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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총 2,1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 셀모 가발 천정일 대표 명장 선정, ‘봉사와 기부의 삶’ 대구가발 업계에서 셀모 천정일 대표만큼 봉사와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도 드물다. 그는 26세때인 청년시절부터 이·미용 봉사를 시작해 왔다.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이용분야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도와주신 분들께 사랑을 다시 되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과 기부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30여 년 전 가발 사업을 하기 이전부터 경북 구미의 아동보호시설에서 봉사를 시작해 요양원, 보육원, 청소년 교도소의 멘토 활동, 녹색환경봉사단 부단장, 대구상공회의소 내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이사를 하면서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또 지난 2016에는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을 겪는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대구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 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고, 자신의 모교에도 장학금을 기부하는 한편 무료급식소에도 400~5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며 급식봉사를 하는 등 나눔과 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용분야 국가 기능장인 그는 최근 국제기능대학교로부터 명장 증서를 수여 받았는데 첫 소감으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기부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일을 함에 있어서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최상의 서비스와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 ‘명장’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러한 자세로 일해 온 천 대표는 ‘정직함’ 이라는 타이틀로 맞춤가발 추천을 받아 제작을 하는데 누가 봐도 가발인지 모를 정도로 착용감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명품을 만들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수년전부터 “당일 내 가발 티가 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해 드린다”는 철학을 실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셀모 천정일 대표는 “남성 여성들이 찾는 대구가발전문점에서 수제로 맞추는 제품은 고객의 신뢰가 무척 중요하다. 그리고 가발 제작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졌고, 제품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그러한 꼼꼼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더 많이 뒤 따른다”고 말한다.이어 그는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맞춤가발 분야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장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더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수제 맞춤가발이 제작과정을 들여다보면, 상담에서부터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꼼꼼히 분석한 뒤, 고객의 탈모상태와 피부톤, 두상, 헤어라인 상태, 기존 모발의 굵기와 흰머리 양, 심지어 눈동자 색상까지 고려해 ‘단 하나만의 고객 맞춤가발’을 만들어 낸다. 인모를 100% 사용해 일일이 한 올 한 올 사람의 손으로 머리카락을 심어 만들기 때문에 착용감과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는 한편 특허 받은 기술이 반영되어 제작된다.천 대표는 “제작한 가발을 착용한 뒤 기존 모발과 잘 어우러지도록 커트를 해서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다.”며 “수제 맞춤가발은 착용감을 좌우하는 제작과정 못지않게 자연스러움을 결정하는 커트 과정이 무척 중요하다. 제작은 물론 커트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를 찾아야 만족도가 높아진다. 제품 착용 이후 가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착용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월 1회 정도 커트 서비스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최근 받은 명장 칭호를 부여 받은 천 대표는 금메달리스트와 기능장일 뿐만 아니라 국제기능올림픽 헤어디자인 중앙협의회 이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및 벨기에 브뤼셀 CAT 세계 이·미용 선수권대회 심사위원 등을 거친 이 분야 전문가다. 때문에 천 대표의 섬세한 커트 기술은 기존 모발과 가발의 인모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드라마틱하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낸다.가발은 착용 후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매번 관리가 필요할 때마다 가발업체를 방문하는 것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지출되기 때문에 천 대표는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수제 맞춤가발은 샴푸는 물론 드라이 펌 등 원래 자신의 머리카락과 똑같이 관리하고 연출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을 몰라서 적지 않은 비용을 내고 따로 관리를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9-04-22
- 대구내일학교 검정고시 어르신 학생 봄소풍 현장체험학습 대구내일학교 늦깎이 학습자 333명은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봄소풍을 간다. 이 학교는 대구검정고시학원 등에 등록하기 어렵거나 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마련한 초·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5개 기관(명덕초, 달성초, 성서초, 금포초, 중앙도서관)에, 중학과정은 1개 기관(제일중)에 설치되어 333명의 성인 만학도가 재학 중이다. 학습자들의 평균 연령은 초등과정은 68세, 중학과정은 65세로, 60대 이상이 81%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봄소풍은 6개 학습관별로 실시하며, 학습자의 연령 및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모두 3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초등과정은 ▲4월 17일 명덕관·달성관·성서관에서 달성공원을 ▲ 4월 19일 금포관에서 경남 의령 곽재우·안희제 생가를 방문하고, ▲4월 20일 야간반인 중앙도서관에서는 화원동산으로 소풍을 떠난다. 중학과정은 4월 24일에서 25일까지 2개 반으로 나누어 달성공원으로 소풍을 떠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봄마다 체험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학습자들의 옛추억을 고려하여 도심에서 가까운 달성공원으로 소풍장소를 정했다. 어린 시절 동물을 보면서 행복했던 옛시간을 생각하면서 소풍날만큼은 현실을 잊고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에 참여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namil.net 2019-04-22
- 대구교육청, 교육 창작물 ‘디자인 웹툰 만화 UCC’ 공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교육정책을 담은 '다자인, 웹툰/만화, UCC'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대구지역 재학생 및 교직원, 일반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공모주제는 대구교육의 비전인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를 표현해 다양한 서체와 이미지를 디자인 하거나,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표현할 수 있는 사제지간 감동적인 사연, 함께 겪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UCC영상물이나 웹툰으로 표현하면 된다.공모방법은 출품하고자 하는 디자인, 웹툰/만화, UCC 분야별로 대구교육미디어센터(http://media.edunavi.kr)에 파일로 탑재하고, 출력물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대구시교육청은 각 분야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14일 청소년 부문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선정 시상품 및 상장을 수여하고, 일반부문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 시상 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옥외전광판, 배너(광고판), 각종 환경 구성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또 웹툰·UCC는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유튜브, SNS채널 및 디지털전자게시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 홍보 영상물로 활용되며 각 기관과 학교의 연수 및 행사에도 활용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교육비전을 널리 홍보하고, 학생·교직원·시민 등이 참여함으로써 대구미래역량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22
- 안면비대칭 얼굴축소 등 피부관리실 경락 마사지, 그것이 궁금하다 ‘경락’이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검색해보면 ‘몸 안에서 기혈이 순환하는 통로’라고 나온다. 따라서 경락관리는 우리 몸 전신의 필요한 곳을 마사지하여 온 몸의 긴장 상태가 풀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완시켜 주는 수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수성구 제니스스파 피부관리실 허성윤 원장은 “경락수기관리는 단단하게 뭉쳐져 있는 우리 몸의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피부 톤을 개선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사지를 통해 몸이 건강하게 선순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무엇보다 사람의 손길로 이뤄지는 것이라 섬세하고 또 심리적으로도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힐링 관리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한다.어린이 키 성장 마사지 바른자세 도움경락관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대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키 성장 마사지 테라피의 경우 한창 자라야할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신 및 발관리 등 필요한 곳을 손으로 마사지 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한다. 또 여성의 경우 꾸준히 관리하면 피부톤 개선 피로회복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수성구에 피부관리실이 많아 관리에 필요한 기간은 숍마다 다르고, 또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피부변화주기 등을 고려하면 평균 10회 정도의 관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추천된다고 한다.경락관리는 관리 부위에 따라 크게 얼굴과 전신관리로 나눌 수 있다. 얼굴관리는 단순히 얼굴 부위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부터 얼굴, 겨드랑이 선 윗부분인 데콜테 라인까지 관리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얼굴 관리는 피부상태에 따라 2차에 걸친 클렌징 과정으로 시작해 팩 관리로 이어진다. 1차 노폐물 제거 팩을 하면서 마사지를 한 뒤, 오일과 크림을 이용해 이마주름과 광대, 팔자주름, 안면비대칭 얼굴축소 등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얼굴경락 마사지 관리가 이어진다. 이후 피부에 영양을 주는 2차 영양팩을 한 뒤 마무리한다.전신관리의 경우 온열침대에 누워 몸을 따뜻하게 한 뒤 온 몸에 적합하다고 검증된 고급 아로마 오일을 도포한 뒤 수정돌로 마사지 하여 오일을 흡수시킨 뒤 수기경락으로 필요한 곳을 따라 강약을 조절하며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경락의 원리에 따라 관리를 하면 몸의 순환상태가 개선되면서 피부탄력이 증가해 얼굴의 크기가 작아 보이는 얼굴축소 효과나 안면비대칭 개선도 기대할 수 있고 피부 사이의 각종 노폐물의 제거에도 도움을 줘서 피부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등 전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이러한 경락관리는 대학에서 피부 미용 등의 관련학과를 나왔거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관리사의 자질도 중요한 만큼 충분한 상담을 거쳐 믿을만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안전성이 검증된 것인지, 해면과 같은 관리 도구는 1회용만 사용하는지 등 위생관리 부분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학원장에서 피부관리실 경락 전문가로, 제2의 인생제니스스파 허성윤 원장은 독서 속독 열풍이 불던 시절, 잘 나가는 수성구 속독학원 원장이었다. 학원 원장에서 경락관리 전문가라니….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적지 않은 나이에 인생 2막을 시작한 계기가 궁금했다. “원래 건강에 관심이 많았어요.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이 해봤는데 몸이 크게 달라지진 않더라고요.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늘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끼던 차에 경락관리를 만났어요.”경락관리의 효과를 체감한 허 원장은 단순한 경락 마니아로 안주하지 않고 본격적인 공부를 해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대구 수성대학교에서 피부미용학 공부를 시작했고, 실전경험을 쌓은 뒤 과감히 기존 업을 정리하고 학원가로 유명한 범어동에 제니스스파를 오픈했다. 지금은 바쁜 시간을 쪼개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한방미용학을 전공하고 있다. “일을 하면 할수록 경락관리는 우리 몸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원에 진학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저는 이 일이 제 인생2막을 열어 줄 것이란 확신이 있어요. 현대인은 누구나 건강과 아름다움을 원하니까요.”허 원장은 “전문지식과 실전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늘 노력하고 공부하는 전문가로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9-04-15
- 영진전문대학교,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무료 교육과정 개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청년미취업자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 무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24일까지 2차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개설되는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주요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복지전문가를 양성한다.교육은 5월 7일 개강해 약 2개월간 사회복지의 이해, 문화여가프로그램의 이해, 심리상담의 이해, 컴퓨터 활용능력, 직업소양교육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중 5일간 진행하며, 문화여가·심리상담 분야 전문 강사와 사회복지 분야 교수들이 지도를 맡는다.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에서 개설한 이번 교육 과정은 사회복지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수료자에겐 연계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참가자에겐 교육 기간 중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며, 교육 수료자에겐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웃음지도사, 심리상담사 2급, 풍선아트 3급, 교육마술지도사 2급 자격이 부여된다.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지역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자를 공모해 실시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가 실시하는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과정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최고평가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아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 지역의 고용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교육 담당인 영진전문대 장용주 교수(사회복지과 학과장)는“ 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사회복지대상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 분들의 여가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전문가가 또한 필요한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들이 무료 교육에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15
-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 무료 가족캠프 ‘Fuzzle’ 모집 수성구청소년수련원(원장 이정아)에서 대구광역시 지방보조사업인 가족캠프 ‘Fuzzle’에 참가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단순히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결속력을 강화해 가족탄력성을 증진하고, 소통 화합의 퍼즐을 맞추며 친밀감을 향상하고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다.가족 15가구(50명)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 희망 가족 및 청소년들은 수성구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기가 운영되며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1회기 : F(Fisrt, Find) 첫 번째, 우리 가족의 모습을 찾다. △2회기 : U(Understand) 우리 가족을 이해하다. △3회기 : Z(Zoom in) 우리 가족을 확대하다. △4회기 : L(Listen) 우리 가족의 말을 듣다. △5회기 : E(Endless) 하나로 이어진 우리 가족.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15
- 대구교육청 과학의 달, 주제별 체험 행사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행사를 개최한다.최근 새롭게 단장한 대구창의융합교육원(구, 대구과학교육원)에서는 4월 20일(토)에 ‘가족과 함께 과학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과학실험 체험부스, 소프트웨어와 과학이 융합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드론코딩 체험, AR체험 등) 및 1일 발명체험교실 등을 제공한다.또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내에 위치한 대구녹색학습원에서는 학생 대상으로 ‘미래 융합기술과 환경을 주제로 3D펜으로 만드는 자연생태 나비, 곤충, 꽃 만들기’와 학부모 대상으로 ‘버려진 것들에 숨결을 불어넣다(재생아트)’ 등 체험행사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각 급 학교에서는 제52주년 과학의 날 기념식과 과학의 날 행사를 자체적으로 운영할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우수과학 어린이(초 6학년) 229명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을 학교장이 전달한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에서도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우수과학교사 18명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과학의 달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체험 활동이 시민들과 학생들에게는 과학을 누리고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과학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과학의 달 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참가할 수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15
- 대구시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청소년창의융합 캠프 모집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원장 이정아)은 4월 16일까지 청소년창의융합 힐링캠프 ‘리틀포레스트(Little 4rest)’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수성구청소년수련원 ‘리틀포레스트’ 1박 2일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인성·창의·융합적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제공한다.캠프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Little 4rest O.T (자연, 쉼 관계, 놀이 4가지 힐링법 오리엔테이션) △Hello 숲밧줄 / 내가 만드는 밧줄 놀이터 (밧줄 매듭법, 밧줄 기구 설치) △미니 운동회 (6인 7각, 플로어컬링, 트위스터, 피구, 미션 계주 등) △별이 빛나는 밤에 (별자리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천문관측, 간식시간) △비밀의 숲 (루페를 이용한 미션 숲 트레킹) 등이다.대구 경북 지역 10~13세 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활동비, 활동보험비, 시설이용비, 간식비, 식비 등이 포함된 참가비는 1인당 4만 5천원이다. 참여 희망 청소년들은 수성구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08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 독려 안전문화운동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6일 황금네거리에서 수성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안전대진단 주민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안전대진단은 범정부 차원의 안전점검으로 수성구청은 다중이용시설 등 27개 분야, 499개소를 선정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민 스스로 내집을 점검할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일반 및 공동주택 ‘자율점검표’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하고 있다. 내부 안전관리자문단 외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 참여 및 각 국별로 간부공무원 책임제를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 중이며 현재 점검율은 80%정도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동안 일반 및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율안전점검 운동을 확산시켜 구민과 함께하는 점검 방법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계층이 참가하는 실질적인 점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08
- 대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임시휴관 확인하세요”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립공공도서관 9개 중 4개 도서관(동부·서부·남부·수성도서관)을 올해 3월부터 새롭게 단장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들 도서관은 개관한지 20년에서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어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가장 먼저 리모델링이 시작되는 서부도서관은 지난 3월 11일(월)부터 3월 31일(일)까지 정화조 및 물탱크를 교체하며, 하반기에 시청각실 누수방지 및 건물 외벽공사를 할 예정이다.대구동부도서관은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정화조 및 물탱크 교체, 4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승강기 교체공사를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건물 외벽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 기간 동안 단수 등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은 임시휴관을 한다고 밝혔다.대구남부도서관은 옥상 지붕 기와를 전면교체하고 옥상 물탱크 교체와 방수작업을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4월8일~5월6일까지 25일간 임시휴관을 실시하며, 휴관기간 동안 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은 중지되나 종합자료실, 어린이실의 도서대출 및 반납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대구수성도서관은 올해 하반기에 내부 1층~3층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 공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공사에 따른 임시휴관 및 임시자료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대구시립공공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2017년에 북부도서관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두류도서관을 실시하였고, 같은 해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구. 신암중 부지로 이전·개관하면서 리모델링을 한바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을 책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시민들이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하여 대구시민들에게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시립도서관의 시설개선 및 정보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