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효과적인 고3 여름방학 영어학습법 손우동 원장 SLS 영어학원문의 031-703-1771여름방학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에게 부족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이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여름방학 공부법을 알아보자.1. 과유불급이다. 학생들은 EBS 연계율 70%를 명심하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꼼꼼하게 정독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많은 문제집을 훑어보면서 조바심을 내지 말고 EBS 교재 4권을 확실하게 공부하기를 바란다. 이런 공부 방법은 EBS 연계문제 70%를 해결할 수 있으며, 나머지 30%의 응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학습법이다.2. EBS 교재를 공부할 때는 모든 지문과 문제를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여야 한다. 특히 모든 단어와 숙어, 관용어 등의 쓰임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한다. 영어 공부의 핵심은 단어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 영어 시험은 절대평가 실시로 90점부터 1등급을 얻을 수 있으므로 1~2개의 문제가 어렵고 틀렸더라도 자신의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3. EBS 교재의 틀린 문제는 반드시 틀린 이유를 이해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틀렸을 때, 무작정 해설지를 읽고 틀린 것을 이해하려는 공부를 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문제지에 직접 내가 왜 오답을 골랐는지를 메모해 보고 분석하여 이해하는 습관이 필요하다.4. 고난도 문제는 정해진 몇 개의 유형이 있다. 빈칸 추론 문제와 쓰기 문제(문장의 위치 파악 문제 포함)도 역시 EBS 교재로 공부하면서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글의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제시되는 지문과 글의 핵심 주제를 잘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EBS 교재에 있는 해설지의 주제와 해설, 분석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글을 도식화하여 잘 이해해야 한다.5. 마지막으로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기출 문제나 사설학원 모의고사, EBS 변형 문제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야 한다. 2018-07-24
- 영어 최강 분당지역 내신 출제 포인트를 콕 집는 강의 영어는 과목 시수가 높은 대표적인 과목으로 변별력이 큰 대표적인 과목. 한 문제나 혹은 1점 차이로도 등급이 갈리기 다반사다. 해야 할 분량이 많은 고등 영어는 무조건 암기한다고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더욱 고민스럽다. 내신기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핵심만을 콕 집어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년 수능시험에서 재원생 중 70~80%의 수능 1등급을 배출하는 정자동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은 ‘핵심을 콕 짚어주는 강의’로 이번 학기 기말고사에서 5명의 전교 1등을 배출했는가 하면 재원생의 67%가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1학기말 고사에서 전교 1등 5명 & 재원생 60%이상 1등급 받아잉글리시시티는 소병남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쉽고 명쾌한 문법 해설 강의와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단숨에 암기하는 방법을 가진 학원으로 입시는 물론 대학 진학과 취업 이후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독보적인 영어실력을 체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전교 1등은 한 문제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단원마다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완벽한 성적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관건입니다. 이것이 학원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설명이다. 잉글리시시티의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받는 재원생 들 대부분은 중등부터 차분하게 실력을 길러 온 경우로 중3까지 수능과 분당지역 내신 등 입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분당은 중등 영어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보통 학교별로 60% 선다형, 40% 서술형 문항이 출제되는데, 특히 서술형 문항 중 문법, 문장구사, 스펠링에서 감점되기 쉽죠. 우리 학생들은 학원에서 다루는 모든 영어를 눈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리로 듣게 만들어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어를 국어처럼 배우고 가르치는 시스템, 흔들리지 않는 1등급 비밀영어를 국어처럼 가르치는 잉글리시시티의 특별한 학습법 덕분에 중등부터 분당지역 고등학교 출제 경향과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잉글리시시티만의 특허 받은 어원소 원리를 활용한 단어 암기법은 지문 독해 시 모르는 단어도 의미를 유추할 수 있어 어휘 때문에 독해가 막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국어 단어의 습득과 비슷한 원리인 것이다.“고등학교는 교과서는 기본, 부교재나 프린트물에서 출제하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시사적인 내용이나 전문 영역의 내용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죠. 이 모든 내용을 암기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영어를 국어처럼 읽어내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잉글리시시티는 한솔고, 분당중앙고, 계원예고, 늘푸른고, 이매고, 죽전고, 운중고, 정자중, 분당중, 내정중, 서현중, 수내중, 늘푸른중, 샛별중, 백현중, 청심국제중을 중심으로 철저한 학교별 내신 대비 집중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별 교과서, 부교재, 학교 프린트 분석은 기본, 출제경향에 따라 예상 문제를 만드는데 적중률이 거의 100%에 이른다. 전교재 원어민 녹음 & 복습용 파일 제공, 3개월 만에 1등급씩 수직 상승특히 소 원장의 내신 대비 직강을 들었던 3~4등급 학생의 86.7%가 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의 수직 상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는 ‘쉽고 명쾌하게 핵심을 집어내는 강의’로 유명하다.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일수록 쉽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소 원장의 지론.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문법 용어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실제 말이나 글 속에서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워야 비로소 영어가 체득됩니다. 잉글리시시티가 전 교재를 원어민 녹음하고,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 장비를 갖추고 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문의 031-605-0505 2018-07-23
- “고등 영어의 특성에 맞는 빠른 학습전환이 필요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높아진 교과 난이도와 많은 학습량, 그리고 내신과 수능을 염두에 둔 학습이다. 때문에 중학교와는 다른 학습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하는 고등 성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비 고1 시기의 준비가 중요하다. 고등 영어전문 학원으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IS 영어학원’ 배병윤 원장을 만나 예비 고1들을 위한 고등 영어 학습법을 들어보았다.Q. 고등 영어 학습을 계획하는데 있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학부모님들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분당 중학교들의 영어교과 A등급은 학교별로 20%에서 많게는 40%나 됩니다. 그런데 상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지는 고등학교에서 23%에서 40%의 성적이면 4등급입니다. 따라서 자녀의 현재 영어 성취도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면, 중학교 때는 항상 A등급을 받았더라도 4등급 또는 5등급의 성적을 받아 수시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는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등 영어를 준비하려면 고등부 전문학원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로 현재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Q.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 지필고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가장 큰 차이는 어휘와 어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중등 영어는 외부지문이 출제되더라도, 교과서를 중심으로 단기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면 어느 정도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 영어는 다릅니다.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은 중학교와 비교해서 적게는 2배, 많게는 20배 정도까지 시험 범위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가 상당부분 어려운 어휘로 바뀌어서 출제가 되고, 문장과 어법도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평상시 어휘력과 어법, 구문 분석 능력을 높여 놓지 않으면 교과서를 전부 외운다 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출제되는 고등 영어는 절대 단기간에 대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늦어도 중3 2학기부터는 빠르게 고등 영어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빠르게 고등 영어로 전환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원장님은 어떻게 지도하고 계신가요?고등 영어는 내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수능까지 대비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단기간에 급하게 성적을 만들어 내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실력이 쌓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 어휘, 어법, 구문, 그리고 독해까지 그냥 가르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고교 진학을 고민하는 분당과 용인지역 예비 고1(현 중3) 학부모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지금부터 자녀의 학교 선택을 놓고 고민이 많으실 텐데, 일단 자녀의 성향과 학교 분위기를 먼저 비교해 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내 아이가 분위기에 많이 휩쓸리는 성향이라면 아무래도 면학 분위기가 좋은 학교가. 의지력이 강하면 내신 성적을 내기에 수월한 학교가 큰 틀에서 답이 될 것입니다.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고등 전문 영어학원에서 테스트를 받아보고 영어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에 지원하면 됩니다. 만일 영어가 약점이라면 고1부터 영어 학습을 내려놓지 않도록 조금은 쉽게 경쟁할 수 있는 학교에 대한 선택을 고려해보십시오.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일찍 영어를 포기해 버리면, 단순히 내신이 아니라 수능까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어휘, 어법부터 약점을 잡아가시길 당부 드립니다.문의 031-714-0513 2018-07-23
- 고등 국어를 위한 최상의 준비는 바로 중등 독서논술! 지난 6월 모의수능에서 많은 수험생과 N수생을 당황시킨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국어가 그렇다. 그동안 수능 국어 난이도가 꾸준히 상승곡선이었지만 지난 모의수능에서는 기울기가 유난히 가팔랐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 하나둘로 등급이 갈리는 까다로운 내신에서의 경쟁력을 갖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EBS에 출강하는 스타 강사이자 정자동에 위치한 ‘혜윰 국어’를 이끄는 김유현 원장은 중등부터 ‘독서’를 통해 기본기를 잡아놓지 않는다면 고등에서 흔들리기 쉽다고 강조한다. 반대로 중등시절 독서력을 길러 놓는다면, 국어는 물론 독해가 필요한 전 과목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역설했다.1년에 50권 읽고 토론 글쓰기 훈련, ‘독서력’ UP독서 영역이 항상 그 해의 수능 국어 영역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절대적 기준이 되고, 비교적 방심하고 있던 국어과목이 수능 변별 과목이 되어 이처럼 어려워지는 것을 예상했을까. ‘혜윰 국어’는 일찌감치 독서 논술을 통해 이 문제를 쉽게 그리고 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중학생들에게 해당하는 독서 논술수업을 통해서다. 이 수업은 일주일에 책 한권씩을 읽고 토론 그리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독서력’을 기른다. 1년에 50권 정도의 책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니 학업뿐 아니라 일생에 필요한 대단한 자양분을 만드는 셈이다. 제시되는 책은 인문, 사회, 경제, 예술, 과학 분야로 김 원장이 엄선한 책들로 리스트업 시켰다. 자칫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김 원장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들은 학원에 오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대신 집에서 해야 할 과제는 적은 편이지요. 또한 책을 읽고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읽은 모든 책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빠지지 않고 기재되는 것은 물론 교과와 수행평가, 비교과 활동(대회)까지 연계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수업에 수반되는 모든 교재는 ‘혜윰 국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그 심도와 퀄리티가 남달라 이미 엄마들 사이에선 소문이 났다. 때문에 알음알음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보니 재원생의 87% 정도가 고등까지 이어져 유난히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독서 논술수업은 8명 소수 정예 수업을 고수하며 강사가 학생 하나하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지도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 또한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처럼 학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밀착 지도하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어머니들이 통합국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읽어내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비문학과 통합국어의 감각이 부쩍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내신을 꼼꼼히 봐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각 학교별 데이터가 풍부하고, 학교별 내신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EBS스타 강사의 꼼꼼한 내신, 수능, 논술까지 정평고등 수업도 마찬가지이다. 소수 체재로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최강 내공 수업으로 알려졌다. 워낙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넘쳐, 심리적인 부분까지 보살피려고 노력하며 좋은 성과로 주목받은 바 있다.한편 이번 여름방학에는 중등 독서논술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주 완성이며, ‘혜윰 국어’만의 교제를 이용하여 핵심적인 독서논술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중1을 위한 자유학년반도 새롭게 개설된다.문의 031-717-1136 2018-07-23
- 등급별 학습전략으로 안정된 1등급 실력 완성해야 지난 6월에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고작 4.19%였다.상대평가로 등급이 정해지는 국어 영역 4.70%, 수학 영역 가형 4.17%, 수학 영역 나형 5.82%와 비교해도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였다.이와 같은 결과는 절대평가라고 수능 영어를 만만하게 여겼던 수험생들의 학습전략을 수정하게 만들었다.입시 전문가들은 절대평가로 전환한 수능 영어에 대한 대비는 고2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비교적 부담감이 적은 수능 영어 실력을 미리 준비해둔다면고2 겨울방학부터는 꾸준한 관리만으로도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도움말 고영건 원장(위키스터디)ㆍ김지영 원장(연세학원)ㆍ배병윤 원장(IS 영어학원)ㆍ이수현 강사(수지 명인학원)절대평가 전환에도 불구 수능 영어 영향력은 여전해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 이런 변화로 인해 1등급을 받은 수험생들이 증가하며 영어 영역은 더 이상 입시에서 변별력을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해 수능에서도 영어 영역의 영향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위키스터디 고영건 원장은 대학별로 영어를 반영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영어 등급에 따른 유불리는 더욱 복잡해졌다며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영어 영역 2등급부터 감점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수능 영어에서 2등급을 받은 학생은 서울대에서는 0.5, 고려대 1점으로 적은 점수를 감점 받지만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각각 5점과 10점을 감점합니다”라며 2등급부터는 대학별로 감점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정시모집에서 영어의 일정 비율을 반영해 총점으로 계산하는 경희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는 영어 1등급 확보가 중요하다. 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상위 10개 대학을 지원하려는 인문계열 학생들과 의치대를 목표로 하는 이과계열 최상위권 학생들 역시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지 않고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수능 영어 1등급, 절대 만만치 않다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지만 1등급 비율은 예상보다 많지 않다. 처음 시행된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10.03%로 증가했지만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4.19%만이 1등급을 받으며 수능 영어 1등급이 절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은 6월 모평의 난이도가 과거 수능에 비해 어렵지만은 않았다며 절대평가 전환으로 인해 학습량을 줄인 것 또한 1등급 비율이 낮은 이유라고 분석했다.연세학원의 김지영 원장은 “교과서와 부교재에서 범위가 주어지는 내신 시험은 서술형과 문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반면 별도의 범위 없이 종합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 영어는 주제와 포인트를 정확히 잡아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라며 수능과 내신은 학습 방법 자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수지 명인학원의 이수현 강사는 객관식 100%인 수능과 서술형이 출제되는 내신 시험은 성격이 다르다며 수능 영어를 준비하려면 그에 맞는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수능 성적을 올리려면 고2 여름방학을 놓치지 마라!전문가들은 고2 여름방학은 수능 영어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시기라고 강조한다. 오랫동안 고등 영어를 지도해 온 ‘IS 영어 학원’의 배병윤 원장은 “고2 겨울방학은 국어, 수학, 탐구과목 등 다른 과목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처럼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야 하는 시기에 영어 성적을 올려야 한다면 학습의 밸런스는 무너지고 맙니다”라고 말했다.이수현 강사 또한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은 영어를 빨리 안정화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하루아침에 내신형 사고가 수능형 사고로 바뀌지 않기에 ‘수능형 마인드’를 장착할 수 있는 물리적인 여유시간이 필요하다며 고2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다.다시 말해 고2 여름방학에 확실한 수능 영어 실력을 높여둬야만 고3 첫 시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과목에 집중하는 효율적 수능 대비가 가능한 것이다.시험 명영어 1등급 비율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 평가8.08%2018학년도 수능 9월 모의 평가5.39%2018학년도 수능10.03%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 평가4.19%참조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홈페이지영어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등급대별 학습 전략1등급 대 학생 : 약점 보완을 중점으로 성적을 관리할 것 1등급 학생들의 오답은 주로 빈칸추론과 순서와 문장삽입 문제에 있다. 특히, 3~4문제의 실수로 90점 대 초반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오답의 원인이 실수인지 아니면 취약한 부분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실수를 바로 잡아 반복해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이 취약한 빈칸추론, 어법, 문장 넣기 등의 부분에 대한 보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90점대 초반의 학생들은 ‘정답에 가까운 오답’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답의 기준이 되는 근거를 찾고 나머지 4개가 틀린 이유를 표시하며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는 어법문제를 제외하고는 같은 지문이 다시 출제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답이 아닌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2등급 대 학생 : 수능 기출 어휘에 집중해 1등급대로 진입해야 2등급은 조금만 노력하면 1등급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3등급으로 내려갈 수도 있는 등급이다. 따라서 점수대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90점대가 눈앞인 80점대 후반의 학생들 중에는 무턱대고 문제 양을 늘리는 문제풀이 중심 학습으로는 성적을 90점대로 올릴 수 없다. 먼저 빈칸추론을 비롯해 난이도 높은 문제에서 실수가 없도록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6~8문제를 틀리는 80점 대 초반의 학생들은 단순한 실수나 약점이 아니라 실력이 부족한 부분이 반드시 있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약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 점수대의 학생들은 어휘와 구문 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수능 기출 어휘와 영어 교과서(영어 교과서 맨 뒤 부분에 a~z까지 수록 어휘)의 어휘와 표현들을 하루에 15분씩 3번(총 45분) 반복하며 집중적으로 외울 것을 제안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암기하는 것보다 꾸준히 반복하며 어휘력을 높여야만 보다 빠르게 1등급에 진입할 수 있다. 3~4등급 대 학생 : 기본 어휘 학습과 정확한 구문 해석 실력 높여야 3~4등급 대 학생들은 현재 학습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해 현실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과계열을 지망하는데 수학, 과학, 국어 성적이 약하다면 2등급을 목표로 80점대 중반에 안착할 수 있도록 어려운 빈칸, 문장 넣기 등에 집중하기 보다는 쉬운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고 확실하게 성적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반면 문과계열이거나 수학, 과학 성적이 어느 정도 안정된 이과계열 학생이라면, 1등급을 목표로 현재 학습상황을 분석한 후에 어휘, 구문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학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또한 3~4등급 대 학생들은 하루에 5~10개의 전체 지문을 해석지를 보지 않고 정확하게 한 문장 한 문장을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의 기본은 지문 파악과 해석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기본 어휘를 익히고 올바른 문장 해석을 통해 길고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추상성 높은 문장들을 정확하게 읽어내기 위한 독해방법을 배워야만 등급을 올릴 수 있다. 2018-07-23
- 수능 1등급과 내신 상위등급을 위한 영어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영어 학력 수준 저하가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고3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 인원이 4% 대가 나왔는데, 이는 난이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올해 수험생들의 실력이 현저하게 낮아져 벌어진 일로 평가되고 있다. 용인 보정동 학원가에 위치한 고등영어전문학원 ‘입시N영어’는 내신과 수능의 균형 잡힌 학습을 강조한다.유호종 원장, 현재원 원장입시영어 베테랑 원장들의 솔루션고등 영어전문학원 ‘입시N영어’는 입시를 위한 영어를 가르친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강남하이퍼, 강남청솔의 재종 상위반을 담당했고 현 종로학원 영어과 대표강사인 유호종 원장과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강남청솔, 노량진 메가스터디 재수학원 전임을 역임한 현재원 원장이 오랜 노하우로 보정동 인근 고등학생들의 입시 영어를 책임진다. 유호종 원장이 올해 고1, 고3을, 현재원 원장이 중3, 고2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 번 맡은 학년은 계속 지켜보며 관리하기 위해 책임 담임제로 운영하고 있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학생들의 영어 학력 수준이 저하돼 그야말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조차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죠. 시간이 얼마 없는 고3은 최악의 난이도를 대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현 원장은 지적했다. 서술형과 고난도 독해 유형 철저 대비‘입시N영어’에서는 수능 1등급과 내신 상위등급을 위한 서술형 및 고난도 독해 유형을 철저히 대비시킨다. “고1,2학년은 1년 네 번의 내신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이 근방 학교들의 내신시험 변별력을 가르는 것은 서술형 문제입니다. 학교에 따라 원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단어나 어형에 변화를 주어 학생의 평소 구문 능력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학원 도움 없이 본인 영어 실력만으로는 서술형을 다 맞추기 힘든 상황이죠. 점수를 깎아 등급을 내겠다는 의도의 문제들도 나옵니다”라고 고1을 맡고 있는 유호종 원장이 설명했다. 이런 서술형을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은 의외로 단순하다. 평소에 영어 실력 자체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문장의 구조와 지문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으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 ‘입시N영어’ 강의의 핵심은 우리 언어의 어순과 영어 어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바로잡힌 어휘와 구문 실력을 갖추어 2~3줄의 완벽한 영작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문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는 강사에게 그 비법을 전수를 받아야 한다.여름방학 수능 영어를 위한 특강현재원 원장은 내신에만 몰입하고 그 외 시간에 수능공부를 소홀히 하는 이 지역 학생들의 공부 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1,2학년에 모두가 목숨 걸고 내신을 준비하다가 막상 고3이 되었을 때, 뒤를 돌아보니 경쟁력 있는 내신도 아니고, 수능 공부도 착실히 해놓지 않는 상황이라 총체적 입시 대비 부실로 진학실적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지문 암기 위주의 내신공부가 수능 공부와 차이가 있다는 점도 뒤늦게 발견하게 되지요.” 이곳의 베테랑 원장들은 재종반에서 다양한 등급 대 학생들의 효과적인 입시영어의 공부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비 내신기간(방학기간)의 강도 있는 수능 영어 공부를 강조한다. ‘입시N영어’는 신규 중3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3주 완성 문법 구문 특강을 마련했다. 문법의 지엽적인 내용보다는 문장구조 분석을 위한 문법 적용 특강이다. 고1,2,3학년 정규반 신규 등록을 하면 진도보강으로 이끌어주며, 8월 말부터 2학기 중간고사 대비가 들어간다. 매시간 어휘 테스트와 과제 체크를 하며 소수 정예 책임 담임제로 운영한다. 문의 031-263-1979 2018-07-23
- 논술전형은 ‘내신 약하고 수능 강한’ 학생 상위권 대학 합격 통로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온 수시 원서 접수.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를 기준으로수시 6장의 원서를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 결정해야 할 때다.보통 1등급대부터 5등급이내 학생들이 한 장이상의 원서를 쓰게 되는 논술전형은 내신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수능 최저기준 충족 요건이 가능한 학생이 수시에서 선호하는 대표적인 전형이다.수시에서 논술전형을 가장 많이 지원하고 합격하는 분당 지역 고3의 수시 전략 짜기에 도움을 주고자분당지역 논술 전문가로부터 2019 수시 논술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원 전략을 알아본다.자료 제공 및 도움말 분당에픽논술아카데미 정대권 원장 / 분당에이펙스논술학원 이준호 원장분당 일반고 내신 5등급 이내, 수능 3등급대 유지한다면 수시 논술전형 공략학생부종합전형은 소속 학교와 지역, 그리고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이 높은 최상위권 학생들도 목표 대학과 학과에 따라 논술전형을 한 두장 쓰기도 한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 인서울 마지노선이라는 내신 3등급만 내려가도 논술을 주력 전형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분당은 내신 성적에 비해 목표 대학을 높게 설정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3~5등급대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선호한다. 낮은 내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시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분당지역 내신 3등급대 이하 학생들의 학생부 중심 전형 합격선은 비교과 활동이 있다는 전제하에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이다. 하지만 이 학생들 중 수능 최저기준 충족과 논술 실력에 따라 인서울 상위권 대학까지도 합격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논술전형의 최고 매력이다. 이러한 이유로 분당지역은 고교별로 수시전형에서 70~80%의 학생이 지원할 정도로 논술전형 원서를 많이 쓰는 상황이다. 내신 5등급 이내, 수능 3등급대 유지한다면 수시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교과 내신 분포를 보면 인문계열은 1점대부터 4점대 후반까지, 자연계열은 1점대부터 넓게는 5등급 이내에 분포되어 있다. 논술답안 가장 중요, 6월 모평 기준으로 지원대학 판단해야논술전형의 비율은 수시 전체 모집인원의 5% 정도로 낮지만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서 논술 위주 전형의 비중은 20~50%로 그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대학별로 학생부(교과+출결+봉사시간), 수능 최저 기준 등의 변수를 두고 있지만 결정적 변수는 논술점수다. 전형요소 중 중요도는 논술점수>수능 최저기준> 학생부 내신 순으로 상위권 대학일수록 내신 변별력이 낮고 수능 최저 기준을 높은 경향이 강하다. 경희대, 이화여대 등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내신을 크게 반영하지 않는다. 중앙대의 경우 내신 1등급과 6등급 간의 격차가 논술 점수 0.8점 차이에 불과해 논점 하나만으로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내신 5등급 이내 학생도 논술전형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수능 성적이 부족한 경우이라면 논술 경쟁력을 확실하게 키워 수능 최저가 없거나 낮은 대학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서 최상위권 대학 논술 선발 비중이 줄어들어 경쟁률이 치열해진 만큼 논술력을 확실히 키우는데 주력하자. 대학별로 제시하고 있는 학생부 내신과 6월과 9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의 변수를 고려해 대학을 선택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2019 논술전형, 대학별 출제경향과 대비 전략 어떻게?논술전형 대비를 위한 모의논술과 기출문제를 통해 대학별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외대와 이화여대는 영어 제시문이 출제된다. 특히 한국외대는 기존 모든 계열에 영어제시문이 출제됐는데, 올해 모의논술을 통해 중요한 출제경향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화여대 인문1을 지원하는 경우에도 영어제시문 대비가 필요하다. 다만 영어제시문의 난이도는 고2 영어교과서 수준으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는 만큼 지나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상경계열을 지원하는 경우 수리논술 문항이 출제되는 대학이 있다. 중앙대(상경), 경희대(사회), 이화여대(인문2), 숭실대(상경), 한양대(상경), 건국대(상경) 이상의 6개 대학이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인문논술 문항이 1~2문제 함께 출제되며 수리논술의 난이도는 수능 수학이 2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마지막으로 논술문제 유형과 관련하여, 성균관대, 경희대(사회), 한국외대, 중앙대의 경우 1번 문제 형식이 매우 유사하며 공통적으로 분류-요약형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대학을 함께 묶어서 준비하는 것도 효율적으로 논술을 대비하는 요령이다. 또한 성균관대, 이화여대의 경우 분량제한이 없기 때문에 평소 긴글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분당지역 논술전형 합격자 교과 내신 분포대학인문자연연세대1.3~2.61.2~3.0서강대1.4~3.71.7~3.8성균관대1.4~3.71.7~3.3중앙대1.9~4.02.0~4.4경희대2.0~3.92.1~3.7한양대2.7~4.32.6~5.8건국대2.1~3.72.4~4.0아주대3.0~4.22.8~4.9단국대2.4~4.73.0~4.9▒ 주요대학 논술 전형 방법과 수능최저 기준대학명전형방법수능 최저 기준가톨릭대학30, 논70최저없음【간호학과】 ⇒ 국, 수(나), 영, 사(1과목) 중 2개영역 각 2등급경희대학30, 논70국, 수(가/나), 영, 사/과(1과목) 중 2개영역 등급 합 4/ 한국사 5등급 이내【한의예과(인문)】 ⇒ 국, 수(나), 영, 사(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4, 한국사 5등급 이내【체육계열】 ⇒ 국, 영 중 1개영역 3등급 이내, 한국사 필수동국대학40, 논60(교과 20 + 출결봉사 20)국, 수(가/나), 영, 사/과(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6【경찰행정】 ⇒ 국, 수(가/나), 영 중 3개영역 등급 합 5서강대학20, 논60(교10 비10)국, 수(가/나), 영, 사/과(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등급 이내)성균관대학40, 논60(교30 비10)국, 수(가/나), 사/과(2과목 평균) 중 2개영역 등급 합 4【글로벌리더/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국, 수(가/나), 사/과(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 합 3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탐구 과목 2과목 평균시 소수점 첫째 자리 버림 ex) 탐구 평균 2.5 등급 → 2등급인문 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세종대학40, 논60국, 수(나), 영, 사(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등급 합 6(영어 반드시 포함)숭실대학40, 논60국, 수(나), 사/과(2과목) 중 2개영역 등급 합 6연세대논100국,수(가/나),사/과(2과목) 총4개 과목 등급 합 7(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이내)연세대(원주)학30, 논70(교과20, 비교과10)국, 수(가/나), 사/과(1과목) 총 4개 과목 중 1개 과목 2등급또는 2개 과목 등급 합 6(단 2개 과목 등급 환산시 영어 1등급을 3등급으로 인정)중앙대학40, 논60(교과20, 비교과20)국, 수(가/나), 영, 사/과(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5(한문/제 2외국어 탐구영역 1개 과목 대체 가능)한국사 4등급 이내한국외대학30, 논70LD/LT학부서울제 2외국어 / 한문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한양대(에리카)학30, 논70국, 수(나), 영, 사/과(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등급 이내홍익대학40, 논60국, 수(가/나), 영, 사/과(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등급 이내덕성여대학20, 논80*필수영역 : 국어, 영어 *선택영역 : 수(가/나) 또는 사 2018-07-23
- 공무원 시험, 과목별 공부방법 알아보기 KIC 구미공무원학원(원장 김인철)은 2019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 방법을 공개 했다. 이중 2018년도 공무원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 한 공시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합격자의 공통된 공부 방법과 검찰직에 합격한 오현승씨가 선택한 5과목의 공부방법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국어, 국어 문법에 대한 파트를 정리 필요국어 과목의 문법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국어 문법에 대한 파트를 정리하고 필기 된 책을 토대로 계속해서 복습하면 된다.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무원 시험은 글을 쓰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영어, 문법 단어 독해 골고루 학습해야과목 중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어려운 단어부터 항상 2개 중 답을 고르기 어려운 문법까지 생각해야 한다. 단어는 잊어버리지 않게 반복해서 외우고, 문법은 밑줄 친 부분에 있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독해는 한글로 풀어보는 연습도 중요하며 문제 풀이를 자주 해보는 것이 좋다.한국사, 흐름을 파악하라한국사는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연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요한 부분은 메모를 통해 기억하는 방법이 좋으며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중요한 부분은 반드시 비슷하게 다시 출제될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책에다 푸는 방법이 아니라 연습장에 답을 적는 방법으로 깨끗하게 풀면서 틀린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 해 보자.사회, 사회문화, 법과 정치 인강 도움사회는 가장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과목이지만 경제 부분은 복병으로 만날 수 있어 철저한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다. 시대의 흐름이 반영 될 수 있는 시사적인 부분도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 평소에 읽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면 사회문화, 법과 정치는 독학으로 공부해도 이해가 수월해질 수 있다. 경제 부분이 어렵다면 인강을 반복해서 듣고 기출문제에 집중하면 도움이 된다. 행정학, 기본서를 매일 읽는 습관을 들이자행정학 과목은 영어와 더불어 가장 힘든 과목 중 하나다. 우리말이지만 기본적으로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가 뒤따라야 한다. 때문에 기본서를 작은 분량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어 이해도를 넓히고,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을 체크해야 한다. 그러면 의외로 국가직 시험 5과목 중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7-23
- 영문법을 버려라! 10년 이상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입장에서 영문법은 중요하다. 하지만 영어를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다. 특히 초등학생 때 영문법을 배우는 것은 시기상조다. 국어를 배울 때를 생각해보자. 문법을 숙지하고 말하기와 쓰기를 배우는가, 아니면 읽기를 기본으로 하고 말하기 듣기 쓰기를 배우는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학부모님들도 한국어를 잘 말하고 쓰지만 문법을 숙지하고 생각하면서 언어를 쓰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학교에서는 영문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가? 요즘에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참 많다. 영어유치원을 나오고, 해외체류 경험도 많은 학생들이 많아 예전보다 영어수준이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영문법은 선생님들이 학생보다 많이 알고 있고 잘하는 무기이다. 그리고 영어시험에 대한 평가에서 문법처럼 딱딱 떨어지는 답을 얻기는 힘들다. 우리 아이들의 학습환경은 아직 아이들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우리가 영어를 습득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아이들 시험을 잘 보게 하려고 배우는 것인지, 영어를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 다양한 문화의 체험을 위해 배우는 것이지 생각해본다면 답은 나온다. 아이들은 ‘Let me see.'는 쓸 수 있지만, 이게 사역동사+목적어+동사원형이라는 것은 모르고 쓰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용어학습이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영어는 언어다. 언어습득은 아이가 긍정적인 사고에 바탕을 두고 사고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언어능력이 생길 때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다. 단계별 리딩을 통해서 책 내용이 학생들의 언어 수준에 맞아야 하고 처음에는 내용중심으로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법적인 요소를 생각하고 단어에 집착한다면 책 내용이 끊어질 수밖에 없다.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를 다 찾아서 해석해도 해석이 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문법도 마찬가지이다. 문법을 다 공부했다고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단계별 리딩 에서 문법을 멀리하고 책의 내용에 집중하면 우리아이의 영어는 한층 더 성숙해져 있을 것이다. 리드101 목동2캠퍼스김미정 원장 2018-07-20
- 강서구 내발산동 ‘HDA 교육컨설팅’ 2018 여름방학 캠프 공부습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HDA 교육컨설팅’에서 7월 23일부터 8월9일까지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산만형’, ‘의존형’, ‘의지박약형’ ‘실천제로형’ 등으로 구분, 각자 개인에 맞는 공부습관을 지도해준다. 여름캠프는 오후2시부터 5시30분까지 학원에서 진행하며 오후6시부터 8시까지는 개별선택으로 진행된다. 오늘의 계획표 작성하기를 시작으로 영어, 수학과목의 보충 및 2학기 교과서 예습을 실시한다. 인성교육도 진행한다. 6시부터는 ‘자율셀공’ 시간으로 자신이 세운 공부목표를 코칭 전문가를 통해 지켜내도록 도와준다.여름캠프는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8월10일(금요일)에는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야외 물놀이 활동도 계획 중이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이다.자기주도학습& 셀공마스터 프로그램HDA 교육컨설팅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자신의 재능에 기초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공부 목표를 수립한다. 공부목표를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핵심 공부 습관을 만들어 공부에 대한 즐거움, 자신감, 미래 확신감 등 긍정적인 공부 감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담당 선생님과 1:1~3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플래닝&피드백 습관’, ‘예습 및 복습습관’,‘수업성공 습관’, ‘지식축척관리 습관’ 등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주1회 9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셀공마스터는 누구나 쉽게 전략적인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도구다. 셀공마스터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기본 교재인 교과서를 중심으로 예습 및 복습 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위치 강서구 내발산동 677-11(미즈메디 병원 맞은 편 영종빌딩 6층)문의 02-3661-7109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