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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데이’부터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까지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과학의 도시 대전엔 과학의 달과 관련된 특별한 행사가 많다. 11일, 12일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에서 진행된 ‘사이언스 데이’부터 21일 시작되는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의 4월을 그려봤다. 언제나 새로움과 활기 넘치는 ‘사이언스 데이’ ‘사이언스 데이’는 2000년부터 시작돼 벌써 34회를 맞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돋보이는 행사다. 12일 ‘사이언스 데이’ 2일차, 행사의 이모저모를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구역을 차지해 에어돔을 설치하고 행사를 진행한 SK텔레콤은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모바일’ 체험부스로 주목을 받았다. ICT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미래 자동차 등 총 6개관 10가지 체험을 통해 미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전이었다. 그리고 전국 중·고교, 대학교 과학동아리,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무한상상실, 과학교육 관련단체 등이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돋보였던 건 전국 중·고교, 대학교 과학동아리 체험부스였다. 스쿨존( School Zone)은 중학생들이 주도하는 부스도 있었지만 주로 고등학생들이 중심이었다. 각 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실험하는 탐구체험부스로 운영됐는데 이른 시간부터 대부분의 부스가 예약이 끝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체험내용도 학생들이 설계했다는 것이 놀라울 만큼 수준급인 체험들이 많았다. 대전에서는 대전과학영재학교,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등 많은 고등학교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청주고등학교는 대체로 정적인 특성을 보였던 체험장에서 녹말을 이용해 글루텐의 점성과 탄성을 보여주며 글루텐 위에서 뛰고 움직이는 동적인 체험으로 관심을 끌었다. 또 왜관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들이 만든 무선자동차를 선보였던 체험부스는 체험의 특성상 부스가 외진 곳에 떨어져 있었지만 초등 남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잔디밭에서 형들이 만든 무선자동차를 운전하는 초등생들의 눈엔 과학적 호기심이 가득했다. 학생들이 주체가 된 체험부스 외에도 놓치기 아까운 130여개의 다양한 체험 존(Zone)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즐겁게 만났다. 또한 퍼포먼스 공연도 관심을 끌었는데 사이언스홀에서 진행된 ‘빛과 예술을 융합한 사이언스 퍼포먼스’는 마술과 춤, 레이저쇼가 결합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별전시관,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년 빛의 해를 기념하여 빛의 기본원리를 탐구하고 놀이형 체험을 통하여 빛의 소중함을 알게 하자는 취지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빛이란 무엇인가’, ‘모래와 빛의 어울 마당’, ‘라이트 드로잉 공간’, ‘빛나라 색나라’, ‘볼풀 공간’의 모두 다섯 개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빛의 기본원리와 관련된 연구 결과들을 전시품들을 통해 확인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모래와 빛을 이용한 그리기 활동을 직접 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이번 체험전은 우리에게 친근한 모래와 빛을 이용해 지식적 이해는 물론 놀이까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빛과 모래가 공존하는 융복합 체험전이니만큼 누구나 빛과 자신의 어우러짐을 오감으로 느끼고 즐기면서 빛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들에 대하여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고 인터넷 접수와 현장 접수로 신청자를 받는다. 입장료는 인터넷 접수 기준으로 개인 7000원, 단체 6000원이고 현장 접수는 각 1000원씩 비싸다. 1일 9회로 진행하고 각 회당 100명씩 체험이 가능하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
-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대치 직영점,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 진행 그 동안 케빈 리 대표와 우수한 연구진들이 전국 교육청과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수많은 디베이트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디베이트 교육 전문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이 대치 직영점을 오픈하며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4월 15일(수) 오전 11시부터 대치 직영점(대치동 916-24 미준빌딩 2층)에서 진행한다. 인터넷 검색창에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을 입력하면 투게더 디베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앞으로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대치 직영점은 이미 전국적으로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본격적인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886-7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Talk Talk Talk 두드리면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요즘은 학생중심이 대세다. 뭐든 스스로 공부하고 방법을 찾고 성취감을 느껴야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아리 활동도 마찬가지. 저동중학교의 영어동아리 ‘CBB’는 학생들 힘으로 동아리를 꾸려가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다양한 영어활동으로 하루하루가 바쁜 저동중학교(교장 최복점)의 영어동아리 ‘CBB''를 만나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학생중심 영어 동아리 ‘CBB''CBB(Can Be Better)는 학생중심 영어 동아리다. 지난해까지 영자신문 동아리로 활동해 오다가 올해 ‘CBB’로 새롭게 재정비했다. 기존 동아리가 담당교사의 역할이 컸다면 CBB는 기획부터 활동까지 모든 게 학생들 중심이다. 동아리 활동을 스스로 꾸려 보자고 제안한 건 학생회장이자 동아리 회장인 남승현 학생(3학년 8반)이다. 남승현 학생은 “선생님 의견을 따르는 것보다 우리가 중심이 돼서 능동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해보고 싶었다”며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영어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CBB는 3학년 학생 20명이 활동한다. 그래서 어떤 동아리보다 팀워크가 좋고 협동이 잘 된다. 김유나 담당 교사는 “CBB는 영어는 기본이고 진로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동아리”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알찬 프로그램을 짜고 실천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동아리 활동은 한 달에 한번 영어전용교실 ‘talk talk’에서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5명씩 나눠서 활동하는데, 모든 학생이 같은 책임감으로 자기 역할을 해낸다. 점심 멘토링부터 뉴욕타임즈 번역까지CBB의 활동은 네 가지다. 점심 멘토링과 뉴욕 타임즈 번역, 영자 신문 만들기와 네팔 친구와 교류 활동이 있다. 점심 멘토링은 매일 점심시간마다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PPT로 퀴즈를 만들어서 후배들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욕 타임즈 번역은 2주에 한번 CBB 카페에 올린다. 인문, 경제, 사회, 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나라밖 소식을 전하고 서로 댓글을 달면서 소통 한다.구교현 학생은 “영자신문 번역은 영어 공부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똑같은 상황을 두고도 우리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저동누리’ 영자신문은 한 학기에 한번 출간한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거나 선생님 인터뷰 기사를 작성한다. 저동누리의 여러 면을 차지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네팔 친구와 교류는 화상 채팅으로 한다. 매년 7월이면 네팔에 가서 직접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자제하는 분위기다. 다양한 활동으로 한 뼘 더 성장CBB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했다. 어쩌면 뭔가를 스스로 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고 기쁨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성취감 또한 크다고 입을 모은다. “스스로 해내는 성취감이 있어요.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CBB 활동을 통해 내 꿈에 다가가고 싶어요.”(이예원 학생) 신문기자가 꿈이라는 남승현 학생은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짜 영어 실력 쌓고 동기부여라는 큰 수확도 얻었다. CBB에서 영어를 만난 학생들은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났다. 구교현 학생은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놀기만 하는 동아리가 아니라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동아리여서 좋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 김유나 교사 “사실 학생들이 외부활동 중심으로 꾸릴 줄 알았는데, 뉴욕타임즈 번역을 한다고 해서 참 기특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힘들어도 ‘과정’이라 생각하고 묵묵히 해나간다면 좋은 1년을 보낼 거라 생각해요. 이런 경험들은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데 좋은 나침반이 될 거예요.” >>미니인터뷰 - 학생남승현 학생(3학년 8반) “이보다 좋은 동아리는 없어요. 모든 것을 학생들이 정하고, 학생들이 중심이 돼서 활동하다 보니 보다 더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됐어요. 2주일에 한 번 뉴욕타임즈를 한국판으로 수정해서 동아리 카페에 올리고 있어요.” 구교현 학생(3학년 1반) “외교관, 법조인, 검사가 꿈이에요.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 자치활동을 꾸준히 해서 학생중심 CBB 활동이 특별할 건 없었어요. 그래도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우리 힘으로 만들어간다는데 보람 있어요.” 이예원 학생“점심 멘토링 활동이 기억에 남아요. 수업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죠. 후배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오히려 배운 게 많았거든요. 영어 책을 더 많이 읽을 생각이에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다양한 교육정보 폰으로 확인 강원도교육청이 4월 1일부터 도교육청 공식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해 도민과의 모바일 소통을 강화한다.도교육청이 공식 운영하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정책과 행사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학교 현장 이야기, 자녀교육 전문가 조언, 강원도 체험활동 정보, 진로·직업 정보, 역사 이야기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개설과 동시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두쌤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다양한 온라인 소통 창구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소식은 스마트폰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한 뒤, 친구 찾기에서 ‘강원도교육청’을 검색해 ‘소식받기’를 누르면 받아 볼 수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7일 학교 알림장 어플리케이션 ‘아이엠스쿨’과 공식 제휴를 맺고 모바일 상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엠스쿨’을 다운받고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를 설정하면 학교 가정통신문 등과 함께 도교육청의 교육 콘텐츠를 앱으로 받아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얘들아~ 봄나들이 가자!” 따뜻한 햇살과 살랑대는 바람 그리고 향기로운 꽃내음.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어느새 싱그러운 자연이 손짓하는 곳으로 향하네요. 거기에 우리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있다면 더 좋겠죠.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을 느끼며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우리 동네 나들이 장소를 소개합니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중남미문화원“중남미의 이국적인 문화 경험하고 체험수업도 들을 수 있어요” 고양동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은 우리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중남미 여러 국가들의(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 유물과 그림, 벽화들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그 이국적인 정취에 빠져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중남미에서 30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한 이복형 대사가 중남미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 알리고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자 건립하였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푸른 나무들에 둘러싸인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보이고 이국적 향기를 풍기는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문화원은 박물관, 미술관, 조각공원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장소에 약 3,000여점의 유물과 그림, 조각, 가면 도자기, 민속공예품 등이 전시돼 있다. 전시물들은 모두 이 대사가 수집가들을 통하거나 원주민 마을이나 벼룩시장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모은 유물이라고 한다. 특히 문화원 조각공원과 야외에는 중남미 12개국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며 중남미의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밖에 종교전시관과 마야 벽화를 볼 수 있고 스페인과 멕시코의 전통 음식(빠에야&타코)을 맛볼 수 있는 카페와 휴식공간이 있다.(빠에야는 미리 예약해야 하고 타코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판매.) 박물관 지하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수업이 연중 내내 진행된다. 현재는 중남미 여러 국가에 대해 알아보고 국기 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하고 있고 4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중남미 전통의상 직물특별전’과 연계해 가면그리기, 전통의상 만들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만 수업이 가능하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미리 신청하면 된다. 자리가 있을 때는 당일 신청도 가능하며 체험 비용은 경기도민에 한해 무료다. 미술관 전시기간 동안 중남미 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11월부터 3월까지는 오후 5시). 연중무휴요금 성인 5,500원, 청소년&군인 4,500원, 4세 이상 3,500원위치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285번길 33-15 (고양동)문의 031-962-7171 (www.latina.or.kr) >>>The Plantation“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뛰놀고 바비큐도 즐기며 캠핑 온 기분 느껴요”아름다운 분수, 오솔길처럼 나 있는 산책로와 정원의 향기로운 꽃들. ‘The Plantation’에 들어서면 마치 ‘비밀의 정원’에 온 듯하다.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이곳은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온가족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여러 가지 꽃들을 구경하고 숲속 오솔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마치 캠핑 온 기분으로 야외 바비큐를 즐기고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와 운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맘껏 뛰놀 수 있다. 송강 정철이 낚시를 즐겼던 곳을 기념하는 송강분수, 라벤더 팜, 장미원, 자작나무 길 등을 거닐다 보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플랜테이션 내에 위치한 가드닝 센터에서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과 다양한 허브, 예쁜 식물들, 원예재료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차와 음료수, 직접 구운 쿠키를 맛보면 쉴 수 있다. 또 단체 예약에 한해 평일 체험수업이(원예와 식물에 관한) 진행되기도 한다.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가스트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드팔마스)이 있다. 글램핑도 즐길 수 있는데 글램핑 이용 고객에게는 저녁에 캠핑 바비큐, 아침에는 브런치 뷔페가 제공된다. ‘숲속의 브런치’ 뷔페(주말, 공휴일 오전 8시~11시)는 여름 방학기간에 한시적으로 일반고객들도 이용가능하다. 야외 바비큐는 예약하면(당일 예약도 가능)되고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플랜테이션에 입장할 때 일인당 내는 1만 원은 쿠폰으로 돌려받는데 그 쿠폰은 모든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운영시간 오전 10시(주말은 8시)~오후 10시. 연중무휴.요금 1만 원(모든 연령이 동일)위치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313-2문의 02-381-2600 (www.theplantation.co.kr) >>>소울원“아름다운 정원수와 분재들 속에서 쉼과 여유 만끽해요”나지막한 동산위에 위치한 ‘소울원’은 시끌벅적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소울원은 한자로 ‘웃음이 넘치는 동산&rsq 2015-04-13
- 강원도교육청 독서동아리·독서교육연구회 등 227팀 선정 지원 강원도교육청 독서동아리·독서교육연구회 등 227팀 선정 지원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초·중등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교사·학부모 독서동아리 및 독서교육연구회 등 총 227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지원 대상은 학생?교사독서동아리 130팀, 교사독서동아리 60팀, 학부모독서동아리 10팀 등 총 200팀에 이르며, 도교육청은 각 팀당 10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독서교육연구회’(5팀)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학생인문책쓰기동아리’(12팀) △교과 수업 속 독서교육활성화를 위한 ‘교과연계 독서교육’(교사10명) 등 독서교육 진흥사업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지원한다.한편, 강원도교육청은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2013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독서교육 전담부서를 설치한 데 이어, ‘학교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독서교육연구회 및 독서동아리를 공모를 통해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학부모의 독서 활동 제고와 자녀 독서 지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학부모독서동아리를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춘천시매쓰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춘천시매쓰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왜 음료수 캔은 윈기둥 모양일까? 음료수 진열장을 들여다보면 음료수 캔은 대부분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각기둥이나 사각기둥 모양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 수도 있을 텐데 하나같이 원기둥 모양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주변의 음료 제품들은 그 안에 들어가는 액체를 생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보다 그 용기를 제작하는 데에 약 3배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적은 재료를 이용하여 많은 용기를 만들어 이윤을 얻으려고 합니다. 같은 부피를 갖는 입체도형 중 겉넓이가 가장 작은 것은 구이지만 안정적으로 세우기 어렵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합니다. 안정적으로 세우기 위해 음료수 캔을 각기둥 모양으로 만든다면 캔을 잡았을 때 감촉도 좋지 않고 뾰족한 꼭짓점과 모서리가 쉽게 상하여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유통이 용이하여 모서리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모양인 원기둥이 캔으로 가장 적합합니다. 원기둥 모양의 캔 안에는 더욱더 신비한 원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캔의 밑바닥을 보면 아치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치 통조림의 경우 밑바닥이 평평합니다. 이는 캔 안에 기체를 포함하는 가에 문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탄산음료의 경우 이산화탄소의 창으로 인한 폭발을 막기 위해 캔의 밑바닥을 아치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삼각지둥이나 사각기둥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원기둥 모양의 캔이 재료가 적게 들어갑니다. 만약 밑넓이가 100㎠로 모두 같고 밑면이 정사각형, 정삼각형, 원 모양인 음료수 캔이 있다고 한다면 부피는 밑면의 넓이와 높이를 곱한 것이므로 밑면의 넓이와 높이가 같으면 세 가지 기둥에 담긴 내용물의 부피는 같습니다. 기둥의 옆면의 넓이는 밑면의 둘레와 높이의 곱이므로 밑면의 둘레가 가장 작은 도형이 옆면의 넓이가 가장 작아져서 쓰인 재료의 양이 가장 적어집니다. 그럼 각각의 밑면의 둘레를 구해 볼까요? <shape style="WIDTH: 242.55pt HEIGHT: 74. 2015-04-13
- 말하기·글쓰기 전문 어학원 ‘dc4어학원’ 수강생 모집 평촌학원가 농협건물 2층에 위치한 ‘dc4어학원’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다.dc4어학원은 청담어학원 대치분원 등에서 최소 6년에서 10년 이상을 가르쳐온 원어민 교사출신 3명의 원장이 기존 문법, 단어외우기 등 한국식 영어학습을 지향하며 학생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3명의 원장이 직강으로 교육하는 학원이다.특히 체험적 학습을 통해 반복적·기계적인 암기가 아닌 실용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교사가 일방적으로 던져주는 주제가 아닌 학생들의 관심과 생활을 반영한 주제를 활용해 수업하는 것이 장점이다. 오는 18일(토) 오전11시에 입학설명회를 학부모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석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31-381-9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평촌 수학전문학원 수풀림학원 확장이전 칠판식 수업과 프로젝터를 이용한 시청각교육으로 수업효율을 극대화한 수학전문학원 수풀림이 확장·이전 했다. 독서실 형태의 자습실과 휴게실 운영으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집처럼 학습에 몰두할 수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의 완벽 내신,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생맞춤교육, 자주 바뀌는 입시 제도를 꿰뚫는 입시지도 등 부단히 연구하며 클리닉 전문강사제도 도입과 철저한 일일 주간테스트, 학습피드백 체크 등을 통해 학습 진도 진행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대원외고와 연세대 출신 수풀림 홍관호 대표원장은 “이번 확장이전을 계기로 좀 더 나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연구에 머물렀던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확장이전의 의의를 말했다.문의 : 031-384-7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영국 유학 전문 스토리에듀케이션, 2015 이스터 특강 진행 영국, 홍콩, 싱가폴, 호주 등의 명문대학 입학 컨설팅 및 과목별 시험 대비 전문 스토리에듀케이션(원장 신상현)이 2015년 4월 6일부터 2015년 5월 2일까지 4주간 진행할 이스터(Easter)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신상현 원장, 오지연 부원장 등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들이 전 과목에 걸친 특강반을 편성해 소수정예로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해 주며, 강의 시간 외에 무료 Teach Assistant도 운영한다. 또한 영국 입시 전문가이며 변호사인 Dr.Jane, Slinn이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특강 강의를 진행하며,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인터뷰도 진행해 준다.문의 02-591-7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