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의회 이정희 정지원 의원 저출생 극복 시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간담회 경북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정지원 의원(국민의힘, 양포동)은 지난 16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시민 간담회’를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간담회는 집행기관 담당부서인 구미시 미래교육돌봄국 인구청년과 주관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시민과의 소통 및 피드백 교환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주요 내용으로 △장난감 대여 배달 서비스 △놀이시설 확충 및 할인 △아이돌봄서비스의 재정비 △산후도우미 서비스 기간 확대 △출산 및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 및 홍보 확대 등 지역의 저출생 극복 및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구미시민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은 간담회 사회 및 좌장을 맡았으며, "우리 사회는 저출생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구미시의회 정지원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분위기와 가치관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이에 대한 인식과 대응은 구미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 생각하여 집행기관인 구미시 담당부서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구미시의원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 구미시의회, 구미시 제출 추경 심사 등 23건 안건 심사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7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의정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 의원은 ‘구미시 민간위탁사무의 위‧수탁 협약서 관리 철저’ 에 대해서 발언하였고, 김영태 의원은 ‘시의원 5분 자유발언의 적극적인 시정반영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번 임시회는 ‘구미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동의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또한 이번 회기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구미시로부터 제출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30일 양일간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7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및 예산안을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박교상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가 새롭게 의장단을 구성하고 의회 전문성 강화와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환경위원회를 증설했다.” 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06
- 구미시의회 후반기 확대의장단 구미시 주요기관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제9대 후반기 확대의장단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한국노총, 구미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방서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후반기 의장단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구미시의회 확대 의장단은 각 기관을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주요 기관과 서로 협력할 것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30
- 대구시 수성구의회 남정호 의원, 취약계층 청년 지원 조례 개정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남정호 의원(범어 2.3동, 만촌 1동)이 발의한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대구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안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심리적 원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채 어려운 상황에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에는 수성구청장이 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별도의 지원방안 마련,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 및 금융 생활 지원 등이 포함됐다.남정호 의원은 "수성구의회는 직업전문학교와 같은 청년센터와 일자리센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자리 국비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제교육을 확대하는 등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22
- 구미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의장 박교상 부의장 양진오 경북 구미시의회는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첫 의사일정으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하였으며,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으로 박교상 의원이 부의장으로 양진오 의원이 선출되었다.이날 당선된 박교상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의회에서도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양진오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장과 상호 소통하면서 동료의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구미시의회가 화합하고 시민에게 부여받은 소임을 완수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구미시의회는 오는 7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별 소속 상임위원회를 배정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여 후반기 구미시의회가 시민을 대변하고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04
-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통과 경북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동 원평동 형곡1,2동)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7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본 조례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 혜택에서 제외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구미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누구든지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구미시는 신고된 가구가 적절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근거 및 절차를 명시하였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김재우 의원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어려운 생활상과 극단적 선택 사례를 접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의회 조례 제정으로 구미시 복지안전망이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6
- 구미시의회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조례 등 15개 안건 처리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6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4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구미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2023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으로, 세입 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13명의 구미시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희)를 구성하였다.의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4일부터 7일까지 구미시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3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되며,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0~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안 및 예비비 승인안을 심사한다.이어서 상임위원회별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집행기관 구미시의 주요 시책과 살림살이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 현장의 최일선에서 체득한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에 반영하여 행정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개선사항 발굴 등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 구미시의회 구미생활문화센터 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 의원, 간사 김원섭, 위원 김근한 김낙관 김재우 김정도 김춘남 박교상 소진혁 신용하 양진오 정지원)에서는 지난 20일,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먼저,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중인 생활문화 거점 공간 ‘구미생활문화센터’를 방문했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78억 원(국45, 도8, 시25)를 들여 구미시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다목적홀, 동호회연습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은 6월 말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사항 등을 살펴보며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조명과 조경 등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되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다음으로, 지난 4월 30일에 개관한 구미청년상상마루를 방문하여,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공동 휴게공간 등을 보고 입주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의원들은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감을 얻고, 개인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구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시의원들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장점을 짚어보고, 더욱 특색있는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폈다. 도심 속 힐링, 낭만 문화도시 구미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모색과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다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5-30
- 2022년 안양시 총인구 55만4347명, 전년 대비 0.2% 증가 2022년 안양시의 총인구는 55만4347명으로 내국인은 54만8228명, 외국인은 6119명으로 나타났다. 총인구는 21년 대비 0.2% 증가했다. 사교육을 받은 경험은 93.9%로 나타났으며,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09만원, 학생 1인당으로는 74만6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지난해 말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제9회 안양시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23년 제9회 안양시 사회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참고 자료 2023년 제9회 안양시 사회조사결과☞ 제9회 안양시 사회조사의 조사대상 연령은 연령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경우 15세 이상이 대상이며, 조사대상 기간 <지난 1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각 통계표에서 지표의 성격에 따라 조사대상, 연령, 조사대상 기간(시점)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통계표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된 수치로 항목 간 합계, 소계 또는 총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안양시 특성항목 7개 분야(기본 항목 제외) 62개 항목의 조사 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15일간)이며, 조사대상은 안양시 1200 표본가구 내의 15세 이상 가구원이다.2022년 안양시 연령별 인구 50대, 40대, 60대 순으로 많아2022년 안양시의 총인구는 55만4347명으로 내국인은 54만8228명, 외국인은 6119명으로 나타났다. 총인구는 21년 대비 0.2% 증가했다. 세대수는 전년 대비 2855세대 증가해 22만7475세대로 나타났다. 총인구는 전년 대비 1098명 증가했고, 외국인은 2022년 기준 총 인구의 1.1%의 비율을 차지했다.2022년 안양시의 행정구역별 인구(외국인 제외)는 관양1동(3만4653명)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석수2동(3만593명), 비산1동(2만7815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행정구역은 호계1동(1만3221명), 가장 많이 감소한 행정구역은 비산3동(-1만2476명)이다.2022년 안양시 연령별 인구는 50대가 9만5107명(17.3%)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40대 8만4527명(15.4%), 60대 7만9019명(14.4%) 순이다. 15세 미만 인구는 2018년 7만813명(12.3%)에서 2022년 6만1002명(11.1%)으로 1만9811명 감소했다.1인 가구 30대 가장 많고 60대, 50대 순2022년 안양시 1인 가구는 5만6468가구로 2020년 대비 7935가구(16.3%)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 2만7786가구, 여자 2만8682가구로 여자 1인 가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가구가 20.3%로 가장 많고, 60대(18.2%), 50대(15.6%) 순이다.2021년 기준 안양시 한해 혼인은 2229건, 이혼은 889건이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11건으로 전체 혼인의 5.0%를 차지했다. 2022년 기준 안양시 한 해 혼인은 2305건, 이혼은 756건이며, 2021년 대비 혼인은 증가했고, 이혼은 감소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40건으로 전체 혼인의 6.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안양시 전입자는 6만7755명, 전출자는 6만6080명으로 1675명 순유입됐다. 전입과 전출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2022년 안양시 전체 사업체 수 2018년 대비 46.6% 증가2022년 안양시 전체 사업체 수는 6만5722개로 2018년 대비 2만898개(46.6%)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안양시 전체 산업의 2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운수 및 창고업’(11.6%), ‘숙박 및 음식점업’(11.3%) 순이다.산업대분류별 종사자 수는 2022년 안양시 전체 27만6105명이며, 2018년 대비 2만703명(8.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의 종사자 수가 안양시 전체 산업의 1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제조업’(12.5%),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0.6%) 순이다.2018년 대비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026명)이고, 가장 많이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3425명)으로 나타났다.가장 비중 높은 주택형태 '아파트'(62.9%), 점유형태 '자기 집'(64.0%)가구주를 대상으로 주택형태와 점유형태를 확인한 결과, 주택형태는 '아파트'가 62.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연립·다세대주택' 21.5%, '단독주택' 13.9% 순이다. 점유형태는 '자기 집'이 64.0%로 높고, ‘전세' 19.4%, '보증금 있는 월세' 14.2% 순으로 나타났다.주택형태 세부 분석결과 '아파트'는 동안구(75.1%), 남자(67.4%), 40~49세(78.2%), 4인가구(81.7%)에서 높고, 점유형태 세부 분석 결과 '자기 집'은 만안구(65.3%), 남자(67.8%), 50~59세(71.4%), 4인가구(75.4%)에서 높게 나타났다.교육정도 ‘대학(교) 졸업’이 42.8%로 가장 높아교육정도와 혼인상태를 조사한 결과 교육정도는 ‘대학(교) 졸업’이 42.8%, ‘고졸’ 34.4%로 나타났으며, 혼인상태는 ‘배우자 있음’이 56.3%로 가장 높고, ‘미혼’ 32.8%, ‘사별’ 6.1%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정도 세부 분석 결과 ‘대학(교) 졸업’은 동안구(47.9%), 아파트(50.5%), 남자(44.4%), 3인가구(48.3%)에서 높고, 혼인상태 세부 분석 결과 ‘배우자 있음’은 동안구(58.5%), 아파트(78.5%), 남자(57.8%), 2인가구(69.9%)에서 높게 나타났다.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3점(10점 만점 기준)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0점에서 10점까지의 척도로 확인한 결과, 평균 6.3점으로 나타났으며, '보통 ⑤점'이 35.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⑦점’ 17.3%, ‘⑧점’ 16.4% 순으로 나타났다.삶에 대한 만족도 세부 분석결과 '보통 ⑤점'은 만안구(41.4%), 남자(38.4%), 60세 이상(41.2%), 2인 가구(39.3%)에서 높고, ‘⑦점’은 동안구(19.3%), 여자(17.5%), 15~19세(26.7%), 5인가구 이상(28.1%)에서 높게 나타났다.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만족도는 0점에서 10점까지의 척도로 확인한 결과 '보통 ⑤점'이 35.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⑦점’ 19.3%, ‘⑧점’ 15.9% 순으로 나타났다.만족도 세부 분석결과 '보통 ⑤점'은 만안구(41.7%), 남자(37.0%), 60세 이상(40.0%), 1인가구(38.2%)에서 높고, ‘⑦점’은 동안구(21.6%), 여자(19.5%), 15~19세(28.2%), 5인가구 이상(23.4%)에서 높게 2024-05-22
- 대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 대구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국민의힘)이 세계일보 주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다문화 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으로, 대구시 수성구 남정호 의원은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게 됐다.남정호 의원은 올해 1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하는데 필요한 점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해당 조례는 결혼 이민자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인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자리 및 창업에 관한 정보 제공,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률 상담 및 지원서비스 등 다문화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밖에 남정호 구의원은 대구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혼이민자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사업,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사업 예산 편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지원과 진로설계, △교육활동비 지원,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 사전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남정호 수성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들이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