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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발론교육, 예비 중1을 위한 “중등 영어교과서 개편” 설명회 개최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예비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바뀌게 되는 영어교과서 개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중1을 시작으로 내년 중2, 2015년 중3 학생들의 교과서가 차례대로 개편되게 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되는 중학 영어교과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개편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학습 PLAN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는 아발론 평촌캠퍼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졸업 축하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예비 중1 문법워크숍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결심을 결과로 만들어 줄 아발론 봄학기 신규테스트가 진행중이며 각 관별 전화예약 가능하다. 테스트 문의 및 예약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2년 12월 3주 윤사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개강에스원 사탐전문학원 윤성훈 원장이 12월 18일부터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 윤 원장은 2012년 강남과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에서 강의평가 1위를 차지하며 강의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에스원사탐학원에서 윤 원장 강의를 수강하면, 메가스터디에서 윤성훈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에스원사탐학원은 강남구청, 비타에듀, EBS 등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강사진이 참여, 소수정예 과외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문의 (02)476-1952 제9회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매일경제와 아발론 교육이 함께하는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가 2013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호주 학생들과 24시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로 호주 학생과 호주 공립학교 교사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여 스쿨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에게 배우는 교실 영어’을 탈피하여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체득하는 실용 영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강력한 영어 학습의 동기를 제공한다. 문의 (02)2000-5456 MNM수학,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학 전문 MNM수학이 예비중3 및 예비고1,2,3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원 서울대 출신이며 오랜 강의 경력을 갖춘 원장(배원준 원장) 및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수학 최상위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강은 12월 28일이다. MNM수학은 은마아파트사거리 외환은행 옆 아이플러스 빌딩 3층에 있다. 홈페이지(www.MNMmath.com) 참조.문의 (02)576-1555 ENS브레인맵, 마인드맵으로 나만의 학습법 완성 방법만 익히고 써먹지 못하는 학습법이 아닌 나만의 교과학습법을 완성하고 싶다면 겨울방학부터 1년간 진행되는 마인드맵 학습 완성과정에 주목하자. ENS브레인맵에서는 교과복습마인드맵, 공동 맵 작업, 시험 준비, 독서마인드맵 등을 통해 진짜 마인드맵 학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초3~중2 학년 별 팀 수업으로 진행된다. 마인드맵 한자4급 완성과정은 8급~4급에 해당하는 한자를 그림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자 학습이 처음이거나 어휘력이 부족한 초등4학부터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팀별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02)562-4888 손창연논리영어, 겨울방학 특강영어의 생성원리부터 이해시켜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수법으로 유명한 손창연논리영어에서 겨울방학 원생을 모집한다. 수준별로 운영되는 방학특강은 완벽한 내신과 수능을 위한 문법, 구문, 독해, 어휘로 구성되며 개강일은 월수금반 12월 26일(2차 1월 2일), 화목반 12월 27일(2차 1월 3일)이다. 한편 학부모 설명회는 12월 24일(월) 오후 2시와 25일(화), 29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73-3581 YES영도어학원, 겨울방학 미국학교 매일 3시간 집중코스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 5층)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매일 3시간씩 미국 교과를 배우는 ‘집중코스’를 운영한다. 주 5회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집중코스는 미국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진행되면 초등 집중반은 12월 26일, 중등 집중반은 1월 2일 개강한다. 초등 미국학교 집중코스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미국학교의 수업 그대로 영어로 수학, 과학, 독서논술 등을 배우게 된다. ‘중등 Grammar & Writing 집중코스’는 문법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를 통해 말하기 테스트 실력(Test talking skill) 향상과 정확한 표현력을 위한 스피킹, 라이팅 훈련, 니트/테스/토플 등 각종 시험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53-0066 매일경제, 대교HRD센터에서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 개최매일경제에서는 미래 의사를 꿈꾸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22일부터 1월 25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대교HRD센터에서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을 개최한다.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은 소중한 우리 자녀에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면적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 비전 캠프다. 프리미엄 진로&적성 컨설팅, 의대생이 알려주는 의대 입시의 모든 것, 현직 의사들이 들려주는 ''진짜 의사 이야기'', 자녀에게 감동을 주는 명사와의 만남, 의학 박물관 및 병원 견학 등 국내 여느 캠프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2)2000-5480 ENS브레인맵,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방학특강자기표현이 서툴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 소통과 공감 능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변화된 모습으로 새 학년을 맞이할 수 없을까? ENS브레인맵에서는 이런 부모마음으로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럿이 함께 그림, 이야기,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아 발견, 소통과 공감, 갈등 해결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른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게 된 다. 대상은 초등 3,4~5,6학년이며 인원은 6~12명으로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한국 비폭력대화센터 스마일 키퍼스 지도자 조난호 씨가 지도강사로 활동한다.문의 (02)562-4888 중앙일보교육법인, SAT, TOEFL 겨울방학 프로그램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2012년 12월 28일(금)~2013년 2월 28(목)까지 겨울방학 토플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어학특기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SAT 및 토플 수업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전준비과정, 이론 정립 및 문제풀이 연습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진단 평가를 통해 개인별 학습 전략을 수립하여 관리된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GLA’와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의 디베이트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와 GLA(주)가 주관하는 디베이트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1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한 달 간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 교육의 제대로 된 자리매김을 위한 최고의 대안인 디베이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신나는 디베이트’의 저자 황연성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초·중등 교사와 학원 강사, 학원장,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까지 포괄적이다. 제1기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50%의 특별 할인 혜택과 ‘신나는 디베이트’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낡은 한국 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2012-12-20
- 4가지 공부습관을 통한 놀라운 성적변화 초등학교 때는 잘 나오던 성적이 커갈 수록 신통찮아진다는 엄마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는 서울대에 갈 것 같던 내 아이가, 중학교 때는 인(In) 서울이라도 희망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4년제가 가능할까 싶어진다.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 텐데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주인공 대방센터의 ‘학부모 설명회’를 찾는 엄마들의 마음이다. 적어도 이종연 원장의 단순명쾌한 대답을 듣기 전까지는. 성적을 결정하는 4가지 습관3년째 ‘주인공’ 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이종연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능이 아니라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시켜서 하고, 억지로 하다보니 능률이 오르지 않고 당연히 성과가 나지 않죠. 그러다보니 다시 시키고, 다시 억지로 하고 또다시 성과가 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 돼요. 이 고리를 끊은 것이 바로 ‘4가지 습관’입니다.”주인공 대방센터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플래너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돌아보는 ‘피드백습관’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몰입도를 높이는 예습과, 수업 직후 이뤄지는 복습을 실천하는 ‘예·복습습관’을 세운다. 아이나 엄마가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미리 학원에서 공부했으니 ‘예습’은 되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예습은 선행학습이 아니다. 앞으로 배울 것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수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학교수업에 대한 관심과 집중으로 ‘학교수업성공습관’이 형성된다. 당연히 ‘지식’은 ‘축적’되어 시험의 대응도가 상승, 즉 성적향상이 이뤄진다고 한다. ‘꿈과 목표’가 의지를 이끈다본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게 있어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사람이다. “아이들도 다르지 않아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아이들이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여느 학원처럼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지 않거든요.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죠.” 이 원장에게 아이들과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는 시간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수시로 변하는 게 아이들의 꿈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받는 ‘자녀진로지향성검사’를 바탕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꿈을 고민한다. 나중에 변할지언정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내 꿈을 위한 공부’로 방향이 전환된다는 것이다.물론 꿈이 있다고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리는 만무하다. 그렇게 때문에 TMD주인공 학습코칭센터는 ‘공부기술습득’과 ‘공부감성개발’, 그리고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확인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엔터테이먼트적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자기관리 능력이 학습에 그 어느 때보다 주효하다. 학년에 따라 6개월, 9개월, 12개월 과정으로 처음에는 조금씩, 그렇지만 결국엔 놀라운 변화에 학부모도 학생도 행복해한다. 변화의 임계점까지 차분하게행복하게 공부하다 보면 난관 앞에서도 의지가 생기고 그렇게 형성된 습관 덕으로 이미 성적은 올라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결과 위주의 알맹이 없는 학습을 강요하게 된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습관화 할 때 미래의 인재, 그것도 글로벌 인재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TMD 주인공’이 지향하는 바가 바로 ‘글로벌 인재’인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엄마가 가리키는 곳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방향을 가리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부모가 좀 더 멀리 보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져본다면 이번 방학, 아이들이 행복한 학습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10-7550-1879/ 287-7109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미니인터뷰 - TMD 주인공 대방센터 이종연 원장 “변합니다, 변하구말구요!” 주인공 대방센터는 언제나 아이들의 활기로 가득 차 있다. 경남의 대표센터다운 모습이다. “들어오는 모든 아이들이 변한다고 보시면 돼요. 자신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들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빠르고 느린 게 있을 뿐이죠. 변화를 통해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게 보람입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의 이종연 원장은 에너지버스를 떠올리게 한다. 강의 중간 중간 돌직구 같은 질문을 던져서 학생들이 깜짝깜짝 놀라는데 직복습의 습관을 형성하고 수업의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꿈과 목표설정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채택하고 있는 ‘Tomorize’ 진로적성찾기 프로그램과 겨울방학이면 SKY대 재학생 멘토들과 떠나는 5박6일의 중국여행은 대방센터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다. 먼 길을 마다않고 대방센터를 찾게 하는 또 다른 매력이다.창가에 줄져 서있는 꼬마돼지 저금통의 정체가 궁금해서 물어봤다.“아이들이 졸업할 때 성적표와 함께 나가는 일종의 ‘살아있는 성적표’죠. 포상으로 넣어주는데 효과가 좋아요. 과정을 마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게 합니다. 잘한 만큼 양이 많아지는데 가득 차있는 저금통을 부모님이 받아보실 수 있도록 격려하지요.”여느 학원처럼 지쳐있는 모습으로 듣기만 하는 아이들이 아닌 스스로가 계획하고 노력한 것을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 반성도 하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종연 원장의 표정 위로 오버랩됐다.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수학교육 대대적인 변화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 발표한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과 2012년에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수학 교육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달라지는 교과서에 따른 수학 학습법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서술능력 갖추는 것이다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의 핵심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기 때문이다. 이제 내년부터 초등 1·2학년의 일부 내용이 바뀌고, 3·4학년은 2014년, 5·6학년은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에 융합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CMS에듀케이션의 교육프로그램을 심층 조명하여 그 대비 방향을 알아본다. [생각하는 I?G]는 활동 중심의 사고력 수학으로 취학 전~초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의력, 관찰력,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었다. 교구 학습 및 활동을 통하여 수와 연산의 기본 원리를 포함한 초등 기초 수학 모든 영역의 올바른 개념형성을 유도한다. 수학 전 영역에 걸쳐 활동으로만 그칠 수 있는 수업에 문제의 연결성을 높여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개 레벨/ 본교재 18권, 워크북 72권/ 7~8세 대상) [Pre-WHY(ARCHES)]는 생각하는 I?G와 WHY를 이어주는 사고력수학 기본 과정으로, 초1~2학년 수학 모든 영역의 개념들을 다양한 수학적 주제와 생활 속 소재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게임 등을 강화하여 스스로 원리를 발견,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기본적인 수 개념과 연산의 원리, 도형의 성질과 측정, 규칙과 문제해결력, 논리 영역들을 자연스레 습득하여 WHY 본 과정으로의 진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6개 레벨/ 본교재 18권/ 초1~2 대상) [WHY]는 수학적 창의성을 계발해주는 융합 사고력 수학으로, 초 3과정 이상의 기본적인 수학 개념부터 영재교육 주제들을 포함한 고급 수학개념까지 심화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폭 넓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발문과 다양한 활동, 토론을 통해 상위 과정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진적인 사고의 확장과 나아가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확산적 사고란 하나의 단서에서부터 결론을 이끌어낼 때 이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생각을 확장해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는 과제들을 통해 확산적 사고를 촉진시킨다. (15개 레벨/ 본교재 45권/ 초2~6 대상) [다산 2.0]은 CMS가 그동안 진행해온 테마학습 중심의 융합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여러 교과의 내용적 지식과 응용방안을 습득하고 적용하여 융.복합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CMS 수업을 통해 형성된 사고력을 어떤 분야의 주제에서도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생활과의 연계성이 강화된 다양한 분야의 읽기자료를 제공하고, 변화되는 평가양식에 부합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급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은 물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개 레벨/ 기본형문제+ 심화형문제 / 초3 이상) [나는 수학자]는 사고력 수학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이 수학자가 되어 ‘탐구?예측?수행?검증’을 거침으로서 수학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의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지식의 확장과 융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친구들과 팀을 구성하고 주제를 잡아 역할을 분담해 공동의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해가다보면, 마치 수학자가 된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협동심, 리더십, 발표능력 등의 향상은 물론 창의적 산출물이 포함된 탐구보고서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3단계 과정/ 36개 프로젝트/ 초3~5 대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해외대학 진학의 두려움을 떨쳐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 학생들은 각자의 적성과 점수에 맞는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입시 전형이 3,000개가 넘은 지금의 현실에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까지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시야를 국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조금만 넓혀본다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그것도 해외대학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러한 이유에서 앞으로 수 차례에 걸쳐 영어권 국가들의 대학제도와 입학전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며, 첫 번째 국가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 가운데 한 곳인 캐나다이다. 캐나다의 교육환경캐나다는 해마다 15만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 다양한 문화와 외국인 학생들은 캐나다 교육환경과 어우러져 수준 높은 교육을 캐나다의 학교로부터 습득하고 있다. 캐나다의 초ㆍ중ㆍ고등교육, 종합대학 및 전문대학은 높은 수준의 교육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캐나다 유학생의 학비와 생활비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또한 캐나다의 대학교들은 세계 최고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2010년 발표된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의 상위 200위 안에 8개의 캐나다 대학교가 선정되었다. 2010년 QS 대학순위에서는 15개 캐나다 대학교가 상위 300위에 선정되었다. 캐나다 대학의 형태 및 학위제도Universities는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전문적인 학업연구기관으로 현재 캐나다에는 90여 개의 종합대학이 있다. 대학의 학기는 9월에 시작하여 5월에 끝나며, 보통 2학기제로 운영된다. 학위는 학사, 석사, 박사의 시스템이며 미국 및 영연방국가의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는다.캐나다에는 250여 개의 커뮤니티 칼리지가 있는데, 교육기관은 주정부가 인정한 직업훈련에 대한 학위와 졸업증명서를 수여할 수 있으며 수업기간은 1년~3년이다. 더 짧은 8개월 과정도 있다. 전문대학은 전문적이고 직업지향적인 교과과정은 물론 일반 교양과목의 집중 교습을 제공한다. 많은 전문대학과 종합대학이 연계를 맺고 있어 학교간의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므로 전문대학에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고 종합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 캐나다 대학의 진학 방법조건부 입학, 패스웨이(Pathway)를 통한 입학, 사설 영어학교를 통한 조건부 입학, 대학 부설 영어학교를 통한 조건부 입학, 2년제 칼리지를 통한 4년제 대학 진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나다 현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학생의 적성과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진학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해외대학’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먼저 느끼게 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대체로 정보부족에서 발생한다. 학생의 꿈에 맞춰 각 국가별 대학제도와 입학전형을 미리 파악한다면, 해외대학을 염두하고 있는 분들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큰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김차구 원장A.C.E. (American & Canadian Education) 유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소명여중 혁신학교 지정 부천 관내 유일한 사립중학교인 소명여자중학교가 지난 12월 7일 경기도 혁신학교에 지정되었다. 50년 긴 역사를 지닌 소명여중은 경기도내 195개 혁신학교 중 사립학교 전체로는 4번째, 사립 중학교에서는 의정부 경민중학교에 이은 2번째이다. 소명여중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혁신 예비지정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도교육청 추천으로 12월 9일 방영된 SBS ''일요 다큐멘터리‘에 소개되는 등 성공적인 혁신학교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학교 측은 “교사의 이동이 적은 사립학교로서의 장점을 활용해 모든 학생들이 배움과 돌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혁신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특히 ‘배움의 공동체 수업’은 물론 ‘독서교육’과 ‘예술교육’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소명여중은 최근 소외된 지역여건으로 인해 학생수급과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혁신학교 지정을 계기로 새로운 50년의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사립 혁신학교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꿈을 다지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중요해지는 논술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초등 _ 독서와 병행하면서 글쓰기·사고력·창의력 확장 중심으로중등 _ 입시논술 기초 다지고 다양한 배경지식 쌓아야 고등 _ 대입논술 기초 완성하고 대학별 맞춤 지도 중요안산시 초지동에 사는 김미연(48) 씨는 최근 초등 6학년 아들을 논술학원에 등록시켰다. 학교 지필고사에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늘어나면서 성적이 떨어지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 내린 결정이다. “서술형 문제를 유난히 어려워해요. 엄마들과 얘기를 해 보니 문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논술학원을 보낸 거죠.” 서술형·논술형 문제 확대, 논술능력 중요안산 학부모들 중에 김 씨처럼 자녀의 논술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논술을 주요 과목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다. 대입 수시전형을 앞둔 고등학생들이나 다니는 학원 정도로 생각하던 논술학원이 초·중학생들 사이에 인기를 얻는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 교육과정이 단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안산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 오승희 논술팀장은 “초·중학생들까지 논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지식암기식 공부만으로는 학교시험 준비도 힘들다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논술교육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말했다.이런 흐름에 맞춰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희망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정기 지필고사와 별도로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치러진 초등평가에는 도내 3~6학년 희망 초등학생 180만90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학교 정기 지필고사에서도 논술능력과 관련이 깊은 서술형·논술형 문제의 출제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30~35%였던 것이 내년에는 35~40%로 더 확대할 방침이다. 과정별로 논술교육 목표 달리해야전문가들은 논술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통일성을 가지되, 과정별로 교육 목표를 달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초등 과정은 독서·글쓰기·토론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면서 논술의 기초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중등 과정은 입시논술을 위한 기본기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고등 과정은 대입논술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오승희 논술팀장은 “대입논술의 핵심은 문제의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능력은 단기간에 완성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최강국어·논술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것은 각 시기별로 논술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보통 독서, 토론, 글쓰기 등으로 진행되는 초등 논술에서 중요한 것은 재미와 교육효과를 얼마나 적절하게 결합하느냐이다. 재미에 치중을 하게 되면 제대로 된 논술교육의 효과를 얻기 힘들고, 교육효과에 치중을 하게 되면 어려운 나머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독서 감상문 쓰기 정도의 단편적인 논술교육도 지양해야 한다.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 초등부 장혜선 강사의 설명을 들어보자. “저희 학원 초등부 논술수업은 재미와 학습효과를 위해 매우 역동적으로 진행됩니다. 심도 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다양한 부교재와 통합교과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교육효과도 극대화하는 방법이죠. 또한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끌어내고 글이나 말을 통해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의 입시논술은 중등 과정부터 진행된다. 중등부는 국어반과 논술반으로 나누어지는데 논술반은 논술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고등부에서는 대입에 좀 더 밀착된 논술을 배우게 된다. 1·2학년 때는 대입논술 전반을 3학년 중반기부터는 대학별로 맞춤식 지도를 받는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은?고잔신도시에 있는 최강국어·논술 전문학원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초등부는 독서, 토론, 글쓰기 등을 중심으로 논술교육을, 중·고등부는 국어와 논술을 분리해서 지도하고 있다.이 학원은 수능 언어영역과 국어 내신관리에도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수능 언어영역의 경우 2012학년도에는 4명의 만점 학생을, 2013학년도에는 6명의 만점 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안산지역 주요 학교 최상위권 학생들도 상당수가 이 학원을 다니고 있다. 수업은 초등부는 주1회 150분, 중등부는 주1회 120분, 고등부는 주1회 100분 이론수업과 1대 1 개별 첨삭지도가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아이보람 안산2센터 무료 공개수업 진행 모국어식 엄마표 영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보람 안산2센터’에서 무료 공개수업을 진행한다.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공개수업은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무료공개수업에 참여해 신규 가입을 하면 DK프로그램 진행시 DK프로그램 CD(1만58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아이보람 김미경 원장은 “무료 공개수업에는 몇 년 동안 영어를 해봐도 고민인 학부모나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영어를 접해주고 싶은 학부모, 영어사용이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학부모, 모국어식 학습법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면 좋다”고 말했다.아이보람 안산2센터는 한대앞역 신도시 방면 이동우체국 옆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31-407-1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2014 수능 국어영역 예감② 수능 대비 최우선 국어영역 공부법 ① 2014 개편된 국어영역 유형 분석 (2012 5, 11월 고2 국어영역 모의고사 분석을 바탕으로)② 2014 수능 대비 최우선 국어영역 공부법(2012 11월 고2 국어영역 모의고사 분석을 바탕으로) 수능 고득점을 바라는 예비 고 3 학생을 위해 지난 주에 ‘개편된 국어영역 유형분석’을 소개하였다. 이번 주는 2012년 11월 고 2 모의고사 오답률을 바탕으로 ‘2014 수능 대비 최우선 국어영역 공부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독자의 편의를 위해 국어영역 A형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2012년 11월 고 2 모의고사에서 ‘독서 문법 화법 작문(이하 독문화작)’, ‘문학’, ‘비문학’ 오답률이 높은 문제를 통해 최우선 공부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독문화작(A, B형 공통)’에서 학생들 오답이 가장 많았던 문제는 A형 4번, 14번 문항이었다. 4번은 엄마와 딸의 대화를 제시하고 <위 대화에 나타난 의사소통의 양상을 파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을 묻는 문제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상식과 작위적인 판단으로 ‘어른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나타난다’ 를 선택했지만 오답이었다. 대화의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면 딸이 자신의 생각을 엄마에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14번은 선생님과 여학생의 대화를 제시하고 <다음 대화에 나타난 구어 담화의 특징으로 볼 수 없는 것은?>을 묻는 문제였다. 선택지③,④에 제시된 ‘필수적인 문장성분’, ‘군말’의 개념을 모르는 학생은 ‘③ 필수적인 문장성분이 빈번하게 생략 된다’에 표시를 했지만 오답이었다. 둘의 대화에는 군말(하지 않아도 좋을 쓸데없는 군더더기 말)이 나타나 있지 않다. ‘독문화작’ 최우선 공부법은 국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암기이다. 다행히 시중에 잘 정리된 ‘국문법’,‘화법’ 문제집이 계속 출간되고 있으니 꼭 책을 구입하여 공부하기를 권한다. 자기 주도 학습이 부담스러운 학생이라면 방학을 이용하여 학원의 단기 특강을 듣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다음으로 비문학에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제는 기술 지문 23번 문항으로 핵심내용을 <보기> 문장으로 정리하는 괄호 채우기 문제였다. <<보기>“결론적으로 방전 가공의 핵심은 ( )을 이용하여 금속의 표면을 가공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군.”>의 정답은 ‘① 높은 열과 압력’이었으나 학생들의 오답은 다양하였다. 선택지에 제시된‘② 피가공체의 형태’, ‘③ 전극의 강도와 경도’, ‘④ 전자와 원자의 결합’, ‘⑤ 기체의 절연성과 전도성’과 같은 표현이 지문 곳곳에 등장하여 학생들이 핵심내용을 찾는 데 혼선을 주었다. 이 문제는 특히 이과생이 많이 틀렸는데 지나친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낭패를 본 경우이다. 비문학 독해는 ‘빠르게 읽기보다는 정확하게 읽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비문학을 공부할 때 지문이 충분히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독해 훈련은 ‘수능 언어영역과 모의고사 기출 비문학 지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문학만 편집되어 있는 문제집을 선택하여 일정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풀어보고 완벽하게 유형을 익히기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문학’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는 시나리오『불멸의 이순신』이 지문으로 제시된 45번 문항이었다. 45번은 ‘시나리오의 촬영 및 연출 기법’을 파악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히 시나리오 내용만 이해해서는 풀 수가 없었다. 이는 문학 최우선 공부법이 ‘문학 갈래의 특징’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개념학습의 중요성’을 재확인 시켜준 문제였다. 문학에서 두 번 째로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가 고전운문『병산육곡』(5수로 구성된 연시조)이 지문으로 제시된 36번 문항이었다. <위 글에서 사용된 시어들을 연관 지어 감상하였다. 적절하지 않은 것은?>을 묻는 문제였다. 선택지를 읽어보면 ‘화자의 바람, 화자의 태도, 화자의 심리, 화자의 인식’ 등 공통적으로 화자에 대해서 묻고 있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시어와 화자를 연관 지어 감상하는 것이다. 고전문학은 어려운 시어의 뜻풀이를 지문 밑에 제시해주지만, ‘망기, 어조 생애, 세간 소식, 낙화광풍, 두견, 빈천’ 등의 단어 뜻을 시 감상에 적용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았다. 고전운문에서 한자 어휘 뜻을 알고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과 현대시의 상징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고난도 국어 능력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문학을 공부할 때 비중 있게 다뤄야 할 갈래가 시문학이다. 2014 수능이 ‘교과 중심 출제’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고 1, 고 2 교과서에 소개된 고전운문과 현대시는 내신 공부하듯이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현실에서 추천하는 문학 최우선 공부법은, 이번 겨울방학에 14종 문학 자습서를 구입하여 ‘현대시와 고전운문’ 만이라도 계획을 세워 분량만큼 학습하는 것이다. 주의할 것은 문제풀이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를 통해 문학작품을 분석하는 공부법은 과거 언어영역을 공부하던 선배들의 학습법이다. 2014 수능 국어영역은 문학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감상 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랏말씀 국어논술전문학원 강영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공부 잘 하고 싶다면, 포인트를 잡아라. 독서 실력, 다른 교과 과목 보다 더 중요해 사람의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시기를 꼽으라면? 물론 매 시간, 매 순간이 귀중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5세부터 12세까지는 평생을 좌우할만한 소중한 시간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시기에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지혜롭고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인간이 될 수도 있고, 모나고 비틀린 성격으로 자라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들이 어떤 꿈을 키우고 어떤 사고를 하는지도 중요하다. 목적이 분명한 꿈이 있고, 다양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꾸준한 독서가 답이다. 정독은 두뇌를 계발하고 무한한 지식세계를 탐구하게 만들어준다. 독서력이 없다면 어떤 과목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국,영,수 주요과목을 잘 하려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2013년부터 수학 교과서도 바뀐다고 한다. 이야기식 수학 문제를 풀고 서술형 답을 잘 써내려면 배경지식과 글쓰기 능력이 중요하다. 독서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교과서 읽기가 쉬운 아이, 반 TOP이 될 수밖에 없다!!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사실적 인지, 비판적 사고, 추론적 사고가 가능한 아이들을 독서지수가 높다고 말한다. 독서지수가 높은 아이는 교과서가 쉽다. 당연히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 ‘포인트정석속독’은 독서지수를 교과지수보다 높게 올려놓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의 독서지수에 맞는 최적화된 창의독서법으로 독서성취도를 향상시켜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독서지수는 무료로 검사 가능하다.) 무조건 빨리 읽기 NO, 정독 필수!! ‘속독’은 무작정 빨리 읽는 훈련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빨리 읽기는 기본이고, 정독이 필수다. 보통 속독을 배운 학생은 분당 1200~1300자까지 읽기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이 400~600자 정도이고 성인은 700~800자이다. 속독이 가능하면 그만큼 독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포인트정석속독’은 자기주도적 학습법으로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많은 독서를 통해 자기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보물이다. 속독훈련이 끝나면 학년별 필독서와 전문가 지정 독서로 정독 훈련에 들어간다. 속독, 정독 훈련을 통해 지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논술능력을 강화시킨다. 단계별 독서, 몰입도를 높인다. 집중력이란 몰입하는 능력이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 특히 초등학생은 진득하게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낮은 이유는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자신에게 과다한 학습량이 원인이다. 집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의 능력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포인트정석속독’은 교과부 지정 학년 별 필독서를 준비해 아이들 실력을 테스트 한다. 그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읽고 이해가 가능한 단계부터 독서를 시작하는 것이다. 단계별 독서는 흥미를 키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몰입도가 높아질수록 사고력은 물론 통찰력도 기를 수 있다. 책 한 권의 독서가 끝난 후에는 ‘포인트정석속독’ 독서 이력관리 사이트인 리드인(READ-IN)을 통해 독서이해도를 테스트 할 수 있다. 또한 어휘력, 사실적 독해력, 추론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의 점수 분포에 따라 부족한 분야의 독서 테라피가 가능하다. 수능출제 빈도수 높은 EBS강의, 속청으로 미리 훈련한다. 인터넷 강의나 EBS 강의 외에도 수많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듣기 훈련은 필수이다. 특히 수능 출제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EBS강의를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중을 못하고 흘려버린다면 아이들에게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속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속청’은 정상 속도보다 1.8배속 이상 빠르게 듣는 방식이다. 1.8배속에 도달하면 누구나 우뇌가 활성화되고 뇌 전체가 풀가동한다. 이때 감정적 요인에 의한 생각·기억의 차단이 해제된다. 이 상태에서 꾸준히 반복해서 ‘속청’을 훈련하면 효율적으로 정보를 내보낼 수 있는 네트워크가 발달하게 되고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기게 된다. 창의적 글쓰기-입시준비에 한발 앞서다. 속독, 정독을 통해 많은 글을 읽었으면, 글쓰기로 마무리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되어야 한다. ‘포인트정석속독’에서는 간단한 독후활동 뿐 아니라, 논술지도까지 이루어진다. 최근 대학입학 논술의 경향을 보아도 틀에 짜인 글쓰기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많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창의력과 사고력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훈련에 의해서 가능하다. 국어 시험의 사고력을 요하는 서술형 문제도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다. 포인트정석속독 김대웅원장은 “정독과 속독, 속청, 논술 등 모든 것은 훈련이다. 꾸준한 연습으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종합적인 시스템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글로 표현 해낼 수 있는 자는 정부 교육정책의 변화에도 절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한다.김미용 리포터 samgi123@naver.com도움말: 포인트정석속독 상무원 김대웅원장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