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속 있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광진구가 체험위주의 실속 있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건국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4~5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1월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원어민강사, 한국인 지도교사 등 총 28명의 강사진이 의사소통 기능과 활동위주의 실용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캠프기간 중 하루는 학부모를 위한 공개수업으로 진행돼 자녀의 학습모습을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28만원으로, 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11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범위 내에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대구과학관 ‘이상한 마술체험전’ 운영 국립대구과학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재미있는 마술체험전을 개최한다. 대구과학관은 오는 12월 1일~내년 3월 1일까지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이상한 마법학교’를 연다고 밝혔다.‘이상한 마법학교’는 마술에 EBS 자문위원의 검수를 거친 교육 콘텐츠가 더해진 융합 과학 체험전으로, 지난해 주요 티켓 예매사이트 어린이 전시체험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인기 체험전이다.이번 체험전은 총 3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빛의 마술이 가득한 1관, △세계적인 마술사가 만든 마법 포토존과 신기한 마술수업(착시효과를 활용한 마술도구 만들기, 자석원리 활용 마술 등)이 펼쳐지는 2관, △하늘 높이 발사되는 구름 도너츠, 마법학교 졸업사진, 마술 조형물과 특수 제작물을 만나볼 수 있는 3관 등이 마련된다.이 체험전에는 각 분야 최고의 현직 초등교사들과 교육 전문 방송 EBS 자문위원단이 함께 만들어 탄탄하고 알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고 만들고 즐기는 마술을 통해 창의력?상상력?집중력?발표력?리더쉽 등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어 어른들의 만족감도 높일 계획이다.체험전은 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총 체험시간은 90분~120분 가량. 체험 연령제한은 없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이다. 문의 : 국립대구과학관 www.dnsm.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8
- 우리지역 대안 배움터 2016년 신입생 모집 요즘은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습방법을 추구하고 그것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체험과 인성을 중시하며 개인의 소질과 적성개발에 집중하는 우리지역 대안 배움터에서 2016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설립배경과 운영형태, 교육과정이 각각 다른 우리 지역 대안 배움터를 소개한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미인가 대안 교육시설에는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으나 학교 이름이다 보니 고유명사의 성격을 지니고 학교라는 단어를 배움터라는 의미로 여겨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음을 밝힙니다.) 고양우리학교2010년에 개교했으며 현재 초등 1~6학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소규모 인원의 가족적인 분위기로 아이와 교사, 부모가 같이 성장해 나가는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 아이별 특성을 잘 고려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자연 친화교육,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 유기농 급식을 하며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 교과서나 틀에 박힌 진도가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개별 학년수업과 더불어 학년 간 통합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서로 배려하며 함께 배워나가도록 한다. 모든 교과 과정은 통합으로 배움의 기초를 익히는 말과 글, 외국어, 수와 셈 그리고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젝트(사회, 과학), 자기공부 수업이 진행된다. 일과 삶, 생태, 자치회의를 통해 삶의 기술을 배우고 몸 놀이, 체육, 예술(음악, 미술)로 즐거움을 배운다. 입학금 50만 원, 월 수업료는 방과 후 간식비 포함 월 51만 원(별도의 추가비용 있음)이다. 모집대상: 신입생 8명, 편입생 약간 명접수기간: 11월~2월까지 수시모집 홈페이지(http://cafe.naver.com/kywoori)에서 지원서 내려받아 이메일(kywoorischool@gamail.com)로 접수 신입생 학교 체험기간: 12월 4일~5일위치&문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48-1 / 031-979-5212, 031-974-5212 두드림자유학교2011년에 개교했으며 자유와 생명, 사랑과 평화를 교육철학으로 하고 있다. 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여러 자유로운 수업과 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질서를 터득하고 만들어 가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교육한다. 초등과정의 주요 수업은 국어(한주의 시, 말글), 수학(셈 꼴), 과학(놀이실험, 자연관찰, 텃밭), 사회(세상 보기, 전래&연극놀이 등), 미술(나무공예, 맹긂), 자립(동아리, 학급회의) 등 각 과목의 이해를 위해 영역을 나눴지만 모든 교과는 다양한 내용이 통합된 내용으로 이뤄진다. 중등과정은 초등과정과 다르고 외부(은평씨앗학교, 꿈틀자유학교 등) 협력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입학금 200만 원, 교육비 월 40만 원(모든 학년 동일)이고 예탁금, 식비, 교통비는 별도다. 모집대상: 초등 1학년~6학년 , 중 1학년~3학년, 고등 1학년접수기간: 11월 1일~16일(월) 학교누리집(http://cafe.naver.com/dreamnbliss)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dodreamfreeschool@nate.com)로 접수위치&문의: 일산서구 구산동 870번지(송산로 136) / 031-975-8232 다산학교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실용주의, 학구정신, 개방주의, 미래지향성)을 21세기 교육에 접목한 실용적이고 이상적인 교육을 추구한다. 교육목표는 주입식 교육에 따른 단점을 극복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탄탄한 실력을 지닌 자유롭고 행복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가치관교육과 능력, 진학을 위한 교육에 힘쓴다. 수업은 크게 정규, 보충, 가치관, 체험수업으로 구분되며 교육과정은 말과 글(교과와 국어, 독서와 토론, 논술, 한문, 영어 등), 수리(교과수학, 심화&생활 수학 등), 인간과 삶(역사와 지리, 역사탐방 등), 과학, 열정과 희열(미술, 음악, 레포츠 등)로 구성된다. 수업료는 초등 55만 원(급식 및 탐방학습, 체험 등 기타비용 제외), 중등 60만 원이며 입학금과 예탁금(전학 및 졸업 시 반환)은 별도다.모집대상: 예비 초등 5학년 36명, 6학년 5명, 중 1학년 10명접수기간: 초중등 12월 7일~11일(금) 오후 6시까지 다산학교 홈페이지에서(www.dasanschool.net) 온라인으로 지원입학설명회: 초등-12월 6일(일) 오후 2시 다산학교 헤이리 캠퍼스 중고등-12월 5일(토) 오후 7시 다산학교 대화캠퍼스 2층 다산문화원위치&문의: 헤이리 캠퍼스(초등)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68-3 / 031-947-7756 대화동 캠퍼스(중고등)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223-2 / 031-917-7728<str 2015-11-28
- 영화 접목한 진로교육, 그 속에 ‘꿈’ 있다!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걸 선물한다. 꿈과 희망, 기쁨과 슬픔, 낭만과 사랑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과 마주하고, 나와 내 삶을 이해하게 한다. 동패중학교(교장 박경주)는 이런 영화를 접목해서 진로교육을 한다. 편집한 영화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투사하고, 꿈과 진로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준다. 동패중학교 이정아 진로상담교사의 수업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영화 활용한 진로교육동패중학교 2학년 1반 교실에서 진로교육이 한창이다. 홀랜드(Holland) 흥미유형별로 앉은 학생들은 ‘나는 내가 정말 좋다’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수업을 시작했다. 이정아 진로상담교사는 “영화를 접목한 진로교육은 영화 속 주인공에게 자신의 마음을 투사하면서 자기이해 촉진과 행동 계획의 대안(모델링)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영화는 ‘버킷리스트’와 ‘프리덤 라이터스’ 두 편이다. 모두 20분 내외로 볼 수 있도록 이정아 교사가 직접 편집했다. 영화를 본 학생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모둠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라인게임을 했다. 모두 진지하고 몰입도도 좋다. “라인 게임은 나의 내면의 아이를 만나고 친구들과 소통을 하는 거예요. 평소에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어요.”또한 영화 속 명대사 진로학습지를 제작해서 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는 1학년은 한 달에 한번 배부해 외우게 한다. 2,3학년 교실에도 한 달에 한번 영화명대사를 게시한다. 개봉영화 위주라 반응이 좋다. 꿈과 진로에 긍정적인 피드백영화를 활용한 진로교육은 영상세대인 학생들에게는 꽤 흥미로운 수업이다. 효과는 여러 가지다.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주인공에게 투사시키면서 자기이해를 하기도 하고 꿈과 진로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기도 한다. 때로는 비평적인 관점과 치유의 효과까지 이끌어내기도 한다. “내성적이고 자기 폐쇄성이 강한 학생에게는 영화라는 매체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영화가 대리만족의 효과가 있어서 마음을 자연스럽게 열게 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이정아 교사)변우진 학생(2-1)은 “어릴 때부터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철도 기관사가 꿈이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피아노 배틀 장면이다. 졸리는 5교시에 반복해서 보여줘도 언제나 열광한다. 감동적인 영화로는 ‘굿 윌 헌팅’을 꼽았다.진로시간에 보는 영화는 빌리 엘리어트나 행복을 찾아서, 굿 윌 헌팅, 옥토버 스카이처럼 교훈이 있고, 진로주제가 녹아있는 영화다. 영화 치료 활용한 학생 상담도 진행해 영화치료 전문 강사이자 정신건강 상담사이기도 한 이정아 교사는 영화치료를 활용한 학생상담을 한다. “자기주도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진취적으로 자기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영화로, 의사결정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바람직한 의사결정의 사례를 보여주는 영화로 상담을 해요.”이정아 교사가 진로와 상담에 영화를 접목한 건 2014년이다. 지난 2013년부터 영화를 활용한 수업을 했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2014년 영화치료를 배우면서다.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연간 개봉영화 100편 이상 봐요. 좋아하는 영화와 진로, 상담을 접목한 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영화치료는 영화평론가이자 대구 사이버대 심리학과 교수인 심영섭 선생님이 운영하는 아트테라피 연구소에서 배웠어요.”이외 학교 밖 활동도 열심이다. 위 클래스 대안교실과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 학부모진로아카데미 강의도 하고 있다. 2014년에는 현산중 대안교실을 열었고, 2015년 9월에는 파주교육청 학부모진로아카데미와 김포교육청 학부모진로아카데미 강의를 진행했다. >>>미니인터뷰동패중학교 진로 부장 이정아 교사 학생들이 ‘보라 진로쌤’으로 불러요. 평소 보라색을 좋아해서 패션부터 소품까지 보라색으로 꾸미거든요. 학생들이 보라색을 기억하듯이 영화 속 명언들을 기억하고 모델링 했으면 좋겠어요. 동패중학교의 진로교육 캐치프레이즈가 ‘Dream up! Vision up!’인데요.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일찍 발견해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에요. 청소년을 위한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옥토버 스카이, 굿 윌 헌팅, 뷰티플 마인드, 빌리 엘리어트, 패치 아담스, 죽은 시인의 사회, 행복을 찾아서, 키드를 추천합니다. >>>학생 미니인터뷰 변우진 학생(2-1) 나의 명대사는 영화 명량에 나온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고, 그 용기는 백배의 큰 용기로 바뀌어 나타날 것이다’예요. 이 말을 듣고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내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진로교육이 정말 재밌고,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영상을 통해 세상을 탐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김진욱 학생(2-1) 영화를 보면서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됐어요. 그리고 꿈에 대한 확신도 생겼고요. 영화 명량에 나온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명언처럼 최악의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고 치과의사의 꿈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영화를 접목한 특별한 진로교육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b 2015-11-28
- 반포 서율학원, 입시전략센터 오픈! 예비 고1, 2, 3 설명회 개최 대학입시의 대세는 이제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부터 고려대학교는 논술을 폐지하고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는 2019년부터 정시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제 상위권대 입시의 중심축은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3년간의 체계적인 교내활동과 학생부 기록관리가 이루어졌을 때 성공 활률이 높다. 서율의 수시전략센터는 연간 최다 입시컨설팅을 자랑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 컨설턴트 평가자만이 가지 노하우로 대입의 길을 넓혀줄 것이다. 또한, 서율학원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6시에는 예비 세화고1 설명회를, 7일(월) 오전 10시 30분 ‘예비 고1 설명회’, 8일(화) 오전 10시에는 ‘예비 고3 설명회’가 개최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 필수. 문의 02-533-1118, 533-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독서논술 및 생활기록부 세미나 반포 ‘상상논술’ 예비 중1 학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중학교 내신을 걱정해 아이의 독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이 주로 스토리를 중심으로 책을 읽는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면 본격적으로 주제 중심의 비문학 도서를 읽고, 문학 작품도 주제 중심으로 더 깊이 읽어야 한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생기부에 올리면 고교 입시를 미리 대비하는 효과도 있다. 상상논술(서초구 반포동 53-3 동호빌딩 704호)에서는 12월을 맞아 독서논술 세미나와 생활기록부 세미나를 개최한다. 독서논술 세미나 12월 2일(수) ~ 12월 4일(금) 10:30, 생활기록부 세미나 12/9(수) ~ 12/11(금) 10:30. 대상은 초5~중3 학부모이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독서논술 세미나 참가자 필독서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지음/ 열린책들>. 문의 02-537-2993, blog.naver.com/sangssa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집단지성’ 서초본원, 반포동에 오픈 고품격의 최고 강사진이 모인 ‘집단지성’ 서초본원이 반포동에 새롭게 오픈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3일(월) 예비 고3, 25일(수) 예비 고2 설명회에 이어 예비 고1 설명회를 12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국영수 대표강사들과 함께 고영건 입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부 종합관리에 따른 예비 고1 학급법에 대해 안내하며, 설명회 당일 수업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30명에게 고영건 소장의 1:1 무료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과목별 간담회 및 대학 입시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각 학교별 내신 팀수업도 가능한 집단지성 서초본원은 삼호가든사거리 GS주유소 옆 신반포동물병원 건물(서초구 반포동 56-1 강남빌딩) 4, 5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32-1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대치동 ‘지존학원’, 중등부 수학 개강 강남대성, 서초메가, 강남청솔 등 유명 대형학원과 EBS수리영역의 강사였으며, EBS 교재와 7, 8차 수학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유재원 원장이 직강하는 지존학원에서 중등부 수학을 개강한다. 지존수학 중등부는 꼼꼼한 개념설명과 심화연계 수업으로 확실한 실력향상을 보고 싶은 학생이나 단순 선행 반복에 지쳐 능률이 저하된 학생, 감정 컨트롤 능력이 약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 등 학생의 유형을 나눠 학생 개개인의 듣기 능력에 맞는 교습법을 적용해 수학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공부습관을 개선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 낸다. 대치동과 송파에서 강사 경력 13년, 원장 경력 5년과 중등기하경시 KMO국가대표 지도한 김지혜 강사가 중등부를 책임진다. 한편 예비 고2, 3을 위한 겨울방학 설명회는 12월 2일(수)과 8일(화) 오후 2시에 과목별 개벽 간당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존학원은 대치동 베스티안병원 건너편 아디다스 건물(대치동 1023-7 청은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54-15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오감과 생각을 깨우는, 신나는 ‘놀이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놀이학교’는 어떨까? 4~7세 유아들을 위한 놀이학교, 파주 운정 ‘에꼴드지니’는 놀이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다채로운 스페셜 프로그램과 더불어 10명 내외의 소수정예 반 편성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도모하고 있다. 파주 운정 ‘에꼴드지니’ 놀이학교를 찾아가 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오감 자극하는 전문화된 프로그램…교구수업도 활발해 “안녕하세요!” 이지선 에꼴드지니 원장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리포터를 맞았다. 먼저 벽 쪽으로 죽 배치된, 햇살 가득한 교실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은 모두 창 쪽에 배치해 아이들이 햇볕을 충분히 받으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수업 받도록 하고 있어요.”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에꼴드지니’는 넓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 4~7세 유아들의 프리미엄 놀이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한 반당 10명 내외의 소수정예 반 편성과 대근육, 소근육을 움직이는 다양한 놀이 중심의 활동, 그리고 두뇌를 움직이는 전문화된 교구 수업 등이 강점이다. 특히 이곳에는 다채로운 종류의 교구들이 많다. “저희 원에는 루크, 팩토, 레고닥타, 오르다, 하바, 셀렉타, 체스, 가베 등 200여 종의 교구가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점심 먹고 놀 때 자유롭게 놀기도 하지만 교구나 블록을 갖고 놀 때가 많아요.”두뇌가 빠르게 발달하는 4~7세 시기, 교구를 통한 놀이식 수업은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곳은 교구수업을 정규수업 안에 편성해 아이들의 두뇌계발, 집중력 향상 등을 돕고 있다. 글로벌 게임인 체스도 정규수업 안에 있어 아이들이 마인드체스대회에 나가 수상도 하고 있단다. 이러한 교구 수업과 더불어 예체능 활동 등의 특화된 수업은 전문성을 위해 전문 강사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전문 강사의 수업 시에도 담임교사는 늘 아이들 곁을 지키며 아이들의 학습과 정서를 돌보고 있다. 소수정예 반 편성…친밀도 높은 교사와 아이들생생한 체험이 살아있는 프로그램 많아 소수정예의 수업도 강점이다. 에꼴드지니는 4~5세반은 10명, 6~7세반은 12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이는 대개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한 반당 원아 수가 20명이 넘는 데 비춰 차별화된 강점이다. 이 원장은 “전체적으로 5반 정도로 소규모로 운영해, 교사들이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눈을 맞추며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주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렇게 소수로 운영하다보니 4~7세까지의 아이들이 서로 이름도 다 알고 형제, 자매처럼 어우러져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도심 속 놀이학교지만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도 있다. 아이들은 평소 에꼴드지니 인근에 위치한 나무와 풀, 오솔길과 정자로 이어진 산책길을 거닐며 자연을 느끼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은 파주시 파평면에 위치한 ‘평화를 품은 집’에 가 숲 체험도 한다. 다듬어지지 않은 숲 속을 거닐며 도토리와 열매로 밥상도 차리고 흙으로 물감그리기 놀이도 한다. 그리고 두 달에 한 번씩은 사육사와 동물들이 아이들을 직접 찾아온다. 파충류, 토끼, 원숭이 등의 동물과 새, 식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원장은 “확실히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그림을 그리게 하니 그림에 생동감이 넘치더라”고 했다. 이외에도 영어, 한글, 수 등의 수업도 꼼꼼히 챙기고 있어 초등학습으로까지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 에꼴드지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채광 좋은 교실 배치와 자동차방 안 독서 공간, 그리고 편백나무 쉼터와 별도의 식당 등, 편안한 생활공간들이 아이들을 반긴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식당은 쿠킹 수업 장소로도 활용돼 아이들의 또 다른 체험 공간이 되고 있다. 위치 : 파주시 가람로2(와동동) 센타프라자 5층문의 : 031-946-0908 ■ Mini Interview…이지선 에꼴드지니 원장“충분한 관심과 사랑 속 자존감 충만한 아이들로 크길” 유아교육 경력 16년차의 이지선 에꼴드지니 원장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면 자존감은 절로 형성됩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아이의 이름을 좋은 방향으로 불러주고 꼭 안아주면 그 아이가 학교에 가서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아이가 될까요. 선생님들께도 그런 점을 많이 강조하고 있고, 저 역시도 아이들을 위해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2015 파주 중학교 별 3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이번 2학기 중간시험은 외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3학년 2학기의 최종 등급을 결정하는 마지막 시험이었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1등급을 얻어야 하는 부담감과 긴장감을 이겨내고 끝까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 학생들이 외고로 갈 수 있는 최종라운드 티켓을 차지했을 것이다. 교하중, 두일중, 동패중, 지산중은 시험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고 한빛중, 해솔중은 중간 정도였으며 한가람중, 금릉중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각 학교별 문제의 특성을 파악하고 분석해보자. 교하중총 25문항 중 서술형 4문항. 어휘, 회화, 문법에서 7문제 정도가 모두 교과서내의 문제들로 쉽게 출제가 되었다. 많은 문제들이 독해에 치중되었는데 이 또한 교과서 본문의 빈칸, 내용일치, 불일치, 내용파악위주의 문제들이라 교과서를 암기하고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문제를 풀었을 것이다. 서술형1, 2번의 경우도 본문암기였고 나머지 서술형 문제들도 난이도가 평이했다. 전체적으로 지난 1학기 기말시험보다 쉬웠고 교과서 본문을 기본으로 하여 교과서 암기 여부가 점수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판단되며 많은 학생들의 고득점이 예상된다. 두일중총 28문항 중 서술형 6문항. 어휘는 기초적인 수준이었고 문법 또한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 회화문제가 비교적 많았는데, 단순한 빈칸문제보다는 내용의 이해를 묻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본문관련해서는 주로 알맞은 단어를 선택하거나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들이어서 교과서본문을 충실히 암기하고 잘 이해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서술형은 회화문과 본문을 골고루 이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출제가 되었으나 교과서내의 내용과 문법으로 이루어져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 이번 시험은 객관식이 비교적 쉬웠고, 서술형에서 감점의 유무가 상위권학생들의 등급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산중총 29문항 중 서술형 5문항. 어휘가 5문제로 제법 큰 비중을 차지했고 문법은 2문제였는데 교과서내의 문법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본문관련 문제 비중이 높았고 내용일치, 내용파악, 주어진 문장 넣기 등 여러 가지 유형으로 출제 되었으나 본문지문과 회화문을 완벽히 암기했다면 쉬웠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시험범위가 적고 난이도가 낮아서 학교에서의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교과본문에 대한 암기학습이 잘 이루어졌다면 많은 학생들이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 해솔중총 25문항 중 서술형 5문항. 어휘문제가 특히 많았으나 학교 print를 암기했다면 별 무리 없었을 것이다. 회화문제는 없었으며 문법은 기본적인 수준으로 본다. 독해는 여러 가지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본문을 단락별로 나누어 주제문을 찾아보고 본문빈칸에 대한 암기학습이 철저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서술형1,2번은 학교 print에서 다루었던 유형이었고 나머지 서술형은 본문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번 시험은 학교 print를 얼마만큼 숙지하였는지에 따라 학생들이 느끼는 시험의 난이도가 달랐을 것이다. 시험문제가 어렵지는 않았기에 상위권학생들의 고득점이 예상되지만 배점이 큰 문제들이 간혹 있어서 자칫 한 두 문제만 실수를 해도 등급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가람총 24문항 중 서술형 9문항. 객관식 40점, 서술형 60점으로 서술형 배점과 난이도가 높았다. 문제 유형이 타 학교에 비해 다양했으나 문법은 어렵게 출제 되지는 않았다. 다만, 독해 파트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주어진 본문 혹은 지문을 바탕으로 요약문을 완성하는데 문법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문제라던가, 지문을 읽고 문법을 활용하여 편지글, 대화글로 완성하는 문제가 서술형 9문항 중 6문항이나 되었다. 단순 암기와 문법을 활용하여 답을 쓰는 유형을 넘어서 주어진 지문을 바탕으로 다른 유형의 글(편지글, 대화문)등에 적용하는 서술형으로 출제했기 때문에 어휘, 문법, 독해 등 모든 파트가 균형 있게 학습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평소 좀 더 통합적이고 꾸준한 학습을 요하는 시험이었다. 한빛중총 22문항 중 서술형 6문항. 배점은 선택형 60점, 서술형 40점으로 문항 수에 비해 배점이 높았고, 서술형에 대한 꼼꼼한 학습과 답안 작성이 중요한 시험이었다. 전반적으로 서술형에 대한 배점도 높고 다양한 파트에서 출제되어 다소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된다. 객관식은 기본적인 교과서 학습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제시하는 handout만으로도 대비가 가능했다. 다만 서술형은 보통 중학교 3학년 시험에서는 문법을 바탕으로 혹은 지문에 대한 내용파악을 중심으로 서술형을 제시하는 편이나 회화 파트 내에서 제시되었던 표현이 서술형으로 출제되어 그에 대한 학습이 필요했다. 그 외 서술형의 경우 각 과별 문법을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었고 기본 교과서 학습은 물론 문장 전환이나 조건에 대한 활용 연습이 충실했다면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서술형의 각 문제당 조건에 대한 부분을 적절히 적용하지 못했다면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 시험이었다. 금릉중총 26문항 중 서술형 6문항. 어휘문제는 어렵지 않았지만 그 중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영영풀이로 선택하는 유형은 생소했을 것이다. 회화문제는 단순암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유형들이었다. 문법문제가 어려웠는데 특히 문장 형식을 묻는 문제와 문법오류를 여러 개 선택하는 문제들이 그랬다. 독해는 내용파악 유형이 주로 출제되었고 외부지문 출제가 많아서 교과서 학습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가 없었다. 특히나 외부지문에서 문법의 오류를 4개 찾아 고치는 서술형 2번 문제의 경우 틀린 부분이 밑줄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범위 또한 넓어서 시험을 준비하는데 부담감이 컸을 것이다. 이번 시험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문제풀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졌을 것이고, 기존 상위권학생들도 갑작스러운 점수하락을 가져올만한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다. 이번 중간고사는 회화문이 객관식 뿐 아니라 서술형에서도 많이 출제되었고 본문은 빈칸보다는 내용파악을 위주로 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다만 주목할 것은 지난 1학기 기말고사 때 한 두 개 학교에서 출제했던 문법오류가 있는 문장을 여러 개 선택하는 문제가 이번 시험에서는 거의 모든 학교에서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문법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묻는 이 유형은 앞으로도 계속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갈수록 서술형에서의 오류를 유도하는 문제들이 많아지면서 서술형을 실수없이 완벽하게 써내는가가 등급결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 분석을 바탕으로 잘 준비하여 다음 기말시험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목표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강사박희중문의 031-947-4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