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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고, 서울대 졸업 원장에게 배우는 수학 초등학교 때부터 쉬지 않고 학원을 골라 보냈지만 여전히 수학은 너무 어려운 과목이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다면 최호성수학을 만나야 한다. 강원과학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재원인 최 원장은 “수학 자체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수학에 대한 재미에 빠져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을 보는 즐거움이 크다”고 말했다. 최호성수학은 구)무실동 주민센터 부근 에드피아 빌딩 3층에 자리하고 있다. ● 최상위 수학을 경험한 노하우 최 원장이 강원과학고 입학 당시 스스로 입시 준비를 했기에 성적에 대한 목마름과 목표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소문난 강사로 특목고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대기자 명단까지 있을 정도로 가르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지난해도 외고, 과학고를 보낸 성과를 올린 최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자질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인 맞춤식 4단계 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 생각의 힘을 키우면 성적은 오른다 “초등 시절 연산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수학의 기초 개념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강사가 학생에게 해설집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과정을 제대로 짚어 보여주면 그 안에서 흥미를 찾게 됩니다”라고 10년 넘게 수학 성적 향상의 신화를 써온 최 원장은 자신만의 교수법에 대해 설명했다. 수학에 흥미가 없었던 학생은 수학 성적이 오르자 매일 같이 학원에 오고 수학 9등급으로 포기했던 학생은 2등급으로 올랐다. 이는 학생들이 열심히 한 이유도 있지만 수학이란 과목에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지도하는 선생님을 만나서이다. 최호성수학에서는 ‘최고가 최고를 만든다’는 말이 제대로 맞아떨어진다. 문의 070-8851-4609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수준과 성향 고려한 맞춤형 수업으로 성적도약 실현 입시에서 수시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과 학교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져 특히 강남학생들에게 수능은 아직까지 가장 중요한 입시 변수이다. 수시와 정시의 입시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15학년도 수능은 전반적으로 아주 쉬웠던 수능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학B형과 영어영역은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인 상황이다. 앞으로도 쉬운 수능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수험생들은 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는 꼼꼼한 공부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꼼꼼하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은 아닐까. 대치동에서 소수정예로 내신 및 수능을 지도하고 있는 ‘명성입시전문학원’을 찾아 김명숙 대표를 만나봤다. 재종반 수능전문 강사진들이 지도하는 소수정예 수업대치4동 주민센터 인근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있는 ‘명성입시전문학원’(이하 ‘명성학원’)은 인근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알려져 소개로 찾아가는 학원이다. ‘명성학원’의 강사진은 80% 이상이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청솔, 스카이에듀, 종로학원 등에 출강하는 재수종합반 수능전문 강사들이다. 국어, 수학, 영어는 물론 탐구과목, 논술까지 모두 깊이 있게 지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신수업을 진행할 때도 수능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한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신영명 원장은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현재 스카이에듀 출강강사이기도 하다. 신 원장은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업을 시작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수능에 적합한 유형의 문항을 직접 개발해 수학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므로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한 달 정도만 익숙해지면 흥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명성학원’의 김명숙 대표는 “신 원장의 수업은 4시간 맞춤수업으로 진행되는데 몰입해서 공부하다보니 수업이 끝날 때쯤엔 학생들이 모두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학생별 1:1 수업과 학교별 팀 수업 등 다양한 맞춤수업 ‘명성학원’에 처음 찾아온 학생과 학부모는 상담실에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후 학생에게 맞는 강사를 배치하게 된다. 또한 수업을 진행하다가 학생과 강사가 맞지 않아 학습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다른 강사로 바꿔주기도 한다. 철저하게 학생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관리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것은 영역별로 강사진이 여러 명 확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7명 정도로 구성된 소수 오픈수업, 맞춤형 시스템에 따른 개별수업은 물론 학교별 팀 수업도 진행된다. 민사, 대원, 한영 등의 특목고 맞춤수업과 강남 자율고 및 일반고 팀 수업 등이 다양하게 개설된다. 오픈 수업에서도 최대한 학생 개개인의 진도 수준을 고려해 개인에 맞춰 진행하기도 한다. 학생 및 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으로 중재역할까지‘명성학원’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학부모와 상담을 실시한다. 대학원에서 상담공부를 한 김 대표는 ‘역지사지’를 가훈으로 할 정도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원을 운영하다보니 공부를 잘하거나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나 의지 등이 부족한 학생들이 70%정도 된다. 학습의욕이 없고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학생들 중에는 부모와 갈등이 심한 경우가 많다. 이때 학생이 공부를 아예 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언제든 공부할 마음이 들었을 때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곁에서 잘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부모들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야 한다.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문제가 무엇인지 보인다. 아이들이 보이는 돌출행동은 언젠가 부모가 한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으므로 부모가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김 대표와의 만남에서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적부진과 부모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까지 품으려는 엄마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중재역할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문의: 02-508-1617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발달단계에 맞춰 수학적 사고력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에서는 과고, 특목고를 목표로 어린 나이부터 수학학습을 시작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한두 해 선행은 당연하고, 초등학생이 정석을 푼다는 얘기도 들린다. 과연 이렇게 일찍부터 수학을 공부한 아이들 모두 그 엄청난 선행학습을 구멍 없이 다 제대로 소화해내고 있는 걸까? 너도나도 선행을 달리는 대치동 한복판에서 수학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 상위 10%가 아니라면 무리한 선행 학습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양심적으로 말하는 수학학원이 있다. 바로 14년 전통 대치왕수학의 새이름 ‘BMI수학’이다. 0.1% 영재부터 일반 초등학생들까지, 발달단계에 맞는 맞춤 수학교육으로 14년 간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아오고 있는 곳이다. 무리한 선행은 자칫 자신감 해칠 수 있어동양권 학생들의 경우 약 10%는 기본적으로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는 유전적 머리를 가지고 있고, 그중에서도 진짜 수학을 잘하는 머리를 가진 학생은 약 1%정도이다. ‘BMI수학’의 김일심 원장은 “그 10%의 아이들은 진도를 빨리 빼거나 고난이도의 사고력 문제를 풀게 해도 그렇게 심한 정신적 압박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90%의 학생들은 수학이 어렵고 머리 아픈 과목입니다”라면서 “이런 아이들을 영재반이나 과도한 우월반에 넣으면서 ‘과고는 못가더라도 수학은 어느 정도 잘 하게 되겠지’라고 기대하는 어머니들이 많으신데, 자칫하면 스스로를 수학영재와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타고난 수학적 능력은 부족하더라도 언어습득 능력이나 다른 능력이 우월해서 어디서나 칭찬받고 잘 해오던 아이들이 수학영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위축되는 경우를 수없이 봐온 김 원장은 “아이들이 그간의 평판이나 욕심 때문에 아랫반으로 내려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들이 정신적 압박으로 작용해 ‘나는 수학을 잘 할 수 없나보다’라고 포기하게 되고 수학 두뇌의 발전도 저해할 우려가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뇌의 신경망이 왕성하게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에 정신적 압박은 뇌 발육 자체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구체적 조작기인 초등, 그에 맞는 교수법 적용해초등 수학에서 무리한 선행학습 지양과 더불어 초등단계에 맞는 수학적 교수법이 무척 중요하다. 피아제 박사 등 아동인지발달 관련 학자들은 만 7세에서 12세(길게는 14세)까지를 구체적 조작기, 14세 이상을 형식적 조작기로 구분한다. 또한 에릭슨 박사의 결정적 시기 이론에 따르면 특정한 행동의 발달 시기는 정해져 있다. 즉, 발달단계에 맞는 수학적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아동들의 수학적 인지능력 발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으며 나중에 그것을 수정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다는 것이다. 형식적 조작기인 중학교 단계에서 못 채운 것은 고등학교에 가서도 얼마든지 다시 채울 수 있지만 구체적 조작기인 초등 단계에서 채워야 할 수학적 사고력은 그 시기가 지나면 다시는 채울 수가 없다. 때문에 전문적인 초등수학교육법을 배우지 않는 강사들이 중고등학교 방식으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김 원장은 “수학적 사고력이 가장 왕성하게 자라는 단계가 바로 초등 아동기입니다. 특히 구체적 조작기라는 특성에 맞게 면적도나 수직선, 표 등 영상적 접근 방식을 적극 활용한 방식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만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학 영재는 보다 전문적인 지도 필요해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발달단계에 맞는 맞춤식 지도로 대치동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아 온 김 원장은 “경험상 초중등 단계에서 심화를 대충하면서 진도를 빨리 빼는 아이들보다 창의사고력 문제를 충분히 다룬 학생들이 결국 수능 수학문제 중 고난이도의 신유형 문제를 더 잘 정복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말했다.따라서 ‘BMI수학’은 저학년까지는 한 학기 예습선행을 기본으로 한다. 물론 저학년 과고 대비반이나 고학년의 경우는 진도도 빨리 나가지만 심화 사고력 문제를 충분히 다루어 사고력도 키우면서 나간다. 더불어 방학을 이용해 비교과 사고력특강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등 수학적 사고력에 방점을 찍어 가르친다. 이렇게 충분히 사고력을 키워 놓은 학생들은 각종 경시대회 석권은 물론 초등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진학해 선진도도 나가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쭉쭉 뺄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한 번 ‘BMI수학’에 발을 들인 학생들은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이곳에서 안정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경우가 많으며, 동생이나 친구들도 이곳으로 이끈다는 점 또한 ‘BMI수학’이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최근 신설한 고등부도 현재 다니고 있는 학부모들의 강력한 요구를 고려하여 만들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초중고 수학전문 종합연계시스템을 자연스럽게 구축한 학원이 ‘BMI수학’이다. 문의: 02-555-5457 http://blog.naver.com/nabisuhak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취업률 상승 학생이나 부모 모두 ‘대학을 반드시 가야 한다’는 논제에 반대표를 던지는 이들은 흔치 않다. 하지만 ‘대학을 왜 가야 하는가’를 묻는다면? 대졸 백수 300만 시대에도 고교 졸업자의 80%가 대학에 진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학력 백수가 역대 최고 수준인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특성화고 경쟁률 상승 교육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의 취업률과 진학률을 조사한 결과, 취업률이 진학률을 5.5% 앞섰다고 밝혔다. 이는 일찌감치 진로 적성을 찾아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입학을 결심한 학생들이 대학보다 취업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 좋은 대학 나온 백수가 넘쳐나는 사회적 분위기가 대한 진학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경쟁률도 상승하고 있다. 인기 있는 특성화고의 경우 정원 초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도내 특성화고 역시 지원자가 재작년부터 모집정원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춘천, 원주권의 일부 특성화고는 초과된 인원이 일반고로 진학하는 상황.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특성화고 진학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진로 경쟁력으로 취업률 상승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높은 취업률이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은 90.6%, 특성화고 취업률도 45.3%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자체와 공기업, 대기업 등에서 고졸자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더욱 반가운 소식. 강원도의 경우, 취업률 상승폭이 전국 2위 수준으로, 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할당제를 추진, 기계, 전기, 농업, 축산 등 학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늘리고 있다. 강원도 교육청 황중각 장학사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서부터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일자리 경쟁력을 갖추는 일까지 특성화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사회집단 모두가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취업 후진학, 대학 교육 기회 제공 학부모나 학생 모두 특성화고 선택의 최대 갈림돌은 ‘그래도 아직까지 대학 간판은 필요하다’는 생각. 하지만 우선 취업을 하고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후, 대학에 입학하는 특성화고의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눈여겨 볼만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대학에 가야한다는 편견만 깬다면, 자신의 진로를 살핀 후 경력을 쌓고 대학에서 하는 공부는 더 성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반가운 일은 2012년 20개교 865명이었던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대학이 2014년 59개교 3,78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국민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이 이 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록금 자비부담이 10~20%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다. 특성화고 입시에 관심 있다면 2015학년도 특성화고 원서접수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관심이 있다면 먼저 각 학교에 배치된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 강원도교육청은 춘천기계공고 전기시스템제어과, 강릉중앙고 기계과, 태백기계공고 자동차기계과, 강원생활과학고 미용예술과, 영월공고 SMT전자과를 마이스터과로 지정해 중점 육성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포털(www.hifive.go.kr)’ 사이트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거주 지역 혹은 관심 계열 중심으로 특성화고를 검색할 수 있으며, 각 학교에 대한 세부 정보도 잘 구성되어 열람하기 편리하다. 특히, 재직자 특별 전형 개설 대학교에 대한 소개가 자세하며, 기업 연계 특수 대학 정보도 유용하다. 무엇보다 특성화고 입학을 고민 중인 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평소 몰랐던 자신의 적성이나 계열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놓치지 말 것! 강원도 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지역 학교명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45.45pt HEIGHT: 15.65pt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valign="middle" 2014-11-24
- 2014년 춘천교육문화관 문화활동한마당 개최 춘천교육문화관에서는 11월 28일(금) 13시부터 30일(일)까지 “행복한 미래 함께하는 문화활동”이란 주제로 문화활동한마당을 개최한다. 문화활동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학습발표와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습자간의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시각·청각 장애 학습자들이 학습결과물을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는 ‘열린바자회’와 문화활동강좌 및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체험코너’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코너 운영장소 담당강좌 및 동아리 힐링 붓체험! 사진촬칵~ 공연장 로비 먹빛천년, 한문서예, 한가한날, 디카교실 냅킨아트 폰 패브릭 가방 만들기 현관 로비 토탈 냅킨공예 나만의 헤어핀 만들기 현관 로비 2014-11-24
- 점점 더 중요성 커지는 학생부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1. 학교생활 기록부(이하,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내신이나 수능 성적만이 아닌 비교과 영역, 즉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 인성?공동체성 등을 포함하는 학생부가 학생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라는 이름으로 입시 평가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뿐 아니라 선발형 고등학교까지 학생의 전공 적합성 여부나 자신의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가를 평가의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는데, 바로 이를 학생의 학생부를 통해 판단합니다. 학생부란? 학생부는 해당 학생의 학업 성적과 함께 개인적인 활동 전반까지도 기록합니다. 학생부에서는 학생의 신변사항, 가족 사항을 기본으로 해당 학생의 특기나 발달 상황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생부는 개인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신뢰 있는 문서이기 때문에 이제 대학에서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신입생 선발의 도구로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입학사정관제’란 해당 대학에서 입학 업무만을 전문으로 하는 ‘입학사정관’을 고용해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러한 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수능이나 내신 등의 단순히 성적만 보는 입학 제도에서 벗어나서, 이제까지 자신이 끊임없이 특기와 능력을 발휘해 온 다른 분야를 학생부를 통해 잠재력을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잠재력은 대학 신입 선발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이고 앞으로 그 잠재력의 비중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학생부는 선생님이 임의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의 기준에 따라 작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학생을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부의 정확성, 포괄성, 체계성, 연속성, 실용성 등이 강조되므로 종합적으로 해당 학생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고등학교 학생부 관리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 ①막강해진 학생부, 탐색과 심화로 방향 잡기2015대입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수시와 정시를 합해 54.6%인 20만 6천 764명입니다. 이는 종전에 비해 10.1%P 증가한 것으로 전체 수시 선발 비율인 64.2%를 대부분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한번 기록되면 돌이킬 수 없는 학교생활기록부. 성공적인 고교 3년을 보내려면 꼼꼼한 계획이 요구됩니다. ②학생부 평가 요소로 삼으려는 대학 의지 강해져2015 입시부터 학생부 중심 전형의 확대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위력이 더 막강해졌습니다. 학생부가 종전보다 중요해지고 강화된 원인은 대학들이 학생 선발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도 전형을 설계할 때 학생부를 중심으로 한 전형을 설계하려고 노력합니다. 대학이 학생부 기록을 신뢰하고 평가 요소로 보겠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활동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교사의 책임도 커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이과 공통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학생부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 스스로 얼마나 성장하고 변하는가가 첫째, 학업 성취도 뿐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 사고 역량과 창의성, 도덕성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도덕성이란 다른 학생들과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의미합니다. ③단계별로 작성되는 학생부. 계획이 필수학생부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은 학생부 기록이 한 번에 작성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와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학년별로 필요한 활동이 있어서 시기를 놓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학생부 중심 전형의 가장 큰 목적이 학생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보기 위한 것입니다.그만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찍 시작하면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교과목을 선택할 때도 진로 계획이 세워졌다면 더 흥미를 갖고 선택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할 때도 적극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학원에 다니더라도 목표 대학과 학과가 정해지면 강사의 계획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합격 가능한 성적이 목표가 되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자기 주도 학습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1학년 때는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고 큰 범주 안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2학년 때는 1학년 때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동아리 활동이 얼마나 심화됐는지, 1학년 때 한 활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더불어 이 과정을 통해 어떤 역량이 길러졌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3학년 때는 1~2학년 활동을 정리하고 마무리해서 그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전형을 찾아야 합니다. ***다음 기고에는 학생부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김창호 파주토피아 대표서강대 대학원 졸업현)파주 하이츠,토피아,하이탑 진학진로연구소 대표문의 031-948-0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대치동 수학 전문 민수학학원 오픈 및 수강생 모집 대치동에서 오랜 동안 수학을 강의해 온 민주홍 원장이 최근 대치사거리 부근에 민수학학원을 오픈하고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시로 학생들을 모집하며, 학생과 부모님 면담과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 개인별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학생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시해 책임지고 단기간에 수학 성적을 올려준다. 그동안 대형학원을 다니거나 과외공부를 했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은 일대일 맞춤교육으로 실력을 키워주는 민수학학원을 기대해 볼만하다. 문의 02-557-54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아이비리그 진학 전문 에이팩스 아이비, 2016년 미국 명문대 입시 설명회 개최 아이비리그 대학과 미국 TOP20 대학 등 미국 명문대에 높은 합격률을 보여 온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 Alex Min 대표)이 5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2016년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과 관련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아이비리그와의 진실게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각 대학 입학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올해 변화된 각 대학별 원서 내용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정쌤영어, 학부모 설명회 개최 대치동 영어 전문 정쌤영어(원장 정구영)가 5월 26일(화) 오전 11시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간고사 영어 주관식 서술형 영작 문제를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어근 이해를 통한 단어 학습 및 마인드맵을 활용한 단어 학습법 등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진행한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에게는 <정쌤 필(必)살기 노트>를 증정하고, 참석하시는 분 중 한 분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쌤의 저서 <자기주도 학습지도전략> 이나 <고난도 TEPS IN TEPS> 중에서 한 가지를 무료 증정한다.문의 02-568-5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민성원연구소, 온라인쇼핑몰 오픈 학생들의 올바른 공부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민성원연구소에서 온라인 쇼핑몰 (www.minlabshop.net)을 새롭게 오픈했다. 민성원연구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민성원연구소의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인 자기주도학습 캠프 ‘민성원의 공부원리 캠프’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향상을 위한 ‘9to9 인테시브 코스’ 뿐 아니라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향 관련 제품군인 ‘공부향’, ‘정신번쩍’ 시리즈 등을 판매하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문의. 1599-8884, www.minlab.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