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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립도서관 10월 인문학 강좌「춘천의 근대 문화 산책」 가. 주 제 : 춘천의 근대문화 산책나. 기 간 : 10. 6 ~ 10.27 매주 목요일 19:00 ~ 21:00다. 강 사 : 이정오라. 수강료 : 무료◆ 문의 : 250-3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제19회 김유정 백일장” 일시: 2011년 10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김유정문학촌 참가종목: 시(시조포함), 산문 참가자격: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학교장 추천 15명 이내) 접수기간: 9월26일(월)~10월10일(월) 문의: 260-9270, 92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스쿨버스-장훈고 토론반 ‘토끼풀 상상’을 찾아서 학업과 토론의 양 날개로 비상을 꿈꾸다 “토론이 이렇게 감동적인줄 몰랐어요. 한 편의 영화 같아요.” 지난 7월, 장훈고 토론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방학전에 실시한 공개토론에 참관한 학생들이 쓴 소감 중 일부다. 이런 호평을 얻고 있는 장훈고의 토론반 ‘토끼풀 상상’은 어떤 모임일까? 올해 3월 처음 시작했지만, 각종 토론 대회에 참가해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장훈고 토론반 ‘토론의 끼로 풀어가는 이상적인 세상’ 을 만나보았다. 아이들이 주도하는 살아있는 수업의 장 올해 3월 처음 시작 한 장훈고의 토론반 ‘토끼풀 상상’은 심야 토론을 불사하는 열정적인 회원 15명이 참가하는 모임으로 매주 진행되고 있다. 처음 토론반의 선발 예정인원은 8명, 하지만 선발에 참가한 학생 모두 너무 열정적이어서 참가자 15명 모두를 선발할 정도로 장훈 토론반은 그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학생들이 토론을 원하고 즐겨하는 것은, 자신이 주체이면서도 막상 소외된 주체로서 진행되는 기존의 수업과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장훈고에서 토론반을 만든 김연숙(국어교과) 선생의 말이다. 아이들이 주체가 된 수업, 수동적 객체로서만 머물지 않고 성장의 주체로서 능동성을 실현할 수 있음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던 김연숙 선생의 생각은 적중했고, 토론을 통해 그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은 밤늦게 까지 토론을 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토론 포맷은 주로 2:2 퍼블릭포럼디베이트 포맷을 사용하였으며 인원의 많고 적음에 따라 3:3으로 변형하여 유동성 있게 진행된다. 3월 19일 시작한 ‘토끼풀 상상’ 회원들은 5.11 장훈 고등학생토론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토끼풀 상상’은 5월 29일, 한국기자협회와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공동주최 제1회 전국 초중고 학생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해 고등부문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초?중? 고 96개팀이 참여하였으며, 고등부문 32개가 대진한 전국 단위 대회에서 1학년 이정호?강태준 학생이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외에도 장훈 토론반은 전국 청소년 토론논술 축제와 서울고등학생토론대회 등 각종 토론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토론을 통해 똘레랑스(관용) 배워 “자신이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입론하고 듣고 반박하고, 토론을 통해 얻은 체계적인 생각을 글로 재구성하는 일은, 언어영역의 읽고 말하고 듣고 쓰는 하위 행동영역을 모두 포괄할 수 있다는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김연숙 지도교사의 말처럼 토론을 통해 아이들은 배움의 결과로서의 자아실현이 아니라, 배움 그 자체가 자아를 실현하는 한 과정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매주 토론반 수업은 기다려지는 설렘의 시간이었다. 서울 자사고 그룹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원국(1학년)군은 “전국대회에서 하루 4번 대진을 했는데 떨리기 보다는 너무 즐거웠어요.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너무 좋아서 저도 후회 없고 행복합니다”라며 웃었다. 토론이란 남의 의견을 잘 듣고, 남을 존중하는 것이 기본자세라는 걸 알게 되었고 진정한 소통을 하게 된 아이들은 지고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이다. 그래서 토론대회에 나가는 친구를 위해 기꺼이 바쁜 시간을 쪼개 대진을 해주며 하나가 된 아이들, 그들은 진정한 똘레랑스를 실천했다. 장훈고로 전학을 오면서 토론반 회원이 된 신주영군, “사설학원처럼 수상을 위한 테크닉이 아닌 살아있는 토론의 매력인 의견의 공유로 하나가 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라고 전했다.‘토론의 끼로 풀어가는 이상적인 세상’을 매주 만나며 진정 행복하다는 장훈고 학생들의 환한 미소에서 밝은 우리의 미래를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장훈고 토론반 이정호군 - 똘레랑스가 가능한 토론 평소 토론에 관심이 많았던 이정호군은 대부분 학과수업이 주입식인 것에 비해 각 한사람 한사람이 수업의 주체가 되는 토론 수업의 매력에 빠져졌다. 토론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는 이군은 얼마 안 된 장훈 토론반의 다크호스로 각종 토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치 철학자가 꿈이라는 이정호군은 “다각도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통해 자연스레 똘레랑스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장훈고 토론반 강태준군 - 수업의 주체로 함께하니 즐거워 중학교 도덕시간에 접한 토론수업을 통해 토론에 관심이 생겼다는 강태준군. 하지만 막상 그 형식을 모르는 것도 어려웠지만 그간의 흑백의 양자택일식의 사고를 바꾸는 것도 쉽지 않았다.“토론은 듣는 사람 말하는 사람이 다 주인공이죠. 주제를 점점 파고 갈수록 알 수 없는 것에 다가가며 내 사고가 발달하고 내가 발달하는 것이 매력입니다”라는 태준이의 꿈은 정치경영가란다. 중학교 때부터 정치가들을 취재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온 태준군은 그간 청소년 토론논술 축제와 전국 초중고 학생 디베이트 대회 등에 참가해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창의중심영어교육 ‘SKL 어린이 창의영재 어학원’ 놀이와 각종 교구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창의성 교육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대로 배우는 영어’ “영어를 배워야 하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영어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풍동에 사는 김민씨는 첫째아이 유치원 입학을 두고 고민이 많다. 일찍부터 ‘조기 유학’을 보내거나 ‘엄마표 영어’로 탄탄하게 준비한 엄마들을 보면 초조해지기까지 한다. 형편만 되면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덕분에 온 나라가 ‘영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지역에 엄마들의 이런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곳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대로 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SKL 어린이 창의영재 어학원(이하 SKL)’이다. “모든 배움에 인성이 우선”이라 힘주어 말하는 SKL의 김원장을 만났다. 체계적인 교육과정 ‘제대로 된 영어’ SKL 영어 교육의 특징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관리에 있다. SKL English는단순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 교육에 기초를 두었다. 먼저 아이들에게 적합한 영어 환경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게 한다. 언어 영역이 발전되는 시기이므로 영어의 음가학습 및 듣기, 말하기 수업에 중점을 두어 영어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준다. 점진적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모든 영역이 이어지는 통합 영어 학습이 이뤄진다. 7세는 본격적으로 영어몰입 수업을 강화한다. 수업 방식은 Phonics, Conversation, Story, Vocabulary 핵심교과과정을 집중해서 지도하고, 스토리북을 다양한 활동들과 함께 접목해 영어의 즐거움 속에서 학습 한다. "영어학습은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반복학습 했을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반복학습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체험및 놀이 활동이 병행 되어야 합니다.”(SKL 김원장) 개인차 고려한 ‘맞춤형 수업’ “아이들이 영어학습을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놀이로, 언어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영어를 이용한 게임 및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습법이 필요합니다." SKL에서는 4년차 원어민 교사와 김원장이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어린이 전문 어학원 강사로 시작한 김 원장은 올해로 13년차다. 영어유치부, 초등부 어학원 운영은 올해로 7년째. 10년 넘게 아이들과 함께한 김원장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10여년동안 영어 교육과정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많은 변화속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은 기본 학습을 충실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기본학습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교수법에 앞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기초로 하고 교사와 학생과 유대관계가 이루어지고 학습 실천을 할 때 비로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아이들 각 개인의 단계를 고려해 개인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면서도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다. “영어학습은 언어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습니다. 타고난 언어 구사력을 가진 아이가 있는가하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조금 늦은 아이는 더 큰 배려 속에서 개별지도 또는 놀이로 영어를 접하게 됩니다.”놀이처럼 재미있게 ‘창의 교육’ SKL 아이들은 놀이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다. 각종 교구로 활동하는 창의교육이다. "놀이수업, 게임수업, 교구수업을 통해 영어 학습과 창의성 교육에 중점을 둡니다. 아이가 즐거워야 학습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죠.” 창의프로그램은 4세를 위한 ‘별별 창의 놀이프로그램’, 5세 ‘탄탄 창의 놀이프로그램’, 6세 ‘키움창의’, 7세 ‘영재 창의’ 반으로 꾸려졌다. 김진현 원장은 “영어는 즐거운 활동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유아영어는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과 순서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꼼꼼한 관리 ‘합리적인 교육비’ “합리적인 교육비로 최상의 교육환경과 최고의 교육을 약속드립니다. 교육비가 적다고 해서 질 낮은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직접 운영부터 관리, 수업까지 꼼꼼히 챙기기 때문에 가능한 금액입니다.” SKL의 교육비는 4세 39만원, 5세 39만원, 6세 39만원, 7세 43만원이다. 식비는 별도이다. 모집 대상은 4세 10명, 5세 12명, 6세 12명, 7세 12명이다. 방과 후 유치부나 초등부 영어수업도 있다. 유치부는 10월 중에 미리 입학을 하면 20만원 상당의 입학금이 면제된다. 입학설명회는 매주 목요일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SKL 김원장 미니인터뷰>“교육은 인성이 기본입니다.”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인성교육입니다. 자식처럼 아이들을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실수가 있으면 있는 그대로, 이해하며 진솔하게 다가갑니다. 또 많은 것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마음이 풍요롭고, 관계 형성이 잘 된 아이가 나중까지도 그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상 아이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학습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얻으려면 아이들을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위치 풍동 숲속마을 하나은행 4층문의 031-932-6660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춘천시립도서관 <10월 인문학 강좌>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강좌로 10월에는 ‘춘천의 근대문학 산책’을 운영한다. ▲기간:10. 6 ~ 10.27 매주 목요일 19:00 ~ 21:00 ▲강사: 이정오 ▲수강료: 무료 ▲문의: 250-35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교육청 수학영재교육원 시험대비반” 개강 시매쓰 수학학원에서는 춘천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수학영재 선발시험(영재성검사/학문적성검사/면접)에 대비하는 내용으로 ‘교육청 수학영재교육원 시험대비반’을 개강한다. ▲대상: 초등3~5학년이며 ▲개강일은 10월 1일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중국 유학생들의 즐거운 ‘명랑운동회’ 가산권역(지내 1·2·3리, 월곡리) 농촌마을종합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연대)는 24일 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재춘 중국유학생 만남의 날’ 행사가 재춘 중국유학생 500여명과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폭력예방교육 및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춘천지방법원(법원장 윤재윤)이 주최하고 춘천YMCA(이사장 유영호)가 주관한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역의 교육기관, 사회 기관, 학생 등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17일(토)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150여편의 표어와 UCC 중 우석여중 2학년 정은채 학생의 ‘학교 폭력 로그아웃 행복학교 로그인’을 비롯한 14편의 표어와 강일여고 2학년 신수빈, 이지원, 박해인, 최미연, 최소원학생의 ‘이것도 학교 폭력’을 비롯한 5편의 UCC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춘천평생교육정보관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춘천평생교육정보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금)부터 ‘독서지도와 독서클리닉 이론과 실제’라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상: 사서, 사서교사, 학교도서관실무원 ▲교육기간: 10월21일~12월9일(매주 금요일) 14:00~17:00 ▲강사:한복희(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교육비: 무료 ▲문의: 258-2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초등영재교육으로 21세기 인재를 키우자!! 실험과학, 창의력 활동수학, 독서론논술 3개 과정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즉, 모든 아이들에게는 잠재된 영재성이 있다는 것. 때문에 모든 아이들은 적절한 시기에 ‘영재교육’을 받는 것이 효과적일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이나 시간, 거리상의 문제로 영재 교육을 포기하는 것이 현실. 이런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 전액을 1~2년간 지원하는 ‘무료초등영재교육’이 10월부터 ‘솔빛학원’에서 진행된다는 것. 많은 부모들의 관심 속에 문을 여는 ‘무료초등영재교육’ 과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봤다. 21세기 인재를 키우는 영재교육, 무료로 실현하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인재에게 필요한 세 가지를 꼽으라면 ‘창의성, 전문성, 인성’이라고 한다. 즉, 단순한 지식의 축척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것. ‘솔빛학원’의 안미림 원장은 “21세기 인재는 수많은 지식을 조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열린 사고로 소통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지식의 암기보다는 개념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소규모 팀별 활동으로 리더십을 키워줄 수 있는 ‘영재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김원장은 ”사실 지역 특성상 비용 부담이 높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그 필요성을 더욱 절감했다고 했다. 이번 ‘무료초등영재교육’은 ‘GP영재교육원’의 후원으로 월 3만원에서 3만5천원의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1년차 교육을 마친 학생 중 상위 20%를 선발하여, 별도의 영재반 교육이 이루어지며, 20%이내에 들지 않더라도 2년 과정의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솔빛학원’의 장학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올바른 교육 방향 설정을 한다는 의미에서라도 의지를 갖고 소신껏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험과학, 창의력 활동수학, 독서토론논술 3개 과정, 4Unit, 24차 교육과정으로 진행 ‘솔빛학원’의 ‘무료초등영재교육’은 7세에서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사고력 교구수학’ ‘창의력 실험과학’ ‘독서토론논술’으로 3개 과정으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3개 과정 모두 8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 수업이 이루어지며, 2년 과정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된다. 교구를 만지고 다루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사고력 수학’은 유난히 수학을 싫어하거나 유난히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수업. 사고력과 창의력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과 함께 추상적인 문제를 구체화 조직화 하는 능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 흥미 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생활 주변의 현상들을 주의 깊게 탐구하는 ‘창의력 실험과학’은 실험을 설계하는 과정부터 결과를 정리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자기주도적인 능력 개발을 이룰 수 있다.마지막으로 ‘독서토론논술’ 책을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논리적인 쓰기까지 연계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무료초등영재교육’을 받고 싶다면 춘천지역사회 중산층 자녀를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는 ‘무료초등영재교육’은 10월 4일 개강한다. 아직 마감이 되지 않았으므로, 교육을 원하다면 오는 28일까지 영재교육 희망 신청서를 작성, ‘솔빛학원’에 접수하면 된다. 영재육성 장학 프로그램에 의한 바우처 대상자와 솔빛학원생, 지역주민을 우선순위로 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며, 원할 경우 부모의 참관수업도 가능하다. 9월 24일 오후 2시에 설명회가 있으므로 참고 할 것. 문의 솔빛학원 254-3220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