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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고 강서고 영일고 진명여고 1,2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양정고1이번 중간고사에는 항상 7~8문제씩 나오던 어휘책(보카클리어)이 시험범위에서 빠져서 암기할 양이 줄어들었다. 어휘문제는 2문제 출제되었는데 부교재(컨셉)에 있는 문장을 주고 뜻이 잘못된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문장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어휘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험범위가 교과서 1~2과, 부교재(컨셉) 20지문, 3월모평 14지문이었고 가장 큰 비중으로 출제된 건 당연히 부교재(컨셉)이었다. 다른 학교에서 2학년들이 쓰는 교재이고 내용도 1학년이 보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교재라 지문암기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문암기를 철저하게 시켜야 하는데 배점이 높은 주관식 서술형을 맞히려면 지문암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외부지문은 객관식 빈칸완성으로 문제가 출제되었고, 모두 수능 유형으로 변형되었지만 약간 변형이 되어 시작 문단을 주지 않고 문단순서 배열하기, 빈칸완성 주관식에서 what/that 중에 알맞은 거 써넣기 등 완전한 수능 유형이 아닌 문제들도 있었다. 서술형 영작도 모두 한글해석이 주어졌기 때문에 빈칸테스트를 철저하게 암기한 학생은 모두 쓸 수 있었다. 기말대비도 철저하게 지문을 암기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고2교과서 1,2,3과, 부교재 24개 지문, 모의고사 10문항 정도의 시험범위. 1학년때 시험범위보다 다소 늘기는 했지만, 단어책이 빠진 걸 고려하면 양적으로는 대략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움’. 하지만 세부적으로 봤을 때 객관식이 쉬웠고, 서술형은 만만치는 않았다. 외부지문 서술형 문제가 3개 출제되었고, 이 부분이 양정고의 포인트.일단 객관식은 텍스트 변형 거의 없이 그대로 출제가 되어서 학생들이 쉽다고 느낄 만 했다. 문항 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다만, 아무리 쉬워도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 간접쓰기 문제들은 항상 오답률이 높다. 총 8문제 출제되었으니, 많은 편이다. 외부지문 객관식은 1문제 출제되었는데, 역시 중위권 이하에게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양정고 객관식 문제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모든 문제에서 실수하면 안 되겠지만, 양정고는 문항수가 전체적으로 적고, 객관식 문항의 배점이 타 학교 대비 꽤 높은 편이다. 객관식 문제 하나 놓치면 등급 절반 정도 날라간다고 보면 된다.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문제의 서술형은 외부지문 출처 문제가 3개나 나왔다. 나머지 3개 문제는 시험 범위 내에 있는, 암기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쉬운 문제였다. 외부 지문 문제 중, 문맥에 맞는 숫자를 고르는 3번 문제와 순서배열 형태의 5번 문제는 그럭저럭 풀만 했겠지만, 외국 journal에서 지문을 따온 6번 문항이 가장 어려웠다. 12개 단어를 제시하고 그중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유형인데, 지문의 길이도 길고 빈칸도 6개나 있어서 쉽지 않았다. 다만 배점이 각 1점이라 중하위권에게는 로또 정도의 심정이었겠지만, 1,2점이 아쉬운 상위권들에게는 이것이 킬러 문항이었을 것이다.양정고는 난이도를 외부지문 문제로 조절한다. 과거, 외부지문 문제들이 대부분 객관식에서 나왔는데, 작년 1학년부터 서술형에도 포함된다. 기말고사에서는 객관식 외부지문 관련 문항의 수와 질 모두 상승할 것이고, 서술형에서도 기존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강서고1작년 1학년 같은 시기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 강서고 기준 어렵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말고사때는 그야말로 ‘미칠듯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시험범위는 교과서 1,2과에 부교재, 모의고사 포함이다. 중학교 갓 졸업한 신입생들에게는 일단 모의고사 전체가 포함된 막대한 시험범위부터가 압도적이다. 모의고사에서 서술형은 나오지 않지만, 일단 시험범위 전체를 제대로 숙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작년 강서고 1학년처럼 서술형은 비교적 쉽게 출제 되었다. 암기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면 비교적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서술형 문항수 자체도 적었다. 물론 이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게 서술형은 ‘항상’ 어렵다.문제는 객관식 문제들인데, 아직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텍스트를 손 댄 흔적들이 있다. 빈칸 문제도 텍스트에서 외웠던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 어휘를 이용해서 선택지를 제시한다. 어휘능력이 기반되지 않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손대기 쉽지 않다.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의 까다로운 간접쓰기 유형 문제들도 언제나 그렇듯 다수 출제되었다. 독해 객관식 문제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외부지문 4문제였을 것이다. 옛날 고3 지문이나 출처 확인 힘든 journal에서 발췌한 지문들이었고, 아주 어려운 수준의 문제는 아니었으나 학생들 입장에서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른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두어달 뒤에 있을 기말고사에서는 당연히 난이도 상승이 있을 것이고, 작년과 비슷한 흐름이라면 객관식 문제가 서술형보다 더 어렵고, 선택지 해석이 관건이 될 것이다. 어렵게 제시되는 선택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어휘력과 문장해석 능력을 갖춰야 한다. 강서고2시험범위는 교과서, 모의고사 없이 오로지 부교재(리딩파워-유형)만 해당되었다. 총 지문 56개 정도 분량. 작년 강서고2와 똑같은 범위이고, 고1때와 비교했을때, 약간 더 양이 늘지 않았나 싶다. 전반적으로 작년 고1 기말과 비교해서는 쉬웠다. 다만 서술형이 좀더 까다로워서, ‘어떻게 나와도 어차피’ 서술형 놓치는 중하위권은 점수 상승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고, 오히려 상위권에서 점수에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다.우선 객관식은 어렵지 않았다. 조금씩 텍스트 변형이 있었으나, 아주 심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작년 1학년 기말에서 학생들을 괴롭혔던 선택지들이 짧고 쉬워졌다. 외부지문이 4문제 나왔는데, 역시 어렵지는 않았다. 대부분 작년 EBS수특 영어독해 변형 문제들이었다. 마지막 28번 문제를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틀렸는데, 쉬운 내용임에도 influenza와 flu를 혼동했던 듯 싶다. 작년과 달리 서술형이 어려웠다. 특히 서술형 1,2번은 기존 텍스트의 문장을 조건에 맞춰 완전 새로운 형식으로 영작을 해야 하는 문제였던 지라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쉽지 않았다. 더구나 배점도 높다(각 8점씩). 다만 조건의 경계들이 애매했고, 해석이 분명하게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따라서 채점에 따른 부분점수의 여지도 있지 않을까 싶다.패턴이 좀 뻔한데, 당연히 기말고사는 어렵게 출제된다. 그리고 거기서 등급이 결정된다. 작정하게 어렵게 내면 솔직히 답이 없다. 상위권 학생들 중 이번 중간고사에서 실수가 있었던 학생들은 기말고사에서 최대한 버텨라. 남들 7,8점 떨어질 때 내가 2,3점 떨어지면, 등급은 올라간다.영일고1시험범위는 교과서7과, 부교재(리딩파워 Ch.5~6), 보카클리어(Day.1~6), 3월모평(31~40번)이었고 외부지문 없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고 시험범위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한다면 모두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었다. 객관식 25문제, 주관식 10문제 총35문제 출제되었다. 보카클리어 단어 관계를 묻는 문제와 문장빈칸 완성 문제가 출제되었고, 부교재에서는 어법상 틀린/옳은 문장을 고르는 객관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주제/요지/제목추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완성, 문단배열, 문장넣기, 밑줄어법/어휘 등의 유형이 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으로 나온 밑줄어법 틀린 부분 고치기는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암기하지 않았다면 풀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휘배열영작도 한글해석이 주어지는 문제와 안 2023-05-26
- 신서중, 봉영여중, 목일중, 목동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신서중3객관식으로만 이루어진 문제였고, 전반적인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교과서와 프린트 위주의 문제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으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었다. 대화문을 앞부분까지는 맞게 해놓고 뒤에 한 문장을 틀리게 써놓는 등, 끝까지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가는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교과서 본문과 대화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했다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프린트에서는 주로 영영풀이 및 어법문제가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if의 의미구분과 to부정사의 쓰임을 구분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프린트에 나와 있는 문장을 그대로 쓴 경우가 대다수여서,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기말고사는 조금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교과서 및 프린트에 나와 있는 영작 등을 암기는 물론, 변형을 대비한 문장들까지도 예측한다면, 큰 무리 없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봉영여중3작년은 객관식으로?30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이번에는 객관식?24문제와 주관식 7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주관식에 대한 배점 또한 높은 편이다.출제된 문제의 종류는 어법이 거의 절반 정도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문제의 출제 방식도 다양했다.?우선 어법문제의 경우 한 가지 문법 범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접속사,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5형식 구문,?현재완료진행 등 다양한 문법 활용 문장들이 한 문제 안에 등장하였다.?문법기초가 단단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어떤 문법에 관련된 것을 묻고 있는 문제인지 한 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 종합적 문법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하는 문법수업만으로는 풀기 힘든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평소의 문법 학습이 필요하다.?다음으로 학생들을 당황스럽게 했던 문제는 서술형칸 채우기가 아니라 문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빈칸의 개수가 몇 개인지 그리고 어디로 빈칸이 위치되어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영작이 가능해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한 문장으로?2-3개 정도의 영작이 자유롭게 가능해야지만 풀 수 있었고 부분점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따라줘야 했다.?학교프린트의 영작지문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써볼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한 대목읻.교과서 지문만 암기한 학생들은 이번 시험 교과서 지문 어법문제에서 오답이 많이 나왔을 것이다.?교과서 지문에서는?1인칭 시점으로 써져있지만 시험출제지문에서는?3인칭 시점으로 바꿔놓아서 모든 동사들의 수일치가 다시 맞춰졌어야 했다.?그리고 지문 중간중간 새로 보는 추가 지문들이 적혀져 있어서 다시 한번 스스로 해석을 해본 후 문제 풀이에 접근했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다.?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지문을 파악할 때 암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지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폭넓은 문제해결능력를 키워줄 필요가 있겠다.???목동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지만 그중 서술형처럼 보이는 객관식?2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다.?일단 전체적인 문제는 교과서와 학교 추가 유인물에서 출제되었고 추가 리딩의 경우 한 지문에?4문제가 출제될 정도로 비중이 컸다.?출제된 교과서지문에 관련된 문제는 지문자체의 변형 없었기 때문에 본문의 암기가 철저한 학생이라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냈을 것이다.?하지만 추가 독해의 경우 어느 부분의 어법문제가 나올지 학생 혼자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겠다.?추가 독해의 지문 속 전치사를 빈칸으로 냈고 밑줄 친 문장 속?to부정사의 용법과 같은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내용파악 문제가 출제되었다.?내용파악문제의 경우 모든 단어의 한글의미는 똑같이 써져 있는데 뒤에 조사만 살짝 틀리게 바꿔 적어놓아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꼼꼼히 추가 리딩지문 파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서술형타입으로 출제된 객관식 문제 중?1개는 본문을 철저히 암기한 학생이라면 적을 수 있었겠으나 이번 주요 문법이었던 접속사 if/whether을 활용하여 영작해야하는 부분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었다.?그래서 이번시험에 주관식이 나오지 않는다고 서술형 문법문제풀이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이 문제에서 많은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학교시험이 객관식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문법문제를 학습할 때는 서술형 문제파악도 중요해 보인다.?목일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25문제가 출제되었다.?배점이 각문제당?4점으로 높습니다.?한문제씩 틀릴 때마다 점수에 영향이 큰 편이다.?타학교에 비해 어휘문제가 많았던 편입이다. 학교 유인물에 나오는 영영풀이를 확실히 암기 하여야하고 다의어 부분 또한 잘 암기가 되어야지만 새로운 문장 속에 어울리는 단어를 찾을 수 있다.목일중의 경우 추가 외부지문이?3개가 있었는데?3지문 모두 빠짐없이 출제가 되었고 각 지문당 2문제씩으로 출제되어 비중 또한 높았다.?문제는 매우 디테일한 부분을 묻는 편이라 모의로 어법시험과 내용해석을 꼼꼼히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이라면 문제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을 것이다.?문장삽입이나 지문 속 다의어 파악이 되어져있는지 확인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이렇게 외부지문이 추가된 경우에는 교과서 지문처럼 비중을 두고 학습이 이뤄져야한다. 기본적 어법문제는 크게 까다롭게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관련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았다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 뒷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10단지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83 sj라벨라 6층문의 02-2644-0509 2023-05-26
- 월촌중 신목중 영도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월촌중 3학년교과서가 미래엔(최)로 바뀐 이후 월촌중 3학년 시험은 기복 없이 평이했다. 23년 1학기부터는 기존에 중간고사 때 치르지 않던 영어 시험이 부활했고, 서술형 시험이 부활했다. 현 교과서를 이용해서 치른 시험 중 처음으로 서술형이 도입된 시험이면서, 현 3학년들이 보는 첫 서술형 시험인 점을 고려해서인지 서술형은 논란의 여지 없이 깔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5번의 경우 학교 프린트에 있었던 문제 중 하나를 단어만 바꿔 출제했고, 그 외에 서술형 또한 학교 프린트를 충분히 숙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를 시행했을 때에는 시험 범위가 넓고 숙지 해야하는 문법이 많아 시험이 평이해도 좋은 점수를 무조건 얻기 쉬운 시험은 아니었으나, 이번 중간고사의 부활로 시험 범위가 줄어 시험 대비에 있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범위 내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작년 1학기 기말과 비교했을 때 소폭 올랐다고 보이나, 시험 범위가 넓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낮아졌을 것으로인이번 시험은 이전 시험들에 비해 어법의 비중은 낮아진 편이며, 내용 일치, 독해추론 문제가 늘었다. 난이도 또한 어법 문제의 경우 떨어졌으나 독해추론과 대화문의 경우 교과서 외 추가 지문, 프린트로 배부해준 지문, 새롭게 만든 낯선 지문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황스러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어휘의 경우 해당 어휘를 문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 월촌중의 경향이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새로운 지문을 이용해 문맥에 맞는 단어를 넣어야 하는 유형이 빠져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만한 지문은 없었다. 다만 이번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형용사-부사 활용 어휘를 문법까지 적용해 출제해 기본적인 문법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느낄 문제도 출제됐다.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교과서, 프린트 학습을 소홀히 할 경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이 꽤 많았다. 1학기 기말고사는 이번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말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사항들이 한층 까다롭고 본문도 중간 범위에 비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잘 본 학생들도 기말 때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학습해야 기말까지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시험기간이 아닌 5월을 활용해 어휘, 어법의 기초를 다져야 기말고사 대비가 수월할 것이다.신목중 3학년이번 신목중3 1학기 중간고사는 30점이 만점이며 선택형 24문제(24점)와 서술,논술형 6문제(6점)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어휘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영영 풀이 식으로 바꾸거나 교과서 단어를 문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정확한 뜻을 파악 후 예문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의 어휘력과 더불어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보였다. 어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다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정리해주시는 단어 이외에도 평소에 꾸준히 정리하며 익히고 그것을 문장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독해 문제는 약간의 교과서 변형과 학교에서 다루어주지 않은 지문들이 대거 보기로 출제가 되었으나 교과서와 프린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시험 범위에 대한 전반적 이해, 이를 바탕으로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문제를 풀어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대화문에서는 맥락에 맞는 대화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다양한 대화 표현들에 대한 이해와 주요 표현을 정확히 알고 쓸 수 있는지를 묻는 서술형 시험으로 출제되었다. 어법 문제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는 했으나 크게 응용이 들어간 문제가 없어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을 익힌 후 교과서 내에서의 문법의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한 상황이라면 쉽게 느껴졌을 문제들도 이루어졌다. 중간고사가 매우 평이했던 탓에 기말고사 때는 난이도가 훨씬 상승할 것으로 여겨지며 문법의 경우 신목중학교의 대표 문제인 올바른 것 혹은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를 꼭 정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법 형태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쓰임을 익힌 후 반드시 다양한 영작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면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도중 3학년단어/숙어에서 영영풀이 1문제, 교과서 본문 관련 3문제 출제 되었고, 문제는 교과서 내용을 읽고 해석할 수준만 되면 크게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다. 하지만 어휘 문제의 특성상 교과서 내 모든 단어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홀하게 학습하면 안된다.문법의 경우, 각 단원 해당 대표 문법을 묻는 문제가 따로 출제되지 않고 모두 본문 전체 지문에서 문장 내 오류 찾기, 적절한 형태로 변형하기, 문법 내용 설명하기 등의 형태로 출제 됐다. 비중 자체가 적고 교과서 수준의 문법 내용 이해만 완벽하게 되어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정도의 문제로 출제 되었으나, 평소 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본문 전체를 암기 하더라도,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각 단원의 본문, 대화문, 기타지문 등으로, 어휘, 문법, 올바른 대답이나 내용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되고, 가장 많이 활용하여 출제됐다. 특히 본문의 경우 단순한 내용 일치/불일치부터 제목 찾기, 주제 찾기, 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특히 선택지를 영어 문장으로 제시하여 어휘 기본기가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시간이 걸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로 출제 됐다.전체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의 문제들로 구성되고, 특히 어법이나 어휘를 강조하기 보다는 지문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 되었다. 본문 내용을 암기 하더라도, 문법적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되어야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전반적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나, 몇 몇 문제의 경우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거나, 직관적으로 고르기엔 애매한 선택지가 답이 되는 문제도 있는 만큼,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감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험이었다.교과서의 본문, 대화문 뿐 만 아니라 기타 지문까지도 꼼꼼하게 분석해서 학습하고, 실수가 없도록 완벽히 이해하고, 충분히 반복해서 내용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목동 앞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예비고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빌딩 9층(이디야 건물)문의 02-2061-0509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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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대일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 진명여고]시험이 끝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예상보다 문제가 어려웠거나 본인이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 하자면 이번 시험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기에 평이한 시험이였다고 평가 한다. 다만 문법의 응용 활용도가 높았고 25문제 중 9문제가 모두 고르시오 형태라서 어려웠고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 진명 여고 시험범위[RC]: 부교재(15문제), 3월 고1 모의고사(일부), 교과서 8과 [LC]: 3월 고1 모의고사, 부교재RC는 2022년(올림포스 독해의 이해)에 비해 지문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볼 수 있는 부교재가 등장했지만 분량이 그에 맞게 조정되었고, LC는 매년 모의고사 듣기 정도만 시험범위였는데 새롭게 듣기 부교재가 생기면서 시험지 안에서 문항수도 한 문제 더 늘었다.평이 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매년 시험 대비 보기에 등장하는 어휘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지문변형의 정도가 심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문 변형이 등장하지는 않았다(but, 객관식 15번 참고 추천). 하지만 시험을 응시한 학생들은 이제 막 1학년이 된 학생들이고 중학교 영어 내신 시험에 대한 경험만 있기 때문에 진명여고내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내신대비를 진행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중간고사 내신대비 과정의 방향과 학습량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진명여고 영어내신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고등영어의 이해를 요구해 왔으므로 평이한 중간고사 뒤에는 어려운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말 대비는 기본 문제 수준 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등 영어의 어법과 수능 어휘, 쓰기의 탄탄한 기본 실력을 단기간 키워가기를 추천해본다. [Part 1 - 대일고]시험범위: 교과서 1,2과, 부교재, 2023 3월 고1모의고사시험범위 중에서 부교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교재였고 어휘 교재의 시험범위도 긴 시간을 두고 공부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완성해서 시험장에 입장하기는 어려운 양이었다고 여겨진다. 대일고는 매년 시험범위로 어휘장을 선정하고 표제어 뿐 만 아니라 파생어 영역에서고 시험문제를 출제해 왔으므로 그에 맞게 준비하려면 시험 기간 5, 6주 동안만 학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유형에 있어서 시험범위 지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봤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장 삽입 혹은 순서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고, 보기에 등장한 어휘들이 어렵지 않았으며, 부교재에서 출제된 빈칸유형(객관식14)의 정답이 본문 같은 어휘를 찾는 문제가 나왔을 정도로 시험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고1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상을 받고 시험기간 동안 성실하게 공부했다면 90점 이상 획득할 수 있었던 시험지라고 여겨진다. 본인 시험지에 오답을 확인하면서 중간고사 대비에 대해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대한 적절한 학습량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센템관진명여고 대일고 전담 마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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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백암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금옥여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금옥여고 내신은 교과서 39.1점, 학력평가 60.9점으로 학력평가 비중이 높은 시험이었고, 주 문제 유형은 대의파악(주제, 주장, 요지, 제목추론) 8문제, 어법 5문제, 어휘 5문제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어법, 어휘, 서술형문제가 몹시 까다로웠던 작년 중간고사와 비교했을 때 어법, 어휘 문제가 평이했고 서술형 난이도가 쉬웠던 시험이었고 1등급 컷은 92점 정도로 예상된다. 어법 문제 복잡하게 응용하지 않았고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였다면 맞힐 수 있는 평이한 수준 이였다. 다만 서술형 문제 중 3문제가 주어진 단어를 배열하여 요약문을 완성하는 문제였는데 한글 뜻이 전혀 제시되지 않는 채, 출제자기 원하는 문장 구조를 파악하여 25단어 내외의 완전한 문장을 완성해야 했기 때문에, 긴 문장 호흡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특히 6번 문제는 원 지문의 단어와 구조를 완전히 변형한 문제로 동격의 that을 활용하며 동사변형까지 함께 해야 하는 문제로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다. 기말고사에서는 어법, 어휘 문제에서 난이도가 높아지고, 서술형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복잡한 요약문 완성하기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도기에 기말 대비는 수업 시간에 담당 선생님이 강조하는 어법 포인트를 정리하고, 주어진 지문을 분석할 때 다양한 어휘(유의어/파생어 등)를 익혀 키워드를 활용한 주제문, 요약문을 만드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시킬 것이다.PART 2. 백암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범위: 능률(김) 영어 (1-2과 본문) / 23년 3월 학력평가 (18-40번) / 외부듣기 / 능률VOCA(고교필수2000) (DAY 1-8)듣기와 부교재 35.4점, 교과서 32점, 학력평가 32.6점으로 각 범위에서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었고 총 문제는 27문제에서 33문제로 늘어났으나 듣기( 6문제)와 부교재 어휘(11문제)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독해 지문이 작년 21문제에서 올해 16문제로 줄어들어 시간에 대한 압박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1등급 컷은 94점으로 예상된다. 듣기는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고 부교재 단어는 예문을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하여 평이 했다. 교과서와 학력평가 지문은 어법 문제가 5문제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서술형은 주어진 단어를 한글뜻에 맞추어 배열하는 영작문제가 4문제나 출제되었는데 그 중 3문제가 주격관계대명사를 활용한 문장이었다. 학력평가 지문 영작은 변형 없이 그대로 출제되었으나, 교과서는 본문의 연속된 두 문장을 관계사를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변형한 형태여서 약간 낯설었을 것이다.기말고사에서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교재 단어장 예문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특히 다의어의 각 예문들 잘 살피고 자주 출제되는 어법 포인트를 확인하며, 정확한 구조 분석을 통한 영작 연습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본관백암고 금옥여고 전담 해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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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이렇게 대비하자 고3과 N수생에게 6월 모의고사가 대략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으로 가는 관문에서 아주 중요한 길목이기에 6월 모의고사의 준비와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과 특히 영어 문제를 풀 때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이 될 만한 내용들을 언급해 보기로 하겠다. 고3에게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한 이유첫째,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6월/9월 모의고사는 실전과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에 각각 문제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 활용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시험이다. 또한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 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시험과 결이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는 몇번 안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수밖에 없다. 둘째, 학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전체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체크하고, 수능의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각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살펴보고 현재 본인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파악하고 난 뒤, 이를 강화하기 위해 6월 이후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의고사 전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들어쨌든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에서 모의고사를 보아야 하는데 반드시 염두해야 할 것들이 두 가지 있다. 첫째, 6월 모의고사는 연계교재를 반영한 첫 번째 시험이므로 실제 연계의 경향을 파악 해야한다. 그러므로 응시전에 EBS연계 교재의 꼼꼼한 분석은 필수라고 할 것이다, 최소한 수능특강에서 등장했던 지문이나 내용은 시험 볼 때 모두 기억이 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해야 한다. 둘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두고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의 과목별 실전 모의고사를 타이머를 켜고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반드시 해보아야 할 것이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늘상 말하는 표현이지만 명심 해야한다. 인생을 가르는 1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영어 문제 풀이 요령영어 모의고사와 수능영어 문제를 풀 때 보통 룰처럼 적용하는 것들을 재차 언급해보고자 한다. 보통 모의고사를 볼 때 국어와 수학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영어 시험 직전에 잠시 엎드려 자는 학생들이 많다.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겠지만 먼저 영어지문을 읽으며 예열을 하든지 잠을 자지 않고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을 자다 갑자기 들려오는 영어 듣기에 잘 대응 못할 가능성이 있고 독해 지문해석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듣기 영역풀이 연습이 잘 된 학생이라면 독해와 듣기를 같이 풀기를 권장한다. 안내방송이 나올때 커버를 제외한 듣기 문제가 있는 앞장을 세로로 반을 접어 뒷장에 있는 독해 문제의 절반을 보이게 하고, 43, 44, 45번을 풀고 듣기가 시작되면 듣기를 풀면서 동시에 도표 및 공지 문제(27,28번)을 풀고 오른쪽 듣기 파트로 넘어가면 시험지를 넘겨 25, 26번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듣기가 뒷장으로 넘어가면 18, 19, 20번을 듣기 문제와 함께 푼다. 이렇게 듣기와 독해를 다 풀었으면 주제/요지 문제와 40,41,42번 문제를, 그 뒤부터는 그냥 원하는 순서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순서/삽입 문제의 경우 정답이 두 개 정도로 좁혀졌을 때 무엇이 답이어야 하는지의 이유를 찾지 말고 왜 답이 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연습을 해봐야 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독해문제 풀이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기는 하나 영어 성적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문제룰 푸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듣기에서 만점을 받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 모든 방법보다 더 중요한것은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멘탈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다. 수능까지의 관문을 9월, 수능까지 3단계로 본다면 첫관문인 6월을 슬기롭게 통과하자.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5-26
- 각광받는 미래 핵심 분야 스포츠 인재 양성 스포츠가 떠오르고 있다. 신체를 이용한 개인 또는 팀 활동으로 정의되던 스포츠는 잊어라. 먹고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한 삶이 중요해지면서 스포츠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특히 IT, 환경, 미디어, 정치, 경영 등이 스포츠와 융합하면서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와 산업 전반을 함께 이해하고 개척할 역량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입 체육의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과거와 달리 체육대학 입시는 학생의 성적과 운동능력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대입전형은 크게 ① 학생부종합과 실기중점의 수시전형과 ② 수능과 실기가 중점인 정시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최근 4년간(20학년도~23학년도)의 입시에서 직접 지도한 수험생 53명을 서울대, 연대, 고대 체육대학에 합격시켜 대표적인 체대입시 전문가로 손꼽히는 커넥트 체대입시학원의 한범석 대표에 따르면 통합수능 이후, 체육계열의 합격생의 수능 성적대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주목하라고 강조한다.국어3등급 서울대 합격, 탐구 5등급 연세대 합격, 수학 4등급 이화여대 합격한 대표가 지도한 사례를 보면 A학생이 국어 3등급, 수학 1등급, 영어1등급, 탐구 평균 2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B학생이 국어 4등급, 수학 1등급, 영어2등급, 탐구 평균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하는 등 영역별 비대칭 전략으로 합격이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C학생의 경우 수학 4등급임에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에서 합격했다. 그 비결은 불리한 과목을 제외하고 C학생이 받은 점수 중 높은 영역을 제출하는 이화여대의 수능반영 방식의 특성을 잘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을 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일반학과 입시와 마찬가지로 현대 체대입시 역시 입시의 특성을 잘 분석한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과 운동능력에 맞는 전문적인 실기지도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한편, 대치동에서 입시실적을 증명한 한범석 대표는 최근 목동·강서 지역 대학규모급인 500평의 입시특화 체육관과 대치동 입시베테랑 교사진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체대입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최고의 교육시스템과 환경에 더해 교육비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프리미엄 체대입시’를 추구한다는 소식이다. (blog.naver.com/connect_sports)한범석 대표원장現 커넥트 체대입시 대표원장現 이화여자대학교 수영부 코치現 한국 3대3농구연맹 파트너십 센터장前 체육대학 입시자문위원 및 교육청 미래도전 프로젝트 강연前 서울 소재 고등학교 초청 입시 강연前 국가대표 선수(트라이애슬론)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2023-05-26
- 2023학년 고교탐방 : 신일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강북구 솔매로 49길 20, 이하 신일고)는 ‘기독교적 소양을 지닌 민주시민’을 양성하겠다는 설립자의 뜻이 이어받아 지난 56년간 배출한 3만여 명의 졸업생들이 정?재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사학이다.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한 신일고는 최고 수준의 캠퍼스, 수준별 피아노 교육 등 학생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키우며 봉사로 세상을 밝히며 교육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매년 상위권 대입 결과 역시 꾸준히 향상하며 진학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2023학년도 의·치·한·약·수 10명, SKY대학 40명 합격, 4년제 대학 합격 423명!신일고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약대 합격자 10명, 서울대 합격자 11명을 비롯해 연세대 18명, 고려대 11명, KAIST, 경찰대 등 특수목적대학 합격자 16명, 사관학교와 교대 9명, 서강대 8명, 성균관대 24명, 한양대 14명 등 최상위권 대학에 121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중앙대 29명, 경희대 17명, 해외대학 4명을 비롯해 4년제 대학 합격자 127명을 포함하면 4년제 대학의 합격자 수는 403명에 이른다.대학별 수시·정시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대 합격자 11명 중 수시3명, 정시 8명이고, 의·치·한·약대는 10명의 합격자 중 수시는 3명, 정시 7명, 연세대 18명 중 수시는 6명, 정시 12명으로 최상위권 합격자는 정시 경쟁력을 갖춘 학생이 많았다. 전체 4년제 대학 합격자 423명 중 130명이 수시 합격이고, 정시 합격자 수는 293명으로 정시 합격 비중이 69.3%에 이른다. <참조 표1>이세호 3학년 진학부장은 “2023학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해보면, 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와 정시 비중이 4:6 정도이고, 중위권 대학에서는 3:7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학교별 편차는 있지만, 재학생과 재수생 합격 비율은 대략 6:4이다. 한편 수시 합격자 중 전형별 (학종/교과/논술) 합격 비율을 들여다보면 우리 학교의 경우 교과는 거의 없고, 학종과 논술의 합격 비율이 약 7:3이다”라고 설명한다. <참조 표2>아울러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서울대 합격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났고, 수시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나면서 학교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에서 전년 대비 수시 진학률이 다소 상승했다.<표1> 신일고 2023학년 대입 합격 현황 <표2> 신일고의 2023학년도 유의미한 합격 사례2023년 신일고의 큰 변화 : 2023 AI 선도학교· STEAM 선도학교 지정신일고는 2023 AI 선도학교· STEAM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AI 교실 구축, 신나는 AI 교실을 조성하는 한편, 미래교육부를 신설하여 AI 융합교육, 소프트웨어, 메이커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을 이미 실행하고 있으며, 학생의 과목 선택을 위한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1학년은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진로 탐색 활동을 강화하고,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학생부에 반영할 예정이다.3학년의 경우 고급수학I (17명), 고급물리학(9명) 고급화학(10명)을 소수정예로 개설하여 상위권 학생들이 학업 역량, 탐구 역량을 발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일반고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학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참조 표3>전형별 대비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및 진학지도▶ 학생부종합전형 :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교내에서 지역사회 및 대학과 연계한 과학, 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진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논술전형 : 방과후학교를 이용하여 인문, 수리논술 특강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1:1 첨삭을 비롯해 다양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논술전형의 합격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표3> 신일고의 학년별 특색 프로그램Mini-Interview. 이세호 3학년 진학부장Q. 2023학년도 자소서 폐지, 학생부 반영 축소를 대비한 학교의 변화?A. 결국 세특 기록의 강화가 가장 중요해졌다. 수시 진학의 경우, 학생의 각성도 필요하지만, 교사들의 각성도 중요하다. 따라서 신일고는 교사들의 연수, 세미나를 통해 수업시간에 학생을 이끌고 평가하는 교사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세분화된 세특 기록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3학년부는 연수를 통해 과목별 예시의 세특 기록을 공유하며, 학생의 진로와 특징에 맞춰 과목별/ 학생별 특성을 전문적이고 촘촘하게 세특을 관리하고 있다.아울러 올해는 1, 2, 3학년 진학부장을 모두 비담임교사, 입시 정보와 노하우를 겸비한 전년도 고3 담임교사로 구성하여, 온전히 입시, 학생 관리, 학생별 활동, 과목별 강점 등에 집중하도록 했다. 따라서 1학년부터 학생 진로에 맞춰 입시 로드맵을 구성, 학년별로 과목별 세특을 관리하여 입시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Q. 주요 대학 정시 합격을 위한 학교의 대응?A. 학생의 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예년과 달리 자습실을 토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개방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다.또한 수능의 시험시간에 적응시키기 위해 3학년 2학기에는 2시간씩 수업을 묶어서 긴 시간을 집중하게 하기 위한 실전연습도 병행하고 있다.Mini-Interviw. 차덕원 부교감Q. 고교학점제에 따른 신일고의 교육 변화는?A. 고교학점제는 단순히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많이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사가 학생의 결정 과정을 도와 선택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신일고는 학생의 진로에 따라 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과 정정의 과정에서 담임교사가 방향을 안내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있어 학생을 존중하면서도 명확한 방향으로 끌어주는 신일의 교육은 큰 강점이 될 것이다. 학생의 수요에 맞춰 소수 과목도 최대한 개설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고급 과목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켰다. 올해부터 3학년은 일반고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급수학, 고급물리학, 고급화학을 소수정예로 편성하고,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 선발하여, 세특에 심화된 탐구 활동을 기록하여 학생의 특화된 강점으로 진학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특히 대학 과정 수준의 수업과 실험을 진행하고 있어, 소수정예를 위한 과정 개설이라는 점에서 학습 환경 개선, 질 높은 콘텐츠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아울러 AI 교육과 관련하여 고1은 인공지능기초, 고2는 정보과학(2023 신입생), 인공지능수학을 편성하여 AI 또는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학생은 단계적으로 심화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학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외부 연계 진로탐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학기에는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 교육과정을 통해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 및 사업체와 연계하여 약학, 인공지능, 환경, 상담심리 등의 분야에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여름방학에는 서울대 석/박사의 지도로 4차 산업, 인문?사회, 수학?과학 분야의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 심화 발표회와 독서 발표회를 운영한다. 2학기에는 신일고와 동일 법인 소속의 교수진이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경영, 회계, 미디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A.I., 빅데이터, 전기?전자, 기계공학 등의 분야에서 학생이 작성, 발표한 산출물의 후속 탐구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2023-05-26
- 수준 높은 수학 문제 고르는 방법은? 수학 학습의 꽃은 문제풀이라고 할 수 있다.원칙적으로 수학 학습은 개념학습과 문제풀이, 오답학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지만 사실상 그중 가장 중심이 되는 건 문제풀이다.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문제, 수준 높은 문제를 골라 푸는 게 중요하다. 기본적인 수준의 문제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심화문제나 변형문제로 갈수록 문제의 퀄리티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문제 자체를 잘 따져서 선별하고 풀어야 한다.왜 수준높은 수학문제를 풀어야 할까?답은 간단하다. 좋은 문제로 공부해야 실력도 오르기 때문이다. 수준 낮은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봤자 실력 향상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저분한 문제를 풀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거나, 별로 좋지도 않은 문제를 맞히지 못하기라도 하면 수학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한다.괜히 시간 낭비만 하는 셈이다. 반면 좋은 문제는 한 문제만 제대로 풀어도 실력에 보탬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을 공부할 때에는 좋은 문제로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학습 자료를 고를 때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수학문제 고르는 기준1) 공신력 있는 문제풀기시중에 나와 있는 수학 문제들, 정말 많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문제들이 몇 가지 있다.* 학교 교과서나 부교재, EBS 교재, 평가원/수능 기출문제, 학교 내신 기출문제 등등 공신력 있는 문제들은 기본적인 문제 퀄리티가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실전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 아직 문제를 보는 눈이 없는 학생들, 절대적인 수학 학습량이 부족한 학생들, 아직 중하위권에 실력이 머물러 있는 학생들은, 특히 이와 같은 필수 문제들을 꼭 풀어보고 점차 범위를 확대해가며 문제풀이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2) 지저분한 문제 피하기이러한 문제들을 풀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른 문제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람마다 학습 수준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더 좋다고 정확하게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피해야 하는 문제는 있다. 풀이과정에서 개념을 응용하고 활용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연산만 복잡하다든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개념을 다루거나 함정을 위한 함정이 너무 부각된다든지 하는 지저분한 문제들은 피하는 게 좋다. 진짜 좋은 문제는 문제풀이 기술이나 요령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라는 점, 잊지 말아야 한다.3) 최신경향을 반영한 문제풀기또 한 가지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최신 경향 반영 여부이다.수학 문제에도 트렌드가 있다. 너무 오래된 문제는 아무리 좋은 문제라고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신시험에나 수능시험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 최근 교육 정책이나 제도,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를 풀어야 당장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출제 경향 분석이나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보는 게 좋다.4) 투위스트 문제은행 활용하기IIWYST(투위스트)는 If I Were Your School Teacher(내가 만약 너희학교 선생님이라면) 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학교선생님의 입장에서 문제를 만들었기에 퀄리티는 보장할 수 있다.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특허받은 문제은행 프로그램, 투위스트를 활용해 수준 높은 문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엄선한 문제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최신 경향에 가장 가깝고 실전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다.수준별/유형별/단원별로 문제를 골라 풀 수 있고, 개념학습, 유형학습, 내신대비, 수능대비, 실력점검 등등 학습 목적에 맞게 문제를 선별하여 풀 수 있다.수준 높은 문제들을 학습 목표에 맞게 골라 풀 수 있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3-05-26
- 특별 기획: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Chat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구글이 백만개의 모래알을 찾아 주었다면, ChatGPT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준다-코어 제이슨 원장” - www.에듀코어.com 내 ChatGPT 활용 강의 중에서 발췌먼저 구체적으로 ChatGPT를 학교생활에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기에 앞서, 생성형 AI가 무엇이고, 왜 이것이 교육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처음 검색기능을 가진 웹사이트가 나왔을 때, “정말 이렇게 편리할 수가 있을까” “이제 더 이상 도서관에서 연구에 관련된 자료를 밤새가며 찾을 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던 이런 기능들이 이제는 눈뜨면 하는 일상생활이 되었고, 어느덧 빅 데이터라는 개념이 나오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강력한 검색기능을 가진 구글을 사용한 검색을 통해 주어지는 너무나 많은 정보 중에서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를 가려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바야흐로 ‘정보의 대홍수’ 시대가 도래 했다. 위에 언급했듯이 ChatGPT는 이런 무질서한 과다 정보의 시대에서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ChatGPT의 기능이 바로 이런 과다한 정보의 홍수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 정보를 가려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ChatGPT의 작동 원리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명령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스마트하게 질문을 던져야 스마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게 바로 Chat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키워드이다.* 생성형 AI란 무엇이고, 그 작동원리는?ChatGPT에서 Chat은 말 그대로 채팅을 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는 Chatbot 서비스 (예: 네이버 톡톡 챗봇서비스)에서 쓰이는 기능을 가졌다는 의미이고, G는 ‘Generative’ 생성형의, P는 Pre-trained 미리 훈련된, T는 Transformer 로서 이는 신경망 아키텍쳐라고 어려운 단어이지만 쉽게 말하자면 상대방의 질문에 가장 그럴듯한 대답을 하기위해 인간이 생각해서 언어를 구사하는 방식을 흉내낸 것이라고 단순화해서 생각하면 된다. 즉, 수천 수만개의 데이터 셋을 미리 훈련해서 (Pre-trained), 인간이 언어를 구사하는 방식으로 (Transformer), 생성해서 (Generative) 인간의 언어로 답을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AI)이 바로 ChatGPT인 것이다. 실제로 같은 내용의 질문을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질문하면, 매번 다른 형식의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생성이라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ChatGPT 이다.* 왜 ChatGPT 는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단순한 예를 들어 ChatGPT를 활용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지만) T-Map을 사용해서 처음 가는 곳을 찾아가는 것과, 대한민국 도로지도를 펴고 처음가는 곳을 찾아가는 것으로 비교해보고 싶다. 물론 전자가 ChatGPT로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여 활용하는 것을 지칭하고, 후자는 기존의 방식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후자의 삶도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업무를 추진하거나 학습을 할 때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선별해서 취합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정리해서 나열해 주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것이 있다면, 이는 바로 개인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에서도 바로 이런 점이 학생들에게 경쟁우위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모자라는 시간을 짜내어 퀄리티있는 수행평가와 탐구보고서도 제출해야하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ChatGPT의 이런 기능들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나아가 미래에는 ChatGPT같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직업군이 (예: Prompt 엔지니어)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미래에는 개인이 그가 속한 조직에서 ChatGPT 홯용능력을 통해 평가 받는 날이 오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호에 2탄: ChatGPT 수행평가와 동아리 활용법에서 계속● 코어잉글리쉬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 안내www.에듀코어.com 접속 -> 코어강의 ->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보기● 위 내용은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하고 사용 시 반드시 원 작성자를 밝혀야 합니다.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현 www.에듀코어.com 대표UCLA COLLEGE COUNSELING Certificate위즈 대학입시 컨설팅 노원 지점장EBS 심리검사 & 진로지도 강사전 중계동 프랜차이즈 어학원 원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압구정 어학원 특목고 팀장전 목동 토플 프랜차이즈 어학원 대표강사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