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본원, 여름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펜타스 본원은 7월 19일~8월 15일 4주간 이천캠퍼스에서 고2~3 이과생만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단기집중 학습 캠프인 제9기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민석환 대표를 비롯해 경력 15년 이상의 재수종합반 대치동 강사진이 모든 수업을 이끌어간다. 또 펜타스 논술팀은 수시 대비 논술특강을 진행한다.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학업수준과 과목별 성적 편차에 따라 최대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반을 편성한다. 정규수업 이외에 고2는 수리논술 특강과 기하·벡터 특강이 개설되고, 고3은 수리·과학논술 특강이 개설돼 필요에 따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펜타스 출신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 12명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3
- 미국 수학 전문 주노클럽학원 여름특강 미국·영국 수학 전문 주노클럽학원이 2차 여름특강을 개강한다. 2차 여름특강은 6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 과정. 1차 개강은 마감됐다.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재학생 대상 수학·과학 전문학원인 주노클럽학원은 재원생의 학교수업에 맞게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개인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GPA(내신) 관리는 물론 SAT, ACT, IGCSE 고득점 및 해외 명문대 입시컨설팅까지 진행한다. 문의 031-714-4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송파구 거점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송파구가 지원하는 ‘송파구 거점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이 송파구 고교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평일반 3주, 토요반 4주) 동안 잠실여고에서 진행된다. 평일 화목반, 수금반은 오후 1시10분~12시20분, 주 2회 수업, 토요반은 오전 9시~12시20분 주 1회 씩 10명 내외의 소규모반으로 편성해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고3생들은 대입 실전논술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1~2학년생들은 논술토론의 기본부터 심화, 소통 능력 기르기, 신문이나 좋은 글 읽고 배경지식 넓히기, 합리적인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기르기, 자기소개서, 말하기와 쓰기,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꾸준히 훈련하며 발표력을 길러준다. 수업은 주입식, 교사 중심의 강의식 보다는 가족처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면서 작고 가벼운 것부터 크고 깊은 문제까지 편하게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토의토론식 방법으로 진행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활동 내역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 참가 신청은 7월7일(월)까지 선착순 접수. 문의 잠실여고 소병찰 교육연구부장교사 010-5393-8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시험 전날 공부는 이렇게 하자. 기말고사 기간이다. 누구나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며 초조해하고 있다. 사실 지나친 긴장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보다는 마지막까지 한 글자라도 더 보고 더 외우는 것이 좋지만, 효과적인 마무리를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이 글을 쓴다. 1. 오늘 본 시험의 채점 결과는 빨리 잊자.정오 전후로 시험이 끝나고 채점을 하게 되면 해당과목에 관한 2달간의 평가가 끝난다. 결과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니 부진하더라도 빨리 잊고 내일을 준비해야한다. 집착하다보면 낮 시간을 헛되게 보내게 된다. 2. 피곤해서 자고 싶다면 낮잠은 언제 자느냐?집에 들어가면 점심부터 먹는다. 그리고 바로 내일 볼 과목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한 시간 도 안되어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오는 순간이 있다.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바로 자면 된다. 그리고 딱 한 시간만 자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밥 먹고 바로 누워 자서 3시간씩 자는 학생들이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2015-06-25
- (카네기원칙) 13.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시작하라 내 편에 선 그 누군가 단 한사람이 있는가?모두가 안 된다고 말할 때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당신 곁에 있는가? 처음 만났든 오래 만난 사이든 상관없이 상대가 온화하고 상냥하게 우호적인 태도로 다가오면 우리는 그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다. 동화 속에서 나그네의 외투를 누가 벗길 것인가에 대해 해와 구름이 내기를 했지만 결국은 해가 이겼다. 바람이 세면 셀수록 나그네는 외투를 움켜잡았지만, 해가 온화한 미소를 짓기 시작하자 나그네는 이마의 땀을 닦으면서 외투를 벗게 된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이야기다. 관심이 아닌 진심어린 관계가 신뢰를 준다.‘관심’이 호기심으로 시작하고 끝내는 것이라면 ‘관계’는 ‘당신은 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라고 상대의 가치를 높여주고 인정하는 것으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도움이 되는 관계는 진심어린 마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이익을 나눌 때 맺어진다. 어떤 문제가 있어 흥분된 상태라면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보라. 당장 누군가에게 호통 칠 일도 지금이 아닌 다음에, 오늘 야단 칠 일은 내일로 미루어 보라.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시작한 우호적인 대화는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상대를 변화시키고 의외로 쉽게 해결책을 찾게 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긍정주의자들은 상대가 잘못했을 때에도 긍정적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진심어린 태도는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고 이익을 주게 된다. 결국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사람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내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상엔 냄새나는 사람이 있고 매력적인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 있다.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하고 관계를 맺어보라. 품격을 갖춘 당신의 매력적인 향기에 사람들은 빠져들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4
- 한자왕 경인초등학교 5학년 최해국 학생 제9회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 한자왕 경인초등학교 5학년 최해국 학생 나는야 한자왕… 한자검증 2급 자격증도 있어 지난달 14일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에서 경인초등학교(교장 함창덕) 5학년 최해국 학생이 ‘한자왕’으로 등극했다. 33개교 13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고 학년인 6학년을 제치고 5학년 학생이 당당히 한자왕이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 2015-06-22
- 금옥중학교 동아리 _ 텃밭 가꾸기 금옥중학교 동아리 _ 텃밭 가꾸기 “햇볕 보는 즐거움에 PC방 가는 횟수가 줄었어요” 금옥중학교(교장 배인식)에서는 학생들의 정서발달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로 ''텃밭 가꾸기''가 조직됐다. 학교 울타리 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밭고랑도 만들고 거름도 주고 모종도 심었다. 오이,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를 정성껏 심고 뿌듯해 하는 학생들, 금옥중학교 ‘</ 2015-06-22
- 성적 역전 공부 비법-대일고등학교 2학년 김동훈 학생 성적 역전 공부 비법_ 대일고등학교 2학년 김동훈 학생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니 오기가 솟더라고요” 흔히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 역전이 가능할까. 공부시간을 늘리고 방법을 바꾼다 하더라도 다른 학생들도 공부에 매진하기는 마찬가지라서 성적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수많은 역경과 고난과 맞서 이겨낸 친구들이 있다. 상위권을 넘어 이제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공부 역전에 성공한 주인공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본다. 자신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 파악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 2학년 김동훈 학생은 2학년이 되자 담임교사와 정기 상담을 하면서 자신의 성적에 대한 현실을 제대로 파악했다. <p class="0"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2015-06-22
- 2015 강원 과학전람회 수상팀 인터뷰-석사초 5학년 2반 <High-Spirit> 2015 강원 과학전람회 수상팀 인터뷰-석사초 5학년 2반 <High-Spirit> “새로운 도전, 힘든 노력, 값진 성취로 훌쩍 성장한 우리가 되었어요.” 얼마 전 개최한 강원 과학전람회에서 석사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 4명이 중고등학생들을 제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High-Spirit>팀을 만나 그간의 노력과 수상 비결을 들어보았다. “과학 탐구가 우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주었어요.”석사초등학교 5학년 2반 곽채원, 김시우, 이윤빈, 김나영 학생.이들 4명은 얼마 전에 개최한 강원 과학전람회에서 특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멤버들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는 전국과학전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탐구대회로 과학고, 민사고 학생들도 진출이 어려운 큰 대회다. 이번에 강원도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채원이와 시우는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우수상을 받은 윤빈이와 나영이는 아쉽게 예선 수상에만 머물렀는데 벌써부터 내년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전람회 준비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정말 신났어요. 저희가 탐구한 주제는 클로렐라와 물벼룩을 활용한 수질정화에 관한 것이었어요. 실험하면서 실패도 많이 했지만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 것이 신기했어요.” 시우의 말이 끝나자 아이들이 모두 동감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탐구를 위해 매일 실험을 하고 일지를 쓰고, 탐구 결과 발표 연습을 하면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별 생각 없이 학교, 학원, 집을 오가던 그때의 평범함은 사라지고 뭔가 특별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아이들의 작은 실험 하나가 인류의 미래를 밝힐 수 있다고 믿다 채원이와 시우, 윤빈이와 나영이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하나같이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호기심에 가득 차 있다는 것. “애들이 참 활기차죠? 평소에 잘 까불고 노는 것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탐구할 때만큼은 정말 진지합니다. 대회에 나가기 위해 매일 탐구일지를 쓰는데 팀당 거의 120장의 탐구일지를 썼어요. 말이 탐구지 거의 노가다예요. 윤빈이와 나영이의 경우 현미경 사진을 500장이나 찍어서 일일이 클로렐라 수를 측정했어요. 보통 노력으로는 안 될 일이죠. 많이 힘들었을 텐데 또 출전하겠다는 걸 보니 대견하네요. 솔직히 저도 힘들어서 엄두가 안 나는데….”<High-Spirit>팀을 이끈 조광근 선생님은 3년 연속 과학전람회 수상팀을 배출한 우수 교사다. 퇴근 시간이 이르다는 것과 방학 때 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교사의 특권을 잊은 지는 이미 오래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류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과학 탐구야말로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출전한 두 팀 모두 수질정화와 관련된 주제를 탐구했는데, 물과 연결된 지구생태환경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탐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면 이전 수상작 살펴봐라 과학전람회는 장기간의 실험실습을 통한 심도 있는 연구 작품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여는 것이기 때문에 지도 교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전람회에 출전하고 싶어도 경험 있는 지도교사를 만나기 힘들어 부모가 직접 대회 준비를 거들어주는 경우도 많다. 조광근 선생님에게 과학전람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비결을 물어보았다.“대회에 출전하려면 대회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어느 정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경진대회=>전국과학전람회=>전람회 통합검색을 클릭해보세요. 기존 수상작들의 작품설명서(보고서)와 작품설명표(차트), 요약본을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강원도교육과학정보원 홈페이지=>대회?행사=>과학전람회=>자료실로 들어가면 됩니다. 무작정 준비하기보다 객관적 정보와 자료를 알고 나가는 게 유리하겠지요?”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과학 대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참다운 교사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런 선생님과 함께 과학전람회에 출전해서 정말 뿌듯했다는 <High-Spirit>팀 멤버들. 대회에서 만난 과학고나 민사고 선배들을 보면서 자신들도 그곳에 진학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져서 더 큰 꿈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3
- 세인트폴서울, 2015-2016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세인트폴서울, 2015-2016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2015 School year에 12학년 학생들이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on), 유명 예술대학인 아트센터 디자인대학교(Art Center College of Design) 등 세계 유명대학 입학 성과를 거둔 세인트폴 서울(Saint Paul Preparatory Seoul)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졸업생들의 진학현황에 대한 안내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 등 내용으로 6월11일, 18일, 26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도곡동 강당에서 진행된다. 현재 도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캠퍼스는 7월부터 반포로 확장 이전한다. <sp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