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목고와 대입에 필요한 비교과 영역의 모든 것! 영재/과학고 및 특목고 입시의 명문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프라임GMS가 지난 6일 노원구민회관에서 ‘특목고와 대입에 필요한 비교과 영역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서울교육대학교 계숙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 이날 설명회에는 GMS학원 재원생 및 학부모, 그리고 고입과 대입에서 강화되고 있는 비교과 영역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한 수많은 학부모들이 좌석을 채웠다. 자사 특목고 입시의 강자로 불리는 GMS학원은 2013년 59명, 2014년 66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15학년도 고입에서도 6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비교과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GMS학원의 명사초청 강연 현장을 취재했다. 특목고 입시와 대입 합격의 비결, 비교과영역의 철저한 준비가 핵심! EBS 영상 ‘엄마는 울었다’ 감상으로 시작된 계숙희 교수의 강의는 화통한 웃음과 유머, 현장성 있는 입시 정보, 솔직한 화법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비교과영역의 시작은 가정이며 부모’라고 강조하며, 부모가 키워주는 진로, 미래계획, 꿈이 아이의 비교과 활동을 채워주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201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 순위를 통해 대원고, 민사고, 용인외고, 하나고 등 자사특목고가 상위권을 선점한 이유가 바로 ‘비교과영역의 철저한 준비’에 있다고 전했다. “자사특목고 입시와 대학입시의 비교과영역은 싱크요율이 99%인 만큼, 특목고 입시 준비는 곧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입시 현실을 나열했다. 현재 IN SEOUL 상위권 대학교 입학정원은 4만명.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65만 여명임을 감안하면 입시는 치열한 격전지나 다름없다. 현재 전국 소재 중학교 3,200개. 일반고 1,500여개. 현재 대입 전형 (수시_학생부, 학생부종합, 논술 외, 정시_수능)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고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특목고전형이라고 불릴 정도. 특히 비교과영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대입에서 3~4등급 성적의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진입하는 키워드가 되는 현실을 적시했다. 왜 특목고와 대학은 ‘비교과영역’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비교과영역이라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별 성적 외에 모든 난에 수록되는 것으로 봉사활동, 출결상황, 교내활동, 수상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최근 ‘물 수능’이라 불리며 단순히 성적만으로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뽑기 어려워진 대학에서 비교과영역을 새로운 핵심변별력으로 판단해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절대평가제 도입에 따라 ‘노원지역 중학교_ 전 과목 A등급 20%’ 라는 현실에서 특목고와 대학은 학생들의 비교과활동을 통해 학생의 진로활동, 자기 계발수준, 공동체 활동 (인성영역), 리더십(동아리 활동), 전공적합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계숙희 교수는 현 중학교 A등급은 상대평가에서 보면 3~4등급에 해당되는 성적으로 특목고에서 학생이 전 과목 ALL A라 해도 무조건 뽑을 수 없다고 전했다. 실제 2015학년도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내신5등급 학생이 비교과활동을 통해서 합격을 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스펙 (교내외 경시, 자격증 등)을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비교과영역 설명에 앞서 진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계열별(예체능, 이공계열, 인문계열 등) 코칭 영화를 소개하고, 직업에 관한 스토리가 담긴 영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아이의 시각을 넓혀줄 것이 강조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비교과영역을 한 줄도 쓸 수 없다! _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 특히 자기소개서는 단순한 학교 생활기록이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찾기와 입시 ‘면접’의 해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 실제 사례를 들며 부모와 함께 실전 자기소개서를 정리하는 과정도 진행했다. 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의 기록을 글감 삼아 ‘자신의 능력, 가치’를 충분히 전달해 면접관의 관심을 끌수 있어야 하며 꿈 (직업) -> 학습과목과 학습과정 (나만의 학습법) -> 진로활동 (paper_ 텍스트, Forum_ 포트폴리오) -> 동아리 활동 (신청, 기록, 관찰, 포트폴리오 작성 등 활동의 확장) -> 학습의 위기극복 사례 (학습 약점 극복_ 독서활동 또는 전문지식) 순으로 정리하고, 지원학교에 따라 스토리를 확장하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독서 감상문을 통한 심층면접 사례, 진로계획에는 지원학교 별 홈페이지 (건학이념, 교육철학, 학교를 빛낸 인물, 지원학과의 교수의 저서, 입시 전형) 활용법도 소개했다. 최근 강화된 인성영역은 봉사활동을 통해 협동, 인내, 배려, 효에 관한 내용을 담아내는 한편, 독서종합인증시스템을 활용해 필독도서 또는 전공에 맞는 전문도서에 대한 느낌과 비판적 사고, 토론 내용을 정리해 놓으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특목고 준비는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대학입시의 7부 능선을 넘는 것과 같다.” 며 “아이에게 주었던 세발자전거를 버리고, 아이가 스스로 강하게 성장시켜라. 아이의 목표 크기에 따라 삶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말로 강의를 정리했다. 문의 : 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안산 한우리 블렌디드러닝 독서지도사 과정 모집 고용노동부와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한 독서지도사.한우리에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인 블렌디드러닝을 진행한다.4월 25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4개월 동안 60시간 온라인과 출석수업을 병행하며 진행된다.수강료는 42만원에서 12만원 할인된 30만원 이며, 대상은 자녀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거나, 유아 및 청소년 독서지도를 원하는 사람,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나 학원강사, 도서관사서 등이 대상이다.안산 한우리독서 관계자는 "먼거리 출석 없이 한우리 전문 강사진의 온라인 자율수업을 들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1%의 독서지도사 교육기관이라는 자부심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춘 독서지도사를 배출해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실력이 높기에 수익과 보람도 높은 평생 교육전문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단원지부 031-413-1919상록지부 031-4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부천 영수전문학원 백인대장 얼리버드 원장직강반 모집 폭발적인 학습량을 지혜롭게 소화하고 고등학교 생활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한 백인대장에서 월·화·수·목·금 매일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얼리버드 영어 아침반을 모집한다. 모의고사 80점 이상의 고등부 대상이며 EBS교재로 진행된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연세대 등 다수의 학생을 서울 상위권에 진학시킨 공부법 노하우로 영어학습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3 원장 직강 백인반, 대장반도 운영 중이며 중3 정규반도 모집 중이다. 문의 032-212-55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학습서 완비, 인문학적 소양도 배워가는 문화 공간! 90년대 말 아파트 개발과 더불어 학원밀집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강북 명문교육지구로 인정받아온 중계동 은행사거리. 이곳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그랜드문고의 수장은 장원기 대표다. 대형서점에서의 10여년 직장생활을 거쳐 그랜드문고 대표를 맡은 지도 13여년. 출판유통업에 오랫동안 몸을 담아온 장 대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지키며 지역적 특성과 문화를 살려 ‘그랜드문고만의 최적화된 운영’에 집중해왔다. 학원가에 위치한 그랜드문고의 변천사와 장점을 들어보았다. 연매출 70%가 학습서, 학원과 소통하는 서점!학원 밀집 지역의 특성상 은행사거리에서의 ‘서점 운영’은 학원과의 원활한 교류를 배제할 수 없다. 단적으로 대형서점에서의 학습서 매출이 연매출 30% 비중이라면, 이곳 서점들의 학습서 매출은 70% 에 달하기 때문이다. 그랜드문고의 최대 장점은 고객층이 다양하고 많다는 점이다. 가장 큰 구매고객은 학부모. 학원수업을 듣는 지역 학생의 특성상 학습서 및 학원 교재 구입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때로 학원 정보를 요구하는 학부모도 있어 지역학원의 흐름도 꼼꼼히 살펴 학부모들의 학습서 구매에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같은 자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몸집 키우기’식의 기업형 대형학원의 흥망성쇠를 거쳐 최근 입시 전문 학원 등장에 이르는 학원가 트렌드를 지켜본 장 대표는 “학원은 교육과 사업의 합체다. 영리 위주의 사업측면만 지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근 고등전문 수학학원 등장, 영리보다는 교육자로서의 자긍심, 지역적 책임감을 강조하는 학원의 등장이 눈에 띈다. 은행사거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출판유통 인프라를 확보한 전문 서점 & 책 읽는 문화를 지향하는 커뮤니티 공간그랜드문고는 지역 특성에 맞게 학습서와 학원의 필독도서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전문서점으로 출판유통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실제 그랜드문고는 지역의 30여개 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교재의 아웃소싱을 책임지고 있으며, 교재학습서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담당과장이 업무를 분장해 과목별 전문 학원과 직접 대응하고 있다. 현재 그랜드문고의 직원은 6명으로 10여년 경력자도 2명이나 된다. 신학기와 방학 특강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아르바이트생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원별 전담직원은 30여개 학원별로 커리큘럼의 틀과 특징, 교재를 숙지하여 구매 고객에게 ONE-STOP으로 대응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제논리에 의해 책과 문구가 공존하는 타 서점과 달리 그랜드문고는 ‘책’에만 집중하고 있다. 초창기 80평 규모를 200여평 규모로 확장하여 벽면에 이중서가를 설치해 교양서적 및 청소년 필독도서, 아동도서, 인문서적 등 가급적 많은 책을 빼곡히 비치해놓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어릴 때부터 서점은 조용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정숙함이 있어야 된다는 동경이 있었다. 학생이 서점을 찾는 짧은 시간이라도 책를 읽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실내 환경을 마련했다.”고 전한다. 디지털 문화 속 아날로그 정서, 책은 살아있다!기업형 대형학원의 교재 자체판매, 도서할인의 만연화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헤쳐 나온 장 대표는 모바일,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문화적 유입에 대해 책이 주는 아날로그 정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과거 라디오 문화에서 TV 문화로 이동했지만 라디오 문화는 살아남았다. 종이책만의 맛과 정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문화 속에서도 삶을 기억하고 감성을 기록하는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향수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고 전한다. 그 중심에 ‘책 읽기’가 있고, 그가 그랜드문고에 희망을 거는 이유다. TIP> 현장인터뷰! 장은주 과장 (경력 11년), 신주희 과장 (경력 9년) Q. 구체적인 업무는? 장은주 과장은 수학학원을 신주희 과장은 국어와 영어 학원을 전담하여 학습서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Q. 학원과의 협력, 어디까지 지원하고 있나? 학원교재 업무를 전담하면 학원별로 과목별 학년별 학습과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최근 4~5년 동안 교과서 개정이 이어지면서 절판과 조기 종료되는 교재들이 많아졌는데 학원에서는 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원 교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여 학원의 강의계획에 맞춘 출판사 (외부교재)의 연계, 학원과 구매고객 모두가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Q. 학원 교재판매 및 구매과정 지원은? 30여개 학원과 협력을 통해 학원 교재 판매에도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ISBN 등록을 마친 자유자재학원의 수학교재의 경우는 4~5년 전부터 단독 공급계약을 통해 이곳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인천이나 지방에서 교재구입 요청이 있으면 택배배송도 지원한다. 그 외에 학원별 시기별로 (신학기, 방학특강) 주요 교재목록을 전달받아 학생들의 구매를 도와주고 있다. 문의 : 938-106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중간고사 결과를 최상으로 만드는 비법 환절기 감기와 미세먼지로 힘겨운 3월을 보내고 나니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며 초조해하고 있다. 사실 지나친 긴장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보다는 한 글자라도 더 보고 더 외우는 것이 좋지만, 효과적인 마무리를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이 글을 쓴다. 1. 공부계획은 오늘부터가 아니라 “시험 전날부터” 상당수의 학생들은 오늘부터 뭔가 해보려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마지막에 꼭 정리할 내용을 누락하기 쉽고 분량 조절에 실패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시험 전날 꼭 볼 것을 결정하고, 시험기간 시작 전에 준비할 내용을 역순으로 기록해서 지금의 실력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계획을 세워야한다. 2. “첫날”이 가장 중 2015-04-16
- ‘노푸’와 유기농 영어교육 최근 전 세계의 블로그와 한국의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에 노푸가 유행하고 있다. 노푸(No poo)는 노 샴푸(no shampoo)의 줄임말로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헹구어 내는 것인데 두피의 모발건강과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매일 감아야 하는 머리카락과 두피를 주로 화학물질로 구성된 샴푸로부터 보호하고 싶다는 친환경에 바탕을 둔 생각들이 늘어나면서 열풍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서 답을 찾다대량생산을 바탕에 둔 현대사회에 있어서 작물들에게 사용하는 화학비료와 농약들은 빠른 효과를 통해서 생산성을 높여주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화학비료의 남용은 토양을 산성화하고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서 땅이 점점 굳어지게 되어 작물의 생육에 커다란 장애 역할을 한다. 식물의 뿌리는 숨을 쉬어야 하고 더 깊게 땅속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그것이 어려워진다. 땅이 굳을수록 농부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친환경농법으로 나온 것 중에 하나가 지렁이 농법이다. 지렁이는 땅속을 다니면서 작은 통로들을 만들어서 땅을 정기적으로 뒤집는 쟁기질을 하지 않아도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와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분변토라 불리는 배설물에는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뿌리를 잘 내리게 하고 생장을 촉진하며 토양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제는 교육도 유기농이다우리 자녀들의 교육에서도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땅도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듯이 우리 아이들도 숨을 쉬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 기회를 주는 가장 좋은 재료가 책이다. 평소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읽은 내용을 음미하여 이해하고, 내가 이해한 것을 과거의 경험 또는 자신의 사고력을 더하여 친구들과 토론하며 발표하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영어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더 이상 영어는 문법과 단어, 독해 중심으로 해석하거나 입시나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대상이 아니다. 세계가 하나 되고 있는 세상에서 영어는 국어만큼 자연스럽게 사용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의사소통 수단인 것이다. 자녀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책들을 읽고, 그 책을 바탕으로 우리 자녀들의 생각을 한 문장이라도 창의적으로 쓰고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키워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노력이 아이들의 장래를 놓고 보면 더 빨리 가는 것이고 자정까지 공부하느라 숨 한 번 제대로 쉬지 못하면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김성환 대표영어전문서점 스토리캠프 대표(전)대전 리딩타운 대표(전)대전 아발론교육 대표(현)라시움러닝 대표(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
- 글나래 스피치 특강 모집 방송인 김채현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글나래 스피치에서 문학전집을 이용하여 책도 읽고 스피치와 논술까지 한꺼번에 해결하는 매직 클래스를 개설했다. 과외 형태로 운영돼 개개인에 최적화된 소수정예 교육이 가능하다. 자신감을 키우고 발표력과 글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을 좋아하게 해주면서 스피치까지 잘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수업에 참여한 많은 아이들이 영어말하기 대회 우승, 학급 회장에 선출되는 등 좋은 교육 효과를 내고 있다. 추가 정보는 네이버에서 김채현으로 검색하면 된다.문의 070-8237-7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허브미술학원, 예중·예고 및 대학입시 설명회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회화계열 전문교육 허브미술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4월 18일(토)과 22일(토) 오전 11시 회화계열 대학입시 설명회는 서울대와 이화여대 수시 실기고사 변경내용과 인체실기 대학별 전형방법과 차이점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는 예중과 예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기와 내신관리 등 입시전략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herb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719-7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외대부고/서울대/의치 전문, 1:1~1:5 맟춤교육 로얄애듀 로얄애듀가 중·고등학교 내신/모의고사 23%(3등급) 이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원생을 모집한다. 로얄애듀는 차별화된 매니지먼트와 수업으로 외대부고/서울대/의·치대 등의 합격을 목표로 한다. 김용철 원장은 자녀가 외대부고 출신으로 서울대/의대를 동시에 합격한 바 있어 명문대 입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김 원장은 “앞으로 수능이 쉬워지면 학생부/구술면접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내신+수능+비교과의 조화로운 공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따라서 최상위/최극상위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등 전과정에 대한 선행과 심화를 최대한 빨리 완료하고 수능반복 5회독 이상을 마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로얄애듀는 속진선행/심화를 위해서 1:1/1:5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치/스카이 입시실전경험(2년 이상 관리학생 90% 이상 진학), 자습실 완비, 절대적 학업량 확보, 탄력적 커리큘럼, 맞춤형 커리큘럼, 원장·부원장의 멘토링 등은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문의 031-717-58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남원주초, 우수 글로벌 동아리 선정 남원주초등학교(교장 김희성)의 학생 글로벌 동아리 ‘어울림’이 2015년 강원도교육청에서 공모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우수 글로벌 동아리’로 선정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도민 홍보, 학생 참여의식 고취 및 올림픽 성공 개최의 붐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공모에서 남원주초 ‘어울림’은 홍보 내용의 참신함과 홍보 방법의 차별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도교사 2명, 5~6학년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어울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 활동 및 공연 활동을 교내외에서 지속할 계획이다. 5월 중 러시아어 및 몽골어로 제작한 올림픽 관련 소식과 학교 홍보 자료를 관련 기관에 배부하고, 앞으로 해당국 교육청과 학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홍보와 공연 외에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독도에 관한 내용도 포함시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