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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1,3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1 한국사 내신대비 공부법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요즘, 고1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첫 번째 내신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다들 중간고사는 잘 보셨는지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거둔 친구들도 있겠지만, 예상 밖의 시행착오를 겪고 혼란스러울 학생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한국사는 중학교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을 거예요. 아마 중학교 때처럼 수업 열심히 듣고, 노트필기 정리하고 문제집까지 풀어봤는데도 생각보다 너무 낮은 점수에 깜짝 놀란 친구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희 학원에도 고1 한국사 내신 문의가 폭주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한국사 내신 공부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국영수도 버거운데… 한국사 내신까지 꼭 챙겨야 하나요? 고등학교 1학년은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여러 가지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지만, 사실 그만큼 다급하게 와 닿지 않아서 안일한 마음으로 어영부영 내신을 날려 보내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죠. 특히나 탐구영역은 국·영·수만으로도 버거워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탐구 내신은 아예 내던져버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1학년은 아직 지망 대학과 전형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 때입니다. 정시 확대가 이슈라고는 해도, 2021학년도 전형별 선발 비율을 보면 여전히 수시가 77%로 아직까지는 선발 인원의 대다수를 수시로 선발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 전형은 전국의 수많은 내신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 대학의 합격자 성적은 당연히 1등급에 수렴합니다. 또한 수시를 지망한다고 해도 "1학년 반영 비율이 가장 낮으니까 1학년은 좀 망해도 괜아!"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2021학년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성적 반영 방법을 살펴보면 상위 15개 대학 중 고려대와 인하대를 제외한 대다수의 대학이 학년별 반영비율을 따로 두고 있지 않고 전체 100%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려대의 경우, 1학년 내신이 20%이긴 하지만 3개년 모두 전과목을 다 반영하고 있어 이 또한 녹록치 않습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고 있다면 1학년까지는 전과목에서 높은 등급을 유지해야 안전할 것입니다. 게다가 한국사는 보통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로 두 과목을 합하면 최소 6단위인 만큼, 단위수로도 국·영·수에 비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죠. 그러니 탐구 과목 내신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죠?▶ 해도 안 되는 한국사 내신! 도대체 어떻게 해야 1등급이 나오나요? 그런데, 막상 공부를 해 보면 의외로 등급 따기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 바로 한국사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90점대가 무난히 나왔는데 고등학교 한국사는 그 정도로 공부했다간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죠.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는 공부를 했는데도 50점대가 나와서 힘들고, 난이도가 쉬운 학교는 한두 개 틀려서 안심했다가도 100점을 맞아야 1등급이 나오는 상황에 많은 학생들이 당혹스러워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중학교와 달라졌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변별력을 주기 위해 교과서의 구석구석,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샅샅이 출제하기 때문이죠.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한다던지, 교과서 날개에 숨어있는 자료에서 서술형을 출제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출제를 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으로 정말 섬세하게 출제하는 것이죠. 이런 식이다 보니 학생들은 분명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시험지를 풀어보면 선택지가 죄다 맞는 말 같아 고를 수가 없고, 제시문은 도무지 중심내용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학생들이 한국사는 공부를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일찌감치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읽어서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런 뒤, 시험 직전에 세부적인 자료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서 고난도 사료해석까지 대비해 둔다면 고득점을 쟁취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정말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혼자서 챙기기는 힘들 수 있어요. 이럴 경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SR사회탐구에서는 수년 간의 내신대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로 반이 개설되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내신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사와 통합사회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 효율적인 대비가 가능합니다! 소중한 1학년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방법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SR사회탐구학원 김지민 부원장문의 02-936-8880 2020-06-18
- 중.고등부 1학기 기말고사 영어 내신대비를 어떻게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학사일정을 보니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와 그 외의 중.고등부 1학기 기말고사가 7월 넷째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사상초유의 개학연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고등학교들의 1학기 중간고사가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의 중간고사 시험이 거의 다 끝났다. 그런데 1학기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7월 넷째주 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고등부는 중간고사 끝나고 다음 주인 6월 넷째주 부터는 바로 1학기 기말고사 영어내신 대비에 돌입해야 한다.이번 1학기 영어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본인이 공부한 것보다좋지 않은 영어점수를 받은 학생들로 있을 것이다. 수시로 대학을 진학할 학생들은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1학기 기말고사 영어점수를 합산하여 내신등급을 산정하므로 이번에 생각보다 조금 영어시험을 못 본 학생들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합산 평균등급을 더 올릴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중간고사를 잘 본 학생들도 더 열심히 해서 1학기 기말고사에서도 좋은 점수를 유지해야 합산 평균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그럼 중.고등학생들이 1학기 기말고사에서 더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학생들별로 차이는 있지만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에서 틀린 문항들에 대한 정확하고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오답 처리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문제들을 왜 틀렸는지 분석해봐야 한다. 오답들로 감점된 요인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유형으로 요약될 수 있다.첫째, 전체적인 지문숙달이 문제일 수 있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듣기, 학교 유인물들의 지문들이 완전히 숙달되어 시험시간 50분내에 무난하게 객관식문항들은 풀고 서술형 문항들을 제대로 풀 수 있었는지를 봐야 한다. 만약에 시험범위내의 많은 지문들의 직독직 라이팅식 지문숙달 암기와 부족했다면 분명 50분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푸는데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둘째, 객관식이나 서술형 문제들의 응용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영어 어휘력과 문법실력, 독해력, WRITING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 학교에서 난이도 있는 문항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어휘실력이나 문법실력과 독해실력과 라이팅 능력이 있어야 풀 수 있다.결국 평소의 영어실력이 겸비 되어 있어야 난이도 높은 문항들을 풀 수 있다는 것이다.셋째, 학교별로 비슷한 공통문항들과 학교별로 특징 있는 객관식과 서술형문항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반드시 과거 3개년 치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풀어봐야 한다.또한 학교별 문제들을 풀어보고 경향에 익숙해지고 거기에 맞는 학습방법으로 좋은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영어 학습전략을 짜야한다.무턱대고 열심히 영어공부를 한다고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기출문제들과 예상문제들도 많이 풀어보고 응용력을 키우며 학생별로 틀린 문항들의 분석을 통하여 취약한 부분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객관식 문항들은 잘 푸는데 서술형 문항들에서 실수해서 점수가 잘 안나오는 학생들도 있다. 어떤 학생들은 서술형 문항들은 다 풀었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 일반적인 객관식 문항들에서 실수로 감점되는 학생들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수도 결국 실력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들의 기말고사가 중간고사 보다 좀 더 난이도 있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벌써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1학기 중.고등학교들의 기말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되었던 것들을 신경 써서 본인에 맞는 영어 학습전략을 수립 해야 한다. 학생별로 어느 파트가 부족한지 분석하고 반드시 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영어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1학기 기말고사 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지에 학생별로 철저한 분석과 그에 맞는 영어 학습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상담이 필요하시면 학교 영어시험지를 학생과 함께오시면 정확한 분석과 영어 학습 전략을 수립해 드릴 수 있습니다.에이플러스 원장 2020-06-18
-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출석면담 및 경기북과학고 개별면담 준비방법 서울 지역의 과학고인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는 1단계 서류 및 출석면담에서 1.5배수를 선발해 11월 28일 시행하는 소집면접에서 창의사고력 영재성검사 문항으로 최종선발하게 된다.1단계 서류전형에서 제출된 서류인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추천서 내용을 토대로 출석면담에서 자기소개서의 진위여부를 판단하여 수학·과학 분야의 열정 및 학업소양, 탐구력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신 성적은 성취평가제로 산출된 최근 3학기 즉 2학년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수학, 과학 성적 (성취도 및 수강자 수 )을 반영한다. 생활기록부의 독서, 봉사시간, 출석점수 등을 고려 최종적으로 소집면접 대상자를 정원 1.5배수 선정한다.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는 소집면접시 3학년 2학기 성적이 반영된다. 경기북과학고는 1단계에 제출된 서류로 개별면접대상자를 9월 25일 발표한 후 과학고에 직접 방문하여 출석 면담을 통해 소집면접대상자를 2배수를를 선발한다. 이때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경기북과고는 11월 14일 소집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서울 지역의 과고보다 2주 먼저 선발한다. 2022학년부터는 소집면접 대상을 3배수 내외로 선발하는 것이 예고되어 있다.서울 지역의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 개별 출석면담 기간은 2020년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경기북과학고의 개별 출석 면담 기간은 2020년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다.과학고 개별 출석면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해당 학교에 방문하여 진행하는데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오후 시간대로 나누어 진행하고 대기실과 면접실을 3곳이 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자신의 차려가 되면 면접관 2명 앞에서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시간으로 20분정도이지만 40분 가까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다. 면접질문내용을 주로 기반으로 진위여부를 묻고 추가적으로 심층질문을 진행하는데 작년(2020학년도)부터 중학교 교과과정 내용의 질문이 많아졌으며 진로희망, 진로활동, 자율활동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준비해 가야한다. 최근 독서에 관한 질문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독서량은 3년간 30~50권정도가 적당하지만 더 많아도 좋다. 출석면담시 인성관련 공통면접 질문은 없었다. 그럼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수학에서 수 체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일차함수가 실생활에 사용되는 예를 찾아보아라.-이방 안에 수학으로 표현되는 것을 찾아라-우리나라는 지나는 해류를 말해봐라-암석의 종류에 대하여 말해봐라-무리수가 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장래희망이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한다고생각하는가-생기부에 써 있는 셀레이션에대하여 설명하여라.-읽은 책 중 자신의 진로 가장 영향을 준 책은 무엇인가-생기부에 자기주도적이고 열정이있다고써 있는데 사례를 들어봐라조창모 대표㈜지엠에스플렉스중계GEMS학원 원장문의 02-3392-2009 2020-06-18
-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조창모㈜지엠에스플렉스 대표 중계GEMS학원 원장문의 02-3392-20092021학년도 전기고 전국 과학고 입시 중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경기북과학고 1단계 자기소개서와 작성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자먼저 서울지역에 소재한 세종과학고는 160명 정원에서 일반 128명 사회통합 32명을 선발하며 한성과학고는 정원 140명 일반 112명과 사회통합 28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20년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입학원서, 학교생활기록부2, 자기소개서 그리고 수학 또는 과학선생님의 추천서를 받아 제출 해야 한다.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경기북과학고는 100명 정원에서 일반 80명 사회통합 2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20년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학원서, 학교생활기록부2, 자기소개서, 수학 또는 과학선생님의 추천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 시간적으로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준비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작년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세종과고 일반전형 5.02:1, 한성과고 일반전형 3.91:1, 경기북과고 일반전형 10.41:1로 2019학년에 비해 상승하였다. 올해의 경우도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는 1단계 서류 및 출석면담에서 1.5배수를 선발해 11월 28일 시행하는 소집면접에서 창의사고력 영재성검사 문항으로 최종선발하게 된다. 경기북과고의 경우는 1단계 서류전형에서 개별 면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경기북과학고 직접 방문하여 개별면담으로 2배수를 선발해 11월 14일 소집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그럼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기소개서는 사실에 기초하여 객관적인 근거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 출석면담 시 기재 사항의 진위를 확인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제 사항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올림피아드(KMO 등), 교내ㆍ외 각종 경시대회 등의 입상 실적, 영재학급 ·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각종 인증시험 점수, 한국어(국어), 한자 등 능력시험 점수, 수학 등 교과와 관련된 각종 인증시험(점수) 등 실적을 기재해서는 안 되며, 기재할 경우에는 해당 전형 단계의 최하 등급을 부여된다. 즉 탈락이란 말이다. 예를 들면 “중1 여름방학 중 OOO에서 주최하는 OOOO 경시대회에 참가해 2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수학인증시험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고, 전국 단위의 대회에 출전하여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TOEIC 시험에 응시해 500점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어공부에 매진한 결과 900점을 얻으며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등의 대회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어도 우회적인 표현 역시 탈락 사유가 된다. 또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 역시 감점대상이 된다. 예를 들면 00지검장인 부모님을따라, OO대학 물리학 교수이신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물리학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등의 경우 한 등급 낮은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생기부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며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 자기소개서 양식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세종과고의 경우 도서를 3권 쓰고, 관련 핵심 단어를 각각 3개씩 적는 항목이 더 있다. 세종과고 지원자면 독서가 많이 중요하므로 1학년부터 꾸준히 독서를 해 기록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공통항목으로 첫번째 진로 동기영역은 동아리 활동과 진로활동 중심으로 작성해야 하며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관지어 작성해야 한다. 두 번째 자기주도학습 영역은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을 다루는 곳으로 탐구 사례 중심으로 작성하되 주제, 동기, 과정, 결과를 쓰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한다. 세 번째는 인성영역은 생기부 내 자율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토대로 작성하는데 학생회 활동이나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소재로 작성하면된다. 2020-06-11
- 2021학년도 수시 합격 체크 포인트 김정년조재필수학 컨설팅팀장☞ 올해 입시는 전년도(2020학년도)와 비교하여 큰 변화는 없지만 코로나 확산에 따른 공교육의 파행적 운영과 함께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 변화에 따른 변수로 인해 예년과는 지원 경향과 합격선의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대학 입시는 일반적으로 입시 요강의 변화가 합격선의 큰 변동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대비가 필요하다.1. 코로나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 : 교과 내신 비중 상승☞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 운영과 함께 실질적인 개학이 80여일 늦어졌다.(고 3 기준) 개학 후에도 생활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교내 대회와 동아리 활동 등 비교과 활동이 제한되어 고 3의 경우 1학기 내신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따라서 올해 학종은 고교 2학년까지의 비교과활동과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내신을 바탕으로 서류 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의 경우에는 교과 내신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다. 학종이나 교과전형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일반고 고 3은 1학기 교과 내신에 집중해야 한다.2. 연세대 학종면접형 : 인원 증가(260명 → 523명) + 고교추천제(3%)☞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지만 최상위권 대학이며 고교추천 역시 3%가 적지 않은 인원이기에 경쟁률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졸업생으로 지원 자격을 확대하였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3. 고려대 학교장 추천 1 교과전형 : 많은 변화로 합격선 변동 예상☞ 전형상의 많은 변화로 인해 합격선의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1) 수능최저기준 상승☞ 수능최저기준이 전년도 인문 3개 영역 합 6등급/ 자연 3개 영역 합 7등급에서 인문 3개 영역 합 5등급/ 자연 3개 영역 합 6등급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는 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을 하락시켜 합격선에 큰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고 3 개학 연기로 재학생들의 수능 준비가 부실한 점을 감안할 때 예상보다 최저기준 충족비율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2) 선발인원 증가 : 400명 → 1,158명☞ 3배 가까운 선발 인원 확대는 합격선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높은 수능최저기준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예상보다 경쟁률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3) 면접 시기 변화 : 수능 전에서 수능 후로 조정☞ 전년도까지는 불과 수능 한 달여 전에 면접을 실시하여 면접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이 지원을 꺼려했지만 수능 이후로 늦춰져서 경쟁률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4)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변화☞ 전년도까지는 1단계에서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과 서류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단계별 전형이었는데 올해는 교과 60% + 서류 20% + 면접 20%를 일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사소한 변화처럼 보이지만 교과성적이 다소 부족하지만 비교과와 면접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게다가 수능 이후에 면접을 보기 때문에 높은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적지 않을 것이기에 결시율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질경쟁률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5) 전망 : 매우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일반고 학생 위주이기에 올해 학교장 추천1 전형은 매우 주목할 만한 전형이다. 전형상의 커다란 변화는 많은 변수를 내포하고 있기에 수험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전이 필요하다. 4. 서강대 학종 수시 2 : 수능최저 폐지로 경쟁률/합격선 상승 예상☞ 서강대 학종 수시 2는 유일하게 자기소개서를 수능 이후에 제출하는 특이한 전형으로 경쟁률이 매우 전형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수능 결과에 따라 실질적으로 지원 여부를 선택하는 전형으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시 납치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서강대학교 입장에서는 수능을 망쳤지만 학생부가 우수한 서연고 지망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까지는 3개 영역 합 6등급(탐구 1과목)이라는 다소 빡빡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하였는데 올해 이를 폐지하였다. 이는 진입장벽이 사라진 것을 의미하기에 여전히 수시납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은 유지되고 있어 경쟁률 상승으로 합격선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고보다는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020-06-11
- 경력단절과 평생직업의 시대, 민간자격증을 확대하다 황진H&C 평생교육원장문의 1588-3149 UN이 정한 새로운 생애주기2015년 UN에서 인간의 새로운 생애주기를 발표했다. 핵심은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다는 점인데, 그에 따라 기존의 청년기가 39세에서 65세로 연장되었다. 현재 1970년생부터는 8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노인으로 들어선다. 평생(계속)교육에서 평생직업의 시대로이런 변화를 두고 미래학자들은 평생 4번 이상의 직업을 갖게 되리라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는 중장년이 되는 60대 이후까지 현장에서 일해야만 한다. 평생교육에서 평생(계속)교육을 지나 그야말로 ‘평생직업’의 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일찍이 노인 복지제도를 받아들인 일본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민간자격증 제도를 확대하다이에 대해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KRIVET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민간자격증 제도를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실제로 민간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일정한 분야에서 KRIVET가 정한 전문가로 인정이 되면 그 기능이나 경력을 활용하여 교육과 자격증을 부여하는 권한이 주어진다. 머나먼 중장년 재취업지금 사회는 직장을 잃은 중장년층의 일자리 한파가 만만치 않다. 그런데 40-50대는 생애주기 상 소비지출이 많은 시기다. 구조조정에 떠밀려 퇴직하게 된 이후 이직에 실패하면 부모 봉양과 자녀교육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이행하기가 벅차다. 임금이 낮더라도 계속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이유다. 실제로 올해 초 통계청에 따르면 중장년층 재취업자 셋 중에 둘은 20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력단절, 왜 어려운가?이러한 영향으로 가정에서 전업주부로 있던 여성들이 고용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경력이 단절됐던 중장년 여성들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 혹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재테크 관련이나 재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한다. 하지만 경력이 단절된 기간만큼이나 여성들의 현장에 대한 두려움은 크다. 이미 사회에 대한 감을 잃었거나 공적인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이나 실무능력, 직무에 필요한 업무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생활에 필요한 이미지메이킹이나 직장에서 요구하는 매너관리 역시 부담이기는 마찬가지다.교육서비스,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아무래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즉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은 교육서비스 상담직이다. 특히 입시를 준비해 본 학부모라면 더 유리하다. 학원과 같은 교육서비스 업체에서 구인할 때는 자녀교육에 경험이 있는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나이 제한이나 특별한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요즘 교육서비스 현장은 웬만한 업무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므로 행정이나 회계에 큰 어려움은 없다. 실제로 교육서비스 직무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상담업무다. 교육상품을 소개하고 등록을 유도하는 작업은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현장의 두려움, 일단 시작이 반이다상담은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봐야 한다. 아무리 준비를 철저하게 해도 돌발적인 질문이나 상황이 연출되기 마련이라는 소리다. 현장에서 얼마나 경험을 쌓았는가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전문교육기관을 잘 찾아보면 교육서비스 종사자 양성(자격증)과정이 개강 돼 있다. 이는 교육서비스 업종이 운영되는 전 과정을 미리 알고 현장에 투입된다면 아무래도 직무에 대한 부담이 훨씬 감소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마음가짐이다. 모든 건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단 현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민간자격증,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그렇지만 민간자격증을 모두 믿어서는 안 된다. 평생직업경력개발을 지원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관리하는 자격증이 맞는지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민간자격증 확인은 KRIVET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조회가 가능하다. 휴먼헌드레드와 자기실현의 욕구100세 인생, 인류는 일찍이 휴먼헌드레드라는 삶을 경험해 본 일이 없다. 길어진 생애는 분명 축복이지만 이를 감당할만한 경제력이나 자기실현의 욕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재앙이 될 수도 있다.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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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들의 등교 개학 풍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졌던 등교가 5월 20일(수) 고3을 시작하여 27일(수)에는 유· 초등 1,2학년 그리고 고2, 중3이 등교했다. 그러나 확진자가 나온 일부 지역에서는 등교 개학이 미루어지기도 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노원·도봉 지역 고교들도 철저하게 방역 환경에 대응하고 보다 안전한 수업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 대진여고, 서울외고, 영신여고, 청원고의 등교 개학에 맞춘 학교별 대응 현황을 살펴봤다. (학교 기사게재는 가나다순)대진여고1m 거리두기 안전 삼각뿔로 표시, 코로나19 수칙 LED 전광판 홍보대진여고(교장 조영동)는 교감 및 생활지도부 교사 10여명이 총 출동, 소독부터 열 체크까지 안전하게 지도하고 있다. 교문부터 교실까지 안전 삼각뿔을 1m 간격으로 설치, 학생들이 등·하교 시에도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표시해 둔 것이 눈이 띤다. 또한 코로나 19 수칙을 학교 앞뒤 LED전광판에 표시, 학생들이 일상에서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소독, 열화상카메라, 마스크·체온계, 급식 공간 가림판 설치, 실·내외 일시적 관찰실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모두 완료했다. 보건실 등 방역 지원인력도 최대 6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이은섭 교사(교무부장)는 “등교 이후에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119서비스를 통해서 선별진료소로 긴급 이송할 수 있는 동선 설계까지 최대한 세밀하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서울외고자가진단 - 등교시 뱔열 반복 체크, 학생 밀집 최소화 등 감염 예방 철저서울외고(교장 김상겸)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내 방역 등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등교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1층 로비에 발열 카메라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발열 현황을 상시 확인하고 있다. 현재 등교시 1층 로비쪽 출입문만 개방하여 학생들의 발열 상황을 확인하고, 각 반 교실에서도 조회때 담임교사가 발열을 재확인하고 있다.그 외 감염 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마스크 착용, 학생건강 자가진단 안내, 위생교육 등), 학생 밀집도 최소화 방안 마련(과밀 학급 해소 문제 시차 급식 등), 발열 체크, 가림판 설치 등 수업환경을 마련해놓고 있다. 이상준 교무기획부장는 “6월 3일 등교하는 고1의 경우 6월 3일 학부모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매일 등교 51%, 격주 등교 49%로 의견을 모았지만, 교육청 지침과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한다.영신여고급식실에 번호표로 좌석 지정, 코로나19 발생 시 추적관리 용이영신여고(교장 백승환)는 권태경 교무담당, 김요한 생활담당 교감 두 분이 모두 나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등교를 진두지휘했다. 영신간호비즈니스고(교장 김대식)는 교장이 직접 학생 한명 한명에게 손 소독을 시행했다. 열화상카메라, 소독, 마스크·체온계, 급식 공간 가림판 설치, 실·내외 일시적관찰실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모두 철저히 했다. 급식실에 번호표를 붙여 개인별 좌석을 지정, 코로나19 발생시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한 것이 돋보였다.김선우 교사(교무기획부장)는 “1,2학년 등교수업-원격수업 격주 병행 운영 설문을 시행한 결과 병행운영 희망이 62.9%로 매일 등교 희망 37.1%보다 높았다. 격주 등교와 함께 오전, 오후 두 번씩 코로나 19 방역 수칙 방송을 통해 학생들이 최대한 차분하게 등교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원고급식실 지정 좌석운영 & 접촉 최소화한 수업 환경 마련!청원고(강대훈)는 등교개학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들이 정해진 동선에 따라 등교하고, 손소독과 동시에 소독용 발판에 신발을 세척하도록 지도하고, 등교시에는 열화상 카메라의 확인후 교실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급식실에는 투명 칸막이 시설을 설치해서 앞 좌석과 엇갈리게 한 칸씩 비우고 지정 좌석으로 운영하여,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한편 학생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수업환경도 마련했다. 일부 교실을 빔프로젝터, 빔프로젝터용 칠판(법랑 재질 화이트보드), 스마트TV, 인터넷 통신망이 갖추어져서 온-오프 라인 강의가 모두 가능한 교실로 개선했다. 최근에는 촬영, 중계 장비와 배경 CG처리가 가능한 크로마키 시설을 갖추어 온라인 스트리밍 스튜디오 역할을 하는 컴퓨터실을 활용하여 고3학부모 대상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2021학년도 진학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사진제공 및 도움말 대진여고 이은섭 교부부장, 서울외고 이상준 교무기획부장, 영신여고 김선우 교육기획부장, 청원고 신범수 진학홍보부장 2020-05-28
- 노원다인치과병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모든 진료 과목에 적용 노원다인치과병원은 임플란트, 교정 등 모든 진료 과목에 정부, 서울시 등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및 아이돌봄쿠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 -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마스크 5부제와 같은 순서로 5월 11일부터 신청받아 13일부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받거나 지역사랑상품권, 혹은 선불카드로 수령할 수 있다. 취지에 맞게 8월 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백화점, 대형마트와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거주지 지자체 내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피부관리실, 안마시술소, 발마사지·스포츠마사지점 등 위생업종 대면서비스에는 사용이 제한된다.이에 노원다인치과병원은 치과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혼란스러워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임플란트, 교정, 충치/라미네이트 등 모든 진료 과목에 기존 카드와 똑같이 사용 가능하다고 알렸다.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 서울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시 거주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대상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접수해 왔다. 선불카드 또는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서울사랑상품권)으로 30~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하면 10% 추가지급 혜택이 제공되지만, 서울시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노원다인치과병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서울사랑상품권도 이용 가능하다.아동돌봄쿠폰 - 아동돌봄쿠폰을 통해서도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13일 아동수당을 받는 약 177만 명의 보호자 카드에 아동 1인당 40만 원을 돌봄포인트 형태로 지원했다. 돌봄포인트가 지급된 카드로 결제하면 우선적으로 정부에서 지급된 40만원 한도에서 결제가 된다. 거주지 중심이기 때문에 서울 지역에서 발급받은 쿠폰이면 노원다인치과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노원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급된 각종 지원금은 치과 치료 시 모두 적용이 가능해 진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5-28
- 입시전문가가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 고교별 반 편성 수업! 2014년 개원 이래 6년 동안 꾸준히 청원고, 청원여고, 선덕고, 노원고, 용화여고, 수락고 등 지역 고교생의 입시 가이드 역할을 해온 이상국어논술학원. 수시·학종 확대, 정시 확대 등 매년 바뀌는 입시 정책 속에서 입시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며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디지스트, 서울 주요대 합격생 배출 등의 실적으로 신뢰를 쌓아왔다.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영어/수학 전문 강사를 영입하며 국영수 입시 학원으로의 위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교육 현장에서 국어·논술 강사로서 20여년, 유웨이 중앙교육 국어영역 수석연구원과 유웨이 본사 입시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는 이재근 원장을 만나 이상국어논술학원의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알아봤다.입시 주요 과목 (국어/영어/수학)의 균형있는 성적 관리와 입시 전문 상담 지원!최근 이상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국어와 영어 이외 수학(1학기 중간고사 이후 개강예정)을 신설하고, 재수종합반 경력의 대치동 출신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입시 중심의 효율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균형적인 성적 상승 없이는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만큼 학생별로 과목별 경쟁력을 높이는 입시 중심의 강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유웨이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원장이 직접 자기소개서 및 면접 실전 연습 등 촘촘한 입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고1·고2, 지역 고교별 (청원고, 청원여고 외) 반 구성 & 고3, 전형별(학종, 정시) 이원화 수업!이상국어논술학원은 고교별(청원고, 청원여고, 용화여고, 노원고 외) 반을 구성하여 철저하게 학교 중심의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고교별로 학교 일정과 학습 진도에 맞춰 수업-복습-직전 대비 등 반복 집중 학습으로 내신 및 입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다. 내신시험 이후와 방학에는 수능중심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능과 모의고사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한다.고3의 경우는 학생별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내신관리가 필요한 학종 중심 수시 또는 수능 중심의 정시에 맞춘 이원화된 수업을 지원한다. 내신이 취약한 경우 고3 초반부터 EBS 연계 수능 중심 수업으로 입시 성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국어> 독해력 기초는 어휘! 주 2회 수업과 매일 과제, 어휘력 잡는 특화된 학습!국어수업은 주 2회로 반별로 최대 8명으로 제한하고, 학원에서 국어학습을 모두 소화하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특히 주 단위로 제공되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자체 제작 매일학습지)교재에는 모의고사 45문항과 필수 어휘(한자어 중심)가 포함되며, 학생들은 매일 영역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 지문 분석과 어휘 암기를 통해 국어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게 된다.이 원장은 “국어 성적의 기본적인 격차는 어휘력에서 판명난다. 과제로 제공되는 한자어 중심의 어휘를 주 2회 평가하고 주간과제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와 어휘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별 취약한 영역 및 어휘의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학교별 수업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미리학습-학교진도에 따른 실시간 매칭 학습과 복습-시험직전 보충 수업 등 반복 학습으로 모든 학생의 성적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2020년부터 신설해 진행중인 중등부는 내신 대비 이외에 고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 읽기, 어휘 정리 등을 지도하여 중학교 과정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독해력과 어휘력 등의 기초 실력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영어> 고교별 내신 ·수능 고득점 관리! & 중등부, 고등 영어 준비 집중과정이상국어논술학원 재원생들은 주 2회 국어와 영어 수업, 평가를 연이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원장은 “학원 이동 시간을 줄여 자투리 시간에도 자습실에서 어휘 암기, 미흡한 과제 정리 등 자율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또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던 청원고 학생을 위해 초빙한 김영재 영어 원장의 특별한 수업은 한정된 본 수업과 수업 전후 피드백 학습을 통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려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한다. 고3도 대치동 재수종합반과 단과에서 입증된 김영재 원장의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1등급을 목표로 진행된다.중등부 역시 입시 내공과 노하우가 집약된 교재로 중학교 수업과 고등과정과 수능이 연계되는 탄탄한 실력 쌓기를 목표로 주 2회 진행한다.! 알림: 수학>코로나19로 중간고사 이후 신설예정입니다.위치 : 노원구 한글비석로 48길 28 2층 (상계동 451-11)문의 : 이상국어논술학원 02-933-1009 2020-05-28
- 조재필수학의 2022학년도 대입 전망 1.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변화 사항☞ 작년도 11월 정시 확대와 학생부 종합전형 공정성 강화를 골자로 한 교육부의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서울 주요 대학의 대응은 정시 확대와 학생부 교과전형의 신설 및 확대로 요약된다. 조국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학생부전형에 대한 공정성 논란으로 2023학년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을 40%로 확대하라는 내용에 대해 서울 주요 대학은 1년 앞당겨 대응한 셈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한 규제 강화 방침에 대해서는 학종 축소와 교과전형 확대로 대응하였다. 서울 주요 대학이 일반고 최상위권은 교과 성적 위주로 뽑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러한 전형 변화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16년 만에 약학대학 신입생 선발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것도 1,578명이라는 적지 않는 인원을 뽑기 때문에 수시 정시 모두 지원 경향과 합격선에 적지 않은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1) 정시 확대 : 서울 주요대 40% 내외로 상향 조정정시 확대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 이화여대와 이미 정시 비중이 40%가 넘었던 홍익대를 제외하고 13개 대학은 큰 폭으로 정시 선발 인원을 확대하였다.(아래 표 참조) 정시 선발 인원과 비중을 가장 급격하게 늘린 대학은 고려대다. 인원으로 673명, 비중으로 15.8%를 증가시켰고 연세대와 성균관대, 경희대도 큰 폭으로 확대하였다. 수시에서 충원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감안하면 서울 주요대 정시 비중은 40%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표1 : 서울 주요대 정시 선발 인원 비교2) 학생부 교과전형 신설 및 확대 : 서울 주요대 10% 내외교육부의 학종 공정성 제고와 투명성 강화 방안이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차별을 규제하고 학생부 기재내용을 축소하는 것이 골자여서 이에 대한 서울 주요 대학의 대응이 관심사였는데 학생부교과전형 신설과 확대로 나타났다. 학종 평가에서 대학의 손발을 묶어 놓았기에 대학들이 선택할 여지가 그렇게 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표2 : 서울 주요대 교과 위주 전형대학전형 유형모집인원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수능 최저 기준20222021연세대교과전형5235231단계 : 교과 100 2단계 : 교과 60 + 면접 40X고려대학생부교과8391156학생부(교과) 80 + 서류 20인문 3개합 5자연 3개합 6서강대학생부교과172-학생부(교과) 100%3개 합 6(탐1)성균관대학생부교과361-학생부(교과) 100%국수탐 2개 합 5영어 3등급 이내한양대지역균형발전320284학생부(교과) 100%X중앙대지역균형전형501574교과 70% + 비교과(출결, 봉사) 30%인문 3개합6(탐1)자연 3개합7(탐2)경희대고교연계전형544-교과 + 비교과(출결, 봉사) 100%2개 합 5(탐 1)외대(서울)학생부교과200170교과 90% + 비교과(출결, 봉사) 10%2개 합 4(탐 1)시립대지역균형선발192193학생부교과 100%3개 합 7(탐 1)이화여대고교추천400370학생부교과 80% + 면접 20%X건국대학생부교과340-학생부교과 100%2개 합 5(탐 1)동국대학생부교과398-교과 60% + 서류종합평가 40%X홍익대학생부교과237383학생부교과 100%인문 3개 합 7(탐1)자연 3개 합 8(탐1)숙명여대학생부교과243244학생부교과 100%2개 합 5(탐 1)3) 전국 약대 신입생 선발 재개 : 1,578명16년만에 약대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기존의 의치한이라는 자연계 최상위권의 구도를 흔들 수 있는 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2005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커트라인이 지방대 의대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서울대 중앙대 성균관대 약대의 합격선은 지방대 의대 합격선을 상회하는 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약대 역시 총원 1,578명의 41.5%인 655명을 정시로 선발하여 정시 확대 기조에 동참하고 있다.표3 : 전국 약학대학 선발 인원대학명수시정시합계가천대211536가톨릭대231235경북대28533경상대231235경성대352055경희대281644계명대108 18고려대(세종)241236단국대112233대구가톨릭대392059덕성여대464086동국대181735동덕여대242044삼육대231437서울대441963성균관대403070순천대151833아주대152136연세대191736영남대522880우석대381654원광대351045이화여대207090인제대271239전남대422365전북대24933제주대231033조선대572481중앙대5774131차의과학대301242충북대161026한양대(ERICA)161935합 계 9236551,5782. 전망 및 대응 방안☞ 서울 주요대의 정시 및 학생부교과전형 확대, 약대 신입생 선발로 요약할 수 있는 2022학년도 입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기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1) 정시 확대 : 재수생 증가 + 합격선 변동 ?정시 확대는 N수생의 대량 증가를 초래할 것이고 이는 최상위권, 특히 의치한약 합격선 하락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이 크다. 작년인 2020입시에서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정시 비중 확대는 N수생 증가로 이어졌다.(2019학년도 재수생 비율 24.6%에서 2020학년도 28.3%) 따라서 내년도 대폭적인 정시 확대 역시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최상위권 여학생 선호학과인 약대 신입생 선발은 N수생 유입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시 확대로 인한 합격선 하락 요인이 N수생 증가로 인해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 학생부교과 확대, 학종 축소 : 학종 합격선 상승학생부교과전형 확대로 일반고 최상위권의 학종 지원 추세는 감소하겠지만 최상위권대학 학종 합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특목자사고생은 해당되지 않고 서울 주요대학이 학종선발인원을 대폭 감소시켜 학종 경쟁률과 합격선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주요대학이 교과전형을 신설하고 확대한 것이 일반고는 교과전형으로 뽑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일반고 재학생의 서울 주요대 학종 문은 더욱 좁아졌다.3) 약대 입시 : 학생부(교과/비교과)와 수능 준비 병행해야약대는 총원의 60%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의예과처럼 매우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3개 영역 합 4등급 또는 4개 영역 합 5등급) 이에 따라 약대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능 준비가 필수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약대 정시 전형은 기존 약대 편입을 준비하던 대학생들의 유입으로 인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4) 대응 방안-. 1학년 : 일반고 1학년들은 교과 내신 학습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일반고는 학종에서도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과 내신을 중심축으로 하면서 창의체험활동을 병행해야 한다.-. 2학년 : 교과 내신이 3등급을 넘어서면 일반고 학생이 학종으로 인서울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 다만 2학년 입장에서 수능은 1년 반이 남아 있어 긴장감이 떨어져 학습 의지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조재필수학김정년 컨설팅팀장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