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합격을 위한 실전논술, 파이널 강좌 개강 및 1:1합격전략컨설팅 지난 2011년 수시모집 전형에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명, 서울교육대 1명, 서강대 2명, 한양대 1명 등 총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한웅논술에서는 ''2012 수시 합격전략 맞춤컨설팅'' 강좌를 오는 9월 2일 금요일과 9월 6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웅논술 대강의실에서 연다. 강의는 수시지도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박민수 원장이 맡는다. 박 원장은 서울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현재 메가스터디와 유레카 대치본원의 서울대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남 하이퍼리뷰학원에 출강 하고 있다. 9월 10일 개강하는 연세대 추석 특강반 시작으로 이화여대, 연세대, 입학사정관제 구술면접 파이널반을 연이어 개강한다. 또한 2013년 SKY대 논술 준비생도 모집한다. 문의 031-906-7959 www.한웅논술.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귀큰여우창작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 일산 교하 미술학원] 최미경 선생님귀큰여우 창작소일산원 031-912-9790교하원 031-939-9790금촌원 031-945-9730운정원 031-945-9730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미술교육법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아동미술 교육이 선진화 되면서부터 일반 학부모들도 입시미술과 아동미술의 차이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입시미술 교육은 틀에 박힌 암기법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자칫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창의미술''을 가르치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말로만 창의미술이고 실상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교육법 자체는 입시미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작가주의 미술학원인 귀큰여우 창작소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게하며, 작가가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작가와의 만남>이란? 유명화가의 작품에 대한 연구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제 현대작가와 함께 전시 및 체험수업 등을 통해 어린이 작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자신만의 작업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귀큰여우 창작소는 지난 2011년 7월에 행복한 여성을 그리는 작가 ''육심원''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수상방식으로 진행된 전시회는 전국의 수많은 출품작들 중에서 귀큰여우 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수업이 유독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단순 드로잉으로만 끝나는 작품이 아닌, Story가 있는 작품들 - 작품을 보고 무언가 생각하는 표정인 것 같다고 하여 배경까지 패턴을 넣어 바꿔주며?''생각하는 오드리''를 그린 아이. - 내 멋대로! 내 맘대로! 라는 전시주제를 완벽히 이해한 후 ''요리사''란 작품을 손바닥에 그리고 실사로 출력하여 찍기기법까지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한 아이.- 먹기법을 이용하여 ''책 이라는 그물''에 갇힌 ''공부에 지쳐 힘들어하는 주인공''을 표현한 아이. 그 외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었던 육심원 전시회는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들이 재탄생되는 현장되었다.이렇게 아이들의 손에서 완성되어 가는 작업과정들을 보고 있으면 이것이 진정한 작가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전시회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의도와 이해와 직접 작가를 따라해 보며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구성 해 보는 과정, 그리고 유명 화가의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해 준다.<작가와의 만남> 프로젝트의 다음 주인공은 ''꽃을 그리는 화가 조상근 작가''이다. 작가 조상근은 꽃을 그리는 화가이다. 하지만 그는 꽃의 화려함 보다는 꽃이라는 작품 소재로부터 인간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방식도 독특하다. 흑연가루를 주로 이용하는 조상근 작가는 점과 선이 조화를 이룬 작품과 구체적인 형상의 재현을 배제하고 표현방식에서 회화적 요소를 강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은 한가지 사물을 다른 사고방식으로 표현 해 보는 방법과 독창적인 기법을 가미한 매력있고 깊이있는 회화의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본래 작가란 미술이 학습적으로 가진 가장 큰 부분을, 가장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작가주의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귀큰여우 창작소 아이들의 수업을 할 때면, 매일 매일이 기대된다. 순수한 아이들에게서 묻어나오는 놀랍고 기발한 상상력, 그 속에서 오롯이 표현되는 아이들의 작품들. 육심원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이 인물을 통해 ''사랑''을 그려 냈다면, 이번 조상근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꽃을 통해 가족의 모습, 친구의 모습을 표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박물관,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가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는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 <인천시민 인문학강좌>의 하반기과정이 오는 9월 6일 개설된다. 하반기과정은 ‘동아시아 고전古典의 산책’이라는 주제 아래 총 8강의 이론강의로 구성되었다. 한중일 고전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을 음미하게 될 이번 강의는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인천 여성의광장, 제4기 정규 및 특강 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 여성의광장에서 2011년 제4기 정규 및 특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기 교육과정은 IT, 어학, 전문인력, 문화·체육교양 교육, 특강(일식조리기능사, 디자인커트) 등 총 35과목 46반으로 1,300여명을 모집하여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만18세 이상 인천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여성(20%범위 내에서 남성도 모집)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신청 받는다. 문의 : 440-898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교육전략 컨설팅의 열린 공간 <더 코칭 하우스> 행복코칭으로 ‘행복한 성공’ 돕는다 “돈과 시간에서 아무 제약이 없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은 편안하게 놀고 졸리면 자고 마음껏 살고 싶다고 말해요.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것 뿐이 아니죠. 아이들은 두려워해요. 자기가 무엇을 잘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거든요.” ‘더 코칭 하우스’에서 만난 최보영 대표는 요즘 청소년들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찾아가는 코칭팅공간을 ‘교육의 도시’ 일산에 가장 먼저 오픈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창밖에 있는 풍경을 더 뚜렷이 보려고 성에를 닦듯, 최 대표는 학생과 부모들의 손을 잡고 그들의 잠든 비전에 불을 밝히는 일을 맡았다. 중고생 주니어MBA에서 부모코칭, 라이프코칭, 감정코치까지 “내가 원하는 것을 한껏 누려야 해요. 내 즐거움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턴할 수도 있어야죠. 운전하다 길이 아닌데 부산까지 갈 수 없잖아요. 돌리는 게 두려우면 부산까지 가는 거죠.”최보영 대표의 말은 언뜻 두렵게 들릴 수도 있다. ‘참고 견뎌야 좋은 대학 가서 성공한다’는 말을 귀에 못 박히도록 듣고 살아온 것이 한국의 학생들이니 말이다. 그러나 최 대표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하는 일 속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비밀스러운 해법을 쥐어 주는 곳은 아니다. 더 코칭 하우스는 이미 품고 있는 마음 속 소망을 좀 더 명확하게 찾도록 돕는 곳이다.코칭은 모두 일대일로 진행한다.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폭넓다. 단순한 커리어 코칭이 아닌 자신만의 탁월성을 살린 명확한 꿈과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성공을 돕는 것이다.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일대일 코칭과 컨설팅, 그리고 주니어 MBA 워크숍 일대일 코칭과 컨설팅은 학부모와 일반인,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진행한다. 워크숍은 초, 중, 고 연령별로 그룹을 지어 진행한다. 편안하게 강의 듣고 끝나기 보다는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방식이다. 브런치 워크숍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우리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 주니어 MBA 워크숍, 현명한 엄마와 주부를 위한 맘 MBA워크숍, 아이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부모 코치 세미나 등이다. 코칭을 통해 각자 원하는 것을 찾고 로드맵을 그려본다. 워크샵을 통해 지지받으며 꿈을 향해 갈 구체적인 실천 법을 찾는다. 컨설팅을 통해 지식이나 정보를 주기도 하고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면에서 막혀 있으면 마인드컨트롤 등 자기 관리법을 제시한다. 스킬이 필요한지, 환경이 달라져야 하는지, 부족한 것을 스스로 발견해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라이프 경영코치에서 적극적 교육 서포터로서의 부코코칭까지 돕는전문가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더 코칭 하우스다. “어떤 학교를 가야지 행복하다는 답은 없어요. 우리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이죠.” 요즘 학부모와 중고생에게 전하는 메시지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코칭과 컨설팅, 워크숍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예전에는 시간이 무료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기로는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게임 한 후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면 나쁘다는 아이들이 더 많다. 뭘 해야 할지 몰라 게임에 몰입하고 결국은 무감각해지는 것이다. 최보영 대표는 “아이들이 어른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슬프다”고 말한다. 그는 청소년들을 향해 “내가 뭘 하면 즐거운지 생각한 다음 작은 경험들을 계속 만들어 가라”고 조언한다.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 항상 변함없기를 기대하지 마라”고 당부한다. “심장박동 그래프를 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끝없이 변한다. 변함없는 심장박동은 죽은 삶”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이에게 너무 밀착된 상태에서 신경질을 내는 대화를 하면 묻기보다 답을 주게 되죠. 아이에게 ‘왜 그랬냐’고 묻기보다 그 행동이 어떤 뜻인지 설명해달라고 해 보세요. 답 보다 질문을 많이 해서 아이 스스로 답을 찾는 것, 그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됩니다.” ***미니인터뷰 최보영 대표 “부모의 행복감이 넘쳐흘러야 자녀도 행복해져” 최보영 대표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외국 기업에서 회사 이미지를 만드는 일을 하며 수많은 CEO들을 보며 “어떻게 저런 큰 회사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까”를 고민했다. 사람을 성장시키고 지원하는 역할에 자신감이 생겨 진로를 전환했다. 이 후 팀장, 신입사원까지 대상을 넓혀 대학 강의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내려왔다. 실제 효과를 보려면 부모가 중요하다 느껴 부모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올해 초에는 우리아이들의 행복한 성공 지침서인 「중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아이웰 콘텐츠 2011)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부모가 행복해 지면 가족들이 저절로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물의 컵이 흘러 넘치듯 부모의 행복감이 흐르도록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기를 권한다.문의 031-901-1505thecoachinghouse.co.kr / www.junior-mba.com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문화예술교육의 가장 큰 힘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다! 우리 아이들이 달라진다!! 근래 국내의 뮤지컬 붐에 발맞추어 어린이 뮤지컬 산업 역시 지속적으로 그 양적 및 질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어린이 뮤지컬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과 차별성을 갖는데, 그것은 교훈성이 필수적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 따라서 어린이 뮤지컬의 이런 특수성과 부합하는 제재로써 전래동화나 전래동요를 접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 하는 전통퓨전 뮤지컬형식으로 제작된 기존 뮤지컬을 접하는 것이 크게 낯선 일이 아닐 것이다. 과연 지금의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 어릴 적 추억을 무엇으로 떠올릴 수 있을까? 빠르게 급변하는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시원한 나무그늘이 되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창작 공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문화예술학교 키다리를 찾았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는 보물섬 같아요! 문화예술학교 키다리 뮤지컬 단 최지숙 예술 감독은 키다리에서 펼쳐지는 모험의 세계에 한 번쯤은 동참하여 경험해보라고 권하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꺼라 자부합니다.”라고 말한다.키다리 뮤지컬 단은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주제를 선택하여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뮤지컬이라는 분야 속에서 펼쳐내어 공연으로 실현해보는 어린이예술단이다.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예술적인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1차적인 기본기수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현재 아이들 시각에서 보고 그리는 세상의 이야기와 앞으로 바라보고 싶은 세상이야기를 창작극으로 만들어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올라가 실현 시킬 수 있는 2차적인 공연연습으로 진행된다. 관객으로 모시는 많은 사람들과 그 주제의식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삶에는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최지숙 감독은 “저희 키다리 뮤지컬예술단에서는 긍정의 변화,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형성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서로 협동 작업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연대감이 싹트겠지요? 이렇듯 사회성을 스스로 배워나갑니다. 이런 끈끈한 동기애가 그 당시에 추억을 만들어내고 앞으로 살아가는 큰 힘이 될 겁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은 보물과 같아 어느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보물들이 모여 이룬 보물섬에는 평화와 사랑이 공존하며 그것이 넘쳐 행복을 이루고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는 부자예요!! 연극과 뮤지컬 속에서는 다양한 예술분야를 총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한 편에 극 속에는 연출의 의도에 따라서 춤과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리와 악기, 미술, 영상, 마임, 마술까지!! 다룰 수 있으며 이렇듯 다양한 예술분야가 함께 숨 쉬고 있어 아이들에게 예술체험학습과 체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하는 놀라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은 누구나 배워야하는 필수항목 중에 하나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한편이 탄생하기까지의 교육과정은 진한 농축액처럼 농도 깊은 수업 프로그램들과 전문선생님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수업지도와 참여 아이들 서로간의 관계형성과 연대감을 이루어 대인관계기술 및 사회성을 기르는 초반을 다지게 된다. 바로 그 현장에 이곳 문화예술학교 키다리가 있다.최 감독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다 나아가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문화 나눔 사업으로 그 길을 뻗쳐 다양한 계층과 연계할 수 있는 공연봉사활동도 추구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에 모습이 어떨지 그려지시나요?”라고 말하며 ‘마음이 부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키다리만의 차별성 있는 수업 프로그램 키다리 선생님들은 학교 공교육기관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자 뮤지컬배우로, 연극배우로, 영화산업에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교육기관과 현장을 넘나들며 연구하고 개발한 프로그램을 독자적인 키다리만의 수업방식으로 재창조하여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받으신 강사성생님들에게서 아이들은 기초훈련을 탄탄히 다지고 창의적인 응용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최지숙 감독은 “미술과 연극의 연계수업, 마임과 영상수업, 우리가락과 탭댄스의 연계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시도하며 앞으로 더욱 질 좋은 수업내용과 기획으로 공연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무르익은 벼를 추수하듯이..풍요로운 가을을 떠올리면 느껴지는 풍족함, 넉넉함, 여유로움, 그리고 나눔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안겨주고 싶고 이와 같은 정서와 희망을 가지고 저희 문화예술학교 키다리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첫걸음을 떼셔도 좋을 만큼 정성과 사랑을 아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31-916-5715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9월 고양파주김포 - 도서관소식 백석도서관, 소설 속 영화보기 백석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소설 속 영화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3시 백석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9월6일엔 <오만과 편견>, 9월20일 <어바웃 어 보이>, 9월27일 <냉정과 열정사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상영작 및 상영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한뫼도서관, 필독서 다시읽기 강좌 접수 한뫼도서관에서 9월8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총8회) 친구들과 함께 아직 읽지 못한 필독서를 함께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 초등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짧은 귀 토끼> <물을 찾는 아이> <행복한 청소부> <길아저씨 손아저씨> 등의 필독서를 읽게 된다. 9월1일(목) 오전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15화정어린이도서관, 매직쇼&인형극 공연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행사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직쇼 및 인형극 공연을 준비한다. 오는 9월7일(수) 오후4시, 원당사회복지관(지하강당)에서 매직쇼 인형극 <바둑이의 하루>가 무대에 오른다. 관내 어린이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관 이용 장애 아동 및 차상위계층 아동을 우선 배려한다. 당일날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공연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집중력을 향상에 도움이 되는 티파워유! 컴퓨터 사용시에 USB에 꽂아주기만 하면 시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 나왔다. 유앤아이텍(주)에서 개발한 티파워유는 제품내부에 미세에너지 발생기가 내장되어 컴퓨터 모니터의 빛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이 에너지는 눈물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시력을 향상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효과는 모니터로부터 1.2m 떨어진 곳까지 미친다.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팀이 임상실험한 결과 티파워유를 사용하면 눈물의 분비량을 67% 이상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을 완료한 후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EBS방송 등 인강공부시에 컴퓨터 VDT증후군으로 인해 시력 및 집중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2008년 12월에 특허출원을 하여 2010년 12월에 특허등록 되었으며, 제품구입 후 일주일간 테스트해서 효과가 없으면 구입금액을 돌려주는 "100% 환불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문의 02)6737-26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인상적인 글쓰기를 위한 몇 가지 노하우 WE논술대표 허 선행 문의 031)911-3377 글은 한 사람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얼굴이다. 글이라는 얼굴이 간결하고 인상적이라면 아주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난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기, 글쓰기, 몸짓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글쓰기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볼 때, 논술문이라고 해서 다른 글들과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논증적인 과정을 통해 출제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다소의 구별이 있을 뿐이다. 무엇을 쓸 것인지가 결정되었다면 어떻게 쓸 것인지를 중심으로 논술해야 한다. 논리적인 과정이란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통해 그에 대한 답변쓰기의 과정에서 표현된다. 다음 사항에 유의하면서 글쓰기를 연습한다면 논술 답안작성 뿐 아니라 바른 글을 쓰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1. 생각을 편집하라무엇을 말할 것인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정해 놓고 써라. 생각의 출발점에서 생각의 도착점에 이르기까지 작은 다리 하나하나를 질서 정연하게 놓아두고 단계와 단계를 차근차근 거치는 글을 써라. 특히, 큰 주제와 작은 소주제를 미리 생각해 놓고 글쓰기를 시작하면 한결 수월해지며 논리 정연한 글이 된다. 2. 간결체로 써라 짧고 간결한 문장은 읽고 싶은 글을 만든다.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 등의 접속사를 남발하여 세 줄 이상 글이 길어지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글을 읽는 동안 너무 긴 문장이어서 주어와 서술어를 잃어버려 다시 찾아봐야 하는 글은 매우 곤란하다. 신문 사설을 보면 모두가 간결체이다. 뿐만 아니라 설득을 위한 표현은 모두 짧고 간결하다. 논술은 전위적이며 실험적인 창작의 글쓰기가 아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읽는 사람을 생각하라 누가 읽는 글인지, 누구를 설득하는 지를 생각하며 써라. 자기를 위한 글은 일기뿐이다. 논술을 비롯한 모든 글은 읽는 이를 위해 써야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논술답안은 대학의 교수님들이 읽고 채점하신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체계성과 논리성을 갖춰야 하며,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요즘 인터넷 신조어에 익숙하여 간혹 답안에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특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의 언어습관이 은연중에 글로 옮겨지므로 항상 바른 말과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종류의 글이든 표현에 따라 글의 전체 이미지가 결정된다. 자신의 논리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여 공감 혹은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누구를 위해(for whom)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 생각의 이음새를 만들어라서론, 본론, 결론의 이야기가 상호보완적이며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써라. 서론 다르고 결론 다르면 논술문이 아니다. 간혹 논술답안을 보면 앞과 끝이 끊어지는 글을 쓰는 경우가 왕왕있다. 하나의 글을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처음과 중간과 끝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글의 이음새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글은 생각의 표현이므로 생각의 출발과 도착점이 하나의 연결선상에서 만나도록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문제에 맞는 답안의 형식을 갖춰야 한다. 다문항 문제의 경우 논제 요구사항에 직접 답하는 것이 분량상 필요한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형식론에 얽매이지는 말아야 한다. 5. 검증된 것만 사용하라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나 사실을 절대 인용하지 마라. 가능한 구체적인 표현을 하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에서 장황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검증되지 않은 주장은 자신의 주장이 아닐 뿐 아니라 이후 논증 과정에서도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검증된 글을 인용하는 것 또한 주의를 기울여서 인용 여부를 심도 있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자칫 앵무새가 될 우려가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인용은 글을 빛나게 하지만 잘못된 인용은 읽는 이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6. 과정을 지나 결론에 도착하라기서결의 입체구도에 입각하여 구상하고 점증적으로 논점을 진행시켜 나아가며 마침내 결론에 도달하라. 논술은 그 어떤 것보다도 체계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읽는 사람의 상상력이 동원된다면 논증적인 글은 아니다. 또한 기서결의 유기적 접근을 통해 평면적인 글의 전개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내용에 있어서 단락 내 통일성은 물론이고 단락 간의 연계성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7. 직접적으로 표현해라 수식어를 많이 쓰면 논리의 흐름을 방해한다. 형용사 등의 수식어가 많아지면 문장이 복잡해지고 비유가 많으면 논점에서 벗어나기 쉽다. 되도록이면 ‘무엇은 ~무엇이다’의 직접적인 표현을 써라. 논제의 요구사항에 직접 답하는 것은 전달력과 가독성을 높이며 오해의 여지를 없앤다. 논술문에서는 되도록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짤막하게 문장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같은 단어표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사용한 글은 글쓴이의 언어능력과 사고능력을 의심하게 만든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을 갖도록 습관을 기울이고 단어의 반복을 피해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독서와 글쓰기 ''커스''와 상의하세요 학교시험에서 서술형평가가 확대되고 수업 시간에 토론과 글쓰기가 중요해지면서 글쓰기는 내신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독서 글쓰기 전문학원 ''커스''는 초등과 중등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적 독서프로그램과 글쓰기로 독서 동에 대한 코치와, 독서이력관리 생각하기 글쓰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특허출원된 독서이력진단 시스템 갖춰 이곳에 입학하면 ''독서이력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서이력진단검사''는 (주)리딩엠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특허출원된 패턴인식 기반 맞춤형 독서이력 분석시스템스템이다. 학생의 적성과 독서이력진단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커리큘럼별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학생이 읽어야 할 책의 주제별, 단계별 목록 리스트가 작성되고 독서활동이 시작된다. 독서활동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관건. 커스에서는 전략적 책읽기를 지향 한다. 즉,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제대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학생의 수준과 학사일정,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장래희망 등이 고려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략적 책읽기를 하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서 수업시간에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쪽에 치우친 독서가 아니기에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종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와 글쓰기 활동 보관 관리까지 책을 읽고난 이후 글쓰기 지도는 글을 잘 쓰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과 느낌의 깊이를 갖게 해주고 논리적·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력도 함께 키워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커스에서는 글의 형식이나 글을 쓰는 기법도 중요하지만 폭넓게 생각하는 방법과 집중력 있게 글을 쓰는 방법을 지도한다. 최근 시험이 단답형보다는 독해력과 이해력을 묻는 방식이 많아진 것과 서술형 문제의 출제로 글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내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연습, 문단을 나누는 연습,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연결하는 방법 등을 원고지에 또박또박 써가면서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중등부의 경우 주제별 신문칼럼을 통해 어휘력의 확장과 중심문장 찾기, 요약하기 훈련을 통해 언어능력 향상도 돕는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한 후, 그 결과는 고스란히 보관, 관리된다. 학교 수행평가와 중등입시, 고등입시, 대학입시까지 제출될 독서기록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셈. 특히 독서교육센터 커스에서 직접 교육부 독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학생이 활동한 독서활동을 정리하여 독서이력을 차곡차곡 입력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커스를 거친 초등과 중등 아이들이 교내외에서 펼쳐진 각종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 이름이 더욱 알려졌고, 월 1회 발행되는 독서신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이용한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학부모와 소통을 하고 있다. 문의: 2646-8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