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IT사랑봉사단 발족 강남구는 5월 15일과 16일 구청직원과 정보화교실강사 116명으로 구성된 ‘IT사랑봉사단’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오지인 강원도 철원군 강포초등학교 전교생 21명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가 있는 테마 IT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5일에는 전교생을 강남구로 초청하여 강남의 명소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구청 복도안의 미술관’ 등을 둘러보았다. 이틀째인 16일에는 강남구 정보화교실에서 ‘포토샵과 파워포인트’ 교육을 받은 후 강남구 IT사랑봉사단 30여명과 함께 강포초등학교와 각 학생들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컴퓨터가 없는 학생 4명에게는 ‘사랑의 PC’를 설치해주고, 학교나 학생들 집의 고장난 컴퓨터 15대를 수리 점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09년 5월 5일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과 공연, 그리고 독도 관련 행사가 진행되는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를 마련한다.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고 책으로 만들어 보는 ‘편지 책 만들기’, ‘점토로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되기’ 등의 독서 체험 활동과 오색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연극배우들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이 따라해 보는 우리 전래동화 ‘여우누이’ 공연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여 즐기는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독도에 관한 지식을 겨루는 ‘독도 퀴즈골든벨’과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의 저자 윤문영 선생님과의 만남 등 독도 바로알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우누이’공연과 ‘독도 퀴즈골든벨’ 참가는 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를 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정보화시스템 구축 운영 서초구는 U-서초 사업의 일환으로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에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원탐방가이드 없이도 휴대용 안내단말기를 활용한 공원 탐방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휴대용 탐방안내시스템은 공원 내 주요 관찰물 100개에 RFID센서를 설치해 휴대용 안내단말기(PDA)를 센서에 접촉할 경우 해당 관찰물에 대한 설명정보를 영상,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시스템이다. 휴대용 탐방안내시스템의 도입으로 프로그램이 없는 날이나, 사전 신청하지 않은 관람객들도 공원안내소에서 안내단말기를 대여 받아 관찰물에 대한 정보를 들으며 공원을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공원 내에 2개의 CCTV 카메라를 설치해 공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공원 주요 경관과 야생식물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공원 라이브 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우면산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http://umpark.seocho.go.kr) 메인 화면 중앙의 ‘라이브캠’ 메뉴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강남사람들 / 한문 서예 동아리 ‘묵향’ “시끄러운 세상, 붓글씨 쓰며 마음 다스려요” 취미 생활을 갖는다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풍부한 정서 함양과 자기 계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참으로 긍정적인 활동이다. 특히 큰돈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으면서 나이 들어서도 남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취미라면 더욱더 금상첨화리라. 붓글씨는 그런 면에서 장점을 많이 가진 문화 활동이다. 서예를 통해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는 한문 서예 동아리 ‘묵향’을 만나보았다. 전시회, 출품 등 작품 활동 활발해 “붓글씨만큼 정적인 활동은 드물 거예요. 그래서 제 성격하고도 더 맞는 것 같고요. 힘들고 외로울 때 글씨를 쓰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또 누군가가 미울 때면 제가 쓴 글귀 속 선인들의 생각을 되 뇌이면서 ‘그러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당(묵향의 회원들은 모두 호를 가지고 있다) 이정열 회원은 “한문 서예를 하다보면 조상의 지혜와 정서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그 속에 담겨 있는 뜻을 실천하고자 항상 노력하게 된다”고 서예의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붓을 잡으면 마음의 정화가 많이 된다고. 2004년 서초여성회관에서 활동을 시작한 묵향은 2년에 한번씩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각종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묵향 활동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전통서예대전에서 입상한 오헌 권혁분 회원은 “내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선생님을 비롯한 선배 회원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상까지 받은 것 같다”며 “상이라는 것을 처음 받아봐서 우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뒤늦은 공부가 즐거워 묵향 회원들을 지도하는 연당 백호자 선생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로서 회원들의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초와 이론을 중시해서 한 획을 긋는 데에도 수십번의 연습을 강조한다고. 이런 가르침을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멀리 경기도 등지에서 백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자 서초여성회관을 찾는 이도 있을 정도이다. 회원들은 회원들 간의 끈끈한 정과 지도하는 선생님의 열의를 묵향의 가장 큰 힘으로 손꼽는다. 서예 경력 8~9년의 고당 정종분 회원은 “회원들이 서로를 열심히 도와주고 모르는 점은 함께 공부해나가기 때문에 보람 있다”면서 “서예를 통해 한국이나 중국의 역사 등을 논하기도 하는데 뒤늦은 공부가 즐겁다”고 말했다. 욕심을 버리고 시작하라 묵향의 회원은 다른 어떤 동호회보다도 연령층이 다양한데 60세가 넘어서도 서예를 배우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단다. 치매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붓글씨를 쓸 때의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꼿꼿한 자세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노년층에게 더욱 권장할만한 취미활동이다. 정종분 회원은 “나이가 들어서도 무료하지 않게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고 소개했다. 다른 활동과는 달리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 글씨를 쓰면서 마음 수양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서예의 매력이라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이정열 회원은 “집중해서 붓글씨를 쓰고 난 후 선생님으로부터 낙관을 받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그 즐거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무리 늦은 나이에 시작해도 결코 늦은 것이 아닌 서예. 단지 마음의 욕심을 버리라고 묵향의 회원들은 강조한다. 글씨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7기 여성문화아카데미 모집해 수원일하는여성회에서는 미디어강사, 애니메이션강사, 역사논술강사 등을 양성하는 교육인 ‘7기 여성문화아카데미’를 5~7월 운영한다. 강좌별로 선착순 15명 모집한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화성은 내 친구’ 프로그램도 진행하는데, 디카로 찍는 화성, 능행차도로 꾸민 8폭 병풍, 내가 그린 화성전도 등 3가지 강의로 구성됐다. 각 강의별로 선착순 10명 모집. 문의 수원일하는여성회 031-241-859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6
- 수원여성회의 전래놀이 강좌 권선동에서 수요전래놀이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여성회가 이번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전래놀이 강좌를 마련했다. 1강(16일)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기, 2~3강은(22일, 29일) 엄마가 배우는 실내외 전래놀이1,2로 진행된다. ‘전래놀이 101가지’의 저자 이상호 씨와 놀이하는 사람들 서울, 경기지부장 이수정, 김회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권선동 선일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교구교재비 포함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선착순 30명을 마감한다. 문의 수원여성회 031-241-753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6
- 2009 가족과 함께 하는 산림체험 (사)광교산에서는 광교공원 및 광교쉼터를 둘러보는 자연 속 현장체험을 마련했다.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산림체험은 청소년을 동반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가족작품 만들기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700명(25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사)광교산 031-241-1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6
- 우유에서 치즈까지, 이제는 목장체험시대! 치즈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드는 걸까. 책에서 본 것과 실제 경험과는 천지 차이가 나기 마련.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진주목장에서는 우유 짜기부터 치즈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뿐인가, 송아지를 직접 만져보며 동물과 교감을 나눠볼 수 있는 동물체험도 아이들을 즐겁게 한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트렉터 마차타기 등의 색다른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운영 배경에 대해 박응규 씨는 “우유가 얼마나 깨끗하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젖소가 얼마나 소중한 동물인지를 알려주고 싶어서”라고 했다. 40년 낙농경력에서 얻어진 경험들을 나누게 되면서 지난해 문을 연 이후로 많은 가족들이 이곳을 찾아갔다고.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은 단연 치즈 만들기 체험. 젖소에서 직접 짠 원유를 63℃의 살균기에 넣어 살균, 유산균과 소의 위에서 추출한 레닌(rennin, 응유효소)을 넣어준다. 이 때 2개의 층이 지는데 위는 일명 유청이라고 하는 노르스름한 우유 물이, 아래에는 응고된 고체가 남는다. 이것이 바로 우유의 결정체인 치즈가 되는 것. ‘유질이 좋은 우유를 선택해야 신선하고 맛있는 치즈가 될 뿐만 아니라 치즈의 탄력도 좋아진다’는 박 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치즈가 요술처럼 끝없이 늘어난다. 신기해하면서 탄성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처음에는 무섭기만 했던 송아지도, 낯설기만 했던 트렉터 타기도 마치 몸에 익은 듯 친근해졌기 때문일까. 돌아가는 아이들의 표정이 더없이 행복해 보였다. “송아지야, 안녕 고마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6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조선대학교 민주동우회 장진성(43)회장 ‘교과부가 구 재단 복귀 돕고 있다’고 주장…이철규 열사 추모식도 준비 조선대학교(총장·전호종)가 10개월째 이사진 부재상황에 처했다. 이 때문에 호남사학의 일번지로 꼽히던 조대가 안팎으로 균열을 보이기 시작했다. 균열은 교과부가 관선이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발생했다. 교과부는 최근 조대측이 요구한 정이사 선임을 무시하고 7명의 관선이사를 파견했다. 더군다나 관선이사 명단에는 부정비리로 물러난 구 재단측 인물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조대 구성원들은 이 때문에 구 재단 복귀를 돕는 관선이사 체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집단 농성 중에 있다. 비리재단은 있을 수 없어교과부의 일방적인 결정은 조대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도민들에게도 부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 학교측에서는 정이사 명단을 교과부에 추천했지만 사학법 규정상 구 재단 이사장단의 추천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 교과부의 해명이었다. 그래서 최종 임시이사 명단은 정부와 학교측의 입장을 고려, 중립적인 명단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장진성 회장은 “중간입장의 이사단을 구성했다고는 하지만 구 재단 관계자들이 포함된 이상 학교측의 요구가 전혀 반영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비리재단을 복귀시킬 의도가 복선으로 깔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야 할 대학이 부정과 비리로 넘쳐났던 구 경영진의 체제를 다시는 대물림할 수 없다는 것이 학교측의 주장이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동우회에서도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민심잡기에 나섰다. 서명 내용은 비리로 물러난 자들이 다시는 교육기관의 이사로 선임되지 못하도록 즉시 정이사를 선임하라는 것. 과거 80년대를 기억하고 있는 중년들이라면 조대의 속사정을 잘 알 터. 반응 역시 호응적이었다. 1만2000여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고 지역민과 학교가 ‘한마음’이라는 ‘동지애’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 출범서명운동만으로는 성이 안찼다. 교과부의 부당한 처사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기관이 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다. 조선대 민주동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 회장도 ‘임시이사 저지를 통한 민주적 정이사 체제 구축’을 위한 범대위에 참여, 학교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범대위는 조선대학교 관련 대표자를 주축으로 공동대표를 구성, 시민단체와 함께 장단기 계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선대학교 문제는 지역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비리 재단을 옹호하는 현 정부의 파행적인 교육정책이 지금의 조선대학교 사태를 초래했다는 사실을 지역사회에 여론화해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강구해야 한다.” 지역민과 조대의 관계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조대는 1946년 7만2000여명의 지역민들의 성금으로 설립한 학교로 지역민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서명운동에서도 확인했듯이 지역민과 학교가 뜻을 같이한다고 했을 때 정부의 일방적인 결단은 곧 지역의 여론을 도외시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학은 교육기관이다. 학생과 교수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줘야 할 판에 분쟁이 웬 말이냐. 하루빨리 정이사 개편을 통해 대학 본래의 취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올바른 길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조대가 호남 명문학교로서 입지를 굳히는 것이 지역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표명했다.이철규 열사 20주년 추모제도 뜻을 같이 해장 회장은 지난 1989년 5월 청옥동 제4수원지에서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이철규 열사 추모식도 준비하고 있다. 장 회장과 이철규 열사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장 회장은 이 열사가 주검으로 발견됐을 때 총학생회장을 맡아 사인진상 규명운동을 이끌었다. 그것이 인연이 돼 지금은 ‘이철규 열사 추모사업회’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이번 이 추모식은 정이사 체제를 요구하고 있는 학내 상황에 맞물려 크게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예년과 달리 추모제 및 문화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6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는 이철규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총체극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철규 열사의 생애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가 처음 제작돼 상영될 예정이다.장진성 회장은 “이철규 열사 20주년 추모제를 계기로 학교에 국면 된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62-232-5809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09-05-06
- 강남구, 지자체 최초 중기 B2B 지원 강남구는 ‘인터넷 전자무역(B2B)’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신규 해외바이어 발굴과 수출시장 개척을 돕는 알리바바닷컴 국제인증 회원 등록비용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5월19일 강남구상공회 회의장에서 강남구와 알리바바닷컴(한국지점대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근로복지공단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알리바바 닷컴은 금년7월까지 국제인증 회원(ITP-적격기업만 인증)으로 등록하는 업체에 한해 세계 바이어들에게 노출빈도가 크고 상품진열 위치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 미화 2,999불 상당(한화 약 3백70만원)의 ‘프리미엄서비스(Gold supplier)’ 자격을 1년간 주는 혜택도 준다. 인터넷 알리바바닷컴(allibabab.com)은 세계 240여개국 3,800여만개의 글로벌 수출입업체와 상품정보가 등록된 산업 카테고리수가 40개에 이르며, 1일 사이트 방문객이 50여만명인 세계최대의 B2B 전자무역 플랫폼이다. 또한 인증 및 증명절차를 거친 회사만이 알리바바 국제인증 멤버십이 되어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국제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구는 인터넷 전자무역 지원 사업 참가희망 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알리바바닷컴 전자무역 국제인증 회원(International Trust Pass)자격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은 전자무역 국제인증 등록비인 연간 미화 589불(약80만원)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남구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인터넷 전자무역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은 강남구 기업지원 포털사이트(www.biz.gangnam.go.kr)에 접속, 지원 사업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거나, 국가경영전략연구원 부설 중소기업 전자무역 지원센타(02- 3782-4640, service@smetrade.co.kr)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