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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공부하는 내 아이를 위해 총명 공진단을 준비하자! 체력증강,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 뇌 혈액순환 도와 머리를 맑게, 기억력을 높게... 학생들의 학습 스트레스가 예전보다 강도가 높아져 항상 건강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 이 경우 총명 공진단을 복용하면 수험생들이 원기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뇌속의 막힌 경락을 뚫어주는 기능이 있어 뇌의 신경망을 발달시키는 작용도 한다. 무엇보다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머리 회전이 빨라져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명약인 셈. 희망한의원김용무원장은 “학생들이 사소하게 생각하기 쉬운 두통과 어지러움 증세는 스트레스와 장기간의 체력소모가 원인일 수 있다”며 “이 경우 집중력과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래 끌면 더 큰 질병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보약, 황제의 명약 한의학적으로 볼 때 한번 기혈의 질서가 흐트러지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약화되고 몸도 약해져 병치레가 늘어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써도 약의 효능이 적절하게 미치지 못하니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다.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백병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한다. 최고의 보약, 황제의 명약이라고 전해 내려오며 스트레스와 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간허증에도 좋다. 간이 허하면 안색이 어두워지고 안구건조증과 눈 피로가 자주 오게 된다. 또 한눈이 맑지 않으며 시력이 저하되고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자주 생기는데 이증세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약이 바로 공진단이다.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성분 한층 보강 고농축 에너지를 빠르게 보강 이렇듯 몸에 이로운 공진단에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을 한층 보강하여 새롭게 만든 총명공진단은 공부하는 학생의 기혈을 크게 보하면서 음식만으로 채울 수 없는 고농축 에너지를 빠르게 보강해 준다. 또한 체력증강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뇌혈류 순환을 도와 뇌 세포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어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에겐 더없이 좋다. 머리는 장시간 과도하게 쓰면 탁해지기 쉬워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맑아져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져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모아한의원유동한 원장은 “요즘은 특목고 학생이나 유학생들에게도 인기다”며 “이는 짧은 시간 복용하고도 높은 효과를 보게되어 입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약은 엄선된 녹용, 사향 등 고가의 약재만을 사용해 만든 알약이다. 데 워먹을 필요가 없고 휴대하기 간편하며 하루 1회 혹은 2회씩 씹어서 10일에서 90일까지 다양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이외에 장염이나 과민성대장 증상이 있는 경우 정장환을, 생리통으로 시험을 망친 경험이 있는 여학생의 경우는 온경환을 권장한다. 더불어 학생들은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내 산소 흡입을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증진시키거나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적 조성으로 심리적인 불안감을 떨치는데 신경 써야 한다. 도움말/ 희망한의원김용무원장262-7007 모아한의원유동한원장 264-1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우리 아이 꼭 특목고를 보내야 할까 ? (1) 초, 중등생을 둔 학부모들이시라면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이상은 이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를 겁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어서 답답하고, 우리 아이의 적성과 소질과는 상관없이 큰 흐름만 쫓는 것도 불안합니다. 필자는 20년 동안 입시생들을 지도해왔습니다. 이 경험과 더불어 특목고 진학에 성공한 학생, 또 특목고 진학에 실패했지만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성공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학부모님들의 답답함을 Q&A 형식으로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우리아이를 꼭 특목고에 보내야 할까요? - 아닙니다. 중학시정 자녀의 학습 자세 및 학습 능력을 키우시면서 자녀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 놓으시면,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건 그 학생은 빛을 보게 됩니다. 특목고에 보낸다고 대입이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특목고 출신 재수생 수도 상당하고, 모두 Ivy League에 진학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아이는 문과 성향인대 일반고 가면 불리하지 않나요? - 춘천 같은 경우 일반고 문과는 이과에 비해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외고는 입학 정원이 많아서 상당수의 우수 중학생들이 현재 외고로 몰리는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과학고, 영재고, 상산고 등 이과 성향의 특목고 등은 상대적으로 외고에 비해 정원이 작기 때문에 춘천지역 이과는 문과에 비해 대입 진학에 있어서 승산이 높습니다. 제 아이는 내신이 좋지 않습니다. A외고는 내신을 안 본다고 해서 그 학교를 준비 중입니다. 합격할까요? - 합격은 그 누구도 장담 못하고, 또 그 학교에 만일 합격한다 하더라도 학생이 행복해 하지 않을 겁니다. 외고 입시를 준비할 때는 절대로 우리 아이에게만 유리한 전형은 없습니다. 내신이 나빠서 내신을 안보는 학교를 지원하게 되면, 그 학교에는 내신 나쁘고 다른 부분에서 그 부족함을 메우려는 학생들로 넘쳐나게 됩니다. 무조건 외고에 합격하고 보자는 식의 입시는 학생만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가 되기 쉽습니다. 민사고는 천재들만 가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결정됩니다. 일부 학부모님들은 학생의 능력은 무시한 채 민사고 입시를 밀어 부치는 분도 계시고,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학생이지만, 일찍 단념하셔서 기회를 놓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민사고는 준비할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IBT점수, 학교내신 5% 이내, 국어인증능력시험, 민사고 수학 경시, 영재판별검사. 그러나 만일 학생이 공부에 욕심이 있고, 목표의식이 투철한 학생들은 민사고 준비를 추천할 만합니다. 앞에 열거한 모든 과목들은 향후 학생들의 지식습득에 기초가 되는 부분들입니다. 현재는 기존의 민족반(국내반), 국제반(유학반) 계열분리를 없애서 1반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생들이 유학반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영어의 중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쉽게도 영어에 취약함을 보이는 학생이라면 과학,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가 아니라면 과거에 비해 합격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우리아이는 초등 5학년부터 외고를 준비해오다가 올해 자사고로 목표를 바꿨습니다. 영어공부에 투자할 시간은 없는데 영어공부는 해야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답 드리기가 참 애매한 질문입니다. 그러나 먼저 학생이 왜 초등학교부터 외고를 준비해 오다가 갑자기 자사고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지 그 이류를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학생이 원하는 그 자사고 특성에 학생의 특성에 맞는다면 다행이지만, 본인의 선택이 아닌 타인의 회유를 따라 간 것이라면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올해 경기권 외고입시에서 창의사고력 수학이 빠진 이후로 자사고 준비생 숫자가 몇 배 증가했습니다만 입학정원은 그대로입니다. 이 모든 인원은 다 어디로 갈까요? 외고입시에서 창의사고력수학이 빠졌으니, 수학은 고등학교 입학 후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 아닙니다. 수학은 타 과목에 기초가 되는 분야이고, 대입결과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모든 공부는 균형이 잡혀야 합니다. 지면이 한정되어 있어서. 필자가 가장 많이 접해본 질문들로 구성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 풀어드리지 못한 궁금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또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들러리가 되지 않고, 중심이 되는 교육입니다.” 문의 힘수학 초등관 2626-020 / 중등관 2626-0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미인의 조건 - 맑고 깨끗한 피부 일본 속담에 ‘피부가 희면 7가지 흉이 가려진다’고 한다. 말고 하얀 피부를 가지면, 다른 많은 단점이 있더라도 미인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조선시대에도 ‘관북미색(關北美色)’이란 말이 있었는데 ‘키가 크고 살결이 희며 머리가 길고 검은 강계지방의 미인’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초나라 영왕(靈王)이 선호하던 여인들을 빗대어 ‘세요설부(細腰雪膚)’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실처럼 가는 허리와 눈처럼 깨끗한 피부’를 가진 미인에 대한 표현을 나타내는 말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기의 미인들은 한결같이 맑고 뽀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였고 자기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갖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서양미인의 상징인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우유와 레드와인을 이용하여 목욕을 즐겼다는 것이 유명한 일화이며, 중국을 대표하는 양귀비는 백옥같은 피부를 가꾸기 위해 궁안에 수백명의 미용 인력을 두었고 살구씨를 이용해 윤기있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황진이는 인삼잎을 달인 물로 얼굴을 씻고 목욕하여 피부를 가꿔왔다고 한다. 이렇듯 깨끗하고 고운 피부는 미인의 으뜸 조건이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아름답다고 해도 칙칙하고 잡티가 많은 피부를 가졌다면, 원래의 아름다움도 반감되고 말 것이다. 맑은 피부를 위해 최근에는 레이저 토닝이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여러 가지 효과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선호되고 있다. 딱지가 생기거나 피부조직의 손상없이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하는 효과도 뛰어나고, 특히 멜라닌 색소가 많은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치료이다. 또한 레이저의 열에너지가 콜라겐 합성을 자극함으로써 잔주름 개선, 모공축소의 부가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레이저토닝의 치료와 더불어 비타민 C를 이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계절을 막론하고 일 년 내내 지속되어야 한다. 겨울이 여름에 비해 자외선의 강도가 약한 것은 사실이나 바깥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의 꼼꼼한 도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공을 들이면 그에 따른 보답을 받게 마련이다. 공들이고 가꾸어서 맑고 투명한 하얀 피부를 가진 피부미인으로 거듭나보자. 문의 피부사랑피부과 241-00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밥이 보약입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도 식사를 잘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런 논리로 밥을 잘 먹지 않은 아이들은 허약하기 쉬운데, 허약아가 되면 소아 건강의 척도인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 소화기(위와 장)의 허약 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한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진찰 포인트가 됩니다.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은 소화기의 기능을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내재되어 있는 성장 잠재력을 회복할 수 있기에 더더욱 중요한 것이 ‘밥 먹기’가 되는 것입니다. 식욕부진의 원인은 연령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기 때는 주로 이유식의 조리법이 맞지 않거나, 주는 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새로운 음식에 순응할 수 없을 때 발생하며 3~4세 경에는 자아의 발달로 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기호의 감정이 뚜렷해지고, 음식에 대해서도 거부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더욱 식욕부진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또한 지나친 간섭, 억지로 먹이기, 과잉보호와 빈번한 간식, 운동부족으로 인한 식욕부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의식이 발달하는 3세 경부터 단계적으로 음식물의 맛을 자극적이지 않게 해 주어야 하며 당분과 염분이 너무 지나치지 않게 조리법에 유의하셔야 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이 편식하지 않아야 하며, 음식을 강제로 주지 않으며, 식사환경을 즐겁게 하여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집에서 아이들의 식욕 부진을 관리할 수 있는 지압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손가락과 두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있는 ‘합곡혈’을 밥 먹기 전에 가볍게 지압해 주세요, 식사 전 왼손과 오른손을 1분씩 반복적으로 자극해 주면, 위장관 기능이 향상되어 음식 섭취량을 일정하게 늘릴 수 있습니다. 한참 자라는 시기의 아이들의 경우 장기가 완전히 발달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과 발달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가 왜 잘 먹지 않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차근차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문의 모아한의원 264-1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작지만 강한 학원, 내신의 절대강자 수(秀)입시학원 우두동에 위치한 수(秀)입시학원은 말 그대로 작지만 강한 학원이다. 초·중·고생을 위한 종합반으로 운영되는 수(秀)입시학원은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기록적인 성적향상으로 이미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논술준비의 기본은 정보력 5년째 수(秀)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미경 원장은 법대 출신으로 “논술은 글짓기하고는 다릅니다. 문학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사회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사고가 논술의 기본이 됩니다.”라며 논술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올해 대학입시의 경우 구술과 논술의 비중이 커져있는데 실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전무하다고. 기본적인 독서량과 신문읽기 등으로 무작정 준비하기보다는 대학별 입시정보에 먼저 눈과 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5명 소수정예로 차별화 각반별 5명씩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전 과목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타 학원과 차별화되게 내신 성적 향상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수(秀)입시학원. 초등학생의 경우는 기본 영어와 수학을 매일, 수요일에 그 외의 다른 과목을 지도한다. 중·고등학생은 학기 중에는 전 과목을, 방학에는 국어, 영어, 수학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영어와 수학의 경우는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공부를 해야 기본학습이 완료되는 것이라며 춘천시내에서의 지역별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이 원장이다. 춘천의 경우 고교 선발고사 준비로 다른 지역에 비해 깊이 있는 공부가 부족할 수도 있다며 중학교 3년의 성적으로 인생진로가 바뀔 수도 있는 지금의 제도에 안타까움을 나타낸다. 이 원장 역시 춘천토박이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보다는 춘천에서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을 많이 해서 강원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들이 나오기를 바란다. 학생의 입장에서 교사선발 이 원장의 과목별교사 선발방법도 타 학원과는 차별화된다. “우리학원은 기본적으로 교육학과 출신 선생님들을 우선적으로 충원합니다. 대학에 진학할 때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는 분들이기 때문에 학원이기는 하지만 더욱 친근하게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저의 그런 생각이 맞아 더욱 효과적인 지도가 이뤄지고 있고요.” 교육학과 출신의 교사들이 친동생처럼 지도하는 수(秀)입시학원은 몇 년째 계속 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학원에 다니는 목적은 성적향상에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수정예로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줄 수 있는 학습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또 최소 1년 이상 학생과 교사가 서로 익숙해질 수 있는 기간을 가지는 것이 성적향상의 비결이 되겠죠.” 춘천토박이 선배의 조언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춘천에서 입시준비를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학원장이 아닌 선배의 입장으로 마음에 새겨둘 만한 조언을 한다. “춘천 학생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꼭 가봤으면 좋겠어요. 춘천이라는 지역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넓게 세계 속의 한 구성원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또 지금 자신의 상황이 어떠하던지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은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교육의 현장에서 만난 수(秀)입시학원의 이미경 원장은 춘천을 사랑하고 춘천 학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선배의 모습이다. 그의 소망처럼 춘천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문의 수(秀)입시학원 241-7485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3
- 어린이힙합댄스팀 “점프” - 최윤정휘트니스 춤이란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춤은 음악을 선정하고 편집하여 음악에 맞는 동작들로 표현하되 그 동작에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어야 한다. 춤은 내면의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춤추는 것에 몰입한 사람의 정신은 몸으로 완전히 돌아간 상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몸으로 솔직히 표출된 감정들은 건강한 감성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나를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는 음악과 에너지가 넘치는 곳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춤과 음악이 있어 밝고 신나는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 있다. One, Two, Three, four!!! 최윤정 원장의 신나는 추임새와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진 곳에 아이들이 모여 춤을 추고 있다.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아이들의 표정은 진지하기만 하다. 거울을 보며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만의 표현으로 춤을 추고 있다. 문제는 춤을 잘 추고 못추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나를 음악과 춤에 몰입하여 표현할 수 있는 것인가이다. 재미있어서, 즐거워서 춤을 추는 아이들의 몸짓과 표정은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의 신나는 춤은 가만히 보고 있는 관객들마저도 리듬에 휩싸여 몸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들어있다. “공부는 기본”이라는 최윤정 원장의 기본 원칙에 따라 평소에는 공부에 주력하고 1주일에 한번, 주말에 신나게 춤을 추는 아이들이다. 비록 1주일에 한번 배우는 춤이지만 탄탄하게 다져진 기본기로 대회 출전도 많이 했다. 강원도 생활체조 경연대회 초등부 힙합댄스 분야 연속3회 1위, 전국 문화관광배 댄스 경연대회 초등부 3위, 에어로빅분야 초등부1위 우승, 강원도 도지사배 댄스 대회 학생부 1위, 춘천 막국수 축제 연속 출연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각 대회나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약 60여명의 수강생 중 오디션을 통해 시범공연단“점프”팀의 구성원을 정한다. 모두가 “점프”의 팀원인 것이다. 공부는 기본! 즐거움, 자신감이 동시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꽉 눌려 있는 아이들, 억눌려져 있는 욕구와 표현되지 못한 감정이 상처로 남아있는 우리 아이들! 음악에 맞추어 춤에 몰입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순화가 되는 것이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약 1년 정도 춤을 배우고 있는 유지원(남부초,5년)양은 “처음엔 친구들 따라서 다녔는데, 점점 춤추는게 즐겁고 신나요. 대회나 공연, 장기 자랑 때 춤을 추면 보람도 느끼고 자신감이 생겨서 좋아요”라고 말한다. 유지원의 어머니 지영화씨도 “지원이가 몸이 약해 걱정이었는데 체력이 좋아지고, 성격도 밝아지고, 집중하는 법을 터득하니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해요”라고 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즐거움과 몰입을 배운다. 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에 자신감과 즐거움이 살아있다. 오는 10월4일 전국국민생활체조 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어린이 힙합댄스팀 “점프!”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커다란 결실을 맺기를 희망해 본다. [인터뷰 - 최윤정 원장]“점프”팀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최윤정 원장은 화려한 경력과 더불어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 에어로빅달인"으로 출연한 춘천의 유명인사이다. 항상 열정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운동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이며, 추억거리이다. 이로 인해 동기부여가 되며, 의사소통도 쉬워져 사춘기 극복에도 좋다. 특히 춤은 아이들의 사회성, 자신감, 창의성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도전하는 자만이 행복하다”며 헬스와 댄스이외에도 어린이 수영, 수상스키, 스키보드 등 특화된 강좌를 직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음카페(cafe.daum.net/good6665)로 가면 최윤정휘트니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문의 : 256-6667정현자 리포터 jindalra@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3
- 구곡폭포 토요 숲속공연 올가을 토요일은 구곡폭포에서 놀자! 9월 20일(토)부터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구곡폭포내 쌈지공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9월 20일 킹스프링앙상블과 또랑광대 김명자씨의 공연에 이어 27일엔 예부룩앙상블과 미리내섹소폰합주단, 10월 4일엔 국악실내악단 악야자와 강원브라스 퀸텟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더불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토요 숲속공연으로~ 문의 구곡폭포관광지 관리사무소 261-0088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한국연극 100주년기념사업 - 전국 소극장네트워크 페스티벌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극제는 전국의 12개 극단이 2개 팀으로 나뉘어 각 지역 소극장을 찾아가 공연을 하는 행사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국 12개 소극장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전국의 소극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로 지역의 젊은 연극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연극 활성화, 지역 간 연극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춘천에서는 극단 ‘도모’와 200석 규모의 소극장 ‘봄내극장’이 선정되어 24일 첫 공연으로 도모의 대표작 ‘악몽(연출:황운기)’과 찰스 디킨스의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이 25일까지 공연된다. 27∼28일은 대구극단 예전의 ‘개가 된 사나이’, 10월 1~2일에는 구미극단 구미레퍼토리의 ‘체홉의 水다’, 또 4일부터는 전주극단 데미샘이 카프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준의 빨간 피터의 고백’을 공연한다. 8~9일엔 공주극단 젊은무대의 마샤 노먼의 소설이 원작인 ‘잘자요 엄마’, 11~12일엔 서울극단 연극집단 반(反)의 ‘슈퍼맨과 타잔의 사랑’으로 페스티벌의 막을 내린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2008 「여성스피치」 교육 수강안내 강원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는 춘천시 거주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스피치 교육 수강생을 9월 16일부터 9월 30일(15일간)까지 선착순 50명(교육비 무료)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월 14일(화)부터 11월 13일(목)(5주간 30시간)까지 매주 화·목요일이다. 교육내용은 춘천시청 홈페이지(www.chuncheon.go.kr/여성)에 게재. 접수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시청여성가족과 TEL. 250-3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춘천시립 ‘춘천숲 자연휴양림’ 10일 개장 춘천시가 동산면 군자리 일원 82ha에 조성한 ‘춘천숲 자연휴양림’이 10일 개장했다. 춘천숲 자연휴양림은 산림 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 12동의 숙박시설과 산책로, 취사장, 야영장, 다목적운동장, 야외공연장,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1천5백원, 어린이 7백원. 문의 www.ccforest.or.kr 264-1156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