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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고 신목고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대비 전략 [목동고]내신 출제 경향 목동고는 목동권 고등학교 가운데서도 많은 양의 시험 범위를 가진 학교로 손꼽힌다. 목동고1 평균 시험범위 양은 교과서 2과(ex:1,2과), 어휘프린트(약 150개~200개), 모의고사(약 25지문 내외), 추가 독해프린트(약 15지문)이다. 또한 일부 지문이 변형되기도 하고, 5-7문항의 외부지문(고2-3수준독해)이 출제되기 때문에 방대한 시험 범위를 완벽히 소화한다고 하여도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내신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학교에 속한다. 평균적으로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가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며, 전체 문항 수도 증가한다(28문항→32문항). 1-3등급 간 영어점수 격차가 매우 치열하다. 작은 점수 차로도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평소 반복 학습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 내신 대비 기간 외에도 평소 꾸준한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내공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영어 내신 대비 전략목동고1 영어 내신 고득점을 좌우하는 킬러문항은 크게 어법, 어휘, 조건부 영작서술형, 외부지문으로 분류된다. 목동고는 타 학교에 비해 어법문항 비중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전반적인 중등문법을 완전히 학습한 후, 실전 어법문제들을 가지고 문장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며, 밑줄 친 부분의 핵심 어법 POINT를 구별해 내는 훈련이 요구된다. 출제되는 어법 POINT패턴들은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항상 문제풀이 시 답의 근거(WHY) 구체적으로 적으며 오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범위 외 지문에서 어법문항이 출제되어도 자신감 있게 맞출 수 있게 될 것이다. 1등급 좌우하는 또 다른 유형은 조건부 영작서술형이다(약 3문항). 시간도 많이 할애될 뿐 아니라 여러 조건들(어휘 및 어법변형, 글자 수, 필수 어휘사용 등)을 고려해야하고 부분 점수 또한 없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욱이 변별력을 주는 문항이 된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대로 목동고는 정해진 시험 범위를 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난이도 있는 외부지문의 비중이 높아 내신대비 및 정규반에서 고2-3수준의 수준 높은 지문을 통해 전반적인 기본 독해력을 키워야한다.목동고 영어는 단기간의 단순 암기식의 내신 대비를 통한 고득점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내신 대비 이외의 강도 높은 어휘, 어법, 독해의 유기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의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신목고]내신 출제 경향 신목고의 평균적인 시험범위는 고1 기준 교과서 1과, 모의고사 2회분(선별/약 25지문), 추가독해프린트(TED관련)이다. 중학교 때와는 시험범위의 양이 물리적으로 몇 배는 증가하기 때문에 내신대비 기간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시험은 총 30문항으로, 객관식 20문항(60점), 주관식 10문항(40점)으로 출제되고 있으며, 타 학교에 비해 주관식문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일부 문항들의 경우 본문변형 및 외부지문과 융합되어 출제되므로 평소 영어기본내공 또한 1등급을 가르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추가로 신목고1 영어는 학생들로 하여금 독해력을 측정(내용일치/불일치, 추론, 주제/요약 등)하는 문항과 다양한 형태의 어휘관련 문항의 비중이 높은 편이고 그에 맞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신목고 내신 대비 전략앞서 언급한대로 신목고1의 영어내신의 가장 큰 첫 번째 특징은 독해력측정 문항들이다. 내용관련 출제문항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내신 대비 시 정확한 구문분석&해석 및 내용파악은 기본이고 전체적인 지문흐름(실험결과/통념반박/비교대조/주제예시/재진술)을 통해 Key Word 위주 요약 연습과 영어 및 한글로 요약문을 작성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는 내신 대비 뿐 아니라 정규 독해 수업 시에도 적용된다. 또한 어휘관련 문항(영영, 유/반의어, 혼동어, 문맥상 쓰임 등)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어휘 학습 시 표제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관련 어휘들도 함께 암기하여 심화 어휘 문제들도 맞출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어법&조건부 서술형영작문항들의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약 4-5문항),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평소 출제율 높은 어법POINT들을 반복 숙지하고 답의 대한 근거(WHY)를 적는 연습을 해야 한다. 어법&서술형파트도 단기간에 완성되는 파트는 아니기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신목고는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지문을 요약하고 어휘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단기간에 준비될 수 없기에 평소 꾸준한 어휘공부와 정확한 영어지문 독해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요구 된다.목동 영어의 자존심목동 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본관목동고 신목고 전문강사 지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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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기 영어 내신의 성공을 준비할 시기 2015 교육과정의 도입과 함께 결과 중심의 평가가 지양되고 비중이 작아지면서 과정 중심의 평가라 할 수 있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지고 진로 중심 위주의 교육과정이 펼쳐짐과 동시에 중등 각 학교별 내신의 변별력이 상실되어가는 것은 몇 회차 앞서서 썼던 칼럼(중학교 내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언급한 바와 같다. 교육현장에 있는 이들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할것인데 문제는 어떤 태도로, 혹은 무엇을 목표로 중등 내신을 바라보며 공부해야 할 것인가이다. 내신의 과목별 난이도가 낮다보니 조금(거의 공부와 담을 쌓고 지내는 아이들을 제외하고)만 신경을 쓰면 8~90점을 넘기기는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그로 인한 본인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점수(결과)가 상향평준화되어 있으므로 일종의 안도감과 함께 본인들의 평균적이고 객관적 실력을 오인하기 십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또는 내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몇 회 앞서서 쓴 칼럼에서 언급한 바 있으나 인근 중학교별 내신 특성을 각각 검토해보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비해 나갈 것인지 검토해보기로 한다.중학교별 시험의 범위는 대부분 교과서 본문 2개과, 그리고 대화구문,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이다. 본문과 대화구문 암기 후 프린트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 극히 몇 문제를 제외하고 는 거의 모든 문제를 맞힐 수 있다. 시험 범위에서 앞서 열거한 세 개 항목은 대부분의 학원 이나 시험을 준비시키는 곳이면 다 준비 하는 것들이고 혼자 공부한다 해도 빠트리기 힘든 부분들이다. 그렇게 빠트리지 않고 몇 회 반복을 하면 거의 맞힐 수 있는 평이한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각 학교별 세부적인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자.신서중 - 추가 독해 프린트 지문이 응용되어 난이도 있게 출제되기도 했었으나, 22년 내신에서는 추가 지문 자체도 배부 되지 않아 출제되지 않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신 본문을 조금 변형한다거나 본문 내용 이해 문제를 조금 혼동할 수 있게 출제하여 함정에 빠트리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또한 매년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중3과 중2 난이도를 변별하여 중3 난이도를 조금더 어렵게 출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목일중 - supplementary reading 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본문 암기와 더불어 supplementary reading 지문 암기는 필수적이고. 영영풀이 관련 프린트도 항상 비중 있게 출제되고 있다. 또한 교과서 주요 문법 이외의 기초 문법이 폭넓게 출제되어 변별력을 가르는 경향과 함께 뒷단지 학교들중 그래도 변별력을 다소 갖추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봉영여중 - 목동권 대부분 학교가 서술형 출제를 하지 않는데 22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였다. 특정한 영역을 정해놓고 그 부분에 대한 문제를 매년 반복하여 출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문법과 어법의 난이도가 학교에서 배부해 주는 자료에 비해 인근 중학교중에서 가장 폭이 넓고 어렵게 출제 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봉영여중 또한 난이도는 하향평준화 경향을 띠고 있다.금옥중학교 - 본문 2개와 대화구문, 프린트에서 고루 균형 있게 출제되는 편이며 프린트 양이 조금 많은 편이나 세 가지 부분에 대한 기본사항을 충실히 공부하면 무난하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출제 경향을 띠고 있으며, 짤막한 독해 추가지문이 항상 배부되고 있고 거의 매번 평이하게 출제되고 있다.중학교 내신 시험의 경우 주어진 범위내의 것들을 공부하는 것은 좋으나 ‘90점 목표 달성’을 위한 공부보다는 심화된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실질적 ‘영어 실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어느 중학교를 막론하고 내신 A등급 비율이 40~50%정도 되는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내신대비의 목표는 A등급 달성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내신기간 일지라도 반드시 고교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기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학교 프린트가 있다면 프린트에 제시된 문법 예문에 대한 이론습득은 제대로 됐는지, 구조분석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영영 풀이에 대한 해석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외부 지문이 있다면 단어를 포함하여 내용이해 등 폭넓게 지문관련 사항들을 이해시키고 점검해야 한다. 해야 할 것들을 폭넓게 지정한다고 하더라도 내신기간의 아이들의 평균적 집중력은 최상의 집중도를 보인다. 그것이 중등내신 기간을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이자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다.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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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치대/수의대 및 연고대, 편입으로 꿈을 이루자! 재수나 반수를 할까 고민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과목도 효율성 있고 경쟁상대도 훨씬 수월한 입시전형이 있어 소개해 보겠다. 신입학으로만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연고대 및 의치수의대를 편입학으로도 갈 수가 있는 것이다.신입학은 최대 6과목을 준비해야 하고 1~2등급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지만 편입학은 2~3개 과목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신입학보다 과목적으로 효율성도 높고 경쟁상대도 1~2등급의 학생들이 아닌 그 이하의 등급 학생들이어서 내가 1등을 하면 최상위권 목표대학으로의 진학이 가능한 것이다.연고대 & 의/치/수의대 편입 어렵지 않다신입학으로는 들어가기 어려운 의/치/수의대, 그리고 연고대를 편입으로도 갈 수 있는 길이 있어 이제부터 자세히 안내하려 한다.먼저 의/치/수의대 편입의 경우를 보면, 작년에 단국대 천안캠퍼스가 의대편입 선발을 추가하여 의대편입 모집대학이 총 20개 대학에서 21개 대학으로 늘어났으며, 최근 3년간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의학계열 편입 준비과목은 신입학은 수능 6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의/치/수의대 편입은 생물과 화학 2과목만 준비하면 의/치/수의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가 있다.한편 연고대 편입의 경우는 최근 5년간 연고대 자퇴인원이 계속적으로 늘어나 편입학 모집인원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되어 가장 많은 인원이 선발되었다. 올해 또한 연고대 모집인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준비과목은 인문계는 연고대 논술 1과목, 자연계는 연고대 전공(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중에 최대 2~3과목만 준비하여 필기시험만 잘 보면 충분히 연고대 합격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편입 도전,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편입 모집요강은 매년 11월에 발표하며 11월말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신입학과 달리 편입은 대학교별 시험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여러 곳에 원서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 번의 수능으로 인생을 결정하는 신입학과 달리 학교별 시험을 통해 다관왕도 노릴 수 있다.연고대 및 의학계열 편입 준비는 빨리 시작할수록 합격률이 높다. 상반기 이론을 숙지하고 늦게 시작한 학생들보다 하반기에 문제풀이를 더 많이 하고 이론 회독수도 더 많이 하니 빨리 시작하는 경우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자연계의 경우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 ‘전공과목에 자신 있다’거나 ‘나는 신입학 입시 때 논술을 경험했다’고 생각하여 늦게 시작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하지만, 연고대 인문계 논술은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논술 글 쓰는 감각도 떨어졌을 것이며, 자연계 전공과목의 경우 대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학문인 것이고 연고대 편입 공부는 시험 출제 유형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어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시작이 늦어질수록 편입에 성공하기가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의/치/수의대 편입은 최근 3년간 모집인원 증가하거나 의대편입 모집학교가 늘어난 상태이고, 준비과목은 생물과 화학만 준비만 하면 된다고 이를 쉽게 생각하고 늦게 준비하는 학생들 중 편입에 성공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생물/화학/유기화학만 준비하면 되지만 해야 하는 공부의 양은 너무 방대하고 시험의 난이도도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늦어도 3월부터 편입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에 편입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여야 한다. 이전에 내용에서 보았듯이 신입학에 너무 목매이기보다는 또 다른 길인 편입학에 도전하여 꿈의 대학에 진학하고 편입학으로 인생이 끝이 아닌 미래설계까지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편입 전형에 최적화된 전문기관 활용연고대 및 의/치/수의대 등 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연고대 논술, 전공과목 등 최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 강좌를 수강하거나, 전국 단위 모의고사, 배치고사에 응시하여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어야 한다.또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1:1 관리를 받거나 연고대 및 의/치/수의대 준비와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편입 전문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김형석 원장김영편입 신촌 연고의약대전문관문의 02-392-0111(연고대), 02-706-7033(의약대) 2023-02-24
-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시기 그리고 방법 멀리 가려면 한 걸음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성공하려면 확실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생각과 목표를 가졌다면 실천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남보다 다른 노력이 꿈을 이룰 수 있고, 공부는 즐거워야 한다. 과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당연한 의무인데, 과제 약속을 어긴 학생이 가장 말이 많다. 이유는 변명하기 때문이다. 과제는 복습이고 그래야 다음 진도를 진행할 수 있다. 모든 것의 처음은 올바른 방법에 있다. 학습에서 올바른 공부 자세가 바른 태도를 만들며 올바른 기초가 실력을 만든다.부모의 교육적 판단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부모는 또 다른 교육자이다. 그래서 부모의 교육적 판단은 중요하며,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게 된다. 학생이 입학 전 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은 부모의 생각이 반영된 교육방식으로, 부모의 열의로 인해 주변의 또래 친구와 비교해 볼 때 자신의 자녀를 조금 높게 평가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 아이의 영특함으로 착각하게 되는 시작이 된다.수학을 예로 들면 덧셈과 뺄셈을 빠르게 한다거나 구구단을 일찍 습득하여 연산을 잘하는 것을 보고 수학을 잘한다는 오판을 하게 된다. 그래서 교과 선행에 집중하게 되고 영재교육을 알아가는 과정과 다양한 학습 방법 그리고 학습의 과정과 순서를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교과 선행이 점점 진행될수록 사고력을 배우는 수업과는 멀어지게 된다. 점수로 반을 결정하고, 등급을 나누는 교육은 자유로운 사고와 개념에 충실하기보다는 규칙에 따르는 공부라 할 수 있다. 더욱이 부모의 소신으로 진행하는 심화 및 선행학습은 과제와 같은 복습을 소홀히 하게 되며, 잘못된 교육과정으로 지난 학습 전체가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결과가 된다. 배우기만 하고 몸에 스며들지 못한 선행교육은 결국 병폐로 작용한다. 그 결과는 잠 만 못 잔 아이가 되며, 수학을 어려워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영재교육은 과제 집착력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데 연구에 따르면 IQ 115 이상이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그 대상이 된다. 다만 그 시기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영재성과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영재성은 천재성과 구분된다. 즉, 발현되는 시기에 영재성을 키워줘야 하며 그 시기를 놓치면 영재교육은 한계가 있다. 교과 선행이 진행될수록 과제에 집착하고 창의성을 계발할 영재교육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6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쯤이 가장 적절한 골든타임이며, 좀 늦으면 초등 3학년까지가 적기라 할 수 있다. 영재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전문기관에서 학습해야 할 이유이다.수학 영재교육을 하는 사교육기관에서 영재성 수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포기하고 교과로 돌아가는 가장 큰 원인은 영재성 교육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스스로 사고하고, 깨우치는 수업,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배우는 수업과는 다르게 기초를 무시하고 정답을 찾는 수업에 익숙해진 결과이다. 실수는 아이들이 갖는 성장의 단계이다.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몸에 밴 습관이 되도록 이끄는 교육과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인내와 끈기로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의 의지도 중요하며, 올바른 사고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영재 아이의 특징 비교>공부 잘하는 아이 특징영재아의 특징질문에 정답을 잘 맞춘다질문에 대해 질문한다좋은 아이디어를 낸다생소하고 낯선 아이디어를 낸다열심히 공부한다빈둥거리는 듯 하면서도 잘한다“뭐야” 라는 질문을 잘한다“왜”라는 질문을 잘한다상위권에 속한다상위권을 초월한다이해력이 좋다추론을 잘한다정확이 답습한다새롭게 창조한다학교를 좋아한다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출저: 캐나다 밴쿠버 대학교) 창의 사고력은 우리나라가 목표하는 최상위 교육에서 중심이 될 교육의 핵심 키워드이다.어려운 문제를 푸는 사고력이 아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생생한 교육에 중심이 되는 공부이며 실수와 경험을 통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칭찬하는 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목동 사고력수학전문 브레노스 수학학원조길현 원장문의 02-2642-7001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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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 대일고 2023학년도 1학년 국어 내신 대비 전략 [경복여고1]경복여고 1학년 국어 내신은 다른 학교에 비하여 약 5배 정도 시험 범위가 많은 편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체력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내신 대비에 앞서 학습 계획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세우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른 학교는 내신 대비를 5주 정도 진행한다면 경복여고는 7주 이상의 내신 대비 과정이 필요하다. 문제 난이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범위 자체가 넓기 때문에 학습량 자체가 많아서 효율적인 체력 배분이 필요하다.지난 2022학년도 문학 영역에서는 여러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에서 그 작품에 대한 핵심 개념들을 잘 암기해 두었다면 충분히 맞힐 수 있는 중하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비문학에서는 지문 정리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독서, 문학, 문법 문항 모두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때때로 지엽적인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경복여고는 학습량이 많아서 얕고 넓게 학습하기 쉬운데 피상적인 공부만 하다가는 킬러 문제를 놓칠 수 있다. 자신의 약점 강점을 분석하여 정확하게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경복여고는 작품 간의 비교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각 작품의 차이점 및 공통점은 <보기>나 외부지문이 포함된 선지를 통해 수능형 문항으로 출제된다. 다양한 선지를 통해 공부한 작품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내신에 오답이 많이 발생한 학생의 경우 평소 수능형 공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기초 개념 및 핵심 내용 암기에 항상 신경을 쓰면서 진득한 태도로 학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문법의 경우 같은 단원이 계속해서 시험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내신 대비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문법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문법은 시험 범위가 단원으로 책정되는 것이 아니라 문항으로 범위가 나오기 때문에 음운, 품사, 맞춤법 등 여러 파트가 시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1학기 시험 범위에서는 맞춤법 단원이, 2학기 시험 범위에서는 중세 국어 단원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 두 단원의 경우 선행 학습이 필요하며 많은 문제를 풀면서 적용하고 응용해야 한다. 심화 학습을 통해 오답 풀이를 꼼꼼하게 진행하여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범위의 무게에 눌려 자포자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문제는 중하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성실하고 꼼꼼하게 공부하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대일고1]2022학년도 대일고등학교 국어는 부교재와 프린트를 활용하였다. 교과서 학습은 물론이고 외부지문까지 응용하여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2021학년도는 부교재와 프린트 모두 활용하지 않았다. 부교재 사용 여부에 따라서 학습 방향이 매우 달라질 것이다.2022학년도 대일고등학교는 많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어 작품마다 심도있는 분석은 물론이고 각 작품 사이의 연관성까지 고려하여 학습해야 했다. 범위도 넓은 편이어서 학습 방향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여 차근차근 준비하는 연습이 필요했다. 외부지문이 출제되면 교과서 중심보다 수능형 문항을 주로 출제하기 때문에 평소에 수능형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또한 수능형 문항은 내신 대비처럼 몰아서 공부하는 식의 학습법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에 수능 문제를 꾸준하게 접하고, 여러 작품을 분석하고 특징을 암기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수능형 문항은 <보기>문항을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작품 분석 내용을 <보기>나 다양한 선택지에 적용하여 다각적으로 학습해야 한다.2021학년도 대일고등학교는 외부지문과 프린트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 외부 지문이 전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교과서 중심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교과서 중심의 문항이 출제되면 내신 대비가 쉽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범위가 좁으면 그만큼 지엽적이고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된다. 범위 내에서 나올 수 있는 문항들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만큼 치밀하고 세밀하게 공부해야한다. 학생들의 내신 대비 피로도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체력 관리는 물론 마음을 다잡는 힘을 단단하게 길러야 한다.특히 문법 같은 경우는 매우 까다롭게 출제될 수 있다. 대일고에서는 중간고사 문법 범위를 그대로 기말고사에 추가해서 내는 경우가 있으니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해서 개념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그리고 대일고는 다른 학교에 비하여 서술형 비중이 높기 때문에 서술형 쓰기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서술형으로 등급컷을 조절하기 때문에 객관식이 쉽게 출제되었다면 서술형 채점을 까다롭게 할 수 있다. 서술형은 학교 선생님의 필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는 작품을 공부하게 된다면 반드시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서술형 쓰기는 언제나 조건이 존재하는데, 조건에 맞춰 정확하게 서술했는지 검토하고 암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1학년 내신 대비를 꼼꼼하게 해야 2학년 내신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학년 과정에서는 부교재 유무와 관계없이 많은 외부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 대비를 진행하면서 공부한 작품과 개념을 잊지 말고 복습하여 수능형 문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두 번 공부하는 일 없이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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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강변점, 예비 신혼부부 및 입주 이사 고객을 위한 매트 프레임 가격 할인 행사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 전문 씰리침대 강변점에서는 다가오는 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봄을 맞아 아파트 입주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변점에서만 진행하는 매장 진열품을 할인하는 행사도 있다. 그동안 가격부담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는 보다 저렴하게 씰리침대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현재 씰리침대 강변점에는 에일레와 보르도, 밀리, 마에스트로, 몰리제, 에오스2, 엑스퀴짓2 등의 매트가 전시되어 있다. 이중 보르도는 최근에 나온 신제품으로 35%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프레임으로는 N9006, S910, 츄러스, 수풀레, S238 등이 전시되어 있다. 씰리침대 프레임 중에 가장 인기모델인 S238 가죽모델이 최근 페브릭 모델로도 출시가 되었다.씰리침대 강변점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으면서 체험을 할 수 있다. 가격 할인 이벤트는 중복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씰리침대 강변점은 젊은이들에게 친절하고 진솔한 상담으로 입소문이 난 매장으로 구매를 위해 매장 방문할 때는 사전에 휴무일을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위치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판매동 5층문의 02-3424-5244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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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영일고, 진명여고 1학년 국어 내신 대비 전략 [영일고1]영일고등학교 1학년 국어 내신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문제집이 함께 출제되며, 문학, 문법, 작문, 비문학 독서 영역이 골고루 시험 범위로 선정되기 때문에 국어영역 전 범위에 대한 풀이 연습이 필요하다. 부교재 문제집은 매년 달라지는 편이며 문제집 없이 프린트물이 제시되는 경우도 있다. 운문 문학의 경우에는 외부 지문과 함께 복합 지문으로 출제되거나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외부 작품이 출제되어 스스로 시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작품 간 공통점과 차이점, 시어의 상징적 의미와 역할, 표현상의 특징, 외적 준거에 따른 분석 등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도록 문학 기초 이론들을 꼼꼼하게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현대시의 경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과 같은 주제 의식을 가졌거나,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을 미리 훑어두는 것이 좋다. 소설 문학의 경우에는 인물에 대한 이해, 갈등 구조 등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소설 문학의 면밀한 이해와 외적 준거를 적용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고전 운문과 수필을 엮어서 갈래 복합 문제도 출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갈래 복합 문제를 독해하는 연습도 필요하며, 교과서에 나온 작품과 연계되었던 작품을 자세히 살펴두는 것이 좋고, 해당 작품 관련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그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문학의 경우에는 각 영역의 기초 이론들을 연계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초 개념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작문과 문법 영역의 경우에도 기초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영역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하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문법의 경우에는 고난이도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념 공부를 한 후에 고난이도 문제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비문학 독서의 경우에는 교과서 비문학 지문이나 그 해 모의고사에서 시험 범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아침에 실력이 늘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지문 독해와 문제풀이 연습이 꾸준히 필요하다.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에는 단답형 문제가 아니라 근거나 이유를 밝혀야 하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서술형 문제에 대한 답안 작성 연습이 필요하다. [진명여고1]진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국어 내신에는 교과서 문학 작품과 함께 프린트 부교재가 제시되어 함께 출제된다. 목동권의 다른 1학년 시험과 달리 비문학 독서 영역까지 출제되어 수능의 전영역이 출제된다는 것이 진명여고 국어 내신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이다.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와 2022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에는 교과서 문학 4작품, 교육청 모의고사의 독서 지문, 문법 유인물이 출제되었다.목동권의 다른 학교들은 대체로 문학과 문법 영역에 집중하는 반면 진명여고는 문학과 문법 외에도 비문학 독서 지문을 출제하여 국어영역 전 영역을 출제한다. 이렇게 국어 영역의 많은 영역을 내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로 골고루 출제하기 때문에 2023학년도 진명여고 국어 내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외부에서 출제되는 문법 개념과 비문학 독서 영역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한다.문법 영역의 경우에는 개념만 공부한다고 끝이 아니라 끊임없는 적용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문법 개념을 묻는 문제보다는 실제 예문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며, 문법으로 시험이 시작되는 경우도 많고,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개념을 깊이 있게 세부 내용까지 꼼꼼하게 공부한 후에 적용 연습을 끊임없이 할 필요가 있다. 비문학 독서의 경우에는 그 해 모의고사에서 시험 범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지문을 독해해보고 문제에 적용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비문학 독해 능력은 하루아침에 늘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수능 국어 공부와 함께 반복적인 연습과 학습이 필요하다.또한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성격이 유사한 다른 작품과 연계해서 출제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사전에 공부를 해 두는 것도 좋다. 문법 개념과 문학 개념의 경우에는 다른 예문이나 다른 작품에서도 파악이 가능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연습이 중요하다.또한 진명여고는 ‘모두 고르시오’나 <보기>에 제시된 내용 중 옳은 내용이 몇 개 있는지와 같은 정답이 여러 개가 있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대강 개념만 알고 있는 경우에는 정확하게 정답에 접근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진명여고는 문학, 문법, 독서를 9문항씩 골고루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한 영역도 소홀하지 않게 꼼꼼하게 평상시에 기반을 쌓아 놓아야 무리 없이 고등학교의 시작을 상위권으로 출발할 수 있다. 목동 앞단지 파리공원 옆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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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우리 지역 강좌와 행사 계묘년 새해가 밝았고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면서 우리 지역의 강좌와 행사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마당 텃밭 분양, 초중고 학부모 진학설명회, 전통 장담그기 행사 등 추운 겨울 날씨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를 통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는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제21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개최양천구는 제21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2월 4일(토) 오후 3시부터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신정교 아래)에서 개최한다.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청이 후원하는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는 체험 부스와 전통예술 공연, 달맞이 행사까지 이어진다. 민속 체험 부스에서는 떡메치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쥐불놀이, 연날리기, 윷놀이, 부럼 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등의 체험을 해 볼 수 있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전통예술 공연에는 길놀이, 외줄 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우리 춤, 풍물놀이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 이어지는 달맞이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다리밟기, 불꽃놀이로 이어지게 된다. ▶일시 : 2월 4일(토) 오후 3시~오후 7시▶장소 :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신정교 아래)▶문의 : 02-2620-3404(양천구청 문화체육과)/02-2651-5300(양천문화원)공원에서 재밌게 놀자~양천공원 책 쉼터에서는 공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책 쉼터 사진전은 2월 1일(수)~2월 28일(화)까지, 양천공원 셀프 탐방과 스스로 놀이 키트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일시 : 2월 1일(수)~ 선착순▶장소 : 양천공원 책쉼터 및 키지트(목동동로 111)▶신청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yeyak.seoul.go.kr)▶문의 : 010-9809-0596(양천공원 책쉼터)/카카옥톡채널(양천공원 책쉼터)양천 마당 텃밭 무료 분양양천구에서는 3인 이상의 공동체로 구성된 양천구민을 대상을 양천 마당 텃밭을 무료 분양한다. 장소는 양천1마당 텃밭으로 70구좌를 분양한다. 분양받을 수 있는 텃밭 면적은 공동체 텃밭 10㎡고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통합 예약 포털에서 공동체 1인이 대표로 신청하면 부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된다▶일시 : 2월 20일(월)~3월 2일(목)▶대상 : 양천구민(3인이상 공동체)▶장소 : 양천1마당텃밭(신월동 350-35 일대)▶신청 : 양천구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문의 : 02-2620-4571(공원녹지과)겨울 철새 만나보세요~양천구는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생태 쉼터에서 겨울 철새를 만나는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회차당 15명의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1월 29일(일)부터 2월 26일(일)까지 매주 3회(목,토,일) 운영한다. 안양천의 겨울 철새의 종류 및 특징을 알아보고 안양천 철새 보호구역의 생태적 역할 강의, 쌍안경과 필드 스코프를 이용한 겨울 철새를 탐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일시 : 1월 29일(일)~2월 26일(일)▶장소 :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오목교~목동교 사이)/집결 장소는 무중력 지대 양천 앞▶신청 : 1월 18일(수)~2월 25일(토)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문의 : 02-2620-3582(양천구청 공원녹지과)초중고 학부모 진학설명회양천구는 2월 22일(수)에 ‘새 학기 대비 초?중?고 자녀 진학 설계 코칭’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오후 3시~오후 5시는 초?중등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과별 흥미 유발 및 학습 관리법과 유형별 고교 입학 준비 내용을 강의한다. 오후 7시~오후 9시에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학입시 전망과 대비 방법을 진행한다. 대학저널 진로입시문제연구소 소장인 임명선 강사와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인 이영덕 강사가 번갈아 강의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학습관리비법 및 내신 관리와 입시전략 핵심 자료집’을 증정한다.▶일시 : 2월 22일(수) 오후 3시~5시(초?중), 오후 7시~오후 9시(고)▶장소 :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2층▶신청 : 2월 6일(월) 오전 10시~선착순 모집/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문의 : 02-2620-3111(양천구청 교육지원과)전통 장담그기 교육생 모집양천구에서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관 장독대 전통 장담그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전통 장담그기 및 발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목동지역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신월동 지역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신정동 지역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양천 어르신복지관, 양천 해누리복지관에서 30명~40명의 인원을 모집해 진행한다. 신청은 권역별로 복지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 45,000원의 참고비를 받고 된장 3㎏, 간장 500㎖를 제공한다.▶기간 : 2월~11월▶장소 : 관내 권역별 복지관 6개소▶신청 : 1월 25일(수)~2월 3일(금)/권역별 복지관 전화 신청(선착순)양천 도시원예 겨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양천구는 1월 30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양천 도시 원예 겨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매주 다른 주제와 강연자로 이루어지는데 도시농업을 통한 원예치료, 텃밭 정원 이야기, 퍼머 컬처의 이해, 도시농부 마르쉐, 도시와 벌 생물 다양성, 우리 산 우리 산나물, 일본의 도시농업 사례를 주제로 진행한다. 장소는 양천중앙도서관과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다.▶일시 : 1월 30일~3월 13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신청 : 1월 25일(수)~2월 1일 오후 5시(1차 예약 기간)/온라인 접수▶문의 : 02-2620-4563드론 기초 활용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는 2월 7일부터 2월 28일 매주 화요일마다 드론 기초 활용 강좌를 연다. 드론에 대해 알아보고 조종자 안전수칙과 조종방법과 비행실습, 드론을 운용하기 위한 자격 기준, 야외 비행실습도 진행한다. 수강료는 15,000원이고 양천구 평생학습관?스마트 창의인재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일시 : 2월 7일~2월 28일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장소 : 평생학습관 드론 자율 주행실(2층)▶신청 : 1월 27일(금)~2월 3일(금) 오후 6시▶문의 : 02-2620-4741초등방학 특강-우드 트레이 만들기양천구 연의목공방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우드 트레이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2월 23일(목) 오전 10~오전 11시까지 연의목공방에서 진행되고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9,000원이다. 양천구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일시 : 2월 23일(목) 오전 10시~오전 11시▶장소 : 연의목공방▶접수 : 1월 25일(수)~2월 21일(화) 오후 4시▶문의 : 02-2620-4740학부모교육특강-기업가 정신을 가진 자녀로 기르기양천구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 5층에서는 2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기업가 정신을 가진 자녀로 기르기를 주제로 강좌가 마련된다. 겨울방학 특강 행복한 부모 교육 시리즈 4회차 릴레이 강연의 마지막 회차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다. 강의 내용은 기업가정신의 정의와 세상의 변화, 글로벌 창업가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기회발견 문제해결 카드로 빙고 게임도 해 보는 식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양천구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일시 : 2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평생학습관, 스마트창의인재센터 5층▶접수 : 1월 25일(수)~2월 21일(화) 오후 6시▶문의 : 02-2620-4736파리공원 책쉼터-게임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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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 ‘에코스페이스 연의’ 양천구가 신정동 연의 공원에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를 지난해 11월 11일 개관했다. 에코스페이스 연의에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방학, 아이들과 식물, 생태 학습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박선 ninano33@naver.com지양산 연의공원을 품고 있는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지상 2층, 연면적 700㎡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기존의 연의생태학습관을 수평 증축과 리모델링 해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했던 교육 공간을 확보했다. 에코스페이스 연의를 품고 있는 연의 공원은 지양산 자락에 있어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휴식 공간이었다. 지양산 둘레길은 양천 둘레길로 연결되고 양천 둘레길은 다시 안양천 구간을 통해 서울 둘레길과 이어져 생태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다. 밝고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기존 관과 신관으로 건물구성이 되어 있다. 기존 관과 신관은 층마다 연결통로로 이어져 있고 신관에는 승강기를 설치해 누구나 제약 없이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관은 지상 2층 전체면적 319㎡의 규모로 어두웠던 외관을 밝고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은 화장실과 환경녹지 정책을 홍보하는 정보센터로 구성했고 2층은 생태교육 지원 업무공간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구성됐다. 미루나무도 자연스러운 풍경으로~ 신관은 골 모양의 노출콘크리트 기법으로 지어졌고 전체면적 391㎡ 규모로 1층에는 전시 공간, 2층에는 교육 공간, 3층에는 옥상정원으로 꾸몄다. 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미루나무 5그루를 제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건물의 풍경이 되도록 남겨 두었다. 전통 건축인 한옥처럼 안과 밖을 단절하지 않고 연결한 구조는 공간마다 큰 창을 통해 공원의 경관을 내부로 가져오게 했다. 탁 트인 복도는 머무는 층마다 다르게 보이는 미루나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건물을 구성하는 사각형, 삼각형, 원형, 직선의 다양한 형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되고 있다. 계절에 제약 없는 생태체험 가능 신관 1층의 ‘안내맞이공간’에서는 벽에 걸린 35개의 활동 안내 카드로 생태 체험정보를 제공한다. ‘채집가의 연구실’은 연의 공원의 생태를 기록하는 공간으로 공원에서 관찰, 채집한 생태 요소의 실물이나 소리, 그림 등을 벽면 캐비닛에 담아 저장하고 공유한다. ‘연의 갤러리’에서는 새로운 주제로 기획전시가 열린다. 교육 공간인 신관 2층의 ‘둥지교실’은 책상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변형할 수 있어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다. ‘감각의 숲’은 피라미드 지붕 아래 온실로 계절의 제약 없이 생태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맨발로 편백 나무 밟기, 풀벌레 소리 등 감각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미루나무 전망데크’는 하늘과 공원 전경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 체험 프로그램 에코스페이스 연의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보호 인식을 강화하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목공 수업, 식물 세밀화 그리기, 생태환경 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동절기 기준 매일 오전 10시~5시로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고 공간 이용과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장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이펜1로 12시간 :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월요일?공휴일 휴관)문의 : 02-2603-0203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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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경제학과 위성일(한가람고 졸업 예정) 학생 한가람고등학교(교장 이준희) 졸업 예정인 위성일 학생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합격했다. 경제학에 대한 전공에 적합한 모습을 다양한 학교 활동으로 보여주었고 성적도 꼼꼼하게 챙겨 합격의 결과를 얻었다. 위성일 학생의 성실했던 3년의 수시 준비 비결을 들어본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성실함과 탐구력 위성일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경제학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성일 학생은 생기부에 최대한 성실함과 호기심이 가득 들어 있는 탐구력을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경제학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내신성적을 관리할 때도 원점수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절대평가 과목에서도 원점수 100점을 받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중요과목이 아닌 진로 과목도 놓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내신성적을 우수하게 유지했다. 동아리 활동-한가람헤럴드→인문교양부 성일 학생은 교지편집부인 한가람헤럴드에서 활동했다. 기사를 작성하면서 독자가 관심을 가지고 잘 읽을 수 있게 하는 글을 쓰는 걸 배웠다. 3학년 때는 생기부에 깊이를 더해줘야 할 시간이라 생각해 최대한 전문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단순히 수준만 높은 주제를 탐구하는 것보다 경제학이 실질적으로 본인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찾으려 노력했다. 3학년 1학기에 활동한 인문교양부 동아리는 전반적인 이슈를 찾아보고 탐구하는 동아리였다. <3학년 전공 적합성을 높이고 전문성 있게 진행한 동아리 활동>→평소 패션이 관심이 많아 리셀시장이라는 소재 정해 탐구→깊이 있는 주제 탐구를 위해 다양한 논문과 유한계급론 같은 이론 원서 봄→베블런효과와 레몬마켓 이론을 통해 리셀시장 설명면접-당당함과 눈치 성일 학생은 면접 문제를 풀기 전 대기하면서 긴장을 많이 했다. 경제학과를 지망하고 있어 수학 문제와 사회과학 문제를 풀었다. 성일 학생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당당함과 눈치라고 생각해요. 면접관에게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아는 학생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당당함이 중요합니다. 또, 틀린 답을 말했을 때 면접관이 고쳐주는 부분을 잘 알아듣는 눈치도 중요해요”라고 조언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일반전형 면접꿀팁>사회과학 문제는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에 각 유형에 맞는 두괄식 답변 형식을 기억하는 게 좋다.수리 면접 문제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기에 연습할 때도 한 문제를 15분이라는 긴 호흡으로 집중해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독서 활동-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은 독서 성일 학생은 독서 활동을 주로 내신이 끝난 뒤 2주와 방학을 이용했다. 독서할 때는 교과 시간에 배운 내용과 관련 독서를 하거나 전공 적합성이 높은 책을 선택하려고 노력했다. 너무 한 분야에 대해서만 읽기보다는 다양한 교과와 관련지어 독서 목록을 채워나가기를 추천했다. <공정하다는 착각> 특정 자료와 관련 없이 사회를 검토하는 내용으로 편협하지 않게 이슈를 다루는 것이 좋았다.<나와 세계>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책으로 <총균쇠>와 비슷한 느낌의 책.내신 준비-개념 공부와 문제 풀이 성일 학생은 한 과목 내에서 공부를 두 가지 방법으로 분류했다. 첫 번째는 개념 공부였고 두 번째는 문제 풀이였다. 시험 기간을 한 달, 4주로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다. 첫 번째 2주 동안은 단위 수가 큰 국, 영, 수 위주로 지금까지 배운 부분의 개념 공부를 했다. 그 뒤 2주가 남았을 국, 영, 수의 문제 풀이 공부와 나머지 탐구 과목들의 개념과 문제 풀이 공부를 마무리했다. 성일 학생은 “저는 시험 2주 전부터 탄력을 받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뒤쪽 2주에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했어요. 결국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교사의 설명이에요. 수업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사의 필기뿐만 아니라 필기 없이 지나간 내용이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까지도 모두 적고 기억하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말했다. 주제 탐구-나와 연관성 있는 주제로~ 성일 학생은 사회과 포럼으로 ‘깨진 유리창 이론과 공유지의 비극 이론을 통해 분석한 교내 자습실 위생 상태’를, 수학과 포럼은 ‘지수와 로그를 이용한 수요 예측 모형’을 주제로 활동했다. 성일 학생은 주제를 정할 때 계속해서 ‘나’와의 연관성이 있는 주제를 찾으려 노력했다. 사회과 포럼을 준비할 당시에는 마침 자습실의 위생 문제가 이슈화되어 대청소가 한 번 진행되었다. 이를 활용해 연구 기간을 정해 청소 후에 다시 얼마 만에 자습실이 더러워지는지 분석해 자료로 활용했다. 준비할 당시에 포스터를 만드는 과정이 있었다. 내용이 너무 과하지도 너무 부실하지도 않으면서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했기에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성일 학생만의 학습 꿀팁 1. 교사가 적어주는 것은 최대한 높은 일치율로 필기하려고 노력했다. 언급만 하고 지나간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추가로 적어두었다. 이런 내용은 다른 색으로 적어 필기한 내용과 구분을 두었다2. 개인적으로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이었다. 그러다 보니 작은 공간에 필기하려면 가는 펜이 편했다. 0.38mm 펜을 애용했다. 최대한 가는 펜을 사용해 필기하면서 많은 내용을 적기를 추천한다.3.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 단위보다는 하루 단위로 세우는 것을 선호했다. 계획대로 학습이 진행되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성격이었기에 계획이 실패할 확률이 더 적은 하루 동안의 계획을 선호하는 편이었다.“노력은 분명 보답한다” 성일 학생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었던 시간 ‘성공은 실패에서 실패로 열정을 잃지 않고 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 노력은 분명히 보답한다는 것을 생각하며 열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분명히 그 고비를 극복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