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 도보관광’ 투어 참여자 모집 도보로 구석구석, 지역의 역사의 관광명소와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송파구가 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송파 도보관광’투어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도보관광은 지난 팸투어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한 많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힘입어 마련됐다. 한성백제 500여 년 동안의 역사뿐만 아니라 현대와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스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19일까지 매주 화, 수로 나누어 송파의 대표 도보관광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걸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송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별(단체)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및 국제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songpa.go.kr- 공지사항); 문의 02-2147-2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월피동, 자연마을의 전통을 잇는 우물고사 지내 월피동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우물고사가 지난 3일 양상동지역(윗버대, 아랫버대)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물고사는 매년 음력 7월 1일 마을 공동우물의 정갈함과 무궁함을 빌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제를 지내기 전 주민들이 모두 모여 마을 대청소 및 제초작업을 실시한 후 우물에 있는 묵은 물을 퍼내고 깨끗이 청소 한 후 새물을 괴게 하여 소고기와 막걸리, 제철 과일 등을 올려서 제를 지낸다.이날 한창수(82) 경로당 전 회장은 축문을 통해서 마을의 번영과 동네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했다. 구병화 월피동장은 “자연마을의 전통을 잇고 주민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뜻 깊은 의미의 전통행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린다”며 “마을 주민들의 바램처럼 살기 좋은 마을, 평안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 협약체결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노인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노인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생명사랑마을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5월 팔곡마을주공아파트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한 이후 방문 우울증 검진 및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검진에서 발굴된 자살고위험군을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와 1:1로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또한 8월 2일 생명사랑마을 조성을 위해 선부군자13단지 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판식과 사업설명회를 오는 8월 10일 진행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노인우울증 검진)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 김윤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마을이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문화를 조성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선부1동, ‘존·사·고 희망마을 만들기’지원 협약 선부1동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원장 신옥)과 벧엘교회(담임목사 김바울)와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희망마을 만들기’ 지원 협약 체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후원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1년 동안 한도병원은 660만원 상당의 물품을, 벧엘교회는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후원 물품들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돼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도병원과 벧엘교회는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나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신옥 한도병원장은 “종합병원인 한도병원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몸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에만 그치지 않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보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정숙 선부1동장은 “그동안의 후원에 감사하고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기업체들의 동참을 통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며 행복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선부1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성포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성포동의 맛집 외갓집화로구이가 안산시가 추진중인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에 동참했다. 지난달 29일 외갓집화로구이는 주공4단지경로당(회장 김종진), 신우경로당(회장 위후의)과의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후원을 약속했다. 외갓집화로구이는 그동안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왔으며, 이번 자매결연 역시 지역 사회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 서원중 외갓집화로구이 사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갖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종진 주공4단지 경로당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본오1동, 주민자치위 어린이 그림축제 시상식 개최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동 주민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제1회 어린이 그림축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그림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최우수 및 대상으로 선정된 13명의 어린이들과 수상자 가족을 동 주민센터로 초청해 함께 축하했으며, 수상작들은 로비에 전시를 하게 된다.김재경 본오1동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그림 그리기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서 살기 좋은 본오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나무와 숲을 그림 그리는 시민정원사 ‘환경’은 이제 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화두가 되고 있다 . 2016 리우 올림픽의 개막식 주인공 중 하나가 ‘나무와 꽃’이었다. 화분을 실은 자전거가 앞장섰고, 씨앗을 들고 나온 선수들은 미러 타워에 옮겨 심었다. 안산에도 나무와 꽃으로 숲을 만들어가는 시민들이 있다. 도시 곳곳에 100여개의 공원이 있어 집을 나서서 ‘10분만 걸으면 공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 안산. 회색도시 사이사이 자연을 소생시키고, 새롭게 꾸며 우리가 사는 생활환경을 밝게 하는 정원사들. 우리가 사는 녹색도시를 가꾸는 손 ‘시민정원사’ 이야기를 담았다. 경기도 시민정원사전국에서 특별히 경기도에만 있는 제도와 자격증이 있다. 경기도 각 지역의 시민들이 스스로 살고 있는 지역의 녹지를 늘리고 또 관리하는 복지제도와 그 관리자에게 주는 시민정원사자격이다. 대도시의 열섬현상을 나무와 숲으로 완화하기 위한 한 방편이라 할 수 있다.‘경기도녹지보전조례규정’에 따르면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지식과 실무관리능력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경기도지사의 검증을 거쳐 ‘경기시민정원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정하고 있다. 자격을 갖춘 시민정원사들은 지역사회의 녹지조성은 물론 정원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정원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이미 만들어진 녹지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을 써 도심 속 공간의 녹지를 보전하는 일을 맡는다. 도심 녹지공원에서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시민정원사들의 손길이 점점 바빠지고 있는 추세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06년부터 경기도내 시민정원사 전문교육기관을 지정했다. 안산시는 신안산대학교에서 위탁교육을 하고 있다.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조경 가든 대학 과정을 마친 후 시민정원사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두 과정은 모두 약50만원의 수강료가 있지만 50~70% 지원금이 따른다.시민정원사 교육과정 정원은 각 대학 개설 강의별 20명이다. 각 대학은 접수제로 선발하고, 교육기간은 총 30주로 120시간(이론 36시간, 실습 84시간)에 거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계발 등 실무능력 배양 위주로 교육을 진행된다. 1사 1공원 가꾸기, 그리고 봉사안산시에는 현재 신안산대학교에서 배출한 60여명의 전문시민정원사들이 활동 중이다. 시민정원사협회의 강한식 회장은 “안산 시민정원사들은 도시녹화사업은 물론이고 생태교육과 지역에 맞는 정원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정원사들의 주된 업무는 우선 안산시의 공원관리이다. 지난 2015년 5월, 시민정원사협동 조합은 안산시와 1사 1공원 가꾸기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안산 신길 공원의 수목유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관내 학교 숲 관리에도 적극적 봉사 활동을 진행해 대상 학교 학생들의 자연환경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어려운 경제실정으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정원 유지관리에 재능기부하고 있다. 강 회장은 “시민정원사는 시민 직접 참여하는 사회기여 활동의 좋은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 2016 KBO총재배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이 KBO 총재배 12세 이하(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규연 감독이 이끄는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1일 경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서울 송파구 B팀을 13-0으로 대파하고 2010년 창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7월 용산구청장배에서 동메달을 딴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쥠으로써 리틀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용산구청장배 3위 입상 이후 창단 후 첫 우승 쾌거지난 7월 23일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청도군, 서귀포시, 광주동구, 목포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광주 동구와 8강전에선 5대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5회 대거 8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이날 결승에서는 에이스 김용완의 역투와 함께 1회초 은종녕의 결승타와 이준모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엔 김용완의 스리런 홈런, 남동희의 백투백 솔로 홈런이 폭발했다. 10대 0까지 앞서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날 결승타를 치며 공수 맹활약을 펼친 은종녕이 이번 대회 MVP에 올랐다. 김규연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동안구 리틀야구단의 첫 우승이 주목 받는 이유는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적인 유소년 야구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토, 일 주말을 이용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야구실력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공부와 야구 병행하는 유소년야구의 모범사례로 손꼽혀; 동안구 리틀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대회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출전반 황성현(귀인초6) 학생의 아버지 황윤상씨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실력에 많이 놀랐다. 동네에서 취미반이나 다름없이 연습하던 아이들이 우승까지 해 낸 것이 믿기지 않고 대견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또 “평소 연습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새삼 감탄했다”며 “아들이 야구를 하면서 성격이 밝아지고 체력이 좋아진 것은 물론 또래 친구, 형들과 잘 지내는 것을 보면 야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2010년 창단한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현재 총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출전반은 23명으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한다. 출전반 이외에 취미반도 활동 중이며 역시 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습한다.;리틀야구는 미국식 국제룰을 적용,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8월 말까지 활동한다. 동안구 리틀야구단 관계자는 “리틀야구단은 전체의 80% 정도가 평일 매일 연습하는 리틀야구단이고 20%는 주말에만 연습하는 취미반 형식의 야구단”이라며 “주말에만 연습하는 동안구 리틀야구단이 우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안구 리틀야구단의 유제모(강남중1) 선수가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등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팀 성적 뿐 아니라 선수양성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와룡산의 생태 지도를 만들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획 사업으로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그램 와룡산에 새집 달아주기와 생태지도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 5월 진행했던 2016 바이오블리츠안양 와룡산의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통해 와룡산에서 조사된 새는 30여종 108개체였다. 또 생물은 식물 80종, 양서 파충류 5종, 포유류 6종, 곤충 98종, 조류 30종 108개체였다. 특히 숲의 수령이 오래된 산지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솔새, 되지빠귀, 큰유리새 등이 조사됐으며 텃새 종류 또한 박새류, 동고비, 오목눈이, 딱따구리 등 삼림성 조류의 서식 분포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와룡산은 대도시에 있으면서도 삼림성 조류가 서식하기에 좋은 한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고, 도심 속에 있는 산인 관계로 생물종이 아주 다양하거나 수려하지는 않지만 보전 노력에 따라 더 다양한 생물종이 조사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다. 이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와룡산에서 서식하는 조류들에게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숙정 상임이사는 "와룡산은 낮은 산이지만 곳곳에 참나무 숲이 있고 둘레길이 발달돼 있어서 숲의 느낌이 있고 산책하기 좋은 산이다. 지금의 환경을 유지하고 생물들의 서식환경을 좀 더 좋아지게 하는 것은 무엇보자 이곳을 이용하고 아끼는 시민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전의지를 다지기 위해 바이오블리츠에 참여했던 학생 및 시민들과 함께 와룡산 둘레길과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보호해야 할 생물들을 담은 생태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 또 새집을 달아주고 향후 먹이주기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와룡산에 서식하는 조류의 서식환경을 잘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새집달기 행사는 8월 12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3~4명이 한 조로 편성, 총10개조로 활동을 하게 된다. 화성에코센터 김도근 센터장이 새집에 대한 이해, 새집만들기, 새집걸어주기에 대한 강의를 한다. 생태지도만들기는 8월 11일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청소년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이 부여되고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김혜련 씨가 생태지도에 대한 이해, 와룡산의 생물그리기. 생태지도 완성하기에 대한 주제로 지도할 예정이다. 문의 031-8045-579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돌봄 활발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 및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복지허브화 시범동 모니터링 방문상담을 통해 발견된 A씨는 교통사고로 인한 편마비로 거동과 일상생활이 자유롭지 않은 몸이었고, 무더위에 제대로 씻지도 못해 심한 피부염과 마비된 쪽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A씨의 몸을 씻기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동안, 한여름 비지땀을 흘리면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완수했다. 아울러 낡아서 사용하기 어렵고 지저분한 냉장고를 이웃의 후원자를 찾아 새 냉장고로 바꾸는 등 깨끗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줌으로서 A씨가 새롭게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하기 위하여 향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우울증질환자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반려식물로 국화꽃 기르기 사업, 홈매트 지원, 저소득가정 여학생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다양한 활동들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