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피아이아트센터(P.I. Art Center), 미국 명문 미술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SVA, Parsons, Pratt, FIT, RISD 등 미국 명문 미술대학 입학에 대한 입시 설명회가 5월 16일(토) 오후 2시에 토즈 강남 2호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를 주최하는 P.I. Art Center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의 미국 미술대학 합격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 미술 교육기관이다. ‘미국 명문 미술대학 입학을 위한 합격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입시 설명회는 미국 명문 미술대학들에 대한 소개와 입시 정보, 그리고 P.I. Art Center가 30년간 합격생과 장학생들을 배출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P.I. Art Center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설명회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이메일로 발송되는 초대장을 지참해오는 참석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문의 02-3482-9111, www.piartcent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대구시교육청 ‘제34회 스승의날’ 기념식 열어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5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교원 610명을 대상으로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열었다.대구시교육청은 이날 경암중 이명우 교사에게 옥조근정훈장, 영선초교 김숙향 교사 등 4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또 덕우너고 권병두 교장 등 5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동대구초병설유치원 윤덕희 원감 외 300명에게 장관표창, 남양학고 변진숙 교사 등 300여명에게 교육감표창을 각각 전수 및 수여했다.이날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이명우 교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한민국SNS학교폭력자살예방위원회를 조직 운영하고, 남부행복공감교육 ‘마미눈’ 서포터즈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대구행복교육 공감 분위기 조성 및 사회 확산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숙향 교사는 수업발표대회 참여를 통한 교실수업개선에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로 창의?인성 교육의 정착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3
- 중등 진로는 ‘톱-다운 방식’으로 설계해야 부모에게 있어 아이의 ‘진로’와 ‘진학’은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어려운 주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연코 ‘진로를 우선해야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성적에 맞춰 꿈과 진로를 정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이 아닌 자기이해와 직업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꿈과 진로를 먼저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학업과 진학의 방향을 잡는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진로탐색·설계의 적기는 중학교 중학교 3년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초등 때가 막연하게 진로에 대한 욕구와 기대, 환상 등이 허락되는 시기라고 한다면 중등 때는 실현 불가능한 환상에서 벗어나 보다 현실적인 대안과 판단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요즘에는 대입을 목표로 진학하는 일반고, 취업을 목표로 진학하는 특성화고, 특정한 영역에 중점을 둔 외고·과고·국제고·예체능고 등의 특목고, 자사고·자공고 등의 자율고 등 고교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중학교 때 큰 틀에서 진로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 “상담을 하다 보면 특성화고 진학이 필요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체면 때문에 일반고로 진학해 3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직업 세계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과 직무 교육을 받으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으로 활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김미혜 진로진학상담사의 조언이다. 진로탐색은 자기성찰과 경험에서 출발 지금의 부모 세대는 진로를 위한 체계적인 경험을 하지 못한 채 나름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직업을 찾은 탓에 내 아이를 위한 진로설계와 탐색을 돕는다는 게 막막할 수밖에 없다. 김미혜 진로진학상담사는 “진로탐색은 다양한 경험과 자기성찰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아이의 관심과 흥미, 가치관, 강점, 약점 등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이와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아이를 특성을 유추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진 능력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을 파악해야 하며, 사소한 것일지라도 관심을 갖고 찾아봐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나 수업 중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몰입하는지 등을 대화를 통해 파악함으로써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한편 일상 속 관찰만으로 부족하다면 커리어넷이나 진로진학지원센터 등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바텀-업 방식’에서 ‘톱-다운 방식’으로 진로설계는 ‘바텀-업(Bottom-Up) 방식’에서 벗어나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설계해야 한다. 바텀-업 방식은 자기성찰이나 직업에 대한 고민 없이 사회적인 잣대를 기준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것으로 수학성적을 기준으로 문·이과를 선택하거나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반면 톱-다운 방식은 큰 그림부터 그려나가는 방식으로 내 아이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 등을 파악한 후 그 특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학교와 학과 등을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아이에 대한 성찰과 이해가 이뤄진 후에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진로진학 사이트를 활용해 큰 틀에서의 직업군과 세부적인 직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모으고, 그 직업에 접근할 수 있는 보다 세부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 중 롤 모델이 있다면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으며,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Tip. 학부모와 함께하는 통!통!통! 토크마당오는 5월 22일 부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는 교육감과의 소통 릴레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통!통!통! 토크마당’이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주제별 토크마당, 학부모 자유발언, 인문학 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재정 교육감과 학부모들 간의 토론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학교의 모습’,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 ‘자녀의 진로와 진학’, ‘경기교육정책 제언’ 등 교육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세계적인 천재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CMS 미래 인재들과 만나다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주최한 ‘데니스 홍과의 만남_데니스 홍과 꿈꾸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 행사가 지난 4월 18일(토) 오전 11시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렸다. CMS 상상기자단을 비롯해 전날(4월 17일) 치러진 브런치 세미나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350여명이 참석했다. UCLA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DENNIS HONG)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연구소 로멜라(RoMeLa)의 설립자로, 미국 과학잡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선정한 젊은 천재과학자 10인 중 한 명이다. 데니스 홍 교수는 자신의 신념과 꿈을 담은 로봇연구소 로멜라의 철학을 들려주며, 직접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보여줬다. 그는 “로봇 개발 기술은 현재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훨씬 많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로봇들이 재난구조 업무를 수행하며 실력을 겨루는 세계 대회인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DRC)’에서 보여준 ‘토르(THOR·인공근육기술을 가진 로봇)’의 활약을 소개하며, 인간을 대신해 화재진압 같은 재난구조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보컵(Robo Cup)에서 4년 연속 우승을 통해 쌓은 첨단 제작기술 대부분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로봇 제작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교수는 지금껏 대중에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토르RD((토르 최신 버전)’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 학생은 데니스 홍이 강연 때마다 항상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물었다. 홍 교수는 7세 때 스타워즈 영화를 보며 로봇공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꿨고 마침내 그것을 이뤘으며, 자신 일이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믿음에 행복하다고 답했다. 수학을 잘하게 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좋아하는 로봇공학을 공부하려면 싫어하는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게 됐다”며, “왜 공부하는지 스스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CMS에듀케이션 대표 02-809-3737, www.cmsedu.co.kr / cmsblog.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평촌국어논술 전문 ‘씨알학당 초·중등부 독서논술반’ 모집 평촌 국어논술 전문 학원 ‘씨알학당’(원장 윤기호)에서 독서논술반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부와 중등부이며 독서와 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는 문학, 과학, 역사, 철학, 경제, 수학, 신문사설 등 다양한 제재이며 독서 후 토론과 글쓰기와 첨삭 지도를 한다. 씨알학당의 독서논술 수업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 향상에도 영향을 주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다. 매 수업마다 한자 어휘 훈련과 정·속독 훈련이 있다. 문의 031-381-2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부안초, “선생님 사랑해요” 편지트리 언제인가부터 교사들에게 스승의 날은 불편한 날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선생님을 좋아하고 믿고 따르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써준 편지라면 어떨까.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손편지는 받아본 사람들은 공감하는, 한겨울의 손난로 같은 온기를 준다.안양부안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생님 사랑해요_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 내용을 포스터로 알리고 원하는 학생들이 각자 선생님께 쓴 편지를 학교 1층 현관에 걸도록 해 편지트리를 만든 것. 부안초 관계자는 “오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편지트리를 보고 서로를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내신부터 수능까지 입시를 알아야 진짜 강자 파주·운정지역의 실력파 ‘용기백배’학원과 ‘강한학원’이 ‘강한학원’으로 이름을 합쳐 중등부 및 고등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운정지역 최대 규모에 실력파 강사진 영입으로 나날이 강해지고 있는 강한학원 고등부를 찾아가 보았다. 강한학원 고등부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전문 학원으로 운정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네 과목 단과 반을 운영하는 학원이다. 강남과 일산, 목동지역에서 현재 강의하고 있으며 고등부에 10년 이상 몸담아 온 실력파 강사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입시를 아는 전문가들이 질 높은 원스톱 토털 수업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책임진다. 입시를 아는 고등부 베테랑 강사진파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은 진짜 실력 있는 고등부 강사진을 만나기 어렵다는 점이다. 파주·운정 강한학원은 그런 걱정을 잠재우며 이 지역의 실력파 학원으로 소리 소문 없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강남을 비롯해 목동과 일산지역에서 평일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진이 토요일에 강의를 하는 곳이 바로 강한학원이기 때문이다. 강한학원의 강사진은 고등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강사들로만 구성돼 있다. 김태엽 부원장은 “새로 채용한 강사들이 아니다. 함께 전국을 돌며 특강하던 팀이며 서울대와 연·고대에 많은 학생들을 보낸 진짜 실력자들”이라고 강한학원 고등부 강사들의 실력과 팀워크를 자랑했다. 강한학원이 유명해진 것은 홍보물 덕분이 아니다. 직접 강의를 들어본 학생들이 동생을 데려오고, 졸업한 학생들이 후배들을 추천하는 식이었다. 중학생과 달리 고등학생들은 실력 없는 강사진은 찾아오지 않는다. ‘선배가 권해주는 학원’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서 고1, 고2, 고3까지 순차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한 번 학원에 오면 좀처럼 그만두지 않기로도 유명한 학원이다. 135평 규모에 세분화한 분반 시스템강한학원 중·고등부가 공부하는 공간을 합하면 135평으로 운정 최대 규모다. 넓은 공간, 대형 규모의 학원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반을 세분화하는 것. 강한학원은 운정고, 동패고, 한빛고 반을 따로 운영하며 각각의 특성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차별화하고 있다. 강사진이 많아 수학은 최상위권, 중상위권, 중하위권으로 레벨을 나누어 수업한다. 고2와 고3은 문과와 이과로 나누고 그 안에서 다시 레벨을 나눴다. 수학 과목에서만 12개 반을 운영하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꽉 잡고 있다. 많은 반을 세분해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강한학원의 장점이다.한 학원에서 단과 여러 과목을 배우니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강한학원에서는 동시 수강하는 과목 숫자만큼 비용을 할인해 주고 있다. 3개 과목을 들으면 과목별 3만 원씩 할인하는 식이다. 시간표도 연계해서 짜고 있으니 주말에 최소 3과목 정도는 들을 수 있다. 수능 강의만 10년 이상 해온 강사진이 있기 때문에 출제 경향을 꿰뚫는 수능 준비가 가능한 학원이라서 장기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내신 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대입 토털 서비스강한학원의 내신 준비는 꼼꼼하다. 김태엽 부원장은 “학교마다 내신과 수능의 비율을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내신을 잘 받기 힘든 학교인지, 논술과 수능의 중요도가 높은 학교인지 파악해서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마다 차이점이 있기에 대입을 위한 학습 전략도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다. 김태엽 부원장은 파주지역 고교의 학습 분위기를 두고 “학교마다 비슷한 친구들이 몰려 있어 나쁘지 않으며 학교별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실력파 학생이 많은 A고교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수능 심화 문제를 제공해 수능을 확실히 대비시킨다. 비교적 내신이 쉽게 출제되는 B고교 학생들에게는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쉽게 반복해서 가르친다. 수능을 준비하기에는 어렵지만 학생들 실력이 중위권으로 엇비슷한 특성이 있는 학교라서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입 수시에서 유리하다 할 수 있다. 학교 및 학생별 맞춤 시스템C고교는 위 두 고교의 중간쯤 된다. C고교 학생들에게는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시키며 우수한 실력이 되도록 이끈다. C고교 학생이라도 실력이 높고 수능을 위주로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A고교 반에서 가르친다. 물론 A고교 학생이라도 기초가 부족하면 다른 학교 반에서 배우기도 한다. 이처럼 학교와 학생의 성향에 맞추고 내신과 수능의 균형을 생각해 대입에 관한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학원이다. 강한학원은 베테랑 강사진에 과목별 입시 준비가 가능한 학원, 학생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학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강한학원은 평일 수업도 늘려갈 계획이다. 문의 031-939-2900(고등관) / 031-949-0805(중등관)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9
- ‘6월 모의평가’의 의의와 대비 방법 6월 모의평가의 의의 앞으로 4주 후면 6월 모의평가를 치른다. 이 시험은 실질적으로 수험생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부담도 크다.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은 교육과정평가원에 밝히고 있는 것처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 제시’에 있다. 수능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은 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평가와 11월에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뿐이다. 6월 모의평가는 새로운 수능 출제 경향을 따르고, 신 유형 출제 등으로 올해 수험생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다.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과 9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경향은 수능과 가장 유사한 출제 경향을 보인다. (전국연합학력평가와는 출제 방식이나 신유형의 출제 등의 면으로 볼 때 다소 차이가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의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올해의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치르는 시험이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반응이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 시험 이후에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전략이 수립되면서 학습 방향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시험 후 성적을 보면서 과목 간의 유불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등 ‘다목적의 시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모의평가’일 뿐인 이 시험은 결과를 위한 과정상의 시험이기 때문에 절대적 의미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간혹 모의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고 후속 조치를 등한시 하여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사례를 보게 된다. 특히 쉬운 수능의 기조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입시에서 과목간의 학습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효율적인 전략을 구사하기 어렵다. 수능 성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전형은 지극히 제한적인 선택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목간의 호불호를 통한 편중된 투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 쉬운 시험 기조가 유지된다고 보면 결국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차이가 줄어들어 결국 ‘실수=실력’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이는 상위권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누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균형 있는 성적관리를 위한 지표로 삼아 효율적인 학습태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EBS연계비율을 고려할 때 학습 전략이나 시간 투자 등 다양한 면에서 변수가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재학생의 경우 6월 모의평가 직후부터 내신 및 학생부의 마지막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도 하다. 6월 모의평가 대비 방법모의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과 시간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EBS 교재를 풀어가면서 실전 상황을 가정해 보는 것도 중요한 학습 포인트이다. 매번의 시험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기록해 두는 습관도 매우 효과적인 수능대비 공부방법이다. 이러한 공부전략은 과목-단원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큰 효율이 상당히 크다.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약점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약점을 찾아서 기록하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사용가능한 전략이다. 이미 ‘오른다’라는 말 자체가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오해가 많은 부분이다) 그러나 약점과 결점의 차이는 크다. 약점을 알고 대비하려면 현재까지의 학습과정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결점은 아예 학습과정을 새로 만들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꾸준한 학습이 전제되지 않으면 시간 안배에서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시험장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본인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는 문항 당 시간의 평균치를 고려하여 대략적인 상황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EBS 교재를 통해 출제 내용을 예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수능 연계율을 70%로 유지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학습내용을 확인하겠다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능의 출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교재의 내용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강 산 원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現, 강산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 아무나 할 수 없기에 우리는 합니다. 책임있는 관리와 최고의 강의력,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즐거움을 갖는 것.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승리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30분, 투자하세요. 강산학원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무료 지식 나눔 Mam ‘인문학 이야기’ 평촌 학원가 현우국어논술(원장 나현우)에서는 주부를 대상으로 세 개의 인문학강좌를 진행한다. 첫째 ‘동양미술의 이해(명작 감상 해설)는 실생활에서 자주 보는 동양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그림 자료를 준비해 쉽게 강의한다.둘째 ‘고려시대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우리 역사의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고등 국사 수준에서 알기 쉽게 강의한다. 셋째 ‘세계사’(시민혁명과 산업혁명)는 현대사회의 문제가 된 여러 사건이 시작되는 중요한 지점으로 흥미진진한 강의가 진행된다. 위 세 강좌는 모두 무료이고 기초가 없어도, 듣기만 해도 흐름을 이해하고 쟁점을 챙길 수 있다. · ‘한국 중세사’반(5월 19일 화)-고려시대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 ‘동양미술의 이해’반(5월 20일 수)-동양미술의 이해(명작 감상 해설)· ‘세계사’반(5월 21일 목)-시민혁명과 산업혁명수업 시간 : 오전 10~12시 (8주간)모집 인원 : 각 강좌 당 10명 (사전 예약 필수)장소 : 현우국어논술(평촌 학원가 먹을거리 3문 GS편의점 3층)※ 수업보증금 2만원(수업 6회 이상 출석시 전액 환불), 실경비 1만원문의 010-6245-3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평촌 해법수학교실 반편성고사 평촌 해법수학교실(평촌퍼스트수학학원)에서는 오는 5월16일(토), 23일(토) 오후 2시 반편성고사를 실시한다. 교육청, 대학교 영재교육원 합격자 및 경시대회 본선 이상 합격자는 경시테스트로 대체하며, 반편성고사는 무료로 진행한다.평촌해법수학교실은 토론식수업, 능력별반편성, 창의사고력수업과 수학교구재를 활용 단원별테스트를 진행한다.초·중 2015년 3분기 개강은 6월 1일(월)이며, 고등부는 5월 31일(일) 개강이다.문의 031-382-6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