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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씨앗도서관 개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 ‘씨앗도서관’이 문을 열었다.씨앗도서관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과 수원 텃밭 보급소가 함께 우리나라 토종종자, 토종 작물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로컬푸드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두드림’은 씨앗도서관의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 째 주 토요일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씨앗 도서관에서‘씨앗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성을 알아보고 직접 생명을 키우면서 가뭄, 고온, 장마 등 기후변화에 대해 배울수 있다. 향후에는 씨앗도서관에서 씨앗을 책처럼 대출하고 그 씨앗으로 키운 농작물에서 발생한 씨앗을 다시 반납하여 토종 작물이 다시 밥상에 오르는 순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이상명 관장은 “씨앗도서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구화 되어가는 밥상에 따라 우리 토종 작물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씨앗도서관의 토종 씨앗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토종 작물이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www.swdodream.or.kr) 또는 전시교육팀(031-273-832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 ‘2015 열린정책 한마당’ 개최 수원시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라는 주제로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청 및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사업 등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로, 대한적십자사와 의료보험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가한 가운데 70여개 정책·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뽀로로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의 특강, 청년과 함께하는 생생토크,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정책한마당, 희망교육 심포지엄, 열린 시정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동아리 공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상품전 등이 열린다.특히, 시민이 실·국장이나 구청장을 직접 만나 내년도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사랑방’을 운영해 시민이 제안한 의견을 시민대표와 담당부서에서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예산편성 등을 거쳐 내년도 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의 확산을 위해 처음 시도된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공직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수원시, “경기도 신청사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수원시는 도 신청사 이전 로드맵 발표가 ‘명품 도시’를 기치로 내건 광교신도시의 가치를 훼손시킬 수 있다며 경기도 신청사 당초계획대로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20일 밝혔다. 시는 로드맵대로 밀어붙이기 위해 도가 주민을 설득하는 설명회를 추진, 광교주민 사이에 갈등과 혼란을 초래할 경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수원시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30일 청사 부지면적 12만㎡ 가운데 2만6000㎡의 토지에 48층 500세대에 이르는 주상복합아파트, 업무용 사무실 건물, 특급호텔, 음악당, 면세점, 도내 사회적 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상품 판매점, 도자기 판매점을 유치하고, 5만9500㎡ 규모의 ‘대형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나머지 3만3000㎡에 도의회, 도 청사, 학교를 건립하는 복합개발계획을 발표했다.하지만 시는 광교신도시가 당초 계획과 달리 과도한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상복합개발계획을 담은 신청사 이전 로드맵은 광교신도시의 난개발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05년 12월 택지개발계획은 6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저밀도·친환경 개발이었으나 잇따른 주상복합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11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시는 광교신도시의 과밀화로 거주민의 생활의 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도청사부지에 주상복합개발을 추진하게 될 경우 교통· 상하수도, 학교 등 기존 기반시설의 과부하로 이어져 지역 전체 거주민의 삶의 질 악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수밖에 없다며 재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도가 발표한 신청사 이전 로드맵은 신청사 건립자금을 부지 일부의 매각 차액 1500억 원과 현 청사 매각대금 1300억 원, 공유재산 매각대금 2000억 원, 손실보상금 800억 원 등으로 마련하고 빠르면 올 하반기에 조경공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것이다.광교 개발이익금은 ‘광교신도시 공동시행 협약서’에 따라 공동사업시행자간 협의 하에 사업지구 내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필요시 당해 지역의 공공사업 등에 협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럼에도 도는 공동사업시행자인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와의 사전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청사부지 일부 매각차액 1500억 원의 개발이익금을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수원시는 공동사업시행자 사이의 협약을 무시한 것이고 협약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개발이익은 사업지구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문화·복지 및 전시·집회시설 등 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공공사업에 투자해야 하는 게 광교공동사업시행자 사이에 협의의 기본정신이라며 자기 청사를 건립하는데 개발이익금을 사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청사는 특정기관에 해당되기 때문에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 공원, 녹지, 전시, 문화집회, 체육, 복지시설과는 구분되는 시설로, 시는 여기에 개발이익금을 사용하겠다는 도의 계획에는 동의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또한 시는 경기도의 신청사 이전 로드맵은 당초 행정문화복합청사 계획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사전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시는 △토지일부매각 민간참여 불확실 △자금조달을 위한 부동산 등의 불확실성 △불과 2만6000㎡에 주상복합아파트, 호텔, 음악당, 면세점 등 과도한 시설배치 △48층 주상복합아파트 등 난개발 및 교통난 우려 △중복투자 및 효용성 저하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와 함께 시는 공동사업시행자 사이의 협의과정을 거쳐 합의를 선행하고 그 이후 주민 공감대 형성과 실행절차를 거치는 게 순서라고 밝혔다.곽호필 수원시 전략사업국장은 “도청사 이전은 반드시 원안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신청사 이전 문제는 우선 실행가능성과 광교지구의 전체적인 공간구조에 대한 도시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공공성 확보 등을 정교하게 검토하고 공동시행자간 합의를 거쳐 바람직한 방향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곽 국장은 “공동사업시행자와의 합의를 거치고 주민 공감대 형성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으면 도 청사 건립은 난관에 부딪히고 시민들의 혼란은 가중될 것이며 공동사업시행자 사이에 법정다툼이 유발되는 사태가 있을 수 있다”며 “선진적인 협의와 소통의 과정을 거쳐야만 실효성 논란을 불식하고 신뢰성 있는 도 청사 건립계획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여권에도 태극기를 달아요.” 성남시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전자여권 커버’를 제작, 시민들에게 나눠줘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남시는 광복70년을 맞아 ‘태극기 전자여권 커버’ 1만 개를 제작해 8월 10일부터 나눠주기 시작했다. 성남시는 해마다 전자여권 내부의 전자칩 보호와 여권 훼손 방지를 위해 여권 커버를 제작해 배부해 왔으며, 올해는 ‘성남시민 태극기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이미지를 활용한 커버를 제작했다. 태극기 전자여권 커버는 여권을 신청해 발부받는 민원인에게 1개씩 나눠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해외 체류시 나라사랑과 더불어 성남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에서는 신규 여권 발급 신청 건수가 하루 평균 4백여 건에 달하며 지난 7월에만 9천여 명이 여권을 발급받았다.문의전화 : 민원여권과 여권팀 031-729-2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분당구 여름철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점검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윤기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 위생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한다. 분당구는 1차로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2인1조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을 동별로 배치해 총 133개소의 식품자동판매기 업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무신고 자판기 설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및 자판기의 내부 세척, 살균여부 등과 같은 위생적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자판기 전면에 표시되어야 하는 영업내역 및 점검표 부착여부 등을 점검한 후 부적합업소를 선별한다.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분당구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직원 3명이 2차로 지도 점검에 나선다. 2차 점검반은 무신고 자판기 업소와 폐업 미신고 자판기 업소에 대해서는 구청을 방문해 적합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세척 등 위생관리 상태가 미흡한 식품자동판매기 업소는 교육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분당구 관계자는 “식품자동판매기를 이용할 때 반드시 자판기 전면에 부착된 점검표의 영업신고번호 및 점검사항 기록 등을 확인하고 이러한 표시가 없거나 불결한 식품자동판매기는 분당구 환경위생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문의전화 :분당구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031-729-7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용인시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 생태 체험! 용인시는 올 하반기 유아숲체험원 정기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3일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관 목공예체험실에서 15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15개 하반기 정기형 협약기관은 유아숲체험원의 프로그램을 8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월2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1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3월부터 7월까지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하반기에 용인자연휴양림 내 ‘용인아이숲’, 기흥구 중동 ‘한숲유아숲체험원’, 기흥구 공세동 ‘보라유아숲체험원’ 등 3곳 유아숲체험원에서 8개의 정기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무는 나의 친구’는 나뭇잎 짝꿍 찾아보기, 표정 있는 나무 만들기로 구성됐다. ‘곤충 친구들 안녕!’은 곤충 관찰하기, 곤충 퍼즐놀이로 다양한 곤충을 만나고 관찰해 볼 수 있다. ‘숲속 친구 흉내’ 는 거울놀이를 통해 동물 흉내도 내어보고, 다람쥐 먹이주기도 체험한다. ‘가을아, 가을아’ 는 낙엽 위 명상하기, 낙엽 폭죽놀이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나무야 고마워’, ‘거미야 놀자’ 등 산림의 다양한 생태와 기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유아숲체험원은 평일에 오전반, 오후반 등 1일 2회 운영된다. 정기형(협약 후 월2회), 체험형(신청 후 월1회)은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된다. 자율형은 신청 후 승인된 날짜에 보육기관이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체험형과 자율형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달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용인시 숲체험(http://forest.yongin.go.kr) 사이트를 통해 상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올해 새로 조성한 수지구 상현동 ‘소실봉 유아숲체험원’과 ‘정암 유아숲체험원’을 추가 운영, 모두 5곳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산림과 031-324-3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양재천에서 유해물질 제거 훈련 강남구는 양재천에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을지훈련의 하나로 ‘유해물질 하천 유입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을 최초로 실시했다. 1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영동5교 일대에서 실시된 유해물질 하천 유입 대응훈련은 적 특수전부대에 의한 전방 군수지원 차량에 대한 피격으로 유해물질 하천 유입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이다.훈련에는 수도방위 사령부에서는 경계부대와 화생방 부대, 소방서에서는 119 특수구조대, 수서 경찰서는 112타격대, 환경공단과 환경단체 직원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군 유조차, 군 수송차량, 구급차 등 총 8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는 기관 간 상호협조와 유기적 기능을 강화해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사태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훈련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실제훈련과 방제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실제훈련은 기관별 임무가 주어지며 적 부대의 유조차 피격으로 훈련이 시작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강남구,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는 오는 21일부터 지역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능한 부모되기 프로젝트, 행복한 놀이방법 등 다양한 영유아(嬰乳兒)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21(금)일 대치육아종합지원센터의 ‘행복한 놀이방법’,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동화로 자녀와 소통하기’, 22(토)일 대모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놀이(여름), 26(수)일 대치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유능한 부모되기 프로젝트’, 29(토)일 도곡1문화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등이 있다. 그동안 지역 내 5개 육아종합센터에서는 ‘디어아이 탐색놀이’를 비롯해 ‘시니어 동화구연’, ‘부모교육 강좌’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561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센터별 프로그램으로는 개포점은 생태활동, 논현점은 시간제보육, 대치점은 육아상담실, 도곡점은 창의인성 프로그램, 삼성점은 자유놀이실이 운영되고 있다. 8월 영유아 인성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접수는 강남구 육아포털 홈페이지(http://www.gnca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 열려 춘천교육지원청 주최, 춘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 주관으로 8월 29일(토) 춘천시보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교복나눔장터가 열린다. 춘천교복협회(회장 전형진)가 교복과 체육복 2,300여벌(4천3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교복 1벌 당 2천원~1만5천원 가격으로 판매한다. 닭갈비, 샌드위치 등 자활기업의 생산품도 판매된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 고리 던지기 등의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교복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춘천점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의 판매 수익금 10%는 기부할 예정이다.지난 2월에 교복 나눔 행사에서는 2014년 판매수익금과 합쳐 540만원의 판매 수익금을 마련, 18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춘천시문화재단,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가을무대를 연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오는 9월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가을 무대를 연다. △시립합창단 브런치 공연 ‘休(휴), 歌(가), 茶(다) 모닝콘서트’ 9월 2일 오전11시 문예회관 1층 로비. 선착순 100명. 5천원. 간단한 다과 제공. 문의 259-5874 △시립교향악단‘쎄시봉’콘서트 9월 5일 오전 7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가수 윤형주, 김세환 추억의 포크송. 문의 259-5876 △JK 김동욱의 언플러그드 재즈 라이브 공연 9월 12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259-5831 △시립합창단 22일 제86회 정기연주회 겸 창단 25주년 기념 음악회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칼 오르프의‘카르미나 부라나’를 공연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고양시립 합창단과 춘천시립 청소년 합창단, 그리고, 춘천시립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웅장하고 장대한 정통 합창을 선보인다. 문의 259-58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