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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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AI의무전투부사관과 전투부사관 육군부사관학교 학군단 훈련 참여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2박 3일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2026년 학군 협약대학 군 위탁훈련’에 참가해 실제 군 교육훈련과 병영생활을 체험하며 예비 육군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웠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AI의무전투부사관과 전투부사관 전공 1학년생 20명이 참가해 군 간부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과 군인정신, 체력과 책임감 등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전투부상자처치와 화생방, 수류탄 투척 등 장병 기본훈련을 비롯해 K-15 기관총 위력시범, 거점방어사격, 도시지역전투 등을 참관했다. 또 마일즈(MILES) 장비와 화기 체험, 부사관 후보생 체력단련, 아침점호와 뜀걸음, 불침번 등 다양한 병영생활을 체험했다.교관과의 대화를 통해 부사관의 임무와 역할, 군 생활과 진로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조명지뢰 위력시범과 크레모아 격발체험, 드론 운용 시범 등을 통해 군의 전투체계와 첨단 무인기술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전사박물관 관람과 육탄10용사상 참배를 통해 군 역사와 군인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으며, 훈련 마지막 날에는 소감문 작성과 퇴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던 군사 관련 교육을 실제 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군 간부에게 체력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협동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군 간부라는 진로에 대한 목표도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다른 여학생은 “이번 위탁훈련을 통해 군 생활과 부사관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군 간부가 되기 위한 준비를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이번 군 위탁훈련은 학생들이 군 교육훈련과 병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군 간부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역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 체력을 갖춘 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육·해·공군 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정비부사관·의무부사관·전투부사관 등 전문 부사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술훈련장과 영상 모의사격장, 항공정비 실습장, 응급구조 및 처치 실습장 등 다양한 실습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또한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해 학습, 체력관리, 면접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부사관뿐만 아니라 장교까지 다양한 군 간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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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영재교육원 신청방법부터 대구교대 경북대 등 영재원별 선발인원 영어영재교육까지
2027학년도 대구교육청 영재교육원 신청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취재를 해보았습니다.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이라면 지금부터 모집 분야와 지원 자격, 신청 방법, 교사 추천 및 선발 절차 등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영재교육원 대상자를 총 2,060여 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입니다.이번 선발에서는 수학과 과학뿐만 아니라 발명, 정보, 문학,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음악 미술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합니다.특히 대구 지역은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뿐 아니라 직속기관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의 학년과 관심 분야에 맞춰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1. 2027학년도 대구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 규모2027학년도 대구 영재교육 대상자는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직속기관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을 통해 선발됩니다.전체적으로 약 2,060여 명 규모이며, 이 가운데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928명, 직속기관 영재교육원에서 656명,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약 30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각 기관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2.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928명을 선발합니다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등 5개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수학·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총 928명의 학생을 선발합니다.대구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초등학교 5~6학년 120명과 중학교 1~2학년 120명 등 총 240명을 선발합니다.대구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초등학교 5~6학년 120명과 중학교 1~2학년 96명 등 총 216명을 선발합니다.대구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초등학교 5~6학년 120명과 중학교 1~2학년 96명 등 총 216명을 선발합니다.달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초등학교 5~6학년 120명과 중학교 1~2학년 96명 등 총 216명을 선발합니다.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초등학교 5~6학년 과정에서 40명을 선발합니다.따라서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2027학년도에 본인이 몇 학년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한 뒤 수학·과학 분야의 지원 가능 여부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3. 직속기관 영재교육원에서는 656명을 선발합니다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외에도 대구교육청 직속기관에서 학생의 특성과 관심 분야를 고려한 다양한 영재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직속기관 영재교육원에서는 특화 및 융합 영역을 중심으로 총 656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대구과학영재교육원대구과학영재교육원에서는 발명, 수학·과학, 정보 및 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총 352명을 선발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대상 발명 과정 160명-중학교 3학년 대상 수학·과학, 발명, 정보 과정 144명-고등학교 1학년 대상 수학·과학·정보융합 과정 48명총 352명입니다.발명 과정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이를 실제 문제 해결에 연결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정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정보과학과 수학·과학을 함께 활용하는 융합적인 문제해결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보실 수 있습니다.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에서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 과정에서 총 11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평소 책을 많이 읽거나 글쓰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문예창작 분야의 영재교육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외국어 분야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영어, 일본어 과정을 운영합니다.-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중국어 과정 16명-중학교 1~3학년 대상 영어·중국어·일본어 과정 128명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등에 다니며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영어를 활용한 사고와 표현, 토론 및 탐구활동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 여부를 검토해 보실 수 있습니다.대구예술영재교육원대구학생문화센터 산하 대구예술영재교육원에서는 음악과 미술 분야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합니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 음악 과정 24명-중학교 1~3학년 대상 미술 과정 24명총 4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4.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도 약 305명을 별도로 선발합니다대구 지역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뿐만 아니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별도로 선발합니다.제공된 대구교육청 안내에 따르면 대구교육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등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수학, 정보, 미술, AI·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05명 규모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별도로 선발할 예정입니다.대학부설인 대구교대 경북대 영재교육원은 교육기관별로 원서 접수와 심사 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청 영재교육원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함께 고려하시는 경우에는 각각의 모집요강을 별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5. 대구 영재교육원은 GED에서 신청합니다대구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인 GED를 활용하여 선발합니다. 따라서 2027학년도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GED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기본적인 신청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GED 모집공고 확인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지원할 영재교육원 선택 → 온라인 지원서 작성 → 지원서 제출 → 필요한 경우 지원서 출력 → 담당교사에게 제출 → 교사 추천 → 학교추천위원회 심사 → 영재교육원 선발평가 → 최종 합격자 발표다만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은 기관별로 GED 활용 여부와 지원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기관의 모집요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6. 2027학년도 원서 접수 기간은 언제인가요?제공된 대구교육청 선발 안내에 따르면 2027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원서 접수는 2026년 10월 1일 목요일부터 10월 23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지원 희망 학생은 GED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지원서를 담당교사에게 제출하게 됩니다. 이후 학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영재교육원의 선발 시험과 선정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2월부터 2027년 1월 사이 발표될 예정입니다.다만 기관별로 세부 일정과 평가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하려는 기관의 최종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7. GED에서 어떻게 지원하나요?실제 지원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① GED에 접속합니다먼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GED에 접속합니다.처음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이미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하시면 됩니다.14세 미만 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의 등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지원 기간 전에 회원가입을 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② 2027학년도 모집공고를 검색합니다GED의 영재선발 공고에서 교육연도를 2027년으로 설정합니다.그다음 소재 시·도를 대구로 설정하여 원하는 영재교육기관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수학, 과학, 수·과학,정보과학, 인문사회, 영어 등 외국어, 발명, 음악, 미술, 체육, 융합, AI융합, 기타 등교육영역별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자녀가 영어 영재교육을 희망한다면 교육영역에서 외국어를 선택하여 관련 모집과정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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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모의고사 영어, 범어동 영어학원 ‘오답 분석’이 수능 등급컷 가른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 입장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남은 수능 학습 방향과 등급컷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특히 영어 영역의 경우 단순히 몇 등급을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교육 현장의 공통된 시각이다. 같은 3등급을 받더라도 어휘 부족으로 점수를 잃은 학생과 고난도 독해에서 반복적으로 틀린 학생, 시간 부족으로 후반부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법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대구 범어동 굿샘영어학원에서도 이번 9월 모의평가를 단순한 ‘등급 확인용 시험’이 아니라 수능을 앞두고 영어 학습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진단의 시간으로 보고 있다.대구 수성구 굿샘영어학원 측은 그동안 학생들의 영어 학습 과정을 점검해 온 만큼 이번 시험 역시 실제 수능을 치른다는 마음가짐으로 응시하고, 결과가 나온 뒤에는 현재 영어 실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니라 ‘왜 그 점수가 나왔느냐’는 이야기다.1~2등급이라고 안심?…“이제는 실수와 고난도 문제를 잡아야”영어 1~2등급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어휘와 독해 능력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무작정 문제집을 더 많이 풀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교육 현장의 설명이다. 오히려 현재 점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실수를 줄이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빈칸 추론이나 순서 배열, 문장 삽입 등 고난도 유형에서 틀렸다면 단순히 정답만 확인해서는 곤란하다. 지문에서 정답의 근거를 정확하게 찾았는지, 오답 선택지를 왜 골랐는지, 글의 논리적 흐름을 어느 지점에서 놓쳤는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시험장에서는 평소라면 풀 수 있는 문제도 시간 압박 때문에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수능과 비슷한 환경에서 시간을 정해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에게 맞는 시간 배분 전략을 만들어 두는 것도 필요하다.3~4등급, 문제집부터 더 푼다고 해결될까3~4등급 학생에게는 더욱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현재 점수가 떨어지는 이유가 어휘 부족인지,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인지, 특정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것인지부터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다.가령 빈칸 추론 문제를 계속 틀린다고 해서 빈칸 문제만 반복해서 푸는 것이 반드시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지문의 주제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방법, 빈칸 전후의 논리적 관계를 살피는 방법, 정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내는 방법 등을 다시 점검해야 할 수 있다.반대로 고난도 문제보다 쉬운 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경우에는 어려운 문제를 붙잡기보다 기본 유형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먼저라는 설명이다.5등급 이하라면?…“어려운 문제보다 기본기부터”5등급 이하 학생에게는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기본기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이 나온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어휘다. 단어를 충분히 알고 있는지,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지, 긴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 및 수식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새로운 문제집을 여러 권 시작하는 것 역시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지금까지 공부했던 단어를 반복해서 복습하고 기본 구문과 짧은 지문부터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다. 기본적인 독해가 가능해진 이후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맞힐 수 있는 유형부터 하나씩 점수를 확보하면서 학습 범위를 넓혀가는 방식이 현실적인 전략이라는 것이다.시험 하루 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고?9월 모의평가를 바로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내용을 지나치게 많이 공부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실제 시험에서 정확하게 적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최근 기출문제를 활용해 수능 영어의 주요 출제 유형을 다시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요약, 어휘, 어법 등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고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데 그치지 않고 정답의 근거가 지문 어디에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한다. 다른 선택지가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시험 직전 영어 단어, 새 단어부터 외워야 할까어휘 역시 마찬가지다. 시험 직전에 새로운 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기보다 그동안 학습하면서 자주 틀렸거나 헷갈렸던 단어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특히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면서 새롭게 발견한 단어는 별도로 정리해 두고, 단어의 뜻만 암기하기보다는 실제 문장 안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됐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결국 시험 직전에는 ‘얼마나 많이 외웠느냐’보다 ‘알고 있는 단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독해할 때 모든 문장을 번역한다고?영어 독해에서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우리말로 번역하려는 습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수능 영어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만큼 문장의 핵심 성분을 파악하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잡는 능력이 중요하다.특히 빈칸이나 순서, 문장 삽입 문제에서는 특정 단어 하나의 의미에만 매달리기보다 글 전체의 논리적 연결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듣기, 시험 직전에 몰아서 한다고 들릴까듣기 역시 하루아침에 실력이 만들어지는 영역은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면서 잘 들리지 않았던 표현이나 숫자, 세부 정보 등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문제를 풀고 정답만 맞혀보는 것으로 끝내기보다 자신이 어떤 유형의 듣기 실수를 반복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결국 시간 싸움…“실제 시험처럼 풀어봐야”9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실제 시험과 동일한 시간 안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한 준비 과정이다. 특정 고난도 문제 하나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지, 반대로 앞부분의 문제를 너무 빠르게 풀다가 실수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해야 한다.자신에게 맞는 풀이 속도와 시간 배분을 미리 찾아두는 것이 수능 당일의 불필요한 변수 하나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대구지역 9월 모의평가, 9월 2일 시행한편,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9월 2일 오전 8시 40분부터 대구지역 111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시험장은 고등학교 86곳과 학원 시험장 24곳,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 등 모두 111곳이다.올해 마지막 모의평가인 만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하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관심도 높다. 대구지역 응시 예정 인원은 모두 21,743명이다. 이 가운데 고3 재학생은 16,308명, 졸업생은 5,163명, 검정고시생 등은 272명이다.지난해 9월 모의평가 응시자 24,149명과 비교하면 2,406명, 약 10.0% 감소한 규모다. 재학생은 지난해 18,986명에서 올해 16,308명으로 2,678명, 14.1% 감소했다. 반면 졸업생은 지난해 4,906명에서 올해 5,163명으로 257명, 5.2% 증가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도 지난해 257명에서 올해 272명으로 15명,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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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전희정 의원, 구미 교통정체 온디바이스 AI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 도입 촉구
경북 구미시의회 전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대표)은 열린 구미시의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고질적인 출퇴근길 교통정체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먼저 전희정 의원은 “우리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클러스터 지정으로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으나, 매일 아침저녁 도로 위에서 버려지는 시민들의 시간과 피로감은 여전하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량을 반영하지 못하고 수십 년 전 방식에 머무른 경직된 고정식 신호 체계가 주도로의 직진 차량을 가두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수백억 원과 수년이 걸리는 도로 확장 공사와 달리, 실시간 교통량을 반영하는 AI 가변신호와 AI 감응신호는 기존 도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즉각적인 정체 해소 효과를 낸다”며 “이미 타 지자체에서 평균속도 증가와 지체시간 감소 효과가 검증된 만큼, 첨단 IT 도시인 구미시도 선제적 지능형 교통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및 확산사업’이 일부 구간의 보여주기식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구미 국가산단 주요 출퇴근 정체 구간에 집중적으로 도입하고, 나아가 구미시 전역으로 조속히 확대 구축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전희정 의원은 “도로의 혈관을 유연하게 뚫어주는 지능형 신호체계 구축이야말로 시민과 산단 근로자들이 가장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라며 “오늘 발언이 매일 도로 위에서 고통받는 구미시민의 막힌 숨통을 시원하게 틔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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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놀면 뭐하니?’구미편 호평, 가볼만한곳 만들자
경북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국민의힘 / 지산·신평1,2·비산·공단·광평동)은 1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99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낭만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구미 가볼만한곳 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대사 위촉 및 전략적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김정도 의원은 최근 방영된 ‘놀면 뭐하니?’ 구미편을 언급하며, “구미를 전국에 알린 것은 막대한 홍보비가 아닌 대중적 인기가 있는 ‘구미 사람’ 한 명이었다”며 인적자원을 활용한 홍보의 파급력을 강조했다.이어 김정도 의원은 현행 홍보 방식의 개선점으로 전통적인 오프라인 홍보의 한계, 위촉 후 체계적인 활용이 부족했던 홍보대사 운영 실태, 행사 때마다 단발성으로 섭외해 온 아쉬움을 차례로 짚었다.이를 개선하기 위한 3대 핵심 대안으로 김 의원은 ▲위·해촉, 활동 범위, 임기 등 명확한 홍보대사 운영 기준 확립 ▲구미 출신 및 연관 인물의 시의적절한 위촉과 시정 행사 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스토리 중심의 도시 브랜딩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김정도 의원은 “도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가꾸어갈 때 완성된다”며, “구미시가 첨단 산업도시의 위상을 넘어 낭만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놀잼 도시 구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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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 구미시 농산물 지역인증제 등 먹거리 고도화 필요
경북 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국민의힘 / 도량동)은 9월 1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99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고도화 및 혁신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김원섭 의원은 “기후 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지역 내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조달·소비하는 먹거리 정책은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최근 조례 개정으로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정밀 분석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진 만큼 구미시 농산물 지역인증제는 구미산 농산물의 공신력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확보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김원섭 의원은 ▲식품 연구기관 R&D 협력 및 IT·제조 융합 미래 푸드테크 신산업 육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고도화 및 구미하이테크밸리(국가5공단)·구미장천일반산업단지 연계 첨단 식품산업단지 벨트 구축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기능을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전면 일원화하고 공공급식 확대 및 푸드테크 클러스터와 연계한 완결형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했다.김원섭 의원은 “구미시가 추진해 온 기존 푸드플랜의 성과 위에 지역인증제, 학교·공공급식 일원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푸드테크 클러스터의 연계, 광역 물류망이 결합될 때 구미시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농 복합형 첨단 먹거리 일류 도시로 완성될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을 위해 집행부서의 선제적이고 전폭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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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효석 의원, 구미산단 소규모 상가 공실률 늘어 골목상권 활력 정책 제안
구미시의회 김효석 의원(국민의힘/형곡1·2동, 송정동, 원평동)은 2026년 9월 1일 열린 제299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경제의 회복이 골목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소상공인 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구미경제에 회복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구미시 수출액은 17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고, 무역수지 흑자도 15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24.2% 확대됐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전년 동월보다 1,999명 증가하는 등 고용지표도 개선되고 있다.그러나 김 의원은 이러한 경제 회복이 골목상권까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구미산단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2025년 2분기 15.2%에서 2026년 2분기 18.8%로 3.6%p 상승했다. 김 의원은 “경제지표가 좋아지는 것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것은 결코 같은 말이 아니다”며 “기업의 생산과 수출, 고용 회복이 시민의 소비로 이어지고, 그 소비가 지역의 상점과 시장으로 연결돼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때 비로소 시민들이 경제 회복을 체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김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을 실질적인 현장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마련을 제안했다.업종별 어려움과 지역별 공실 현황, 창업·폐업 원인, 기존 지원사업의 이용 현황과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지원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지원 대상과 금액 집계에 그치지 않고, 매출 증가와 경영 안정 효과, 정책 전달의 실효성까지 확인하는 ‘조사-계획-시행-평가’의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셋째, 당장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소비·금융 지원 강화를 밝혔다. 구미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와 할인 지원을 경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도 현장 수요에 맞춰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효석 의원은 “구미시가 그동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것은 의미 있는 노력이지만, 이제는 얼마나 많은 사업을 추진했느냐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살펴야 할 때”라며 “구미경제의 회복이 골목과 시장, 소상공인의 일상까지 이어지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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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99회 정례회 김효석 김원섭 김정도 전희정 의원 정책 대안 제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강승수)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효석·김원섭·김정도·전희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각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환, 구미 관광 경쟁력 강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고도화, AI 스마트 교통신호체계 도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이후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장미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16일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는 한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집행기관의 주요 사업과 시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한다.특히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의정활동인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그동안 현장 의정활동과 정책 연구 등을 통해 파악한 시민 불편사항과 주요 현안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불합리한 행정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를 통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는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강승수 의장은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구미시의회가 이번 첫 정례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본격적인 의정활동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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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한국어 영어 등 학업 전반 교육청 지원, 대구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등 호평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이주배경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은 물론 교과 학습과 진로·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영어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굿샘영어에서도 이주배경학생에게 영어교육 못지않게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학습 한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영어권에서 성장했거나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주배경학생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로 학교 수업을 이해하고 시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영어시험에서도 자신의 영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영어시험은 영어 단어와 문법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의 지시사항과 질문의 의도, 선택지의 조건 등을 정확하게 이해한 뒤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 지식과 연결해 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갈수록 영어시험의 지문과 문항이 복잡해지고, 단순한 영어 해석 능력뿐만 아니라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요구사항에 맞게 답을 선택하는 능력이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영어권 이주배경학생이라 하더라도 한국어로 시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영어를 잘하고도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점에서 이주배경학생에게 한국어교육은 단순히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한 언어교육을 넘어 학교 수업을 이해하고 각종 시험에 참여하며 자신의 학업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기본적인 학습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주배경학생의 영어공부, 한국어 이해력과 함께 접근해야이주배경학생의 영어공부는 학생의 한국어 능력과 영어 능력을 함께 고려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영어 단어를 공부할 때 단순히 영어 단어와 한국어 뜻을 암기하는 것에 그치기보다는 실제 문장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를 함께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영어시험에서는 단어 하나의 뜻만 알고 있다고 해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장 전체의 의미와 앞뒤 맥락을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영어 지문을 공부할 때에도 단순히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문장의 핵심 내용과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짧은 문장에서는 주어와 동사를 먼저 찾고, 긴 문장에서는 접속사나 관계대명사 등 문장을 연결하는 표현을 확인하면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또한 한국어 독해 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영어공부와 함께 시험 문제의 지시문을 이해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옳은 것을 고르시오’,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과 같은 기본적인 시험 지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영어 지식을 제대로 활용해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영어 단어와 문법을 공부한 뒤에는 실제 학교시험이나 유사한 문제를 활용해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 답을 선택했는지’를 설명하도록 하면 영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영어권에서 성장한 이주배경학생이라면 자신의 강점인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권 생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발음과 듣기, 일상적인 표현 능력을 학교 영어시험에서 요구하는 읽기·문법·문제해결 능력으로 연결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결국 이주배경학생의 영어공부는 단순히 영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한국어로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가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중등 고등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는 범어동 굿샘영어학원에서도 이주배경학생을 지도할 때 학생의 영어 수준뿐 아니라 한국어로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능력을 함께 살펴 학생별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 학교급별 지원 더욱 중요이러한 교육의 필요성은 이주배경학생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2024년 기준 전국 초·중등학교 다문화학생은 19만 3,814명으로 전년보다 1만 2,636명, 7.0% 증가했습니다. 전체 학생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다문화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다문화학생은 11만 7,459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중학교는 4만 7,910명으로 9.6% 증가했으며, 고등학교는 2만 7,673명으로 30.6% 증가했습니다.특히 고등학교의 증가율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이주배경학생의 증가가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상급학교로 갈수록 교과 내용과 학업 난도가 높아지는 만큼 단순한 생활 적응을 넘어 교과 학습과 시험, 진로·진학까지 고려한 언어교육이 필요합니다.2024년 전체 초·중·고 학생 가운데 다문화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3.8%에 이르고 있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7%, 중학교 3.6%, 고등학교 2.1%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이주배경학생의 증가는 이제 특정 지역이나 특정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특히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사용해 수업을 듣고 교과서를 읽으며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넘어 실제 학업 수행에 필요한 ‘학습 한국어’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대구지역 이주배경학생도 꾸준히 증가대구의 이주배경학생 역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구의 초등 중등 고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은 2018년 3,909명에서 2025년 6,540명으로 늘었고, 전체 학생 대비 비율도 1.5%에서 2.8%로 높아졌습니다.특히 상급 학교로 갈수록 증가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중학생은 482명에서 1,598명으로, 고등학생은 276명에서 1,04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도 단순히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수준을 넘어 실제 학업 수행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대구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교육센터 2학기 위탁 교육과정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 지원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한국어교육센터 2학기 위탁교육 운영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교육센터 2학기 위탁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이번 2학기 위탁교육에는 8개국 출신 초등 중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합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입니다. 앞서 1학기에는 23명이 참여해 과정을 수료하고 각자의 원적교로 복귀했습니다.한국어교육센터는 학생 개개인의 한국어 수준과 학교생활 적응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위탁교육은 정규 학사 일정과 연계한 약 17주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학생들은 하루 6시간 동안 생활·학습 한국어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학급당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이처럼 소규모 학급으로 운영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한국어 수준과 학교생활 적응 정도를 고려하는 것은 이주배경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는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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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김장호 구미시장 책임 추궁, 재판 전망
경북 구미시의회는 2026년 7월 2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현경 의원은 첨단산업과 과학교육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재우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과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의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이번 문제 제기는 단순히 과거 공연 취소 사건을 다시 언급한 것이 아니라, 이후 진행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구미시의 대관 취소에 대한 법원의 책임 판단이 나온 상황에서 당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행정적·정치적 책임을 다시 확인하려는 의미가 있다.1.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사건의 경위이승환은 당초 2024년 12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공연을 앞두고 일부 단체에서 공연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발생했고, 구미시는 공연 안전 문제를 이유로 이승환 측에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요구했다.이승환 측은 이러한 서약서 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구미시는 결국 공연을 불과 이틀 앞둔 2024년 12월 23일 대관을 취소했다.당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연 취소의 이유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반면 이승환 측은 정치적 표현을 문제 삼아 공연을 취소한 것은 부당하며, 구미시가 대관 취소를 정당화하기 위해 안전 문제를 이용했다고 반박했다.이에 이승환과 공연기획사, 공연 예매자들은 구미시와 김장호 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2. 법원의 1심 판단이 사건에서 중요한 변화는 2026년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판결이다.법원은 이승환 측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구미시가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법원이 인정한 배상액은 다음과 같다.이승환: 3,500만원공연기획사 드림팩토리클럽: 7,500만원공연 예매자 100명: 각 15만원총 배상액: 1억2,500만원당초 이승환 측 등이 청구한 금액은 약 2억5천만원이었지만, 법원은 그중 일부인 1억2,500만원을 인정했다.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부분이 있다.법원은 구미시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지만,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의 손해배상 책임까지 인정한 것은 아니다.따라서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하면,"구미시는 1심에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받았지만, 김장호 시장 개인의 손해배상 책임은 인정되지 않았다." 라고 할 수 있다.3. 법원이 문제 삼은 부분1심 판결에서 중요한 쟁점은 구미시가 공연을 취소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가 있었느냐는 것이었다.법원은 구미시가 이승환 측에 요구한 정치적 언행 관련 서약서 요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구미시가 안전 문제를 이유로 공연을 취소하면서 이승환 측이 제시한 안전관리 방안 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여부 역시 중요한 판단 대상이 됐다.결국 법원은 구미시가 주장한 안전 문제만으로 대관을 취소한 것이 정당하다고 보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구미시의 책임을 인정했다.따라서 이 사건은 단순한 콘서트 취소 사건을 넘어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연자의 정치적 표현을 어느 범위까지 제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안전을 이유로 대관을 취소할 때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절차와 검토가 필요한지를 둘러싼 문제로 확대됐다.4.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책임이 있는가이번 구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현재까지의 1심 판결만 놓고 보면 김장호 시장 개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것은 아니다.따라서 구미시가 1억2,500만원을 배상하게 된다고 해서 김장호 시장 개인이 그 금액을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다만 이것이 김장호 구미시장(사진)에게 아무런 행정적·정치적 책임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민사재판에서 판단하는 법적 손해배상 책임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요구할 수 있는 행정적·정치적 책임은 서로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특히 당시 대관 취소 과정에서,누가 대관 취소를 최종 결정했는지시장이 어느 단계까지 보고를 받았는지시장이 직접 지시하거나 승인했는지정치적 언행 관련 서약서를 요구한 근거는 무엇이었는지법률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안전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가 있었는지이승환 측의 안전대책을 충분히 검토했는지공연 취소로 발생한 손실을 사전에 예측했는지손해배상 가능성을 검토했는지등은 의회 차원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다.따라서 김재우 의원이 이번 임시회에서 김장호 시장의 책임을 다시 추궁한 것은 1심 판결을 계기로 당시 행정 결정 과정 전체에 대한 책임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5. 현재 재판은 끝난 것이 아니다1심 판결이 나왔다고 해서 사건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경북 구미시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이승환 측 역시 1심 결과 중 일부에 대해 항소했다.따라서 현재 사건은 항소심에서 양측의 주장을 다시 다투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이승환 측에서는 특히 자신들이 청구한 손해 중 일부만 인정된 점과 김장호 시장 개인의 책임이 인정되지 않은 점 등에 대해 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구미시는 1심에서 인정된 손해배상 책임 및 배상액에 대해 다시 판단해 달라는 입장이다.따라서 최종적인 배상 규모와 책임 범위는 항소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6. 항소심 결과에 따라 어떻게 진행될까첫 번째 경우: 1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항소심에서 1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구미시의 손해배상 책임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이 경우 구미시는 이승환에게 3,500만원, 공연기획사에 7,500만원, 예매자들에게 각각 15만원을 지급하는 1심 판단에 따라 배상해야 한다.여기에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지연손해금과 소송비용 등의 문제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이 경우 구미시의회에서는 다시 한번 "왜 구미시가 시민의 세금으로 손해배상을 부담하게 됐는가"라는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특히 당시 대관 취소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책임 있는 공무원이나 결정권자가 누구였는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두 번째 경우: 항소심에서 배상액이 늘어나는 경우이승환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 배상액이 1심보다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이 경우에는,이승환에 대한 배상액공연기획사에 대한 배상액공연 예매자들에 대한 배상액기타 손해에 대한 인정 여부김장호 시장 개인의 책임 인정 여부등이 달라질 수 있다.특히 김장호 시장 개인의 법적 책임이 항소심에서 새롭게 인정될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수 있다.다만 이승환 측이 항소했다고 해서 시장 개인의 책임이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항소심 재판부가 관련 자료와 법리를 다시 검토해 판단하게 된다.세 번째 경우: 구미시의 책임이 줄어드는 경우반대로 항소심에서 구미시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이 경우 1심에서 인정된 배상액이 줄어들거나 일부 청구가 기각될 수 있다.만약 1심의 핵심 판단이 뒤집힌다면 구미시와 김장호 시장을 둘러싼 책임론도 상당 부분 달라질 수 있다.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구미시가 최종적으로 1억2,5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현재 1억2,500만원은 1심에서 인정된 금액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7. 구미시의회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나이번 제298회 임시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구미시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는 점이다.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와 관련한 행정 처리 과정이 다시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사항이 주요 대상이 될 수 있다.대관 취소를 최초로 검토한 시점대관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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