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진표 확정 7·28 원주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결정됐다.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28일 이인섭(47) 전 도의원을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로 결정했다. 이 전 도의원은 상지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5· 6·7대 강원도의원을 지냈다.민주당은 지난 5일 국민여론조사로 실시된 경선을 통해 박우순(59) 변호사를 후보로 확정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사시(25회)에 합격, 법조계에 입문했다. 여야 정치권은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 완승의 여세를 몰아 재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지방선거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분위기다. 한편 여야 후보가 결정되면서 무소속 후보 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함종한(66)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8
- 강원도, 청년창업 프로젝트 시동 강원도가 청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롭게 ‘강원 예비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생계지원형 한시적·일시적 일자리 창출사업에서 탈피해 청년창업과 같은 안정적인 일자리 인프라 확충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것.강원도는 예비 청년창업자 육성을 위해 도비 21억 원을 확보하였고 도내 대학의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 등 11곳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했다. 7월 30일까지는 11개 주관 기관 별로 예비 청년창업자 모집 공고에 들어가 8월 중 도내 약 52개 예비 창업기업을 엄선하여 창업하기까지 창업교육과 컨설팅, 창업자 멘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35세 이하 청년으로 우수 기술력 또는 아이디어,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6개월 이내에 창업을 완료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6개월 이내의 창업자가 대상이다. 총사업비의 30%(현금10%, 현물 20%)를 자부담할 수 있어야 참여할 수 있으며 도내 창업 주관기관의 예비 창업자 모집 공고 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지식집약형, 신성장 동력, 환경친화적 기술 분야, 고부가 산업 등의 사업 아이템은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조광수 도 산업경제국장은“강원 예비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은 강원도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처음 시도하는 정책”이라며 “도내의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사업 아이템을 잘 활용하여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들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제도 도입의 취지이니 젊은 창업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8
- 알기 쉬운 선거법 문답풀이① ● 7월 28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투표를 하려면 몇 세부터 가능한가요?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인 자로, 1991년 7월 29일생 출생자를 포함하여 그 이전 출생자이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공직선거법 제15조) ●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일에 해외출장 일정이 있는데 부재자 신고기간은 언제부터이며 어떻게 신청하나요?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로서 선거일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부재자 신고기간인 7월 9 ~ 13일 중 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 신고서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도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 신고서 작성 후에는 7월 13일 오후 6시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우편발송하거나 방문하여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공직선거법 제38조) ● 무소속 후보자가 추천장에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 경우, 도장 없이 서명으로도 추천이 가능한가요?추천장에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선거권자의 도장을 찍어야 하며, 손도장 또는 서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공직선거법 제48조, 공직선거관리규칙 제19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8
- ‘민원상담 문자메시지로 OK!’ 광주시가 7월부터 광주지역 어디서나 전화 한통으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는 ‘120빛고을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통역자나 화상전화기가 없으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이나 공공장소, 소음이 많은 곳 등 전화통화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일반 시민들이 상담 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번호는 062-120으로 지역번호를 함께 입력해야 한다. 빛고을콜센터에 전화를 걸때는 국번없이 ‘120’번만 입력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되며 40자(80byte)까지 문의할 수 있다.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7
- 김학규 용인시장 “복지와 교육에 과감한 지원 할 터”김학규 용인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김학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인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 그리고 시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또 “개발 일변도의 정책을 벗어나 사람 중심의 참여행정을 펼쳐 모든 계층의 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민선 5기의 당면과제로 지방재정 위기 해소와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으며,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사람중심 교육복지, 균형있는 지역경제, 참여하는 열린행정, 향유하는 문화예술, 자연친화 건강도시 등 5대 방침을 제시했다. 각종 대형사업을 재검토해 채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재원마련에 힘쓰는 한편 시민참여예산제를 도입,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 인프라 강화와 보육과 교육 부문에 과감한 예산 지원 등 복지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추진에도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보육정보센터 설립, 아토피센터 설치 등 맞춤형 통합보육서비스를 펼치는 마마페스토(Mamafesto) 운동을 펼치고, 현재 총예산 대비 1.6%의 교육예산은 중장기 적으로 5%까지 확대하며 특기적성학교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문화예술이 선도하는 예향(藝鄕) 용인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이를 위해 기흥호수공원을 활용한 신관광문화벨트 조성, 도자기 축제 추진, 기존 지역축제들의 보완 발전, 용인시립교향악단과 시립국악단 창단 구상도 밝혔다.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소상공인 자금지원, 산관학 협력 클러스터 조성, 남사면 북리공업지역 무공해 첨단업종 공장 유치, 남사면 화훼경매장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 일자리사업을 전개해 서민경제의 기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7
- “부모와 함께 어린이 성폭력 예방교육 받으세요” 대전열린성폭력상담소에서는 ‘2010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성폭력 예방교육 몸으로 그리는 ''性花'' 교육프로그램을 7월1일~11월 30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1부 생명의 신비(동화구연), 2부 인형극, 3부 부모와 함께 체험으로 배우는 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대전지역 어린이 보육기관 10곳(약 5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강사가 보육기관으로 직접 나가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 637-1366 홈페이지: djopens. or.kr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제40회 대전광역시공예품대전&제13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지난 6월 25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제40회 대전광역시공예품대전과 제13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입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작품공모전에는 대전지역의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작가들이 공예품 대전에 총 66개 작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78개 작품(일반분야 36개, 창작분야 42개)이 출품했다. 이 중 대상에는 공예품분야 이효진씨(작품명 : 퓨전푸드를 위한 식기set), 관광기념품 분야 정은주씨(작품명 : 옻칠 차 스픈)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공예품 분야에서는 금상 임성빈씨(청연), 은상 김미향씨(무늬의 재발견), 동상 최은정씨(둥글게 둥글게), 조현주씨(복주머니와 와인주머니)가 차지했다. 관광기념품 일반분야에서는 금상 이철민& 김기현씨의(향을 담는 그릇), 은상 서애진씨(한글과 전통문양을 책으로 디자인한 북스토리 장신구)과 정은진씨(조각보가 담긴 옻칠 브로치), 동상 박보경씨(헛개나무잎차, 까마중차, 으름나무잎차)가 선정되었으며 관광기념품 창작분야에서는 금상 차정일씨(이야기가 있는 도자기양념세트), 은상 윤상희씨(옻칠브로치), 동상 이선우&이재호씨(전통문양을 이용한 관광기념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공예협동조합 김진선 이사장은 “이번 두 공모전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작가들의 기량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이 어느 작품을 선정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의 다양성과 그 성장력을 엿볼 수 있어 대전공예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의 계승과 함께 동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에 대한 올바른 방향에 대한 모색은 우리 작가들에게 남겨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span style="FONT-S 2010-07-02
- 세종시 무산 이후 충청권 유치 난항 우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수정안이 부결되면 과학벨트의 세종시 유치도 무산되고, 입지를 재선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수정안 무산에 대비해 대구·경북 등 타 지자체들도 과학벨트 유치전에 가세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수정안을 통해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중심이 된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수정안이 국회 국토위에서 부결되면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은 과학벨트의 입지 재선정을 거론하고 나섰다. 이에 전국 지자체들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위기감을 느낀 충청권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첨복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 등을 내세우며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전북은 새만금지역에 과학벨트를 유치한다는 계획이고, 광주·전남은 공동 유치에 나설 태세다. 다른 지자체들도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정치권과 접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청권도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이었다는 점을 앞세우면서도 충청권 유치의 타당성을 강조하며 대전·충남·충북 공조에 나섰다. 첨단과학이 집약된 대덕특구와 첨복단지가 들어선 바이오메카 오송·오창, 청주국제공항,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시화 등 과학벨트의 최적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충청권 지자체 관계자는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통령 공약 사항 문제를 넘어 전문가들이 충청권에 들어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면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과학벨트는 충청권에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법률안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가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돼 있다. 사실상 정부가 자체 평가를 통해 임의로 입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회 법안 심의과정에서 입지선정 방식이 공모 방식으로 바뀌거나 아예 다른 대체 입지를 명시하는 방향으로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 2010-07-02
- “시민 참여하는 민·관협치 시대 열겠다” 염홍철 제10대(민선5기) 대전시장이 1일 취임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 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선거는 150만 대전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면서 “제가 당선돼서가 아니라 시민들의 힘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이 확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도 세종시로 꼽았다. 그는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되면 기업을 유치할 공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며 “대전은 이미 대덕특구에 산업용지를 확보해 놓고 있어 세종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취임 전부터 관련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고, 일부 기업으로부터는 긍정적인 답변도 받았다고 염 시장은 설명했다. 염 시장은 또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민·관 협치’ 시대를 열고 소통과 화합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보복 인사’ 논안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에게 과거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 묻지 않겠다”며 “인사상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지역 5개 자치구 구청장의 취임식도 이날 일제히 열렸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지역 주민 7명을 초청해 구청장이 시민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졌다. 민선4기 구청장 중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정 구청장은 “섬김의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새로운 구정을 펼치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재선이지만 처음 취임하는 자세로 구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박환영 서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와 동 주민센터에 청원고를 설치해 누구나 구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박용갑 중구청장은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역사·문화·예술 관련 특수대학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과학멘토사업 추진, 장학재단 설립 등 교육사업과 각종 문화사업 등을 통해 유성을 교육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한현택 동구청장은 “신청사 건립 등으로 발생한 채무 때문에 한동안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 보여주기식 이벤트성 사업은 하지 않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개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 2010-07-02
-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희망에 의해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첫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 및 전체 근로자 소득상승액을 반영해 지급하므로 실질가치를 보장하지만 개인연금은 약정금액만을 지급합니다. 둘째 국민연금은 사망 시까지 평생 받고, 사후에도 생계를 함께 한 배우자 자녀 등의 유족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될 수 있으나 개인연금은 ‘일정기간’ ‘평생’ 선택 지급이며 사망할 경우 지정인 또는 상속인에게 약정금액이 지급됩니다. 셋째 개인연금은 중도해지가 가능하나 국민연금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보장제도이기에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