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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천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킬러 문항 분석 및 대비 방안
[양천고1 1학기 중간고사 총평]양천고 시험 유형은 모의고사 타유형으로 골고루 변형되어 출제됨. 어법, 주제, 요약문, 세부 내용 파악, 제목, 글의 순서, 지칭 대상 고르기, 연결 부사 고르기, 영영 풀이, 문법 영작 등 다양한 유형을 종합하여 출제함. 특히 어법, 주제, 요약, 세부사항 파악 유형이 다수이거나 난도가 높음. 특이한 점은 듣기 문제 비중도 높으며 교과서 및 수능 모의고사 듣기 유형과 TED 강연 등의 외부 지문을 혼합하여 듣기로 출제함. 특히 외부지문은 스크립트를 미리 나누어 주지 않으므로 평소 듣기 실력 향상이 필요함. 교과서, 모의고사 외 추가 지문 출제.[출제 선택형+ 서/논술형 총 100점 만점]선택형 24문항 : 70점(듣기 8문항 포함) + 서술형 6문항 : 30점[21년도 기출 유형 Point] (순서 = 체감 난도 순서 / ☆ = 중요도 순서)1. 주제문, 핵심어 빈칸, 요약문 ☆☆☆☆☆2. 어법 ☆☆☆☆☆3. 세부 내용 파악 (영어 보기 출제) ☆☆☆☆4. 영영 풀이 ☆☆☆5. 모의고사 타유형 변형 ☆☆☆☆(주제 빈칸, 문단 순서, 문장 위치, 흐름 상 어법, 흐름 상 어휘, 제목, 지칭 대상 등)5. 특이 사항 : 듣기 외부지문 (TED 강연 등) 스크립트 없을 수 있음.[총 분석 및 대비 방안]1. 주제문, 핵심어 빈칸, 요약문 : 서술형 있음. 주제문과 주요 문장 암기 대비.2. 어법 : 어법 활용 영작 서술형 있음, 단독 문제 많음3. 세부 내용 파악 : 추가 지문 포함 출제 됨. 모든 지문 세부 내용 및 흐름 이해하기.영어 보기도 출제되므로 평소 어휘력 독해력 꾸준한 실력 향상 필요4. 모의고사 타유형 응용 대비 : 평소 기출 모의고사 연습으로 모든 유형 대비5. 서술형 : 주제문, 주요 문장, 어법 포함 된 문장, 어법 활용, 세부 내용 이해 대비 필요.[킬러 문항 대표 예시 유형]1. 주제문, 핵심어 빈칸, 요약문 ☆☆☆☆☆2. 세부 사항 ☆☆☆☆<1. 주제문, 핵심어 빈칸, 요약문 ☆☆☆☆☆><서답형 1번>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을 쓰시오. (4점)Creative thinking was behind Josephine Cochrane‘s invention of the modern dishwasher. Before her line people used to place dishes in a dishwasher add water and let scrubbers clean the dishes. There has a problem though. The scrubbers sometimes badly damaged dishes. Cochrane approached the process of dishwashing differently. She used water - water pressure – itself instead of scrubbers because she though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조 건>1. 내용에 근거하여 쓰되 열 단어 이하의 영어 문장으로 쓸 것.2. 자문에 있는 단어만 사용하되 필요시 어형변화 가능3. Would와 without을 반드시 사용할 것4. Scrubbers는 사용하지 말 것답 : water pressure would wash the dishes without damaging them.< 대비 방안 >주제문 또는 핵심어 빈칸 유형이 꽤 출제 되거나 요약문 완성하기가 주어지는 단어 없이 출제 됨. 지문의 주제와 써머리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통찰력이 요구 되므로 모든 지문에 대한 주제문 암기 필수. 평소 주제문 이해와 통찰력 있는 독해력 및 영작 실력 향상 연습 필요. 영어 보기 품사 변형에 대비한 어휘력도 동시에 대비 필요.<2. 세부 사항 ☆☆☆☆><객관식 16번>다음 글을 읽고, 추론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3.3점)It is widely cited that the concept of mentoring originated with the Odyssey. In Greek character of Mentor in Homer’s mythology, Odysseus was the king of Ithaca, a small city-state in Ancient Greece. Mentor was a loyal friend and adviser to Odysseus. When Odysseus left for the Trojan War, he had to leave his wife Penelope and infant son Telemachus. He placed Mentor in charge of Telemachus and his palace, no doubt anticipating a swift return. Unexpectedly, Odysseus faced a series of obstacles and challenges that stopped him from returning home for decades and during that time Mentor nurtured Telemachus‘ teacher and supported the boy. Mentor became coach, counselor and protector, building a relationship based on affection and trust, Mentor was almost like a second dad to Telemachus. started lusting over noblemen..........(이하 지문 생략/ 위 지문의 2배 길이)① Odysseus entrusted his young son, Telemachus to the care of Mentor, his trusted companion, when he went to fight in the Trojan War② Young nobles demanded that Penelope choose one of them in re-marriage, in the hope of usurping control of Ithaca and ensuring Telemachus his birthright③ Athena took the form of Mentor when she appearedin front of Telemachus in order to be unnoticeable from the suitors of Penelope④ The goddess encouraged Telemachus to defy and challenge the suitors and go abroad to find out what happened to his father⑤ Odysseus and Telemachus reunited and cast down would-be usurpers of Odysseus’ throne and Telemachus‘s birthright.답 : ②< 대비 방안 >주어진 지문이 교과서 또는 추가 리딩에서 발췌하여 출제하므로 지문의 길이와 보기의 길이에 대한 압박이 큼. 세부 내용이나 추론 내용을 출제 하여 난도가 높음. 보기가 영어로 출제되니 평소 어휘력과 독해 실력이 요구됨. 우선 지문의 주제와 세부 내용을 먼저 완벽하게 이해 시키는 것이 중요함. 평소 어휘력 대비와 지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는 연습 필요함.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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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 3학년 중간고사 대비 기출 킬러 문항 살펴보기
1. 2024년 중3 2학기 기말고사 - 목동중학교9번 문항Q. 위 글을 바르게 이해한 학생을 모두 고른 것은?S1: I guess that Mr. Boggis didn’t know there was some valuable furniture before he entered Rummins’ house.S2: I think Mr. Boggis should thank Rummins for his favor. Rummins didn’t charge Mr. Boggis for cutting the legs of the table.S3: I believe Rummins knew that he had something valuable in his house. Also, he was aware of the true value of his table.S4: I suppose Mr. Boggis’ plan to buy the valuable table at a low price failed. It’s because Rummins’ table without legs wasn’t valuable.S5: It is surprising that Mr. Boggis got to know the table in Rummins’ house was an exact copy of antique furniture at the end of the story.S6: I think Mr. Boggis was not a good man because he hid the fact that he found a valuable piece of furniture in Rummins’ house. He even lied to Rummins and Bert.해설목동중학교에서는 주로 ‘원인-결과’, ‘전-후’, ‘병렬’의 세 가지 의미 관계를 중시합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 이러한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전-후 관계 (시간 흐름 확인)S1 문항에서는 Rummins’ 집에 들어가기 전과 후의 시간 흐름을 통해 이전에는 몰랐다는 관계가 드러납니다.주어진 지문에서 집을 직접 찾아가는 과정이 묘사되므로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해석은 오답이 됩니다.병렬 관계 (접속부사 활용 확인)S3 문항에서는 ‘Also’라는 접속부사를 통해 두 문장을 병렬로 연결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앞, 뒤 문장이 틀린 상태에서 병렬이 이루어졌으므로 정답을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원인-결과 관계 (인과 관계 논리 체크)S4 문항에서는 이미 가치를 잃었다는 원인이 실패했다는 결과로 이어집니다.하지만, 문제 설계상 값을 적게 주었으므로 성공했다는 미시적인 판단을 유도하는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문장의 구조와 의미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선후 관계가 올바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접속사(전후 관계, 인과 관계 등)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암기한 지문 내용을 감에 의존하여 번역하면 오답을 유도하는 요소가 많으므로 논리적인 해석 연습이 필수입니다.▶ 독서와 문장 구조 분석을 꾸준히 연습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면 완벽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2. 2024년 중3 2학기 기말고사 - 목동중학교28번 문항Q. 윗글을 읽은 후의 학생들의 반응이다. 글을 바르게 이해한 사람을 모두 고른 것은?S1: I want to call pacers and pit crews real heroes because they help the players to win even though they don’t get a trophy.S2: I think pacers and pit crews work hard because they are famous and popular.S3: It’s interesting that every pacer should run at the same speed in a marathon.S4: Pacers run to win and they are good at it.S5: We may not see a pit crew during most car races, but a pit crew is as important as the driver.S6: A pit crew helps a driver by checking the car and changing the tires during a race.S7: I think it will be difficult to change the tires because there are only two members on a crew.해설S1: 원인-결과 관계의 논리적 연결트로피를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다는 지문의 핵심 요지를 원인으로 설정하고 화자의 긍정적인 답변을 결과로 설정하여 선후 맥락을 파악하고 지문의 주제와 요지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이중으로 확인합니다.S2: 일반적인 통념을 반대로 설정하는 논리 구조일반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일을 열심히 수행한다는 논리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에서는 이를 반대로 설정하여 지문의 요지를 올바르게 파악했는지를 평가합니다.S4: 병렬 관계 확인문장에서 병렬 구조가 사용되었으며 뒷 문장은 맞지만 앞 문장은 틀림을 확인해야 합니다. 문장 간의 논리적 관계를 분석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입니다.▶ 단순히 지문을 번역하고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지문의 핵심 내용과 문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 선지와 연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 유형은 고등학교 언어 능력 커리큘럼 과정에서도 필수적으로 다루는 사고력 기반 학습 요소이므로 미리 대비하는 차원의 목적에서 매우 유익한 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목동중학교 영어 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논리적인 독해와 문법 학습을 철저히 준비하세요!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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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 2학년 중간고사 대비 기출 킬러 문항 살펴보기
14번 문항 - 대표 추론 문항Q. 위 글을 읽고 난 후의 학생들의 반응이다. 글을 바르게 이해한 학생만을 고른 것은?(A) S1 : My finger moves when I close my left eye. This means I mainly use my left eye.(B) S2 : If you mainly use your left eye you should sit on the left side in the theater.(C) S3 : To follow the steps you need to point your finger at something very close to you.(D) S4 : I am sitting on the right side in my classroom. I think I need to change my seat to the left side because my finger moves when I close my right eye.해설이 문제는 단순히 지문의 내용을 번역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소재와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위치에 따른 눈의 변화, 주로 사용하는 눈의 위치, 좌석 배치라는 세 가지 요소의 이분법적 관계를 통해 지문의 내용과 일치 여부를 판단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마지막 (D) 문항에서는 “교실 오른쪽 좌석에 앉았다”는 상황을 활용하여 지문의 흐름을 역으로 추론하도록 하였으며 결과 문장에서 because라는 접속사를 사용하여 “왼쪽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결론과 “손가락 위치가 바뀌는 눈이 오른쪽이다”라는 사실을 병렬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수능 국어 추론 문제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 문제는 단순한 지문 이해를 넘어 문장의 역할을 분석하고 암기한 지문의 소재와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높은 교육 목표 수준을 가지고 있는 목동중학교 2학년 기출문제 중에서도 우수한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2. 2024년 중2 1학기 기말고사 – 목동중학교27번 문항Q. 윗글을 읽고 답할 수 없는 질문끼리 묶인 것은?a. What does Simon think of Max?b. In what place did Max finish the race?c. How long did the race take from start to finish?d. What did the official wave to signal the last lap?e. How does Max feel when he gets near the finish line?f. How many more laps does Max have to complete when he finishes his tenth lap?해설학생들이 의문문을 활용한 내용 일치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In what place와 같은 다소 복잡한 표현을 사용하여 번역의 정확성을 시험하였으며 마지막 문항에서는 how many (more laps)의 목적어를 도치하여 지문을 암기한 학생들도 확신을 갖기 어렵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장 구조와 자리 배열을 정확히 파악하고 꼼꼼한 독해 연습을 통해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2024년 중2 2학기 중간고사 – 목동중학교12번 문항Q. 윗글에서 일어난 사건 순서대로 (A) ~ (E)를 나열한 것은?(A) Bella ate lunch alone.(B) Jenny yelled at Bella.(C) Bella forgot her lines during the school musical.(D) Jenny and Bella made up with each other.(E) Bella wrote a diary and cried while doing that.해설이 문제는 사건의 선후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Bella가 혼자 점심을 먹게 되어 울었다”와 “Bella의 실수로 Jenny가 야단쳤다”는 두 가지 원인-결과 패턴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단순히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분류하는 번역 차원의 문제를 넘어 사고력과 추론 능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목동중학교 2학년 문제는 국어 실력과 관련된 역량도 일부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목동중학교에서 완벽한 100점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 암기식 학습을 넘어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하거나 집중적인 학습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시험 대비 전략목동중학교 2학년 영어 시험은 어휘 문법 독해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됩니다.▶ 어휘: 지문의 단어를 꼼꼼히 확인하고 암기하며 문장 내에서 품사 변화까지 분석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문법: 저희 종필 영어학원을 통해 기본 개념을 선행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생 수준에서는 세부적인 함정을 깊게 다루지는 않지만 다양한 문제를 풀고 개념을 익혀야 외부 문법 문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독해: 추론 문항이 약 2문제 정도 출제되며 단순 독해보다는 문장 구조(예: 5형식, 접속사 등)를 분석하여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지문에서 학습한 개념을 새로운 문장에서 적용하는 방식이므로 중3 수준의 언어적 추론 능력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독서를 꾸준히 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은 중요합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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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목동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킬러 문항 분석 및 대비 방안
[목동고 중간고사 총평]목동고 중간고사 대비의 핵심은 어휘력과 모의고사 핵심 주제 이해. 고1~3 범위의 수능 포함 모의고사 지문이 모두 출제되고 모든 지문에 지문 주제문과 핵심어 파악 및 세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 필요함과 동시에 흐름 상 알맞은 동의어, 반의어, 영영 풀이 이해 및 관련 어휘의 파생 품사 활용 능력 필요. 고난도 모의고사 독해력과 내신 대비 범위 지문 내 어휘뿐만 아니라 평소 어휘력 대비가 매우 중요함. 모의고사 타 유형으로 변형되어 출제되므로 평소 다수의 모의고사 풀이 연습이 필요함. 서술형은 요약문을 다수 출제하므로 내 핵심어를 활용하여 요약문 완성하는 통찰력이 요구됨.[출제 선택형+ 서/논술형 총 60점 만점]선택형 24문항 : 40점서/논술형 6문항 : 20점[23년도 기출 유형 Point] (순서 = 체감 난이도 순서 / ☆ = 중요도 순서)1. 어휘 ☆☆☆☆☆(동의어/반의어, 영영 풀이 연계, 흐름 상 빈칸 어휘 완성, 어법 및 품사 변형)2. 문법 오류☆☆☆3. 세부 내용 파악 (영어 보기 출제) ☆☆☆4. 요약문 (서술형 주요 유형) ☆☆☆☆5. 주제문, 핵심어 빈칸 ☆☆☆☆☆☆6. 모의고사 타유형 변형 ☆☆☆☆(주제 빈칸, 문단 순서, 문장 위치, 흐름 상 어법, 흐름 상 어휘, 제목 등)7. 특이 사항 : 고3 모고 지문 또는 외부 지문 추가 프린트 양 많음.[총 분석 및 대비 방안]1. 흐름 상 어휘 : 빈칸, 동의어, 반의어, 영영 풀이 연계 대비2. 주제문, 핵심어 빈칸 다수 출제3. 흐름 상 어법 : 어법 활용 있음4. 서술형 : 요약문 다수 출제 , 흐름 상 어휘, 어법 출제5. 세부 내용 파악 : 보기가 영어로 출제되므로 평소 어휘력 독해력 꾸준한 실력 향상 필요6. 모의고사 타유형 응용 대비 : 지문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크게 어려운 유형은 아니지만 모의고사를 많이 접해 보지 않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타 유형 숙지 필요 / 변형문제 대비[킬러 문항 대표 예시 유형]1. 어휘 유형 ☆☆☆☆☆2. 문법 오류 유형 ☆☆☆<1. 어휘 유형 ☆☆☆☆☆><객관식 6번 or 서술형 5번>**객관식 6번은 지문 내 어휘 동의어 대비**서술형 5번 빈칸 어휘 넣기 : 예문 대비 x, 주어진 보기 어휘 품사 활용 및 어법 변형<객관식 6번>각 단어의 괄호 안 유의어를 참조하여 글의 흐름에 알맞게 아래 글을 완성하려 할 때 쓰이지 않는 단어를 고르면? (1.9점)As we navigate through an era marked by rapid technological advancements, the notion of the “metaverse” has begun to capture the imagination of many. In the buzz of the digital age, people are giving a lot of thought and ______________(thinking, consideration) to the “metaverse” a concept that seems to be phenomenally reshaping our understanding of interaction and connectivity. This term, which at first was just a topic of _____________(guess, prediction), is now becoming a solid hypothesis in the tech world. Within this virtual space, linguistic abilities have found an invaluable ______________(connection, pertinence), altering a new platform where communication unfolds in a richer and more dynamic manner Even though it‘s a place where ___________ (togetherness, bonding) can flourish, allowing individuals from various corners of the globe to unite, it is not without its___________ (flaw, drawback) Many point out the lousy aspects of spending too much lime in a virtual world,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a balance.답 : ④① deliberation ② speculation ③ relevance ④ solidarity ⑤ downside< 대비 방안 >글의 흐름을 이해하며 유의어를 유추 해야 함. 지문 어휘 변형 있을 수 있음.지문 내 어휘 동의어 최대한 암기 병행해야 함. 어휘가 고2 수준 이상의 모의고사 출제 어휘들이므로 평소 수능 단어장을 병행하여 기본 어휘 실력을 올려야 할 필요도 있음.관련 동의어 반의어 영영 풀이 연계 이해 연습으로 어휘 대비가 목동고의 핵심.<2. 문법 오류 유형 ☆☆☆><객관식 12번 or 16번>** 12번은 어법 종합 출제, 지문 대비 가능** 16번은 어법 난이도 쉬움, 예문 대비 불가능<객관식 12번>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부분을 포함한 문장끼리 짝지은 것은? (2.0점)ⓐSome parents become anxious when faced with having to deal with their child’s emotional needs. ⓑBecause of their nervousness, they may be unable or unwilling to respond to their child in a comforting way, which may cause them to ignore their child, become angry, or shame them for any emotional displays. This reaction teaches the child that they cannot rely on their parents for emotional support, and they develop an avoidant attachment. ⓒKnow that being emotional will be poorly received the child learns to hold their feelings back. ⓓAlthough they still experience sadness and other emotions, they teach themselves that these feelings do not matter and find ways to comfort themselves that does not involve going to their parents. This tendency to self-soothe carries over into adulthood. ⓔBecause people with avoidant attachment have learned to rely on themselves, they may be uncomfortable with receiving emotional support from others or discussing their struggles. ⓕThis can make them have difficulty forming close relationships.① ⓐ, ⓒ ② ⓑ, ⓓ ③ ⓒ, ⓓ ④ ⓓ, ⓕ ⑤ ⓔ, ⓕ답 : ③ⓒ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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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수능 수학 1등급, 중학교 수학 공부 습관이 결정한다
알록달록하다. 우리 첫째 아이의 1학년 수학 교과서를 처음 받고 펼쳐 본 느낌이다. 입체도형(구, 원뿔, 다면체 등등)들은 사진인지 컴퓨터 그래픽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쉽고 친절하며 상세한 건 덤이다. 아파서 일주일 결석해도(수업을 듣지 못해도) 집에서 아빠나 엄마, 혹은 형이나 누나한테 알려 달라고 하면 금방 채울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이다. 그렇게 6년을 지내고 나면 수학의 자상함과 부드러움에 속기 마련이다.중학교에 입학하면 수학의 거칠고 까다로운 본성이 그제야 드러난다. 원래 수학은 어렵고 만만하지 않으며, 쉽게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아직도 풀지 못한 난제가 10개가 넘고, 문제마다 10억 원 정도의 상금이 걸려 있다는 걸 보면 만만치 않아 보인다. 노벨상에 버금가는 필즈상도 수상 자체가 어렵거니와, 수상자의 나이 제한이 없는 노벨상과 다르게 필즈상은 40세 이하로 제한을 둔 점도 “심심한데 수학 문제나 풀어볼까?”라는 쉬운 도전을 금기시하고 있다. 여기까지 읽어 보면 수학이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수학자가 아닌, 수학 문제를 잘, 제대로, 빠르게 풀어야 하는 학생이기 때문이다.초등학교 졸업 후 갑자기 변해버린 외모만큼, 갑자기 난도가 높아진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첫째,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계산 실수로 틀린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문제의 핵심만 맞으면 되지, 계산 실수는 금방 극복할 거야.”라는 그릇된 자기 암시 때문에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어떤 면에서 보면 연산은 수학의 맞춤법이다. 문장을 틀리게 써도 전체 내용은 파악되지만,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 수학에서도 문제 풀이를 보면 무슨 의도를 가지고 풀이하려는지 분명히 보인다고 할지라도 계산이 틀리면 올바른 답을 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연산이 유독 약한 사람들은 학년을 불문하고 시간을 따로 내서 하루에 30분씩 꼭 연습하길 바란다.둘째, 도형이나 그래프 문제가 나오면 문제집에 그려져 있는 도형이나 그래프 위에서 풀지 말고, 풀이 노트(연습장, 이면지)에 스스로 그려 가면서 푸는 습관을 들이자.연습장에 그려 가면서 풀게 되면 그냥 풀 때는 보이지 않던 보조선의 위치라든가, 동위각 또는 엇각, 이등변삼각형 등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각 학년 2학기 수학 교과서 내용은 거의 도형이다. 특히 중학교 2학년 2학기 때 배우는 ‘도형의 닮음’은 중학교 3년이라는 기간 중 가장 높은 난도를 자랑한다. 특히 도형의 기본이 되는 삼각형은 중요도가 상당하다. 다각형은 결국 삼각형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고, 삼각형의 내각의 총합인 180도가 모여서 다각형의 내각의 총합이 결정되며, 정다각형의 넓이를 구할 때도 중심에서 각 꼭짓점에 보조선을 긋게 되면 다각형의 변 개수만큼 이등변삼각형이 나오게 된다. 이등변삼각형의 넓이를 구한 뒤 개수만큼 곱하면 정다각형의 넓이도 구할 수 있다. 이렇듯 가장 기본이 되는 삼각형 단원은 직접 그려 가면서 이리저리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푸는 것이야말로 도형 문제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셋째, 자기만의 노트를 만들자.이차함수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런데 문제는 이차함수 자체의 중요성보다는, 문제의 내용에 따라 이차함수를 능수능란하게 변형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차함수를 인수분해할 수도 있고, 완전제곱식으로 바꿀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 인수분해가 필요하고, 어떤 문제에서 완전제곱식으로 변형해야 하는지 구분할 줄 모른다면, 힘들게 공부하면서 외웠던 인수분해, 완전제곱식으로의 변형은 실체만 있고 잡히지 않는, 그야말로 주머니 속의 모래다.또, 판별식을 예로 들어보자. 이차함수와 판별식은 그 중요도가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판별식 자체는 외우면서도, 언제 사용하는지, 이차함수와 축의 위치에 따라 판별식의 부호가 어떻게 되는지 많은 학생들이 헷갈려한다. 다음 문제를 보자. 아래로 볼록한 이차함수를 f(x)라 하자. 모든 실수 x에 대하여 f(x) > 0이기 위한 조건으로 맞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 많은 학생들이 D > 0이라는 어이없는 답을 내놓는다. 이유를 물어보면 f(x)가 0보다 크니까 D도 0보다 커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정답은 D < 0이라고 설명해 주면 그제야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듯, 개념은 알아도 문제의 속뜻을 몰라서 오답을 체크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러한 내용을 자기만의 노트에 담아 틈나는 대로 보는 것이다. 혹시 이런 내용이 책에 있더라도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을 추천한다. 쓰면서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위에 제시했던 세 가지 필수 노력인 연산 연습, 직접 그리면서 문제 풀기, 자기만의 노트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해서, 2025년에는 열정까지 덤으로 얻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목동 앞단지 수학학원김학준수학학원김학준 원장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8층문의 02-2647-0569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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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공규빈(한가람고) 학생
한가람고를 졸업한 공규빈 학생은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에 합격했다. 규빈 학생은 평소 법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 김승섭 교수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라는 책을 읽고 질병의 사회적 책임에 관해 관심을 가졌다. 규빈 학생은 사회적 요인이 사회적 약자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에 관한 법과 정책은 어떤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까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진로를 정했다. 자신의 진로에 맞춘 다양한 학교 활동을 했고 꼼꼼하게 필기하면서 내신 성적도 꾸준히 우수하게 유지했다. 규빈 학생의 합격 비결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수능 최저 기준 맞추기 규빈 학생은 2025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에 학업우수전형으로 합격했다. 규빈 학생은 자신의 합격 비결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수능 최저)을 잘 맞추었던 것으로 꼽았다.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은 국‧수‧영‧탐(1과목) 4개 등급의 합이 8 이내로 적용된다. 4~5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하므로 난도가 상당히 높아 실제로 많은 학생이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게 된다. 규빈 학생은 내신 성적보다 수능 최저 충족이 우선한다고 보고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전공 적합 활동-다앙한 학교 활동 참여<규빈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포럼-고2 때부터 탐구과목을 더 깊이 배우기에 특정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음. 학기 말 열리는 포럼에 참여하면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관한 탐구를 정리해 발표할 기회가 주어짐.-규빈 학생은 평소 관심을 가진 사회문제 이론이나 사회복지와 관련해 기사나 논문을 통해 자료수집, 포스터 제작해 전시함.*GCP(Global Citizenship Program)-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17가지 중 관심 있는 항목을 골라 관련한 쟁점들을 조사하고 정보 공유와 공감 유도를 위한 활동을 기획해 영어로 발표하는 활동임.-규빈 학생은 양질의 교육, 건강과 웰빙, 평화-정의와 제도 등의 항목을 선택해 발표하면서 진로에 대한 열정을 표현함. *북클럽-이 프로그램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 특정 주제와 관련한 책을 읽음. 그리고 3개 이상의 논제에 관하여 토론을 나누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활동임.-관심있는 주제에 관해 열정을 표현할 수 있음.학습 방법-꼼꼼한 필기<규빈 학생의 내신 공부법>*수업 시간-규빈 학생은 학교 수업을 놓치면 절대 성적이 잘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평소 학교 수업에 빠지지 않고 출석해 모든 수업 내용을 필기로 남겼음.-학원을 다니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필기를 해두어야 배우는 내용이 머리로 들어가고 혼자 문제를 풀거나 개념을 회독할 때 지체없이 이어나갈 수 있었음.*시험-시험 전 한 달이 다가오게 되면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학원을 다니는 과목이라면 추가 수업을 듣거나 문제 모음을 받아)개념 복습, 문제 풀이, 기출 확인의 연속으로 학습했음. 반복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생각했음.*플래너-규빈 학생은 중2 때부터 공부하는 날에는 무조건 스터디 플래너에 오늘 해야 할 일을 적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월별 계획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달력을 활용하기도 했음.-공부하려고 자리에 앉을 때마다 잡생각이 들면서 공부를 밀어내고 싶어질 수 있음. 그렇기에 스터디 플래너를 써야한다고 생각함.-플래너는 태도를 바꾸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함. 공부를 하기 싫다가도 관성처럼 책상에 앉아 플래너를 꺼내면 그 행동 자체가 공부의 시작이 되는 것임.동아리-시사탐구부 ‘집현전’규빈 학생은 시사탐구부인 ‘집현전’동아리에서 활동했다. 매주 전반적인 사회 상황과 관련한 논제에 대해 찬반을 나누어 토론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활동을 했다. 매주 토론을 준비하며 해당 논제와 관련한 쟁점에 관한 공부였기에 배경 지식을 정말 많이 쌓을 수 있었다.예를 들어 생명과학 동아리와 콜라보 활동으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또는 연구를 허용해도 되는가’라는 논제로 토론을 할 때 사회과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배아줄기와 관련한 기사나 논문을 참고하며 공부했다. 그렇기에 배아줄기 생명윤리에 관한 입장을 보다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었고 ‘생명과윤리’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함께 활용할 수 있었기에 학제적인 탐구를 할 수 있었다. 규빈 학생은 “다른 활동으로 ‘대형마트 강제휴업은 부당한가’에 대해 토론할 때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주말 휴식권과 건강권 보장 등의 복지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던 점도 인상 깊었어요”라고 말했다.주제 탐구 활동-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주제로규빈 학생은 고3 1학기 사회포럼에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탐구했다. 주제 탐구를 할 때 너무 어려운 주제를 고르기보다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서 착안해 한 발 더 나아가 보는 주제를 고르기 위해 노력했다. 대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어떻게 심도 있는 탐구를 해나갈 것인가를 중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규빈 학생은 “전문성만을 돋보이게 하기보다는 주도적인 학습과 학제적인 탐구 태도를 보여주려고 했어요. 탐구 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 벗어나 실제 우리 사회 전반을 파헤쳐보고 싶었어요. 단순히 시험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을 토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노력해야만 무언가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민을 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말했다.가족들이 가장 힘이 돼규빈 학생에게 힘든 수험생활 중에 의지가 되었던 건 가족들이었다. 고3이 되자마자 규빈 학생은 공부를 정말 외로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럴 때마다 가족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거나 마트를 가는 등 기분전환을 했다. 규빈 학생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가족들을 보며 위로와 원동력을 받고 더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라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25-04-12
- 4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이러저러한 사건 사고가 잦았던 봄의 초입을 지나 벚꽃, 진달래 활짝 피는 봄의 절정이다. 봄과 함께 우리 지역에도 다양한 행사와 강좌, 이벤트가 진행된다. 순환 운동 프로그램, 성곽길 걷기, 그림책 만들기, 장터도 열리고 과학실험에 드론 축구,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따뜻한 햇볕과 꽃들에 둘러싸여 마음에 드는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찾아다녀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오목공원 농부 시장 마르쉐@목동양천구 오목공원에서는 3월~11월 중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8월 휴장)에 농부 시장 ‘마르쉐@목동’이 열린다. ‘마르쉐@’는 ‘장터, 시장’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르쉐에 장소 앞에 붙이는 전치사 at(@)을 더해 지은 이름이다. 어디에서든 열릴 수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농부들이 각자의 농토에서 건강하게 키운 신선한 채소와 과일, 기름 등 다양한 먹거리를 직거래로 판매한다. 퇴비클럽, 음식물 쓰레기 분해자 강연, 파타고니아 수선 트럭, 식경험 프로그램, 먹거리 숲 이벤트, 토종 쌀 전시 및 도슨트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일시 : 3월~11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8월 휴장)▶장소 : 양천구 오목공원▶문의 : 02-2620-3576(공원녹지과)Y 교육박람회 2025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양천구에서는 5월 15일(목)~17일(토)까지 있을 Y 교육박람회를 알리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양천구청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화면을 캡처한다. 양천구청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Y 교육박람회 2025 포스터 또는 게시물 등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다. 필수 해시태그가 있는데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태그 1개 이상을 하고 #양천구, #Y교육박람회, #Y교육박람회2025는 꼭 넣어야 한다. 그다음 네이버 폼에 인증사진 캡처본, 공유 글 URL, 이름, 연락처를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기간 : 3월 25일(화)~4월 23일(수) 30일간▶발표 : 4월 25일(금)▶문의 : 02-2620-3164(양천구청 홍보과)제1회 양천구 청년정책 경진대회양천구는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19~39세) 누구나를 대상으로 제1회 양천구 청년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앙쳔구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한다. 응모 방법은 담당자에게 이메일(yunjung0425@yangcheon.go.kr)을 보내면 된다. 대상 1팀은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은 50만 원, 우수상 3팀은 20만 원과 구청장 표창이 준비된다.▶기간 : 3월 17일(월)~6월 16일(월)▶문의 : 02-2620-4818(양천구 일자리경제과)제3회 챗 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양천구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3회 챗 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챗 GPT를 활용한 원고를 작성한 후 발표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신청을 거쳐 본선 대회는 5월 17일(토)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 센터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는 20명으로 현장에서 3분 이내 원고를 작성해 발표해야 한다.▶예선 신청 : 4월 1(화)~5월 7일(수) 오후 6시▶본선 : 5월 17일(토)/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문의 : 02-2620-3116(양천구청 교육과)제3회 유소년 전국 드론 축구 경진대회양천구는 전국 초‧중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3회 유소년 전국 드론 축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4개 팀 선착순 접수로 8개 조로 나누어 리그제를 펼친다. 각 조 1위 팀 간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선발한다. 본선 대회는 5월 17일(토) 양천공원 드론경기장에서 이뤄진다.▶신청 : 4월 1일(화)~30일(수) 오후 6시▶본선 : 5월 17일(토) 양천공원 드론경기장▶문의 : 02-2620-4738(양천구청 교육과)전국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양천구는 초등부(4~6학년), 중‧고등부, 팀 단위 출전(지도교사와 함께 학생 2~4일이 팀을 이뤄 신청)을 대상으로 전국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의 주제는 수, 비율, 균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건축물 만들기로 재활용품을 활용하고 수학 원리를 반영한 창의적인 구조물을 제작하는 것이다. 예선 신청은 4월 30일(수)까지고 예선 작품 포트폴리오(제작 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5월 15일(목)에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다.▶신청 : 4월 1일(화)~30일(수) 오후 6시▶본선 : 5월 15일(목)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문의 : 02-2620-3116(양천구청 교육과)성곽길 따라, 인문학 시간여행 한양도성 현장 특강양천구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현장 도성 현장 특강을 진행한다. 1회차는 4월 22일(화), 2회차는 4월 29일(화)로 회차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1회차는 경운궁(덕수궁) 궁담길 코스고 2회차는 낙타산(낙산) 성곽길 코스다. 참가비는 회차별로 15,000원이다.▶일시 : 1회차 4월 22일(화) 오후 1시~6시 2회차 4월 29일(화) 오후 1시~6시▶장소 : 1회차 덕수궁 2회차 낙산▶신청 : 4월 1일(화) 오전 10시~정원 마감 시/양천구 평생학습 포털 온라인 접수▶문의 : 02-2084-5480양천구의회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 참가자 모집양천구는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과 어린이‧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양천구의회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방의회 안건 상정하는 방법이나 의결 등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반드시 유선으로 참여 일자 및 준비 사항 등을 사전 조율한 후 전자문서 공문(학교) 또는 이메일(단체)로 신청하면 된다. 장소는 양천구의회(목동서로 337)이다.▶일시 : 4월 21일(월)~5월 2일(금)/6월 30일(월)~7월 18일(금) 9월 15일(월)~9월 26일(금)/11월 3일(월)~11월 14일(금) 중 1일 선택▶장소 : 양천구의회(목동서로 337)▶신청 : 4월 14일(월)부터▶문의 : 02-2620-4971운동해 봄, 건강해 봄 주간반 프로그램양천구에서는 양천구민 및 관내 직장인 120명을 대상으로 운동해 봄, 건강해 봄 주간반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순환운동으로 월수금 반 5개, 화목 반 5개로 운영한다. 장소는 개울건강센터 3층이고 참여 비용은 무료다.▶일시 : 5월 7일(수)~7월 25일(금) 12주 운영 시간표별 상이▶장소 : 개울건강센터 3층(양천구 중앙로52길 56)▶신청 : 4월 7일(월)~4월 18일(금)/현장 및 전화 접수▶문의 : 02-2620-42842025년 중장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양천구에서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중장년을 대상으로 2025년 중장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t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 전기기능사 양성 과정, 냉난방기 분해 세척 등 전문 기술교육, 병원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온라인 파워셀러 양성 과정이 있다. 모집 기간이나 교육 기간, 교육 인원은 과정별로 다르기에 홈페이지 확인을 바란다. 교육비는 무료다.▶일시 : 3월 31일(월)~10월 28일(화)▶장소 : 교육과정별 기관 상이▶신청 : 과정별 모집 기간 상이 / 양천구청 확인 후 각 기관에 전화 문의 후 신청▶문의 : 02-2620-4805(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별난 과학 실험실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별난 과학 실험실을 운영한다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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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 흉터 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봄이 되면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데 봄철 강한 자외선과 색소침착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흉터가 있거나 최근에 피부 시술을 받은 환자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색소침착을 유발해 피부톤을 불균형하게 만들 수 있다.봄철 자외선은 여름만큼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겨울 동안 약해졌던 피부가 갑자기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면서 색소침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흉터는 정상 피부보다 민감하므로 더 쉽게 짙어질 수 있다. 봉합 부위나 시술 부위는 피부가 온전하지 않은 만큼 피부 보호막이 약해져 있어 외부 자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색소 침착이란 피부가 자극을 받았을 때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특정 부위가 짙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이 생성되어 피부를 보호하려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과다한 색소가 축적되면 색소 침착이 발생한다. 특히 흉터에는 멜라닌이 불규칙하게 분포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어두운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옅어질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깊고 넓게 자리잡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흉터 환자들이 봄철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관리법을 실천해야 한다. 우선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오전 10시~오후 3시)에는 되도록 실내에서 활동하거나 모자와 선글라스, 긴소매 옷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흉터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부 보습도 필수적이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재생력이 저하되면서 색소 침착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 보습제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타민 C가 함유된 미백 제품을 사용하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톤을 밝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절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인다면 봄철에도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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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이야기 17
꽃이 피는 봄 이맘때면 우리 댕댕이, 냥이들도 몸에 변화가 생긴다. 이런 변화는 단풍이 드는 가을에도 생기는데, 바로 털갈이를 하는 것이다. 털갈이는 병이 아니고 우리가 계절에 맞게 옷을 갈아 입듯이 더울 때와 추울 때 맞는 털을 갈아입는 것이다. 동물들은 사람과 다르게 땀샘이 거의 없다. 그래서 털로 체온조절을 해야 하는 것이다. 체온조절을 하려면 더울 때는 털이 하나도 없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실내에서나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가 더울 때 그늘을 찾듯이 동물들은 털이 피부에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털은 필요하다.그렇다면 어차피 여름이나 겨울이나 있어야 하는 털을 굳이 갈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털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굵고 뻣뻣하며 모량이 적다. 그래야 털 사이 사이로 통풍이 잘되고 체온을 내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반대로 겨울에는 가늘고 보드랍고 모량이 많은 솜털이 자란다. 그래야 찬바람을 막아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이니 얼마나 중요한 털갈이인가.병원에 털이 빠지는 증상으로 내원할 때 털갈이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질병인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털갈이와 질병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첫째, 피부병은 가려움증, 발적, 털이 빠진 자리에 다시 털이 자라지 않는 탈모, 각질 등이 동반된다. 그냥 털만 많이 빠지는 털갈이와는 다르기 때문에 잘 관찰한다면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병변은 목욕할 때 털이 가라앉으면 더 잘 보이므로 유심히 관찰해보자.둘째,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피질기능항진증 같은 호르몬 질환은 좌우 대칭으로 털이 빠진다. 간혹 피부병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털갈이처럼 다른 증상 없이 털만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체중 증가, 기력 저하, 복부 팽만, 빈호흡, 다음 다뇨 같은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셋째, 간부전, 신부전, 영양 결핍 등 건강 상태가 안 좋아도 털이 빠질 수 있다. 이유 없이 털이 많이 빠진다면 건강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한다.넷째, ‘X-alopecia’라고 부르는, 말 그대로 탈모이다. 특히 포메라니언 종은 아무런 이유 없이 털이 자라지 않아서 미용 후 몇 년간 탈모 상태로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미용 시 주의해야 한다.위에 설명한 털갈이가 아닌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음은 빗질만 잘 해주면 된다. 어차피 빠지는 털인데 뭐하러 빗겨주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털갈이 때는 빠지는 양이 워낙 많아서 빗질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엉켜서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고양이들은 그루밍 중에 많은 털을 먹게 되어 위염, 장염, 장폐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미리 제거해주지 않은 털이 뭉쳐서 세균이나 진드기 등 병원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공기 중에 날아다니면서 아토피, 비염, 천식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빗질도 요령이 있다. 일명 ‘슬리커’라고 부르는 가늘고 많은 솔이 달려 있는 빗으로 털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빗겨서 최대한 많은 털을 제거해주고, 마지막에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빗겨주면 예쁘게 정돈된다. 매년 반복되는 털갈이를 미리 알고 준비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이철기 원장문의 02-2698-7582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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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목 실력과 논술 실력의 상관관계
학부모님이나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국어 성적이 안 좋아도 논술을 잘할 수 있나요?”, “논술 공부하면 국어 성적도 오를까요?” 등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 국어 영역과 논술 영역이 공통 부분이 있다 보니 생기는 질문인 것 같다. 자주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으로 국어 영역과 논술 영역의 학습 상관관계를 살펴보려 한다.Q. 국어 성적이 안 좋아도 논술을 잘 할 수 있을까요?한마디로 답하자면, 국어 성적이 최소 3~4등급 이내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솔직히 논술을 잘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실력은 지문 독해 실력이다. 그런데 국어 성적이 3~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지문 독해 실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더구나 각 대학의 논술 문제 유형은 여러 제시문을 주고 각 제시문의 핵심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여, 논제의 답을 서술하는 형식이다. 즉, 각 제시문의 핵심 파악이 정확하게 안 되면 다음 단계로 나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대학입시 수시 논술 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최소 3-4등급 이내 국어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Q. 국어 성적이 3~4등급 이하인데, 국어 성적 올리기 위해서라도 논술 공부를 병행하면 좋지 않을까요?국어와 논술을 함께 공부하면 당연히 두 영역 모두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단, 고3이 되기 전인 고1~고2 학년 단계에 한해서라는 점을 명심하자. 그 이유는 고3이 되면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 공부 부담도 커지기 때문이다. 시간이 부족하다. 국어 성적을 3등급 이내로 올리는 것에 도움이 될 만큼 논술까지 추가 학습할 여유가 없다. 국어 학습과 논술을 병행해서 두 영역 모두에서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싶다면, 고3에 올라가기 전에 시도하자.Q. 국어 성적이 3~4 등급 이하인 학생은 논술을 잘할 수 없나요?국어 성적이 3~4 등급 이하인 학생 중에도 논술을 잘하는 학생이 물론 있다. 단지, 숫자가 작을 뿐이다. 이런 학생들은 특이하게도 국어 공부를 2~3개월만 집중적으로 해도 성적이 쭉 올라 국어 성적이 2~3등급 이내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그 이유를 분석해보면, 논술을 잘할 수 있었던 학생이라면 이미 국어를 잘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그동안 공부를 안했을뿐.국어 학습 영역은 크게 ‘읽기 영역’ ‘쓰기 영역’ ‘말하기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 3개 영역의 기본기는 ‘세상’에 대해 열린 자세와 적극성을 가지고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정보들을 취합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능력이다. 그리고 대입 논술의 주제들은 거의 예외 없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이다. 즉, 시사 주제들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사회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생각과 주장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이라면 조금만 국어 공부를 해도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는 것으로 생각된다.Q. 그렇다면 국어 성적이 1등급인 학생들은 모두 논술을 잘 하나요?국어 성적이 1등급인 학생 중에도 드물지 않게 논술 실력은 별로인 학생들이 있다. 객관식 국어 문제의 답은 잘 맞추지만, 좀 더 시야를 넓혀 역사적이고 시사적인 주제들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수시 논술 전형에 지원하지 말고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수시 논술 전형은 학교 교과 성적이나 수능 성적은 좀 아쉽지만, 사회 역사적 시사 문제에 대해 열린 견해를 가지고 그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즐기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인 것이다.마무리로 국어 영역과 논술 영역의 학습 상관관계를 정리하자면, 두 영역은 각기 별도의 학습 특징이 있기도 하고, 공통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학습 영역도 있다. 서로 상호 보완적 영역 관계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두 영역을 함께 공부하면 분명 학습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두 영역을 반드시 병행 학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학습 특성과 실력에 맞춰 학습 효율을 고려한 후,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서 선택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일이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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