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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아수목원, 붉은 꽃들의 향연 시작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조성 운영하고 있는 대아수목원은 요즘 봄꽃의 대향연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 특히, 수목원을 병풍처럼 둘러싼 연초록 숲을 뒷배경으로 30만주의 철쭉꽃과 7.0ha 면적의 주머니꽃 금낭화가 붉은색으로 맘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금년은 유난히 꽃샘추위가 심했음에도 생장이 좋고 많은 꽃망울이 맺혀, 붉은색의 금낭화와 철쭉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금주부터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대아수목원 금낭화 자생군락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영롱한 꽃망울의 자태와 비단주머니 모양은 신기하기만 하다. 아울러 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수많은 철쭉꽃은 금낭화와 함께 절정을 이뤄 연초록을 무대로 하여 붉은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치 연초록 강위에 붉은 꽃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다. 한편 병풍처럼 둘러진 수목원 숲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산책로는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 노약자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하면 언제나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숲속 휴식과 더불어 자연에 관한 풍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 문의 : 063-243-1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제3회 새만금 2020 상상(그림)일기 공모전 2020년 상상속의 새만금의 자연환경에서 경험한 하루를 표현하는 일기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새만금을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관심환기 및 새만금 수질개선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주제선정은 2020년 새만금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는 나의 모습, 새만금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즐기고 이용하자, 명품 수변도시를 꿈꾸는 2020년 새만금을 위한 제안, 2020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녹색생태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나아갈 새만금의 비전 중 택일이다.글(일기, 논문, 수필, 제안서 등)은 전 국민(초등학생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A4용지 3장 내외(13point, 줄간격 160%)이며, 그림일기는 6세~10세(유아부터 초등학생 3학년까지) 4절지 도화지(채색은 필수, 채색재료 제한없음)를 반으로 접어 위에는 그림, 아래에는 일기쓰는 형식(글은 200자 내외)으로 하면 된다.5월 한 달 동안 공모신청서와 작품을 접수처(전북환경보전협회-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2가 140-11, pjjj0315@naver.com)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작 발표는 6월 중(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문의 : 063-285-3083(분야별 1인당 2점 응모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학교 앞 불량 먹을거리 꼼짝 마!” 2009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이후 학교주변 먹을거리 안전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가의 질 낮은 식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비위생적 시설에서 식품이 조리되는 등 취약시설이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방과후에 어떤 군것질을 하는지, 과연 그것이 안전한 식품인지 걱정이 앞선다. 전주시 덕진구청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식품 보호구역내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특히 봄철은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줄이고자 덕진구청 위생지도팀과 전담관리원, 리포터가 함께 동행 취재했다.◆ 1:30PM 문구점 방문27일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앞. 아이들이 하굣길에 즐겨 먹는 군것질거리를 점검했다. 어릴 적 문구점에서 먹었던 추억의 먹을거리인 ‘아폴로’, ‘쫀드기’, ‘쫄쫄이’ 등이 있을까하는 마음도 내심 있었다. 그러나 이 문구점에는 낱개 포장으로 된 초콜릿과 과자류, 오징어다리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먹을거리 중 오징어다리가 눈에 띄었다. 정식으로 식품제조 허가가 난 회사 제품을 판매하는지 위생지도팀이 확인했다.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먹을거리는 일단 허가된 식품이기 때문에 불량식품은 아니란다. 대개 우리가 아는 불량식품은 저가 저질식품으로 불려야 한다는 것을 전담관리원이 알려줬다.또 이날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무허가제품을 판매하는지 점검했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도 체크 대상이다. 문구점이라는 특성상 낱개 포장된 제품이 많아 점검에 어려움이 있다. 많은 과자류들이 박스 포장을 뜯어 낱개로 판매되고 있었다. 낱개 포장에는 유통기한 표시가 없다는 게 문제. 전담관리원은 낱개 판매 시에도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업주에게 권고했다.특히 문구점에서는 정서 저해식품(돈, 화투, 담배 또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식품 등)이 있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위생지도팀이 낱개 포장의 유통기한을 점검한다.◆ 2:00PM 학교 앞 토스트 점학교 앞 먹을거리 안전 점검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업소는 즉석조리 식품업소다. 여러 개의 재료를 모아 조리하기 때문에 다른 곳 보다 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토스트는 학생들이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 치즈와 토스트를 만들 때 쓰는 기타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하나 하나 확인했다. 또 조리업소는 매뉴얼대로 위생모 착용 여부 역시 체크 대상이다.더워진 날씨로 이날 슬러시를 찾는 아이들이 부쩍 많았다. 슬러시도 영업신고증이 있어야 판매할 수 있는 식품이다. 위생지도팀은 슬러시 영업 신고 여부와 슬러시 통 안의 청소상태가 양호한지를 살펴본다.* 냉장고에 보관 된 토스토 식재료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을 확인하고 있다.◆ 2:30PM 휴게음식점 방문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토스트와 커피까지 겸해서 판매하는 업소이다. 학교 앞 음식점이지만 엄마들 손님이 많아 업소 주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바쁜 업주 주변을 돌면서 점검하려니,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 전담관리원은 가장 먼저 토스트 식재료의 보관 용기를 열어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냉장보관 제품을 혹시 실온에서 보관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또 식재료들을 살펴보고 냄새도 맡아보았다. 업소 주인에게 위생모 미착용 시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계도도 잊지 않는다.전주시 덕진구청내 학교식품 안전보호구역 안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는 150개소에 달한다. 현재 전주시 덕진구청은 어머니들로 구성된 전담관리원을 6개반 12명을 편성해 매월 2차례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점검대상은 학교주변 200m이내에 있는 식품판매업소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휴게음식점, 슈퍼마켓, 문방구, 편의점, 학교매점, 제과점, 분식점 등이 모두 대상이다.전현지 전담관리원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식품의 유통기한이나 보관 상태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있다”며 “업주 분들도 부모입장에서 아이들 건강을 생각한 식품을 판매해 주시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할 때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전북대 총장, 기업탐방 시작 국내 리더기업 초청 간담회를 통해 취업률 향상에 노력해 온 전북대가 이번엔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탐방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전북대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전공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수 기업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2일 오후 1시 30분 진수당 3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연합자문단 30명, 기업탐방에 참여할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탐방투어 길’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서거석 총장과 교수, 학생들은 첫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해 대학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기업 주요 관계자들과 학생 간의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기업들과 대학이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고, 산학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 치중하기 위한 것.전북대는 앞으로 각 학과에서 탐방하고 싶은 기업을 신청 받아 해당 기업에 대한 요구 등을 사전에 조사하고, 해당 기업 분야 교수 자문단을 구성해 이 사업의 내실화를 모색한다.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인재들을 찾기 위해 기업이 대학으로 왔다면, 이제 우리가 기업을 찾아 우수 인재와 대학의 진면목을 알리는 발로 뛰는 홍보를 해야한다”며 “기업탐방 ‘길’이 우리대학에 대한 기업의 선호도를 높여 현장실습 기회 확대는 물론,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새만금권 시군통합 여론조사 시작 정부가 ''국가차원 통합 필요지역''으로 지목한 새만금권 시·군통합을 위한 찬반 여론조사가 시작됐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는 27일부터 오는 5월 중순까지 전북 군산과 김제, 부안 등 새만금권 3개 시군 주민들을 상대로 통합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시군별로 19세 이상 주민 1000~1500명을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의사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찬반 여론조사는 6월 통합권고 대상지 결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여론조사 실시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지역순회 간담회에선 찬반 의견이 지역별로 크게 엇갈렸다. 각 지자체가 추천한 지방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군산시는 찬성, 김제와 부안은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리적으나 문화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 3개 지자체가 통합하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통합 논의 자체를 반겼다. 반면 김제시는 ''시기상조론''을 들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제시는 25일 자체 포럼을 열고 ''통합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여홍구 새만금공동발전시민위원장은 "군산 중심적 사고로 김제·부안의 뜻과는 무관하게 통합으로 몰고 가는 인상"이라며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경계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에는 특히 전남 여수·여천 통합 시민대책위 관계자가 참석해 ''신중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부안군도 부정적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순회 간담회에서도 지리적 여건과 생활권, 정치적인 문제 등에 대한 우려가 컸다"면서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면 새만금 경계 설정부터 마무리 해야 한다는 요구가 대부분 이었다"고 전했다. 3개 지자체는 새만금 방조제 준공 후 행정경계 설정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해상경계를 기준으로 적용할 경우 새만금의 71%가 군산시 행정구역에 해당돼 김제시와 부안군이 반발해 왔다. 때문에 행정경계에 대한 불신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구역 통합 논의 자체가 무의미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가 새만금권을 통합권고 대상지로 분류해 지방의회 심의나 주민투표에 넘긴 다 해도 군산을 제외한 김제, 부안지역의 반대입장만 재확인하는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구미시 복합체육시설 ''금오테니스장'' 완공 구미시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과 국제규모의 금오테니스장을 지난 4월 완공했다고 밝혔다.구미시 광평동 시민운동장 일원에 조성된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은 국도비 포함 총 305억원을 투자, 보조경기장(축구장 1면, 육상트랙), 인라인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다목적구장 2면 및 체육회관 등으로 구성됐다. 또 남통동 일원에 조성된 금오테니스장은 국도비 포함 총 126억원을 투자하여 전천후 실내테니스장(4면), 국제규격의 센타코트(1면)와 서브코트(10면) 및 각종 부대시설을 완비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형 체육인프라 구축으로 대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기존 공공체육시설의 수용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체육시설의 공원화 및 특성화된 각종 편의시설의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코레일공항철도, 주말 용유(임시)역 열차운행 코레일공항철도는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용유(임시)역까지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용유 임시역은 바닷가에서 50m 가량 떨어져 있고 낙조 명소인 마시란 해변, 거잠포구, 무의도행 잠진도 선착장 등이 걸어서 10~20분 거리에 있다. 역에서 버스로 10분을 가면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 등에 도착할 수 있다.용유 임시역 열차 운행은 오전에는 서울에서 용유 방면으로 4차례, 오후에는 용유에서 서울 방면으로 4차례 예정돼 있다. 연장 구간에 대한 추가 이용 요금은 없으나 종착역인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용유 임시역 구간만 이용할 경우 900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수원시, 중국 자매도시 어학연수생 모집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중국 지난(濟南)시 지난대학교 어학연수과정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대학 어학연수는 수원 소재 대학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일정 인원을 선발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선발인원에 제한이 없다.센터는 오는 6월 5일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16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선정된 대학생은 학비와 등록비를 최소 50% 감면받고 지난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산둥성(山東省) 지난시는 우리나라 도청 소재지에 해당하는 도시로 물가가 저렴하고 표준어를 사용하는 지역이어서 어학연수에 적합하다.문의 031-248-93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수원시 ‘자전거 보험’ 첫 보험금 지급 수원시가 시민안전과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입한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10일 시에 따르면 권선구에 거주하는 이모(35)씨는 지난 1일 자전거 주행 중 넘어져 전치 8주의 팔 골절상을 입었고 지난 9일 8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이씨는 시가 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3일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신청, 받을 수 있었다.이씨는 “올해 시가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험금을 신청해 뜻밖의 도움을 받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까지 배려한 수원시의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시는 지난 1일부터 1년간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109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2억7600만원을 들여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보험금은 시가 전액 부담하고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가 필요 없으며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로 인해 사고를 당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 배상책임(최고 500만원, 자기부담금 5만원), 사망 및 후유장해 위로금(최고 2천500만원), 진단위로금(40만~100만원), 입원위로금(40만원), 자전거 사고벌금(최고 2천만원), 변호사 선임비용(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최고 3천만원) 등이다. 다만, 자전거 파손이나 도난은 보상에서 제외된다.보험금 청구 및 문의는 동부화재해상보험(02-488-7114)이나 시청 도로과(031-228-3434)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수원컴퓨터 속기학원 국비지원 수강생 대모집 평택, 오산, 수원에서 유일한 컴퓨터 속기학원 ‘수원컴퓨터속기학원’에서 국비지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동안은 자비의 비중이 높아 배우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실업자(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은 구직자에게 1년에 200만원 교육비 지원이 되고, 재직자는 국비지원이 60~80%이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국비지원이 되고, 환급 받을 수 있다. 1:1맞춤형 학습으로 전문가용 속기키보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생, 실업자, 구직자, 주부, 직장인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문의 031-268-3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