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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계열 변경 전학 Q&A 2021학년도 학교장 선발고(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예술·체육&과학중점학급)와 후기 일반고·자공고까지 고교 배정이 마무리되었다.하지만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변수로 인해 전학을 고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2월 공개된 서울특별시교육청 <2020학년도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의 내용을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간추려봤다.Q.도봉구에서 노원구로 전 가족이 이사를 갑니다. 새로 이사 가는 주소지 인근의 후기 일반고로 배정을 받고 싶은데, 전학이 가능한가요?도봉구와 노원구는 같은 북부학군입니다.같은 학군 내에서의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전학은 불가능합니다.Q.북부학군에 거주하면서 강남서초학군의 학교를 고교선택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어 북부학군의 학교로 전학을 가고 싶습니다. 이 경우,전학이 가능한가요?불가능합니다.고교선택으로 타 학군의 학교를 지망하여 배정받은 경우, 거주지학군(북부학군)과 배정교의 학군(강남서초학군)을 하나로 묶어 통합학군이 됩니다. 북부학군과 강남서초학군이 해당학생에게는 새로운 하나의 학군이 되기 때문에, 전학이 불가능합니다.(통합학군 내에서의 거주 이전이 있어도 불가)Q.자율형사립고→일반고 전학, 어떻게 해야 하나요?현재 재학하고 있는 자율형사립고로 전학을 신청하면 교육청에서 결원에 따라 학교 배정, 거주지 이전 없이 가능합니다. 서울 소재 자율형사립고에 입학한 경우에는 재학기간(방학기간 제외) 1개월 이후에 서울 소재 일반고로 3학년 1학기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Q.일반고→자율형사립고 전학,어떻게 해야 하나요?자율형사립고는 학교장선발 고등학교이므로, 희망하는 학교로 직접 전입학 문의 및 신청, 거주지 이전 없이 가능합니다.Q.과학중점학급→일반학급 전환, 어떻게 해야 하나요?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반학급으로의 변경은 불가능하며, 과학중점과정을 포기하고 거주지 학군 내 다른 후기 일반고의 일반학급으로 전학이 가능합니다. 단, 학교장추천서가 있어야 합니다.Q.일반학급→과학중점학급 전환, 어떻게 해야 하나요?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반학급으로의 변경은 불가능하며, 과학중점과정을 포기하고 거주지 학군 내 다른 후기 일반고의 일반학급으로 전학이 가능합니다.단,학교장 추천서가 있어야 합니다.Q.특성화고→일반고 전학, 어떻게 하나요?소질과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계열을 변경할 수 있는 전입학 기회를 제공합니다. 1학년은 2학기(8~9월 중), 2학년은 1학기(3월 중)중 별도 기간을 정하여 허용합니다. 전학신청 자격(서울시내 전가족 거주, 소속 학교장 추천, 무단결석5일 이내 등)을 충족하는 학생에 한하여 전학이 가능하며 재학 학교의 교육청으로 신청합니다. 교육청은 학교별 결원을 고려하여 분산 배정합니다.Q.고등학교 입학 이전부터 서울에 거주하면서, 타 시도의 전국단위 모집인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거주 이전 없이 전학이 가능한가요?재적교의 입학요강에 모집단위가‘전국’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 거주 이전 없이 전학이 가능합니다.Q.원하지 않은 학교에 배정되었습니다. ‘입학 전 배정’이 가능한가요?후기 일반고‘입학 전 배정’대상자는 원서접수일 이후 입학 전 배정 인터넷 접수일(2020.2.4)까지 원서접수 당시의 거주지 학교군 및 배정받은 학교가 속한 학교군 외의 지역으로 전 가족의 거주지가 변동된 학생에 한합니다. 따라서 거주지 변동이 없는 학생은 원하지 않는 학교에 배정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입학 전 배정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Q. ‘학교장추천’전학은 무엇인가요?아래 6개 사유에 해당하는 학생의 경우,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군 내에서 전학이 가능한 경우를 말합니다.①학교폭력,②가정폭력/성폭력,③질병,④통학여건(학군내 거주지 이전이 있는 경우)⑤교권침해,⑥공익제보자 자녀Q.서울특별시 소재 학력인정 대안학교는 어디인가요? 재학 중에 후기 일반고로 전학이 가능한가요?서울특별시 소재 학력인정 대안학교로는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여명학교, 서울실용음악학교가 있습니다 위 학교 재학생은 2학년1학기까지 후기 일반고로의 전학이 가능합니다. 평생교육시설,학교장 선발 후기 일반고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한광고등학교)에서 일반 고등학교로의 전학은 허용되지 않습니다.<서울시내 소재 고등학교에서의 전ㆍ편입학 업무 흐름도>전·편입학 신청방법 및 각종 안내 서비스 서울교육콜센터 국번없이 1396 2020-02-27
- 이 문제의 답은 왜 그럴까? 오답을 복기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필자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꽤 오랜시간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는 것은 아이들이 틀린 부분을 다음에는 꼭 맞출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열심히 가르치고, 문제 푸는 것을 지도해도, 아이들은 같은 문제군을 또 틀린다. 아이들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틀렸던 부분을 다시 틀릴 때면 쑥스러워 하거나, 기분상해 하곤 한다.왜 그럴까?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답’ 보다는 ‘보기’에 집중해 보니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건 왜 답이 아닐까? 어떤 이유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생각의 폭이 이전보다 더 커졌다. 기존의 정답 중심의 풀이 방법은 그냥 이래서 답이구나, 이보기가 답이네 하며 넘어갔다면 다른 보기에 집중하는 방법은 정답 외의 또다른 내용을 복습하고 떠올리게 하면서 문제를 풀어낸 양 대비 공부량이 배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어느순간 스스로 문제의 답을 찾아가면서 부가적인 학습까지도 이루어 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물론 이 방법이 능사가 아닐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한 과정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번갯불에 콩 볶듯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방법을 지속적으로 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오래걸리던 풀이시간이 점점 문제 짧아지고, 익숙해 졌으며 그 방법이 자연스러워 지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며 지도해 보니 더 좋은 결실이 나오게 되었다.요즘 영어학습에 있어서, 타 과목 대비 공부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다 보니, 상대 평가 유형의 과목 중요도가 더 커져보이고, 실제 몇몇 업체등에서 그런 부분을 자극적으로 뽑아 워딩하며, 상대 평가 과목 중요도를 과시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테두리에서 영어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처럼 변화했다. 즉, 모두가 다 상위등급을 받아야만 하는 과목이 된 것이다.물론 영어학습에 관해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린다면, 초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영어는 단순문제풀이만으로 해결되는 학습적 영역이 아닌, 꾸준히 반복하고, 생각해야 하는 언어적 영역인 것이다. 며칠 잠깐 시간좀 들여 한다해서 절대 만족할 수 있는 점수가 나오는 않는다. 분명 일정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을 들여야만 내가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영어등급이 절대평가 이전때보다는 등급 간 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점수 2등급 이하로 내려간다면 높은 뜻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즉, 학생들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고, 호도하는 업체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꾸준한 페이스로 뛰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현재 중 고등 영어는 점차 변해가고 있다. 내신과 수능 시험 속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방법이 기존과 다르게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생각하게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시류속에 우리는 거창한 방법들보다는 기본을 잡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시험을 보기 전, 공부를 할 때 선생님은 이 파트에서는 어떤 문제를 내실까? 라는 생각을 끊임 없이 하고 시험을 본 뒤에, 왜 선생님이 이 문제를 내셨을까? 라는 복기와 성찰이 필요하다. 선생님의 스타일대로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복기와 성찰을 해보다 보면, 영어 파트별로 반드시 선생님께서 중요시하는 문제들이 있다. 그 문제들이 바로 그 파트에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부분이고 중요한 것임을 시험문제 출제로서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물론 선생님이 바뀌셔도 중요한 뼈대는 변함이 없다. 이런 부분을 쉽게 캐치하려면, 바로 오답 및 정답, 보기에 대해 분석해 보는 공부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요즘 코로나 등으로 시국도 어수선하고, 학교나 학원도 잠시 쏟아지는 비를 피하려, 쉬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들을 모색하다보니 학생들은 주의력이 떨어질 수 있는 이 때에, 책 한번 펴서, 왜 이건 답이고, 이건 답이 아닐까? 하며 편하게 앉아서 입으로 ㅤㅇㅡㄼ어보는 훈련을 해보자, 의외로 별 다른 것 없이, 꽤 놀라운 학습경험이 가능해질 것이다. 움직이자. 이제 3월이다. 항상 그대들을 응원한다.Jimmy Kim現)Top Notch English 원장.前) KET 전국 영어 경시대회 출제위원前) 위키피플 EBS 영어부문 출제위원前) 한코리아 영어번역 봉사단 단장前) ADRF 영어번역 봉사단 단장문의;02-931-5415 2020-02-27
- 어학과 입시는 다르다! 심화 수업과 복합 어휘력으로 입시 영어 완성! 중계동 은행사거리 마들플라자 5층에 개원한 지 1년 반만에 재원생 3배 증가, 지속적인 교실 확대, 온라인 장비 추가 확보 등 1차 확장에 이어 학원의 2차 확장도 계획할 정도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영어학원.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최종문 원장은 “입시 실적과 더불어 영어실력 쌓기에 집중한 심화 수업, 레벨별 소수 정예 수업, 개별적인 코칭, 노원 중계 지역 중고등학교 최상위권 학생의 쏠림 현상을 꼽을 수 있다. 대치동 본원의 시스템과 커리큘럼이 내신 성적 향상과 가시적인 입시 실적으로 검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학생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의 장점을 살펴봤다.최상위권 쏠림, 대입 합격과 성적 상승으로 입증!# CASE1> 장0희 (상명대부고/ 2020학년도 수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입학결정)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최상위 4개 대학에 원서를 내고 모두 합격을 받아낸 장0희 학생. 상명대부고에 재학중이던 0희는 전교 1등을 놓친적 없는 학생이었지만 유독 영어내신 성적이 1-2등급을 오가던 상황에서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을 찾았다. 주말마다 학원에서 부족한 영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내신 대비 1:1 관리로 1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수시전형에서 4곳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곳에서는 고2 말 내신 4-5등급 성적으로 시작해서 수능 2등급을 받아 대학에 합격한 학생을 비롯해 사관학교를 목표인 고3 학생, 의대를 목표로 고3 수업을 듣는 S고1 학생, 특목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등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최 원장은 “우리 학원은 최상위권만을 위한 학원이 아니다. 성적이 낮아도 아이의 열정과 성실함, 엄마의 인내심만 있다면 아이의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각적인 보충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한다.깐깐한 학원, 그러나 결과로 보여주는 입시 중심의 티칭과 코칭이 강점!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깐깐한 학원, 언제든 자기 실력에 맞는 수업 참여가 가능한 세분화된 반 구성, 최대 인원 8명을 넘지않는 소수 정예, 철저하게 입시 중심의 영어 학습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최 원장은 “중1까지 대형 영어학원 상위반을 다니던 아이가 중학교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일까? 입시와 어학은 다르다. Speaking과 Listening 위주의 어학 공부가 체계적인 Writing, Reading 입시중심의 영어학습으로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은 오로지 입시 위주의 영어공부에 집중한다.”고 강조한다.모든 수업 1교시는 원장 직강 심화수업! 능력별 속도 조절로 학생 성취감 높여에이플러스영어학원의 모든 학생의 정 담임은 최종문 원장으로 모든 수업 1교시는 원장 직강의 심화수업을 진행한다. 심화수업은 학생의 수준별로 킬러문제를 대비하는 실력쌓는 수업으로 중등부는 중등 문법, 중등 독해, 고등부는 수능 어법, 독해연습, 유형별 실전문제 등 수준별 자체 교재와 외부 고난이도 문제들을 결합하여 지도한다. 독해수업의 경우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단문독해 위주로 학습진도를 조절하고, 상위권 학생은 장문독해 위주로 빠르게 진도를 나가면서 학생의 수업 만족도를 높여준다.2교시는 전문 강사들이 영역별 실전 수업을 진행하고, 3교시에는 관리 강사 지도하에 온라인 단어 평가, 학생별 부족한 영역 관리 등 개인 클리닉을 지원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실전 모의고사 풀이외에 일일 평가, 주간평가, 분기평가가 진행된다.개별 실력을 고려한 다각적인 어휘력 학습 시스템또 다른 차별점은 다각적인 어휘력 학습에 있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학생 능력별 단어 암기부터 원장 직강 심화 독해 수업에서 지문 안에서 수능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동의어, 반의어 등을 지도하고, 학생들은 ‘수능보카노트’ ‘수능GR노트’를 스스로 정리하고 암기한다. 따라서 자체교재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반복적으로 어휘에 노출되면서 문장 속에서 어휘 활용까지 완벽 복기가 가능해진다. 최 원장은 “어휘력이 곧 변별력이다. EBS 연계된 600여개의 지문 모두를 암기하여 고득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누적된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에이플러스의 다각적인 어휘력 수업, 심화 독해 수업이 학교내신 고난이도 문장 요약, 주제 파악, 빈칸 채우기 문제 풀이에 적중한 이유”라고 설명한다.문의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02-930-0732 2020-02-27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중1 학교별 설명회 개최 2020학년도 3월 신학기가 코 앞이다. 중학교 배정과 함께 학교별 내신 난이도와 영어 공교육 평가를 앞둔 예비중1 학부모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노원, 도봉, 중랑 지역에 걸친 주요 15개 중학교의 내신 영어 분석을 토대로 2020학년도 예비중1 학교별 설명회가 개최했다.지난 22일에는 2월 중순 학교별로 진행했던 설명회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예비중1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학교별 통합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자유학기제 실시 이후, 그룹별 중학교의 특징, 표현어학원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자유학기제 실시 이후 기초 학력 미달 비율 증가 추세! 어떻게 할 것인가?표현어학원의 정은화 원장은 하나고 2명을 비롯해 서울국제고 2명, 대원외고1명, 대일외고 7명, 서울외고 12명 등 2020학년도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의 고입 실적을 소개하며 설명회를 시작했다.정 원장은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는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 즉 중1은 1년 동안 시험을 보지 않고 수행평가를 받게 된다. 중3까지 영어를 완성해야 되는 상황에서 중1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자칫 학교 시험이 없다는 이유로 느슨하게 관리해서는 안된다. 중1에 학습 습관과 태도를 잡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위권 진입은 더욱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특히 중1은 인지적으로 논리적 사고력, 분석력이 확장되면서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중요한 시기로 공부 습관을 갖춰주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어 기존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문제점이 바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증가했다는 자료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영어 평가 기준을 초중고로 구분하여 키워도로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참조 표1><표1>2015 개정교육과정 영어교과 영역별 평가 키워드 비교 (초/중/고) 구분 초등교육중등교육고등영어듣기전반적인 내용 이해, 쉽고 간단한 이해 길고 복잡한 내용, 추론 중요중등 기본기 완성시 수능 등기 충분말하기정확한 언어형식을 빌려 상황을 쉽고 간단한 문장, 적절한 문장 표현다양하고 적절한 어휘, 정확한 형식-읽기쉽고 간단한 문장, 쉽고 짧은 글, 대략적인 이해 길고 복잡한 문장, 세부적인 주제 요지, 정확한 추론수준 높은, 길고 복잡한 글을 읽고 장소, 인물, 사건을 논리적으로 추론쓰기 낱말 이용 문장 쓰기 다양하고 적절한 어휘와 적절한 언어형식일상생활과 친숙한 주제, 그림, 도표를 활용한 명확한 글쓰기정 원장은 공교육의 학습목표가 분명한데 왜 아직도 옛날 방식의 구문 독해, 영한 단어 암기에 매달리는 지 질문을 던지며 “아이를 글로벌 미래에 어떤 사회인으로 키울 것인지 부모님들이 영어교육 방식을 고민해봐야 한다.” 고 조언했다.중학교별 특징 분석 :A group : 불암, 을지, 상계, 중계, 하계,B group : 공릉, 광운, 녹천, 한천, 원묵, 한삼육, 경희여중C group : 창일, 창동, 창북, 신상, 상경, 상계 제일정 원장은 표현어학원 재원생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학교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중학교별 특이사항 및 영어 난이도 등의 설명 자료를 중심으로 학교별 설명회를 이어갔다. 먼저 그룹별로 2019학년도 졸업생의 진학현황 소개에 이어 각 학교별 중1, 중2 영어 평균, A등급 비중을 비교하며 표준 편차를 고려한 시험 난이도 변화, 학교별 영어 우수자 비율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을지중의 경우 중1 영어 평균 88점이 중2에 올라가면 70점대로 A 등급 비중이 20%로 낮아지는데, 이는 시험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그 외에도 학교별 국어/ 수학/ 과학 평가계획에 대한 특징과 더불어 영어 평가에 대한 실제 사례도 소개했다. 상명중의 경우 주어진 주제에 맞춰 글을 쓰고 Speech를 한 다음 프로젝트별로 ucc를 만들어 발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영어 수행평가에 있어 말하기, 쓰기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중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국어 독서기록, 학교별 특이사항과 참고사항을 고려한 Writing 첨삭 관리, 다각적인Reading 학습,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 일정 및 주제 등을 정리한 자료도 공유하고 있다.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TIP> 표현어학원 내신 대비 Process구분내용본문암기교과서 본문 및 LS암기 TEST주중 DT 점검, 주말 누적 평가주말수업출판사별 집중 수업주중수업과별 문법 Summary, 본문 Summary, 문법 달기 후 점검오답 점검, 학교별 부교재 평가, 모의고사 풀이Fast Track 도입토요수업학교별 부교재 수업서술형 Writing 연습시험직보교과서 및 부교재 총정리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풀이 시험 후 오답 분석 및 상담 ▶그 외 밀착된 실력 향상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카톡 플러스 Report 개설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독서활동 기록(국문/영문)을 강화하여 중3때까지 독서기록을 관리한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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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진로진학전략 갖춰야 내신 상위권도 가능 새 학년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개학이 시작되면 곧 치러질 학교 시험 대비를 해야 한다. 꼼꼼하고 세심한 학교 내신준비야말로 새 학년 자신감을 갖는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부천 중고등 내신전문 에듀플렉스 중동점과 확장에 따른 더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공부하게 된 상동점으로부터 새 학년 내신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시험 대비를 위한 부천지역 중고교 내신출제경향학교 시험을 잘 보려면 출제 경향 파악이 필요하다. 부천 상동과 중동지역 중고교들의 시험은 전반적으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또한 난이도 높은 심화문제 1~2문항들이 반드시 출제되어, 상위권 등락의 변수로 자리하게 되었다.먼저 중등은 심화 및 창의력 등의 개념 하나만 갖고 풀 수 없도록, 여러 개념을 알고 풀어야 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의 출제가 늘고 있다. 여기에 서술형 문항 비율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활용하는 논술형 서술형 문제들까지 출제되었다.고등에서는 서술형이 까다로워지고, 개념 또한 큰 그림보다 디테일하게 다뤄진다. 특히 내신이 모의고사 유형으로 출제되기 시작했다. 때문에 국어와 영어는 문법과 지문 및 어휘 등을 확장시켜 공부해 둬야한다. 또한 수학과 과학 역시 범위 내 출제임에도 전 학년 혹은 외부지문에서의 응용 등 논리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다.어려워진 학교 시험 준비 이렇게따라서 중고생들은 암기식에서 벗어나 꾸준하고 폭넓게 내신준비를 해둬야 출제경향을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시험 준비 역시 1학기와 1년 등 진로에 따른 공부방향을 정하고 과목별 집중과 선택전략을 써야 유리하다.에듀플렉스 상동점 박정은 원장은 “본원 재원생들은 각자 저마다의 진로진학전략 하에 매회 학교 정기고사를 준비한다. 여기에 암기만으로는 부족한 심화문항 극복을 위해 기반학습을 통해 개인별 코칭과 티칭도 다각도로 진행된다”고 말했다.그 결과 지난 해 에듀플렉스 상동,중동점 전 원생 80% 이상이 성적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중학교 재원생 중에 전체 평균 향상의 중위권 성적 향상자들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송내고 연 전교 1등, 중흥고, 중원고, 부명고, 상일고의 학교별 1등급자 및 전교 상위권도 배출되었다. 또 중흥중, 심원중, 석천중, 상일중, 상동중, 부인중 등에서도 전교권 및 만점자 등이 나왔다.진로진학부터 개별지도시스템까지 전략 갖춘 내신대비에듀플렉스에서는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명감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 모두가 전략과 계획을 갖고 공부한다. 큰 그림과 목표의 공부전략은 실행을 돕는 매니저와 튜터에 의해 지도되며, 매 시험을 통해 수정되고 다시 보완해 나가고 있다.여기에 공부 목표와 계획 진행을 위해 학교내신 시험대비는 4~6주부터 시작된다. 물론 학교별 준비에 의해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분석한다. 이어 학생들은 담당 매니저와 함께 유형별 취약점 분석에 따른 훈련을 통해 학습누수를 줄이고, 마인드컨트롤과 상담을 병행하며 최종 시험을 치르게 된다.에듀플렉스 중동점 이상형 원장은 “기본적인 내신 준비는 개념과 문제풀이, 반복, 심화 등 취약점 보완을 다루는게 사실이지만, 에듀플렉스만의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인 학생별 전략에 따른 학습매니저와 1:1상담, 학습관리, 3:1 개별지도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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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 최상위권, 평소 수능 학습으로 해결 개학을 앞두고 고등학생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내신과 수능이다. 입시는 수능과 내신이란 쌍두마차의 종착역과 같기 때문이다. 과연 시간관리부터 학교 정기고사와 모의고사를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할까. 부천고등 수능내신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으로부터 고등입시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자녀 학습 현주소 알고 시작하는 입시전략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한 마디로 ‘수능수업으로 학교내신 상위권 성적향상’을 이루는 곳이다. 이곳의 장민석 원장은 수능실력이 탄탄할수록 학교 출제범위 내의 내신시험은 얼마든지 목표 등급으로의 진입이 가능함을 일찍이 목동지역 입시경험으로 체득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가장 먼저 학생의 공부현주소인 개인별 학습상태 단면 확인 및 다면 분석을 강조한다. 수능수업이 입시전략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누구나 하는 비슷한 공부법과 교재 및 일반적인 진로진학지도로는 성적 향상은 물론 원하는 입시성공도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여기에 개인별 각 과목에 최상위권 진입장벽 또한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 요인 분석도 중요하다.장 원장은 “학습상태분석에서는 수험생의 과목별 선호도와 편향된 과목학습법 정도도 중요하다. 이를 파악하고 교정하기 위해 본원에서는 ‘일킴오거나이저’(시간관리및동기부여프로그램)와 ‘Study Balance Report’(SBR-학습균형분석)를 기초로 상호 비교 및 직접 관찰과 분석을 병행한다”고 말했다.학교 내신관리는 평소 수능 수업으로학생의 공부현주소를 입시의 출발점으로 삼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두 번째 장점이자 특징은 일상적인 수능수업이다. 이곳 학생들은 평소 학교진도처럼 수능내용으로 수업을 받는다.국, 영, 수 각각의 수능수업은 학교 시험 4~5주전부터 내신관리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수능수업으로 다져진 다양한 응용과 심화능력은 학교별과 과목별로 서술형과 객관식 2권을 통해 시험대비 2주 전에 모두 마무리된다. 이후부터는 실전 모의고사를 반복 훈련한다.장 원장은 “따라서 학생들이 평소 수능준비를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학교내신관리 능력이 길러진다. 본원 재원생들이 이탈 율이 거의 없는 이유 중 하나도 중학교와 달리 고등공부는 심화된 수능실력만이 학교 상위권에 가능함을 더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시간관리와 내신 및 모의고사 집중관리이 같은 지도 결과를 대표하는 이곳의 대입성공 사례를 들어보자. 부천고 출신으로 올해 한양대 공대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한 학생의 고2 10월 당시 모의고사성적은 국4, 수3, 영5 이었다. 여기에 공부법을 몰라 책상만 지키며 불안했다.이에 따라 과목별 강사들은 수학사고력과 유추와 추론능력 등을 위한 학습스케줄 제공과 시간관리 및 동기부여와 상담을 병행했다. 결과적으로 학생의 당시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강한 전략으로 진학한 사례이다.장 원장은 “고등 수험생에게 시간관리는 성적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공부욕구에 앞서 인강과 문제집 등의 과다 사용은 전체 전략 하에 선택해야 학습 효율성이 높다. 본원이 이곳만의 일킴오저나이저를 사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이밖에도 학습자세를 감독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는 같은 건물 내에 스터디카페와 협약을 맺었다. 스터디카페에서는 원생들이 편안한 공부가 되도록 인강실이 설치되었으며 휴대폰 사용 금지 등 학습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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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정시) 합격생 인터뷰 미대 입시는 일반 입시와는 다른 복잡하고 예민한 부분이 많아 처음 목표설정 단계부터 세밀하게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다. 수능에 대한 부담과 개인별 성향에 맞는 전문적인 실기 지도가 부족한 탓에 매년 미대입시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는 학생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해마다 고3 수험생들의 미대입시 성공률을 높이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2020미대입시 정시 합격생들을 만나 합격소감과 비결을 들어보았다.“늦게 시작한 만큼 3배 열심히 수능과 실기를 준비했습니다”허선영(경기예술고등학교 3학년,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합격)국민대는 1단계 학생부 30, 수능 70을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60과 실기 30, 면접 10을 반영하는 단계별 평가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국민대는 기초조형평가(관찰하고 그리기)로 실기를 보는 데 문제가 조금 길었어요. 1부터 6까지 정면도와 측면도로 나온 제시물을 보고 입체물을 만들어 그리는데 중요한 조건으로 다시점 표현양식이 들어가도록 그리는 문제였어요.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 유형이었고 문제 자체가 길었기 때문에 문제를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올 때 평소만큼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주제를 맞춘 것 같다는 정도의 느낌이 들었죠.국민대는 2단계에서 사고력 평가 면접이 있어요. 첫 질문은 예상했던 질문으로 제가 그린 그림을 조형요소 또는 조형원리를 활용해서 설명하는 문제였고 두 번째는 국민대를 지원한 이유, 세 번째는 시각디자인을 선택한 이유, 네 번째는 시험 문제에 나왔던 데이비드 호크니 작가를 원래 알고 있었는지, 마지막 다섯 번째 질문은 평소 SNS에 자신의 그림을 올려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네 번째 질문이 저에게는 행운이었어요. 면접 전날 작가에 대해 찾아보았는데 그 질문을 주셔서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합격자 발표일이 나군 실기시험 전이라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저녁 식사를 끝내고 국민대 홈페이지에 들어갔어요. 합격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의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교실에서 순식간에 선생님에게 달려가서 합격 소식을 전했습니다.처음 미술에 관심을 가질 때부터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싶었습니다. 합격 후 국민대 홈페이지를 통해 부전공과 심화전공으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을 알았어요. 앞으로 미래에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에서 일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대학에서 시각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전공 공부로 깊이 있게 공부한 후 제가 잘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계획입니다.미술은 중3 때 시작했지만 부천 클릭전원에서 본격적으로 입시 미술을 시작한 것은 고3 때로 조금 늦은 편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처음부터 꼼꼼하게 지도해 주셨어요. 실기뿐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때 의지가 부족한 편인데 그런 부분에서도 부천 클릭 선생님들이 도움이 많이 주셨습니다.실기를 하면서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기 때문에 정시만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제 경우처럼 혹시 올해 고3인데 기존에 내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후배들에게 지금부터 열심히 해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고1, 2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3이 되었을 때 앞으로의 1년을 다른 친구들 3년처럼 살겠다는 각오로 공부했습니다.쉽지 않은 수험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천 클릭전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수능 반영비율 고려해 유리한 전형에 지원, 완성도 높은 실기로 변별력 높여”전지수(인천예술고등학교 3학년, 경희대 국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합격)합격자 발표 예정이 2월 4일 오후 6시인데 1시간 조기 발표가 된 것을 같이 시험 본 친구를 통해서 알았어요. 엄마에게 전화로 가장 먼저 합격 소식을 알렸어요. 많이 기뻤습니다.경희대 국제캠퍼스 산업디자인 일반전형은 수능 40, 실기 60로 선발합니다. 실기는 기초조형디자인(기초디자인)으로 제가 실력이 뛰어나서 합격했다기보다 이 전형이 저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평소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 사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고 영어 성적도 만족스럽지 않았죠. 반면 국어 백분위 점수는 높았습니다.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 부천 클릭 선생님께서 제가 가고 싶은 대학 중 경희대 국제캠퍼스 산업디자인 일반전형이 국어의 반영비율이 50으로 높고 영어도 다른 학교에 비해 등급별 환산점수의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라 유리하고 작년 입시결과를 볼 때 제 실기 실력이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해 주셨어요.실기는 3절지를 반으로 나눠 한쪽은 제시물1을 소묘를 그리고, 오른쪽은 제시물1과 2를 모두 사용해서 기초디자인을 하는 문제가 나왔어요. 실기 제시물의 난도가 높은 편이라 문제를 보는 순간 변별력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시물은 표고버섯과 시계의 무브먼트 사진 자료가 나왔어요. 평소 실기 연습을 할 때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시험 문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완성을 잘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부천 클릭전원학원에서 매일 시험을 치르면서 저만의 시간관리 능력을 키운 것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평소보다 잘 그리지는 않았지만 함께 시험 본 친구들의 그림과 다르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소묘 부분을 작게 그린 친구가 많았는데 저는 소묘 크기를 다른 친구들보다 1.5배 정도 크게 그렸고, 시계의 부품만 그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는 시계 전체를 그리면서 밀도를 높이고 소재의 디테일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미술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했어요. 예고에 입학하고 고2부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능과 실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처음부터 목표를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일반적인 전형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남들에게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저 역시 실기에서 섬세함이 부족해 자존감이 떨어지고 슬럼프를 겪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시고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방법도 제시해 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 그림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운송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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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감을 잡는 study center “공부를 다 잘할 수는 없다. 상위권학생들은 상위권학생대로 하위권학생은 하위권 학생대로 본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어제 10분 공부했던 아이가 오늘 20분을 했다면 칭찬받을 일이다. 진심을 담은 칭찬들이 결국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그렇게 고등학교에 올려 보내 왔다.” ‘공감’ 신용하 원장의 말이다. 이런 마인드 때문일까? 공감은 안산에서 20년째 장수하면서 상위권 학생들부터 중하위권학생들까지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이동이 없기로 입소문이 났다. 새 학기 시작에 앞서 ‘공감’을 찾아가 개인별 수준별로 진행하는 신용하 원장의 학습법을 들어봤다.공부하는 습관을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공감’이란 이름 속에는 ‘공부의 감을 찾아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학원이 단순히 주입식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마음까지 들게 만들고 싶다는 신 원장의 오랜 의지였다. 신 원장은 “초·중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00점을 맞아보니 공부가 재밌다’라고 느끼는 성취감이다. 성취감은 동기부여로 이어지고 곧 성적이 된다. 고등학교 가기 전에 기본적으로 익혀야할 것들을 익히게 해주고 벼락공부가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가르친다. 학습량도 처음엔 2시간 앉아있었다면 나중에는 6시간도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을 수 있도록 훈련한다. 그런 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공감 수업의 기본은 알 때 까지다. 묻고 질문하기를 반복하며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마스터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무작정 영어단어나 수학공식만 외우는 주입식 수업은 지양한다.대입 장기전 초등 과정부터 쭉학원 커리큘럼은 이렇다. ‘영어 수학 국어 과학 사회’ 이 진행되고 중학생은 영어수학을 들을 경우 한국사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초등은 전 과목이다. 2명의 원감재로 운영되고 정규수업이 매일 2시간씩 진행되지만 과제가 밀렸거나 이해가 부족하면 귀가시간은 자율적으로 조정된다. 신 원장은 말한다. “학원의 특성상 초등부터 가르치기 시작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같이 간다. 그래서 학생들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학습량도 순차적으로 늘려간다. 결국 3시간 공부한 애는 4시간 공부한 애를 절대로 이길 수 없지 않나. 수업이 끝나면 원생들은 공감독서실에 올라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공감에는 초등 4학년 반부터 편성돼 있고 5학년이 되면 일반고반과 특목고 대비반으로 나뉘어 수업한다. 특목반 과정은 중3이 되면서 고2 과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개인의 성적과 성향에 맞게 고등을 대비사실 이곳은 학원선택의 갈피를 못 잡는 초중 학부모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곳이다. 양지중이나 송호 중 내신에 잘 특화된 강사진이 포진돼 있고 고등 대비에도 자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오랜 역사 덕분에 관내 고등학교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서 성적과 성향에 맞는 고등학교를 추천해준다고 자신했다. 이제 중학교 반별 수업을 들여다보자. 중등 영어는 한반에 두 명의 교사가 들어가 문법과 단어, 구문과 독해를 각각 가르친다. 학교별 듣기평가 대비를 통해 원생들 대부분이 학교 듣기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수학은 단원별 상시평가가 있다. 비상 아이비츠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별 시험을 보는데 이 시험으로 500명중에 또는 1000명중에서 본인의 성적을 산출하고 체크한다. 국어와 과학은 특강으로 진행된다.신용하 원장은 정리했다. “학원이니까 당연히 영어수학을 가르쳐야겠지만 그보다도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방법과 지구력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 고등학교는 자기가 흘린 땀만큼 투자한 시간만큼 대학이 결정된다. 그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학생을 가르치는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한다.” 2020-02-27
- 2019년 입시를 회고해 보며 2020학년도 입시가 이제 종료되었다. 먼저 수고한 학생들과 뒷바라지하느라 수고하신 학부모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이제 곧 3월이 오니 다시 출발선상에서 시작하는 의미이기에 지난 한해의 여정을 feedback해 봄으로서 나름의 입시에 대한 지혜를 찾아보고자 한다.첫째, 기본의 중요성이다.성실하게 진실 되게 노력하고, 구체적 과목의 학습에 있어서의 개념의 이해가 절실하다. 특히 방학동안에 자기만의 학습시간을 최소 6시간은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원과 인강 수업 참여만으로 만족하는 학생이 어떻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가? 자기만의 시간이 부족하다.또한, 구체적 학습에 있어서(영어에 관하여) 관계대명사의 개념, 도치의 개념, 준동사의 동사적 개념도 모르면서 어떻게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가? 수학도 국어도 아울러 사ㆍ과탐도 마찬가지다.둘째, 폭넓은 공부를 하라.이제 영어를 읽고 단지 해석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지문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가 이해가 안되는 지문이 수두룩하다. 결국 답을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니 이해를 위한 사고의 폭을 넓혀라. 그러기 위해선 쉽지는 않지만 폭넓게 공부하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학교 수업시간에 성실히 임해야 된다. 나는 문과로 가니 과학시간은 그냥 보내도 된다는 생각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고교교과 과정의 다양한 인문ㆍ자연과목을 충실히 학습하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지식의 축적이 된다. 공부 제대로 하지 않은 학생들이 꼭 국어 비문학시험 어려웠다고, 영어 독해가 어려웠다고, 수학 문제 해석이 어려웠다고 불평한다. 얼마나 학교 수업에 충실했으며, 얼마나 자기 스스로 서점에 가서 읽을 만한 책을 구매하고 읽어 보았는지?셋째, 자기가 가고자하는 진로를 명확히 하고, 확신을 가져라.3년간의 수험생활을 해야 하는 고1학생이든, 아니면 올 한해로 입시를 마무리해야 하는 고3이든 쉽지 않은 길을 가야하고, 이 길은 무척 힘든 길이다. 자기가 가야할 방향조차 가지지 않고 이 험난한 길을 간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길인가? 특히 고3 학생들은 분명한 방향을 정해야 한다.그리고, 그 방향을 정했다면 당당히 걸어가라. 입시는 결코 학자가 학문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학습을 누가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여 정리하고 그것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가졌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반복하고, 정확하게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면 못할 것이 없는 시험이다.그리고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 없는 학습은 결코 힘이 생기지 않는다. 적어도 본원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전기정보공학/기계공학) 사례를 보건데 그 누구보다 자신감을 가진 학생들이었음에 분명하였다.올 한해! 수험생들의 행복한 결과를 기대해 본다.김현영어전문학원김국성원장031-402-4947 2020-02-27
- 지식이 없어도 ‘脈’이 통하는 독해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식이 많으면 독해에 도움이 된다고들 한다. 배경 지식이 있다면 독해가 더 쉬워지고, 그래서 독서가 재미있고, 그러다 보면 지식이 더 느는 선순환을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독서 활동이 부족하다고 비문학 독해를 할 수 없다면 수능은 남의 얘기가 되고 만다. 필자는 배경 지식이 없어도 독해가 충분히 가능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례로, 과학이나 윤리지식으로 지문을 대충 훑고 풀었다는 학생들이 있다. 또한 자신의 지식으로 문제를 풀다가 틀리고, 하소연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우리 학원은 이때 따끔하게 일러 주는 말이 있다. ‘국어는 글 안의 지식을 이해하여 푸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국어의 지문은 어떤 면에서 지식을 단순화한 것이다. 수능 경제 지문을 보고 주식 전문가들이나 경제학자들이 지문에서 제시된 이론은 오류가 있다고 말하는 상황을 보면 충분히 짐작해 볼만한 일이다. 따라서 비문학 독해에서 전문 서적을 읽는 것과 같은 지식은 필요 없다. 비문학 지문은 의외로 친절하다. 단어, 구, 절, 문장, 문단 단위는 뚝뚝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글은 숲에서 나무로 가고, 나무에서 다시 숲으로 가는 일이다. 전체적인 글의 구조와 전개방식을 보는 것은 숲의 모양을 보는 것이다. 거기서 더 들어가면 숲의 한 지점을 보는 것이다. 그것이 각 문단의 중심 내용(소주제)을 찾는 일이다. 그리고 더 들어가서 나무 하나하나(세부내용)가 중심 내용인 한 지점과 연결되는 바를 꼼꼼하게 따진다. 그런 다음 다시 나와서 한 지점을 떠올리며 다른 문단의 지점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전체 숲하고는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되짚어 본다. 글이 단선적으로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글을 제대로 대하는 모습이 아니다. 글은 계속적인 피드백을 요구한다. 요컨대 글은 글로 읽는 것이다. 어쭙잖은 지식을 활용하거나, 자신의 배경 지식으로 이미 단정하고 보기 전에 ‘사실 독해’를 통해 ‘脈’을 파악하기를 바란다.김종훈 원장국어연구소맥문의 031-411-9545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