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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고] 연산은 아이와 시기에 따라 다르게!! 연산 능력은 아이에 따라, 시기에 따라 정말 많이 다르다. 연산 연습을 하나도 안 해도 정확하고 빠르게 연산이 되는 아이가 있고, 초등학교 내내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아이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연산 때문에 헤매던 아이가 한 해 한 해 성장하면서 연산을 척척 해내기도 한다. 3, 4학년까지만 해도 연산을 잘하던 아이라도 5학년에서 분수, 소수의 연산을 헤매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당연히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연산 연습을 해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문제는 우리 아이가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아이인지 아닌지, 지금 연산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나 하면 좋은지 잘 판단이 안 선다는 점이다. 매일 잔소리해 가며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선생님이 방문해서 관리해 주는 연산 학습지로 관심이 가는 것이다.연산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자. 연산은 아이의 자질과 능력에 맞게 적당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하면 해결된다. 느린 아이라면 쉬운 단계를 반복해서 풀면서 성취감을 갖게 해 준다.“다른 아이들은 저만큼 하는데, 너는 이것도 못 해”라며 구박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기가 더 죽는다. 보통 아이라면 자기 학년의 기본 연산을 정확하게 할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 수학적인 감이 뛰어난 아이라면 실수하는 부분만 고치도록 하자. 빤한 연산 연습을 반복해서 시키면 지겨워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연산을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이 들면 생각을 안 하는 태도가 몸에 밴다. 서술형 문제가 나오면 제대로 읽지도 않고 숫자만 끼워 맞추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빠르게 푸는 게 능사가 아니고, 정확하게 풀면 속도는 따라온다.연산은 도구일 뿐이다. 연산이 중요한 영역이기는 하나 다는 아니다. 저학년에서는 연산이 대부분이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연산의 기초 위에 새로운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 가게 된다. 수학을 잘하려면 연산 능력의 기초 위에 한글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독해력),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능력(사고력, 집중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4-09-05
- [교육기고] 대입 면접 준비를 위한 세 가지 팁 9월 모의고사 이후, 수시 전형을 준비하면서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면접 준비를 많이 한다.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 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으로 나뉘는데, 제시문 기반 면접은 반드시 기출문제를 분석 후 실전 연습해서 유형을 파악해야 하고, 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통해 면접관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사실 확인 및 입시에 임하는 수험자의 태도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면접 대비를 위한 팁은 무엇이 있을까?첫째, 기본적인 자세 연습하기 : 면접 준비의 시작은 첫인상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 연습이다. 면접관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평가를 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밝은 표정과 함께 겸손한 자세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면 좋다.둘째, 두괄식으로 대답하기 : 질문에 두괄식으로 대답한 후, 근거를 간단히 두 가지 정도 설명하면 좋다.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더 좋다. 또한 대답하기 전에 간단한 키워드를 머릿속으로 정리해 두고 차근차근 대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자. 면접관의 추가적인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면접관과 아이 컨택트를 하며 대답해 보는 연습을 하자.셋째, 기출문제 분석하기 : 지원한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기출문제가 게재되어 있으므로 최근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안내 자료를 통해 면접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자.제시문 면접의 경우 글쓰기를 통해 먼저 정리하고, 녹화를 하면서 쓴 글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 보자. 스스로 피드백이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면접을 통해 고쳐야 할 점을 파악해 두자.서류 기반 및 인성 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통해 면접관이 간단한 질문을 하고 특정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봄으로써 사실 확인 및 의지, 인성을 파악하는 것이므로 제출된 서류를 꼼꼼히 숙지해야 하고,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글쓰기와 달리 면접은 사고력, 표정, 태도와 함께 가치관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녹화 영상을 통해 나도 모르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고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실전 대비를 하고 임하는 것과 막연히 생각으로만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위 세 가지 팁을 활용하여 준비한다면 보다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9-05
- [교육기고] 확대되는 상위권 대학 편입! 나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올해 수능은 의대 정원 증원이라는 중요한 변화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약 1,500명이 증가한 의과대학 정원은 의대 지망생들에게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이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과거 의대 입시에서 아쉽게 불합격했던 학생들이나, 의대 대신 다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던 학생들이 올해 수능을 통해 의대 진학을 다시 도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편입 기회 증가의대 정원의 증가는 단순히 의대 지망생들의 기회 확대에 그치지 않고, 교육 시장 전반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해 기존에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대학 내 결원을 발생시키고, 이는 곧 편입학 전형에서의 모집 인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최근 몇 년 사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난 점과 더불어,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한 방법으로 재수가 아닌 편입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등 여러 방면에서의 편입의 인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편입과 재수에 있어서 몇 가지 비교를 하자면 첫째, 편입과 수능은 준비해야 하는 과목 수에서 큰 차이가 있다. 수능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5~7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편입은 지원 계열에 따라 1과목에서 2과목 준비만으로 합격이 가능하다.이는 수험생들에게 과목 수가 적다는 점에서 시험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여주며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능 정시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세 그룹으로 제한되지만, 편입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 된다. 합격 후에는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진학하여 학년 공백 없이 학사 과정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편입의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편입수학대학 편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수학적 지식과 기술을 일컫는 용어로 이공계(자연계열, 공대계열)의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다. 편입수학의 범위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분류되며 미적분학, 선형대수학, 공학수학으로 대학수학 범위에서 출제가 되고 있다. 출제 범위가 넓은 만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정해진 유형의 문제, 단순 계산식을 적용하는 문제들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출제 방식 또한 논술형이 아닌 객관식 및 단답형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있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험 형태이다.편입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보통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1학년을 끝내는 동시에 편입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기초가 약한 학생들, 계열을 변경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 1학년부터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전과 달리 강의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가 기초학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 물론 2학년에 시작해도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지만, 시작 시기를 앞당길수록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고, 대학의 레벨을 몇 단계 높일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편입을 준비한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상위권 대학 합격생들만의 특징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목표 대학의 최저선부터 다른 학생들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와 학습 콘텐츠를 접하길 희망하고, 고난도 문제 유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일일 학습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학생들이다. 넓은 출제 범위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접하고 익히면서 방대한 학습량을 모두 소화하려 노력한다. 상황이나 컨디션에 타협하지 않고 최대한 전부 해내려고 학습에 임하는 자세부터 다르다.학교와 편입 준비 병행 가능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전에도 많았고, 합격생들 또한 그 수가 적지 않다. 다만, 최근에는 학교생활과 함께 편입 준비를 병행하는 학생들의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일부 지방 대학들의 통폐합 논란 등으로 소멸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불안감이 편입 준비 시기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학교 병행 편입 준비생들은 학교에서의 학점 관리와 시험에 대한 준비를 함께 해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워하지만, 편입을 준비함에 있어 학점 관리와 편입 준비의 비율을 잘 설정하고 주말 수업과 방학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원하는 학교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배준호 부원장김영편입 강남단과캠퍼스문의 02-553-8711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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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경남 함양 마천초교서 티볼 재능기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29일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 소재한 마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티볼교실’재능기부를 펼쳤다.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와 대구시 티볼협회(회장 양쌍용)는 이날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소재한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정미)를 방문,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티볼교실’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마천초교는 전교생 19명인 소규모 학교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이날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마천초교 3~6학년생 8명이 참석해 티볼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을 배웠고, 방문단들과 함께 티볼 경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문단은 티볼 배트, 공, 티 대, 티볼 베이스 등을 이 학교에 기증했다.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배팅 티(T)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자가 치는 경기로 투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구와 대부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지만 도루나 슬라이딩 등은 할 수 없다.영진전문대와 대구시 티볼협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경기운영 인력 양성 및 지원에 관한 MOU를 지난 2018년 체결했다.이를 기반으로 영진전문대·대구시 티볼협회·대구시 교육청·대구시 체육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매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구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및 대구시 체육회 주관 티볼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경기운영 인력인 심판, 기록요원 등을 양성해 지원했다.‘찾아가는 티볼교실’에 나선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교수)는 “티볼 경기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단련은 물론 단체경기를 통한 선수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대구광역시 티볼협회와 공동으로 산골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도 티볼을 알릴 수 있게 돼 흐뭇하다”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2023년 신설한 학과로 2024학년도 입시에서 13.2대 1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스포츠와 재활을 융합한 특화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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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더위극복 재능기부 봉사 호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메디컬K뷰티과 성인학습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1학년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MBC(Medical Beauty cosmetic)전공연구회’는 말복인 지난 14일 오전 대구 서구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찾아. 이곳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두피 마사지를 진행하고 손 관리와 두피 관리 방법도 전수했다.MBC전공연구회는 올해 신설된 메디컬K뷰티과 1기생 중 30~40대 성인학습자 30명으로 출범한 이웃사랑 실천 동아리로, 1학기를 마친 뒤 이번에 첫 봉사활동 펼쳤다.봉사에 나선 박가운 MBC전공연구회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실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상쾌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배기완 메디컬K뷰티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보기도 흐뭇하다. 오늘의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우리 이웃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함께 지원하겠다” 말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는 2024학년에 개설돼 뷰티 기술과 의료 기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더욱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배치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으며, 피부과학, 의료미용, 뷰티 트렌드 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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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 (주)사유원, 전문 인재 양성 고용 예약 협약 체결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사유원(대표 유지연)이 학생 취업 등을 포함한 산학협력 전문 협약을 체결했다.22일 이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장정석 ㈜사유원 총괄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학생 채용에 대한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구미대는 채용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유원이 요구하는 사전 교육 진행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 활용 기회 제공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사유원과의 고용 예약과 관련해 구미대에서는 도시조경디자인과,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스마트경영과 등이 협력한다.㈜사유원의 장정석 총괄상무는 “취업특성화 전문 대학이자 꾸준히 인재개발과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구미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학생 취업 이외에도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며 “(주)사유원의 수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전문 실무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대는 이미 CJ대한통운, 블루원,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산업체와 고용 예약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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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에 특별한 재능기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3세대가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를 유소년 스포츠로 확산시키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을 초청해 재능기부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초 유소년 파크골프단인 수성리틀파크골프단의 단원과 학부모, 수성구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의 파크골프 전용 실습실과 야외 실습장에서 이뤄졌다.이 대학 파크골프경영과 이주현 교수는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기본자세 트레이닝을, 이어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들이 1:1 코칭을 통해 유소년들의 파크골프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수성리틀파크골프단은 2021년 수성구청과 수성구체육회의 지원으로 창단된 전국 유일의 유소년 파크골프단으로, 다양한 대회와 스포츠 교류 활동에서 수성구를 대표하고 있다.행사에는 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 김래운 북구 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최명순 북구 협회부회장 등 대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소년들과 재능기부에 나선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파크골프 용품을 전달했다.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은 “3세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가 파크골프의 진수이자 미래다. 파크골프의 성지인 대구에서 유소년팀과 대학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전문 재능기부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신흥섭 학생(2년, 62세)은 “파크골프는 가족 스포츠라는 비전 실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이번 전문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유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교육과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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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의료뷰티학부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 글로벌 전문 교류 활성화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이사장 레티투후엔)이 학생교류 등 전문성 있는 교류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21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종환 부총장, 김기홍 교무부총장, 서영길 교수(국제교류처장), 오지민 교수(의료뷰티디자인학부장), 레티투후엔 하이퐁폴리테크닉대 이사장, 응웬티민프엉 뷰티케어학과장, 즈엉황남 대외협력실장, 담랑지앙 베․한문화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서에는 경북 구미대와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의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협력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교재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한국어 연수 및 입학에 대한 상호협력 △상호 발전 협력 및 국가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특히,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은 뷰티학과 개설에 따라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전문 교육과정, 실습 설비 등에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 의지를 표명했다.레티투 후엔 이사장은 “전문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반도체, 기계, 관광, 의료뷰티 등 모든 전문 학과에서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과 학생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며 “특히 뷰티케어 분야는 양 대학의 협력 사업이 열매를 맺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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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이 결과가 되는 전략2
2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작’이라는 말은 무언가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임하게 하는 힘을 갖게 한다. 하지만 그 힘을 사그라져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하는 학생이 부지기수다. 결심은 어떻게 어떻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적어보려 한다.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을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는지 더 이상 듣기 싫을 정도이다. 해서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2학기 중간고사를 예로 들어 계획 세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대로만 하면 분명 성적향상이 있을 것이다. 가르친 모든 학생이 경험했고 성적의 큰 향상이 있었다.일단 시험일정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알아본다. 날짜가 있는 종이에 시험일정을 기록한다. 시험이 40일이 남았다면 적어 놓자. 각 과목의 시험 범위를 적는다. 아직 알려주지 않은 학교나 과목이 있을 텐데 작년 시험 범위를 참고해서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한다. 그 후에 가장 자신 없는 과목 또는 할 양이 많은 과목을 표시한다. 시험 1주 전까지 2번을 완벽히 보는 것을 일단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 학원 시간 이외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일자별로 표시해 둔다. 하루에 몇 시간 할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공부에 돌입하면 각 과목을 한 권에 정리하는 노트나 자세히 필기한 교재를 만들어 시험 1주 전부터는 문제풀이와 함께 ‘단권화’된 자신만의 교재를 반복해서 본다. 학습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분화이다. 갓난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지 갑자기 삼겹살을 먹이는 부모는 없다. 무겁고 할 것 많아서 손대지 못할 것 같은 부담되는 학습량은 시간과 범위를 세분화하고 잘게 쪼개면 자신이 충분히 소화해낼 만한 양이 되어 효과를 볼 수 있다.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거나 단순하게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는 시험 끝까지 전력으로 내달릴 수가 없다. ‘계획 없는 실행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는 미래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 있다. 계획이 없는 공부도 성과를 낼 수 없고 무모하게 세운 계획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계획은 세분화를 통해 이번 중간고사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어보자. 원하는 대학에 이 방법으로 분명 갈 수 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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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할수록 유리한 편입의 비밀
편입은 수능과 비교해 볼 때 지원 횟수 제한이 없고 공부할 과목 수가 적은 게 장점이다. 인문계는 영어만을, 자연계는 여기에 수학을 추가해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편입 역시 경쟁이 치열해 상위권대학을 목표한다면 미리 출발할수록 성공률 또한 높아지는 게 편입 입시 현실이다. 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 측으로부터 ‘2026 편입 대비를 위한 선행반’에 대해 알아보았다.편입도 경쟁, 성공하려면 먼저 시작할수록 유리2026 편입 대비를 지금 준비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발점이 빠를수록 합격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편입 시작은 대개 1월로 4년제는 2학년을 마치고 휴학하고, 전문대는 졸업하고 편입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대학교 1학년과 2학년 때 먼저 출발점을 잡았을 경우, 약 20% 이상의 합격률이 높아진 현상을 보여서 유리하다.따라서 2025년에 대학을 다닐 경우, 편입 출발점은 2024년이다. 졸업이나 휴학 상태의 편입준비생과 비교할 때 대학 공부와 병행해야 하는 재학생은 공부 시간 확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노진영 원장은 “편입이 수능보다 쉽다지만, 상위권대학일수록 경쟁률은 매우 치열하다. 이 때문에 편입 역시 대학 1학년부터 선행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미리 닦아 인서울 뿐만 아니라 상위권대학을 노려야 한다”라고 말했다.편입 경험자가 직접 지도하는 입시전략편입학원을 선택할 때는 지도전략을 갖춘 학습프로그램과 배출된 합격생 분포 또한 확인해둬야 한다. 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는 2024년 1월 편입시험에서 621건 합격 건수(1단계 합격생 포함)를 달성한 우수캠퍼스이다.특히 이곳의 노진영 원장은 2000년부터 편입 지도를 해온 입시 데이터 분석가이자 본인 역시 편입을 통해 대학을 옮긴 경험자이다.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부평 캠퍼스 노 원장은 “25년간의 편입 입시지도 결과, 수험생을 위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은 필수이다. 이를 위해 2026 선행반에서는 주 7일 어휘 데일리 테스트를 시작으로 매주 위클리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원장의 촘촘한 관리가 특징”이라고 말했다.편입 성공을 위한 학습과 피드백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는 편입 선행반은 준비과정 또한 상대적으로 길다. 이 때문에 일상적인 공부 습관과 의지가 뒤따라줘야 한다. 이를 위해 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에서는 주7일 1년 365일 어휘테스트를 1일 100개 단어의 난이도 조절을 통해 시행한다.또 위클리 테스트를 통해 원장이 직접 피드백과 정밀상담을 진행한다. 선행학습반에서는 기초와 마인드컨트롤이 부족한 학생을 위해 다년간의 운영의 노하우에 따라, 학원 측의 캐어와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부천 인천 부평 편입학원 김영편입학원 노 원장은 “현재 경인 지역 대학교 1, 2학년 학생이 대학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최적 프로그램을 위해 수업을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또 지방대생을 위한 복습 동영상 제공은 물론 진도와 학습 클리닉테스트를 파일로 제공해, 학원 등원 수업과 같은 효과를 보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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