취업비자 소지자의 경우, 빠른 이민 수속이 가능해 필요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부 또는 모가 캐나다 학교의 풀 타임(Full-time, 주당 19.5시간의 수업) 등록생으로 학생비자를 수령한 경우, 자녀는 학비 무료 혜택(Open Student Permit)을 받아 교육청에 학비 면제로 등록할 수 있다. 배우자 또한 워크 비자(Open Work Permit)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자유롭게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캐나다 어디서든 학비 면제가 된다. 어학과정(English Second of Language)을 먼저 수강해야 할 경우는 지역과 학교에 따라 제한적이므로 반드시 확인 후 진행해야 한다. 또한 부 또는 모의 자격이 학생비자를 취득할 수 없을 경우가 있으므로 비자 신청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격을 판정 받아야 한다. 학생비자 소지로 유학하는 경우, 캐나다 이민 부류 중 경험이민의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후 필요하면 영주권으로 연결할 수 있다. 3. 호주_ 호주는 어려워진 이민제도로 인해 최근 가장 문의가 많은 나라다. 자녀의 무료유학을 위해 사업주 임시비자가 있다. 자격은 최근 4년 중 2년 이상 사업가 또는 지난 5년 이내 3년 이상 회사 경영관리자로 근무한 경우에 해당하며 차후 호주 내에서 2년간의 사업실적으로 인해 영주비자 취득이 가능하다. 영어조건은 없으며 자녀는 고등학교까지 무료교육이 가능하다. 방법은 부모 중 한 명이 유학비자로 정착할 때 자녀가 동반할 수 있고 동반된 자녀의 학비는 면제된다.4. 뉴질랜드_ 유학 후 이민이란 제도가 있다. 유학으로 먼저 정착해 학기 중 주 20시간을 일하고 방학기간 중에는 풀 타임 노동이 허가되므로 돈을 벌면서 공부할 수 있다. 유학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비자 또는 영주권 신청에 있어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예를 들어 2년 이상 과정을 이수한 후 영주권을 신청하면 영어시험이 면제되고, 1년짜리 유학 과정 이수 후 졸업생에게는 구직취업비자가 발급 된다. 장기부족 직업군에 해당하고 유학 후 이민 수료과정을 수학하는 학생의 경우, 배우자는 같은 기간 오픈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어떠한 제한도 없이 합법적인 노동이 가능하다. 또 동반자녀의 경우 오픈 학생비자가 발급돼 영주권자처럼 고등학교까지 학비가 면제된다. 이상 학비를 면제 받으며 유학할 수 있는 영어권 인기 국가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주의할 사항은 개인마다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하므로 반드시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고 진행해야 한다. 김미현 대표한마음 이주공사 (02)564-8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생활단신 영양만점 슈퍼쌀 ‘눈이 큰 찰진현미’서울대 작물분자 연구실에서 10년간 개발해 출시한 유기농현미 ‘눈이큰 찰진현미’를 인터넷에서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쌀눈이 일반 현미보다 4.3배나 커서 뇌의 활성을 높이고 신장과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 신경전달 아미노산인 가바 성분이 일반 현미보다 16배나 많다. 고혈압, 뇌경색, 뇌졸증, 동맥경화, 치매 등 성인병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당뇨병개선 및 콜레스테롤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매일 먹는 밥을 통해 성인병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한 본 제품은 ‘먹을거리 문화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다’는 모토로 출범한 신지원푸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문의 (02)3461-4670, www.shinjiwon.co.kr 편한걸음 발 건강 무료 점검 이벤트20년간의 구두 제작 경험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맞춤신발 시스템업체 프랑스 SIDAS사가 만나 탄생한 구두맞춤 솔루션 업체 편한걸음에서 무료로 발 건강을 점검해주고 있다. 발의 형태와 평소 보행습관에 따른 발 건강 상태를 프랑스 SIDAS사가 자체 개발한 최첨단 장비로 정확하게 분석해 문제점 및 개선책을 제시해준다. 특히 무릎관절과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장시간 서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권할 만하다.문의 (02)545-3687브라바, 2010년 ‘New Brava System’ 런칭무수술 가슴확대 시스템인 브라바가 지난 3월 제품 하나로 가슴 확대와 전체적인 가슴 관리까지 가능하게 한 브라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브라바 시스템은 돔을 보관하는 거치대와 스포트 박스 케이스가 추가돼 사용 및 관리가 편리해졌으며, 서포트 브라도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리뉴얼 됐다. 또한 브라바 브레스트 스킨케어 5종 세트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정-보습-진정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보습 라인에는 특허 성분인 아미노산 혼합물(Amino acid complex)과 달팽이 점액 추출물, 피토 올리고 등이 첨가됐으며 진정 라인으로 추가된 브레스트 카밍 미스트에는 접시꽃 추출물, 캐머마일, 위치 하젤 등의 아로마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은 물론 항염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문의 1544-2770핀란디아 정기할인 행사 핀란드 산 블루베리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핀란디아에서 4월 정기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핀란디아 야생베리 파우더 리필 6팩은 20% 할인된 가격에, 야생베리 원액은 최고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나빌리 올리브 비누를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휴대용 물티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나 고객상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1600-5449, www.finlandia.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심미치료 전문, 강남 로즈힐치과 오픈 강남역 사거리 인근에 치아 심미치료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로즈힐치과가 최근 오픈했다. 심미치료란 기능적인 목적보다 외관상 아름다워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치과치료로 치아교정, 치아성형, 치아미백 등이 포함된다. 치아를 깎지 않는 치아성형술인 ‘루미니어’로 각광받고 있는 로즈힐치과는 무료 네일아트, 고객전용 바, 휴게실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코요테의 빽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치료 받는 곳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556-28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인류 치과의사” 대국민 임플란트 포럼 열어 오는 4월 16~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치과의사”라는 주제로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종합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과계 전 분야의 다양한 최신 학술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며 소아치과, 교정, 심미, 임플란트 등 최신 임상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려 학술열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학술대회 4월 16일 오후 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 골든벨 음악회가 열린다.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웹사이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 상식 향상 퀴즈’를 통해 선발된 일반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17일부터는 본격적인 치과학술 강연회가 진행된다. 오전 9시 ‘치과에서의 줄기세포 응용’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시작으로 치과 의료계 현안과 정책과제, 임플란트 가이드라인, 치과임상에서 자가?동종 치아의 이용에 대한 학술강연회가 진행된다. 또한 구강안면통증의 손쉬운 치료법,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 구취와 구강건조증 이해하고 해결하기, 심폐소생술, 스포츠 치의학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17일 하루는 금연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와 금연과 관련된 학술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학술 강연은 ‘치과에서 금연진료확대를 위한 금연정책’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4월 18일 역시 치의학 관련 다양한 학술 강연이 열린다. 당뇨병과 구강질환, 어린이 치아 우식의 조절과 치료, 사랑니 발치, 근관 치료의 최신경향 등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8일 특히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대국민 임플란트 포럼이다. 자연치아를 대신해 줄 치아로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국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대국민 포럼을 진행한다. 대국민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류인철 교수와 한양대 치과병원 이영수 교수,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연사로 나서 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치과계와 국민이 함께하는 대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다양한 문화행사와 대국민 포럼 등을 기획했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과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다양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웹사이트(www.kda-denta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삶을 희생한 한 여자의 일생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4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미 방영됐던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로 며느리, 아내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삶을 희생한 한 여자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치매에 걸려 걸핏하면 머리채를 휘어잡는 시어머니, 집안일에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남편, 바쁜 일상에 지쳐 있는 딸, 대입에 실패하고 방황하는 아들과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사는 어머니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그린다. 소설로도 출간돼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는 2009년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명작’으로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에 채택돼 극동러시아 지역에 방송되기도 했다. 이번 무대는 마니아층을 끌고 다니며 탄탄한 필력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 드라마의 첫 연극화 작업이자 이재규 연출가의 첫 연극 무대 데뷔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 작품은 작가가 오랜 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쓴 것이라고 한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김인희’ 역에는 정애리와 송옥숙이 더블 캐스팅 됐다. 문의 (02)766-6007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내 아이, 어떤 미술이 좋을까?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오감 발달을 돕는 유아미술 프로그램’이란 대단히 매혹적이다. 미술놀이란 붓질이나 오리기 같은 단순 기능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만들며 꾸미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한발 더 나아가 원만한 인격형성을 돕는 과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유아미술의 이러한 긍정적 역할에 힘입어 최근 시중에는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주는 방문미술, 대·소근육을 발달시키며 창의력을 키워주는 퍼포먼스 미술,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 미술 등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아미술은 그 종류와 방법 또한 다양하다. 최근에는 동화수업과 요리수업은 물론 영어수업까지 연계한 통합 미술 프로그램도 등장해 미술교육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3~5세 유아, 퍼포먼스 통합 교육요미요미·미술로 생각하기·영재들의 미술상자 등 프랜차이즈 미술학원부터 연령대가 맞는 2~5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수업을 받는 미술과외까지 미술교육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다. 만 2세 이상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2년 과정이며 느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교육을 마치고 난 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간다. 3세부터 5세 사이 유아들은 발달상황에 따라 점이나 선·면 같은 기초적인 공간감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보고 느낀 바를 미술에 적용하기도 한다. 여기에 동화와 미술을 접목시킨 통합 프로그램도 인기다. 매달 한 번씩 아이들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은 후 동화구연과 독서퀴즈 활동을 하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난 후 책 내용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미술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미술 동화 프로그램은 평소 산만하거나 책읽기를 싫어하는 유아들이라도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렇듯 긍정적 효과가 있는 통합 미술 프로그램이더라도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한 유아미술 교육 관계자는 “실제로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미술작업을 하다 보면 3~4세에 맞춰 짜인 퍼포먼스 미술수업의 경우 아이들이 어려서 제대로 소화해 내기에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며 “인지기능이 발달한 5~6세 아이들이 자신의 욕구를 맘껏 발산하며 즐기는 퍼포먼스 미술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6~7세 유아, 프로젝트 및 실기수업 위주6~7세 유아들의 경우 미술작품을 통해 폭 넓은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 수업이나 스스로 주제를 선택하고 기법을 익히는 스킬 프로그램 위주의 교육이 활발하다. 디자인 교육이나 심도 있는 아트 프로그램 과정을 거친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수행평가를 준비할 수 있는 실력까지 쌓을 수 있다. 미술교육 이외에도 피아노·수영·발레 같은 예체능 활동이 많은 유아들의 경우 전문학원보다 시간 조정이 쉬운 팀 과외가 더 활성화돼 있다.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주부 김모(39)씨는 딸아이가 일곱 살이 되자 친한 친구 2명과 팀을 짜서 미술과외를 시작했다. 팀 과외는 커리큘럼과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반 미술학원에 비해 맘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으며 시간과 교육내용도 상의해서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택했다고 한다. 덧붙여 그는 “피아노나 미술 같은 예체능은 초등 저학년 때 모두 끝내야만 고학년에 올라가서 시간에 쫒기지 않고 본격적으로 영수에 시간을 쏟을 수 있다”며 “보통 7세부터 소묘·수묵화·판화 같은 학교미술 과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전문가의 지도 아래 구상을 스토리텔링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디자인에 연결시키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스토리텔링으로 공간을 구상하기, 수평의 공간을 수직으로 구성해 보기, 건축물의 배치와 연결을 활용해 도시계획 놀이하기, 공공장소 탐구하기 등 ‘이야기를 담는 공간 만들기 과정’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개설돼 있다. 요리수업, 영어수업과 연계하기도조기 영어교육 붐이 일면서 영어로 배우는 미술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영어 미술 프로그램은 영어로 놀이 활동을 하면서 규칙을 이해하고 여기에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언어학습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스토리텔링을 시작해 퍼포먼스·그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미술기법을 바탕으로 언어발달에 맞춘 전문 영어교육을 병행해 유아의 창의성과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다.어린이들에게 음식에 대한 개념과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 과학적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요리수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재료를 만져보면서 오감을 발달시키고 재료 수를 세어보는 등 요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과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성된 요리를 보며 혼자서 요리를 해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물과 도구 이름을 인식할 수 있고 물건마다 세는 단위가 다르다는 것도 아이들 스스로 깨칠 수 있다.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미국 대학 입학 원서 작성에 도움 되는 굿 멘트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SAT, ACT 등을 준비하고 있다. 높은 GPA와 만족스러운 SAT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은 여유 있게 학교 선정과 원서 작성을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을 테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SAT 점수를 높이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비록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상위권 학생들처럼 학교 선정과 입학원서 작성은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한다. 이번 6월이 지나면 어차피 시험은 10월에야 있고 방학이 끝나면 다시 학교 내신 점수 관리와 SAT 시험 준비까지 더해지는 상태다. 이때 원서 작성까지 함께하게 된다면 시간 관리가 힘들어질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원서 작성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진행시킬까에 대해 간략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정리해 본다. 커트라인은 없다, 포기는 금물한국의 입시 제도와 달리 미국 대학의 입학 사정은 정확한 커트라인이 없다. 그로 인해 고득점자들의 입학은 안정적이지 못한 반면 성적이 좀 낮은 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른 포기는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물론 점수가 높으면 그만큼 입학 확률도 높아진다. 끝까지 현재보다 나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하면서 학생 자신의 열정과 목표를 정확히 기술해 간다면 ‘이 정도 점수로 합격이 안 되겠지’하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실제로 본 학원에서는 1900점대 학생들이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 합격했고 1500~1600점 정도의 SAT 점수와 낮은 GPA 점수에도 불구하고 상위 50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여러 명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누가 봐도 최고의 성적과 탁월한 과외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위 대학에서 입학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많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왜 이런 사례들이 나오는 것일까? 필자는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학사정관들과 자리를 함께한 적이 있는데 그때 팁을 받은 게 있다. 즉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의 입학원서는 공장에서 찍어 낸 듯한 느낌이 든다고 들은 것이다. 최상위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뛰어난 성적과 많은 과외활동이 있을 텐데 이런 것들이 학생의 열정과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채 과시되더란 것이다. 또 약간은 사실이 아닌 듯한 활동내역, 즉 대학 입학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봉사활동이나 인턴활동 등의 내용이 가식적으로 채워진 느낌도 문제란다. 이러한 경우 당연히 모두 대학 입학은 거절된다. 중·상위권 대학에서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고 한다. 솔직함과 열정으로 승부하라비록 그 학교들이 성적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하더라도 지원자의 솔직한 자기소개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고득점자들은 상위권 대학에서 지원자들이 모두 다 자신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대한 심도 있는 리서치가 필요하고 자신의 배경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원서 작성과 그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추천서가 필수조건이다. 그곳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는 방법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뒤 누구에게 추천서를 부탁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둬라. 추천서를 부탁할 사람이 정해지면 자신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그걸 첨부한다면 보다 나은 추천서를 받게 될 것이다. 합격 확률이 보다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혹 지금의 점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도 솔직하게 자신의 배경을 설명하고, 과거 이런 사정이 있어서 지금 상황이 지원하는 학교의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이미 자신은 달라져 있고 늦게나마 발전해 가면서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여줘라. 그러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믿고 결코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상위권 및 중위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진실 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되 허황되지 않게 그리고 결코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과 하나씩 이뤄가겠다는 진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오승환 원장투인원어학원(02)523-49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해외 어학연수 대안으로 자리매김 많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이유로 휴학하지만 대부분은 모자란 영어공부 때문이다. 휴학한 대학생에게 해외 어학연수는 필수과정처럼 됐고 만만치 않은 어학연수 비용 때문에 학부모는 허리가 휘청한다. 강남구청은 지난 10년간 해외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어학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학프로그램을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해왔다. 2001년 6월에 설립한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리버사이드(UCR)와 협정을 맺어 교육 프로그램과 수업방식, 학사규칙 등 모든 것을 현지와 똑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말 기준 1만823명이 수강생으로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7,939명이 수료했다. 국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현지와 동일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 교육과정은 강남 주민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해외 어학연수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 어학연수를 강남구에서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고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연간 6학기(1학기 8주) 과정이며 주 5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이 있다. 1~6단계가 있으며 자체 평가를 통해 수준별로 반이 편성된다. 한 반의 수강생은 최대 16명이며 수강생은 대부분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으로 해외유학이나 취업을 대비해 공부하고 있다. 그동안 수강생 현황을 보면 강남구에 거주하는 학생이 41%, 강남구 외 학생이 59%였다. 집중영어 프로그램은 1단계부터 6단계까지로 어학중심 과정이며 과목은 회화·작문·독해·문법·청취(어학실 사용)가 있다. 회화능력 향상반은 4~6단계(전 과정 1~6단계)로 중급 이상 집중회화 과정이다. 학생은 그룹 연습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회화와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과목은 회화·발음연습·회화향상에 필요한 문법 청취가 있다. 유학준비 프로그램은 고급 과정으로 미국유학 준비과정이 있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유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 교육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은 에세이 쓰기, 추천서 받기, 대학 학점과 영어성적에 맞는 학교 선정 등 다양한 유학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를 활용한 특별활동이나 행사가 있으며 교육원 내에서는 안내창구나 매점 등에서도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수강생끼리도 영어 사용을 강조하고 있으며 영어 활용실적에 따라 상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교육원에서 과정을 이수한 내용은 미국 대학 졸업에 필요한 학점으로 인정되는데 최대 16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미국대학에서 선발한 최고의 강사진강남구립국제교육원의 학장은 UCR에서 파견한 타이론 마쉬씨이며 강사는 UCR대학에서 심사해 선발한 15명이 강의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인 10명, 캐나다인 4명, 영국인 1명으로 석사 이상의 학위와 테솔(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사) 자격 소유자로 수준 높은 강의가 가능하다. 강남구청은 강남구에 있는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12교에 총 85명의 원어민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강남구학교 원어민교사 선발기관으로 최소 2년 이상 경력을 갖춘 외국인 지원자를 엄격한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 강사에게 분기별로 영어지도 교수법을 지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교사의 자질에 관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구립교육원이 이들의 선발권을 갖고 있는 것만 봐도 강남구립교육원 강사의 수준과 자격은 믿을 만하다”고 원어민 교사 관리 담당자 하유경씨는 말했다. 저비용 고효율 교육한 학기 8주 동안 무려 200시간에 이르는 집중 강의를 듣고도 수강료는 학기당 강남구민은 114만원이며 타지역주민은 116만6,000원이다. 일반 영어학원의 ESL 어학연수 집중반 수강료가 시간당 7,000원인 데 비해 이곳은 5,000원으로 저렴하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 운영 담당자 이경아씨는 “미국 대학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강사진이 수준 높은 강의를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저렴한 교육비로 해외 연수와 맞먹는 교육 기회”라고 강조했다. 만약 연간 650여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공부했던 수강생이 모두 해외로 어학연수를 갔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그동안 그들이 이곳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2,300억원 가량의 어학연수비용을 아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난다. 문의(02)546-3260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학원가 이모저모 한미교육연맹, 미국 교환학생 재단 초·중 교환학생 모집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부를 두고 한국과 미국의 문화, 교육 교류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교육재단인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에서 2010학년도 9월 학기 사립교환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4~중2까지이며 SLEP TEST와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격을 심사한다. 설명회는 4월 16일(금)과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양재역 4번 출구에 위치한 한미교육연맹 교육실에서, 4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는 마두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일산지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교환학생, 예비교사 교생실습 프로그램 등 한국과 미국의 교류를 주도하고 있는 한미교육연맹 한국 지부는 참가 학생들에게 사전교육과 훈련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영어공부, 생활태도, 목적의식 등 다양한 면을 검토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심사하며 최종으로 선발된 교환학생은 약 1년간 미국 중서부(Midwest) 지역에서 우수한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면서 정규 수업을 받게 된다. 물론 생활은 무료 숙식을 제공하는 호스트 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교 교직원 혹은 재학생 가정이 주를 이루며 한인 교포가 지역관리자로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문의 (02)576-0852 국가영재교육원 합격전략 설명회지난 4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시험 없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선발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와이즈만영재교육에서는 달라진 국가영재교육원 입학 전형과 교육청 영재성 검사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SETEC)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이미경 와이즈만영재교육 연구소장이 강의에 나선다. 한편 전화예약을 통해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및 경향분석 자료집과 ‘창의사고력 진단 검사 무표 쿠폰’을 증정한다.문의 와이즈만영재교육 대치1관 (02)501-3455 대치2관 (02)554-3455 호야, 미 특강 안내 및 유학설명회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4월 13일(화)과 2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의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작년 1월 SAT 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 특강은 6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1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접수 중이다.문의 (02)3452-5522 SAT 전문 PIS 학원 설명회 개최SAT, TOEFL 및 국내외 입학 전문 PIS 어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안내와 더불어 전 세계 의·치·약학 대학 진학 준비 컨설팅과 국내외대학 원서작성 컨설팅을 수 있다. 장소는 강남역에 위치한 PIS 어학원이며 1차 설명회는 4월 10일(토) 오후 2시, 2차 설명회는 4월 17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작년에는 전 강좌 마감으로 이미 입소문을 탔다. 설명회 참석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2)564-7979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 개최‘2010 세계평화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은 HOBY 한국본부와 세계평화의 날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국제활동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양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관계 및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고 다양한 다문화 활동과 공동체 운동을 체험하게 된다. 행사는 오는 8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미래 국제활동을 꿈꾸는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참가자 지원기간은 5월 15일까지로 300명 선착순이다. (주)코리아토인비 웹사이트(www.e-ktc.com)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569-9600 BFC 학습클리닉 어머니 설명회 개최 BFC 학습클리닉 네트워크는 봄 학기를 맞아 어머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습기술 및 전략, 심리, 두뇌기능 등 학습의 근본이 되는 3가지 요소와 각각에 대한 바람직한 접근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내용은 학습 전략, 기술증진법(읽기 전략, 시험전략 등), 학습을 위한 건강한 심리(만족지연능력, 학습동기 증진 등), 학습관련 두뇌기능 개선(집중력 증진, 기억력 증진 등) 등으로 이뤄지며 4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부터 대치동 BFC 옆 ‘칸트의시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관계 상 20명에게만 선 예약을 받는다.문의 (02)3412-7300 체이스아카데미, 서머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유학테스트 전문학원 체이스아카데미는 오는 4월 15일(목) 오전 11시와 4월 26일(월) 오전 11시에 서머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미국 명문대학 가는 길 및 전공별 명문대 지원준비 전략이다. 유학생 및 국제학교 재학생이 주 대상.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예약은 필수다.문의 (02)578-9550줄리어드 교수개인 레슨, 뉴욕음악캠프 설명회미국전문유학원인 ㈜프리미어유학이민(www.premieruhak.com)이 오는 4월 15일(목) 오후 2시에 뉴욕음악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4주간(7/26~8/22) 진행되며,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을 연주 하는 중?고등학생(20명 선착순)이 명문 음대인 줄리어드, 맨하탄, 매네스 대학교수의 개인레슨과 박사과정 중인 선생님의 지도를 받게 된다. 참가자는 개인교수가 자필 서명한 certificate을 발급받으며,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수준별 소그룹 영어수업, 주말을 이용한 음대 견학, 공연 관람, 뉴욕명소 관광 등이 이뤄진다. 철저한 개인레슨 및 집중연습의 결과는 뉴욕음악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87-4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아토피·여드름·기미 없는 아름다운 피부로 돌아가자! 첫인상은 만난 지 5초 이내에 결정되고 이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느끼고 70~80% 이상의 파악까지 끝낸다고 한다. 이처럼 놀라운 첫인상의 효과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호감 가는 첫인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중요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첫 번째 요인으로 많은 이들이 ‘티끌 없는 얼굴’ 즉 ‘매끄러운 피부’를 손꼽는다. 때문에 여드름·아토피를 비롯해 각종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치료해 보지만 일시적인 효과를 내다가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일쑤다. 이런 과정을 통해 심신이 지치고 심하면 우울증 내지는 자살충동까지 느낀다고 한다. 최근 오랜 임상경험 끝에 개발한, 환부에 바르고 복용하는 물약이 선보여 각종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 심신을 갉아먹는 아토피, 오랜 임상 경험으로 해결간제목 : 직장인 유모(27)씨는 스물한 살 때부터 안면 아토피로 심하게 고생을 해왔다. 한창 아름다움을 추구할 나이에 외모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얼굴에 아토피가 유독 심하게 난 것이다. 아토피 치료를 하면서 피부과에서 처방한 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한때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지난 7년의 세월동안 잠시 가라앉았다가 다시 재발하는 악순환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앓았다는 유씨. 그러던 중 나헌식한의원에서 ‘바르는 물약’과 ‘먹는 약’을 처방받았다. 처음 열흘 정도는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열도 났지만 점차 피부가 맑아지더니 한 달이 지난 후 거짓말처럼 깨끗한 피부가 되었다. 예전에는 아토피 치료에 좋은 곳을 찾아다니던 유씨였지만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치료받은 곳을 알려주는 입장이 되었다고. 피부질환 개선은 단순히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피부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가려움증으로 인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반응해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나헌식한의원의 나 원장은 “아토피치료는 우선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해 줌으로써 그 몸이 피부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데 있다”며 “천연 식물을 발효시킨 약물을 하루에 4~6회 증상 부위에 바르고 마심으로써 피부기능의 회복을 돕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피부 기능이 개선되면 아토피 치료는 물론 재발도 막을 수 있으며 얼굴빛이 촉촉하고 맑아지게 된다. 잘 먹고, 생활에 불편함 없이일반적으로 피부증상을 치료하다보면 이것저것 음식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물론 아픈 몸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가릴 음식은 가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잦은 회식이나 야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쉽사리 지켜지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따르다 보면 그것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모든 질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가 면역 기능 향상이다. 치료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한한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빈혈이나 영양결핍처럼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런 상태가 된다면 어떤 치료법이라도 증상을 이겨낼 자생력이 부족해 치료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는다.나 원장은 “근본적인 치료가 됐다는 의미는 증상이 없는 사람처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어떤 문제점도 나타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라며 “그래야 치료가 끝난 후에도 바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운동, 반신욕 병행해야 효과 높아각종 피부질환은 운동과 반신욕을 병행해야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피부 질환은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라 열이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나가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대부분 피부 증상을 살펴보면 부위에 빨간 발진이 나타나며,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이 동반된다. 쌓인 열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빠져나가려 할 때 우리는 가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피부질환 증상이 있는 부위를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열이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이기도 하다.나 원장은 “일시적으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치료방법보다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유발되는 열이 피부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피부기능의 정상적인 회복에 중점을 두는 것이 올바른 치료방법”이라며 “운동과 반신욕을 병행하면 신체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이와 함께 피부기능 역시 정상적으로 작동해 각종 피부질환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나헌식한의원 나헌식 원장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