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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의 복병, 국어…“어찌하오리까?” 국어 성적, 소수정예·개인 맞춤형 수업으로 꽉 잡는다 만만하게 봤던 국어가 복병이 돼 돌아왔다. 좋은 성적 받기 어려운 과목으로 국어를 꼽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공부해야할 것도 많다. 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썬국어’학원의 정선미 원장은 소수정예, 1대 1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중·고등학생의 국어 실력 향상과 성공적인 입시를 돕고 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책 많이 읽은 학생인데 국어 성적은 안 좋다?국어는 단계별, 체계적 공부가 중요한 과목 “요새 고등학생들 중에는 어휘력이 부족하고 독해도 잘 안 돼 국어 시험문제를 풀 수조차 없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요. 영어만 단어를 외워야 하는 줄 아는데 국어도 단어를 외워야 해요. 특히 2016년 수능 국어 구분(A형·B형)이 마지막으로 현 고2부터는 수능 A형, B형이 통합돼 국어가 어려워질 거예요. 2016년 수능에는 평소 다양한 지문을 많이 다뤄보고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썬국어’ 학원 정선미 원장의 말이다. 정 원장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15년 여간 국어를 가르쳐온 베테랑 국어 강사다. 유수의 대형학원을 거치며 일타강사로 명성을 날리기도 한 그는 평소 학부모와의 상담 속에서 “우리 아이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도 국어 성적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한다. “무작정 책만 많이 읽는다고 해서 이것이 국어 성적과 직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문학, 비문학, 화법, 작문, 문법 등 공부해야 할 내용이 참 많거든요. 지문의 난이도도 고교로 올라가면서 매우 높아져요. 평소 어휘력, 독해력, 배경지식 등 탄탄한 국어 실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수능 1등급 받기가 정말 어려워요.” 이에 정 원장은 이왕이면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때부터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일찌감치 국어 실력의 기본기를 다져 놓는 것이 필요하며, 학습방식에 있어서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상황을 고려한 개인 밀착형 교육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소수정예, 밀착 수업으로 소외 학생 없이 꽉 잡고 간다 썬국어 학원은 3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의 1대 1 개인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 원장은 그간의 오랜 강의 경험 속에서 이러한 교육의 효용성을 절감했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성격, 학습방식을 고려해 소수정예의 개인 밀착형 교육을 해보니 학생들의 학습 효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소외되는 학생들 없이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더라는 것. 이러한 교육방식 덕분에 문제 자체를 풀지 못했던 학생들이 몇 개월 만에 몇 십 점씩 성적이 오르고, 최상위 권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정 원장은 여기에 더해 학생들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학생이 가르치는 사람을 좋아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어요. 남학생들은 더욱 그런 면이 강하죠. 자꾸 용기를 북돋워주고 칭찬해주고 인간적으로 대해주며 아이 눈높이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썬국어 학원에서는 중·고등학생의 국어 실력 향상과 입시 대비를 위해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고등부의 경우, 수능을 대비한 모의고사 위주의 학습과 내신을 대비한 교과 위주의 학습을 병행하고, 또 고1, 고2 모두, 학원 등원시마다 모의고사 문제를 풀게 한다. 배우지 않은 지문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지문을 자꾸 접하게 해 모의고사에 대한 적응력도 키우고 국어 실력 향상도 도모한다. 또 일취월장이란 자체제작 교재를 활용해 한자성어나 속담, 그리고 이를 적용한 지문과 수능 기출문제 등을 다뤄보는 훈련도 지속적으로 한다. 중등부의 경우에는 내신 대비는 물론, 문학과 비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문을 함께 다뤄 고교 진학 이후를 대비한다. 중등부에서 다룬 국어 내용은 난이도를 달리해 고교 이후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중등부에서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또 일취월장이란 자체제작 교재로 한자성어나 속담풀이, 어휘정리 등을 익히고 이를 매번 테스트한다. 기사 칼럼 등의 짧은 지문을 읽고 요점 정리하는 훈련도 꾸준히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과 내신은 물론 대학 입시를 대비하는 밑거름을 마련한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3-1 대화프라자 B동3층 (후곡학원가)문의: 031-923-1218, 010-4772-7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미대입시’ 여름방학을 기회로 여름방학기간은 디자인이나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자기의 성적분석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미대입시의 영역에 대해 알아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보면 좋겠다. 고2학년 학생도 지금부터 체계적인 실기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실기력을 높일 수 있다. 디자인 영역에 적합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적성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저학년이나 중학생도 효과적인 진로준비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성적과 실기를 깊이 있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탑클래스 대학을 합격한 사례를 보면 문제풀이과정이나 면접과정에서 미술, 예술과정의 경험과 상식이 매우 중요한 해결력으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저 학년 때부터 미술과 종합적인 예술에 대한 경험과 교육, 체험을 한다면 보다 확고한 실기력과 미술준비를 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고학년 미대입시생은 지금 수시를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실기 준비와 성적관리를 하고 있다. 고2 이하 예비반 학생도 입시생의 마인드와 노력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자신의 점수보다 좋은 학교를 선택하여 최종 합격하려면 실기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실기 준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1년 뒤 고3이 되는 우리 예비반(고2 이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 부족한 내신점수와 수능점수를 미술실기로 극복하고 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를 우리는 매년 경험하고 있다. 탑클래스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식과 식견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미술대에서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과목이 국어 영어 탐구영역(수학제외)임을 보면, 전 과목 성적관리를 해야 하는 인문, 자연계열과 비교해도 성적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따라서 실기를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미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으로도 수도권 대학의 합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기과목이 학교마다 다르고 평가의 기준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미대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김종민 부원장탑클래스창아 미술학원031-917-05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R&E Times, 과학 연구 및 논문 작성 희망 학생 모집 우리나라와 전 세계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연구, 실험, 논문 등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지도해주는 R&E Times가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전국의 초5~고2 학년에 해당하는 학생은 모두 참가 가능하며, 지도 선생님과의 개별 상담을 거쳐 1,000여 가지 탐구 주제(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한경, 재료 등) 중에서 본인이 참가할 주제를 선택한 후 학교 동아리실, 집, 지정장소 등에서 일년 내내 원하는 시간에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보고서, 논문 등)을 준비해서 각종 논문집(영어 포함), 보고서집에 게재하거나 특허, 실용신안 출원 등에 활용하게 된다.문의 02-426-9960, www.rnetime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별자리관찰 하계캠프 개장 오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별자리관찰 하계 가족캠프 추진협의회(덕산초등학교, 오정동주민센터, 원종종합사회복지관)를 구성하고 별자리관찰 하계 가족캠프를 개장했다.지난 2013년 시작된 별자리관찰 하계 가족캠프는 미래 천문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체험캠프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도 별자리 관찰 및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 오후 2시에 개장해 8월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5회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천문분야 전문가(이진림 상인초등학교 선생님)로부터 호기심을 돋우는 별자리관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나의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여름철 별자리 천체망원경 관찰 순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둘째 날 프로그램은 대장분교 연못 수서생물 관찰 후, 대장들길 걸으며 식물 관찰·채집 등 1시간 동안 대장동의 생태체험으로 마무리 된다.문의 032-625-7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CMS 광진센터, 올림픽센터 학부모 설명회 및 체험 수업 수학 사고력 교육기관인 CMS에듀케이션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사고력 무료체험 수업을 실시한다.CMS광진영재교육센터와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는 각각 8월 12일(수) 오전 11시와 8월 13일(목) 오전 11시에 ''CMS에서 융합인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사고력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자녀는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CMS광진영재교육센터와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는 8월 9일(일) 친구들과 함께 수학게임을 즐기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CMS 수학체험전''을 각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학체험전은 오전부터 진행된다. 문의 CMS 광진영재교육센터 02-453-1881 CMS 올림픽영재교육센터 02-478-1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 주관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 8월 16일 첫 시행(2) 수리논술 노원 중계지역 및 고려대출강 교수진 등 유명 수리논술 강사들과 수학교재집필진, 대학교수들이 출제위원으로 참여, 2016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이 불과 4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 대입의 첫 단계인 수시전형 접수일이 9월 9일로 다가왔다. 이미 확정된 학생부와 비교과 활동이 미약하다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선택 가능한 전형은 ‘논술전형’과 ‘수능’뿐.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회에서는 8월 16일 치열한 입시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노원·중계지역 고등학생을 위하여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인문논술/수리논술)’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번 노원연합 수리논술모의고사에 참여한 학원은 노원 중계지역의 이경희수학학원, 자유자재학원, 수와식학원, 이데아 학원, 홍재룡수학학원, 토브수학학원, 나무와숲학원, 김재현수학학원, 시그마수학학원 등이며, 특히 자유자재학원(박중희 원장, 박순규 논술팀장), 이경희수학학원(강우석 박사, 이건노 박사) 수와식학원(조지덕 부원장)의 유명논술강사들이 출제위원으로 직접 참여했다.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의 시행배경? 전국단위 시험인 수능모의고사는 학생실력과 지망가능대학의 판단이 비교적 쉬운 반면, 논술모의고사는 주로 학원 자체 모의고사나 대학별 자체 모의논술이 평가의 전부다. 이때 학원 자체 모의고사는 집단자체가 크지 않고, 대학주최의 모의논술은 등급산정결과 등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준파악이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노원구 학원연합회는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다수의 수학학원과 수리논술학원들이 노원구에 존재하는 장점을 살려 대학교수까지 섭외하여 연합논술고사 시행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노원구’라는 교육특구에 살고 있는 혜택을 톡톡히 받게 된 셈이다.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는 개별 학원차원에서의 모의고사 한계를 넘어 학원연합회 차원에서 논술모의고사를 실시함으로써 전체 집단에서 학생의 현재 실력에 대한 평가를 받아 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소재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행하는 만큼 접근성도 뛰어나다. 노원연합 수리논술모의고사의 활용도? 고3 수험생은 자신의 위치에 대한 객관적 파악이 가능하다. 수시 논술전형에서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아직 논술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중하위권 학생들은 논술공부를 시작할 것인지, 수능공부에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기준점이 될 수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경쟁 학생들 대부분이 충분한 논술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논술학습으로도 충분히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고2 학생들은 논술자체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여름방학부터 논술공부를 시작한 학생들도 있는데, 수리논술이 기존 내신과 수능시험과 어떻게 다른지 경험하는 기회로 논술공부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것인지 판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리논술은 어떤 방식으로, 어떤 수준에서 출제되는가? 고3 대상 시험은 A형과 B형으로 구분해 출제되며 A형은 서울시내 중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시험이고, B형은 서울시내 중하위권 대학 지망생들에게 적합한 시험이다. 문제 난이도는 실제 각 대학별 출제수준과 동일하고, 문제의 형태나 성격 역시 실전에서 출제 가능한 형태로 제시된다. 고2 대상 시험은 A형, B형 구분 없이 통합 출제된다. 진도는 수학1, 수학2, 미적분1 수준에서 출제되는데, 난이도를 다양하게 배치하여 학생들의 수준파악이 쉽도록 했다. 수리논술 시험 결과 통보 및 해설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논술시험 실시 일주일 후 모든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를 인터넷(유투브, 학원연합회 공식블로그)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시험결과와 상세한 해설지 및 채점 매뉴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소속된 각 학원차원에서 개별적인 강의와 상담을 마련해 문제해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향후 학습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지원된다. 특히 시험 후 동영상 해설 강의와 대면첨삭 서비스, 학원별 첨삭 강의 등도 준비하고 있어 고3 학생은 스스로 논술 실력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수시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 고2 학생에게는 개정 교과과정으로 인해 혼란스럽던 논술준비 시기를 정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심화학습이 필요할 지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주관/주최 :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회신청 : 네어버“ 노원연합논술모의고사” 검색 &rarr brunchtoktalk.com/nonsul에서 티켓 쿠폰번호 입력 티켓구매처: 그랜드문고 (938-1065), 북뱅크(2091-0305), 마들문고(938-0028), 화랑문고(973-8580), 건영문고(949-2149)문의 : nowon19kim.blog.me (학원연합회 공식블로그) 연합논술 게시판 <인터뷰> 수리논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다! .............................................출제위원 조지덕 부원장 (수와식 학원)Q1. 수시 논술 경쟁력을 높여야 되는 이유?대입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평가 비중이 높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기본적으로 전 학년 전 과목에서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유리한 전형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학생부 교과점수가 약하지만 수학 또는 수학과학만 잘하는 학생들은 수리논술전형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 실제로 한양대를 비롯한 몇몇 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조차 없기 때문에 대학입시 당락이 오직 수리논술 실력 하나로 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Q2. 수리논술,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수리논술 공부의 핵심은 기출문제로 대표되는 고난도 문제풀이에 대한 반복 훈련에 있다. 상위권 대학 출제 문제들은 수능 4점짜리 문제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학생들이 별도로 논술공부를 하지 않으면 접하기 힘든 문제들이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실제 논술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고난도 문제 풀이에는 어려운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과거 논술은 대학과정의 이론들이 많이 출제된 반면 최근에는 교과과정에 입각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다. 즉, 이론 자체는 새로울 것이 없지만 해당 이론의 의미를 깊게 파고든 내용이 출제된다. 실제 극한의 엄밀한 의미나 미분정의, 정적분의 기본정리 등의 이론은 쉽게 이해되는 내용이 아니므로 반드시 교과서의 정의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심도있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Q3. 2015학년도 대학별 수리논술 출제경향 분석?논술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들은 ‘과학논술’을 함께 보는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과 수리논술만 보는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려대는 수학 1문제, 과학 1문제를 100분 동안 실시하며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연세대는 150분 동안 수학 2문제, 과학 1문제 (선택1 2015-08-06
- 대전시교육청, 고3 교사 대상 연수 대전시교육청은 고3 담임교사와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한 ‘365대입상담전문가그룹’ 연수를 실시했다. 4일 대전가오고와 대전둔산여고, 대전둔원고, 대전괴정고, 대전여고에서 진행한 연수는 2016학년도 대입수시전형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진로진학TF팀이 개발한 연수자료집과 ‘201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면접 후기’ ‘201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2016학년도 수능 D-100 학습전략’의 자료집을 각 학교로 보내 수시와 수능 대비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료집에는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분석, 학습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카네기원칙) 17.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 기적을 일으키는 설득방법상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사람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이들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이처럼 성공적인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상대방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상대방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능력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갇혀진 틀에서 벗어나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먼저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을 할 때 생겨난다. 밤하늘의 무수한 별을 바라보듯 상대방을 바라보고 그들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해보라. 자신의 문제를 대할 때 갖는 강렬한 관심처럼 상대방 입장에 서보라.세상을 당신 것으로 만드는 마술과도 같은 방법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어떤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데는 나름대로 사연이나 이유가 있다. 먼저 그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저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행동할까?"이처럼 지혜와 용서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태도는 그로 하여금 당신과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강압적인 명령 대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황을 고려해 보라.이렇게 하면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타난다. 인간관계에 있어 성공을 원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대한 인간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자연히 관대해지고 도와주려는 욕구가 생긴다. 나아가 그의 행동, 인간성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입술엔 애정이 담긴 말이 나오고 서로의 가슴엔 따뜻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지위가 높다고 상대방 위에 올라 설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현명하고 끈기 있는 사람만이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해외 인턴십으로 많은 것 배우고 있어요” 배재대 글로벌관광호텔학부가 여름방학을 활용해 미국과 일본의 유명 테마파크에 학생들을 파견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자체 특성화 지원사업인 ‘지역재생 연계 이벤트관광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에 선정된 이 학부는 지난 7월 17일 미국 센트럴 워싱턴 스테이트 페어 파크에 2명을,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 텐 보스에 12명을 각각 파견했다. 센트럴 워싱턴 스테이트 페어 파크는 대형 컨벤션홀과 이벤트홀로 구성되어 있다. 결혼식부터 콘서트,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3주간 마케팅 부서를 비롯해 연회부서 등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있다.나가사키 하우스 텐 보스는 오무라만 북단에 네덜란드를 모델로 꾸민 대형 테마파크이다.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활동을 펼쳐 다양한 파트에서 인턴십 과정을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국어를 잡아 논술을 부려라! 국어와 논술을 잘하려면 어려서 책을 많이 읽히고 말하고 글 쓰는 연습을 시키면 좋다고 보는 것이 일반론이다. 이 시대의 독서와 글쓰기, 말하기는 생존 필수품이다. 물론 현실은 매체의 발달과 교육의 홍수가 오히려 내적인 부실을 가져오고 있으니 그것은 내부자인 우리만 아는 사실이다. 근본적으로 교재와 학습기회가 부족했던 과거와는 달리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자. 학생들은 자연적인 독서를 경험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필독서니 학습 참고서니 하는 것들을 먼저 읽게 되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심지어 영어도서까지…. 그때부터 우리 아이들은 책만 보면 숨 가쁘다. 도무지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독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니 책읽기가 행복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 사회현실을 보자. 언어적 소통 능력은 곧 그 사회의 경쟁력인 시대이다. 초고도 사회로 갈수록 매체의 발달이 외부적으로는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있지만, 근본적인 언어능력을 갖추지 못한 국민들에게는 그것은 무용지물인 것이다. 현 정부는 국공립기관 및 대기업의 입사시험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실무능력과 시험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노력이다. 현실에서는 직무능력에 필요한 것이 기본적인 문서해독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기 때문에 그것을 표준화하여 평가하려는 노력이다. 따라서 시험형태를 보면 국어적 독해능력 없이는 상황을 판단하고 해결할 수 없게 되어있다. 또한 입시논술을 보자. 마찬가지로 과거의 고전논술과는 달리 통합교과적 지문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국어적 독해력만 갖추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논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입시생들의 사실적인 읽기능력과 글쓰기 능력이 감소하고 있으니 난감할 따름이다.지금도 “책 좀 읽어라”라고 할 것인가. 그러지 말고 이제는 우리 아이들의 변화된 학습 환경에 맞춰 우리말 단어의 파생 원리와 올바른 어휘추론 습관을 길들이기 위한 노력부터 하자. 그리고 국어문장의 기본 구조를 익히고 글을 구조화하여 정리해 갈 수 있는 본질적인 독해력부터 길러주자. 그러면 논술은 막막하고 어려운 글쓰기, 말하기가 아닌 나의 기특한 생각을 인정받고 자랑하는 설레는 과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