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30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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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청바지 파주본점, 여름 신상품 출시 및 청반바지 이월상품 폭탄세일 실시 국내 최대 규모의 창고형 청바지 할인매장인 ‘쪼리청바지 파주본점’이 여름 신상품 출시와 함께 남녀 청반바지 이월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파주 번뛰기길 16-12에 위치한 쪼리청바지 파주본점은 넓은 매장과 다양한 품목, 그리고 전국 최저가를 자랑하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청바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이번 여름 신상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성 청바지(국산)는 기존 5만5천원에서 2만2천~3만3천원, 남성 청바지(국산, OEM) 역시 6만원에서 2만2천~3만3천원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36~46인치의 빅사이즈 청바지도 3만3천~5만5천원에 만나볼 수 있어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선택의 폭이 넓다.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남녀 청반바지 이월상품을 1만원~1만5천원에 판매하는 ‘폭탄세일’이다. 이월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뛰어나 실속 있는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쪼리청바지는 소매가의 7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청바지를 제공해 알뜰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쪼리청바지 파주본점의 가장 큰 강점은 유통 마진을 최소화한 공장 직거래 방식이다. 이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국내 생산의 믿을 수 있는 품질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다.위치 파주시 번뛰기길 16-12문의 031-941-1255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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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 몰려오는 시기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번 달에도 바이올린이나 반도네온 연주 등 음악회와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북콘서트, 부채와 마크라메 북마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눅눅하고 습기 많은 계절, 우리 지역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찾아 참여하며 뽀송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바이올리니스트 프란체스코 도라치오 내한 리사이틀양천문화재단이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체스코 도라치오 내한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프란체스코 도라치오는 유럽,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루치아노 베리오, 이반 페델레를 비롯한 여러 작곡가와의 협업도 진행하며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불린다. 예매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은 필수이고 1인 2매로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 내역 확인 후 티켓을 배부하고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발급(좌석 지정은 불가)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무료다.▶일시 : 6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신청 : 6월 5일(목) 오전 10시~ ,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문의 : 02-2021-8913, 8902반도네온, 탱고의 밤-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세계양천구는 ‘반도네온, 탱고의 밤-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세계’ 공연을 진행한다. 반도네온에는 최예슬, 재즈 바이올린에는 유호정, 콘트라베이스에 주지호, 기타는 김재윤이 맡아 연주한다. 공연은 6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에 양천 생활문화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한다. 신청 링크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일시 : 6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양천 생활문화센터 4층 다목적실▶신청 :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강서의 숨결, 국악으로 흐르다강서구 강서 아트리움에서는 ‘강서의 숨결, 국악으로 흐르다’ 풍류 25공연을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우리 음악의 깊은 멋과 흥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공연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송서율창, 국악그룹 ‘휘안’, 수건입춤, 밥길, 국악 앙상블, 난타, 진도북춤, 선반판굿으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일시 : 6월 18일(수) 오후 6시~7시 30분▶장소 : 강서 아트리움 2층 아리홀▶신청 : 선착순 무료 관람▶문의 : 02-2600-5315<문어의 여행> 발걸음을 따라가며 긍정의 마음 배우기양천구 중앙도서관에서는 <문어의 여행> 발걸음을 따라가며 긍정의 마음 배우기를 진행한다. 그림책 <문어의 여행>을 읽고 몸짓 공연과 김현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의 감각, 정체성, 성장, 사랑의 나눔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대상은 누구나 100명이고 양천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21일(토) 오후 1시~2시 30분▶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5월 27일(화)~6월 20일(금)/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문학 상주 작가 프로그램 ‘한 지붕 북클럽’양천구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족 독서에 관심 있는 성인, 학부모,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학 상주 작가 프로그램 ‘한 지붕 북클럽’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양천중앙도서관 문학 상주 작가가 가족 독서에 고민이 있는 학부모, 성인,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없다.▶일시 : 6월 24일(화) 오후 4시~5시 30분▶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6월 2일(월)~6월 22일(일)/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양천 다문화 명작극장 6월 영화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양천 다문화 명작극장을 운영한다. 6월 상영 영화는 <라스트 필름 쇼>다. 인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소년 ‘사메이’는 우연히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30명을 대상으로 하고 영화의 상영시간은 109분이고 전체관람가 영화다. 양천 다문화 명작극장은 오후 6시 30분 정시에 시작이 된다. 다른 사람들의 영화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영화 시작 시각 전까지 입장해 착석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25일(수) 오후 6시 30분~9시▶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6월 4일(수)~6월 25일(수)/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2025년 갈산도서관 북 스타트 양육자 교육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진행한다. 양육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에서 발달장애 아이 엄마로 사는 류승연 작가가 겪고 나눈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18일(수) 오전 11시~오후 12시 30분▶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신청 : 5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인터넷 접수▶문의 : 02-2645-5919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 양천구 신월 음악도서관에서는 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진행한다. 양천구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5년 양천문화재단 MOU를 체결했다. 2008년 창단했고 관내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양천구 내 다양한 기관에 재능 기부 연주하고 있다. 버스킹 예정 곡은 이웃집 토토로 OST, 히사이시 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넬라 판타지아, 하얀거탑 OST 등을 연주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15일(일) 오후 4시~4시 30분▶장소 : 오목공원 일대▶신청 : 6월 4일(수)~6월 14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691-5919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밴드 네트라움양천구 신월 음악도서관에서는 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밴드 네트라움의 공연을 진행한다. 양천구민 30명을 대상으로 하고 밴드 네트라움이 연주한다. 밴드 네트라움은 인디, 록, 가요를 연주하는 밴드로 불면증, 나비효과, 붉게 물든 등의 다수의 싱글을 발매했다. 버스킹 예정 곡은 카더가든의 나무, 밤양갱, 일과이분의 일, 다시 여기 바닷가, 신호등, 단 한 번의 꿈, 나는 반딧불 등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15일(일) 오후 3~4시▶장소 : 오목공원 일대▶신청 : 6월 4일(수)~6월 14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691-59192025 우리 동네 책 정원 in 양천공원 책 쉼터양천구 양천공원 책 쉼터에서는 ‘2025 우리 동네 책 정원 in 양천공원 책 쉼터’를 운영한다. 움직이는 책 쉼터 프로그램에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캠핑 의자와 돗자리가 준비된 편안한 야외 독서 공간에서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만든다. 마리오네트 인형극에서는 마리오네트 인형과 함께 떠나는 따뜻한 동화 여행으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상은 양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일시 : 6월 14일(토) 오후 12~6시▶장소 : 양천공원 책 쉼터 앞 잔디마당(목동동로 111)▶신청 : 현장에서 자유롭게▶문의 : 02-2620-3115(양천구청 교육과)댕댕이와 함께하는 넘은들공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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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강남역 맛집 ‘땀땀’ 강남역 11번출구 근처 역삼동 블록에 있은 ‘땀땀’은 한우와 사골을 24시간 우려낸 육수로 만든 보양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우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프리미엄 쌀국수를 선보이고 있어서 강남 보양식 맛집으로 자리 잡은 줄서는 식당이다.쌀국수 메뉴는 땀땀 에센셜 쌀국수로 숯불 직화 소고기, 양지, 우삼겹, 양지와 우삼겹 등이 있고, 땀땀 보양 쌀국수로 프리미엄 보양, 바쿠테 보양, 소힘줄 보양, 소꼬리 보양 등이 있다. 프리미엄 보양쌀국수는 한우 양지, 한우 소꼬리, 한우 도가니, 한우 우족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그야말로 보양식이다. 매운 한우 소곱창, 매운 우삼겹, 매운 바쿠테 등 땀땀 매운 쌀국수 메뉴는 매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면, 숙주, 밥은 무료 리필도 가능하다.쌀국수 이외에 하노이 분짜,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 프라이드 바쿠테, 짜조, 코코넛 쉬림프&크리스피 롤 등의 베트남 요리도 맛볼 수 있고, 동남아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망고스틴, 리치, 깔라만시 음료도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영업시간: 매일 11:00~22:00, 20:30 주문 마감주차: 불가문의: 02-554-8892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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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철판요리 오마카세 다이닝 카와베 테판야끼 바로 앞에서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리 즉시 예쁘게 담아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판야끼 다이닝은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강남 호텔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철판요리 오마카세 다이닝 ‘카와베 테판야끼’에서 가성비 좋은 신메뉴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Compact LUNCH Teppanyaki)’를 출시해 찾아가봤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테판야끼 다이닝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층에 있는 ‘카와베 테판야끼’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부터 인상적이다. 홀은 층고가 높아 시원시원하고 화사한 컬러 조명과 세계 명소의 풍광을 보여주는 영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라이빗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접대 공간으로도 좋다. ‘카와베 테판야끼’는 항상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뛰어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셰프들과 호텔 측의 끊임없는 맛에 대한 연구 개발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카와베 테판야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가성비 최고의 평일 전용 콤팩트 런치 코스 출시최근 새롭게 출시한 평일 런치 메뉴인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Compact LUNCH Teppanyaki)’는 기존 테판야끼 메뉴보다 구성을 훨씬 간결하게 하고, 가격을 낮춘 가성비 오마카세 메뉴다.주문해보니 6개의 요리가 코스로 이어지는데, 제일 먼저 애피타이저로 화사하고 상큼한 ‘도미 카르파치오’가 입맛을 돋우었다. 다음으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그린 아스파라거스에 누룽지를 입힌 ‘아스파라거스&누룽지’는 바삭하면서 아삭한 식감과 누룽지의 고소함이 고급스러웠다. 세 번째로 랍스터 테판야끼 요리인 ‘랍스터 비스크 소스’는 탱글탱글한 랍스터 구이와 비스크 소스가 멋지게 어우러졌다. 네 번째 요리는 한우 부채살 츠케야끼와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철판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식사 메뉴인 ‘일본식 커리라이스&다시마끼’가 나오는데 철판에 볶은 커리볶음밥의 풍미도 좋고, 두툼한 다시마끼(계란말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이 토핑된 ‘캐러멜 커스터드푸딩’이 디저트로 제공됐다.‘콤팩트 런치 테판야끼’는 1시간 이내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점심 회식이 많아진 최근의 직장 회식 문화 트렌드를 잘 반영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의 가격은 77,000원. 네이버나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10% 할인된 6만 원대(69,3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고 평일 점심에만 제공된다.풍성한 향연 테판야끼 디너 코스, 와인 페어링 서비스 제공디너 메뉴는 이세에비 코스와 랍스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VIP 코스는 이세에비를 포함한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랍스터 코스(159,000원)는 예약 할인 적용 시 14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예부터 진상품으로 여겨진 이세에비는 지금도 축제나 대형 행사에서 부를 기원하는 상징적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며, 100년 넘게 연구해도 양식이 불가능한 최고급 식재료로 꼽힌다.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칠링된 화이트 와인 프리 드링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디너를 이용하는 성인 고객에게 모엣 헤네시의 클라우드베이 쇼비뇽블랑 1잔을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더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층영업시간: 화~금 12:00~22:00, 토/일 11:30~21:30, 월요일 휴무주차: 가능(발렛파킹)문의: 02-2643-7700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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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향 가득한 맛있는 빵 ‘빠트’ 신사역점 신사역 4번 출구로 나와 잠원동 쪽으로 직진하면 ‘티롤호텔’이 보이고, 그 건물 1층에 ‘빠트 베이커리’가 있다. 이곳은 강원도 원주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빠트 베이커리’가 서울 강남에 문을 연 첫 직영점이다. 올리브 색상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으로 들어서면 빈티지 감성의 의자와 테이블, 소품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또한, 안쪽에는 미닫이문으로 구분된 독립 공간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뉴욕 맨해튼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과 조선호텔 근무경력의 셰프가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굽는다는 빵들과 샌드위치가 식욕을 돋운다. 소금빵, 크루아상, 베이글, 파이, 식빵, 바게트, 케이크, 휘낭시에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속이 꽉 찬 샌드위치가 매력적이다. 잠봉클럽 샌드위치, 단호박 샌드위치, 크래미 샌드위치 등이며 아메리카노와 함께 주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원두는 과테말라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인 ‘#1 BLEND’와 에티오피아 하라 특유의 산미가 느껴지는 ‘#2 BLEND’ 중에서 선택 가능. 커피 외에도 스무디, 주스, 에이드, 빙수 그리고 하우스 와인이 준비돼 있다.위치: 서초구 나루터로 64 1층영업시간: 매일/09:00~21:30, 일요일 휴무문의: 0507-1399-3818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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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동 한우 스테이크 맛집 ‘대화로’ 대화역 인근에 자리한 ‘대화로’는 한우 전문점으로, 고기를 먹기 좋게 구워 제공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주인장은 식육처리 전문가로, 위생적으로 손질한 최상급 한우를 부위별 특성에 맞게 ㅤ웻에이징과 드라이에이징을 교차 숙성시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주요 메뉴로는 서프앤터프, 육사시미, 육회, 평양냉면, 육회비빔밥 등이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서프앤터프는 한우와 왕새우, 관자 등 고기와 해산물 요리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한우 스테이크 메뉴도 출시했는데, 이른바 ‘추성훈 스테이크’로 알려진 방식과 유사하지만, 숙성 한우를 사용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비즈니스 모임, 혼술 등 다양한 상황에 잘 어울린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232번길 7-13 1층문의 0507-1362-5081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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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타악예술단 향연 공연 〈향연〉 오는 6월 13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려 전통타악예술단 ‘향연’(대표 정선희)에서 2025년 고양시 시민들에게 전통 타악이 주는 울림, 그 공명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는 공연 〈향연〉을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연다.악기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로 분류되는데 이중 이번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타악기는 그 생김이나 기능이 가장 단순하고 그 유래가 토속신앙과 연계돼 있기에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생활 밀착형 악기라는 특징이 있다.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이 연주하고 즐기던 소리임에도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일상에서 그 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다. 그것은 소리가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서양문화에 길들여지고 변했기 때문이다.우리 조상들은 뇌에 꽂히는 꽹가리 음색을 천둥소리로 여겼고 가슴을 뛰게 하고 숭고한 전율까지 일으키는 북의 진동은 지진 같은 땅의 울림을 표현하는 소리로 들었다. 징에서는 훅 떨어졌다 사라지는 바람을, 장구에서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을 느꼈다. 이번 공연은 꽹가리 북 징 장구를 통해 하늘 땅 바람 비의 울림이 어떻게 조화되며 마음을 울리는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공연은 열림, 삼도설장구자락, 사두호, 적벽가, 광양버꾸놀이, 이부산류설장구 3인3색, 진도북놀이로 진행된다. 전통타악을 접하기 쉽지 않은 환경, 향연과 같은 뜻있는 단체들이 힘들게 전통 타악을 계승하고 있는 현실이라 이번 공연은 더 뜻 깊은 자리가 될으로 기대된다. 전통타악예술단 향연은 고양시에서 타악을 가르치고 다수의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타악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당일 선착순 입장 관람.공연 및 수강 문의 031-977-2002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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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60년 한일교류음악회 <함께 부르는 아리랑> 6월 29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 고양시가 주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음악여행이 주관하는 공연 <한일교류음악회-함께 부르는 아리랑’>이 오는 6월 29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린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째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및 생활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양국 음악가들의 교류를 넘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한국 생활 음악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총감독을 맡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 유은경씨는 “서로 다른 언어와 다른 문화를 지니고 있으나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할 이번 교류음악회에는 대중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한일 양국의 대표 오카리나 연주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고양시민들은 물론 오카리나 마니아들에게 들려줌으로써 관객 모두에게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주는 한편, 문화예술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양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아나운서 유보경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유은경씨를 비롯해 세계적인 오카리나 연주자인 일본의 사토 가즈미(Sato Kazumi), 한국 오카리나 연주자 중 가장 유명한 작곡가 겸 연주자 한태주, 북미 원주민 피리 연주자 윤제민, 더봄 소년소녀 합창단, 국내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 이창희 엄지영 이은혜 등이 출연하며 피아노 최유정, 퍼커션 장샛별 등의 세션과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시민합주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고양특례시, 경기도 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예매 및 문의 010-3023-2193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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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고양시민 교육 강좌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형)에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기후위기의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교육 강좌를 마련했다.이번 강좌는 6월 19일~7월 24일 매주 목요일에 일산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이후 교육은 △한동욱 PGA생태연구소 소장 △김병권 『기후를 위한 경제학』저자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 △이상헌 한신대 교수 △임지열 고양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다.참가 신청 문의 010-8549-6976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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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우거지 듬뿍, 감자탕 맛집 ‘삼삼뼈국’ 요즘 서울 곳곳에서 눈에 띄는 감자탕 맛집 ‘삼삼뼈국’은 한우 사골 육수에 정성스럽게 삶은 돼지 목뼈를 끓여낸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강남서초 지역에는 교대점, 서래마을점, 양재점, 압구정점 등이 있다.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는 삼삼뼈국 교대점을 찾아가봤다.대표 메뉴는 맑은 미나리 감자탕, 얼큰 미나리 감자탕, 해장 감자탕, 맑은 뼈국, 얼큰 뼈국, 해장 뼈국, 토마토 바질 뼈찜 등이 있다. 감자탕은 부드러운 고기와 미나리, 우거지 등이 듬뿍 들어가 푸짐하고 인원에 따라 소/중/대 중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맑은 감자탕은 진한 사골육수의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일품이고, 얼큰 감자탕은 얼큰하면서 개운하다. 잘 익은 쪽파김치가 추가로 들어간 해장 감자탕은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해장에 제격이다.‘삼삼뼈국’에서 제공하는 김치는 배추, 무, 고춧가루 등의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해 맛이 깔끔하고, 후식으로 트러플 리조또, 파스타, 볶음밥 등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0 101호영업시간: 평일 11:00~23:00, 주말 11:00~22:00,브레이크타임 15:00~16:30주차: 가능(2~3대)문의: 02-586-1881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