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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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단 하나, 나만의 반지 만들기 ‘똑같은 것은 싫다’ 반지 하나도 개성 있고 독특한, 나만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트랜드에 맞게 핸드메이드 반지도 인기다. 장항동 라페스타에 위치한 ‘지윤디자인반지공방’은 2시간 여의 원데이클래스로 직접 반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이곳의 대표 천지윤씨는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이곳에서는 대표의 이름을 딴 공방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여느 곳과 차별화된 다양하고 특별한 디자인의 반지를 만들 수 있다.또 하나, 지윤디자인반지공방의 장점이라면 넓고 확 트인 개방감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공간도 빼놓을 수 없다. 좁고 답답한 공간 대신 창가에 널찍하게 배치한 테이블 공간은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곳의 클래스는 예약을 한 후 여러 디자인의 반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반지 만들기가 시작된다. 세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은 기우. 기계를 사용하는 법부터 깎고 다듬는 과정을 쉽게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만의 반지를 만들 수 있다. “인근 영화관 예매를 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반지 만들기에 집중하는 커플들이 많다”는 천 대표는 특히 예비신혼부부들이 큐빅이 들어간 섬세한 디자인의 커플링을 준비할 때 시중가 보다 저렴하면서 핸드메이드의 의미가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반지 체험 외에 뜨왈렛이나 코롱이 아닌 퍼퓸체험도 진행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20-11 라페스타 F-315호영업시간: 오푼시간은 따로 없고 예약 후 체험 진행문의: 031-901-9097, 네이버블로그 jiyun-design, 카톡아이디 jiyun2017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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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식 - 함께 나누는 세상 일산서구청사 1층에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열려요~일산서구는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고양시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직거래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연기되면서 꽃 소비량이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고양시 일산서구는 청사 내 1층 로비에 화훼판매장을 설치하고, 산업위생과 직원들과 농업기술센터 마스터 가드너들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꽃을 판매하고 있다. 관내 화훼농가 직거래로 진행되는 이번 화훼판매장 행사는 분화 와 장미절화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강원도민회,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고양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고양시강원도민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고양시 강원도민회에서 경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 대상자에게 성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고양시 강원도민회는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 봉사를 위해 2018년 출범식을 갖고 창립한 단체다. 현재 가입회원은 400여명으로 창단 후 첫 행사 고양시 강원도민회 가족 화합 한마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도민회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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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 산모와 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 펼쳐 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2020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12월 6일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가 병원을 방문해 참가를 희망하는 산모와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모자뜨기 강습을 진행했다.이후 참가자들은 대략 2개월간 각자 모자뜨기를 한 후 완성된 모자를 산전관리실로 반납했다. 2월 22일까지 모아진 총 65개의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 측에 전달하면서 캠페인은 완료됐다.이웃나라 신생아 살리기 위한 나눔의 손길 7년 째 지속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등의 취약 지역 신생아를 위해 모자를 보내고, 모자가 전달되면 참가자는 봉사활동 확인증을 받게 된다. 해당 지역은 큰 일교차로 체온 조절이 어려운 신생아가 질병에 걸리기 쉽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작은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지켜주며,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허유재병원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모자를 뜨는데 필요한 키트 및 장소제공, 배송료는 전액 허유재병원에서 후원한다. 허유재병원은 앞으로도 이웃나라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0-02-28
- 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 유튜브 채널 오픈 일산 여성전문병원인 허유재병원에서는 임신부와 산모에게 임신 및 출산에 관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오픈과 함께 허유재병원 산부인과 박정연 과장이 임신 기간 임산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영상을 최근 업로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학 정보와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허유재병원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다양한 SNS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포스트에는 임신 및 출산, 난임, 부인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올리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임신 및 출산에 대한 핵심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하고 있다. 또한 난임과 관련해 난임 전문의인 이응석 과장이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카카오톡 난임 상담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와 허유재병원 SNS를 이용하면 허유재병원 전문의가 전하는 임신, 출산,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나 공지사항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네이버 포스트(https://m.post.naver.com/heryoojae040)는 네이버에서 허유재병원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도 검색창에서 허유재병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카오톡 난임상담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허유재병원 또는 @이응석을 검색하면 된다. 2020-02-25
- 나의 학습 멘토를 찾아라. 말과 행동이 같은 학생. 학습의지와 실행력이 동일하게 움직이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말 했던 대로, 마음먹었던 대로, 의도했던 대로 공부를 실행할 수 있다면 정말 다행스럽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부모님이 학습적인 조언이나 충고를 할 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가 알아서 할게, 제발 껴들지 마.”, “공부 이야기 좀 그만해. 나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 “어차피 공부는 내가 할 건데 엄마가 왜 자꾸 간섭해.” 라는 말로 부모님에게는 날카로운 말들을 한다. 하지만, 정작 책상에 앉으면 내 몸은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인다. 부모님에게는 의기양양하게 혼자서 굉장히 열심히 할 것처럼 내뱉었지만, 나의 행동은 내가 내뱉은 말과 같지 않다. 스스로의 의지만을 믿고 행하기에는 내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이미 다 컸다고 믿고 싶겠지만, 아직 나는 나의 생각보다 미숙하다.내 자존감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조력자를 찾는다면‘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라고 자신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실행여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나의 학습과정을 함께 할 공부의 동반자가 필요하다. 같은 나이의 친구여도 좋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성인 멘토여도 좋다. 학습을 확인하고 자극해 줄 그 누구라도 괜찮다. 나의 학습이 의지대로 잘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해주고, 공부의 과정이 힘들 때마다 다잡아주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나를 다독여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바로 ‘학습 멘토’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자극제가 되면서도 따뜻한 위안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학습의 질은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성적, 진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습 능력 향상을 넘어 ‘삶의 성장’ 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나에게는 학습 멘토가 있는가? 그리고 나는 지금 나의 의지만큼 행동하고 있는가? 멘토가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존재가 될 사람을 찾아보자. 그리고 나의 실행력을 높여보자!서보라 원장에듀플렉스 목동점 / 에듀코치 개별지도 목동학원문의 02-2643-1604 2020-02-24
- 이대서울병원, 다학제적 검사와 치료 가능한 수면센터 개소 이대서울병원이 최근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하지불안 증후군, 수면 주기 장애 등 다양한 종류의 수면장애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검사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면센터(센터장: 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개소했다.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치과 등 4개 진료과의 수면 전문의들의 협진 체계를 갖춘 이대서울병원 수면센터는 다양한 수면 장애의 원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환자의 수면 시간 동안 각종 신체 리듬과 생리 변화를 전기생리학적으로 기록, 분석해 수면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실을 갖추고 있다.또한, 다학제적 접근으로 환자의 수면장애 원인을 파악한 후 약물 치료, 심리 치료, 행동 치료를 병행하며 질환에 따라 수술적 처치와 구강내 장치 사용 등 환자 개개인에게 다양한 치료 방법 중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 치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임원정 수면센터장은 “우리나라 수면장애 환자 수는 연평균 8.1% 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60대 이후 전체와 20~30대 남성 환자 수가 많아 나이와 관계없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대서울병원 수면센터에서는 다학제 검사와 치료로 환자의 불필요한 검사는 줄이고 치료의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4
- 고3 모의고사 & 수능 영어 독해 고득점 만들기 Part 1 수능 & 모의고사 독해문제 풀이에 있어 단순히 읽고, 해석하는 무계획적인 학습법에서 벗어나 치밀한 계획과 분석력을 배양하여 고득점을 얻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자 한다. 한 번의 기고글로 인해 모든 수능 해법을 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연재로 글을 올리고자 한다.18번. 목적추론! 듣기 할 때 해결해라!듣기 시험을 응시할 때 첫 페이지가 아니라, 2페이지(12번~)를 풀이하면서 잠시 잠깐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바로 옆단에 위치한 18번 문제인 목적추론은 해결해야 한다. 복잡한 내용이나 고난도 어휘도 없다. 지문의 중단부 부터 하단부 까지 중요한 글의 목적이나 저자의 의도가 있다. 그 부분을 먼저 집중공략을 해야 한다. 상단부는 주로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많이 주지 않고 오히려 헷갈리게 할 수 있는 내용의 정보가 주로 등장한다. 그러므로 무시해도 무방하다. 또한, 글의 목적을 표현하는 단어를 필수적으로 정리해야한다. 절반의 Skill로도 풀이가 가능하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문항이다.19번. 심경추론, 흑백이론 뚜렷! 마지막 2문장만으로 해결!!심경 변화 문제 또한 18번에 이어 듣기 풀이를 할 때 해결해라. 지문 내용이 주로 상단부는 첫 번째 심경을 나타내고 중, 하단부에 반전이나 다른 심경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러므로 마지막 두세 문장 분석만으로도 80~90% 적중률이 보이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이 부분을 정독하고 사고한 후, 선택지 두 번째 심경단어만을 확인하길 바란다. 부족하다면, 중단부 또는 상단부를 읽고 정답 체크를 요한다. 단, 조심해야 할 부분은 선택지의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하므로 반드시 심경 추론에 해당하는 단어 정리 및 암기는 필수 중에 필수다. 심경 추론 지문은 애매한 Gray(회색)적 내용을 보이지 않으며, White or Black이 뚜렷하다.20번, 22번~24번: 주장/요지/주제/제목추론! - 주제문과 핵심어네 가지 지문의 유형은 같은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굳이 따진다고 한다면, 섬세한 차이가 있고 저자의 의도나 향기가 약간씩 다르다. 하지만,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하며 공통적인 해법 사항들을 논하고자 한다.A. 연결사를 찾아라.연결사를 찾는 이유는 문장 독해(중등, 고등 내신 학습법)가 아니라 수능형 문단 독해를 해야 한다. 다소 굵은 선과 Outline을 얼마나 잘 그릴 수 있는지가 지문을 요리하고 분석하는데 있어 엄청난 시간절약과 정확한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주제문+예시(For example, For instance) 또는 역접(Howerver, But)+주제문으로 지문이 대부분이 이뤄진다는 점을 간파하길 바란다.B. 주제문의 위치를 파악해라.이 사항이 가장 중요한다. 주제문을 찾아낸다는 것은 정답을 찾는데 결정적이다. 먼저, 지문이 두괄식, 중괄식, 미괄식, 양괄식인지를 추론을 하고 주제문을 볼 수 있는 독해의 눈이 필요하다. 주제문을 찾는 독해의 눈을 예리하게 만드는 Tips을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a) 반복어구/반복내용 b) 명령문장 c) 영어는 두괄식이 기본(첫 문장에 집중) d) 중단부에 반전내용 e) 요지추론(미괄식)이 많다 f) 제목추론(첫문장-핵심어 파악) g)주장추론(주어가 I로 시작하는 문장, must류 문장) 등등...C. 핵심어(Key Words)를 구해라!핵심어는 선택지에 그대로, 또는 유사어, 관련어, 반대어, 맥상어(맥이 상통하는 언어)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 지문과 선택지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지문속에서의 핵심어와 선택지에 공통적으로 절대적으로 존재해야만 한다. 영어도 언어라는 점을 인지한다면, 지문과 선택지와의 분리될 수 없음을 기억하길 바란다.D. 고난위도 문제 - 아포아 해석 논리(사선형)로 풀어라!“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에서 “중국이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또는 “중동이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라고도 말할 수도 있다. 이것은 선택지 정답을 찾음에 있어 함정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해법이다. 섣부른 판단이 오답으로 갈 수 있다. 즉, 답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선택지와 지문의 핵심내용을 1차원적인 똑같은 닮은꼴인 일치형으로만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소, 어긋나게 사선형, 대조형, 반대형, 또는 연결성 유추형태로도 나온다.일산 고등부 영어전문학원 제이칸영어정유담 원장문의 031-708-7988 2020-02-21
- 경쟁률 높아지는 사관학교, 철저히 준비해야 합격 가능 사관생도의 꿈이 이루어진다. 경찰대 입시변화로 2020학년도는 어느 해보다 사관학교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경쟁률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군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직업군으로서 군장교는 더욱 안정적인 직종으로 선택받고 있다. 평균 40:1의 높은 지원 경쟁률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증거다. 또한, 과거와는 달리 경찰대와 사관학교 시험이 한날 동시에 치러지다보니 복수 선택이 불가해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이중에서 입시변화가 없는 사관학교 지원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2020학년도 경쟁률 추이를 보면 경찰대 47.5:1, 공사 48.7:1, 육사44.4:1로 사관학교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사관학교 정시와 수시준비경찰대 특혜가 없어지는 것도 경찰대 지원보다 공사지원으로 변경하는 이유이다. 경찰대 지원자가 사관학교로 지원함에 따라 사관학교 1차 시험 평균점의 상승, 허수지원자로 인한 합격점의 상승을 우려해 안정적인 사관학교 이동을 눈여겨봐야만 한다.사관학교는 성비에 대한 비율과 인문. 자연 계열별 선발인원이 차이가 있으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간혹 학생들이 교차지원에 대한 것을 질문하기도하지만 인문계열자는 인문으로, 자연계열은 자연으로 지원해야한다.사관학교 수시와 정시는 1차 시험에 응시한 후 정시까지 이어진다. 학생들의 경우 수시와 정시를 별도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사관학교입시는 1차 시험 국어, 수학, 영어를 통해서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를 통해서 수시선발을 한다.2차에서 탈락하는 경우 수능성적과 합산해 선발하는 것이 정시전형 선발이다. 매년 1차 시험 합격자 평균 성적은 245~265점 사이에 형성되는데 특히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성적이 높다.2020년도 입시분석과 2021학년도 대비2020학년도 사관학교 입시 결과는 모집인원의 확대, 사전자소서, 체력검정 강화, 우선선발 인원확대와 2차 면접시험 강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작년 7월 27일 실시한 1차 시험에서 국어는 변별력이 없었고 영어는 난도를 지속해 변별력을 유지했다. 이과 ‘수리 가형’은 예년보다 쉬웠지만, 기하와 백터는 어려웠고, ‘수리 나형’은 어렵게 출제되어 문과 수험생의 발목을 잡았다. 심화한 준비를 통해 높은 난도에 대비하고 특히 영어는 수능보다 체감이 높음으로 감각과 시간훈련을 끝까지 해야만 할 것이다. 군과 관련된 용어와 내용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해야만 한다. 공군사관학교의 수시 100% 선발기준이 타 사관학교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2015년 교육과정을 적용해 수학영역은 출제범위, 출제문항, 난이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021학년도 사관학교 경쟁률은 더욱 높을 것이고 따라서 합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1차 시험을 대비하여 과목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경향을 알고 준비해야하며 무엇보다 ‘꼭 합격 하겠다’는 본인 의지가 필요하다. 사관학교 입시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 도움을 받고 자신을 정확히 진단해 국,영,수 합산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여야만할 것이다. 매년 7월 말~8월초 시험을 시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따라서 믿고 따를 수 있는 곳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후회 없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사관학교 합격의 영광을 이루기를 기원한다.사관학교입시 일산진짜공부입시학원사관반 대표강사 김선진문의 031-911-9705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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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인정받는 일산 ‘독학의정석’, 독학재수생 모집 ‘강제’의 반대말은 ‘자율’이다. 공부는 자율과 만날 때 빛을 발하지만, 입시를 목전에 두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강제로 규제하고 간섭해야만 성적이 오르고,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서 당당하게 서울대에 합격한 A 군은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신등급 4등급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재수를 결심하고 찾은 ‘독학의정석’ 입시학원에서 비로소 ‘공부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스스로 깨우친 학습 노하우를 비밀 병기로 일주일 단위, 스스로 짠 학습 계획표를 우직하게 실천했다. 학습파트너인 과목별 멘토, 과학적 학습플래너, 주당 최소 54시간 이상의 학습량. 수능이라는 결승선을 향한 마라톤에서 합격의 메달을 획득한 A 군. 이곳 ‘독학의정석’에서 또 다른 A 군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쯤 되면, ‘독학의정석’ 이곳이 궁금해진다.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합격의 전당,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을 전수하는 ‘독학의정석’을 알아보자.유명 재수 종합학원을 훨씬 앞지르는 정시 성적‘독학의 정석’은 매년 대형 프랜차이즈 재수 종합학원을 능가하는 정시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곳 학습시스템은 의외로 간단하다.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자신만의 플래너에 기록하면서 주당 최소 54시간 이상의 공부량을 채워간다. 오전 8시에 등원해 저녁 10시까지의 일과를 학습플래너에 꼼꼼하게 기록한다. 부족한 과목을 공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으로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과정에는 노련한 멘토가 피드백하며 동행한다. 이러한 일주일 단위의 학습 성공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성적향상이라는 시너지가 동반한다.부족한 공부 메꾸는 ‘내 공부시간’ 확보가 합격의 열쇠재수를 하는 나름의 이유는 다 다르다. 국어가 약해 재수를 결심했다면 국어점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종합 재수학원이나 기숙학원의 경우, 천편일률적인 학원 스케줄을 따라야 하므로 정작 필요한 ‘내 공부시간’ 확보가 어렵다. 반면 이곳에서는 공부방법을 습득하고, 스스로 계획한 학습 계획대로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진짜 내 공부시간’을 채울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시간 관리를 받으면서 자기 통제력을 키운다. 언제든 모르는 문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학습실에서 잠들지 않고 집중하도록 돕는다. 이 모두는 수능에 포커스를 맞춘 체계적 시스템이기에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밖에 없다.마음 편히 몰입하는 학습 분위기에서 학습잠재력 폭발김윤서 원장은 “공부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에너지가 발현되려면 무엇보다 안정감 있는 학습 분위기가 중요하다. 강제성 없는 자율적인 학습환경에서는 당연히 학습 당사자 본인이 주인공이다. 주체성을 갖고 자기 공부를 하는 친구가 내 옆자리에서 공부에 열중한다면 나 또한 공부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주 한주 성장하는 ‘나’를 경험하기 때문에 이곳 ‘독학의정석’은 슬럼프로 힘들어하는 학생도, 중도 탈락하는 학생도 찾아보기 힘들다.“고되지만, 돌이켜보면 후회 없이 행복했다”는 재수생활이따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찾아와 “이곳에서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어서 재수 시절이 행복했다”고 말하곤 한다. 김 원장은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롯이 자신의 실천력으로 성공을 맞본 학생들은 고되고 힘들 것만 같은 재수생 시절이 오히려 인생의 황금기로 기억된다고 한다. 이러한 성공 경험은 인생에서의 또 다른 성공의 밑거름이 되고, 용기와 에너지가 된다고 김 원장은 힘주어 말한다. 재수종합반보다 효율적이고, 교육비마저 저렴하다면 이곳 ‘독학의정석’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02호, 403호문의 031-911-5524 2020-02-21
- 2020 대입 수시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최규호(중산고 졸) 학생 대입에서 정시 비율이 확대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자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수시 전략 짜기와 학교생활의 중요성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해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합격한 일산과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그들의 고교 생활과 수시합격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고2, 1년간의 클러스터 수업 들으며 반도체 전문가로 진로 확정중산고등학교(교장 박정용) 최규호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건축학과,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전기·전자공학부에 지원했다. 중앙대(일반교과, 학교장 추천교과 전형)를 제외하고는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이었다. 그중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에 최종 합격, 현재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최규호 학생이 전기전자공학부로의 진학을 결정한 시기는 고등학교 2학년, 1년간의 클러스터 수업을 들으면서다. 1학년 때까지 수학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두었지만 2학년 때 참여한 클러스터 수업이 그의 관심사와 진로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다, 방과 후에 진행된 과학실험 관련 클러스터 수업에서 반도체소자로 자율 주행하는 것을 만들면서 반도체에 관심이 생겼고 반도체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기 때문이다. 지망학과 정한 후 과학에 더 집중, 내신 성적 올리기에 힘써2학년 학과를 확실히 결정하고 난 이후 달라진 것은 수학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을 과학에 쏟게 되었다는 것. 특히 전기·전자공학과 연관이 있는 물리에 집중하며 학교 공부뿐 아니라 전공 관련 지식을 쌓기 위해 여러 책을 찾아보며 공부했다. 그러면서 수시전형을 목표로 내신 성적 올리기에 집중, 국어·수학·영어·과학(물리1, 화학1)·사회 과목을 성실히 공부해 해나갔다. 진로가 더욱 확실해진 이후 내신 성적은 1학년 평균 1.8, 2학년 1.4 그리고 3학년 1.2등급으로 꾸준히 상승했고 수능에서도 아쉬운 과목이 있긴 했지만, 평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국어는 3학년 때까지 1~3등급을 오르내리며 기복이 심한 과목에 속했지만, 이번 수능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수상 관련해서는 많은 상을 받지는 못했으나 과학 교과 관련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3년 내내 ‘수리 논리력 우수자 선발대회’에 참여해 수상했다.클러스터 수업, 많은 것 배우고 접할 기회 돼비교과 활동으로 2학년 때 안곡고등학교 학생들과 같이 한 과학 실험 관련 클러스터 수업이 진학에 커다란 도움이 됐다. 1년 동안 이루어지는 과정이기에 더 집중하며 참여할 수 있었고 반도체소자 등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접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무엇보다 반도체 전문가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기에 더욱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다. 동아리로는 과학실험 동아리에서 실험을 계획하고 준비해 발표하며 다른 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했고 봉사는 누나의 영향으로 1학년 때부터 2학년까지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도우미로 봉사했다. 처음에는 의미를 둔 활동이라기보다는 그저 누나와 함께한 봉사였지만 한 중증 장애아동에게서 ‘도움을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난 이후부터는 뿌듯함과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한다.시간 투자가 관건, 확실하게 개념 다지고 반복해서 문제 풀기최규호 학생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시간 투자. 무엇보다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필수라고. 그런 후에는 반복해서 문제를 풀며 다진 개념을 확인·적용하며 심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이 그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한다. 공부는 수학과 영어를 제외하고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주중에는 하루 평균 5시간, 주말에는 12시간 이상을 하는 방식을 3년간 유지했다. 1, 2학년 때는 오로지 학교 수업 열심히 들으며 내신에 매진했고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좀 더 집중했던 과목은 1~3등급을 오가며 변화가 심했던 국어. 그중에서도 특히 문학 부분이었다. 원인은 매번 문제를 너무 꼬아서 생각한다거나 복잡하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출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시간만 많이 쓰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 그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 다른 과목과 달리 국어는 답안지의 해설을 꼼꼼하게 읽고 자신이 해석한 부분과 출제자의 의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피며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식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했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걷을 수 있었다. 또한, 물리와 화학은 3년간의 모의고사와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반복해서 공부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단다. 당장 해야 할 일 정해 하루하루 성실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최규호 학생이 꾸준하게 성적을 올리며 흔들리지 않고 3년을 보낼 수 있었던 힘 중 하나는 압박감. 압박감을 긍정적인 힘으로, 그 압박감이 오히려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는 것. 학년이 올라갈수록 커지는 압박감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볼 때면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하며 노력한 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으로 ‘최대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집중해서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며 꾸준히 노력한 점’을 꼽았다.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집중해서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 외에는 특별한 게 없을 것 같아요. 어떤 과목이든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확보되어야 기본이 쌓이고 그 기본을 통해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 노력을 시작으로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고등학교 3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 아니기에 수능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지금 어떤 것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당장 해야 할 일을 정해 그것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그것을 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