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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허유재병원 산모라면, 10월 킨텍스 코베베이비페어 무료 입장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전문전시회인 ‘코베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이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 대표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허유재병원이 공식제휴병원으로 참여해 산모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허유재병원 산모 특별 혜택허유재병원에 다니는 임부·산부 산모들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베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cobe_fair) 공식 계정을 통해 무료 입장 신청 후 인증하면 유모차, 카시트, 푸쉬카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특히 허유재병원 산모들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출산·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다양한 브랜드와 혜택 한자리에이번 킨텍스코베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며, 브라이텍스·시크·크림하우스 등 인기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유모차, 카시트, 웨건 구매 시 현장 즉시 5% 페이백 혜택이 주어지며, 압타밀제조사 뉴트리시아, 브라운체온계, 바이오가이아, 베베숲, 무스텔라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도 현장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일 일찍 방문하는 관람객 10명에게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임신·출산·육아 정보까지이번 10월 행사 고양특례시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히 제품 전시를 넘어 맞춤형 출산·육아 정책 안내와 육아 정보 공유, 교육 트렌드 소개 등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알차고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허유재병원은 일산 지역을 대표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산모와 아기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홍승옥 병원장은 “일산 지역 임산부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코베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기간: 10월 16일(목)~19일(일)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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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한식 오마카세, 신사역 ‘알아서주는집’ 메뉴를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을 알아서 주는 대포집 분위기의 한식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 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정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러운 우리 음식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한식집이 있다. 음식점 이름도 ‘알아서주는집’인데, 간판 글씨는 빛에 바랬는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서면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대체로 만석이다. ‘알아서주는집’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그날그날 장을 봐서 비법 양념과 발효 숙성시킨 재료로 7~8가지 음식을 정성껏 요리해주는 한식 오마카세다. 기본 오마카세는 1인당 25,000원(3인 이상 주문)~30,000원(2인 주문), 특 오마카세는 1인당 35,000원(3인 이상)인데, 메뉴 구성이 알차서 가성비가 좋다. 특 오마카세를 주문했더니 시원한 묵사발, 두부조림, 고수무침, 잡채, 배추전, 홍어삽합 & 홍어무침, 아롱사태 수육, 묵은지 닭도리탕 등이 차례대로 푸짐하게 나왔다. 비법 양념을 사용한 음식은 간이 강하지 않아 담백하고,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손맛이 느껴진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15-1 잠원동 진산빌딩영업시간: 평일 점심 11:30~15:00/저녁 17:00~22:00, 토요일 저녁 17:00~22:00,일요일/국경일 휴무주차: 불가문의: 02-511-118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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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 느껴지는 손수제비 맛집, 역삼역 ‘강남손제비’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언제 더웠었던가 싶게 따끈한 국물도 그리워진다. 손으로 얇게 뜬 야들야들한 수제비를 강남 한복판에서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두 귀가 솔깃해진다. 그곳을 찾아가 봤다.직장인들의 수제비 성지역삼역 5~6번 출구 쪽 역삼현대벤처빌 2층에 자리한 ‘강남손제비’는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문에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내 분위기는 강남의 빌딩 안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정겹다. 대여섯 개의 테이블과 창가 쪽으로 마련된 혼밥용 자리가 전부여서 한창 바쁜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브레이크타임 없이 저녁 6시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더욱 붐빌 수밖에 없다. 이곳의 이희영 대표는 “새벽시장에 들렀다가 바로 출근하여 그때부터 겉절이와 소스를 만들고 이틀 걸러 밀가루 반죽을 하는 등 오전 시간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간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진한 멸치육수와 즉석 손수제비이 일대에서는 이미 유명한 18년 전통의 수제비 맛집이지만, 이 대표가 인수한 지는 올해로 3년째다. 그는 상호를 ‘강남손제비’로 변경하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맛있는 수제비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육수는 국산 최고급 멸치와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일 우려내고, 김치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국산 재료로 매일 아침 이 대표가 직접 버무린다. 밀가루 반죽은 발효에 효과적인 이곳만의 비법 재료를 넣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대표 메뉴는 수제비와 맛보기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손수제비’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단돈 7,500원이라니 가성비가 완전 갑인 셈이다. 수제비는 주문과 동시에 잘 숙성된 반죽을 능수능란한 솜씨로 얇게 떠서 후다닥 끓여낸다. 이 대표는 “수제비가 너무 얇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두꺼워지면 밀가루 덩어리가 씹히는 것 같고, 식감도 부드럽지 않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얇게 뜨는 것을 고집한다”고 말한다. 물만두, 전 등을 곁들인 세트 메뉴 이외에도 싱싱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콩나물보리밥과 미니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콩나물보리밥&미니수제비(9,500원)’, 수제비, 맛보기 보리밥, 물만두로 구성된 ‘수제비&물만두(10,000원)’, 리얼수제떡갈비정식, 해물부추전, 해물장떡 등이 있다. ‘손수제비’와 ‘반반전(16,000원)’을 주문해 봤다.수제비를 만드는 동안 미니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쌀과 보리를 1대 1로 섞은 보리밥에 강된장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다. 쓱쓱 비벼 한입 떠먹으니 감칠맛이 일품이다. 이어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김치전, 부추전이 반반씩 나오는 ‘반반전’이 등장한다. 바삭하게 잘 구운 김치전을 보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 비록 낮시간이지만 반주로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싱싱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장떡’, 전주에서 수제로 만들어오는 ‘떡갈비정식’도 인기 메뉴다. 소비쿠폰, 제로페이, 식권대장으로 결제할 수 있고,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25길 20 역삼현대벤쳐텔 2층영업시간: 평일/11:00~18:00, 토·일/휴무문의: 02-2192-359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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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분식 ‘석관동떡볶이’ 강남고속터미널점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경부선 터미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새로 단장한 식당들이 눈에 들어온다. 호남선 쪽이 번잡하다고 느껴지면 이쪽으로 넘어와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깃거리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석관동떡볶이’를 발견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최애 메뉴 ‘떡볶이’. 투명한 통유리와 모던하게 꾸민 실내 분위기가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대표 메뉴는 168시간 저온 숙성시킨 황금비율의 소스로 맛을 낸 ‘석관동떡볶이(6,000원)’. 아울러 무, 대파, 다시마 등 12가지 재료로 우려낸 ‘옛날 국물떡볶이’, 튀김만두, 계란튀김, 마늘 후레이크가 듬뿍 들어간 ‘이북식 기름떡볶이’, 모짜렐라 치즈와의 만남 ‘치즈떡볶이’가 있다. ‘석관동떡볶이’와 ‘찰순대’를 주문해 봤다. 매콤한 떡볶이와 부드러운 순대가 환상의 궁합을 선사한다. 떡볶이, 찰순대, 튀김을 한곳에 담아낸 1인 메뉴 ‘떡튀순(8,000원)’도 인기 메뉴. 이외에도 이북식 비빔만두, 어육 가득 어묵 세트, 후루룩 어우동과 틈새라면 메뉴인 ‘빨계떡’과 ‘계떡’ 등이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94 1층 10호영업시간: 매일/11:00~20:00문의: 02-536-2636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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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떴다! | 강남구, 2025년 2차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생생 스케치 지난 9월 4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포시장에서 강남구 2025년 2차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주최·주관 : 강남구 재산세과, 참여기관 : 한국세무사회, 신한은행)’가 열려,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는 지난 6월 14일 1차를 시작으로 이번 2차 행사에 이어, 9~10월 말까지 총 8차에 걸쳐 세무상담회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구민과 기업을 위한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2차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앞으로 예정된 세무상담회 일정도 소개한다.세무 전문가에게 1:1 무료 상담 대다수 일반인은 세무 관련 업무의 장벽이 높다고 체감한다.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부터 세금 신고 방법까지 세무 관련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세무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강남구는 구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를 기획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9월 4일 개포시장 내 파리바게뜨 앞에서 열린 2차 ‘2025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는 한국세무사회의 재능 기부로 증여세·상속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1:1 상담을 받을 기회가 제공됐다. 사전 상담 예약(선착순 40명)을 통해 현장에서 1:1 세무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1인당 15~20분간 상담 시간이 주어졌다.증여세·상속세 분야는 부모 세대의 자산 이전 관련 상담(자녀에게 증여나 상속 이전) 등, 양도소득세·취득세 분야는 재건축으로 일시적 2주택 보유 시 양도소득세 비과세 여부 등, 종합소득세 분야는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세율·환급신청 방법 등 세무 전문가들의 생생한 상담이 이어졌다.이처럼 재건축, 1가구 1주택, 증여세, 상속세 등 그동안 구민이 어렵게 느꼈던 지방세와 국세 세금 문제는 물론 금융까지, 원스톱 세무 상담을 받을 기회였고 상담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기금 육성기금(대출이자 1.5%) 융자 상담도 함께 진행돼 소상공인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강남구 지역 축제와 연계, 9~10월 세무상담회 예정1차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는 지난 6월 도곡초여름피크닉 축제와 연계해 진행됐고, 이번 2차 행사는 개포시장 호프거리 일대 야식 행복 페스티벌(강남 개포路 다시, 밝음)이 열리는 인근에서 진행됐다.강남구는 이번 2차 설명회에 이어 오는 9월 25일 ‘창업가거리축제(장소: 취창업허브센터)’와 9월 27일 메타스퀘어축제(장소: 메타세콰이어거리), 10월 18일 강남구민화합축제(장소: 수도공고), 10월 30일 역삼2동 축제(장소: 역삼2동), 10월 31일 중소기업 지방세 설명회(장소: 한국무역협회) 등 강남구 지역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구민이 모이는 현장 속으로 찾아가 세무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표 참조)현장에서 만난 강남구 재산세과 법인조사팀 임현희 팀장은 “세무 조력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1:1 맞춤으로 세무 상담이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를 기획했습니다. 찾아가는 세무상담회가 강남구민과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의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2차 세무상담회에서 증여세·상속세와 관련해 세무 상담을 받았다는 김남주 씨는 “세무사님이 제가 궁금해했던 부분도 상세히 알려주셨고, 바뀐 법령이나 세금 절약을 위한 방법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열려서 구민들이 세무 상담을 받을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라며 1:1 세무 상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남구, 2025년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는 앞서 1, 2차에 이어, 10월 말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 2025년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향후 일정(9~10월)]●상담 예약 신청 : 강남구청 재산세과 02-3423-5445~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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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이제부터가 진짜, 오십의 선언! 내 인생의 빛나는 시간 오십,당신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된다펴낸곳 : 작품미디어저자 : 최재필정가 : 20,000원사양 : 145*210 / 344쪽 / 무선제본초판 1쇄 발행일 : 2025년 8월 22일저자는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 왔던 ‘50(오십)’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완전히 뒤바꾸고 있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50’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전복하고, 이를 통해 ‘자기 계발서의 상투적인 장밋빛 청사진’을 훌쩍 뛰어넘어 ‘인생 오십’을 마주하는 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을 던지기 때문이다.그가 보기에 오십의 삶은 ‘균형의 미학’이 있는 삶이다. 충분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여전히 불타오르는 열정 사이의 균형, 현실적 제약과 무한한 가능성 사이의 균형, 이 절묘한 균형점에 서 있는 오십 대는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선택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도달한다. 꽃이 저마다 다른 계절에 피어나듯, 오십의 우리도 지금이 바로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 때다. 그의 책은 바로 이 단단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30년 직장에서 물러나 인생 2막을 살아야 하는 자신을 설득한다.저자는 30년 금융 전문가에서 50대의 새로운 전성기를 선언하는 작가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시간 주립대 재무 전공 석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국민대 인사·조직 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에게 오십 대는 하강기가 아닌, 새로운 출항이었다. 이 책은 그의 오랜 경험에서 오는 지혜와 아직 꺼지지 않은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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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찍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서울 명소 2025년 6월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이하 케데헌) 인기가 뜨겁다. 케데헌은 케이팝 아이돌들이 악귀를 물리치는 판타지 액션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케이팝 문화를 녹여내 전 세계에 케데헌 열풍을 몰고 왔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서울의 명소는 ‘케데헌의 나라’, ‘케데헌 성지순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난 9월 7일(일) 열린 2025 한강 불빛 공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드론 라이트쇼’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케데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영화 속 배경이 됐던 ‘케데헌 장소’ 중 몇 곳을 찾아가 리포터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 봤다. 사진·글 피옥희 리포터사진출처_넷플릭스케데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드론 라이트쇼’지난 9월 7일(일) 자양역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한강 불빛 공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드론 라이트쇼’는 케데헌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었다.케데헌 속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 멤버 세 명(루미, 미라, 조이)의 실루엣이 밤하늘에 등장하자 관람객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이어서 케데헌 속 주요 스토리를 끌어가는 ‘헌트릭스’ 멤버 ‘루미’와 ‘사자 보이즈’ 멤버 ‘진우’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또, 케데헌 굿즈 열풍을 몰고 온 귀여운 호랑이 ‘더피’와 까치 ‘수지’가 등장했고, 케데헌의 배경으로 등장한 서울의 주요 명소인 서울N타워와 북촌한옥마을 등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케데헌 속 악귀와의 전투 장면, 자양역 뚝섬한강공원과 청담대교 하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 7호선 자양역 뚝섬한강공원과 청담대교 하부는 케데헌 속 ‘헌트릭스’ 팀이 악귀와 전투를 벌였던 장소이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위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화제가 됐다. 자양역 뚝섬한강공원과 청담대교 하부 일대는 시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지만, 최근에는 케데헌의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참고로 뚝섬한강공원은 수변광장, 장미정원, 음악분수가 있고 여름에는 수영장이, 겨울에는 눈썰매장 등이 운영된다.헌트릭스의 ‘Golden’ 곡이 공개됐던 삼성역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3D 전광판삼성역 6번 출구, 코엑스 케이팝스퀘어(KPOPSquare)의 초대형 전광판은 케데헌에서 헌트릭스의 ‘Golden’ 곡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된 장소이다. 이 전광판은 실제로 다양한 3D 영상이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다.삼성역에 들렀다면 코엑스 내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도 꼭 한 번 들러보자. 비록 케데헌에 등장한 장소는 아니지만,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삼성역 명소이다. 케데헌의 오프닝 공연에 등장했던 서울올림픽주경기장영화 시작 부분에서 헌트릭스 멤버들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서울올림픽주경기장(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대를 펼치는 장면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케이팝 콘서트의 성지로, 케데헌에서도 화려한 공연의 백미를 보여준다.이 외에도 케데헌 속 여러 장면에 등장했던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부터 루미와 진우가 걸었던 낙산공원 성곽길, 루미와 진우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호랑이 더피가 등장했던 북촌한옥마을, 사자보이즈의 공연이 펼쳐졌던 명동 거리, 루미가 초록색 한복을 입고 커다란 의자에 앉아 있던 경복궁 근정전까지, 서울의 명소가 ‘케데헌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가을의 초입부, 케데헌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케데헌 성지순례’로 서울 곳곳의 매력을 만나보자.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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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르 일산점 9월 특가이벤트, 삼각등받이쿠션 2만 원대 판매 이불·커튼 할인 매장인 바자르 일산점이 9월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자르 일산점은 300여 평 규모의 대형 창고형 매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쿠팡보다 저렴한 가격, 20개 한정 선착순 판매이번 9월 이벤트의 대표 상품은 삼각등받이쿠션으로, 기존 79,900원에서 29,900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된다. 단 20개 한정 특가로 준비돼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바자르 자체 제작 프리미엄 이불과 커튼 제품을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바자르는 직접 제작과 직접 판매 방식을 통해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고 설명했다.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품질바자르 일산점은 300평이 넘는 대형 매장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이 아니라, 프리미엄급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혼수 준비, 아파트 신규 입주, 기숙사 생활, 이사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상품 라인업이 마련돼 있어, 실속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바자르 일산점 관계자는 “이번 9월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보다 더 저렴하게, 그리고 더 고급스러운 제품을 제공하겠다”며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객 입소문으로 검증된 신뢰도바자르 일산점은 입소문으로 알려진 ‘이불 싸게 파는 곳’으로, KBS 《VJ특공대》, 《무한지대 큐》, 《생생정보통》, SBS 《생활경제》, MBC 《생방송 오늘저녁》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51 (성석동)문의 031-976-9370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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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고양시는 축제의 도시! 오감이 즐겁다! ▶ 팔도 막걸리 한 자리에! ‘2025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2025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가 열린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를 주제로 고양 지역의 배다리도가, 고양탁주합동제조장, 행주산성주가, 마깨주, 산가요록 등 5개 양조장을 비롯해 전국 87개 업체가 참여한다. 270여 종의 막걸리를 무료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막걸리 빚기 체험과 공연, 버스킹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하이라이트는 (사)막걸리협회가 후원하는 ‘108명 동시 막걸리 빚기’ 체험 행사. 이 프로그램은 ‘막걸리 빚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내년에는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빛과 물의 예술, 고양을 밝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체험형 미디어 전시 ‘2025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주관 ‘문화기술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고양시를 비롯해 3개 시군이 각각 지역의 특색 있는 야간 경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오르:빛(OR:BIT)’은 오르빗(orbit,천체의 궤도)과 라이트(light,빛)의 합성어로, ‘빛으로 도시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과 빛, 첨단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하는 체험형 미디어 축제다. 전시의 핵심은 높이 12m의 거대한 물탑과 50여 개의 ‘물덩어리’ 조형물이. 관람객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물덩어리를 직접 굴리고 쌓아 ‘소원탑’을 만들고, 스마트폰과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기술로 소망을 공유할 수 있다. 가족 단위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가을을 장식할 거리 예술! ‘고양호수예술축제’국내 최대 거리 예술 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임, 재즈,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거리 예술이 호수 공공 곳곳을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200대의 불꽃 드론쇼도 축제의 볼거리. 초대형 불꽃드론쇼가 9월 27일, 28일 오후 8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될 폐막 공연에는 가수 박정연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된다.▶가을에도 꽃 나들이! ‘고양가을꽃축제’봄을 장식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있다면 가을엔 ‘고양가을꽃축제’로 일산 호수공원 일대가 다시 한번 시민들을 반긴다.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가을꽃들로 가을 감성이 가득 채워진 공원 일대를 돌며 힐링해보자. 플라워마켓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버스킹의 매력에 흠뻑 ‘투데데 콘서트’9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잔디무대에서 ‘Today THEY day, 투데데 콘서트’가 열린다. 흥겹고 낭만적인 버스커즈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독특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은이 초대돼 무대를 장식한다.▶가을 감성 가득, ‘노루목 파크 콘서트’2025 노루목 파크 콘서트가 9월 5일과 6일(오후 7시 30분 시작) 이틀간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9월 5일엔 미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깊은 울림을, 9월 6일엔 가수 거미와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가을 속 낭만을 선사한다. 무료 공연이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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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폭염으로 힘든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선선한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것을 느낀다. 더위가 물러가는 9월 우리 지역에는 다양한 행사와 강좌가 넘친다. 록 페스티벌에 공원마다 이뤄지는 축제, 재즈 공연, 원데이클래스로 경험해 보는 떡 만들기나 도마 만들기, 향수 만들기까지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많아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강좌와 행사에 참여하면서 풍요로운 가을을 준비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양천 락(樂) 페스티벌양천구는 9월 27일(토)에 ‘2025 양천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신월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의 1부는 ‘크랙샷’, ‘브로큰 발렌타인’, ‘크래쉬’ 등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2부는 소찬휘, 김종서가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또, 튀르키예 밴드인 ‘Pitch Black Process’가 특별 초청된다. 최대 4,000명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일시 : 9월 27일(토) 오후 2시 30분▶장소 : 신월야구장▶신청 : 최대 4,000명 선착순 무료입장▶문의 : 02-2021-8901(양천문화재단)아이의 성장과 함께 진화하는 부모의 지혜 양천구는 양천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성장과 함께 진화하는 부모의 지혜’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양천구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아동과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조선미 교수다. 조선미 교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출연했고 <조선미의 현실육아 상담소>의 저자다.▶일시 : 9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장소 :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양천구 목동동로 81)▶신청 : 9월 1일(월)~9월 12일(금)/양천구 홈페이지 QR코드 혹은 전화▶문의 : 02-2061-8881(양천구 정신건강 복지센터)건강 힐링 센터 9월 원데이클래스양천구 건강 힐링 센터는 9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바람떡 만들기’와 ‘꽃 송편 만들기’는 각 강좌당 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유아~초등) 동반 8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바람떡 만들기’는 캐릭터 바람떡과 반달 모양 바람떡을 만들어본다. ‘꽃 송편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멥쌀과 천연 재료를 활용해 꽃송편을 만들어본다. 각 강좌당 양천구에 거주하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와 ‘곶감단지 만들기’도 있다.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는 목재를 가공해 나만의 특별한 플레이팅 도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곶감단지 만들기’는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곶감단지를 만들어보게 된다. 모든 강좌 참가비는 5천원이고 재료비 2만 원은 별도다.▶일시 : 9월 27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건강 힐링 센터 3층/강좌별 강의실 상이(양천구 남부순환로 83길 54)▶신청 : 9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양천구청학습포털▶문의 : 02-2084-5485(건강 힐링 센터)문학이 흐르는 저녁:책에서 만난 재즈 ‘치유의 서재’ 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갈산 별마당 세 번째 문학이 흐르는 저녁 ‘책에서 만난 재즈-치유의 서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즈그룹 ‘온다애령’의 보컬 애령, 플루티스트 윤혜진, 기타리스트 김현동이 아름다운 재즈 음악을 공연한다. 재즈의 선율과 문학작품을 통해 마음을 위로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9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오후 9시▶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 및 5층 옥상정원▶신청 : 8월 26일(화)~9월 18일(목)/인터넷 접수▶문의 : 02-2645-59192025 파리공원 문화축제양천구는 ‘2025 파리공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프랑스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味(미)슐랭 가이드, 와인 페스타>, 프랑스와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양천 아틀리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쁘띠 플리마켓> 등이 준비된다. 라이브 공연과 저녁에는 가을맞이 로맨틱 콘서트도 준비된다.▶일시 : 9월 13일(토) 오후 1시~8시▶장소 : 파리공원▶문의 : 02-2620-3405(문화과)태군 노래자랑 온라인 예심 신청양천구는 양천 가족 거리 축제에서 있을 ‘태군 노래자랑’ 온라인 예심 신청을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노래 영상을 촬영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름과 나이, 연락처, 지역을 적어야 한다. 예선 결과는 10월 15일(수)에 개별 통보한다. 본선은 10월 26일(일) 오후 2시~5시 30분 메인 무대에서 이뤄진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즉석 참여도 가능하다. 1등은 100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일시 : 8월 25일(월~10월 10일(금)▶신청 : 노래 영상 촬영 후 이메일 제출(tg.music@daum.net)▶문의 : 02-2021-8943(양천문화재단)나만의 시그니처 향기, 오 드 파리양천구 파리공원 살롱 드 파리에서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기, 오 드 파리’를 진행한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하고 나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프렌치 분위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일시 : 9월 18일(목) 오전 11시~오후 1시▶장소 : 파리공원 살롱 드 파리(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63)▶신청 : 9월 1일(월) 오후 12시~ 마감 시까지/양천구 평생학습포털▶문의 : 010-9688-0596(파리공원 살롱 드 파리)도토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과학수사대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에서는 도토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과학수사대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각 회차 20명의 대원이 다양한 과학수사 장비를 활용해 범인을 추리해 보는 체험이다. 9월 20일(토) 1차는 오후 2시~2시 50분, 2차는 오후 3시~3시 50분, 3차는 오후 4시~4시 50분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9월 20일(토) 오후 2시 3시 4시▶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야외 중정▶신청 : 9월 1일(월)~9월 20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양천구 책쉼터 문화 프로그램 양천구는 양천구 책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천구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하고 장소는 양천구 공원 내 책쉼터 5개소에서 이뤄진다. 양천공원 책쉼터에서는 9월 27일(토)에 책쉼터 특별 프로그램으로 ‘양천공원 속 북 테라피 한스푼’을 진행한다. 파리공원 책쉼터에서는 9월 17일(수)에 성인을 대상으로 ‘소원 팔찌 만들기’, 9월 20일(토)에는 ‘천십자수 인형쿠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넘은들 공원 책쉼터에서는 9월 11일(목)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늘봄 바구니 만들기’, 9월 27일(토)에는 가족 6팀을 대상으로 ‘송편 비누만들기’를 진행한다. 용왕산 작은 책쉼터에서는 9월 13일(토)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문양 청사초롱 만들기’를 진행한다. 오목공원 책쉼터에서는 9월 12일(금)에 ‘강화 화문석 티코스터 만들기’,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