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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내신과 수능 수학실력 목표라면 학년별 심화학습 중요 방학기간은 수학 집중학습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수학은 알려진 대로 기초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 학년 내용 적응에 가장 취약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과 인천 부평 초중고 수학 전문인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으로 수학 클리닉과정을 통해 학년별 이수해야할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발문편집 바래요“서울 목동 로드맵 지도경험과 비교해 부천 학생들의 특징은 학년별 심화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않아 수학성적 편차가 심하고 입시 경쟁력에서 힘들어 한다. 그 말은 내신 상위권과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학년별 필수 심화내용에 대한 완전학습을 의미한다. 부천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에서 기초부터 심화내용을 소수정예로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오답노트를 활용한 피드백시스템이라야 수학 오류 극복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학원에서는 일찍이 목동 로드맵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정예의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수업방식은 칠판 강의식과 개인 과외식을 병행해 내신 및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부천 상동 소수정예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레벨에 맞고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 안에서 발생되는 약간의 개인차를 보완하도록 개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반 인원은 4~6명으로, 레벨이 떨어지는 반은 인원수를 3~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여기에 학생들은 월별 성취도 평가와 주간테스트 및 매일테스트를 실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수업의 질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테스트를 통한 점검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어 오답노트 작성으로 오답유형 분석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지도를 받는다.학년별 심화내용 다뤄 수학 경쟁력 길러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학원이 소수정예 일대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수학클리닉을 여는 이유는 학교 내신과 서술형 극복과 함께 개인별 수학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월별 성취도 평가를 목동지역의 로드맵수학학원들과 연계해, 목동학생들과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시켜, 향후 모의고사 및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 문승만 원장은 “자기 학년의 학습 도달 수준이 미미 하다면 예습의 의미가 없다. 반면 학년별 공부에만 머문다면 오히려 입시의 최종단계인 고등학교 경쟁에서 힘들게 된다. 부천 상동 부평 소수정예 로드맵수학에서 학년별 심화수업과 새 학년 예습을 병행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수학실력 초등부터 기르고 중등에서 다져야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은 목동 로드맵수학학원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은 체계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을 비롯해 상일고, 상원고, 상동고와 중원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을 비롯해 중위권 성적 향상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측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중등은 내신 심화와 새 학년 예습병행을 해둘 것을 강조한다. 또한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기초에 입문할수록 중등수학 출발점에서 유리하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문 원장은 “최근 들어 중2에서 조차 수학 포기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학의 특성상 개념연계와 확대 및 새로운 개념적응을 위한 학년별 기본학습의 미비점이 계속 누적되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6
- 목표 설정하고, 일관성 있는 학습태도로 균형 있게 학습해야 유래 없이 어려웠던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생각지도 못한 수능점수에 일찍부터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 막상 재수를 결정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재수학원 등록부터 다음 수능까지 학습계획 수립 등 재학생일 때와는 또 다른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일찍 재수를 결정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평촌 청솔학원을 찾아 이민행 원장에게 재수 성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어려워지는 수능, 종합적 사고 필요이번 수능은 국어 만점 표준점수가 150점, 1등급 컷이 84점으로 유래 없이 어려운 수능이었다. 국어뿐 아니라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비율이 작년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 원장은 “어려운 수능은 6월 모평부터 예견되었던 흐름으로, 수학에서 쉬운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고, 영어에서 추론문제를 강화하는 등 ‘수능’의 본래의 목적인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 충실해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며 “과목 간 연계가 강화되는 등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고 말했다.따라서 기존의 EBS연계 기출문제 중심으로 문제풀이만 반복적으로 풀며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려워졌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이 원장은 “이제는 학습의 량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며 “집중력을 발휘해 밀도 있는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러기 위해서는 수업을 듣거나 자습을 할 때도 관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확장을 할 수 있는 문제나 포인트를 체크 하고, 플래너 등을 활용해 축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또한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학생들이 정작 교과서는 하나도 보지 않고, 이전 출제된 기출문제만 반복한다”며 “신유형이라고 생각하는 문제들 대부분이 교과서에서 언급이 됐던 내용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능,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과목 간 균형 있는 학습, 생활의 일관성 유지해야대입 실패를 겪고 재수를 결정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자존감 회복이라고 강조하는 이 원장.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나면 자존감이 많이 상실될 수밖에 없다”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위로받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며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채워나갈 때 비로소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청솔에서는 상담을 통해 원생들이 목표를 갖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생활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수업시수를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과목선택권을 부여하고 주요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원장은 “재수를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슬럼프를 겪게 된다”며 “흔들림 없이 규칙적인 생활과 학습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유래 없이 어려웠던 수능으로 재수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찌감치 재수를 결정하고 재수선행학습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 원장은 “예년보다 재수 문의가 늘었다”며 “일찍 시작한 학생들의 목표 성취률도 높다”고 말했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 적응하는 것이 낫다고. 청솔은 재수선행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재수선행반은 1월4일 개강, 정규반은 2월11일 개강예정이다. 2018-12-24
- 수학, 영어 예비 고1 겨울방학 전략은?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우리영수학원’은 중등부터 고등까지 ‘대입을 목표’로 학습하며 탁월한 실적을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학원 최민우 원장은 학생별로 비전과 진로를 찾고 대입 컨설팅을 직접 해주는 데 탁월한 실력자로, 방대한 입시 정보를 갖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때문에, 이곳 학생들은 중등 때부터 대입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갖고 공부해 나가는 것이 습관화돼있다. 목표가 있으니 당연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높다. 높은 동기부여는 강사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힘입어 실력과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7등급이 3등급으로 오르고, 수학 40점으로 온 학생이 몇 개월 만에 중간고사 90점을 찍는 등 성적이 오른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목표는 대입! 학생을 제대로 파악해 유연성 있게 대입 컨설팅 진행“중등부터 대입을 목표로 학습하지만, 무리한 선행이나 무조건 높은 목표로 학생을 억지로 끌지 않습니다.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후에 학생과 대화하고 지켜보며 꿈과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맞는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해 유연성 있게 대입을 준비합니다.”최민우 원장은 방대한 입시 정보를 가지고 학생에게 가장 맞는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학생의 비전과 목표에 맞는 입시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대비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 중간 중간 변하는 학생의 실력이나 상황까지 고려해 유연성 있게 입시정보를 제공해 반영하는 것도 강점이다. 대입이 목표이기 때문에, 중등은 고등과정과 연계해서 가르치고, 고등에서는 대입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앞으로의 입시가 진로를 정하고 이에 맞춰 학습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이에 맞는 진로를 세우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학생과의 상담은 수시로 진행하고, 학생의 비전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도록 돕는다. 수학, 영어의 차별화된 가르침, 예비 고1의 겨울방학 전략은?우리영수학원 대입을 목표로 한 학습계획을 세워 좋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학생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선행은 지양하고 탄탄히 기본기를 앞세워 공부의 속도를 높이는 데 가치를 둔다. 수학의 경우, 응축해서 현행 과정을 공부하며 뒤이어 다음 과정에 대한 예습을 진행하는 식. 최 원장은 “지금 배우는 내용을 모르는데, 앞으로 배울 내용을 잘 할 리가 없다”며 “현재 배우는 것을 집중해 가르치며 학습의 누수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메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의 시간은 한정돼 있어 낭비할 수 없다”며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수업과 테스트, 피드백과 첨삭 등을 진행해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고 다음과정으로 넘어가도록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영어도 기본기가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 박계리 영어원장은 “고3도 기본기가 안 돼 있으면 고1 과정을 다시 학습시킬 정도로 전 학년에서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다”며 “문법, 어휘 등의 기본기가 탄탄하면 독해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때문에 학생 수준별로 기본기 다지기를 확실히 챙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해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직독직해’하는 습관도 가지도록 지도한다. 직독직해는 눈으로 읽어가며 영어를 해석하고 종합해 의미를 파악하는 데 좋은 방법으로, 시간이 부족한 시험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영수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예비고1들은 중학교 과정을 정리하며 기본기를 다지고, 심화과정과 이론서를 깊이 있게 학습하며 새 학년을 대비해 나갈 예정. 최민우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 과정을 정리해 보는 것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키워 서술형 문제와 긴 지문을 읽는 독해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8-12-24
- “내 삶의 주체가 되어 목표를 향해 도전하세요!” 대학입학 수시모집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가는 경우가 많아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략을 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맥을 잡기 어려운 대입수시 진학.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학생부종합전형)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김규민 학생(백영고 졸)을 만나 합격담을 들어보았다. 김규민 학생, 다수인고등부 김소영 원장Q. 서울대 의예과를 선택한 이유는?고등학교 2, 3학년 때 우연히 ‘죽음이란 무엇인가?’ ‘숨결이 바람 될 때’, ‘신의 호텔’이라는 책들을 읽었습니다. 이 책들은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죽음이라는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어, 관련 서적을 읽다보니 이런 일을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이 의사라는 생각을 했고, 신경외과 의사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생각해 신경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Q. 고등학교 재학 중 가장 열심히 참여한 활동은 무엇인가?저는 의대를 가기 위해서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이나 인문학적 소양까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방정식에 관심이 많아 방정식을 활용한 소논문을 작성해 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학교 면접에서 소논문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의사를 꿈꾸는 자율동아리 ‘골든아워’를 만들어 2년간 활동했으며 정규동아리인 STEAM부를 만들어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많은 학교활동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부는 시간싸움이 아닌 효율성 싸움입니다. 뚜렷한 목표와 절박함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루 종일 걸리는 일도 단 몇 시간 만에, 심지어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Q. 나만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우선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에서 한 번도 잔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트 세 권을 준비해 첫 번째 노트에 수업을 들으면서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필기했습니다. 두 번째 노트는 첫 번째 노트에 필기한 것을 그대로 옮겨 적으며 복습했고, 세 번째 노트는 필기한 노트를 덮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적고 틀린 부분을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을 중3 겨울부터 고1 입학 전까지 인강을 들으며 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매일 밤 11시에 자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가능한 한 수능시간표대로 공부했습니다. 새벽에는 늘 국어공부를 했으며, 휴일이나 학교 자습이 있는 날이면, 등교해서 수학공부, 점심시간에 영어공부, 오후에는 과학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학교 정규 수업이 있는 날이면 수업시간에 오롯이 집중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영어 어휘 50여개를 외우고 지문 읽고 10문제씩 3년간 꾸준히 공부하니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Q. 고1까지 혼지 공부하다 고2부터 학원을 다니게 된 동기는? 고1까지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고1학년 말에 전교6등으로 떨어지면서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수인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수인에서 진행하는 교재가 문제 양이 매우 많았는데 그동안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공부한 저에게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처음 배울 때 제대로 깊이 있게 배워야 하는데 다수인 김소영 원장님께서 수학의 기반을 깊이 있게 잘 잡아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농구선수를 꿈꿨던 중학교 2년 간 공부를 안 했기에 불안해하던 중 원장님께서 부모님께 규민이는 수학을 잘하고, 열심히 하니까 믿어주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제 자신을 믿고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아주어 수학 실력은 물론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Q. 대학 합격비결이 있다면 첫 번째는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절박함입니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이 생활을 1년 더 하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이 올해 꼭 합격해야겠다는 절박함을 만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수업시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즉시 질문하면서 능동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만 충족되면 누구나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운전대를 잡아라’라는 명언이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 삶의, 내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합니다. 종종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해서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다보니까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믿으세요. 그러면 내 인생의 운전대를 잡게 될 것이고 길도 보이고 목적지도 보일 것입니다. 2018-12-24
- 재수 & 윈터스쿨, 학습 효율 높이는 방법은?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추가합격 발표가 끝나고 이번 주 정시지원이 시작된다. 수시전형이 마무리되면서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수시를 준비한 학생들 가운데 정시를 함께 준비한 학생이 많지 않고, 특히 올해는 불수능 여파로 인해 정시로는 원하는 대학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재수종합과 독학피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TF스코프스학원 김종한 원장은 “인생에서 첫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기도 전에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일찍 시작한 학생들의 재수성공확률이 높은 만큼 가능한 빨리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필요한 과목 선택 수강… 시간·비용 절약할 수 있어TF스코푸스학원 재수종합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재수종합학원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수능 주요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한다. 하지만 이 학원에서는 학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을 1 또는 2과목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물론 원하는 모든 과목을 수강할 수도 있다.김 원장은 “학생들이 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업과 자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며 “실제 이 세 개 요소가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TF스코푸스학원은 기존 재수학원과 달리 과목별 선택 수강이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효율적으로 재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강 과목 개수에 따라 자습과 관리를 받는 부분에서의 차별은 없다. 한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나 2~3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모두 수업 시간 이외의 시간은 하루 종일 학원에서 자습을 하며 코칭 전문 담임의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지도를 받는다.이러한 프로그램은 독학재수와 재학생 윈터스쿨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윈터스쿨 역시 재수종합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필요한 과목만을 집중 수강할 수 있다.김 원장은 “재학생에게 윈터스쿨은 재수생과 동일하게 온종일 학습하며 학습태도를 바로잡고 성적을 향상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윈터스쿨에 참여하고 싶어도 기존에 다니던 단과학원을 중단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TF스코푸스학원은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다니면서도 윈터스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목 선택형 윈터스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소외되는 독학재수생들이 없도록… 독학X피드백반한편 TF스코푸스 독학X피드백반은 형식적인 상담과 원활하지 않는 질의응답, 학생 수 대비 관리인원 부족으로 소외되는 독학재수생들이 없도록 제대로 된 피드백을 제공하는 독학시스템으로 운영한다.김 원장은 “TF스코푸스 독학X피드백반은 30명 책임담임제, 개인맞춤형 피드백시스템 등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성향을 파악, 맞춤형 학습방법을 피드백하여 학생들이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TF스코푸스 재수종합반과 재학생 윈터스쿨은 오는 12월 31일 개강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재학생 윈터스쿨은 1월 한 달 5주 프로그램 뿐 아니라 2월 후기 윈터스쿨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학X피드백반은 상시 등록 가능하다. 2018-12-24
- 2019학년도 수능분석과 겨울방학의 의미 인재와고수 입시전략연구소한승우 소장 2019학년도 수능은 국어 만점 표준점수가 150이라는 역대급 점수가 나오면서 국어 점수가 안 나온 학생은 다른 과목에서 이를 만회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영어 등급이 안 나와서 벌써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도 많을 것이다.이번 수능을 불수능이라 하는 이유는 수험생들의 체감도 고려해야겠지만 그것보다 주요과목 만점의 표준점수가 전년도에 비하여 모두 올랐다는 것을 들 수 있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국어는 134에서 150으로, 수학 가는 130에서 133으로 수학 나는 135에서 139로 모두 올랐으며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이 10.3에서 5.3으로 상대평가 시절과 비슷할 정도로 반토막이 났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수능이 정말 어려웠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수능 만점자가 전년의 15명에 비하면 줄었지만, 올해에도 무려 9명이나 배출이 되었다. 역대급이라는 국어를 살펴보면 특정 문제 때문에 만점자 수는 줄었지만 전체 등급의 분포는 전년도와 별 차이가 없다. 더구나 수학의 경우 가형과 나형 모두 만점자가 전년도보다 상당히 늘어났다. 또한 가, 나형 모두 전년도에 비해 2등급 비율이 줄고 3등급 비율이 늘어나면서 등급 구분이 명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예전보다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확보되는 형태로 수학이 출제되었다 할 수 있다.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이 전년도 보다 많이 줄었지만 그 이유는 문제 난이도 상승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절대평가를 쉽게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예비 고3의 경우 고2 겨울방학의 의미는 예전의 고3 여름방학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부족한 공부를 채우며 역전을 노리는 학생들도 학생부가 닫히기 전 비교과와 독서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도 이번 겨울 방학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018-12-24
- 겨울방학 영어공부 이렇게 해보자 아이디어영어학원박선희 원장겨울방학은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등급에 따라, 자신이 부족한 영역에 따라, 공부 방법은 다를 수 있지만... 이번 방학에는 어휘부터 시작해서 독해력을 향상시켜 보는 게 어떨까요?접두어, 접미어,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혼동하기 쉬운 형태의 단어를 구별하여 암기하는 것 등의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어휘는 듣기, 독해의 기본 출발점입니다. 수능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에 있어서 지문에 대한 구문 분석, 논리 전개를 통한 내용 이해도 중요하지만, 어휘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제한된 시간에 독해력을 요구하는 시험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신에서도 시험범위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어휘력이 부족하여 변형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기간에만 한 달 바짝 공부한다고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어휘 암기는 반복 학습을 통해서 진짜 자기 단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독해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습량에만 만족해서는 안 되고, 지문 하나라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적 학습이 선행된 후에 양적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독해는 주어진 시간에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해석(번역)이 아니니, 단어별로 끊어서 정확하게 해석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합니다. 중심 내용 등 대의 파악을 시작으로, 그 후 문제에서 요구하는 주제 추론, 빈칸 추론, 단락 순서, 전체 흐름, 문장 삽입, 요약문 등 유형별 문제를 푸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문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에 밑줄을 긋는 게 아니라, 중심 내용이 될 법한 중요한 어구나 문장에 밑줄을 긋고 전체 내용에 대한 아웃라인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의 전체적인 논리 전개를 이해하며 다음 나올 내용까지 예측하며 읽을 수 있는 적극적 읽기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물론 45문제를 70분 이내에 푸는 실전모의고사 연습도 잊지 마세요! 여러분 모두 자신감 있게 행복한 3월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2018-12-24
- 우리아이들에게 탐구할 시간을!! 김미숙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 ria@cicedu.co.kr레고에듀케이션의 수업은 100%참여수업이다. 학생이 주인이 되어 이어가는 수업이다 보니 아이들의 알맹이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알맹이란, 아이의 말투, 태도, 수업집중도로 나타나는 ‘아이의 현재의 생각’을 말한다. 일방적으로 듣는 강의 형태도 아니고 시험을 보거나 평가를 하는 수업이 아닌, 일종의 탐구 수업이다 보니 아이들은 자신의 알맹이를 그대로 드러낸다. 선생님들은 일일이 수업때마다 그 태도나 성향들을 파악하여야 한다. 그래야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빨리 파악하여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수업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 어떤 아이들이 수업집중도가 좋고 탐구력이 있는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자신이 무엇을 만들면서 희열을 느끼는가?답은 ‘잠자는 시간이 많거나, 쉬는 시간을 많이 가진 아이들’이다. 반면 학습을 많이 하든지 스케줄이 많은 아이들은 이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듯하다.이번 FLL(FIRST Lego League) 용인성남예선에서 예상을 깨고 씨아이씨에듀 아이들이 선전 해 주었다. 아무 경험도 노하우도 없는 상황에서 좌충우돌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감기에 걸린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연습을 하고 틈만 나면 와서 연구했다. 모델이 여러 번 바뀌었고 여기저기 보완했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 전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였다. 뜻밖에 결과가 좋으니 아이들은 환호했고, 그간의 시간투자와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을 것이다.아이들이 처음엔 너무 어렵다고, 힘든 걸 괜히 했다고 투정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갈등과 도전과 노력을 어디에서 경험하겠는가? 더구나 청소년시기에 말이다. 이번 FLL을 하면서 다시한번 끈질긴 탐구정신이야 말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외람되지만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제발 탐구할 시간을 허락하시라고, 그리고 이런 경험이 훗날 인생의 귀중한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라고… 2018-12-24
- 자기주도학습 하는 학생으로 키워가는 보람 최영주 원장 서현에듀플렉스문의 031-703-7909“자기주도학습 훈련기관”으로 서현에듀플렉스를 운영해온지도 벌써 10년. 공부를 시험 준비라는 단기적 목표의 수단이 아닌 더 먼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바라보았다. 우리는 학생의 개별성을 인정하고 학생마다에 필요한 공부내용들을 세부적으로 선별, 조합해서 학생과 함께 계획을 세운다. 학습 과정에 있어서는 타인의 강의를 듣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머리를 써서 학습하고 고민하여 스스로 구조화한 내용을 타인에게 설명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서 학생들을 성장시켜가고 있다.우리가 생각하는 잘 키운 학생이란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생활을 하며, 부모와의 관계가 좋아 콤플렉스나 반감 없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기존중감을 갖춘 학생들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전시키려는 동기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지 않은 학생들도 환영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다. 학생과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편안한 음을 만드는 게 우선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학습 무기들이 하나씩 장착된다. 돌이켜 보면 그동안 1~20점씩의 과목점수 향상은 보통이고, 적어도 몇 명씩은 평균성적이 3~40점씩 올라와 주었다. 하지만, 학생의 성공을 성적만으로 가늠할 수는 없다. 예전엔 무턱대고 문제만 풀던 학생들이 이제는 지문에 밑줄을 치고 노트정리를 하며, 단어장을 만들어 갖고 다니며 외우고, 시험 후 문제지를 버렸던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다시 풀면서 틀린 이유를 되짚어보는 과정을 보는 건 참 흐뭇한 일이다. 또한, 처음 왔을 때 의욕이 전혀 없던 학생들이 조금 씩 조금 씩 공부시간을 늘려갈 때, 시험불안이 높거나 우울했던 학생들이 마음의 안정을 느끼며 점진적으로 성숙해져가는 모습을 대할 때, 틈만 나면 매니저를 찾아와 ‘저 이제 뭐해요?’ 하던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할 일을 챙기고, 자기가 그날 학습한 내용을 또박또박 설명하는 것을 볼 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이번 겨울방학엔 또 누구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까가 기대되는 요즘이다. 2018-12-24
- 영어 1등급 컷 5.3%, 불수능 잡는 핵심은 문법과 어휘력 완전정복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5.30%로 상대평가 1등급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불수능을 절감케 했다. 절대 평가로 영어의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말이 이제는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런 불수능에도 불구하고 재원생의 80%가 수능 1등급, 재원생 5명이 동시에 전교 1등과 60% 이상이 내신 1등급을 배출해낸 강한 내공의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어휘-소병남, 문법-문대현, 유형-정남희 전국 최강 강사진수능 영어 1~2등급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대표 지역인 분당 고교의 내신을 꼼꼼하게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불수능에도 1등급을 받았다고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은 강조한다. “이번 수능 영어의 어법 문제(3점)도 도치된 문장으로 접속사 앞과 뒤의 문장구조를 곰곰이 생각해야 하는 수준 높은 문제였습니다. 가령, Never before and never since has the quality of monumentality been achieved as fully as it did in Egypt. 문장에서 it은 the quality of monumentality를 가리키고 문맥상 그것이 달성되었다는 의미로 was achieved를 대신할 수 있게 did를 was로 고치는 문제였죠.”잉글리시시티 재원생은 일찌감치 어휘와 고난이도 문법을 완전히 체득시킴으로써 수능형 내신에 익숙해졌기에 어려움 없이 대부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어휘는 쉽고 깊은 어원 설명 강의로 유명한 소병남 원장(EBS어휘 6년간 제공)이, 문법은 쉽고 논리적인 영어 구문으로 유명한 문대현 대표강사(롱맨 종합영어 단독 저자)가, 유형은 정남희 대표 강사 등 전국 최강 강사진이 책임지고 있다. 영어를 국어처럼 배우고 가르치는 시스템, 흔들리지 않는 1등급 비밀특히 소병남 원장이 진행하는 쉽고 명쾌한 문법 해설 강의와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단숨에 암기하는 방법을 전수하는데 입시는 기본, 대학 수업과 취업 후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독보적인 영어실력을 완성하는 강의로 유명하다. “분당 고교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시험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단원마다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것이 학원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영어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분당지역에서 수능과 내신에서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갖추려면 중학교 때 부터 차분하게 실력을 쌓아 영역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잉글리시시티 고등 재원생 대부분이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 특히 잉글리시티는 모든 교재 내용을 소리를 눈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리로 듣게 만드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영어를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고교별 교과서, 부교재 학교프린트 분석한 예상문제 적중률 90% 이상고등학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교프린트에서 출제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모든 내용을 암기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영어를 국어처럼 읽어내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 원장은 강조한다.“잉글리시시티는 한솔고, 분당중앙고, 늘푸른고, 서현고, 불곡고, 낙생고, 분당고를 중심으로 철저한 학교별 내신 대비 집중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교별 교과서, 부교재 학교프린트 분석은 기본, 출제경향에 따라 예상 문제를 만드는데 적중률의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문법 용어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실제 말이나 글 속에서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워야 비로소 영어가 체득되기 때문. 잉글리시시티가 전 교재를 원어민 녹음하고,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 장비를 갖추고 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도 그 때문이다. 잉글리시시티는 겨울방학 동안 어휘, 문법, 유형의 단기간 총정리 특강을 진행한다. 문의 031-605-0505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