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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맞이 행사부터 사은품까지 푸짐
넉넉한 한가위 추석, 전통시장 엿보기명절맞이 행사부터 사은품까지 푸짐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길목에 들어섰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전쟁과 네팔 산사태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명절은 역시 온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소비자 물가도 계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금리 또한 상승세로 인해 지갑 열기가 두렵지만 명절에 먹을 음식이나 제수상 준비는 전통시장이 으뜸 아닐까? 우리지역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알아보았다.푸짐한 인심은 기본, 덤은 보너스 ‘안양중앙시장’추석을 3주 앞둔 지난 금요일, 안양중앙시장은 활기로 넘쳐나고 있었다. 안양에 위치한 전통시장 중 가장 대표적인 이곳은 오랫동안 운영돼 온 곳이기도 하지만 규모도 커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기로도 유명하다. 농수산물, 축산물, 의류, 잡화 및 생필품,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와 많은 품목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고, 가격도 저렴해 안양은 물론 의왕이나 군포 등 인근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한 인심에다 덤과 에누리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어 끊이지 않고 고객들이 몰려드는 안양중앙시장은 가운데 통로인 중앙로를 기준으로 화신로와 청바지로, 한복로, 햇살로 등으로 거리가 구성되어 있다.신선한 청과 넘쳐나는 ‘안양남부시장’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50번길 14-2에 위치한 안양남부시장은 서울 남부와 만안구 지역에 채소와 청과를 주로 공급해 온 곳으로 주 상권이 넓다는 것과 생활권 중심의 도매상과 소매상의 기능을 같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남부시장과 중부농산물시장을 합쳐 남부시장이라고 부르며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산지에서 물건을 직접 받아오면 새벽 6시부터 다음 날 12시까지 소매상에 도매한다. 남부시장 버스정류장 진입로 양쪽에는 채소와 과일, 수산물 등의 소매상이 늘어서 있는데 제품이 싱싱하고 저렴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요금은 최초 30분 600원이며 전통시장 이용 시 90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와 할인이벤트 진행안양시 내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는 2026년 추석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제수용품 등을 비롯해 육류, 생선, 공산품 등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알뜰한 사은품과 환급 혜택까지 더해져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중앙시장, 관양시장, 호계종합시장, 박달시장, 안양가구상점가 등 지역 곳곳의 대표 상권에서 펼쳐진다. 각 시장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보기에 유용한 시장바구니 캐리어와 실생활에 필요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명절 상차림 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 축, 수산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특별 환급 행사도 진행된다.구매 금액의 최대 30% 환급받을 수 있어특별 환급 행사 참여 시장으로 선정된 주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 축,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박달시장은 9월 16일~9월 23일까지 10만 원 이상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2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중앙지하도상가는 9월 2일~9월 8일까지 ‘한가위 정(情) 상권활력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물티슈를 증정하고 7만 원 이상은 안양사랑페이 상품권 1만 원권, 15만 원 이상 구매는 안양사랑페이 상품권 2만 원권을 지급한다. 호계종합시장에서도 9월 14일~9월 23일까지 2026년 추석맞이 고객감사이벤트를 여는데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타월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안양사랑페이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관양시장에서는 9월 14일~9월 17일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시장바구니 캐리어를 선사한다. 이밖에 안양가구상점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환급 행사를 준비했다. 30만 원 이하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31만 원~50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 2만 원권, 51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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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핸드메이드 감성 카페 콜드브루 전문점 ‘식물도감’
심학산 맛집 골목에 자리한 ‘식물도감’은 콜드브루 커피와 개성 있는 메뉴, 핸드메이드 소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커피는 원두 사용량을 충분히 늘려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코코넛 콜드브루, 귀리미숫가루라떼, 허브티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깍둑커피부터 들깨아이스크림까지, 개성 있는 메뉴눈여겨볼 메뉴는 이름부터 독특한 ‘깍둑커피’다. 커피를 깍둑썰기한 듯한 큐브 형태로 즐기는 시그니처 메뉴로, 들깨아이스크림과 그릭아사이볼도 식물도감에서 맛볼 수 있다. 깨, 감말랭이, 가래떡구이, 옛날우유팥빙수처럼 친숙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눈에 띈다. 무화과 티라미슈를 곁들여도 좋으며, 가을에는 계절 메뉴로 탱자차도 준비할 예정이다.핸드메이드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카페 내부는 작은 수제 작업실을 연상시킨다. 뜨개실과 재봉실, 작업대가 자연스럽게 배치돼 있고 패브릭 제품과 문구류, 직접 만든 가방과 소품들이 공간 곳곳을 채운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던 작업실에 잠시 차를 마시러 들어온 듯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한쪽에 자리한 자개장은 공간에 전통적인 느낌과 옛 추억을 더한다. 서로 다른 소품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다. 카페를 느긋하게 오가는 고양이 ‘은동이’를 만나는 것도 또 하나의 소소한 재미다. 심학산 주변에서 식사한 뒤 후식을 즐기거나 산책 삼아 들러 진한 커피 한 잔과 손작업의 정취를 함께 즐겨보자.위치 파주시 돌곶이길 74-30 1층영업 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무)문의 0507-1442-3025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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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획단 ‘은는이가’ 창단, 은는이가 갤러리에서 9월 4일까지 ‘여름숲’ 전시회 개최
지난 8월 22일 예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기획단 ‘은는이가’가 창단식을 열었다. 은는이가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묵묵히 이어온 ‘오뉴와’가 예술가들의 문화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만든 모임이다. 핸드메이드 및 공예 작가들과 기획, 전시, 홍보,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을 함께하며 작가와 작품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은는이가 갤러리나 지역 갤러리를 활용한 연합 클래스와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현재 은는이가 갤러리에서는 창단을 기념한 전시 <여름숲>이 열리고 있다. 김미영 오뉴와 하비비 목련나무 고요집 김주현 섬돌 콩 짱가 사로 꿈나 시월공방 숲인 신민경 나는새 색동물고기 산벗 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9월 4일까지(전시 기간 중 토, 일요일 휴무) 열린다.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eneg.gallery/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80 가로수길 C-135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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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획단 ‘은는이가’ 창단, 은는이가 갤러리에서 9월 4일까지 ‘여름숲’ 전시회 개최
지난 8월 22일 예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기획단 ‘은는이가’가 창단식을 열었다. 은는이가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묵묵히 이어온 ‘오뉴와’가 예술가들의 문화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만든 모임이다. 핸드메이드 및 공예 작가들과 기획, 전시, 홍보,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을 함께하며 작가와 작품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은는이가 갤러리나 지역 갤러리를 활용한 연합 클래스와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현재 은는이가 갤러리에서는 창단을 기념한 전시 <여름숲>이 열리고 있다. 김미영 오뉴와 하비비 목련나무 고요집 김주현 섬돌 콩 짱가 사로 꿈나 시월공방 숲인 신민경 나는새 색동물고기 산벗 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9월 4일까지(전시 기간 중 토, 일요일 휴무) 열린다.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eneg.gallery/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80 가로수길 C-135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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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전문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연’ 개관 기념전 <스페이스 제연 X 아르마 갤러리 엘레나 구알 프리뷰전>
고양시 일산동구 연리지로에 현대미술 전문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연'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페이스 제연은 개관 기념 첫 전시로 8월 13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의 아르마 갤러리(ARMA Gallery)와 공동 주최하는 <스페이스 제연 X 아르마 갤러리 엘레나 구알 프리뷰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스페인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엘레나 구알(Elena Gual)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임파스토(Impasto)' 기법을 통해 작가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 구축1994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태어난 엘레나 구알은 피렌체 미술 아카데미에서 고전 회화와 드로잉을 공부한 뒤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왕립예술학교에서 현대미술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특히 유화 작업 중 알레르기 반응으로 붓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경험은 그녀의 회화 방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후 팔레트 나이프와 임파스토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물감의 두께와 질감, 빛의 움직임을 통해 독특한 회화적 언어를 구축해왔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여성의 형상과 정체성, 그리고 그 안에 축적된 감정과 경험에 주목한다. 두껍게 쌓인 물감과 섬세한 빛의 변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구체적인 서사보다 침묵과 내면의 감각을 통해 관람객과 교감한다. 작가가 말하는 ‘형체 없는 것과 영적인 것을 향한 창’처럼, 작품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고유성을 넘어 인간의 내면과 감정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개관 당일인 8월 13일 오후 2시에는 아르마 갤러리 디렉터 아레나 마르티네즈가 참여해 ‘스페인 현대미술과 엘레나 구알의 작품 세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한 바 있다. 전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연리지로 50(장항동) 9층.예약 및 문의 홈페이지spacejeyeon.com 및 전화 070-1141-1135로.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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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고양파주지부 ‘조합원의 밤’ 열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고양파주지부(지부장 박평수)이 지난 8월 18일 오후 7시 주엽동 한양문고 한강홀에서 ‘조합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은 지난 2018년 창립 이후 심각하게 훼손되어가는 강과 하천을 살라고 사람과 자연을 잇는 생태 환경 지킴이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강 생태를 가꾸고, 강 문화를 일궈서 세상을 풍요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강을 바꾸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여의도, 중랑천, 진천, 여주 등에서 ‘강 문화 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의 하천을 다양한 생명이 숨 쉬고 시민이 사랑하는 공간으로 가꾸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고양파주지부는 한강하구 장항습지를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 생물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생태 모니터링과 두루미 등 겨울철새 먹이 주기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보전 활동과 장항습지가 지닌 뛰어난 생태적 가치는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장항습지는 그 생태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또한 한강 생태계 보호를 위한 ‘도란도반’ 등 자발적 봉사 모임을 통해 시민이 직접 강을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시민이 가꾸는 강 생태와 시민이 참여하는 강 문화를 만들어가며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과 지속 가능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는 강 생태를 살리는 자원봉사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홈페이지 https://coophangang.kr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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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우리 동네 실내동물원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실내동물원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토끼와 미어캣, 거북이,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더위는 물론 비나 미세먼지 등 날씨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동물과 교감하며 자연을 배우고 놀이시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하루 나들이 장소로 활용하기 좋다. 일산 파주 지역에서 당일 이용할 수 있는 실내동물원을 찾아 소개한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테이블 에이“전망 좋은 카페에서 즐기는 동물원”파주 운정신도시 파크뷰테라스 건물 20층에 자리한 ‘테이블 에이’는 실내동물원과 수족관, 전망카페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높은 층에 위치해 운정호수공원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내에는 토끼와 미어캣, 사막여우, 너구리, 고양이, 강아지 등을 비롯해 앵무새와 거북이, 도마뱀, 뱀 등 다양한 동물이 있다. 오리존과 거북이존, 너구리 놀이터, 앵무새 새장, 잉어 수족관 등 동물별 공간이 나뉘어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염소를 만날 수 있으며 알파카와 사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물별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분류돼 있어 원하는 동물과 먹이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는 앵무새와 파충류, 포유류 등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감 체험’을 진행한다. 동물을 쓰다듬거나 앵무새를 손에 올려볼 수도 있다. 이곳에는 미끄럼틀과 트램폴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위치 경기 파주시 소리천로 39 파크뷰테라스 20층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문의 0507-1313-6682쥬라리움 파주“동물도 만나고 실컷 뛰어놀고”파주 헤이리 프로방스에 자리한 ‘쥬라리움 파주’는 동물 교감 체험과 생태교육, 어린이 놀이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실내동물원이다. 토끼와 미어캣, 기니피그, 라쿤, 여우, 거북이, 앵무새, 뱀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순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염소와 양은 야외공간에서 만난다. 아이들이 동물을 단순히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물과 관련한 퀴즈도 마련돼 있다. ‘토끼가 화날 때 하는 행동은?’처럼 동물을 관찰하며 답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놀이와 생태교육을 연결했다. 동물체험을 마친 뒤에는 트램폴린과 볼풀장, 미끄럼틀, 미니자동차 등이 있는 놀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동물 인형과 장난감, 키링 등 굿즈를 판매하며 즉석라면과 셀프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도 이용할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추억의 뽑기도 있다. 2시간권과 종일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18개월 미만 어린이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헤이리와 프로방스에 위치해 주변 관광지와 함께 일정을 짜기도 좋다.위치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프로방스 주차타워 2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월요일 정기휴무)문의 070-8860-7542비바리움 터틀파크“거북이와 파충류가 궁금하다면 여기로”파주 파평면에 자리한 비바리움 터틀파크는 이름처럼 거북이를 비롯한 파충류와 양서류를 중심으로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 동물체험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야외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다. 실내에서는 다양한 거북이와 파충류, 양서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통창 너머로 이어지는 야외공간에는 거북이와 오리, 토끼 등이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도 마련돼 있다. 입장료에는 음료와 오리 먹이 체험권이 포함돼 있어 동물 관찰과 먹이 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보드게임도 준비돼 있다. 동물을 둘러보다 중간중간 쉬면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어 비교적 여유 있게 머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위치 경기 파주시 파평면 배머리길 842영업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목,금) / 오전 11시~오후 6시(토,일)문의 0507-1406-8959쥬쥬랜드 실내동물원“실내부터 야외 방목장까지 하루 종일 놀아요”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쥬쥬랜드는 넓은 야외동물원과 실내동물원을 함께 갖춘 복합 체험공간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동물원을 둘러보고, 더위나 비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울 때는 실내동물원을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는 말과 염소, 양, 라마 등을 볼 수 있는 방목장을 비롯해 악어, 거북이, 원숭이, 알파카, 사랑새 빌리지와 오리 연못 등이 있다. 각 빌리지마다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실내동물원에는 규모가 큰 파충류관을 비롯해 기니피그와 사막여우, 미어캣 등 여러 소동물이 있다. 건물 안에는 매점과 휴게공간도 있어 라면이나 간식을 먹으며 쉬어갈 수 있다. 시간대별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앵무새 프로그램과 애니멀 스타, 악어 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로봇공연도 볼 수 있다. 별도의 로봇관에는 카페와 캠핑 텐트존,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어항 전시관 등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를 위한 회전목마와 탈 것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위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458번길 7-42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주말 오후 7시까지)문의 031-962-4500
2026-09-13
- 아파트에 들어온 ‘사다드림’ 장보기 맛집 구매대행과 공동구매, 집 앞까지 문고리 배송‘이번 주에는 어느 맛집 음식이 올라올까?’ 요즘 강동구와 송파구의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장을 보는 일이 예전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다. 시장이나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 앱이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입주민 커뮤니티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주문만 하면 과일이며 정육, 채소, 수산물은 물론 다른 지역의 유명 맛집 음식까지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카톡방이 동네 장터가 됐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다드림’ 장보기. 필요한 음식이나 물건을 누군가 대신 사서 집 앞에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가까이 사는 주민들이 함께 주문하는 공동구매까지 결합하면서 새로운 동네 장보기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예전에도 공동구매는 있었어요. 하지만 대부분 맘카페나 온라인 카페에서 특정 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정도였지요. 지금은 아파트 주민들이 모인 카톡방이나 밴드, 전용 앱이 하나의 작은 시장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도 천 명이 넘는 회원들이 있는 공구방에서 장보기를 알차게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새로 생긴 장터를 이용해 대전 성심당 빵을 현관 앞에서 받아 맛있게 먹었답니다”라고 이현정(가명, 42·상일동) 씨가 말한다.지방 맛집도 집 앞에서 만난다‘사다드림’ 장보기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보다 편리함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국 유명 맛집 음식이다. 배달앱에는 올라오지 않고, 택배도 어려운 지역 맛집 음식을 판매자가 직접 가져오는 공동구매를 한다. 소비자는 주문만 하면 정해진 날 집 앞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지방의 유명 빵집이나 닭강정, 떡, 반찬 등을 먹고 싶어도 예전에는 직접 찾아가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는 여러 사람의 주문을 한꺼번에 모아 누군가가 직접 다녀온다. 소비자는 음식값만 비교할 일이 아니다. 직접 찾아가는 데 드는 교통비와 시간, 기다리는 수고까지 생각하면 조금 비싸더라도 충분히 이용할 만하다. ‘무엇을 싸게 사느냐’에서 ‘얼마나 수고하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느냐’로 소비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다.강동·송파 아파트로 번지는 ‘사다드림’이런 변화는 송파와 강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용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강동구에서는 얼마 전 오픈한 ‘시장보는집사’처럼 전국의 맛집과 식품을 공동구매해서 문 앞까지 배송하는 형태가 등장했고, 명일동의 ‘프루당’은 과일과 먹거리를 공동구매해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암사동의 프라이어팰리스에는 ‘만만마켓’이 과일과 식품, 생필품 등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한다. 고덕동의 ‘도연이네 과일’ 역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과일 및 전국 맛집 음식, 주인장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반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덕·강일 일대에는 과일과 채소, 밀키트 등을 중심으로 한 공동구매 형태의 판매점들이 생겨나고 있다.송파구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난다. 올림픽선수촌 인근에는 ‘만만마켓’이 자리 잡았고, 잠실나루역 주변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을 활용해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형태가 등장했다. 풍납동의 ‘과일연구소당도’는 가락시장 중도매인 직영을 내세워 과일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과일뿐 아니라 밀키트와 ‘사다드림’ 상품도 취급한다.싸게 보다 편하게, 달라지는 소비 기준동네 장터로 바뀐 카톡방은 배송 효율도 높다. 수백, 수천 세대가 모여 있는 아파트는 한 번 들어가면 여러 집에 배송할 수 있기에 판매자에게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소비자는 편리하고, 판매자는 물류비를 줄일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사다드림’ 카톡방에서 자주 쇼핑한다는 주민 박선경(가명, 37·고덕동) 씨는 “‘오늘은 무엇을 사다 달라고 할까’ 종종 고민해요. ‘사다드림’과 공동구매는 아파트라는 좁은 생활권을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고, 우리 아파트에서 나눠 받는 방식이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퇴근하며 마트에 갈 필요도 없고,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이나 지방 맛집 음식을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시간 절약이 많이 됩니다”라고 말한다.결국 ‘사다드림’ 장보기 시장은 ‘얼마나 싸게 파느냐’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상품을 찾고, 직접 가서 구매하고, 집 앞까지 운반하는 소비자의 수고를 얼마나 대신해 주는 서비스인가’가 중요한 경쟁력이다.* 강동·송파에서 만나는 공동구매·공동구매1. 강동구 : 시장보는집사 / 프루당 / 만만마켓 암사프라이어팰리스점 / 도연이네 과일2. 송파구 : 과일연구소당도 / 만만마켓 / 팜송 잠실나루점3. 공동구매 플랫폼 : 909 / 아공구 / 윗딜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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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만한 송파 공공기관 카페 ‘서울책보고’ , ‘송파실벗뜨락’
여유롭게 책 보고, 느긋하게 모임하고서울시나 송파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공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홀로 사색을 즐기거나 지인과 만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서울책보고2호선 잠실마루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책보고. 서가와 카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로 꾸며놓았다. 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의 둥근 서가 인테리어가 트레이드 마크인 책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커피나 말차, 코코아 등을 판매한다. 음료 가격대는 4000원~6000원 선본래 이곳은 암웨이 물류 창고로 10년 동안 비어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서울시가 2019년에 공공헌책방으로 오픈했다가 2025년부터 책을 경험하는 책 문화 플랫폼으로 공간 성격을 바꿔 재개관했다.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한 공공 시설이라 단골 이용객들도 많다.통창 앞에는 편안한 빈백을 조르르 배치해 놓았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빈백에 누워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한켠에는 기다린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켜놓고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서울책보고는 다채로운 주제로 큐레이션한 책들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출판사, 헌책방, 서점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계절마다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주제의 책을 선보인다. 책벌레를 형상화한 아치형 서가에는 공들여 고른 책들이 전시돼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취향 상점 코너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9월부터 가을 기획전 ‘세계 엮기 – 문학의 시리즈’ 행사가 열린다. 15주년을 맞은 문학동네 시인선과 누적 판매 2천만 부를 넘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비롯해 각 출판사의 특색있는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작가와의 북토크는 매월 열린다.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9월18일에는 『이름 없는 것들의 밤』 정보라 작가의 북토크가 열린다. 서울책보고 관람 후 성내천이나 석촌호수, 한강변으로 가을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차 한잔 마시며 느긋하게 좋아하는 책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공간이다.-위치 : 서울 송파구 오금로 1 (매주 월 휴무)-문의 : 02-6951-4979송파여성문화회관 ‘송파실벗뜨락’유아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간이 송파여성문화회관이다. 전 연령층을 위한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송파여성문화회관부터 여성 취창업 교육을 진행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어린이집, 시니어들의 취미 활동과 일자리를 알선하는 송파시니어클럽,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피트니스센터가 모두 한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배움과 모임이 수시로 이뤄지고 사람들끼리 원활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6층에는 만남의 공간 ‘송파실벗뜨락’이 있다.넓은 공간에는 그랜드피아노가 자리 잡고 있고 한켠에는 교육생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해 놓은 갤러리, 모임을 하거나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아메리카노 2900원. 미숫가루라떼 3500원 등 음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 외 머핀, 카스테라, 옥수수빵 등 곁들일 디저트도 선보인다. 카페는 넓고 좌석이 여유로워 약속 장소나 모임하기 좋다.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 1층에도 북카페가 있다. 조용히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위치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5-문의 : 02-2203-3330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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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보께리우
뷰 맛집에서 즐기는 정통 파스타와 화덕피자정성 가득한 집밥 같은 외식이 좋지만, 한 번씩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브런치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정말 더할 나위 없는 시간. 그럴 때 찾게 되는 곳이 하남 미사리 한강변의 레스토랑이다.보께리우도 그런 곳이다. 지인이 권해 한 번 찾은 이후 주차도 편하고 분위기와 음식 맛도 좋아 친구들과 가끔 방문하는 곳. 오늘은 데이트를 청해온 아들과 함께 보께리우를 찾았다. 분위기도 맛도 날씨도 모두 좋았지만, 사회인이 된 아들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한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보께리우는 전신 트루낭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보께리우라는 레스토랑으로 사람들을 맞고 있다. 그래서 커다란 입구 간판엔 트루낭과 보께리우가 함께 적혀져 있다. 처음 방문한 사람은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네! 이곳은 분명 보께리우가 맞습니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분위기가 있다. 가득 전시된 와인병들. 이곳은 콜키지가 프리라고. 2층으로 올라서면 한강변이 내려다보이는 보께리우가 모습을 드러낸다. 오전 11시 30분에 오픈인데, 12가 되지 않은 시간에 창가 쪽 자리는 벌써 만석이다. 참 이상하다.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외관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은데, 처음 테이블에 앉을 땐 ‘자리’가 행복 지수의 50 이상은 차지하는 것 같다. 창가 쪽 테이블을 차지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그리고 조금은 꿀꿀한 마음을 갖고 안쪽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다. 잠시 우울감이 밀려온다. 5분만 일찍 올 걸...3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모임을 위해 예약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정통 파스타와 화덕피자“스테이크를 쏘겠다”는 엄마를 극구 만류하고 아이가 평일 2인 런치세트를 주문한다.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 그리고 음료수 2잔이 나오는 세트다. 보께리우에는 파스타가 6종류가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라자냐를 선택하고 피자는 마르게리타로 주문한다.먼저 식전빵과 샐러드가 테이블에 오른다. 빵과 버터는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갓 구워진 빵도 맛있었지만, 다시마가 들어간 버터가 정말 맛있었다.샐러드도 고급진 비주얼에 맛남이 묻어난다.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채소와 리코타 치즈 그리고 소스와의 밸런스가 조화롭다. 창가 자리에 앉지 못해 생겨난 약간의 우울감이 음식이 입에 들어가자마자 싹 사라져버리니, 나란 사람 참 단순하다.라자냐는 뭔가 기본에 충실한 맛이랄까. 치즈와 미트소스의 풍미가 넓은 파스타 면에 층층이 쌓여 이탈리아 음식이란 느낌이 확 밀려온다. 라자냐에 익숙하지 않았다는 아들의 입에서도 “와~ 이거 맛있는데”라는 말이 몇 번이나 나왔다.마지막으로 테이블에 오른 마르게리타 피자. 화덕에서 구운 듯한 도우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다.식사를 마치고 잠깐 산책할 공간도 있어 둘러보기 참 좋다. 그리고 집에서는 하지 못했던 많은 말들을 아들과 함께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친구나 친한 지인도 좋지만, 시간을 내 아이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브런치나 한 끼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 102-19운영 시간 11:30~22:00 15:30~17:30 브레이크타임매주 월요일 휴무메뉴 평일 2인 런시세트 5만9000원마르게리타 피자 2만3000원명란알리오올리오 2만2000원라자냐 2만3000원주차 무료문의 0507-1424-1922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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