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0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매지농악으로 원주 전통 문화 알린다 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강원도와 원주시의 후원으로 2010년 전통 문화 상품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휴가철인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간현국민관광지, 9월부터 10월까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그리고 연말까지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서 원주매지농악의 흥을 즐길 수 있다. 문의 : 761-72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운곡문학연구회 주최 백일장 성황 운곡문학연구회(회장 양근열)는 지난 7월 15일 생텍지베리 탄생 110주념을 기념해 개최한 제12회 학생 백일장에 원주와 횡성 지역의 초·중·고 학생 60여명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90여 명 참석했다고 밝혔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무위당성생의 서예 작품에서 발췌하여 문제를 출제한 이번 백일장에서는 둔둔초 5학년 문은정, 귀래중 2학년 조혜민, 진광중 3학년 김광태, 원주여고 1학년 홍보미, 대성고 2학년 구교현 학생이 각각 부문별 장원을 차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원주시 청소년 성문화센터N 교육 안내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이현주 센터장을 비롯해 이신자 팀장, 팀원 1명, 전문 강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보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N’은 새로운(NEW) 성, 자연스러운(NATURAL) 성, 즐거운(NICE) 성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체험관은 개인 신청은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진행되며 단체는 원주시민 누구나 월~금요일 진행된다. ‘가족 성교실’은 매월 넷째주 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찾아가는 성교육’은 단체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 745-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고판화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판화학교’ 치악산에 위치한 고판화박물관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여름 판화 캠프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숲속판화학교’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각각 1박 2일의 일정으로 5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학생 외에 보호자가 한 명 이상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며 3번의 식사 및 재료비를 포함한 가격이다. 행사 참가 인원이 20명 이하일 때는 1인 당 5만원의 참가비를 부담해야 한다. 문의 : 761-7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회촌마을 옥수수축제에 놀러오세요 강원도를 대표하는 식품 중 하나인 옥수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옥수수축제가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촌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옥수수축제에서는 백운산 아래의 고랭지성 기후에서 재배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친환경 옥수수가 선보인다. 또한, 옥수수 따기와 감자 캐기, 목걸이 만들기, 타일 그림 그리기, 물놀이 등의 체험 행사가 열린다. 참가비는 어른 1만 원, 어린이 7천 원이며, 30인 이상이 참가할 경우 10% 할인된다. 문의 : 763-2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관객과 소통하는 건강한 음악적 감성 키워요 지난 5월 원주시에서 클래식 기타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기타 음악을 추구하는 청소년 기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토마토합주단(단장 유재성)이 창단됐다. ● 기타 통한 건강한 음악 추구토마토합주단은 지난 2008년부터 약 2년 동안 활동해 온 원주시청소년합주단이 전신이다. 클래식 기타에서 나아가 퓨전 장르를 포괄하는 다양한 장르의 기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성 원장은 “토마토라는 식품이 인간의 인체에 건강함을 주듯, 우리들의 정신에 건강함을 주는 음악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이름을 토마토합주단이라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토마토합주단은 기존의 합주 형식의 청소년 공연 활동에서 나아가 앞으로 듀엣, 솔로, 트리오, 콰르테 등 음악과 연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팀별 공연 활동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유튜브 활동, 음반 제작 등 세계무대 지향토마토합주단이 추구하는 무대는 단지 오프라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설 수 있는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서 세계 네티즌 관객들과 만나고 소통함으로써 미래 음악인으로서의 국제적인 감각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유재성 원장은 “기타의 기술 발전으로 기타의 음악적인 요소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기타리스트들에게 음악적인 기회가 많은 악기이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유재성 원장은 “원주 청소년들이 꾸준히 기량을 쌓아나가다 보면 원주에서도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나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한다. ● 다양한 무대 경험··· 기량·감성 토대 토마토합주단은 앞으로 지역 사회 곳곳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한 원주기타문화원 유재성 원장은 “청소년 연주자들이 관객과 직접 만나는 공연 경험을 통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토마토합주단은 원주시내 학교와 단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중 신청 받고 있다. 문의 : 765-5487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원주시립도서관 8월 주말 영화 상영 원주시립도서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층 동화나라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주말 영화 상영을 연중 운영한다.8월에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환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편성되었다. 8월 1일‘인어공주’, 8월 8일‘정글북’, 8월 22일 레이디와 트램프, 8월 29일 프린스&프린세스 등이 상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제2회 강원감영 조선시대‘향시(鄕試)’재현 행사 강원감영(사적 제439호) 사적지에서 7월 2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 12시까지 조선시대 향시(鄕試) 재현 행사가 열린다. 조선시대 향시(鄕試)는 당시 전국에서 치러지는 과거시험의 예비시험으로 각 도(道)의 감영(監營)에서 이루어졌던 고유한 행사였다. 향시 재현은 감영문화학교(교장 박수준)에서 진행하였던 총 4강의 수업과정 중 마지막 수업으로, 1강에서 3강까지 진행된 조선시대 감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 내용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본 향시 재현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도포 착용 및 사적지 주변 인도를 한 차례 돌면서 원주시민들에게 행사를 홍보한 후 강원감영 포정문을 지나 임시로 마련한 녹명소(향시 시험 참가자 등록 장소, 중삼문 앞에 설치)에서 면접을 치르게 된다.이어 중삼문(관동관찰사영문 關東觀察使營門)과 내삼문(징청문 澄淸門)을 지나 선화당 앞에 설치된 과거시험장소(과장 科場)에 들어서게 되며, 시험을 치른 후 감영문화학교 졸업식에 참여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하나님의 교회, 일손부족 농가 돕기 나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원주지역 성도들이 지난 14일 원주시 부론면 정산2리에서 일손 부족 농가 돕기에 나섰다. 지병을 앓고 있는 남편의 몫까지 혼자 농사일을 하는 김병식 씨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정길학 당회장을 비롯해 성도들이 달려온 것이다.하나님의 교회는 농번기마다 고질적인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 지역에 꾸준하게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매달 2회 이상 지역 거리 정화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북크로싱(책 돌려보기) 운동에 함께 해요 원주평생교육정보관과 원주시립도서관, 문막도서관이 협약하여 북크로싱(책 돌려보기) 운동을 진행한다.북크로싱이란 책을 다 읽은 후 책에 간단한 메모와 함께 책 번호, 책을 처음 내어놓은 시간, 장소 등을 적어 공원, 병원, 공공기관, 기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놓아두어 전혀 모르는 다른 사람이 가져가 읽고 다시 처음의 과정을 반복하게 하는 일을 말한다.원주 북크로싱에 참여하는 방법은 ‘책 정거장’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을 집으로 가져가서 자유롭게 읽고 다 본 후에는 책이 있던 곳이나 원주 북크로싱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365booktour)를 참조하여 이용이 편한 다른 책 정거장에 반납하면 된다. 다 읽은 후에는 ‘내가 만난 책 이야기’ 게시판에 책 이름, 책을 얻은 날짜, 시간, 책 정거장 등의 정보와 다 읽은 후 반납한 날짜, 시간, 책 정거장의 정보를 작성하면 더욱 좋다. 이 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집에서 잠자고 있는 좋은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원주평생교육정보관이 우선 10곳의 책 정거장에서 운동을 시작했고 다음 주부터 원주시립도서관 5곳, 문막도서관 3곳에서도 시작된다.문의 : 737-1014(원주평생교육정보관) 737-4360(원주시립도서관) 735-3682(문막도서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