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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이룸과학전문학원,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파주 운정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학 전문 학원인 이룸과학전문학원이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반을 모집한다.이룸과학전문학원은 체계적인 개념 학습과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과학적 사고력 배양을 목표로 한다. 단순 암기가 아닌 과학적 사고를 중시하는 커리큘럼과 꼼꼼한 개념 완성, 학생별 맞춤 보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짧은 기간 내에 성적이 크게 향상된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으며, 학원 내 자습실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 자체 제작 교재와 다양한 변형문제 제공 등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이번 여름방학 특강반은 통합과학, 화학, 생명과학 등 중·고등학교 과학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하며, 방학 동안 개념 속행, 심화 문제 풀이, 내신 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이론 특강, 오후와 저녁에는 학년별 심화수업과 개인별 보강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직접 지도하며, 학생별 취약점 분석과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단기간 내 실질적인 성적 향상이 기대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21, 월드타워 5차 7층문의 031-942-2731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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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춤형 영어학습, 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 7월 신규·추가 모집 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에이포인트영어학원이 2025년 7월을 맞아 초중고 학생 대상 신규 및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저현고 1학년, 초 6학년, 중 2·3학년 학생이며, 각 반은 3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된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은 학생들의 내신 및 수능 대비 실력을 키우기 위해 각 학년별 맞춤형 강좌를 편성하고 있으며, 개별 수준에 따른 문법 이해부터 지문 해석, 독해력 강화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등 및 중등 대상 집중 프로그램 운영고1 학생을 위한 ‘저현고 1학년반’은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영역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실전 경험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내신 대비를 위한 실전 모의고사 풀이, 중요 어휘 학습과 함께 고3 수준 난도 문제를 활용해 심화 학습을 병행한다.중등 6학년 대상의 ‘초6반’은 중학교 입학 전 영어 독해력과 배경 지식 확장을 목표로 한다. <The World History>나 <Science Encyclopedia>와 같은 원서와 내신 관련 지문을 병행해 중1·2 수준의 영어 독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문법 정리와 독해력 향상 위한 신규 개설반신규 개설된 ‘초6 문법정리반’은 중등 문법 및 중1·2 필수 구문 구조를 집중 정리하는 강좌다. 기초 문법 원리와 문장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내신 대비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도록 구성되었으며, 개별 학생의 수준에 따라 수업 내용 일부가 조정될 수 있다.또한 중2·3 대상 ‘중등 고학년반’은 고등 수준의 독해와 어휘 학습을 목표로 하며, 특히 상위권 내신 대비와 수능 기초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딩인사이트> 시리즈와 자체 구성된 어휘 자료 등을 활용해 논리적 사고와 지문 분석력을 키운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은 “모든 수업은 정원 3명 내외로 진행하며, 개별 학생의 이해도와 학습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지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응소프라자 3층에서 진행된다.위치 일산서구 주화로 170 응소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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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제피로스 수학과학학원, 여름방학 특강반 개강 여름방학은 성적 향상 시킬 절호의 기회일산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제피로스 수학과학학원이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반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개념 학습반, 2학기 과학 내신 준비반, 예비 중학생을 위한 중등과학 전과정반, 2026학년 수능을 대비하는 모의고사반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단순한 선행이 아닌 과목별 본질을 꿰뚫는 개념 수업과 내신 및 수능에 직접 연결되는 실전 문제 풀이를 병행하며, 체계적인 복습과 관리가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과학·수학 전 영역 아우르는 맞춤형 강의과학 과목에서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 전 과정을 다루는 개념반이 개설된다. 단순 암기식 수업이 아닌 개념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설명 중심의 수업으로 과학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연결시킨다. 특히 중학생을 위한 ‘중등과학 전과정반’은 과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수학 과목에서는 수2, 미적분 등 고등수학 심화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학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계산력과 논리력을 함께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내신 대비를 위한 과학 내신 준비반도 눈에 띈다. 중등 2학기 과학 내신반은 개념과 문제 풀이를 병행하며 학습 관리를 꼼꼼하게 진행하고, 고등학생을 위한 고1 통합과학과 고2 과탐 과목의 내신 대비반도 마련되어 있다.2026 수능까지 준비하는 모의고사반 운영고등학생을 위한 ‘2026 수능 모의고사반’은 수학(공통+미적분), 수학(공통+확률과 통계) 등 선택형 수능 체제에 맞춘 실전 훈련 중심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탐 과목 역시 실모 중심으로 개별 과목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서 과목별 출제 경향과 시간 배분 전략까지 지도한다.제피로스 수학과학학원은 다년간의 내신 및 수능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춘 학습 설계를 제공하며, 여름방학 동안 학습 리듬을 잡고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58 서울프라자 3층 문의 031-923-6889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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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학 융합 교육의 중심, 일산 후곡 백마 KSI학원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일산 백마와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과학수학 전문 KSI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 특강반을 포함한 전 학년 대상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KSI학원은 초등 실험과학부터 중고등 내신·수능·대회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커리큘럼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초등부터 과학적 사고력 기초 확립초등 과정은 과학 실험과 교과 내용이 연계된 ‘아톰과정’(3,4학년)과 ‘퀀텀과정’(5,6학년)으로 구성되며, 실험 중심 수업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운다. 수학 영역에서는 수준별 진도반과 경시반, 창의융합 사고력 수업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초 실력부터 사고력까지 두루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중등·고등 내신과 수능, 진학 대비까지 완벽한 단계별 설계중등부 과정은 과학 내신 대비 수업과 수행평가 준비는 물론, 중학생화학대회 및 물리대회 대비 프로그램까지 갖추고 있다. 고등부 과정에서는 학교별 내신 관리를 위한 ‘통합과학·통합화학반’과 수능형 실력을 기르는 ‘고등심화과학반’,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자소서·연구과제반’ 등 세분화된 강좌가 운영된다. 수학 영역도 기초부터 고난도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으며, 박형독 원장 직강의 ‘고등심화반’, ‘수능 통합반’은 고득점 전략에 최적화된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2025 여름방학 과학 특강 개설… 다양한 시간표 운영KSI학원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과학 특강반을 개설하고, 백마관과 후곡관 두 캠퍼스에서 수준별·학년별 맞춤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후곡관은 7월 1일부터 고등과학, 화학, 생명과학, 통합과학, 자소서반을 순차 개강하며, 백마관 역시 중등선행반, 통합과학반, 물리대회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초등과학 특강은 아톰반과 퀀텀반으로 나뉘어 상시 개강하며, 실험 중심 수업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있다.KSI학원 관계자는 “수학과 과학을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으로 자기주도성과 과학적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특히 학원 내신 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성적 변화를 철저히 분석해 개별 학습전략을 제공하며, 전국 대회를 대비한 특목고·영재원 진학 맞춤 강의도 함께 운영된다.위치 백마관: 일산서구 일산로 548 / 후곡관: 일산서구 일산로 536문의 백마관 031-904-8800 / 후곡관 031-915-0979, 031-922-0979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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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잠재력을 여는 첫걸음, 영재교육원 지원 전략부터 최종 합격까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영재교육원, 모르면 어려워 보이지만 잘 알면 그만큼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다. 일산과 파주 지역에서 지원 가능한 영재교육원은 교육청 영재원과 경기도권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경기도권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동국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대진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가천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아주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경인교대 부설 영재교육원, 한국외대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 경기도권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과학·수학 융합 전공, 수학 전공, 과학 전공, 정보 전공 등이 개설되며, 한국외대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영어, 수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영재의 정의부터 아이들의 영재성을 어떻게 발견하고 잘 키울 수 있는지, 그리고 영재교육원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래와 같이 알아보자.첫째, 영재교육원은 왜 가야 할까?둘째, 영재교육원은 누가 가는 걸까?셋째, 영재교육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이번 호에서는 첫 번째 주제, ‘영재교육원에 왜 가야 하는가’, 즉 영재교육원 진학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자.영재교육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 가지 큰 기회를 제공한다.첫째, 입시 경험 둘째, 자존감 향상 셋째,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이다.우리가 영재교육원 입시를 고민하는 이유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첫째, 입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다영재교육원에 지원하게 되면,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입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포트폴리오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 원서 접수, 구술 면접 등은 고입이나 대입 때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인데, 이를 2년에서 많게는 8년 정도 먼저 해보는 셈이다.우리가 영재교육원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아이들의 영재성을 키우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대학,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 인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이 과정에서 반드시 겪게 되는 것이 면접과 입시이다.같은 능력을 가진 두 학생이 있다고 할 때, 어릴 때부터 입시와 면접을 경험한 아이와 고3이 되어서야 처음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결과물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둘째, 자존감 향상이다영재교육원에 들어가는 순간, ‘나는 할 수 있구나’, ‘이 정도 되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이러한 긍정적 자기 이미지는 앞으로 무언가를 도전할 때 큰 힘이 된다.영재성이 있는 아이들 중에는 일반 학교 수업에서 다른 친구들과 괴리감을 느끼거나, 그로 인해 좌절감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영재교육원에 가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을 만나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향상된다.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아이가 영재교육원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실제로 초등학교 때까지 말썽꾸러기로 여겨졌던 한 아이가 있었다. 6학년 여름, 대학 영재교육원을 알게 되어 산출물 준비를 시작했고,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중등심화 과정에 지원해 합격하였다. 그 경험을 계기로 영재학교 입학이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고, 과학영재학교에 합격, 수석 졸업이라는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뤄냈다.셋째,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이다현재 우리 아이들이 공교육 내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최상의 교육이 바로 영재교육원이다. 특히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대학의 시설과 기자재, 교수진 등 인적·물적 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대학 교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고, 대학의 기자재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다.이러한 영재교육원이기에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 학생 중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는 비율은 1.27%에 불과하다. 즉, 영재교육원에 입학한다는 것은 공교육 내에서 상위 1%의 교육을 받는다는 뜻이며, 이는 아이에게 큰 자긍심과 성취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다. 한편, 영재교육 대상자 수는 201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만큼 최근에는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금까지 ‘영재교육원은 왜 가야 할까?’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 호에서는 ‘영재교육원은 누가 가는 걸까?’, ‘영재교육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알아보자.윤정애 원장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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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등학교 영어 1등급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 학습 전략 어느덧 7월이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여름방학 중 하나가 시작됐다. 영어 과목은 단어 암기, 문법, 서술형 등 학습량이 많아 상위권 성적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향후 3년을 좌우할 수 있다. 너무도 중요한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영어 학습의 핵심 전략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현재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자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는 완전히 다르다. 어휘량도 많이 늘어나고, 문장 구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진다. 중학교에서 90점을 받던 학생이 고1 첫 시험에서 60점을 받고 충격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잘 활용하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시간을 체계적으로 쓰면 충분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솔직한 자기 점검이다. 문장의 형식, 수동태, 관계사 등 문법 개념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는지, 단어 암기 상태는 어떤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기초가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하고, 무엇을 먼저 정리해야 할지 학습 순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어휘력은 기본 중의 기본고등 영어에서 어휘력은 너무도 중요하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어휘 수준은 약 5,000단어다. 하루 암기량을 정해 꾸준히 반복할 수 있도록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다만 무작정 암기하지 마라. 단어장만 보고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반드시 예문과 함께 공부하고, 동의어·반의어까지 함께 정리하라. EBS 어휘집이나 수능 기출 어휘를 활용하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다. 반복적인 복습을 통해 단어를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구문 독해 실력을 만들어라고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장의 복잡성이다. 관계사절이 여러 개 겹치고, 분사구문과 도치가 혼재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문법을 단순 암기가 아닌 ‘해석 도구’로 접근해야 한다.복잡한 문장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주어는 무엇인지, 동사는 어디에 있는지, 수식어는 무엇을 꾸미는지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런 반복 연습을 통해 구문 독해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된다.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많은 학생이 내신과 수능 중 하나에만 집중하다 실패한다. 둘 다 중요하지만 접근 방식은 다르다.내신은 범위가 정해져 있다. 교과서와 부교재의 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암기해야 한다. 단어 하나, 구문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반면 수능은 처음 보는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이 관건이다. EBS 연계 교재와 기출문제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소재에 익숙해지고, 문제 유형에 따른 답 찾는 요령까지 익혀야 한다.듣기를 소홀히 하지 마라수능에서 많은 학생이 듣기 연습을 뒤로 미룬다. 그러나 듣기는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꾸준한 연습이 필수다.매일 일정량씩 EBS 듣기 교재로 연습하라.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함께 보며 듣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영어 소리에 매일 노출되는 것이다. 꾸준히 듣다 보면 청해 실력이 서서히 올라간다.올바른 학습 습관을 만들어라영어는 한 번에 몰아서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매일 2~3시간씩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라. 또한 주 1~2회는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학습 시간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방해 요소를 멀리 두고,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을 스스로 조성하는 습관도 중요하다.여름방학이 만드는 기적고등학교 영어 실력을 만들기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여름방학이다. 이 시기를 자신의 실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영어 성적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하고 체계적인 학습으로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려 안정된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지금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결과는 따라온다. 이번 여름방학이 여러분의 영어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일산서구 주엽동 아이비스영어학원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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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수능 사고력을 키울 기회… 수리지수학학원 신입생 모집 일산 백마 학원가에 위치한 수리지수학학원(이하 수리지)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1과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리지는 단순 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이 아닌 ‘생각하는 수학’, ‘시각화하는 수업’을 통해 수능형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1을 위한 대수반 “처음부터 제대로, 개념을 통한 사고력 훈련”7월 21일 개강하는 고1 대수반은 공통수학2를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매주 월·수·금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능형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수리지 대수반의 특징은 시각화를 중심으로 한 개념 수업으로, 처음 배우는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신 중심의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수능 대비를 원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강좌다. 수업 후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능 중심의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3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수능 핵심유형·논술·파이널 대비까지”고3을 위한 ‘수능 핵심유형반’은 토·일요일 오전 및 오후에 수1, 수2, 확률과 통계, 미적분을 다룬다. 모의고사 3~4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백분위 93(2등급)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역함수 해석, 함수의 연속성과 미분가능성, 수열, 경우의 수 등 수능 출제의 핵심을 분석하고 유형을 정리한다. 또한, 주중에는 약점 보완을 위한 클리닉 수업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민대 논술반’도 개설돼 있어 논술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개강 예정인 ‘수능 파이널 모의고사반’도 준비 중이다.수리지수학 황성연 원장은 고려대 수학과 출신으로, 강남·청솔학원 등에서 수십 년간 수학 강의와 교재 집필을 해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능 기출 해설 강의 앱까지 개발한 경험을 갖춘 실력파다. “내신에만 치우친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수능 중심의 사고력과 해석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라며 “여름방학은 그런 전환점을 만들기에 가장 적기”라고 황 원장은 밝혔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13 3층 304호문의 010-2637-8203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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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신서윤(운정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5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학교에서 진행하는 ‘자산어보 융합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저의 관심분야를 굳힐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생명과 화학 분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서로 관심분야가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한 주제를 탐구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제가 좋아하는 건 화학을 기반으로 한 재료공학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직 목표와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아보며 그 분야와 관련된 활동만 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러 학과가 정리된 자료들을 보며 관심이 가는 것에 표시를 하고 공통적인 특징이 뭐가 있는지 고민해보는 등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으면 합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일반전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창의도전전형/일반전형), 포항공과대학교 단일계열 무학과(일반전형II),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학생부종합전형),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논술),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학생부종합(과학인재)에 지원했으며,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에 최초합을 했고, 포항공대 연세대 성균관대는 1차 합격했으나 면접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내신점수는 1.6등급이고 수능은 국어97 수학96 영어97 한국사40 물리학144 화학147입니다.동아리 활동1학년 때는 심쿵(생명과학 동아리), 2학년 때는 폴리머(화학 동아리), 3학년 때는 과학 논문 찾기 관련한 활동을 했습니다. 동아리를 통해 저의 관심 분야를 제대로 드러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재료공학 분야에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더불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거나 토론에 참여하는 등 과학에 대한 진정성 있는 자세를 나타낼 수도 있었습니다.세특 관리운정고에선 선생님들 대부분이 세특에 쓰일 활동을 계획해주시고 이를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에 큰 걱정거리는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활동에 적극적이지 못한 선생님을 만났다면 생기부를 챙기기 위해 개인 발표를 제안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수행평가 준비보통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시즌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제의 양이 정말 많기에 수행평가 일정이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준비하려고 노력했던 편입니다. 또한 날짜를 까먹지 않기 위해 제 때에 플래너를 활용하여 잘 정리해두는 습관을 길러놓아야 합니다. 수행평가 1점의 가치는 지필 평가 한 문제와 같은 경우가 많기에 수행평가에서 최대한 감점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1점이라도 깎이는 순간 지필 평가 100점을 맞기 위해 했던 노력이 물거품 되는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행평가의 주제가 진로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기에 수행평가만 풍성하게 열심히 해도 세특이 알차게 채워질 수도 있습니다.추천 인강 국어 인강으로는 강민철 강사님 강의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독해의 베이스를 잡을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학 인강은 현우진 강사님 강의를 추천합니다. 시발점, 뉴런, 드릴 등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학1은 고석용 강사님 강의를 추천합니다. 내신과 수능 킬러 문제 접근에 도움이 됐습니다. 인강은 학원 수업을 듣는 것처럼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듣도록 계획을 짜서 실천했습니다.내신 수능 병행 공부법운정고 특성상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이기에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특히 고3 때는 국어과목 빼고 다 절대평가였기에 수능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적분을 고2 때 진행하여 고3이 되기 전에 수능 수학의 기본을 잡아놓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면접 준비학원과 학교에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학원에선 좋은 퀄리티의 문제와 풀이 방법을 얻을 수 있었고, 학교에선 여러 차례의 실전 면접 경험과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피드백 덕분에 실제 면접에서 큰 긴장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학원은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곳도 있지만 본인의 전략에 따라 취사 선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 때는 교수님이 친절하셨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멘탈’과 컨디션 관리시간이 날 때마다 음악 들으면서 산책을 많이 했습니다. 산책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동네 풍경을 바라보며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편한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 보면 맘이 편해졌습니다. 10분, 20분이라도 더 아끼며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숨쉴 구멍을 분명히 만들어두는 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특히, ‘수시러’들은 1,2학년 동안 열심히 달려 왔을 테니 조금 남은 체력을 적절히 분배하며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합니다.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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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김재훈(지산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5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고2학년 한국지리, 사회문화 수업시간에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에 대해 배운 것이 진로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출생의 심각성을 깨닫고 여러 원인들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한국은행 보고서나 여러 다큐멘터리 등을 접하게 되었고 모든 인프라와 일자리를 빨아들이는 서울과, 청년들이 빠져나가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의 구체적인 실태를 알게 됐습니다. 이후 농촌,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지역개발을 위한 사회과학적 방법을 연구하는 농경제사회학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경제학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농경제사회학부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잠시라도 시간 내어 능동적으로 진로 고민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매일 인터넷뉴스,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회를 접하므로 틈틈이 내가 매일 접하는 이 사회 속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무엇이고 자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떠올려 본다면 진로 또는 목표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지역균형), 연세대학교 경제학부(학교장추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학교장추천), 대전대학교 한의예과(교과중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학교장추천/일반전형)에 지원했고 모두 합격했습니다. 학교 내신은 1.13등급이고 수능성적은 국1 영1 수1 정치와법1 사회문화1등급입니다.동아리 활동1학년 때는 국제이슈토론동아리, 2학년 때는 경제/사회 동아리, 3학년 때는 금융상품개발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특히 2학년 때 경제/사회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활동한 것이 생기부 내용을 알차게 채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지역부동산, 금리 변동 등의 주요 주제로 부원들과 공부하며 이를 생기부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또 3학년 동아리에서 기획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금융상품 활동에 면접관님께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어요.추천 도서<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사고판다는 논리가 물질적 재화에만 국한되지 않고 점차 현대인의 삶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현 사회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토지의 경제학(전강수)>은 ‘부동산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회와 토지가치세제를 주장했던 헨리 조지의 주장을 바탕으로 토지의 가격이 형성되는 원리와 가격이 변동하는 과정을 경제학적 원리를 통해 설명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저자의 의견까지 담겨있기에 부동산 등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독서는 ‘사제동행 독서토론’, ‘리딩클래스’와 같은 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독서 시간을 확보했습니다.세특 관리 먼저 진로를 정하고 그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의 홈페이지, 발간물 등을 살펴보면 세특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국토균형발전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국토연구원 사이트에서 여러 발간물을 찾아보았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유사한 소재를 찾아 수업과 관련지어 발표를 하여 세특 기재에 활용했습니다.수행평가 준비보통 2주 전에 수행평가 공지를 해주시기 때문에 글쓰기 준비를 일찍 시작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번 고쳐가며 준비를 했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는 교과서를 참고하여 오류가능성을 줄이고자 했고 동시에 수행평가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어 어렵지 않게 내용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대부분은 수행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세특을 작성하십니다. 따라서 단순한 내용을 요구하는 수행평가일지라도 진로와 관련지을 수 있는지, 나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내용인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제출해야 합니다.내신 수능 병행 공부법학교 내신 시험문제를 주로 수능 형식으로 출제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내신공부를 하는 동시에 수능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추론을 요구하는 수능 형식의 문항을 푸는 것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비시험기간에 수능 문제를 풀어보며 공부하곤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면접 준비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면접 때 받았던 질문 중 앞으로 학교에 들어온 후의 공부 계획에 대해 물어보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상했던 질문 중 하나였기 때문에 과목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내용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했습니다.‘멘탈’과 컨디션 관리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탈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기와 노래 듣기를 활용했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마다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며 잠시 잊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자기 전에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평소 12시에 취침하고 7시 30분에 기상했는데, 잠이 부족하면 집중이 안 되고 피부도 안 좋아지는 게 느껴졌기 때문에 최대한 밤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는 억지로 공부하기 보다는 달리기를 하거나 누워서 노래를 듣는 등 휴식을 가졌습니다.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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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입 연고서성한 정시 전형 변화 핵심 정리 연세대학교 2026 정시 전형 변경 사항에서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와 출결 점수가 반영된다는 점이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자연계는 국수영탐이 20:30:10:30이다. 탐구 과목 선택은 자유이나, 인문 계열에서 사탐 응시자에게, 자연에서 과탐 응시자에게 변환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주기에 사실상 계열 구분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탐구영역 반영 비율이 높은 자연계에서 3%는 결정적일 수 있다.고려대학교는 수시와 정시에서 계열별 수능 응시 과목 지정을 폐지했다. 수학 영역은 모집 단위와 상관없이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를 모두 인정하며, 탐구 영역은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단 수능 위주 전형 자연 계열 지원자에게 과학탐구에 가산점 3%(해당 과목 변환 점수)를 추가한다는 점에 유의하면 된다.서강대학교 두 가지 수능 산출 점수 중 높은 점수를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탐구 반영 비율이 낮고, 영어는 1,2등급간 점수 차이가 0.5점이기에 국어와 수학 점수가 결정적이다.성균관대학교 역시 두 가지 수능 산출 점수 중 높은 점수를 활용한다. 가, 나, 다군 모두 선발하는데 특이한 점은 가, 나군은 탐구 영역 두 과목을 반영하는 데 반해, 다군은 탐구 영역 변환점수가 높은 한 과목만 반영한다는 것이다.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반도체융합공학과 에너지학과 양자정보공학과가 여기에 해당한다.한양대학교 수능 위주 전형에서는 전형 요소 반영 비율이 수능 100에서 2026학년은 수능 90에 학생부종합평가 10으로 변경되었다. 정시 가군이었던 의예과 경영학부 융합전자공학부 등 6개 학과가 나군으로 이동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참고>14개 대학 2026학년도 정시 영역별 반영 비율일산 후곡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