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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 쑥쑥 성장을 위한 풍성한 ‘여름방학캠프’ 이제 곧 여름 방학이다. 방학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발 빠른 엄마들은 캠프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거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분주하다.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형 캠프부터 교과 연계 집중형 캠프까지. 과학·우주, 역사, 영어, 독서, 체험·극기, 창의·리더쉽 등 캠프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벌써 마감이 임박한 캠프도 여럿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캠프로 여름 방학을 꼼꼼하게 준비해 보자.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과학·우주 ‘어린이천문대 보릿고개마을 캠프’ 어린이천문대에서는 별꿈이와 함께 하는 ‘보릿고개마을캠프’를 개최한다. 대상은 어린이 천문대 대원과 일반학생이다. 기간은 8월 8일부터 시작해 5차에 걸쳐 진행된다. 8월 8일(1기), 9일(2기), 10일(3기), 11일(4기), 12일(금). 오전 9시 20분에서 밤 11시에 도착하는 당일 캠프이다. 프로그램은 태양 관측 및 스펙트럼 실습, 은하수와 천체관측, 미니 올림픽, 천문 골든벨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보릿고개 마을에서 물놀이와 뗏목타기, 미니솟대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의 농촌 체험도 한다. 10명당 1명씩 담당 교사가 배정되어, 대원들의 학습 및 캠프 생활을 지도한다. 참가 기념으로 단체 티셔츠를 증정한다.참가비용은 천문대 대원 6만원, 일반학생은 6만 5000원이다. 장소는 양평군 용문현 보릿고개마을이다. 문의 031-975-3245 www.astrocamp.net창의·리더쉽 ‘고양시 청소년 병영체험캠프’ 고양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1년 청소년 병영체험캠프’를 진행한다. 기간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파주에 소재한 25사단 비룡교육대에서 열린다. 고양시 청소년 문화의 집 ‘높빛 마을’에서 주관하는 이번 병영 캠프는 파주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군을 이해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립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격훈련, 정신교육, 제식훈련, 내무생활, 군장비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숙식비와 보험비, 단체 티셔츠를 포함해 3만원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이며, 인원은 40명 선착순이다. 문의 031-960-9694역사·체험 ‘감돌역사탐험캠프’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감돌역사탐험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숲속마을 작은학교(금산간디학교)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전반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아이들이 스스로 시대 속으로 들어가 탐험하는 형식이다. 아이들은 입단과 동시에 자신들의 부족을 만들고,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현대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식단은 유기농 이다. 일정은 7월 29일에서 31일까지 3박 4일간이며, 정원은 40명 내외이다. 금액은 38만원이다. 감돌회원·회원추천은 32만원. 선착순 접수중이다. 문의 031-916-6409영어 ‘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 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가 7월 25일부터 4주간 실시된다. 항공대 캠프는 예비 초등, 초등, 중등학생의 레벨에 맞게 지속적인 교재 개발과 매 회마다 특성화된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올해는 미국독서지표가 첨가되었으며,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다. 대상은 예비초등학생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다. 캠프 전 용산 미8군 캠프로 방문 체험학습을 하며, 캠프 종료 후에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이어진다. 캠프 때 만난 영어담임교사의 조언과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의 모델을 제시해준다. 캠프 비용은 79만원(교재비 별도). 형제, 자매가 동시 등록하거나, 재등록일 경우 5%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월수금과 매일반은 마감된 상태이고, 화목토반 접수중이다. 문의 02- 3159-0980체험·극기 ‘파주자연학교 여름방학캠프’ 숨 막히고 무더운 도심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파주자연학교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연다.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프는 4차에 걸쳐 진행된다. 7월 25일(1차), 8월 1일(2차), 8일(3차), 15일(4차) 각각 2박 3일 일정이다. 각 기수마다 정원은 초등학생 48명이며, 20인 이상 신청 시 진행이 가능하다. 풀피리 불기, 비닐부대로 풀 썰어 타기도 하고, 머우 잎으로 가면도 만들어 본다. 오이, 상추, 쑥갓을 따서 가마솥 밥도 지어먹고, 족대로 민물고기로 잡아본다. 마지막 날에는 여름 캠프 신문 만들기로 즐거운 추억 여행을 마무리한다. 캠프비용은 21만원. 파주자연학교 주말학교 학생들은 10% 할인된다.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문의 031-947-7462 www.nolgo.co.kr가족체험 ‘참교육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1박 2일’<img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사본 -참사랑어머니회 캠프.jpg" width="250" height="188" alt="" / 2011-06-30
- 6원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7월 원화전시회 마두도서관에서는 7월4일(월)부터 31일(일)까지 원화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될 작품은 <명랑 해전의 파도소리>로 마두도서관 지하1층 복도에서 진행된다. 백석도서관 ▶ ''꿈나무들의 나는나는 자라서'' 운영 백석도서관에서는 7월20일부터 9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꿈나무들의 나는나는 자라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3~4학년은 오후3시, 초등5~6학년은 오후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7월5일(화) 오전 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 오감을 통한 생생논술 7월19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8회에 걸쳐 오감을 통한 생생논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7월5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어린이 독서 논술 강좌 한뫼도서관에서는 7월12일부터 8월17일까지 총6회에 걸쳐 어린이 독서논술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는 재미와 이해하는 사고능력과 함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 초등학생 1~2학년반 20명, 3~4학년반 2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1일(금) 오전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102 풍동도서관,''열려라 신문나라'' 수강생 모집 풍도오서관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주제별로 신문으로 만들어보는 ''열려라 신문나라'' NIE(신문활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초등2~3학년, 초등4~5학년 반으로 각각 24명을 모집한다. 7월1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42화정어린이도서관, 2011년도 여름방학 특강 안내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2011년도 여름방학 특강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7월26일부터 8월5일까지 매주 1회씩 다른 강좌가 운영된다. 클레이아트(7월26일) 전각(7월29일), 우드마커스(8월2일) 북아트(8월5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정원은 20명이다. 7월14일(목) 오전11시부터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재료비는 1회당 5,000원 별도. 문의: 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매쓰온매쓰 영재센터 ‘여름방학 특강’ 도형(기하)및 교구를 이용한 수업 정발산동 매쓰온매쓰(일산지사)는 유·초등생들을 대상으로 교구 수업을 통한 수학창의사고력을 지도하고 있다. 매쓰온매쓰 아이들은 수학문제를 푸는 대신 펜토미노, 하노이탑, 공간탑, 패턴블럭, 소마큐브, 기하판, 쌓기나무, 작도, 칠교판, 창의 그램, 미니큐브 주사위큐브, 모노패턴, 창의수막대 등 영재교구를 갖고 재미있게 논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20종의 106단계 영재교구를 활용해 수학을 즐기고 있다. 점수보다 창의 사고력이 수학의 힘 교구를 활용한 매쓰온매쓰 수학은 만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잠재력이 무한한 이 시기 아이들의 영재성을 계발하기 위해서다 매쓰온매쓰 전재용 원장은 “어릴수록 아이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는 것이 매쓰온매쓰의 교육적 소신”이라며“수학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가에 따라 영재성 발굴기회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곳의 커리큘럼은 영재교구활용수학을 시작으로 창의토론문제 해결전략 54단계, 논리적 사고력을 극대화시키는 창의영재사고력 72단계, 통합사고력 24단계로 되어 있다.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일반화시켜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대표과정은 유아교구활용수학, 초등영재교구활용수학, 창의토론문제해결전략, 창의영재사고력수학 A~F 단계다. 아이들은 수학교구를 갖고 자유자재로 놀면서 수학 원리를 깨우친다.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도형, 숫자의 조합, 마방진의 활용, 특수진법 활용, 가우스와 규칙 정리 등 수학 원리와 관련한 교과내용까지 창의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중학교 과정부터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도형의 분해합성 등 공간지각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으로 초등3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입체도형 수업과 초등5년~중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작도수업이 120분씩 8회 진행한다.입체도형은 정다면체, 준정다면체, 쌍대다면체 등 다양한 도형을 만들고 관찰하는 과정이며, 작도수업은 기본도형의 작도부터 방정식의 근작도, 원의 작도, 다각형 및 등적작도(심화) 과정 등으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하노이탑, 소마큐브, 쌓기나무 등의 교구특강은 80분씩 8회, 12회로 각각 수업한다.매쓰온매쓰 영재센터 917-7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탐방 -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여는 ‘왕자수학’ 예비고1이라면 여름방학 때 시작하자 대입 실적으로 검증된 ‘왕자수학’이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을 연다. 눈에 띄는 것은 예비 고1을 위한 특별반이다. “고등부 수학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통합형 유형들이 많기 때문에 중3 여름방학에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류승재 원장은 학생 수준별 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전문 강사진 갖추고 실력으로 검증된 학원 왕자수학은 고등부 중심의 수학 전문학원이다. 2009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5명, 연고대 13명 이대와 서강대 한양대에 수십 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도 서울대와 카이스트, 연대, 고대에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입 성과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강사진을 보완하여 중등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승욱 부원장은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의 고등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긴 안목으로 중등부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을 왕자수학의 장점으로 꼽는다. 왕자수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다른 학원은 무조건 암기해라, 이렇게 풀면 된다, 요령만 알려주는데 왕자수학은 개념부터 해결 방법까지 알려준다”고 말한다. 한승욱 부원장은 “암기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개념부터 시작해 이해 위주의 수업을 중시한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 때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중 3의 압박, 여름프로그램으로 해결 7차 교과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1,2학년들의 수학 수업 비중이 높아졌다. 중학교 때 어느 정도 완성해 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 따라가기는 벅찰 수 있다. 한 부원장은 “올해 고1들이 벌써 수학을 포기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양적인 압박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면서 여름방학 때 중3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완성시켜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수학의 정석 완성반’과 ‘단기 완성반’이다. 정석 완성반은 2학기까지 진행하는 장기 과정이다. 단기 완성반은 여름방학 기간 내에 풀 수 있는 교재를 선정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접근한다. 한 부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여름방학부터 2학기 겨울방학까지 이어지는 예비고등을 완성시켜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고등학교 올라가서 기초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다”고 강조한다. 학교에서 소외되고 학원, 인강도 어려운 학생들의 안타까움 수학을 대하는 요즘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도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고 양이 많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상위권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니 나머지 학생들은 소외되면서 포기하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학원을 가도 대형 단과학원에 가면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학원에 가도 알 수 없고 인터넷강의를 들어도 모르는 일이 반복된다.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서 진도가 진행되니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한 왕자수학의 해법은 바로 강박관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맞는 양을 찾아 꾸준히 푸는 것이다. 수학은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진다. 입시는 한두 달 안에 결정되는 rejt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그것을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양은 얼만큼이 적당할까? 한 부원장은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집중력이 가장 좋은 2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양을 체크해서 그만큼 날마다 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옆에서 가르치면서 보면 실제로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할 것 같은 아이들이 한 문제 한 문제씩 풀면서 재미를 붙여 갑니다.”강사와 학생의 파트너쉽 강조, 친근한 소수정예학원 왕자수학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수업을 하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선생님들은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토론식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아이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들어 준다. “수학 공부는 선생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흥미를 느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외를 하던 학원에 다니던 자기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과 긴 시간동안 꾸준히 파트너쉽을 쌓아가면 성공할 수 있어요.”한 부원장의 말이다. 그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의 특징이 바로 질문이 많은 것이라고 꼽는다. 바꾸어 말하면 질문을 많이 할수록 성적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왕자수학은 소수정예로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강사의 거리가 가깝다. 첨삭 지도를 하는 강사도 왕자수학 출신이라 더욱 친근하게 가르쳐준다. 학생들이 난항을 겪다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 바로 조언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왕자수학은 다른 학원과 다른 강점을 갖고 있는 곳이다. 문제 풀이가 막히거나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을 때 쉽게 손 내밀 수 있는 조언자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화려한 학부모 관리 시스템보다 ‘강사와 학생 사이에 질문이 많이 오가는지’를 중시하는 학원, 왕자수학이 믿음직한 이유다.문의 031-916-3083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페이펄 문구센터와 와니사이언스가 함께하는 ‘과학영재교실’ 오는 7월16일(토)과 30일(토)에 페이펄 문구센터 마두점 내 커뮤니티룸(모이노니)에서 ‘과학영재교실’이 열린다. 이번 영재교실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 내용은 소리의 진동으로 빛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내용의 <소리를 빛으로>주제와 전기의 발생 원리와 전류에 관해 알아보는 <터치램프>주제로 진행된다. 수업시간은 저학년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고학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정원은 15명이다. 재료비는 무료이고 수업료는 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필히 예약해야 한다. 과학을 어려워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에겐 스스로 만지고 깨닫는 체험학습을 통해 어려웠던 과학을 생활 속에 스며드는 재미있는 놀이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위치: 페이펄문구센터 마두점내 커뮤니티룸예약문의 010-6258-2144(윤민웅매니저), 031-903-7021(페이펄 마두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또 하나의 가족 만들기’ 가족봉사단 참가자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또 하나의 가족 만들기’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준비, 계획, 실행하며 해외봉사활동의 참가 여부는 구성원의 선택이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면 된다. 활동내용은 국내 봉사활동 및 모금 활동과 해외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진행이다. 문의 : 731-3704 홈페이지www.gwysc.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불법 찬조금 모금 5개 학교 적발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5월 촌지 수수행위 및 불법적인 찬조금 모금 관련 감찰 활동을 실시한 결과, 불법찬조금을 모금 중인 초등 2개교와 중등 1개교, 고등 2개교 등 총 5개교와 행정 지시를 미 이행한 15개 학교를 적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불법찬조금을 모금한 학교를 조사한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불법찬조금 모금을 주도하고, 학교가 직접적으로 모금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기관경고’를, 학교장에게는 ‘경고’ 조치했다.도교육청 이승한 감사담당관은 “학교현장에서 발생되는 불법적인 촌지나 찬조금은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비교육적인 영향이 크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강력한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인사규정을 개정하여, 촌지수수나 찬조금 모금이 적발된 학교의 교장·교감에게는 교장 중임 배제, 근무성적 평정 및 성과상여금의 최하위 등급 반영, 포상과 국외연수 추천 배제 등 인사 상 불이익 처분을, 해당학교에 대해서는 연구학교 지정 배제 및 시책사업 추진학교 선정제외 조치, 관련자 징계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근절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SC무용학원, 일반인들이 가지는 무용과 입시에 관한 편견 무용을 전공하면 돈이 많이 든다?무용과 같은 경우 서울, 수도권에 있는 명문대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런 관점에서 보통 인문 계열로 비슷한 수준에 대학을 준비하는 입시생들의 일반적인 사교육비 보다 적게 든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선생님의 경력에 따라 렛슨비가 틀려 지지만 대부분의 예술고등학교의 전공 렛슨비(개인 렛슨비 포함)를 교육청에서 감사해 오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의 선생님과 렛슨비라면 충분히 신뢰 할 수 있고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또 하나의 오해로 작품비와 의상비인데요. 의상비는 의상실 별로 100만원 정도에서~300만원 이상 되는 의상까지 상대적으로 고가 이지만 대입을 치를 때 의상을 입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입을 안해도 무방합니다. 단 수시가 있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의상을 구입해야 하지만 근래에는 의상대여 또한 보편화 되어 있어서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작품비 또한 정말 선생님의 경력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각 예술고등학교 마다 정해져 있는 작품비가 있으며 그 정도 수준의 작품비 라면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한마디로 말씀 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훌륭한 선생님 밑에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면 10세에 시작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릴 때부터 개개인에 수준 별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기본기를 익히지 못하거나 잘못배운 경우 또한 근육 형성이 잘못된 경우는 오히려 경력이 많은 부분이 치명적 오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제 경험에 의하면 거의 초보자들을 2, 3년 동안 교육 시켜서 서울, 수도권내 명문대에 무난히 합격 시켰습니다. 물론 누구나 2, 3년만 하면 입시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누구나 무용을 전공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무용을 전공 하려면 어느 정도로 무용에 적합한 신체적 관절 모양과 신체적 비율, 예술적 감성, 음악성, 유연성이 필요 합니다. 이중 대부분은 잘 맞춰진 트레이닝을 통해 극복 할수 있지만 관절 모양이 유난히 비뚤어 진 경우는 아주 큰 핸디캡이 되며 전공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 할수 있으며 무용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올바른 판단이 절실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용 전공자들은 졸업 후 진로가 제한적이다?그렇지 않습니다.물론 직업 무용수나 교수, 교사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한다.하지만 다른 타 전공의 경우를 비교해 본다면 졸업을 하고 전공을 살리는 경우가 드문 경우이다. 오히려 무용과 출신의 직업 선택은 훨씬 광범히 하게 분포 되어 있다.제가 아는 사람들로만 알려드리자면 대학 및 예술중·고 강사, 안무가, 학원, 무대연출, 조명 아티스트, 일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경우, 비디오 아티스트, 의상, 극장 매니저, 아나운서, 배우, 가수, 모델, 메이컵 아트스트, 뮤지컬 배우, 승무원, 필라테스, 요가, 스포츠 댄스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무용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그 재능을 표출하며 예술적 감성을 키워줘야 합니다. 한국 사회의 치열한 입시에 메여 사는 것보다 다양한 예술적 문화를 접하고 대부분 대학의 무용과 입시에 반영되는 수능(언어, 외국어, 사탐), 학생부(국어, 영어, 과학, 사회)정도의 효율적인 성적 관리만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무용과 입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용과 입시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평균적으로 실기 50%, 수능+학생부 50% 정도의 비율로 반영됩니다.수능과 학생부 또한 학교별로 반영되는 과목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원 가능한 학교별로 묵어 일찍히 개별적 입시전략이 필요하며 그 전략에 따라 학교별 작품 선택과 실기 과제물의 분석, 준비하는 과정 또한 주요한 부분입니다. 무용과 입시에 특징 중 하나가 근소한 점수 차이로 합격에 단락을 결정짓기 때문에 이런한 요소 하나 하나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무용교육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겨져야 합니다.앞에서 말씁드렸듯이 다양한 입학시험 기준 가운데 작품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이 무용 입시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작품의 수준에 따라 비슷한 기량에 무용수들에게 얼마나 다른 평가가 주워 질 수 있습니다.지금 우리나라의 무용 교육은 세계적으로 그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세계 10대 발레단에 한국 무용수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이며 세계3대 발레 콩쿠르에서도 놀랄만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무용교육에 전체적인 발전 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국내 최고 수준에 강사들을 보유한 선화예중 출신에 강효정(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무용수),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 씨, 스위스 바젤 발레단의 원진영 씨, 미국 애틀란타 발레단의 김유미 씨, 네덜란드 국립 발레단에 발레리나 김세연 씨(31)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발레리나 이상은 씨,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솔로이스트로 승급한 서희 씨 또 올 초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 발레리노로는 처음 입상하며 영국 로열발레단 연수단원으로 입단한 한성우 씨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 무용수 강예나 씨,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주원 씨가 선화예중,고 출신 무용수들이다. 물론 발레에 적합한 신체조건에 일찍 무용을 시작 하였으나 그것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보된 기본기와 기술을 습득 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발레는 굉장히 섬세한 예술 분야이며 꾸준한 개별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번 잘못 습득한 버릇이나 잘못된 근육 형성은 정말 고치기가 힘듭니다.처음 배울 때가 가장 중요 하다는 것은 이 분야에 정설입니다. 끝으로 미래에 우리나라 무용계를 이끌어 나아갈 무용학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국제 통상과 경영 분야 인재 양성 ‘경기국제통상고’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구유현)는 올해 초 국제 통상과 경영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롭게 탄생한 특성화 고교이다. ‘창의적 인간,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전문계 고교였던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의 이미지를 벗고 특성화된 명문고교로 성장하기 위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학과별 특화교육으로 취업 자질 기른다경기통상고에서는 국제통상외국어과, 국제경영정보과, 국제관광비즈니스과, 국제홍보디자인과로 나뉜 학과별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통상외국어과에서는 국제 통상 무역과 비즈니스를 배우고 국제경영정보과에서는 글로벌한 경영능력과 취업 자질을 기른다. 관광비즈니스과는 관광서비스 파트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홍보디자인과를 통한 글로벌 홍보 디자이너로의 실력도 쌓아가고 있다.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외환관리사, 은행텔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다방면의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가 양성에도 주력한다. GIBS(방송), 웰빙조리, 신문편집, 아트싸커(축구), BGM(힙합보컬), 비익조(밴드) 등 즐거운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구유현 교장은 “지, 덕, 체를 갖춘 세계적 감각의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 학교의 목표다. 브랜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심성 바른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인 것이다. 이를 위해 청정학교 구현, 학교 정서 환경 조성, 학생 건강 프로그램 등을 관리하는 창의적인 학교로 발돋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외국어와 자격증 취득으로 스펙 쌓는다 경기통상고는 영어캠프와 가톨릭대 영어회화 과정, 아침영어방송 등을 진행하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영어선도학교다.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와 일본어 원어민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실용 외국어 향상을 위한 팝송경연대회와 영어 퀴즈대회, 영어캠프를 개최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도 한창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중국 발해대학, 일본 도쿠야마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방학 어학연수와 문화체험도 교류하고 있다. 이철호 교무부장은 “무역실무 시스템을 도입한 해외 인턴 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질 높은 전공 분야의 취업을 달성하는 실력 있는 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한 진로 설정과 로드맵을 위한 진로 비전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개최한 진로 체험의 날도 이 교육의 일환이다. 전문 CEO 38명이 참여한 무게 있는 진학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미용사와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현직 전문가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대한 아이템을 구체적으로 전달 받았다. 구 교장은 “학생들이 희망하고 노력하는 대로 진로 지도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능력이 중요시되는 이 때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미니 인터뷰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구유현 교장경기통상고 구유현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습 성과도 필요하지만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고 생활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와 더불어 취업 및 진학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서 ‘교사는 교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열정이 있어야 진정한 교육은 이뤄진다는 것. 덧붙여서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열심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통상고가 진로교육의 명문으로 성장하려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삼위일체로 합심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 특성화고교들은 다른 나라 학교들보다 수준이 높은 편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그러하거니와 학생들의 재능 또한 상당하다는 말이다. 이러한 인적 자원들을 잘 활용해야 경쟁력 있는 전문 기능인들이 많아질 것이다. 실력 있는 학생들을 좋은 기업에 취업시키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채용 조건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니 인터뷰2상업능력정보경진대회 창업아이템 수상 임훈태·김민지 학생제11회 상업정보능력경진대회 창업 아이템 수상자인 임훈태(3학년, 비즈니스외국어과) 군과 김민지(2학년, 국제통상외국어과) 양. 이들은 지난 달 20일 수원 매화여고에서 열린 정보경진대회에 웰빙 도시락업체 ‘Well Life Food’를 창업아이템으로 제출했다. 친환경 도시락 생산업체인 ‘웰 라이프 푸드’는 현미와 채식 재료를 활용한 도시락 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 군은 “맞벌이 부모를 기다리며 혼자서 먹을 간단한 음식을 찾아보다”가, 김 양은 “평소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아이템을 창안해냈다. 이들이 내건 창업 전략은 독특하다. 헬스장 홍보와 함께 인터넷 블로거를 활용한 이벤트와 장기고객에 대한 건강음료 서비스를 제시했다. 키와 몸무게, 체질과 관련한 칼로리 권장량 등의 친절한 정보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식단을 추천한다는 계획도 들어있다. 프리랜서 기자가 되고 싶은 임 군과 교사가 꿈인 김 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적성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다.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원주에서 즐기는 여름 농촌체험 방학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과는 달리 학부모들은 부담감에 시달린다. 방학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과제, 바로 체험학습 때문이다. 그러나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색다른 체험학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원주에도 많다. 원주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농촌체험을 소개한다.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 투어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발효음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 왔다.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투어는 전통 방식인 슬로우 푸드로 발효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HACCP인증을 받은 복드림농장에서 즐기는 농촌 체험은 청결하면서도 재미있고 신나는 발효음식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주인장의 설명과 안내를 받아 직접 고추장, 식초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귀래농장에서는 콩으로 슬로우 푸드의 대명사인 두부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자연 속에서?체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먹을거리 체험 장소 : 복드림농장(010-7307-1498), 귀래농장(011-362-5701, 033-764-5700~1) ●역사문화 체험 투어농촌의 문화와 전 세계의 역사가 살아있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온새미로 농원’은 잘 조성된 체험장에서 직접 떡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방앗간에서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직접 손으로 떡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체험해 본다. 진밭골에는?‘진밭골 향기’와?‘오랜신화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진밭골 향기’에서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천들을 아름답게 염색해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수작업으로 염색한 염색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오랜신화미술관’은 세계 각국의 신화들에 나오는 인물들을 조각이나 그림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화에 얽힌 이야기들을 직접 전달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문화와 역사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코스 중 하나다. 장소 : 오랜미래신화미술관(746-5256, 010-4404-6778), 진밭골향기(731-8198, 010-9770-8198), 온새미로농원(011-9790-3223) ● 치악산 야생화·문화 투어명산인 치악산과 함께하는 야생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투어다. 치악산 자락의 ‘최고자연교육농장’에서는 야생화씨앗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단위 야생화단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생화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차를 마시며 다식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마련돼 있다. 5대째 손으로 직접 엿을 만들고 있는 ‘치악산 황골엿’에서는 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과 함께 볼 수 있고 전통 엿을 맛보는 시간도 갖는다.장소 : 최고자연교육농장(731-8545, 010-5361-8545), 치악산황골엿(731-1889, 010-2363-1887) ●참살이 교육체험 투어웰빙 참살이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원주체험 투어도 새롭다. 천혜의 경관 속에 위치한 하늘마루펜션에서 직접 수제 햄·베이컨·소시지 등을 만든다. 자신들이 만든 수제 햄·베이컨·소시지 등을 먹어보며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의 동물들도 만나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느껴 볼 수 있다. 고니골 교육농장에서는 누에가 어떻게 성장하고 키워지는지 누에사육을 관찰하고 뽕잎을 체험해 보며 농장 내 개울에서 물가체험도 할 수 있다. 누에와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체험을 해 볼 수 있다.장소 : 고니골교육농장(732-9585, 010-3367-9585), 하늘마루펜션(732-1811, 010-2224-6733) ●자연화·장(花·醬)체험 투어원주 동쪽으로는 산세가 높고 깊은 골이 많아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자연화장 체험투어는 꽃(花)과 장류(醬)를 직접 체험하는 투어다.?아기자기하게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들꽃이야기’에서 야생화 심기와 관리 교육 및 간단한 조경꾸미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토담된장에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고 압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들꽃이야기’는 여러 나무와 식물이 가득한 마을이며 돌담을 구경할 수 있다. 토담된장은 멋진 산세와 수십 개의 장독으로 이루어진 장독대를 볼 수 있다.먹을거리 체험 : 들꽃이야기(762-2823, 011-367-2823), 토담된장(010-2804-7570)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정보는 원주농촌협의회 홈페이지에서 e-book를 활용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예약을 할 수 있다. 문의 : 원주농촌협의회 737-4166, http://www.wjfarmtour.net, 1544-3508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