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91개 오지마을 초고속인터넷 보급 강원도는 그동안 인터넷 활용에서 소외돼 왔던 소규모 농어촌마을 주민들을 위해 2008년 초고속인터넷을 보급하기로 KT강원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강원도가 KT강원본부와 공동으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총 78억(도비10%, 시군비15%, 국비25%, KT50%)을 투자하여 776 마을 1만6174 가구에 초고속인터넷을 설치해 왔다. 올 사업은 년말까지 총 14억2천만원(국비355, 도142, 시군213, KT710)을 투입하여 광케이블 초고속망(100M급, VDSL)인터넷장비(BBP)등을 설치하여 91개 마을 964 가구에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미공간봄 작가지원프로그램 선정작가전-WINDOWS 류재림 展 10월 4일(토)부터 27일(월)까지 미공간봄에서는 ‘WINDOWS 류재림 展’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미공간봄에서 연 2회 작가지원프로그램을 공모, 이에 지원한 개인 및 단체의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공간, 도록, 평론 및 영문번역, 언론 홍보 등 신진작가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시 진행비 일체를 지원하는 작가지원프로그램에서 선정된 류재림 작가의?개인전이다. 류재림의 작품은 화려하게 채색 된 바코드 이미지 위에 구체화 된 꽃의 형상을 수많은 망점들로 나타낸다. 이 망점들로 이루어진 화면의 이미지는 텔레비전,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매체의 화면에서 어우러져 만들어 낸 영상의 이미지로 보여진다.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작업방식으로 디지털 영상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작가 류재림은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에 있어서 디지털 매체의 양면성을 지적한다. 작품전시 외에도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전시안내가 있다. 문의 : 미공간봄 http://blog.naver.com/migong0308 255-7161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춘천여고 농구부 - 김영민 지도 교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춘천여고 농구부에는 중고연맹 최초의 여자 지도자이면서, 지도 경력 13년차인 김영민 코치가 있다. 선수와 팀의 능력을 시합장에서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오늘도 열심히 코트를 지휘하고 있는 김코치를 만나보았다. 그녀는 1991년 춘천여고 농구부 선수시절 추계연맹전에서 학교를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서 이제는 농구를 위해, 모교를 위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전반적인 여자 농구의 침체로 인해 선수 확보의 어려움도 있고, 특히 시대에 따른 아이들 가치관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한다. 하지만 선수들을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는 지도자로서, 선배로서, 언니로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또 졸업 후 본인들이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며 선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다.“운동의 특성 상 조련사의 역할을 맡아 아이들을 힘들게 훈련시키지만 졸업 후 찾아오는 제자들이 각자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열심히 뛰는 것을 볼 때면 보람을 느낀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가끔 힘든 고비가 있었지만 앞으로 전국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는 김코치를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전국체전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알찬 결실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란다. 문의 253-5295 정현자 리포터 jindalra@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글로벌 인재 양성? ‘ISAH(아이사)’가 답이다! 춘천에서 영어교육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심선생’이다. 심선생SLA(Second Language Aquisition, 제2언어습득)어학원은 35년간 초중고교 교사를 거쳐 교감으로, 9년간 교육부 파견 이란 테헤란 한국학교 교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원장으로 근무해온 심영섭 대표원장이 해외교육현장에서 절실하게 느껴온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데서 출발했다. 4단계 순환형 교육시스템 ‘ISAH'2001년 심선생어학원으로 문을 열었던 심선생SLA어학원은 영어교육의 최선이자 최고의 대안으로 ISAH(아이사)시스템을 개발했다. ISAH(아이사)는 오프라인 수업단계, 자기 주도적 학습단계, 평가단계, 독서 및 과제 학습단계로 구성된 4단계 순환형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퇴계분원의 심재원 원장은 “한국적인 교육 풍토 속에서 당당히 글로벌화 될 수 있는 방법, 외국인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개발된 ISAH(아이사)는 일반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배운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고 발표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입니다. 배경지식을 요약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하고 Feedback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최단 32개월이면 기본학습이 끝나는 ISAH(아이사)는 시스템에 따라 충실히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어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초급과정은 12명씩, 중급과정은 10명, 고급과정은 9~6명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학급별 인원이 적어지는 시스템에 따라 학습의 효율을 올리고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집중교육 심선생SLA어학원은 원어민교사를 선발할 때도 파견업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캐나다에서 3단계의 면접을 통해서 믿을 수 있는 원어민교사를 채용하고 있다. 또 모든 교사가 테솔을 이수하여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렇게 까다롭게 선발된 원어민교사가 매일 2~3시간동안 진행하는 수업은 심선생SLA어학원의 자랑이다. 심재원 원장은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3,000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학습을 하는 것 보다는 집중적으로 3시간씩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학습이 됩니다.”라며 영어학습의 왕도를 알려준다. “영어는 이제 필수요건입니다. 독해나 듣기 외에도 쓰기와 말하기가 기본이 되어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라며 예전 해외파견근무 시절을 떠올리는 심 재원 원장은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의 영어책을 읽어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춘천에서 전국으로 미래사회의 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심선생SLA어학원은 지난 2007년 민사고, 외국어고, 과학고 등 명문고에 16명을 합격시킨데 이어, 2008년도 입시에서도 4명을 합격시켜 강원도 내 단일학원으로서는 최다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ISAH(아이사)시스템을 연구개발한 본원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전국 10여 군데의 프랜차이즈 학원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ISAH(아이사)시스템의 독자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자기주도적 순환 학습방법 및 그 시스템’으로 특허등록(10-2007-121036호)중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발표장면을 일일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나 해당 학생이 홈페이지 내 개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심선생SLA어학원은 전문 업체와 공동 연구를 통해 첨단시스템을 도입, 올해 말경 부모와 학생, 교사가 쌍방향 영상 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심선생SLA어학원 퇴계분원 261-0594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하늘에서 본 고구려와 발해’ 특별전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는 서울대학교박물관과 동북아역사재단의 협조를 얻어 ‘하늘에서 본 고구려와 발해’ 순회전을 실시하여 과거 넓었던 만주 벌판과 한반도를 호령하였던 고구려와 발해의 드넓은 기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 유적과 유물들이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의 한 모습임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에서 본 고구려와 발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위성사진과 항공사진을 통해 일일이 가보기 힘든 고구려와 발해의 대표유적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전시회로 동북아역사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위성사진을 비롯한 고구려와 발해 유적의 현재 모습들이 담긴 현장감 있는 사진자료와 남한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구려와 발해의 귀한 자료 및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물들이 소개된다. 전시기간은 10월 31일까지. 문의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250-8077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어린이인형극단 모집 안내 춘천인형극장과 춘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함께 이끄는 어린이인형극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인형극 수업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며,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놀이와 배움, 그리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강사로는 춘천인형극단 고은씨와 극단연극사회의 전은주씨 맡아 친해지기(연극놀이) / 인형극관람 / 대본쓰기/ 대본완성 / 인형제작 / 인형극관람 · 백스테이지 투어 / 인형완성 / 인형극 연습 / 발표회의 일정으로 10월~12월 매주 토요일 2~4시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문의 및 신청 춘천인형극장 242-845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담장 허물고 자투리 땅 가꾸니, 이렇게 달라져요~ 집안의 경비를 위해 담장을 높이 쌓고 그 위에 깨진 병을 꽂거나 철조망을 치던 시절도 있었다.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아직도 폐쇄적인 담장을 많이 치고 산다. 그런데 담장을 허물어 녹지공간이나 주차공간을 만들면 춘천시 건축과에서 지원이 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 볼 일이다. 거기다 도시 경관과에서는 가꾸미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것은 시민들이 직접 가꾸고 나서는 도시 경관 꾸미기 운동인데, 자기 집 주변을 이웃과 함께 꾸미려면 가꾸미 운동을 펼치는 도시경관과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보면 좋을 듯하다. 이렇게 지원이 이어지는 이유는 담장 허물기가 아름다운 도시 공간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오래 된 아파트에서 노후 된 담장을 재시공하기보다는 담장 허물기 등에 적극 참여한다면 녹지공간도 확대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개방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직접 나무를 심어 녹화에 나서거나, 나무를 잘 가꾸는 것 외에도 담장으로 꼭 싸 두었던 녹지공간을 개방하는 것도 녹색도시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 될 수 있다. 담장 허물어 훤해진 춘천교대 앞 춘천교육대학교 앞을 지나면 훤해진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완전 개방으로 인해 학교 측에서는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배로 든다고는 한다. 춘천교대 총무과 시설팀 권혁원 담당은 “2007년 노후 된 교문을 재시공하는 과정에서 심우엽 총장의 의지에 힘입어, 담장 허물기를 통한 아름다운 공간 조성에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한다. 더구나 춘천시의 지원이 보태져 큰 결심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고. 실제로 교대 앞을 지나면 교대의 나무와 녹지공간이 동네 주민과 함께 공유된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이 바로 담장 허물기의 실질효과다. 등하교시에 교대 앞을 늘 지나다닌다는 김효정 학생은 “그 전에는 그저 ‘교대라는 건물이 여기 있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교대 학생인 언니 오빠들도 보이고 가다가 의자에 앉아 쉴 수도 있어서 늘 다니던 곳인데도 다른 곳이 된 것 같고 좋다”고 말한다. 후평1동에 있는 주택도 2007년 담장 허물기를 해서 마당에 가꾼 꽃과 나무가 훤히 보여 아름다운 동네 골목길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담장으로 꽉 막힌 다른 집들과 차별화 된 아름다운 공간으로 돋보인다. 이웃한 여러 집들이 함께 담장 허물기를 하게 되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1층 화단, 여러 집이 함께 가꾼 정원 요즘은 아파트 분양을 하면서 1층 주민들에게는 1층 화단을 점용할 수 있도록 한다. 현진 에버빌 아파트 103동에서도 1층 여러 집이 모여 함께 정원을 가꾸었다.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공간이라 잘 가꾼 정원하나가 집 주인뿐만 아니라 그 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공간이 된다. 문의 250-3186 오춘재 리포터, 김미정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2008 춘천 청소년 문화축제’ & ‘모형항공기대회’ ‘2008 춘천 청소년 문화축제’ 기간 동안 춘천 하늘에 전국 청소년의 꿈이 실린 모형 항공기가 날아오른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강원도, 춘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청소년문화존ㆍ동아리 행사’의 가을철 전국대회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10월18일, 19일 이틀간 전국에서 2천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2개 종목에 걸쳐 초등1,2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전,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0월11일까지이며? 종목별로 1천명을 각각 신청 받는다. 참가대상은 8세~19세까지의 청소년이며 학교장 또는 청소년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춘천청소년문화존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기간동안 의암공원 청소년푸른쉼터 일원에서는 댄스가요제, 청소년 밴드공연, 영어문화 체험존 등 7개 분야 29개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2008 춘천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린다. 접수처 www.ccyc.co.kr 문의 춘천YMCA 청소년부 262-1006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10월에는 강촌역으로 오세요~ 강촌역 가을빛 움직임 여행 그래피티 예술역사로 탈바꿈한 강촌역에서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마임공연이 열린다. 2시부터 5시까지 움직임과 관객이 함께 하는 열린 놀이터를 비롯하여 4일에는 실제상황즉흥프로젝트, 11일에는 노영아의 ‘공간2’, 18일에는 극단 솔마루의 ‘호기심’, 25일에는 극단 시공의 ‘Story of life''가 공연된다. 다양한 장르가 통합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강촌역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이 될 것이다. 문의 242-0585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하천 생태계 교란시키는 외래식물 돼지풀 제거활동 하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 제거행사가 열린다.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강촌천살리기 시민실천단은 23일 강촌천 상류(남산면사무소 인근)에서 돼지풀 제거활동을 벌인다. 한국전쟁 때 군수품에 묻어 전파된 것으로 알려진 돼지풀은 번식력이 왕성하고 한번 자라기 시작한 곳에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할 만큼 개체수가 퍼져 버린다. 또 꽃가루는 고초열이라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며 인체에도 해를 끼치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종 1호이다. 협의회와 시민실천단의 이번 활동은 강촌천 상류에 이미 군락지를 이룬 돼지풀을 하천에서 몰아내고 하천 확산을 막기 위한 것.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시민실천단, 실버환경감시단, 밀렵감시단 등 참가자들은 돼지풀 제거와 함께 여름철 피서객으로 몸살을 앓은 하천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함께 벌인다. 시 관계자는 “돼지풀이 관내 여러 하천에서 번식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속적인 제거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