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1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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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독서하고 장학금도 받아요’ 독서인증 공모전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29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2024 독서 인증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시상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독서인증공모전’은 구미대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장학제도로 연 1~2회 진행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독서를 통한 구미대 재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배양과 건강한 사고 및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의 참여를 끌어내며 ‘책 읽는 대학’이란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학생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인문 교양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총 946편이 제출돼 1차 학과 추천, 2차 심사위원 심사, 3차 독후감 발표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대상인 구미대 총장상에는 유영만 작가의 ‘끈기보다 끊기’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사회복지과 3학년 곽경애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어 △우수상 손수아(구미대 치위생과 1학년) △장려상 구하람(구미대 간호학과 1학년)외 19명 △다독상 임윤재(특수건설기계과 2학년) 외 3명이 수상했다. 대상인 총장상에는 10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및 다독상 각 1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이승환 총장은 “독서인증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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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통과 경북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동 원평동 형곡1,2동)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7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본 조례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 혜택에서 제외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구미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누구든지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구미시는 신고된 가구가 적절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근거 및 절차를 명시하였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김재우 의원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어려운 생활상과 극단적 선택 사례를 접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의회 조례 제정으로 구미시 복지안전망이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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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복지과가 지난 25일 이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성인학습자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사회복지과 축제인 ‘성인학습자 한마음 체육대회’는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350여 명과 교수들이 참여했다.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싹 날리고, 동기와 대학 선후배 간 우의를 다졌다. 또 학과 교수들과도 함께 뛰고 달리며 사제지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 체육대회는 총 10개 팀을 구성,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2인 3각 달리기, 볼풀공 배구, 징검다리 건너기, 바구니 공 넣기 등의 경기가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과 이 대학 사회복지과에서 준비한 다양한 간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오후에는 실내컬링, 큰 공 굴리기, 애드벌룬 슬라이딩, 풍선기둥 쌓기, 대동놀이 등의 경기가 펼쳐졌고, 대회는 노래자랑으로 마무리됐다.올해 2월 친언니가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며 적극적으로 입학을 추천해 신입생이 됐다는 황금희(66) 경희(64) 숙희(58) 세자매는 “체육대회를 통해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늦은 나이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 입학했는데 지금은 주말마다 등굣길이 정말 기다려지고 전문대 생활에 활기를 되찾았다”고 했다.행사를 준비한 김효진(46, 2년) 씨는 “올해 영진전문대에 입학한 1학년 후배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 남은 대학 생활도 더 열심히 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전문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장용주 교수(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학과장)는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단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올 9월 2025학년도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에도 많은 성인학습자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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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조례 등 15개 안건 처리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6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4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구미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2023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으로, 세입 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13명의 구미시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희)를 구성하였다.의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4일부터 7일까지 구미시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3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되며,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0~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안 및 예비비 승인안을 심사한다.이어서 상임위원회별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집행기관 구미시의 주요 시책과 살림살이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 현장의 최일선에서 체득한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에 반영하여 행정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개선사항 발굴 등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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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제3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는 최근 제3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어, 임상실습에 나설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촛불을 밝혔다.지난 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선서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최재영 총장과 대학 교직원 및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학과 동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나이팅게일 선서에 나선 학생들을 축하했다.행사는 임상실습에 나설 강가은 등 2학년 학생 172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촛불점화, 전문 간호인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다.이어 최재영 총장의 격려사, 김미영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축하공연, 선물증정, 현직 선배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은 간호가 질병만을 간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간호하는 것”이라면서 “성심을 다해서 환자들과 마음을 함께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진정한 간호의 정신으로 책임과 소명을 실천해 나가는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축사에 나선 김미영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은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우리 학생들이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짐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 현장 최신 전문 지식을 학생들이 습득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선후배들의 축하공연과 선물 증정, 그리고 현직 선배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 등이 이어지며,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발표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4.3%라는 경이적인 취업률 성과를 냈다. 또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았다.백주연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뜻을 이어받아 간호 현장으로 실습을 나설 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면서 “우리 학과는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명품 교육 프로그램으로 95%에 육박하는 취업률 기록을 냈다. 학생들이 간호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톱클래스 전문 간호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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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언어치료과,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학 언어치료학과의 교내 임상실습 현장점검을 실시해 구미대 언어치료과를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구미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18일 법정단체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명판을 수여받았으며 이에 따라 대내외적인 공신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박영미 구미대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우수한 공간 및 교육환경, 운영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우수한 언어재활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대 언어치료과는 GU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GU아동발달센터는 지역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를, 재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구미대 부설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센터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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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대구경북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발 벗고 나서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대구 경북지역 특성화고교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에 선취업하는 동시에 후진학을 통해 고숙련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영진전문대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선취업후진학 채용설명 페스티벌’을 이 대학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다.‘고교-대학-산업체’ 삼체 간 협력을 통해 열린 이번 ‘선취업후진학 페스티벌’은 전도유망한 지역 대표 기업인 ㈜동보, ㈜경창산업, ㈜피엔티, ㈜화신정공, ㈜건화이엔지, ㈜우진플라임, ㈜아바코, ㈜신라공업 등 10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한 고교생들은 설명회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우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영진전문대는 일학습 근로자들에게 폭넓은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가 추진한 주문식교육의 전문 노하우를 직업계고교에 연계해 교육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체로 진출한 취업자가 고숙련 직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학습을 병행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차원에서 2022년 도입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주문식교육 원조 학과로 30여 년간 축적한 주문식교육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화고-우수 기업-영진전문대’ 삼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취업(일)과 학습(후진학)을 병행할 수 있는 일학습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고 있다.특히, 이 대학 AI융합기계계열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세계 28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인 ㈜동보와 협약을 체결해 선취업후진학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박준석 ㈜동보 인사팀장은 “지역의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린 것 같다”며 "특히, 대구사업부를 운영하게 돼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또한 국내 1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체인 ㈜우진플라임과도 협약을 통해 선취업후진학 주문식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 우수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상욱 교수(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부장)는 “우리 계열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대학 입학 당해 학기 50%, 나머지 3학기 30%의 등록금 면제 특별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한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이 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이 삼위일체 협력 체제를 구현해 우수한 직업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올해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졸업자 취업률’이 전년 대비 5.5%포인트 상승한 80.2%를 기록하며 약진했다. 2022년 졸업자 314명 중 대기업 취업업자가 무려 120명으로 10명 중 3~4명꼴로 대기업 계열사 취업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또 AI융합기계계열은 전국 전문대 중 최초로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단일 계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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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구미생활문화센터 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 의원, 간사 김원섭, 위원 김근한 김낙관 김재우 김정도 김춘남 박교상 소진혁 신용하 양진오 정지원)에서는 지난 20일,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먼저,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중인 생활문화 거점 공간 ‘구미생활문화센터’를 방문했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78억 원(국45, 도8, 시25)를 들여 구미시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다목적홀, 동호회연습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은 6월 말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사항 등을 살펴보며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조명과 조경 등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되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다음으로, 지난 4월 30일에 개관한 구미청년상상마루를 방문하여,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공동 휴게공간 등을 보고 입주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의원들은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감을 얻고, 개인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구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시의원들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장점을 짚어보고, 더욱 특색있는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폈다. 도심 속 힐링, 낭만 문화도시 구미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모색과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다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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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국대학 입시 SAT 시험 “이렇게 대비하라” 아이비리그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학들과 중,고등 보딩스쿨 입시결과가 발표되었다. 합격의 당락여부와 대기자명단이 지원자들에게 통지되어 입시결과를 받아들고 합격한 학교들 중 입학예치금을 보낼 학교를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입시 지원전략 미리 세우고, SAT ACT 시험 응시올 해 입시경향을 보면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학생이 무려 24개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하여 모든 대학에 합격하는 케이스가 나올 만큼 합격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져 수험생들의 지원 대학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례 없이 지원자 수가 폭증해 입시 경쟁률도 치솟아 다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경쟁률이 가파르게 치솟는 있는 원인 중의 하나로 올 해는 얼리 지원자 수가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전형의 합격률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조기전형 지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은 정시지원에서 합격할 확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올 해 대입에서 경쟁이 더 치열했던 또 다른 원인은 입학사정에 있어 가장 기본인 학교성적의 인플레 심화로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수험생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높은 GPA성적을 받는 것이다. 다가오는 학기말 시험에서 심화과목인 AP과목 시험을 잘 치러 최대한 GPA성적을 끌어 올리도록 해야 한다.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나여름방학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예비수험생들은 다가오는 마지막 여름방학동안 입시준비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입학조건이 무엇인지, 어떤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아는 것이 필수이다.주요 명문대학들은 입학심사에서 단순히 학교성적이나 표준시험점수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알 수 있는 방과후 활동, 봉사 활동, 리더십 활동 등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비교과 활동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Extra-Curricular 활동 이력과 지원자의 인성과 열정, 수상경력, 예체능 및 기타 측면에서 독특한 재능 등등 수험생의 다양한 능력을 종합평가하여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다른 경쟁자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게 하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코로나 사태 이후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버드와 브라운, 칼텍도 올 가을 입시부터는 반드시 SAT 또는 ACT시험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예일과 하버드는 SAT, ACT 뿐만 아니라 AP, IB 점수도 제출 가능하게 했다. 이는 대학들이 고등학교에서 주요과목의 심화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을 선호한다는 의미이므로 여름방학동안 제일 먼저 하여야 할 것은 12학년에 수강할 과목을 선택할 때는 코어과목인 영어, 문학, 수학, 사회, 과학관련 AP, IBHL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이 과목들은 공부가 어려운 과목이므로 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예습을 해서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대학 입학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P수업을 이수하고 AP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이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한 것으로 입시결과에 확인된다.최근 하버드 논문에 의하면 표준시험점수가 고등학교 성적보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을 위한 중요한 평가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SAT 시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만큼 여름방학 기간에 디지털 시험 대비하여 모의시험 연습을 통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SAT 시험이 최상위권보다 중상위권 점수대까지의 학생들에게 점수향상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점수상승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그리고 SAT 또는 ACT 시험 모의시험을 치러 자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을 선택하여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여름방학은 SAT, ACT 시험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바쁜 학기 중에는 어려운 ACT, SAT 시험준비, 다양한 비교과 활동 프로젝트 등 학교성적 이외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색깔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미리 입시준비를 철저히 준비해서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미국유학 성공 전략, 맟춤형 학습코칭과 진학컨설팅대구 SAT 칸토르 학원은 1999년 개원하여 25년 동안 아이비리그 또는 그 정도 수준의 명문대에 수많은 유학생을 배출하고 진학컨설팅을 통해 미국 명문대 진학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오랜 명성을 쌓아온 미국 조기유학 전문 교육원이다. 미국 명문사립 중고등학교와 대학 진학 상담을 하다보면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명문대에 어떻게 합격하였는지, 공부를 어떻게 했으며 또 명문 학교에 합격한 사례들을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듣는 부분이다.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 SAT 칸토르 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조기지원을 하여 원하는 드림스쿨에 합격을 하였다. 매 년 입시결과를 돌아보면 조기 지원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 학생들은 여름방학 이전부터 목표를 설정하고 지원전략을 세워 착실히 준비하였다.대구 SAT 칸토르 학원은 학생들에게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온 선배들의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매번 강조하는 말이 미리 원서 준비를 하면 그만큼 대학 원서를 쓸 때 잘 쓸 수가 있다고 입시준비의 필요성을 일러준다. 모든 학생들이 무조건 조기지원을 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GPA 성적, SAT 점수, AP, IB, 토플점수, 과외활동 등을 잘 준비하여 대학을 지원하면 정시에서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들을 합격한다.대구 SAT 칸토르 학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90% 이상이 해외 유학생, 현지 교포 학생 및 주재원 자녀이며 따라서 수업도 이들이 귀국하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집중돼 있으며 매 년 6월 첫째 주에 시작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저학년에게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지도하며 시험을 앞둔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칼리지보드의 디지털 실전 시험문제에 기반하여 개발한 풍부한 예상문제 데이터베이스와 대구 수성구 SAT 칸토르 유학원에서만 접할 수 있는 검증된 자체교재와 졸업생들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SAT, ACT 기출문제 모의시험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학원생들의 성적향상에 조력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스태프는 25년간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잘 반영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이어나가 사회에 나가서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대구 SAT칸토르학원 정명수 원장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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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 대구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국민의힘)이 세계일보 주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다문화 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으로, 대구시 수성구 남정호 의원은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게 됐다.남정호 의원은 올해 1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하는데 필요한 점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해당 조례는 결혼 이민자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인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자리 및 창업에 관한 정보 제공,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률 상담 및 지원서비스 등 다문화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밖에 남정호 구의원은 대구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혼이민자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사업,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사업 예산 편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지원과 진로설계, △교육활동비 지원,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 사전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남정호 수성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들이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