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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종 영어시험 안내 한예종은 수능이 아닌 영어시험을 학교에서 별도로 치러야 한다. 대학 자체 영어시험은 그 대학 시험출제 경향을 알고 응시하는 것과 그냥 공부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굳이 예를 든다면 금년 수능 시험에서 EBS 교재에서 수능영어를 70% 출제할 때 EBS 교재를 보고 가는 것과 다른 교재로만 영어공부를 하고 시험 보는 것만큼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표 예술대학답게 해가 갈수록 문제가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시험을 대비해야 할까? 먼저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안내 자료실서 기출시험문제를 다운 받아 학생이 먼저 한번 풀어보고 느껴야한다. 그리고 자신의 현 상태를 느끼고 문제의 경향을 파악해야한다. 그러면 학생이 수능과 패턴이 다르다는 것도 확실히 느끼면서 마음의 준비가 된다. 문제를 분석한다면 25문제 중 앞 10문제는 어휘 및 문법 문제이다. 앞 3문제인 어법문제는 수능 중간 수준이고 뒤 7문제의 어휘 난이도는 수능상위권 수준 어휘이다. 어법은 수능 어법으로도 충분하다. 어휘는 수능어휘보다 조금 더 깊이 공부해야 한다. 문제는 11번부터 25번까지의 독해 부분이다. 학생이 지금까지 접했던 영어 내용과 달리 지문이 예술분야에서만 집중적으로 나오니 체감난이도가 학생들에게는 수능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유사지문의 숙지는 시험 시 굉장히 도움이 된다. 우선 찾을 수 있는 모든 기출문제는 다 풀고 정리해야한다. 그래야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게 된다. 또한 한예종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 영어성적이 생각보다 좋다는 것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영어 시험지문의 원전을 찾아 정리해 놓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현재 한예종 전문 영어수험서가 없으므로 학생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대략 난감하다. 희소식이라면 수험생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기위해서 금년도 입시요강 발표이후 필자가 한예종 수험 전문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이다. 만약 한예종에 올인이 아니라면 수능과 병행을 하면서 준비를 시켜야 된다. 그러나 늦어도 여름 방학때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야한다. 끝으로 한예종 영어에 정통한 교습을 받는 것이 대단히 유리하다. 필립스영어아카데미 장필립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구미]영어 수학 국어 (주)공감 아이디어학원의 컨설팅과 코칭수업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학업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새로운 학원 선택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회사 공감이 운영하는 구미 아이디어학원 정세민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 학생의 특성을 교려해 커리큘럼과 교재, 상담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학원을 너무 자주 옮길 경우 학원마다 진도가 달라 학습의 연속성을 끊기 때문에 성적향상에 도움을 줄 수 없다”며 “오랫동안 믿고 다닐 수 있는 학원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였다.진로코칭으로 목표 뚜렷초중고 입시 단과와 종합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구미 고아 봉곡 원호 도량을 아우르는 영어 수학 국어 전문 아이디어학원은 성적향상 뿐만 아니라 입시에 대한 컨설팅과 진로코칭도 함께 하고 있다. 전 고려대 입학사정관 박영민 박사의 진로코칭으로 학생들은 목표가 뚜렷해지고 목표에 따라 학교활동도 구체적,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또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선택해 학습능력을 키우기고 있다. 검증받은 체계적 커리큘럼아이디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검증된 시스템과 교재에 있다. 대구 수성구 1등 학원에서 검증받은 교재와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과정별 계획에 따라 연간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진도는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분량에 따라 단원을 세분화한 진도로 진행된다. 또 매일, 매주, 매월 테스트와 확인학습으로 수업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숙제풀이(15분), 테스트(10), 진도(50분), 확인학습(15분)으로 구성되고 중고등학생은 숙제풀이와 확인학습에 10분씩을 더 할애하고 있다. 이외에 중고등학생은 수준별 맞춤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준이 다른 학생을 똑같은 교재로 가르친다면 학생들의 학습능력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따라서 이곳에서는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진다. 검증된 강사진 눈길구미 아이디어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수학은 연세대 공대 출신의 입시경력 14년 강사가, 영어는 한국외대 영문과 출신의 강의경력 12년의 강사가 맡고 있다. 국어는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의 수능논술 강의경력 12년 강사가 책임지고 있다.각 과목별 수업특성을 살펴보면 수학은 기본개념을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학습하고 있다. 개념수업과 개념문제, 응용문제풀이 등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국어는 문학작품과 비문학을 모두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작품과 글을 이해하는 원리나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영어는 아이디어영어도서관을 운영해 매월 한권씩 스토리북을 읽고 원어민교사와 함께 듣고, 말하고, 토론하면서 NEAT에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 이곳에선 특성화교육으로 경제교육과 스피치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학생들을 위한 1인1석 독서실, 랩 교육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1층 북 카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잉글리쉬트리 영어전문학원에서 NEAT 대비를 위해 원어민 영어독서토론 학부모설명회도 개최한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나이 들기엔 아까운 여자 나이 들수록 아름다운 여자 지은이 사라 브로코펴낸 곳 북하이브값 14,000원 아름다운 여자이고 싶다!"나이를 먹을수록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일상적인 일들을 처리하느라 바빠서 ‘사는 법’을 잊고 지낸다는 것이 우리가 당장 해결해야 할 숙제 가운데 하나다." "마흔 이후에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고유의 독자성이 확립되고, 심장을 뛰게 만드는 일에서만큼은 전문가의 경지에 이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사십대를 기다려야 할 또 한 가지 이유가 되는 셈이다." 제목을 보는 순간 찌릿한 전율이 왔다. 여성을 표현하는 말 중에 이토록 아름다운 표현이 있다니, 실로 감동이다. 이 책은 NBC 뉴스 앵커맨 톰 브로코의 딸이자 심리치료사인 사라 브로커가 마흔에 이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섯 가지 인생철학으로 들려주고 있다. ‘서른과 마흔 사이 여자들이 준비해야 할 5가지’라는 부제처럼 봉긋한 가슴보다 뛰는 가슴이 더 아름답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 이 시기에는 부모와 형제, 가까운 친구 등 아끼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거나 병에 걸려 돌봐줘야 하는 처지에 놓이지만, 사십대가 되면 믿음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용기 있게 전진해야 한다며 인생 후반부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30~40대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외모, 가임능력, 인간관계, 재정적ㆍ직업적 전망, 건강, 육아, 연로한 부모님 시중 등 뜻하지 않은 인생의 변수가 생긴다. 하지만 저자는 나이 들수록 성취감과 활기로 가득 찬 여성들의 공통점(우아함, 유대감, 모험심, 성취감, 믿음)을 대변하며 현명하게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외모가 달라지는 시점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나이 들수록 자신감 충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인다. 읽는 내내 잔잔한 위로가 되는 3040 여성을 위한 삶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지은이 : 차동엽 엮음펴낸 곳 : 위즈앤비즈값 : 14,000원 “미국 네브래스카에 가면 ‘소년의 거리’(BOY TOWN)라는 고아원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한 어린 꼬마 소년이 덩치가 자기의 배나 되는 큰 소년을 등에 업고 있는 조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각에는 꼬마 소년이 하는 말로 “그는 나의 형제에요, 그래서 조금도 무겁지 않아요”라고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뜻 깊은 말입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짐이 조금도 무겁지 않습니다.” 인생에 의미와 향기 부여 『무지개 원리』라는 책으로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는 희망을 심어주었던 차동엽 신부가 김수환 추기경의 애정 어린 육성을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슴 속에서 울컥 무엇인가 올라온다.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살았던 희망과 감사의 감정에 몰입돼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한 시간 남짓이면 모두 읽을 만한 분량이지만 책의 구절마다 녹아 있는 희망의 메시지는 가던 길을 두세 번 뒤돌아보게 한다.“희망이 있는 곳에만 희망이 있는 것은 아니란다. 희망이 없는 곳에도 희망을 걸어야 해. 무슨 말인지 알지?” 벼랑 끝에 선 사람들에게 전하는 김 추기경의 떨리는 위로가 가슴을 적신다.김 추기경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긴 여행이 ‘머리에서 마음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평생 사랑을 실천하고 사셨으면서도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이 걸렸다는 성직자의 말씀. 어쩐지 위로가 된다.열심히 산다고 살았건만, 몸은 여기저기서 이상 신호를 보내고, 아이는 내 맘대로 안 되고, 배우자는 남처럼 느껴지는 사십 중반. 가끔씩 무기력해지며 삶의 의미를 묻게 되는 이 나이에 김 추기경의 육성이 전달되는 ‘친전’은 치유의 선물이 되었다. “삶의 의미를 묻지 말고, 삶에 의미를 부여해보자.” 아껴두고 읽으며 틈틈이 위로받고 싶은 책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취한 수학 정복 시스템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66.2%로 더욱 확대된다. 내신이나 비교과에 특별한 강점이 없다면 전체 수시모집의 절반이 넘는 일반전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시 일반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주요대학이 논술을 시행하며, 수능 성적이 좋을 경우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수학 1등급과 수리논술 실력을 갖추는 것은 수시 합격의 지름길이 된다. 고등학교 공부는 시간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내신 따로, 수능 따로, 논술 따로 학원을 다닌다면 그만큼 시간 소비가 많을 수밖에 없다. 학생의 수준에 맞춰 소수 정예 밀착지도로 이 세 가지를 균형 있게 지도하고 있는 고등수학 전문 ‘가인아카데미학원’(이하 ‘가인’)을 소개한다. 정기 세미나로 늘 공부하는 강사진대치동 휘문고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가인’은 자세한 상담으로 학생의 성향과 학습습관을 정확히 진단한 후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이다. 한 반 인원은 최대 6명으로 구성되는데 학생별로 진도와 교재가 다른 1:1 맞춤형 수업이다. 이러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개념설명과 어떤 질문에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강사의 자질이 절대적이다. ‘가인’의 강사진은 대부분 대치동 일대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검증된 강사진이지만, 늘 세미나를 통해 공부함으로써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수법을 연구하고 있다. ‘선생님이 공부하지 않는 학원은 죽은 학원’이라는 생각으로 강사 세미나는 원장이 직접 주도한다. 내신과 수능 모두 교과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판단으로 교과서적인 접근방식을 강조하는 ‘가인’은 우선 시중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한 후 세미나를 통해 서로 공유한다. 또, 학교 정기고사나 모의평가 시행 후에는 기출문제를 나누어서 분석·연구하고 발표하는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강사 스스로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생각해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가인’의 생각이다. 오답관리로 약점보완하고 테스트로 성취도 변화 점검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남들보다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무분별한 문제풀이에 많은 시간을 쓰기 때문이다. 최상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몇 번 봤다’가 아니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가려내 자신의 약점(오답)을 줄여나가야 한다. ‘가인’에는 오답관리 강사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해 오답노트를 제작·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덜어준다. 기존에는 2주에 한 번씩 제공하던 오답노트를 올해부터는 바로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다음시간에 제공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그렇다고 단순히 오답노트만 제공한다면 약점이 제대로 보완되었는지 알 수 없다. ‘가인’에서는 학생들의 약점보완 상태와 성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 정기적인 테스트를 실시한다. 개인별 오답 테스트는 2주에 한 번씩 실시해 약점 보완 상태를 점검하고, 단원 및 모의고사 테스트는 월 1회 실시해 성취도 변화를 확인한다. 시험 직전에는 오답만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학 정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원장 직강의 교과형 수리논술반 신설‘가인’에서는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수학 개념을 이해시켜 내신 서술형 문제 및 대입 수리논술을 평소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을 신설했다. 이과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고1부터 수강 가능하다. 1회 3시간씩 월 4회 수업을 기준으로 수강료는 5만원이다. 무료로 운영하면 결석률이 높아지고 수업 성실도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저렴한 수강료를 책정했다는 것이 ‘가인’의 입장이다. ‘가인’의 수리논술 수업은 교과서 개념을 적용한 논술 수업이다.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논술을 할 때 반드시 들어가야 할 교과적인 증명, 설명부분 등을 지도한다. <가인아카데미 ‘자물쇠반’ 운영>가인아카데미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수학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재원생을 대상으로 ‘자물쇠반’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평일 오후 2시~10시, 토요일 오후 2시~8시2.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전담 강사 배치3. 취약점 집중 보완하는 효율적 학습: 개인별 오답 문제집 제공4. 개별 차트 관리: 학습계획, 스케줄관리, 단원테스트 및 모의고사 관리5. 정규수업과 병행으로 시너지 효과 발생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부산시민도서관 아메리칸코너 영어교육 프로그램 안내 부산시민도서관 아메리칸코너 영어교육 프로그램 안내 부산시민도서관 아메리칸코너에서는 미국무부에서 개발한 영어교육을 위한 3-D게임 ‘Trace Effects’와 미국무부 영어교육 사이트 ‘American English Website’의 론칭을 기념하는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를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Trace Effects를 경험하는 동시에, American English website를 통해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 또한 배우게 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가정에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Trace Effects DVD를 증정할 예정이다. 1월25일(금) 오후2시부터 시민도서관 아메리칸코너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사전 접수 해야하며 통역없이 진행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겨울리딩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메리칸 코너나 도서관에 있는 영어책 한권을 읽고 영어로 답한 간단한 독서리포트를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다 독서왕은 Book Bag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대구] 수학공부,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스키마를 쌓자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논리적 생각의 과정들을 통틀어서 ‘스키마’라고 한다. 스키마 학습법이란, 단순히 사실 하나 하나를 암기하는 학습법이 아니다. 사실과 사실, 지식과 지식을 연결시키면서 생각의 틀을 키워나가는 학습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스키마 학습법이 활용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스키마 수학학원의 오승제 원장을 만나 논리적 사고를 향상 시 킬 수 있는 학습법에 대해 알아봤다.스키마의 첫 번째- 주의집중력과 자기조절능력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성적이 나쁘지 않다. 초등과정은 이해력과 기억력만 좋으면 적은 학습량으로도 어느 정도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등과정부터는 상황이 달라진다. 학습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도 늘어나게 되는 것. 중등과정은 학습 때 좌·우뇌의 협응이 초등과정보다 더 많이 요구되고 더 많은 주의집중력과 학습량을 요구한다. 또한 정서적으로도 아이 자유의지가 강해져 부모가 강요해서 효과를 보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오 원장은 “중등과정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등과정에서 필요했던 이해력·기억력뿐만 아니라 주의집중력, 좌·우뇌 협응능력 등이 필요하다. 여기에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능력도 요구되어진다. 이러한 능력들은 중등 고학년, 그리고 고등과정으로 넘어가면 더욱 더 절실히 필요하게 된다”고 말한다. 위계망을 이용해 지식을 쌓아가라인간은 어떤 지식을 머릿속에 저장할 때 반드시 그전에 있었던 지식과 연관을 시켜 결합해서 위계 있는 하나의 망으로 기억한다는 위계망이론에 따르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때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과 연결이 안 되면 그 지식을 폐기해버린다고 설명하는 오 원장은 “이삿짐센터의 전화번호 2482는 ‘이사를 빨리해준다’는 의미로 다른 번호보다 잘 기억된다. 따라서 학습을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는 배경지식-스키마의 축적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인지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위계망을 이용해 계속적으로 지식을 쌓아나가고, 이를 다시 스키마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체적인 목차 속에서 찾기’가 있다. 공부의 각 단원을 마칠 때 그 단원 내용을 조합해보도록 한다. 목차를 살피면서 어떤 공부를 해왔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데, 수학내용 전체에서 지금 공부한 것이 어디에 속하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방사형사고가 가능한 표를 만들어서 MECE를 활용해 노트정리MECE는 맥킨지라는 컨설팅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똑똑한 컨설턴트로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무모양의 수형도를 그려가면서 하나의 화두가 주어지면 그것의 해결책을 가지치기를 통해 넓혀나가는 방법이다. 이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전체를 확인하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 이때 스스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배운 내용의 개념과 이론을 정리할 때 나무의 가지치기하듯이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형사고가 가능한 표를 만들어서 MECE를 활용해 공책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다.‘알고있다’는 것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 학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수학문제 많이 안 풀어서 성적이 낮은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는 오 원장은 “분명한 것은 문제풀이는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녹아져 있는지를 확인하는 수단일 뿐”이라며 “소위 양치기로 문제만 많이 푼다고 수학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그 개념이 어떻게 녹아있는지 제대로 체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를 위해 스키마수학학원에서는 제대로 된 수학공부와 스키마형성을 위해 먼저 일일점검을 통해 그날 배운 개념을 그날 이해하고 넘어가면 주요개념을 복습을 통해 유형을 익힌다. 그리고 백지테스트를 거쳐서 이전수업에서 다루었던 개념을 서술형으로 점검한다. 이는 ‘알고있다’는 기준을 단순히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다른 친구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리기 위한 방법이다. “제대로 된 ‘알고있다’가 설정되어야만 앞에서 말한 MECE나 위계망을 통한 스키마형성을 통해 문제 속에 녹아있는 2~3개의 핵심 개념을 뽑아내고 그들 간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오 원장은 설명한다.또한 대구 스키마수학학원은 수업시간 중에 개념에 대한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지면서 대화형 수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미처 놓치고 지나간 개념을 스스로 점검하기 위해 토요문제풀이수업으로 그 주에 배운 내용을 최종 점검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오 원장은 “다니엘 레비턴의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든 1만 시간을 투자하고 연습해야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라며 “이처럼 학습에 있어서 절대적인 시간투자가 필요한데 이들 시간투자에 있어 스키마형성을 이용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취재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자연계 예비고3 수능수학 만점을 위한 겨울방학 플랜! 자!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부터 약 10개월 후 단판승부로 12년에 걸친 우리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심호흡 크게 하고 지금부터 선생님이 하는 말을 잘 듣자. 수능의 핵심은 수학이란걸 잊지 말고 어떻게 공부해야 진짜 수학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 이번 겨울방학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빈틈없이 계획을 세워보자. 무엇부터 해야 할까? 2013학년도 수능시험지를 풀어보지 않았다면 일단 그것부터 풀어보길 권한다. 2013, 2012, 2011학년도의 수능시험지를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기로 하자. 그 작업을 통해 수능시험이란 어떤 정도의 난이도인지, 지금 현재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고 내년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의 향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능이 바뀌어도 수학은 수리가형이 수리B형으로 이름만 변하는 것일 뿐, 범위와 난이도는 모두 같음을 명심하고 진지하게 수능시험지를 풀어보기 바란다. 언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연간 수학공부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자.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해놓아야 흔들리지 않는 수험생활이 가능한 것이다. 참고로 고3 학생들이 수능 전에 치러야 하는 전국모의고사는 3월 서울시, 4월 경기도, 6월 평가원, 7월 인천시, 9월 평가원, 10월 서울시, 이렇게 6번 치르게 되며 범위가 점점 늘어나 9월부터는 전 범위가 된다. 그렇다. 모의고사 범위에 맞게 공부량을 잡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겨울 방학 때 가장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과목은 무엇일까? 정답은 수1과 수2이다. 학생들이 자신없어하는 기벡, 적통때문에 방학을 온통 기벡과 적통에 쏟아 붓거나 혹은 4과목을 다 한다고 정신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결코 그렇게 하지 않길 바란다. 왜냐하면 일단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3월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3월에 자신의 베이스를 닦아놓아야 눈에 보이는 목표치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괜히 급한 마음에 처음부터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부분에 시간을 쏟지 말 것. 수1과 수2는 심화개념정리와 함께 4점짜리 문제위주로 공부해 나가고 적통과 기벡은 기본기를 충실하게 잡는데 집중하기 바란다. 조급해 하지 마라. 3월부터 남은 8개월 동안은 거의 대부분의 수학공부가 적통과 기벡에 집중될 것이니. 겨울 방학 때 수1과 수2를 완벽하게 끝내 놓으면 3월부터는 계속 적통, 기벡을 공부하면서 수1, 수2는 모의고사문제를 꾸준히 풀며 감각을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어떤 교재로 공부할 것인지. 가장 중요한 교재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교과서? EBS? No. 절대 그렇지 않다. 가장 중요한 교재는 단연코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다! 국어와 영어는 EBS지문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이지만 수학은 과연? EBS에서, 평가원에서, 교과부에서 아무리 떠들어대도 알 사람은 다 안다. EBS만 풀어서는 결코 답이 안 나온다는 것을. 물론 EBS 교재의 질이 나쁘지 않고 유사문항 출제율이 타 교재에 비해서 높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수학문제는 절대로 똑같이 나오지 않으며 조금만 바뀌어도 완전히 다른 문제가 된다는 사실. 결국은 EBS가 문제가 아니라 진정한 수학실력이 문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학생들은 반드시!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문제들을 엄선하여 공부해야 한다. 가장 좋은 문제란? 당연히 평가원에서 출제한 수능문제와 평가원 기출문제다. 그 다음은? 교육청 기출문제, 사설모의고사 문제, 순서일 것이다. 이제 대충 감이 잡히는가? 기간별로 정리해보자 이번 겨울 방학 때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은? 1. 최근 5개년 수능시험지 풀어보고 수능 감 잡기2. 수1+수2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와 교육청 기출문제(3+4점) 확실하게 정복하기3. 기벡+적통 철저한 기본기를 다져놓기 3,4,5월에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은?1. 기벡+적통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와 교육청 기출문제(3+4점) 확실하게 정복하기2. 수1+수2 고난도 문항을 풀이하며 감각 유지하기3. EBS 수능특강 정복하기 6,7,8월에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은?1. 취약단원을 점검하며 고난도 문항에 익숙해질것.2. EBS 수능완성 정복하기3. 수리논술 기출문제 정복하기 9,10,11월에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은?1. 주2~3회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안배 연습하기2. 오답노트점검하고 유사문항으로 다져서 취약부분 없애기 자 이제 되었다. 선생님이 구체적으로 고3 이과생들을 위한 연간 플랜을 제시했으니 여러분은 이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수학 공부할 때 가장 조심할 것이 있다. 문제를 풀고 나면 반드시 해설지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내가 푼 방식과 비교하는 습관을 들일 것. 그리고 의도적으로 문제풀이 방식을 암기하려고 노력할 것. 수학에서의 고득점은 절대로 개념만 안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문제의 데이터를 머릿속에 집어넣은 자가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 잊지 말기를! 문제해결의 출발은 개념이지만, 고난도 문제의 해결은 기본적인 몇 개의 문제의 조합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의 수능대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코나투스학원 조용석 원장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5 Uway 인터넷강의 2006 목동메가스터디 학원 대표강사 2007-2008 목동종로학원 재수반 강의평가 1위 2009 강남청솔학원 재수종합반 수학과 특강마감 1위 現 평촌코나투스 재수종합반 수학과 대표 現 목동코나투스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2014 수능 국어영역 예감 ① 2014 개편된 국어영역 유형 분석 ① 2014 개편된 국어영역 유형 분석(2012 5, 11월 고2 국어영역 모의고사 분석을 바탕으로)② 2014 수능 대비 최우선 국어 공부법(2012 5, 11월 고2 국어영역 모의고사 분석을 바탕으로) 2014 개편 수능으로 예비 고 3(현 고 2) 학생과 학부모가 혼선을 겪고 있다. 쉬운 A형 국어는 자연계와 예체능 학생 위주로, 현행 수능과 비슷한 어려운 B형 국어는 인문계 학생이 주로 선택한다. 그러나 쉬운 A형이든 어려운 B형이든 바뀐 수능에 맞춰 기말고사 직후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학생들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시험 유형이 대폭적으로 바뀐 2012년도 고 2 모의고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만이 2014 수능을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수능 고득점을 바라는 예비 고 3 학생에게 ‘개편된 국어영역 유형분석과 최우선 공부 방법’을 11월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번 주는 2012년 11월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2014 개편된 국어영역 유형을 꼼꼼히 분석해본다. 2014 대폭 변화된 국어영역 유형 분석 2012년 11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A형은 ‘독서와 문법Ⅰ, 화법과 작문Ⅰ’(이하 ‘독문화작’)범위에서 15문항, ‘문학Ⅰ’ 범위에서 15문항, ‘비문학(‘독서’로 명칭 변경됨)’ 15문항이 출제되었다. B형은 ‘독서와 문법Ⅱ, 화법과 작문Ⅱ’(이하 ‘독문화작’)범위에서 16문항, ‘문학Ⅱ’범위에서 15문항, ‘비문학(‘독서’로 명칭 변경됨)’ 14문항이 출제되었다. 2012년 5월 모의고사도 유형별 출제 비율은 비슷하여 2014 수능은 ‘독문화작 : 문학 : 비문학’ 비율이 각각 33% 안팎으로 균등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듣기’ 사라지고 ‘쓰기 어휘 어법’이 ‘독서 문법 화법 작문’으로 교체 2012 모의고사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독문화작’ 문항 수의 증가이다. 2013 수능까지 ‘듣기’ 5문항(50문항 중 10% 반영)과 ‘쓰기 어휘 어법’ 7문항(50문항 중 14%반영)이 출제되었다. 두 영역을 합산해도 전체 반영 비율 24%이다. 그런데 2014 수능부터 듣기가 사라지고 ‘쓰기 어휘 어법’이 ‘독문화작’ 15문항(45문항 중 33% 반영)으로 출제되는 것은 획기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이는 2014 국어영역을 대비하여 반영비율이 높아진 ‘독문화작’ 공부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반증이므로 마음에 깊이 새겨둬야 할 중점 사항이다. 문학 - ‘복합 지문’ 사라지고 ‘현대시’와 ‘고전시가’ 분리되어 ‘단독 지문’으로 2014 수능 ‘문학’은 ‘소설(현대소설, 고전소설)’은 변동이 없지만, ‘운문(현대시, 고전시가)문학’은 범위에서 변동이 있다. 기존 수능에서 ‘현대시’는 ‘3작품이 하나의 지문’으로 묶여 ‘공통점, 화자의 정서, 시어의 함축적 의미, 시상 전개방식, <보기>에 근거한 시 해석’ 등이 전체적으로 큰 틀 안에서 출제되었다. ‘고전시가’는 시조, 한시, 가사 등의 작품이 현대시나 수필과 하나의 지문으로 묶여 ‘공통점과 차이점, 소재의 의미, 화자의 정서 파악’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나 5월과 11월 모의고사에서는 현대시나 고전시가가 단독 작품이나 2작품을 하나의 지문으로 묶어(A형: 현대시, 연시조 각각 단독 지문으로 출제, B형: 현대시 2작품, 연시조 단독 지문 출제) 문제 수는 줄고 작품의 자세한 내용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아래 표 참고>. 이는 주요 문학 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파악과 정확한 감상법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수능도 고1 내신 공부하듯 꼼꼼한 작품분석과 개념 학습이 필수적이다. 비문학(독서) - 지문 줄고 유형은 그대로 비문학 영역은 명칭이 ‘독서’로 바뀌고 문항 수가 대폭 줄었다. 기존 수능 6개 지문(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언어) 21문항과 비교하면, A형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독서’ 5지문 15문항으로, B형은 ‘인문, 사회, 기술, 예술, 독서’ 5지문 14문항으로 각각 6,7 문항이 줄었다. A형에서 ‘예술’ 지문이, B형에서 ‘과학’ 지문이 빠졌고, 기존 ‘언어’지문이 ‘독서’ 지문으로 교체됐다. 출제된 유형은 ‘글의 내용 이해와 세부정보 파악, 중심내용 파악, 집필 의도 파악, 글의 내용 정리, 다른 상황에 적용, 논지 전개 방식, 어휘 용법’이며, 기존 수능의 유형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출제된 수능 언어영역의 경향을 봤을 때 수능이 어려웠을 경우, 비문학의 난도가 비교적 높았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문학 고득점을 위해서 기존 비문학 언어영역의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시된 지문에 충실한 독해 훈련이 꼭 필요하다. 나랏말씀 국어논술전문학원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즐거운 방학!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원주시립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년 1월 8일부터 1월 25일까지 3주간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동?식물 북아트&클레이, 예쁜 손글씨 POP, 세계문화유산과 만나는 세계지리, 생활과학, 청소년 스피치 리더십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lib.wonju.go.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각 과정별 15명에 한해 선착순 마감한다. 프로그램명 대상 및 인원 운영기간 및 시간 주요내용 장 소 강사 비 고 동·식물 북아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