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사를 읽고 평소에 내일신문을 항상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아이가 어리다 보니 공부나 학습 이런 기사보다는 건강이나 육아에 관련된 기사를 좀 더 챙겨보는 편이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주 진로적성평가 기사를 읽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우리 때는 대학만 가면 다 해결되었어, 성적만 잘 나오면 되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대학입시나 아이의 진로문제가 그냥 간단하게 공부만 잘하면 대학에 가는 예전방식이 아니라는 것에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어릴때부터 부모가 전략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를 이끌어주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학원만 알아볼 것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적성검사를 하면서 아이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해보고 함께 목표를 세운다면 아이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목표에 좀 더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또 나중에 성적에 맞춰 대학을 정했는데 적성에 안맞아 재수를 하거나 편입을 하는 시행착오는 겪지 않을거 같습니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정보에 많이 소외된 듯한 지방에 사는 부모의 입장에서 이런 기사들이 많이 실려서 아이들의 교육에 좀 더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운대구 우2동 진성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KRA부산경남경마공원 이번 장마가 끝나면 방학과 휴가철이 온다. 어디라도 한번은 다녀와야 할 것 같은 시기. 얄팍해진 지갑 때문에 성수기 대목 요금도 걱정이지만, 길에서 허투로 보내야 할 시간과 유류비가 아깝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몇 시간을 길바닥에서 허비 하면서 도착했는데 별 볼 일 없는 숙소에서 어울리지도 않는 바가지를 써야 하거나, 눅눅한 텐트에서 밤새도록 모기에 시달리는 상황이란 그야말로 끔찍할 듯. 그렇다면 도심에서 가까우면서 아이들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바로 말테마파크로 새롭게 단장한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단 돈 800원의 저렴한 비용이면 어린이승마에서부터 다양한 물놀이 놀이시설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테마파크로 확 바뀌었다.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7.16(금)부터 8.22(일)까지 한 달간‘빛 음악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란 주제로 야간경마축제를 열어 화려한 빛의 조명쇼와 함께 50여 가지의 시원한 체험행사와 라이브공연을 마련해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예정이다. 올해 야간경마축제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빛의 쇼가 펼쳐진다. 빛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루미나리에 형식의 대형 아치 조명 시설물이 입구앞에 설치되고 눈꽃이 내리는 듯 한 환상적인 은하수 조명이 경마공원 곳곳을 수놓으며 빛의 향연을 펼친다. 인공폭포 앞에는 초대형 동물 모형의 유등이 설치돼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킨다. 여기에 37개의 대형조명탑이 대낮 같은 불빛을 쏟아내는 가운데 벌어지는 경주는 야간경마의 백미.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스피드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번 야간경마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8미터, 길이 15미터 규모의‘워터 슬라이더’가 최첨단 바닥분수 와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시설로 변신한다는 것. 탑승시간은 대기인원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놀이공원에서 5분 탑승에 7,000원씩의 돈을 받지만 경마공원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00인분 대형화채 만들기 행사가 열려 가족과 함께 얼음 1t 대형 얼음그릇에 수박 50개로 만든 1천인 분 수박화채를 만들어 시민에게 무료로 나줘 준다.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나무 물총만들기, 부채, 칼라 클레이 체험, 천연비누만들기, 바람개비만들기, 나무곤충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공연행사도 다채롭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외 음악회, 7080 라이브카페, 퓨전타악공연, 라이브 통기타 공연이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비보이 댄스, 재즈댄스, 밸리댄스 공연 등도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이 밖에도 사계절 썰매동산 슬레드 힐, 뜀놀이동산, 어린이 승마장, 꽃마차, 패밀리바이크 등 경마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모두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막히는 길 , 더운 날씨와 싸우면서 먼 곳까지 가는 수고를 아끼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야간경마축제가 펼쳐지는 경마공원을 방문해보자, 입장료 800원이면 여름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곳이 바로 가족과 어린이의 천국이다. 서비스팀 이상욱 차장은 “야간경마축제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누구나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경마공원으로 무더위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드릴 여름 피서지로 안성맞춤 이다”고 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 부산경남경마공원 입장료는 얼마?부산경남경마공원은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입장료 800원, 경마가 없는 날에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미성년자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7,000여 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안경이나 렌즈로 나빠진 시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요즈음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력이 나빠진 어린이가 많다는 얘기다. 다들 눈이 나쁘면 큰일인데.. 하면서도 시력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시력이 나빠져서 보이지 않는다니까 그저 안경을 씌우면 만족한다.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 자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검사를 하고 난 뒤 두어 달 후 다시 시력이 더 떨어져서 놀라는 부모님들을 종종 보게 된다. 통계에 의하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별 분석에 의하면 고도근시로 인하여 실명되는 것이 2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등의 안질환 발병의 주요원인이 된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은 시력이 0.3~0.9 사이의 어린이다. 이런 어린이는 시력회복훈련을 할 경우 짧은 기간에 거의가 1.0이상의 정상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한데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0.1이하로 떨어져서야 시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다. 이제야 시력훈련을 하고자 해봐도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정상시력으로 되돌아오는 데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지만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키는 시력훈련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인기가 좋다. 또한 국민 건강과 관련된 법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자녀들의 눈에 대한 장래를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망설이지 않아야한다. 자녀들의 시력이 1.0이상은 한 두달 정도 정상시력유지 및 예방훈련이 필요하고, 0.9에서 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며 0.5이하는 6개월 이상의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자녀들의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1.2EYE CENTER 를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문의 : T. 742-1203) 2010-07-16
- 아산 야구 동호인 DOGS 남오현 회장 아산 탕정이 고향인 남오현 회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살다보니 주변에도 야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들과 야구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야구에 대한 목마름이 더 생겼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아산고 동기들끼리 모여 야구를 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야구모임을 만들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모임이름을 Dogs(개띠)로 하고 야구모임을 시작한 것이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지요.” 말 그대로 단지 야구가 좋아서 창단한 지 이제 6년째. 선발선수 9명을 포함해 30명 정도가 회원으로 함께 뛰고 있고 멤버들의 나이가 대부분 35세 전후의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남오현 회장은 “멤버들 각자가 사회에서 하는 일은 직장인, 자영업 등 모두 다르지만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가 야구에 대한 정열이 대단하고 단합의 정신을 발휘할 줄 아는 멤버들”이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인원이 적을 때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회원이 늘면서 모임을 관리해 줄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각기 다른 성격과 전혀 다른 직장에서 생활하다 만난 그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로 엮어주는 존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회장과 감독을 선출해 운영하게 되었는데 남오현 회장은 작년 4월부터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남회장은 “처음에는 솔선수범의 정신과 희생정신이 뒤따라 주어야 하는 직책이라 조금은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러나 친구들과 동호인들의 추천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그 전보다는 더 열심히 팀을 빛내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팀 훈련은 팀 내에서 선출된 1명, 감독의 지도 아래 이루어진다. 평소 주중에는 각자 개인별로 체력을 단련, 관리하며 거의 매주 게임이 있기 1~2시간 전에 모여서 호흡을 맞춘다. Dogs팀은 이제까지는 아산시 야구리그에서 중상위권의 성적에 머물러왔지만 남 회장의 목표는 아주 확고했다. 일단 첫 목표는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남 회장은 선수보강,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였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쳤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면 팀 내 기존의 멤버들에게는 근성과 패기를 심어줄 수 있고 젊은 친구들에게는 기존 멤버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련함을 가르쳐줄 수 있어 팀이 좀 더 활성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멤버들 간에도 지금보다 더 돈독한 인간관계가 형성될 것이고 이를 통해 팀이 더 빛날 것고 또 운동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희열도 함께 느끼고 싶기 때문”이라는 것이 남오현 회장의 생각이다. 부인과 1남2녀의 아이,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남 회장은 “신혼 초 매주 야구하러 가는 자신 때문에 아내와 불편한 점도 없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내를 비롯하여 식구들 모두가 응원해주고 후원자가 돼주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남오현 회장의 바램은 무엇일까? 그는 “모든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각자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모이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으로, 동시에 멤버들 각자의 가정이 최고의 행복을 자랑하는 가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한다. 물론 그의 가정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 “즐기는 야구를 하고자 노력하는 팀으로 주중에는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일요일에는 열심히 야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Dogs를 통해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탕정의 새마을 금고에서 깔끔한 이미지로 만난 남오현 회장은 밝고 희망적인 삶을 사는 건강한 생활인이자 가장,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아빠였다. 참고로 아산시야구협회ㆍ연합회는 아산리그와 스마트리그로 2개 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40개 팀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Dogs 홈페이지 : baseball.clubone.kr/dogsclub 조명옥리포터 mojo7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 위한 알기 쉬운 선거법 문답풀이 ② 사진> 지난호 그대로 ● 이번 7.28 실시하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일에 회사에 출근해야 합니다.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공직선거법’ 제6조 및 ‘근로기준법’ 제10조에 의하여 사용자 측은 선거권자가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고, 선거권자가 선거권 행사를 위해 시간을 청구한 경우에 사용자 측은 거부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시간은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선거권 행사를 보장받으실 수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사용자 측과 협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후보자가 아닌 자가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까?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선거운동 기간 중(7월 15 ~ 27일)에 가능합니다.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하여 후보자를 지지하는 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는 행위는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선거운동의 방법으로서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제목이 시작되는 부분에 ‘선거운동정보’라고 표시하여야 하고 수신거부의 의사 표시를 쉽게 할 수 있는 조치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여 발송하여야 합니다.(공직선거법 제60조의 3, 제82조의 4) ●이번 국회의원보궐선거의 경우 예비후보자 때 지출한 선거 비용도 보전 받을 수 있나요?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관련 비용은 선거비용이지만 보전비용 대상은 아닙니다.(공직선거법 제122조의 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운영기업 추가 모집 춘천시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운영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중소기업 고용을 늘리기 위해 청년층 취업 희망자와 구직기업을 연계,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상시종업원 5인이상~300인미만 제조업체, 전자ㆍ통신ㆍIT분야, 농공(산업)단지 입주 업체중 신청일 현재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구인등록업체로 재무우수기업, 이전기업, 향토기업 등이 우선 선정된다. 추가 지원규모는 총 50명으로 업체당 최대 3인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8월~10월까지며 정규직 채용시 3개월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인턴 모집은 업체가 자율적으로 만35세 이하 고졸이상 미취업자를 선발하면 된다. 지원액은 1인당 월급여의 70만원까지 지원되며 나머지는 업체 부담이지만 총급여는 90만원 이상 책정해야 한다. 신청은 7월20일까지. 문의 경제과 기업지원계 250-3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춘천~제주 홈스테이 참가자 모집합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춘천~제주 홈스테이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춘천~제주 홈스테이는 내륙지방과 도서지방간의 이질적인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주시 탐라도서관과 연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남녀 각9명씩 총18명이다. 참가자격은 도서관 어린이 회원 도서회원증 소지자로 숙식 및 체류지원이 가능한 가정이다. 방문기간은 제주어린이가 춘천 홈스테이 기간은 8월2일~5일까지 춘천어린이가 제주홈스테이는 8월5일~8일까지이다. 선발은 접수자 중에 다독순으로 선발하며 참가비는 6만원. 신청은 7월9일~11일까지 시립도서관 열람계 250-3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춘천시 환경미화원 5명 공개 채용에 213명 몰려 춘천시는 지난 5일~6일까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접수 결과 5명 모집에 213명이 응시 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결과 학력을 살펴보면 대졸 이상 26명(12%), 전문대졸 27명(13%), 고졸 128명(60%), 중졸이하 32명(15%)이 지원했다. 연령은 20대 43명(20%), 30대 111명(52%), 40대이상 59명(28%)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지원자들은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측정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악력, 배근력,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전신방응 5개 종목의 근력측정검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시의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선발되면 정년(만59세)이 보장됨은 물론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많은 20~30대의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근력측정검사와 23일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청소년레저캠프 운영한다 2010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조직위원회(손은남)는 23일~25일까지 청소년레저캠프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이다. 종목은 인라인슬라럼(20명), 스케이트보드(20명), 스포츠클라이밍(15명), 수상스키(30명), 웨이크보드(30명)이다. 한림성심대 레저이벤트연구소가 프로그램을 맡아 대학 내 엑스게임장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16일까지 홈페이지(leisurecampus.co.kr)에서. 참가비 4만7천원. 문의 240-9270, 92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교통카드 이용률 70%가까이 육박 춘천지역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3년전에 비해 3.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6월말 현재 올해 평균 교통카드 이용률이 67.07%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6월 이용률은 69.72%로 70%가까이 육박했다. 올해 평균 이용률은 2007년 18.9%에 비해 3.5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같이 교통카드 이용률이 높아진 것은 교통카드 요금할인을 150원으로 확대하고 무료 환승제 등을 실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 들어 춘천지역 시내버스 승객수는 639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만5천여명(14.4% 증가)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