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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부터 수능 감각 완성…‘아하스텝스’로 국어 실력 잡는다
인터뷰_한밝국어학원 도담 원장중3부터 수능 감각 완성…‘아하스텝스’로 국어 실력 잡는다입시 국어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단순 문제풀이식 학습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특히 비문학 지문의 길이와 정보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학생들은 체감 난도를 호소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어 실력을 ‘감’이 아닌 ‘지능’의 영역으로 접근하는 교육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중·고등부 전문 국어학원인 한밝국어학원은 메타인지 기반 국어지능 향상 프로그램 ‘아하스텝스(Aha Steps)’를 통해 체계적인 국어 학습 모델을 구축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밝국어학원의 도담 원장을 만났다.‘아하 모먼트’를 설계하는 단계별 시스템으로 성과‘아하스텝스’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아하 모먼트(Aha Moment)’에서 출발한다. 문제의 핵심이 한순간에 보이는 통찰의 경험을 반복적으로 설계해 학습의 성장 구조로 만든 것이다. 슬로건은 ‘Learn, Level Up, Lead(배우고, 성장하고, 이끌어라)’. 작은 깨달음이 쌓여 한 단계씩 도약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이전의 사잇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입학 전 학생들은 문학과 비문학 진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 국어지능 수준을 측정받는다. 그 결과를 토대로 수준별 반이 편성되고, 문학·비문학 ‘아하스텝스 워크북’ 레벨이 결정된다. 이후 단계별 워크북을 통해 점진적으로 레벨을 상향하며 성장한다.워크북은 문학 0~9단계(총 27권), 비문학 0~12단계(총 24권)로 세분화돼 있다. 교재는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사고 구조를 확장시키는 데 초점을 둔다. 도 원장은 “아하스텝스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국어지능을 과학적으로 성장시키는 시스템”이라며,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 고난도 사고력, 낯선 지문 독해능력 등 국어지능을 단계적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신규 중3 프로그램…‘하프(Half)모의고사’로 수능 감각 완성최근 한밝국어학원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중3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고등 국어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45분 분량의 ‘하프 모의고사’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하프 모의고사는 총 10회씩 3단계로 구성되며, 문학·화법과작문 영역과 독서·문법 영역으로 나눠 시행된다. 실제 수능과 유사한 구조 속에서 시간 관리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훈련하는 방식이다.각 회차별로 영역별 오답률과 정답률, 문제 풀이 소요 시간 등의 데이터가 누적 관리된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 교사와의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취약 유형 분석과 개선 전략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하프 모의고사 과정을 마치면 수능과 동일한 구조의 풀(Full) 모의고사가 이어진다. 도담 원장은 “10회를 체계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경우 오답률이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짧은 시험을 반복해 완성도를 높인 뒤 실전 모의고사로 확장하는 방식이 큰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고등부 상위권은 풀모의고사를, 중하위권은 하프모의고사를 수준별, 단계별로 시험지를 구성해 매주 실시하고 있다. 중1·2 과정은 국어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세우는 데 초점을 둔다. 학생 수준에 맞춘 개념 중심 수업으로 문해력의 토대를 다지며, 이후 고난도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한다.데이터 기반 학습 관리와 내신 대비아하스텝스 과정은 모의고사에서도 이어진다. 수준별 모의고사를 통해 문학, 비문학, 화법·작문·문법 영역 데이터를 축적하고, 정밀한 분석 자료는 1:1 상담에 활용돼 학습 방향을 조정한다. 도 원장은 “국어지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고 설계하는 능력”이라며 데이터 기반 학습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내신 대비 역시 체계적이다. 중등부는 교과서별, 고등부는 학교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강의와 함께 1:1 클리닉을 병행해 자의적 해석을 교정하고 문제 해결력을 높인다. 내신 교재는 ①개념 확인 ②적용 문제 ③기출 기반 사고력 문제 ④심화 확장 문제 ⑤실전 예상 문제의 5단계 구조로 구성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오답 첨삭과 기출 분석 자료를 제공해 다음 시험 준비로 이어간다.도담 원장은 “국어는 한 번에 도약하는 과목이 아니라, 깨달음을 축적하며 성장하는 과목”이라며 “학생들이 ‘아하’ 하고 이해하는 순간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83-5975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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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 뛰어난 입시 결과 주목!
평촌 중·고등부 수학학원_ 완재수학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 뛰어난 입시 결과 주목!대학입시에서 수학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과목보다 크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해 입시를 치른 2021, 2022학년도 졸업자들의 대입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과 성적 산출시 수학 과목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하루아침에 성적 상승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과목일 수밖에 없다. 평촌학원가에서 실력있는 강사와 수준 높은 강의로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완재수학의 김완재 원장을 만났다. 김 원장은 “내신 5등급제로 개편이후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학 점수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완재수학은 뛰어난 입시결과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았다. 김 원장에게 우수한 입시결과의 비결을 물어보았다.상위권 학생이 많이 찾는 학원, 우수한 입시결과로 이어져완재수학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철저히 관리하며 수준높은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 대치동을 비롯한 주요 학군지에서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친 경력을 지닌 다수의 서울대 출신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김완재 대표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와 자연대학 수리동계학부에 입학하고 수학교육과를 졸업, 동대학 대학원 수료 후 원장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 운영한다. 김 원장은 오랜 기간 평촌학원가와 서울 대치동, 목동 등지에서 수리논술과 경시팀, 영재고 및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실력자이다.김 원장은 “우리 학원은 영재고 합격생들이 입학 전 고등수학 대비를 위해 거쳐 가는 곳으로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들이 찾는 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이기도 하다. 2명의 강사가 2과목을 강의하고 관리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최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강사들 2명이 함께 강의하고 관리하다보니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 수준 높은 수학 실력은 매년 좋은 입시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2026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소재 주요 대학과 의대, 약대 합격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소수반·첨삭으로 이뤄진 예비고1 프로그램완재수학 예비고1 프로그램은 소수 반를 편성해 4시간 수업과 3시간 첨삭으로 이뤄진 수업을 주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3시간 첨삭은 곧 내신을 대비한 문제풀이와 첨삭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고1 내신 수학 상위권을 노리게 된다.“의대를 목표로 하는 일반고, 자사고, 전국의 최상위권 중3들은 이미 고등 진도는 물론 수능 킬러 문제까지 공부하고 있다. 영재고든 어디든 고등학교에 가면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선다. 중요한 건 누가 먼저 움직였고 대비를 해왔는가 하는 것이다. 영재고 2차 시험이 끝나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고등수학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 그게 어느 고등학교를 가든 진짜 승자가 되는 길이다.”중등부의 경우 진도수업과 첨삭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고, 이와 더불어 완재수학에서 마련한 재원생을 위한 스터디카페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스터디카페는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재원생들에게는 핫플레이스로 손꼽을 정도이다.최상위권으로 향하는 고등부 커리큘럼완재수학은 최상위권부터 중위권 학생까지 자신의 실력에 맞는 반에서 수업과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 현행과 다음 학기 예습을 병행하며 입체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입시 대비에도 집중한다. 완재수학의 강점은 하나의 문제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리한다는 점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내신, 수능에서 문제 하나로 등급이 나뉘고 입학할 대학이 바뀌기 때문에 변별력 있는 난이도 높은 문제나 생소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까지 해결이 가능해야 한다.“안양지역 고교의 수학 내신이 모의고사 유형을 닮아가면서 어려워지는 추세로 전환됐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심화문제풀이가 완벽하게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모의고사 및 수능의 기출과 기출 변형을 대거 다루는 완재수학의 커리큘럼은 이 같은 추세에서 상위권 성적을 얻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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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영어와 내신 5등급제, ‘구문분석’으로 정면 돌파
교육 전문가 인터뷰_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나하나 원장불수능 영어와 내신 5등급제, ‘구문분석’으로 정면 돌파결과가 증명하는 독보적 문해력 훈련,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 실력 완성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3%대에 그쳤다는 소식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렵다는 평가와 함께, 상대평가 시절 1등급 기준이던 4%보다도 낮은 수치라는 점에서 체감 난도는 더욱 컸다. 여기에 고교 내신 평가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면서, 영어 학습을 둘러싼 환경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겉으로 보기에는 등급 인원이 늘어나 1등급 진입이 수월해진 듯 보이지만, 실제 현장은 정반대다.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 진학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고, 한 등급 차이가 곧바로 입시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가 더욱 공고해졌다.안양 평촌 학원가에서 구문 중심 영어 학습으로 꾸준히 상위권 성과를 만들어 온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나하나 원장은 “지금과 같은 격변기의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 문제 풀이 요령이 아니라, 어떤 시험과 문항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문장을 읽는 힘’, 즉 근본적인 문해력”이라고 강조한다.단순 암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정독(正讀)’의 힘문법을 외우는 영어가 아닌, 독해의 무기로 만드는 영어많은 중학생이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영어 시험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중학교 시절에는 교과서 지문 암기만으로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고등 영어는 범위 자체가 몇 배로 넓어지고 부교재와 모의고사, 고난도 독해 지문이 함께 출제되며 전혀 다른 차원의 독해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안양·평촌 지역 고교 내신에서는 본문을 그대로 쓰는 서술형 대신, 핵심 문법을 활용해 문장을 변형하거나 새롭게 영작하도록 요구하는 문항이 늘고 있다.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면 문제 접근 자체가 어려운 구조다.나 원장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문법을 위한 문법’이 아닌 ‘독해를 위한 문법’을 학습의 중심에 둔다. 토브TOV 구문정독의 구문분석 수업은 문장을 단순히 해석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문장의 구조를 나누고, 주어와 동사, 수식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며 의미를 추론하는 과정을 반복 훈련한다.실제로 수업을 거친 학생들은 긴 문장을 보면 막연히 겁부터 내던 모습에서 벗어나, 핵심 구조를 차분히 표시하며 접근하는 태도로 변화한다. 문제를 ‘감으로 찍는 영어’가 아니라, 해석 과정과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영어로 바뀌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독해 정확도는 물론, 문제 풀이 속도와 서술형 대응력까지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TR에서 BR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커리큘럼누구에게 필요한 수업인지가 분명한 단계별 설계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의 커리큘럼은 오랜 현장 경험과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단계별 시스템이 특징이다.정규 과정에 앞서 진행되는 트레이닝(Training, TR) 과정은 문법을 단문 수준의 문장에 적용해 정확한 구문 분석을 훈련하는 단계로, 중등 영어에서 고등 영어로 넘어가는 학생이나 문법은 배웠지만 독해에서 자주 흔들리는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영어 공부의 뼈대를 세우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이후 이어지는 브릿지(Bridge, BR) 과정은 배운 문법과 구문 지식을 보다 길고 복잡한 문장에 적용하며 심화 독해로 확장해 나가는 단계다. 고난도 내신 지문이나 수능 독해에서 시간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긴 문장 속에서도 핵심 정보를 빠르게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어휘 학습 역시 구문정독의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다. 단어를 단순 암기로 끝내지 않고, 뜻 쓰기와 스펠링 확인은 물론 동의어·반의어 정리, 문장 내 활용, 빈칸 적용까지 다양한 유형을 혼합해 학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험 직전에 외운 단어가 아니라, 문장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단어를 체득하게 된다.고등부에서는 이러한 기초 위에 실전 구문 분석, 추론 독해, 고난도 어법 문제 풀이, 시사 독해, EBS 유형별 학습을 더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한다.서울대·약대 합격으로 증명된 결과평촌 학원가에서 반복적으로 쌓아온 ‘시스템의 힘’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의 교육 방식은 매년 이어지는 입시 성과와 성적 향상 사례를 통해 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6학년도 입시에서 영어 난도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박○결),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김○준) 합격생을 배출하며 최상위권 입시에서도 구문 중심 학습의 효과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내신 성과 역시 눈에 띈다. 평촌을 비롯해 산본, 군포, 의왕 등 안양 권역 주요 고등학교에서 다수의 영어 내신 1등급 학생을 꾸준히 배출하며, 특정 학교나 한두 사례에 그치지 않는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내신 5등급제 체제에서 등급 간 격차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실전 구문 분석과 기출 기반 평가를 병행하는 토브의 내신 관리 시스템은 더욱 힘을 발휘하고 있다.나하나 원장은 “앞으로 학교는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제 난도를 계속 높일 수밖에 없다”며 “한 등급의 차이가 대입에서 차지하는 무게는 이전보다 훨씬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겨울방학과 같은 골든 타임에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 두는 것이 결국 가장 빠른 길”이라고 조언했다.기초 문법 정리에서 시작해 문장 구조 이해와 추론 능력 강화로 이어지는 토브TOV 구문정독의 정교한 학습 시스템은, 안양 평촌 지역 학생들이 영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문의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1666-6794백인숙 리포터 | bisbis680@hanmail.net
2026-08-14
- 안양 공공도서관, 장서·대출 전국 평균 웃돌아 안양시민들의 도서관 이용률은 어떨까?안양 공공도서관, 장서·대출 전국 평균 웃돌아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의 2025년 자료를 바탕으로 안양·과천·의왕·군포시의 공공도서관 현황을 비교해 보니 장서와 대출 규모에서는 과천시가 가장 앞섰고, 안양시는 대출도서 수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반면 1관당 인구 수는 안양시가 비교 대상 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안양시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한 곳이 보유한 장서와 대출 실적에서 전국 및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서관 한 곳이 담당하는 인구는 인근 과천·의왕·군포시보다 많아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참조: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 2025년 기준과천 장서 가장 많아…안양은 전국 평균의 1.6배2025년 기준 공공도서관 1관당 장서 수는 과천시가 19만8706권으로 4개 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군포시 16만25권, 안양시 14만9762권, 의왕시 11만42권 순이었다.안양시의 1관당 장서 수는 과천시보다 약 4만8900권, 군포시보다 약 1만300권 적었다. 다만 전국 평균인 9만4966권보다는 약 5만4800권, 경기도 평균인 10만8932권보다는 약 4만800권 많았다. 안양의 1관당 장서 수가 전국 평균의 약 1.6배, 경기도 평균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셈이다.연도별 흐름을 보면 안양시의 1관당 장서 수는 2021년 16만1484권에서 2022년 16만475권, 2023년 15만9335권, 2024년 14만7145권으로 감소했다. 2025년에는 14만9762권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1년과 비교하면 약 1만1700권 줄었다.같은 기간 과천시는 22만1997권에서 19만8706권으로, 군포시는 17만8208권에서 16만25권으로 감소했다. 의왕시는 13만753권에서 11만42권으로 줄었다. 전국의 1관당 장서 수 역시 2021년 10만113권에서 2025년 9만4966권으로 감소했다. 공공도서관 수가 늘면서 도서관 한 곳당 장서 규모가 낮아진 영향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반면 국민 1인당 장서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의 주민 1인당 장서 수는 2021년 2.34권에서 2025년 2.47권으로 늘었으며, 경기도는 2025년 기준 2.60권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대출 실적은 두 번째…평촌도서관 휴관 영향 고려해야도서관 이용 수준을 보여주는 1관당 대출도서 수에서는 과천시가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과천시의 2025년 1관당 대출도서 수는 25만3987권이었다. 안양시는 18만7265권으로 두 번째였으며, 군포시 17만786권, 의왕시 16만6747권 순으로 나타났다.안양시의 대출도서 수는 전국 평균인 11만165권보다 약 7만7100권 많았다. 전국 평균보다 약 70%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평균 13만9910권과 비교해도 약 4만7400권, 34%가량 많았다.장서 규모에서는 군포시가 안양시보다 앞섰지만, 대출도서 수는 안양시가 군포시보다 약 1만6500권 많았다. 보유 장서가 실제 시민들의 대출로 이어지는 정도는 안양시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다.안양시의 1관당 대출도서 수는 2021년 20만1672권에서 2022년 21만339권으로 증가한 뒤 2023년 18만6442권으로 감소했다. 2024년에는 19만1,258권으로 소폭 회복했으나 2025년 다시 18만7265권으로 줄었다.방문자 수에서는 안양시가 4개 도시 중 가장 적었다. 2025년 1관당 방문자 수는 과천시 52만801명, 군포시 45만4703명, 의왕시 26만5071명, 안양시 24만241명 순이었다.그러나 안양시의 방문자 수는 전국 평균 17만3593명보다 약 6만6600명, 경기도 평균 20만3021명보다 약 3만7200명 많았다. 안양시의 1관당 방문자 수도 2021년 11만2520명에서 2025년 24만241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안양시의 방문자와 대출 실적을 해석할 때는 평촌도서관 휴관이라는 특수한 사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평촌도서관은 안양시 공공도서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시설이지만 현재 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핵심 도서관 한 곳이 운영에서 빠진 만큼 안양시 전체 방문자와 대출도서 수가 감소하거나 증가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현재 통계만으로 안양시민의 도서관 이용 수요가 낮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평촌도서관이 2027년 초 재개관해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휴관 기간 다른 도서관으로 분산됐거나 도서관 이용을 미뤘던 수요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안양시 전체 공공도서관의 방문자 수와 대출도서 수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한 곳당 안양시민 5만1000 명…접근성은 과제안양시 공공도서관의 가장 큰 과제는 접근성이다. 2025년 기준 1관당 인구 수는 과천시가 2만6636명으로 가장 적었고, 의왕시 3만2074명, 군포시 4만1895명, 안양시 5만1207명 순이었다.안양시는 전국 평균(3만8492명)과 경기도 평균(4만1860명)보다도 많은 주민이 도서관 한 곳을 이용하는 구조다. 시민들의 독서 수요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다만 현재 통계는 안양시 최대 규모인 평촌도서관이 시설 개선 공사로 장기간 휴관한 상황에서 집계됐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평촌도서관은 시민 이용이 가장 많은 핵심 시설인 만큼 휴관 기간 방문자와 대출도서 수 감소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안양시는 평촌도서관이 2027년 초 재개관하면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방문자와 대출도서 수도 다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통계를 종합하면 안양시는 장서와 대출 실적 등 도서관 운영 수준은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웃돌지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수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평촌도서관 재개관과 함께 신규 도서관 확충, 생활권 독서공간 확대 등이 병행된다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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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정용휘 국어논술학원-비문학, 중심문장만 찾아도 절반은 끝난다
비문학, 중심문장만 찾아도 절반은 끝난다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비문학 지문을 마주하면 많은 학생들이 문장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다 읽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시간은 시간대로 쓰면서도 정작 문제를 풀 때는 다시 지문을 뒤적이게 되는 비효율을 낳습니다. 비문학 독해의 핵심은 모든 문장을 동일한 무게로 읽는 것이 아니라, 문단마다 정보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빠르게 판별하는 데 있습니다.중심문장은 왜 존재하는가비문학 지문은 필자가 특정한 정보나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따라서 한 문단 안에는 반드시 그 문단이 존재하는 이유, 즉 핵심 정보를 담은 문장이 있고, 나머지 문장들은 이를 뒷받침하거나 구체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역할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바로 비문학 독해의 본질입니다.중심문장을 찾는 세 가지 신호첫째, 첫 번째 문단에서 화제와 전개 방식을 먼저 파악합니다. 비문학 지문의 첫 문단은 단순한 도입부가 아니라, 이 글이 무엇을 다룰 것인지(화제)와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갈 것인지(전개 방식—원인과 결과, 비교와 대조, 시간 순서, 문제와 해결 등)를 동시에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첫 문단만 정확히 읽어도 이후 문단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이 예측이 뒤이은 문단에서 중심문장을 훨씬 빠르게 짚어내는 발판이 됩니다.둘째, 중심문장과 부연설명의 관계는 '반복'이라는 점을 이용합니다. 부연설명 문장들은 대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문장의 내용을 다른 표현이나 구체적인 사례로 바꾸어 한 번 더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 문단 안에서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내용이 반복해서 등장한다면, 그 반복되는 핵심 내용이 곧 중심문장입니다. 반대로 단 한 번만 등장하고 다시 언급되지 않는 정보는 뒷받침 사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셋째, 접속어와 지시어를 표시로 삼습니다. '그러나', '따라서', '즉'과 같은 접속어 뒤에는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오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이는' 같은 지시어는 앞 내용을 정리하며 중심 내용으로 이어지는 신호입니다.왜 이 훈련이 성적으로 이어지는가문제를 풀 때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 대부분은 지문 전체를 다시 읽으며 답을 찾습니다. 그러나 첫 문단에서 전개 방식을 예측하고, 반복되는 핵심 내용을 표시하며 읽는 습관이 잡히면, 선지와 지문을 대조할 때 어디를 다시 봐야 하는지 즉시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비문학은 빨리 읽는 능력이 아니라, 글 전체의 설계도를 먼저 읽고 정보의 경중을 가리는 판단력의 문제입니다.저희 학원에서는 이 판단력을 문단 단위로 반복 훈련하여, 학생들이 실전에서 지문을 두 번 읽지 않고도 정확하게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정용휘 국어논술학원정용휘 원장문의 031-360-6550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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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누리-상관모욕죄 해당 여부
상관모욕죄 해당 여부 단순히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상관을 모욕하는 것만으로는 상관모욕죄가 성립할까? 그렇지 않다. 해군 소속 함정에서 전탐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9년 10월경 상관이 입항에 관해 A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자, 하사 등 3명이 듣고 있는 자리에서 “여기 지휘관 엉망이다” 등의 발언을 하며 헤드셋을 집어 던졌다. 공연히 상관을 모욕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와 군검사가 항소했지만 2심(원심)은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A씨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26년 7월 22일 군형법상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A씨 사건에서 A씨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파기하고 원심법원인 고등군사법원과 동등한 관할 법원인 서울고등법원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2022도5937). 대법원은 “군형법 제64조 제2항의 ‘공연한 방법’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공연히’와는 명확히 구별되는 개념”이라며“종전 대법원 판례는 ‘공연한 방법’의 의미를 피고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확장 해석한 것으로서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난다”고 판시했다. 또한 “‘문서, 도화 또는 우상을 공시하거나 연설하는 것에 상응하는 정도의 공연한 방법’으로 상관을 모욕하는 경우, 상관의 지휘 통제에 대한 위신이 훼손되어 그 지휘체계가 무너질 위험을 초래한다”며 “군형법은 이러한 ‘공연한 방법’에 의한 상관 모욕 행위를 엄중히 처벌하고자 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나아가 “‘공연한 방법’을 이와 같이 해석하더라도 처벌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공연한 방법’ 아닌 방법으로 상관을 모욕한 경우에는 형법상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고, 이와 별도로 징계처분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법원은 군형법상 상관모욕죄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상관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한다는 종전 대법원 판례(대법원 1999. 11. 12. 선고 99도3801 판결 등)를 26년 만에 변경한 것이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031-387-4925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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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변화, 전략으로 대비하라!”
현장스케치_2027학년도 대입수시 설명회“입시 변화, 전략으로 대비하라!”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4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올해 입시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현행 선택과목형 수능이 적용되는 마지막 대학입시이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달 25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의왕시 관내 고1~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EBSi 입시·진로 분야 정제원 대표강사가 ‘2027 대입의 이해와 수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제원 강사는 설명회에서 2027학년도 대입 환경과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 논술전형 그리고 모의고사 전국적인 위치 파악하기 등의 순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고3 학부모는 “수시 원서 모집을 앞두고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마침 대입수시 설명회가 열린다고 해서 참석했다”면서 “대학 입시 환경이 해마다 바뀌고 있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입시 정보가 필요해서 오게 되었는데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학생부종합 전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2027 달라진 대입 환경, 수시 최대 변수올해 수시의 가장 큰 특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입시’라는 점이다. 이번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새로운 대입 체제에서 경쟁해야 하는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도 커지게 된다.정제원 대표강사는 “수시 원서 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9월 7일~11일 사이에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 이때 유념해야 할 것은 각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날짜가 다르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가운데 9일, 10일 마감이 많아 여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또 원서 접수 시간 또한 최종 마감 시간이 17시 또는 18시처럼 대학마다 다르다. 대학별 최종 마감 시간이 학교마다 다르면 이 점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정 강사의 말에 따르면 대입 수시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려면 대학별 주요 변경 사항을 꼭 체크하라는 것. 한국외대는 교과반영 방법을 변경했고 서울시립대는 교과 평가가 10%에서 20%로 증가했다.대학별 변경사항 유심히 살펴야대학마다 선발 배수가 변경되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논술, 학생부 평가 방식 등의 변화가 있어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 올해는 서강대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계열과 학부로 나누어 2개 전형으로 분리했다. 숙명여대도 교과전형 최저를 폐지했고 연세대의 경우 첨단약과학과 신설과 자연계열 논술고사에서 통합과학 출제가 신설되었고, 치의예과 논술을 폐지했다. 성균관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거나 강화되었다. 또 융합인재 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적용한다. 중앙대는 CAU성장형인재 전형이 신설되었고 창의형전형 논술도 신설하는 등 변동 사항도 살펴봐야 한다.반도체 계약학과 선호도 높아져2027학년도 입시에서는 의약학 계열의 강세는 여전히 이어지며 이와 함께 반도체 산업 호황과 취업 안정성을 내세운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호도가 높아져 자연계 모집단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취업연계, 장학지원, 기업과의 협력 프로그램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학과이다. 실제로 반도체 계약학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과 채용을 연계해 높은 경쟁률과 합격선을 유지하고 있다.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연세대, 성균관대, KAIST, 포스텍, UNIST, DGIST, GIST,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가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논술 전형으로 수시 모집을 진행한다.진로부터 진학까지 ‘진로진학 상담센터’의왕시는 관내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 N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1 맞춤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입 전형별 유불리 상담, 모의고사 성적관리, 고교학점제 교과설계, 내신 성적 관리 및 진로설계, 자기주도학습 및 과목별 학습점검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7학년도 대입을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고3 학생과 N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대입 수시 집중 상담을 운영한다. 학생부와 희망대학을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별 지원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031-345-3025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6-08-14
- 귀인중 독주 속 대안여중 약진…동안구 중학교 진학 성적표 <학교알리미 안양동안구 중학교 졸업생 진로현황>귀인중 독주 속 대안여중 약진…동안구 중학교 진학 성적표특목고 강세 속 평촌중 예체능 진학 두각…학교별 진학 특성 뚜렷안양시 동안구 중학교 졸업생들의 2025학년도 진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귀인중이 과학고와 외국어고·국제고 진학자 56명을 배출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여중은 높은 특목고 진학률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평촌중은 예술고·체육고 진학자 8명으로 동안구 최다를 기록하며 학교별로 뚜렷한 진학 특성을 보였다.이번 분석은 학교알리미 2025년 11월 공시된 동안구 15개 중학교 졸업생 3293명의 진로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등 진학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귀인중 56명 특목고 진학…동안구 최다동안구 중학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학교는 귀인중이다. 귀인중은 올해 졸업생 394명 중 과학고 4명, 외고·국제고 52명 등 총 56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 이는 동안구 전체 과학고·외고·국제고 진학자 205명의 27.3%에 해당하는 수치다. 졸업생 대비 진학률로 환산하면 14.2%에 달한다. 졸업생 7명 중 1명 이상이 과학고 또는 외고·국제고에 진학한 셈이다.귀인중은 예술고·체육고 7명, 마이스터고 2명까지 포함하면 특수목적고 진학자가 모두 65명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18명까지 더하면 졸업생의 20% 이상이 특목·자율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계에서는 귀인중이 평촌 학원가와 인접해 있고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특목고 진학 실적도 꾸준히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한다.대안여중·평촌중·안양부흥중 상위권 형성특목고 진학률에서는 대안여중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대안여중은 졸업생 191명 가운데 외고·국제고 진학자가 24명으로 집계됐다. 과학고 진학자는 없었지만 졸업생 대비 특목고 진학률이 12.6%로 귀인중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대안여중은 외국어 분야 진학 성과가 두드러졌다. 외고·국제고 진학자 수만 놓고 보면 귀인중 다음으로 많은 실적이다.범계중은 과학고 1명, 외고·국제고 17명 등 총 18명을 배출해 진학률 7.4%를 기록했다.안양부흥중도 외고·국제고 진학자 26명을 배출하며 특목고 진학자 수 기준으로는 귀인중 다음으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 다만 졸업생 수가 371명으로 많아 진학률은 7.0% 수준이었다.평촌중 역시 과학고 2명, 외고·국제고 23명 등 총 25명이 진학해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평촌중의 특목고 진학률은 6.4%였다.이들 학교는 모두 평촌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 특성과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학생들의 진학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과학고 진학은 귀인중·평촌중 강세과학고 진학 실적만 따로 살펴보면 귀인중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평촌중과 호계중, 신기중이 각각 2명씩을 배출했다. 범계중, 부안중, 대안중은 각각 1명씩 과학고 진학자를 배출했다. 동안구 전체 과학고 진학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졸업생 대비 비율은 약 0.4% 수준이다.반면 외고·국제고 진학자는 192명으로 과학고보다 훨씬 많았다. 이는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이 의약학 계열 진학을 목표로 과학고보다는 일반고나 자사고를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입시 환경에서는 과학고 졸업생의 의대 진학 제한 논란과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으로 인해 특목고 선택 기준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평촌중 예체능 진학 두각…학교별 특성 뚜렷특목고 진학 실적이 주목받고 있지만 학생들의 진로 선택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예술고와 체육고 진학에서는 평촌중이 가장 두드러졌다. 평촌중은 올해 예고·체고 진학자 8명을 배출해 동안구 최다를 기록했다. 귀인중이 7명으로 뒤를 이었고, 부안중 5명, 안양부흥중과 대안여중이 각각 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촌중은 과학고 2명, 외고·국제고 23명, 예고·체고 8명 등 다양한 진학 실적을 보이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이 넓은 학교로 평가된다. 귀인중 역시 과학고 4명, 외고·국제고 52명, 예고·체고 7명을 기록해 학문 분야와 예체능 분야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교육계에서는 특목고 진학 실적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반영한 다양한 진학 경로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일반고 진학 여전히 절대다수특목고 실적이 주목받고 있지만 동안구 중학생들의 진학 경로는 여전히 일반고가 중심이다. 전체 졸업생 3293명 가운데 일반고 진학자는 2775명으로 전체의 약 84%를 차지했다. 특성화고 진학자는 120명, 과학고·외고·국제고·예고체고·마이스터고를 포함한 특수목적고 진학자는 274명이었다. 특히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진학자도 74명으로 나타났다.학교별로는 신기중이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인중 18명, 평촌중 9명, 범계중 7명 등이 뒤를 이었다.교육 전문가들은 “특목고 진학 실적은 학교 경쟁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일 수 있지만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하다”며 “최근 대입에서는 일반고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도 높아져 특목고 진학만이 유일한 성공 경로는 아니다”라고 설명한다.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두고 고교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동안구 중학교들의 특목고 진학 현황은 지역 교육 수요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평가된다. 특히 귀인중과 대안여중, 평촌중을 중심으로 한 평촌권 학교들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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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정용휘 국어논술학원,해석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해석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낯선 지문이 나오면 많은 학생들은 먼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낍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멈추고, 이해되지 않는 문장을 만나면 다시 앞으로 돌아갑니다. 한 문장을 붙잡고 몇 번이고 읽지만 여전히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 지문에 시간을 모두 써 버리고, 뒤에 남은 문제는 제대로 읽어 보지도 못한 채 시험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뒤에는 늘 같은 말이 반복됩니다."다 아는 내용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요."하지만 시간을 빼앗은 것은 지문의 난도가 아니라,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잘못된 전제였습니다.학생들은 흔히 이해와 해석을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둘은 다릅니다. 해석은 문장의 의미를 가능한 한 세밀하게 풀어내는 작업이고, 시험에서 필요한 이해는 글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는지를 따라가는 일입니다. 시험은 문학 작품을 감상하거나 논문을 분석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글의 핵심 논리를 파악하고, 그 근거로 선택지를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목적이 다른데 방법까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시험장에서 몇 분 안에 처음 보는 글을 완벽하게 해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국어 강사도, 연구자도, 심지어 그 글을 쓴 필자조차 처음 보는 긴 글을 몇 분 안에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완전한 해석은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읽고, 배경지식을 연결하며, 앞뒤 맥락을 계속 확인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더 큰 문제는 완벽한 해석을 시도할수록 오히려 글의 전체 흐름을 놓친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시선은 문장 하나에 머물고, 문단이 왜 이어지는지, 필자가 무엇을 주장하려는지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나무 한 그루를 자세히 보느라 숲을 잃는 것입니다. 평가원이 묻는 것은 숲인데, 학생은 나무만 붙잡고 있는 셈입니다.시험이 요구하는 것은 '완벽한 해석'이 아니다그런데 시험은 애초에 완전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평가원이 확인하려는 것은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이해했는지가 아니라, 글의 중심 논리를 따라가며 선지가 그 내용과 일치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가입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모든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읽어 내는 능력입니다.첫 문단에서는 무엇을 문제로 제기하는지, 각 문단은 주장인지 근거인지 예시인지 반박인지, 중심 문장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문장들이 어떤 흐름으로 연결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이미 문제 해결에 필요한 대부분의 근거를 확보한 것입니다.선지는 대부분 중심 내용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표현을 바꾸고,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조건을 빼거나 순서를 바꾸고, 인과관계를 비틀어 학생을 흔듭니다. 그래서 모든 문장을 외우는 것보다 중심 구조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또한 실제 시험에서는 모든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보다, 이미 읽은 내용을 잘못 연결해서 틀리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해석이 아니라 더 정확한 연결입니다. 문단과 문단이 어떤 관계를 맺는지, 앞의 설명이 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읽어 낼 수 있어야 선지의 작은 왜곡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독해력은 해석이 아니라 구조를 읽는 힘이다이것은 포기가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할 수 없는 완벽한 해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실제로 요구하는 수준까지 정확하게 읽어 내는 것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표시만 한 채 계속 읽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어도 전체 흐름을 먼저 붙잡습니다. 의문문이 나오면 필자가 강조하려는 문제의식을 확인하고,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문장은 핵심을 강화하는 장치임을 알아차립니다. 접속어 하나에도 문단과 문단의 관계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며 읽습니다.이러한 절차가 반복되면 학생은 더 이상 문장 하나에 붙잡히지 않습니다. 글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가 생기고, 처음 보는 지문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읽기의 기준이 만들어집니다.정용휘 국어논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첫 문단에서 글의 방향을 잡고, 문단마다 중심 문장을 찾고, 이를 연결하여 전체 구조를 세우고, 그 구조를 근거로 선지를 검증하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같은 절차를 낯선 지문에 계속 적용하면서 학생은 점점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핵심을 읽어 내는 감각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학교에서는 결과를 외우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험은 그 결과를 스스로 읽어 낼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그 간극을 메우는 것이 독해력이며, 그 독해력은 완벽한 해석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구조를 읽는 훈련에서 시작됩니다. 해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학생은 비로소 시험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진짜 국어 실력이 만들어집니다.정용휘 국어논술학원정용휘 원장문의 031-360-6550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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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해병수학학원, 중3, 차가운 질책보다 따뜻한 지지가 필요한 시간
중3, 차가운 질책보다 따뜻한 지지가 필요한 시간며칠 전, 어엿한 사회인이 된 제자들이 학원을 찾아왔습니다. 20년 넘게 고등 수학을 가르치다 보니 이제는 제자보다 인생의 후배 같습니다. 문득 물었습니다. “너희에게 우리 학원은 어떤 기억이니?” 딱딱한 이름 때문에 ‘치열했다’는 답을 예상했는데, 돌아온 말은 뜻밖에도 ‘가족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문제와 씨름하며 눈물 쏙 빼던 그 공간이 가장 따뜻한 안식처였다는 고백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지금 중3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폭풍 전야와 같을 것입니다. “고등 수학은 차원이 다르다는데, 이 속도로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불안에 더 차갑고 엄격한 환경만이 정답이라 여기기 쉽습니다.하지만 22년간 지켜본 진리는 하나입니다. 수학은 결국 ‘엉덩이 싸움’이고, 그 힘은 차가운 질책이 아니라 따뜻한 지지에서 나옵니다. 고등 수학은 단거리가 아니라 끝없는 사고의 터널을 지나는 마라톤입니다. 아이가 지쳐 쓰러질 때 “왜 이것밖에 못 하니”라는 채찍보다, “힘들지? 그래도 넌 할 수 있어”라는 신뢰의 한마디가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모르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물을 수 있는 환경, 틀린 문제에 좌절하지 않도록 다독여주는 든든함. 제자들이 말한 ‘가족 같은 분위기’는 바로 이 정서적 안정감이었을 것입니다. 벼랑 끝 압박이 아니라 기댈 안전지대가 있었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이름은 조금 차갑고 딱딱해 보여도, 문을 열고 들어온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가장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결과만큼 과정을 견디는 마음 근육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22년째 지켜온 저의 작은 교육 철학입니다.해병수학김보영 부원장031-476-0903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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