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로나 시대, 새내기들의 고등 과탐 학습법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지난 9일 발표된 수능 성적 결과, 올해의 변별력은 탐구 과목이었고, 이과생들은 어떤 과탐 과목을 수능에서 응시하더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표준점수에서 불리했던 화학1이 2023년도 탐구 최고 표준 점수를 찍는 지형 변동도 있었고, 한 치 앞의 변수 예측이 힘든 상황에서 이과를 지망하며 입시 전장에 들어오는 고등 새내기들의 과탐 생존 전략법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자율 학기제와 절대 등급으로 자신의 학습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코로나까지 합세하면서 현 고등 새내기들의 학습 결손은 심각한 상태이다. 과학 학습 능력이란 지문 해석과 사고 확장, 이과적 논리 코드의 문제로, 12년 이상의 누적된 실력이 수능장에서 나타난다. 초기 학습법이 체득되었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1학년 통합과학 성적을 기준으로 우상향할 학생과 하향할 학생이 구분되므로 정확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이과 지망을 생각하고 있다면 최소한 입학 전 물리나 화학을 꼼꼼하게 1회 독 이상하기를 추천한다. 단기 특강은 권장하지 않고 과목당 최소 3개월은 잡아야 한다. 이과 재능이 부족한 경우도 겨울을 이용한 통합과학 1회 독을 추천한다.이과 적성이 높은 학생들은 물리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능 선택과 별도로 과학 논리의 뼈대가 되는 사고들이 물리에서 학습된다. 영재/과학고를 준비한 경우도, 말 그대로 준비한 것이지 합격한 것이 아니므로 중등 과학 과정에 구멍이 없는지 체크해야 한다. 들은 풍월만 많은 공부를 했는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체득했는지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다. 특히 과학 학습에서 본인이 생각하기 전에 숙련된 강사의 풀이법을 보거나 과외 선생이 옆에서 재깍 알려주는 방법, 해설지를 줄줄 읽는 방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후퇴하는 마이너스 공부법이다.수학/과학 적성이 중 이하인 경우, 물리/화학을 처음 접할 때, 역학이나 양적 관계 같은 킬러 단원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한계점을 버텨야 돌파되는 것이 공부의 속성임을 인지하고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서 초기 좌절을 극복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할 필요가 있다. 최다 인원이 응시하는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의 경우도, 접근하는 방법이 숫자 계산이냐, 언어 도구냐의 차이지 절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유전 킬러나 지구과학 자료 분석 문항들은 상황 판단력과 사고 순발력의 싸움이다. 이과적인 재능이 부족한 경우라면 반복적인 노출과 논리적인 사고 훈련만이 정답이다.일등급플러스과학학원 노한나 원장문의 02-558-5337 2022-12-22
- 미래 수학교육과 진로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저출산의 여파로 매해 태어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귀한 골드키즈들이다. 향후 학령인구는 점점 줄어들 예정이다. 그런데도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는 교육방식은 이전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자.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많은 문제를 풀면서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시대에는 AI시대이다. AI가 인간이 하는 일들을 점점 대체해 가고 있으며 앨빈 토플러가 이야기한 것처럼 굴뚝 경제 시대의 교육체제를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시대이다. 그런데도 한국의 교육체계는 단순 반복 아래의 굴뚝 경제체제에 기초한 형태로 발전되고 학생들을 교육해왔다.한국의 학교는 학생들이 사라져 가는 산업 체제의 시스템에 알맞도록 짜인 어긋난 교육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21세기 교육시스템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길러줘야 한다. 21세기 리더들을 길러내는 학원들도 문제 푸는 기계를 양산하는 ‘교육공장’이 아닌 적성을 고려한 교육으로 변화해야 하며 보다 본질적인 문제를 다뤄야 한다. 더 근본적인 수학교육의 변화는 성적보다는 적성에 초점을 맞추어 수학을 지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육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어 진다.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음미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필요하다.앨빈 토플러는 <청소년 부의 미래>라는 책에서 미래에는 새로운 지식혁명이 전 지구로 확장되며 이렇게 확장된 무한대의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부는 과거와는 다른 극대화된 형태로 나타나며, 이러한 새로운 무한대의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부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지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상상력과 더불어 다양한 생각을 적극적으로 수용 및 적용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다니엘 핑크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저서에서 미래에는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되고 산업 시대에는 좌뇌형이 성공했다면 앞으로는 서로 다른 것을 결합하고 창조하는 능력이 발달한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중지능이론의 하워드 가드너는 “모든 아이는 똑같은 방법으로 배울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결론적으로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적성을 따라 교육받아야 하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현시키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수학의 열쇠 최영수 원장문의 02-508-0451 2022-12-22
- 수학! 방학 잘 보내면 1년 치 학습량 완성할 수 있어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방학 하루 공부량은 학기 중 3~4일 공부량이다. 방학 동안 월, 주, 하루 단위로 나누고, 다시 시간, 분 단위로 학습량을 나눈다. 방학 일주일이면 학기 중일 때 한 달 학습량이고, 겨울방학 두 달은 1년 치 학습을 메우거나 앞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다.중고등부 상위권·중위권·중하위권에 맞는 학습 전략상위권의 경우 실수가 곧 실력이다. 어떤 문제에서 실수가 잘 나오는지 하나하나 확인해서 짚고 넘어간다. 고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고, 수학 개념을 정확하고 빠르게 스캔하여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문제 유형을 위주로 학습하거나 정답을 빠르게 찾는 방식보다는 한 문제라도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 푸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고, 몰입하여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중위권은 선행을 자신의 능력에 맞게 하되, 선행에 올인하기보다 복습할 시간을 확보하고 선행은 알맞은 정도로 한다, 중하위권의 경우 선행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하되, 일주일 중 4일 정도 복습, 1~2일 선행하고, 공식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 중하위권은 복습이나 선행을 혼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학생이 수학이 왜 필요한지,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동기부여가 필요하다.초등부 몰입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이 중요초등부는 문제를 정확하게 풀게 하기 위하여 몰입하여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은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다. 중고등부에서는 시간에 쫓기어 진도를 따라잡기도 힘이 들기 때문이다. 문제 유형을 위주로 학습시키거나 정답을 찾는 방법만 알려 주는 방식은 고학년이 되어 공부를 해야 할 중요한 시기(중고등부)에 ‘수포자’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긴다. 하나의 문제를 오랜 시간이 걸려서라도 끝까지 풀어보려고 하는 경험은 초등학생 때부터 단 한 번만이라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중고등부 수학 공부를 해나가는 데 있어서 상당히 큰 차이를 발생시키게 된다. 수학 공부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자신감과 끈기를 얻게 해주고, 결국 고등수학에 이르면 고득점을 얻게 되는 동기가 된다. 또한 초등학생들은 과정마다 함께 확인하고 격려해 주면 좋다.수학과표현학원 김순호 원장문의 02-459-8253 2022-12-22
- 예비 고1 학생들이 반드시 풀어 봐야 하는 수학 문제집. 등급에 맞는 참고서 선택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4%, 7%, 12%. 1등급, 2등급, 3등급에 해당하는 등급 비율이다.많은 예비 고1 학생들이 2~3등급은 거뜬히 받을 거라고 희망회로를 돌리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산술적으로 본인이 현재 반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 3등급 이상이 가능하다. 본인 실력에 맞는 시중 참고서를 선택해서 학원 수업 외의 추가적인 공부가 이번 방학 때 반드시 필요하다.내신에서 많이 등장하는 문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EBS에 수록된 문제다. 최소 5개년 정도는 풀어 봐야 한다. <자이스토리>, <마더텅> 등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푸는 것이 편리하다. 킬러 문제까지 다 풀어 보는 것이 좋다. 혼자 해결이 힘들 때는 인강 또는 개별 수업 등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도 5개년 정도는 풀어 보는 게 좋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고, 특히 고1 과정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이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구하기가 어렵다. 자료를 가지고 있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BS 올림포스 고난도 문제집>도 꼭 풀어 봐야 한다.1-2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문제집 한 권을 전부 풀기보다 특정 레벨의 문제만 푸는 것을 추천한다. 쉬운 문제들을 풀면서 동그라미만 치고 있는 건 시간 낭비다. <실력정석>, <쎈 C단계>, <블랙라벨>의 step2,3을 풀며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게 좋다. 계산이 지저분한 문제도 끝까지 풀어 봐야 한다. 계산이 귀찮다고 문제를 넘어가면 등급도 넘어갈 수 있다. 많은 양의 계산이 실수를 줄여 준다.3-4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내신고쟁이>, <마플교과서> 등의 개념서와 <블랙라벨>, <일등급수학> 등의 문제 유형서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이 약하다는 말은 이론 또는 공식을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활용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개념서를 통해서 문제에서 이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익혀야 한다. 이와 함께 어려운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 어려운 문제의 경우 두 번 이상 풀어 봐야 한다.해설지의 풀이가 본인 실력이라고 착각하면 된다. 애초에 두 권 사서 푸는 것도 방법이다.대형 학원들의 자체교재는 강의를 위한 교재인 경우가 많고, 문제 양이 적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 실력에 맞는 문제집을 병행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필요하다.PMG학원 박경찬 수학강사문의 02-537-5858 2022-12-22
- 학습자의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수업의 중요성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학습유형이 존중받지 못하는 수업환경에서는 다름(개성)은 곧 학습 부진으로 나타날 수 있다다양한 스타일의 학생들을 한 자리에 앉혀 동시에 잘 이해시키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중이 모인 수업에서의 교습자는 자신이 가장 편하거나 전달하기 좋은 방식을 선택할 것이므로, 표현 방식은 자신의 학습 스타일일 확률이 높다. 교습자 입장에서 보면 그 방식이 학생이 이해하기 좋은 방식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독특한 학습 스타일을 가진 학생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독특한 스타일의 학생에게 이런 수업 환경이 지속되는 경우 학습에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학업 성취도와 자신감을 잃게 하고, 자존감마저 떨어뜨린다.학습은 교습자와 학습자 사이에 소통의 정도에 따라 학습의 효율성이 결정된다수업이 끝난 후 쉽게 설명해서 좋다는 학생이 있는 반면, 설명이 어렵다는 학생도 볼 수 있다. 물론 학습자의 이해력이나 학습 태도에 따라 학습의 질이 결정되지만 학습자와 교습자 사이에 비슷한 학습 스타일이 공유되면 소통이 더 잘 되고 이해의 정도가 커진다. 이 경우 보다 편하게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고, 받은 정보를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는 교습자와 학습자의 정보의 전달체계가 유사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정보의 전달력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정보의 양과 질이 결정되고 그 정도에 따라 학습의 효율성이 결정된다. 학습 스타일은 소통방식이다학습 스타일의 파악이 모든 학습 부진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교습자 중심의 표현보다는 학습자 중심의 표현이 그 과목에 좀 더 깊은 이해를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다. 교실에서의 학습스타일은 곧 소통방식의 문제이다. 자신에게 맞는 소통방식을 가진 선생님을 찾아볼 필요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교습자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학습자가 어떤 학습 스타일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는 수업이 준비되어야 한다. 교실에서의 효율적인 학습은 교습자의 철저한 수업 준비에 출발한다. 학습자의 학습 스타일의 파악은 그중에 하나일 뿐이다. 다양한 학습 스타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학습자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다.프라임 수학 김창진 원장문의 02-532-1107 2022-12-22
- 부모님이 잘 모르는 수학의 개념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6학년 어린이들은 ‘원주율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3.14’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옳은 답이 아니다. ‘3.14’는 원주율 값이지 원주율의 의미를 묻는 것에 대한 정확한 대답은 될 수 없다. 원주율은 지름에 대한 원의 둘레의 비율이라고 대답해야 한다.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은 평소에 기본 개념에 대해 소홀히 한 결과이다. 건물이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무너지듯이 수학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초 개념을 소홀히 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경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 학년에 등장하는 수학 개념을 확실히 알고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기초 개념을 몰라도 문제 풀이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고학년 아이들에게 ‘대분수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큰 분수”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렇게 알고 있는 경우에도 수학 문제를 푸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수학 문제에서 대분수가 무엇이냐고 묻는 문제는 거의 없고, 대분수의 사칙연산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분수의 개념을 ‘자연수와 진분수로 이루어진 분수’라고 정확히 알고 있는 학생과 오개념이나 개념을 전혀 모르는 학생과는 수학적 이해의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고, 경쟁력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고등수학으로 갈수록 이 기본 개념이 더욱 중요해진다.이러한 중요 개념은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어야 하지만 기본 개념을 소홀히 가르치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학부모가 수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녀를 수학적으로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수학 과목에서 너무 점수에만 연연하다 보면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단계에만 머무르기 쉽다.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이해 정도 등을 바탕으로 현실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를 합리적이고 수학적으로 해결하려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함임을 명심해야 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2-12-22
- 겨울방학 과학 학습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예비 중1, 예비 고1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하다. 과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중요한 과목이고 어려워지는 과목이라 겨울방학에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다. 겨울방학 동안은 중학교에서 배울 과학을 미리 예습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데 특히 중학교에서 배우는 물리, 화학 단원은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방학 동안 개념을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중학교 직전 학년에서 배울 내용인 물리 단원의 빛과 파동, 운동, 역학적에너지, 전기와 자기 등의 개념과 화학 단원의 원소, 이온, 화학반응식, 산화 환원 등의 개념은 미리 봐 두는 게 좋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이 기초가 되어 고등 과정으로 이어지며, 내용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즉 중학교에서 기초개념이 안 잡힌 상태에서 고등학교를 진학하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며 성적으로 연결된다. 고등학교 때는 고1 통합과학, 고2 물화생지1, 고3 물화생지2를 배우게 되는데, 예비 고1 학생들은 통합과학은 1월 이후부터 하고, 고2 때 배우는 물화생지1 중에 시간이 된다면 물리학1, 화학1 중 반드시 필요한 한 과목을 선행으로 해 두는 게 좋다.과학 중점반을 가게 된다면 모든 과학 과목을 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2~3과목을 선택해서 하게 되므로 신중하게 과목을 선택하여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물리학1, 화학1은 모두 난이도 있는 과목이므로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대학 학과 별로 권장과목이 있으므로 수시 모집으로 대학을 간다면 어떤 대학, 어떤 학과로 갈 건지 염두에 두고 고2, 고3 과학 선택과목을 정하는 게 유리하고, 정시로 간다면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과목을 정하는 게 현명하다.겨울방학 동안 다음 학년 준비를 열심히 하여 후회 없는 다음 학년을 맞이하자.연세수과학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2-12-22
- 예비 중1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겨울방학은 한 학년의 마무리이자 새 학년 시작의 경계선이다. ‘제3학기’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길어 부족한 분야를 보충하고, 새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특히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1 학생들은 새로운 관문을 넘어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예비 중1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자유학년제 기간을 보낸다. 자유학년제는 진로 적성을 탐색하는 기간이다. 학생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탐색 활동에 중점을 두며, 일 년 동안 중간, 기말고사 등 지필평가를 치르지 않는다. 대신 토론, 실습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행평가 등의 과정 중심 평가가 이뤄진다. 2025년부터는 1학년 1학기, 2학기 중 선택하여 자유학기제로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한다.자유학년제는 치열한 중‧고교 생활 중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끼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간이다. 특히 예술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히 진로를 설정하는 것에서 나아가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 탐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한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유학년제를 공부를 안 하는 시기로 인식해 입학 전 겨울방학 기간을 선행학습에 할애하려고 한다. 학기 중에 진행하지 못할 학습량을 예측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미리 보완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학습 흥미를 떨어트려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따라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유학년제의 취지를 이해한 뒤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떠한 가치에 초점을 두고 진로를 선택할 것인지 차분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앞으로 일 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스스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워크넷’을 활용해 직업심리검사, 진로상담, 학과 정보, 직업 정보 등을 체험하며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예비 중1 겨울방학은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의 긴 여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여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 황금기다.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독서를 해야 한다. 중학교 교과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와 달리 여러 한자 어휘들로 이뤄져 있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제시문의 내용 및 문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독서는 어휘력 향상의 열쇠다. 독서를 습관화하면 생소한 텍스트에 관한 두려움을 줄이고 제시문과 문제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도서에서 낯선 단어를 발견하면 굳이 뜻을 찾지 않더라도 앞뒤 문맥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읽되,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의 원문을 찾아 읽거나 배정 받은 중학교 누리집에 접속해 추천도서 목록 등을 훑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모름지기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법이다. 무엇보다 중학교 학습은 고등학교 학습 및 대입 준비와도 연계가 된다. 따라서 예비 중1 방학 기간부터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 기간부터 신문 칼럼을 꾸준히 찾아 읽고 구조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2023학년도 수능 고난도 문항으로 독서 영역의 ‘클라이버의 기초 대사량 연구’를 소재로 한 과학 지문을 토대로 출제된 문항이 꼽힌다. 과학 관련 내용에 사회 영역인 ‘최소제곱법’을 결합한 지문으로 게의 게딱지 폭을 이용해 큰 집게발의 길이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문에 제시된 ‘L-그래프’와 접목해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구조다.이러한 생소한 지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일주일에 한 편씩 신문 칼럼을 선별해 읽는다. 단락별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치고, 밑줄 친 부분에서 핵심어를 찾아 간단한 소제목을 적는다. 소제목만 보고 해당 문단의 내용을 기억하는 연습을 하고, 최종적으로 칼럼 제목만 따로 정리해 둔 뒤 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복기하는 훈련을 한다. 꾸준한 칼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 교내대회 및 수행평가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미래일기를 써 보는 것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 중학교 졸업식, 교내대회에서 상을 타는 날, 수능 결과 발표 날, 대학 입학식, 직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기여한 순간 등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정해 미래일기를 쓰면 학습 및 진로 탐색에 큰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의 입장이 되어 일기를 쓰다 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지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이 동력이 되면 보다 자기주도적인 자세로 중학교 생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도곡교육센터 이주영 원장문의 대치센터 02-508-5537역삼센터 02-501-0603도곡센터 02-573-2161삼성센터 02-544-0095 2022-12-22
- 공부 잘하려면? 목표 설정과 학습태도 점검, 학습관리는 필수!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대다수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과 ‘잘하고 싶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이러한 학습 고민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진다면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해야 한다. 대치동 페스탈로치 정용훈 원장이 제안하는 ‘이유 있는 공부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복잡한 입시제도, 변함없는 핵심은 공부갈수록 다변화, 복잡해지는 입시 환경은 때때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심적 부담을 안겨준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입시의 큰 틀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학습), 학업역량’이다. 정용훈 원장이 진로진학 컨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기도 하다.“저는 대치동에서 국내와 해외 입시 컨설팅을 모두 담당했기에, 입시 준비라는 큰 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력 향상’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학생의 실력이 부족하면 컨설팅만으로 대반전을 꾀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분석해 공부하기 위한 학습 동기부여와 희망하는 대학교(고등학교)를 먼저 설정해주고, 그에 따른 공부 방법 개선과 공부 습관 다지기, 과목별 학습 계획 및 학습지도를 통한 내신관리(수능)로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습관리를 기반으로 국내(수시 학종, 정시, 특례) 및 해외 입시에 풍부한 경험을 살려 총체적인 진학지도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실력 향상을 위한 자물쇠형 학업관리 페스탈로치가 일반적인 입시컨설팅 학원과 다른 점은 ‘실력 향상’을 기반으로 다지면서 총체적인 학습·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정용훈 원장은 ‘공부의 질적 향상’과 ‘궁극적인 학업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자물쇠형 학습관리 및 진로진학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다.“좋은 학습습관을 바탕으로 공부에 대한 지구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 이후 생활태도를 바꾸고 제대로 공부해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하면서 진로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집니다. 어려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가 최적기라고 할 수 있죠. 페스탈로치는 초·중학교 학생부터 예비 고1, 2, 3 학생까지, 이러한 총체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초등학생 때 저를 만나서 지속적으로 관리 받았던 대청중 출신의 여군은, 결국 목표로 하는 하버드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중2 사춘기 시절 울면서 상담했던 조군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극복하고 고교시절 전교 6등이었으나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수하면서 만나 절망의 시간을 보냈던 김군은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 3때 만난 변양은 내신 5등급이었으나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또, 전교 꼴찌를 하던 한 학생은 1년 동안 비참할 정도로 공부하면서 열심히 저를 따라와 준 덕분에 대입에서 최종적으로 인서울 여대에 합격했습니다.”3·6·12개월 과정, 취약 과목 집중 관리 페스탈로치는 학생지도 경험이 풍부한 정 원장의 섬세한 지도가 특히 장점이다. 정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 함께하면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해준다. 특히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과는 운동을 함께 하면서 게임 생각을 완화시키고 동시에 공부를 시킨다.“공부를 좋아서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여러 명을 동시에 함께 공부시킵니다. 그렇게 하면서 긴장하게 하고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공부시간이 증가하고 생활태도가 바뀌니 점수가 오르고. 성적이나 입시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이죠.”페스탈로치는 초등, 중등, 고등부가 있다. 3개월, 6개월, 1년 과정으로 학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주요 과목에 대한 실력 향상과 함께 생활관리, 학습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해야 하지만 방학 기간에는 학생의 실력을 점핑하기 위한 공부를 시킵니다. 학생 개개인의 희망 목표와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관리가 필수로 이루어집니다. 공부 습관을 다잡고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 공부시키고, 공부 잘하게 도와주며 목표를 이루는 것이 페스탈로치의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제대로 공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정용훈 원장은 역설적으로 반문하며 ‘방학이 실력 향상의 도움닫기’임을 재차 강조했다. 문의 010-2027-1338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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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미대 입시 전략, 무엇이 다를까? 미술계열 대학 입시의 성패는 해마다 변화하는 입시 트랜드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가에 달려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미술계열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학교 내신과 실기, 수능반영방법, 지원할 대학의 입시 요강을 꼼꼼하게 파악해서 준비해야 한다”라며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도 미세하게 실기전형방법에 변화를 보인 학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미대 입시 전형의 이해미대 입시는 수시와 정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수시와 정시의 반영조건이 상이하여 학생의 상황에 맞는 입시계획을 준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실기를 중심으로 실기/실적전형, 학생부 교과/종합전형으로 주로 선발하고 학생부 성적은 대체로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이 반영된다. 수시 대부분의 학생을 선발하는 실기전형은 단계전형과 일괄전형, 실적전형으로 나뉘는데 단계전형의 경우 1단계 내신 성적으로 입학 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실기를 통해 합격생을 선발하게 된다. 일괄전형의 경우에는 내신이 포함되어 선발하기는 하나 성적 비중이 크지 않고 실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대부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실기대회 등의 상위 입상실적으로 선발하는 실적전형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다.정시전형은 주로 실기와 수능성적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드물게 비실기 전형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정시 실기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실기 반영 비율과 수능의 반영영역(과목, 표점/백분위, 등급별 점수차)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상황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수시 합격생들의 합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2008년 개원 이후 미대 입시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기초디자인 도입기부터 적응기, 활동기를 넘어 사고력과 응용력, 창의력을 요구하는 현재까지 독보적인 실기 지도와 개인별 맞춤 입시 설계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고 매년 뛰어난 입시 결과의 비결을 말했다. 이어 “미대 입시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본인의 현재 상황을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보는 학생들”이라며 “어떤 전형을 선택할 것인지를 전문가와 상담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정확한 입학 사정과 차별화된 실기 지도겨울방학을 앞둔 예비 고3 학생은 입시가 가까워진 만큼 현재 자신의 상황이 수시와 정시 중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입시 전문가와의 현실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기초디자인 실기의 연차가 쌓이면서 사고력과 응용력, 창의력이 중요 평가 요소가 된 만큼 까다로워진 대학의 실기 유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입시 미술을 통해 실기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만들어 두어야 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서울대, 국민대, 이화여대, 서울과기대 등을 목표로 준비하는 ‘기초소양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대반’ 등 실기과목별로 그룹을 나누고, 대상 학교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1:1 피드백, 영상 수업, 대학별 문제 풀이 등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알고 빠르게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수업이 강점이다.윤 원장은 “무엇보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이 높은 이유는 본격적으로 입시반 수업에 참여하기 전 개인 상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상황과 성향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최적화된 입시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쌓인 입시 데이터를 통해 현재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들을 예측하고, 내신과 실기 실력을 얼마나 어떻게 향상해야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경쟁력 높은 미대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입학 사정과 차별화된 실기 지도”라고 강조했다.2023학년도 미대 수시 합격생 인터뷰_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 수시 3관왕 이민서“두 번의 입시, 믿고 지지해 준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경희대 산업디자인학과(44.13:1), 단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24.65:1), 중앙대 산업디자인학과(25.8:1) 합격)“제품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일찍부터 산업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제품을 보고 작동 원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업디자인이라는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제가 꿈꾸던 전공과 대학에 합격한 고등학교 선배님이 다니고 있어서 알게 됐어요. 고2 때 입시 미술을 하면서부터 다녔습니다.”2023학년도 미대 입시 3관왕을 차지한 이민서 학생은 올해 수시 시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로 경희대 시험 문제를 꼽았다. “인공물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지난해 자연물 소재를 받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뻥튀기가 나와 작년의 실패했던 기억이 떠올라 긴장을 많이 했다. 침착하게 학원에서 배운 대로 구도를 잡고 명도를 확실하게 그렸다”고 시험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공부하며 좋았던 점은 타 학원과 달리 화려함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형태와 구도 등 기초를 확실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 실력이 만들어졌을 때 묘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실기 실력을 제대로 향상할 수 있었다.미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목표로 하는 학교와 전형을 빨리 정하고 그 학교의 합격작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서 학생은 내신 성적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다단계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학원의 권유에 따라 수시 6개 중 대부분을 단계형에 지원했고 예상은 적중했다.그는 “12월 서울시립대의 최종합격 발표가 남아 있다. 입시를 두 번 하면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지원한 학교에 다수 합격하게 되어 다행이다. 끝까지 믿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멘탈이 약한 편인데 늘 주의 깊게 살피고 응원해 주신 부천 클릭전원학원의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미대 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한다면 다양한 미술 활동 중요”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박용호 전임“학생부종합전형은 언제 준비를 한다기보다 늘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와 비교과(미술활동)를 종합해 면접과 함께 최종 선발하게 됩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수능 또한 상위권 성적을 받아야 최종 합격할 수 있습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생부종합전형반 박용호 전임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과 학생이 전공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고 관련 활동을 했는지, 봉사와 리더십 등 지성과 적성, 인성 등 3개 분야의 균형이 얼마나 잘 맞춰진 상태인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성적순으로 합불이 결정되는 교과 전형과 달리 학생부종합전형은 1등급인 학생인 떨어지고 5등인 학생이 붙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내신 성적이 좋을수록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성적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성적과 더불어 미대입시 학종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얼마나 꾸준히 열심히 했는가이다. 그런 점에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일반고에 비해 교과과정의 특성상 미술 관련 활동을 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반고 학생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