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랏일 하는 국가기관 -청와대/국회 견학 참가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방학마다 진행돼오던 청와대/국회 견학체험을 이번 겨울방학엔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준비, 현재 참가신청 접수 중이다. 강사대비 1인당 학생 수를 대폭 줄이고, 헌정기념관에서 의정체험을 마친 후 전문강사와 함께 우리나라 헌정사와 현대 민주정치에 대한 강의가 좀 더 보강될 예정이다. 더불어 자체 제작한 워크북과 활동지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 출발일-1월17일(목)/18일(금)? 출발 시간/장소: 추후 공지? 가는 곳: 청와대, 청와대사랑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참가비: 50,000원(점심, 교통비, 강사비 등 일체비용 포함)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영어점수만으로 대학가기(1) 2013학년도 수시전형 발표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예비 고3들은 물론, 예비 고1이 되는 현 중3들도 대폭 증가한 수시 전형은 초미의 관심사였을 것이다. 그런데 입시 전형이 학교마다 너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어느 전형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 고민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 고1들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과 대외 활동을 병행하기가 힘들어 질 것이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받게 될 내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것이며, 올림피아드 등의 전국대회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보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은 영어공인성적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서울 주요 대학은 물론이거니와 인서울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성적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전형을 준비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공인어학성적 전형을 준비한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FTA가 연이어 논의되고 체결되고 있고<span style="LETTER-S 2012-12-04
- 수리논술, 구술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최고 강의 평가받아 수리논술과 구술로 한 해 SKY대학을 비롯해 카이스트 한양대 등에 많게는 60~70명의 학생을 진학시키고, 평균적으로도 매년 과학고 학생들을 이들 대학에 20~30명, 일반계고 상위권 학생들을 10명 이상 진학시키며 그의 이름을 세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신교일 박사.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구술수업을 하는 강사들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강의’라는 평가를 받는 그의 존재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보석 같다. 그에 대한 이런 평가는 20여 년 동안 한양대학교 수학과에서 강의하며 동시에 종로학원 과학고반, 뉴스터디 과학고반, 대치동 플라즈마학원 과학고반 수업과 일반계고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구술수업을 꾸준히 해 온 그의 탄탄한 경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지난 11월29일 이경희수학학원에서 신교일 박사를 만나 명강사로 이름이 높은 그의 강의비결과 수리논술에 관한 팁을 들어봤다. ▶명강사로 불리는데 있어 본인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 무엇이라 보는가? -수리논술, 구술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해 강의해야 한다. 제 경우, 20여 년간 대학 강의와 더불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많이 하고 있기에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이 매끄럽다. 또한 대학 진학 이후 필요한 과정들을 잘 알고 있기에 대입 외에도 진학 후 대학공부를 수월하게 잘 할 수 있도록 기초를 잘 다져줄 수 있다. ▶학생들로부터 명강사로 불리는 비결은? -미분방정식으로 석사논문을, 해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하며 강의를 시작했는데, 어떤 강의를 맡겨도 소화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있기에, 고등학교 과정의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같은 개념이라도 어떻게 설명하면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좋은 강의를 위한 분석을 많이 했다. 또한 학생입장에서 수학적 개념들을 자꾸 보다 보니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더불어 대학 강의를 하면서 고등수학과 대학 1학년과정 수학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잘 연계시킬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 이렇듯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 강의를 했기에 학생들이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런 경험이 오랜 시간 쌓이다 보니 상위권 학생들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상위권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수리논술 수업의 강점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수리논술 수업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 등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듯 문제풀이 위주로 수업하다 보면 실전에서 문제가 조금 변형됐을 때 학생들이 이론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 문제에 접근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제 수업은 이론수업과 문제풀이수업 비율이 8:2 정도로, 문제풀이 보다는 고교과정에서 대학과정을 연계시켜주는 이론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따라서 실전에서 문제가 어렵게 변형돼 나오더라도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2013년 수리논술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시험에 대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문제의 해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지난 해 연세대와 한양대 등의 대학이 대학수학 과정에서 많이 출제됐다는 공격을 받아서 그런지 올해는 이들 대학이 예년과 달리 고교과정 확률과 통계에서 일정 부분 출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합격당락을 결정하는 심화문제는 많은 부분이 고등학교 교과내용을 확장시키거나, 대학 미분적분학 또는 전공부분의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심화고교과정 또는 대학수학 부분의 선행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올해 시험이 고등학교 과정에서 많이 출제됐다고 해서 그에 대한 준비만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수학의 경우 고등학교와 대학부분이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연계되어 있어, 대학수학을 선행하면 상대적으로 고등학교 과정이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고등학교 미적분이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대학 미적분을 선행하면 고등학교 과정을 훨씬 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런 학생들의 경우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대학수학 공부를 쉽게 이해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한다. ▶수리논술,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등학교 전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수리논술의 기초를 쌓는 것이다. 그리고 수리논술수업은 일찍 들을수록 유리하다. 2년 공부한 학생이 1년 공부한 학생보다 반복 횟수에서 차이가 나기에 그 실력에 있어 훨씬 나을 수밖에 없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21개 학교, Wee클래스 추가 설치 전북도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21개 학교에 Wee클래스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ee클래스는 위기학생의 1차 안정망으로 학생들의 고민, 고충을 풀어내는 공감상담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라북도 도내에는 217개 학교에 Wee클래스가 구축돼 있으며 초등학교 46곳, 중학교 92곳, 고등학교 79곳 등이다.전북도교육청은 Wee클래스 구축과 관련, 일선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역여건, 학생수, 전문인력 배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5학급이상의 중학교의 경우 우선 선정하였다.Wee클래스 선정학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실 반칸 이상의 공간에 별도의 상담실을 마련해야 하며 부적응 학생을 위한 맞춤형 개별상담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전북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단위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한 ''진단-상담-치료''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 역할을 하는 Wee센터를 12개 지역교육지원청에 두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부안초교 김주환 교사 ‘헬로! 아시아’ 문화교육 우수사례 선정 다문화가정이 증가 추세다. 전북도에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총3,064명으로, 지난해보다 459명이 증가했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자녀양육과 교육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다문화교육에 역점을 쏟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은 2012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로 김주환 부안초교 교사의 CPL를 통한 행복 만들기 ‘헬로 아시아! 아시아문화 만나기’ 심금자 완주교육지원청 프로젝트 조정자의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자존감 프로젝트’ 박은화 남원 송동초교 교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행복 만들기’ 등을 선정했다. 이들 3명은 전북도교육청을 대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전에 참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숭실사이버대 법학과 모집 숭실사이버대 법학과가 2013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이번 2013학년도 법학과 모집분야는 법학, 경찰교정 트랙의 두 분야로 송파주민의 경우에는 졸업시까지 30% 학비 감면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송파지역 외 거주자라도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대졸업(예정)자 등은 입학 후 1년간 수업료의 20%를 감면해 다.그동안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학과는 사시 6명, 미국변호사 5명 등이 합격해 사이버대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었고 이밖에 농협금융직, 삼성화재, 각종 공무원시험 등에 다수가 취업하는 좋은 결실도 보여주고 있다.숭실사이버대는 모든 종류의 공무원시험 원스톱 대비, 기업법무, 국내 대학원, 기업체 및 변호사 사무실 취업을 적극 알선해 왔고 재학중 타학과 전과목,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 청강이 하도록 하여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모집은 12월 28일(금)까지이다.입학상담 (02)828- 5501 학과상담 (02) 708- 78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스피치 겨울방학특강 인기강좌안내 스피치 겨울방학특강 인기강좌안내 ‘어릴 때 배운 발표력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청소년들에게 발표력을 키워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30년 성공노하우로 소수정원 책임지도하는 정순인원장은 방학특강으로 초등부(월,수 10:00-12:00) 중,고등부(화,목 10:00-12:00) 각각 10명을 선착순모집하여 지도한다. 교육내용은 남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를 하기위한 용기, 배짱, 자신감키우기, 목소리, 발음, 자세, 시선을 자연스럽고 절도있게 교정하며, 말을 조리있고 핵심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의 :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586-5656 www.speech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상대를 움직이는 디베이터 요즘 방송을 보면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로 대통령 후보들이 바쁘게 유세를 펼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토론회도 국민들이 비중 있게 보는 선거 활동 중 하나 일 것이다. 얼마 전 재선에 성공한 Barack Obama 대통령과 그 맞은 편에 섰던 Mitt Romney의 프레지덴셜 디베이트를 보았다면 미국의 대통령은 스피치가 좌우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과연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스피커는 어떻게 해야 가능 한 것일까? 해답은 디베이트이다. 디베이트는 ‘하나의 주제를 찬성/반대로 구분하여 대회형식에 따라 규칙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는 누가 더 논리적이고 설득 적인가를 평가하여 승패를 결정하는 지적 스포츠다’ 로 정의되어 진다. 또한 디베이트는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 요소인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읽기(reading), 조사하기(researching)분야 등이 골고루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분야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디베이트에서 좀 더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의견을 펼쳐 상대에게 밀리지 않고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실전 디베이트에서 주제가 주어지면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미리 많은 지식을 쌓아둬야 한다. 둘째로, 근거 있는 조사자료를 밑바탕으로 해서 의견을 펼쳐야 한다. 평소에 사회적 문제나 이슈에 대한 리서치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자료는 어떤 것인지, 연관성이 떨어지는 자료는 어떤 것인지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기르도록 한다. 셋째 상대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가 반대 의견을 펼치는 동안 내가 유리해 질 수 있는 그들의 약점을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넷째 평소에 꾸준히 디베이트를 연습해야 한다. 실전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터넷이나 학교 동아리 또는 모임을 통한 계속적인 디베이트와 리서치 활동을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한다면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ASFL은 아시아 룰이 아닌 국제 룰을 바탕으로 디베이트의 매너와 포맷(Original Oratory, Public Forum,Parliamentary, Congressional, Policy, Lincoln Douglas)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디베이트 대표단을 구성하여 아시아 지역 학생 디베이트 대회와 국제 디베이트 대회(하버드, 예일대 등)에 참가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박명전 대표GL-Gat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4대 영역 통합 학습법(2) 지난 주(읽기 와 듣기 영역) 이어 언어의 4대 영역 중에 말하기(Speaking)과 쓰기 (Writing)에 영역을 가지고 언어의 통합적인 공부의 장점과 공부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말하기 (Speaking)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말하기 능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토플이나 토익에 좋은 점수를 받아도 실제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회화 책을 달달 외워서 기본 회화를 익힌 경우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지 못해 단답형의 대답에는 쉽게 대답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거나 깊이 있는 대화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반면, 스토리 북을 가지고 하는 말하기 수업은 선생님이 책의 내용을 사실적인 질문에서 가치를 묻는 질문, 이해를 돋는 질문을 하게 되며, 학생은 그 질문에 대답하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세련되고 원어민들이 쓰는 특유의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여기서 수업의 교재로 사용하는 스토리 북 즉, 이야기 책은 몰입과 재미와 불러일으키며, 상상력을 동원하여 예측과 결론을 이야기 하거나 주관적인 개인의 의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Storytelling 능력까지도 기르게 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Speaking 수업의 요소는 학생의 영어적 실수를 효과적으로 고쳐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문법이든 단어의 사용 능력이 있어서 학생 스스로가 실수를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때 영어 말하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1. 말하기 있어서 발음 및 단어의 쓰임이나 문법적 실수의 Correction2. 앵무새처럼 달달 외워서 하는 회화보다는 Storytelling 능력이 중요3.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쓰기 (Writing)영어의 Writing이란 문장을 영어로 그대로 옮겨 적는 영작과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한국인이라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영어 또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에게조차 글을 쓰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Writing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본인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방법으로 Writing 실력을 다져줍니다. 읽기 통해 쓰기를 배우자1. Reading 시간에 스토리 북을 가지고 내용에 답을 하거나, 읽은 스토리 북을 자기 나름대로 표현하여 재구성하는 요약훈련, 작품을 평가하고 등장인물과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글로 쓰게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즉, Reading은 Writing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읽고 감상하는 교육으로부터 시작합니다.문장에서부터 다양한 글쓰기2. 영어 특유의 문장 구조를 익히고 문장을 만들어 내는 문장부터 출발해서 문단 그리고 형식을 갖춘 글과 글의 다양한 종류를 익혀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편적인 문장을 잘 쓴다고 해서 Writing을 잘 한다고 할 수 없지만 영어를 배운지 오래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은 문장 만들기부터 시작하여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연필이 가는 대로 쓰는 Free Writing 통해 유창함을 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글쓰기를 통해 쌓아진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쓰기를 배워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여러 글쓰기를 해보고 다시 고쳐보는 이런 과정 즉, 시간이 걸리게 됨으로 조바심을 내지말로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Journal Writing3. 이런 다양한 글쓰기는 주로 주제와 질문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이루어질 때 효과적입니다. 이런 연습은 Journal Writing이라는 부르며 이 Journal Writing은 단지 주제만을 가지고 씨름하기보다는 훌륭한 글쓰기 모델을 가지고 접근할 때 실력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즉, 모델을 가지고 Journal Writing을 쓰게 되면 학생은 좀 더 편하게 글쓰기를 배우게 되어 결국은 실력향상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런 지속적인 Journal Writing은 영어뿐만 아니라 배운 지식을 잘 배열하고 평가하는 비판적인 사고력과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논리성을 기르는데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지금껏 언어의 4가지 영역을 각각 살펴보았으며 효과적인 공부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각각의 영역은 고유한 학습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4대 영역의 결합 Whole Language Learning으로 이루어질 때 효과적입니다. 언어의 다양성, 깊이, 복잡함, 미묘함 등과 같은 언어의 일반적인 특징을 뒤로하고도 언어는 말하기만으로, 듣기만으로, 쓰기만으로, 읽기만으로 배울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학부모님 모두 이 점을 기억하시고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중심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송파 쥬빌리프라임정민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예체능계,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단기집중학습법 이제 기말고사도 끝나가고 겨울방학에 들어서게 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 특히, 학습능력이 부족한 인문계 학생들과 실기 준비로 인해 학과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예체능 입시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자 합니다. 공부의 리듬을 잃었거나 할 것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고민이고 시간도 부족하죠. 이런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공부법은 맞지 않습니다. 특히 꾸준한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으로 최적의 학습법을 실행한다면 학습능력과 실력 향샹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짧은 시간에 전 학기 복습과 다음 학기 예습까지도 학습할 수 있는 단기집중학습법을 소개하고자합니다. 1. 목차분석책을 볼 때 목차는 보지도 않고 바로 본문부터 읽어나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시험 범위가 어디가 되었든 목차는 내용을 파악하는데 골격이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처음 공부를 할 때 반드시 목차를 통해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무작정 외우려고 하는 것은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암기할 양만 많아지는 아주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전체적인 체계가 잡힐 때까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과 구성이 머릿속에서 그려지게끔 큰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체계가 목차가 되고 목차는 이해의 가지가 됩니다. 마치 낯선 곳을 여행할 때 지도를 미리 보고 가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야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내용이해 및 요약전체적인 골격을 파악했다면 이제 내용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는 소설책 읽듯이 편하게 빠르게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살짝 체크만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이때 또 하나 필요한 것이 키워드 읽기입니다. 소제목이나 내용상의 키워드에 체크를 하며 읽고 마지막에 키워드를 포함한 핵심내용을 요약하는 것으로 전체 내용을 압축하도록 합니다. 3. 핵심내용 암기이제 키워드를 포함한 핵심 내용을 암기해 보도록 합니다. 암기할 분량은 전체의 30%(1/3) 정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분량이 많아서 손대지 못한 공부양이 많이 적어졌음을 느낄 것입니다. 핵심 키워드가 포함된 부분을 중심으로 암기하며, 내용상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그 부분만 스캔하듯이 다시 반복해서 읽도록 합니다. 4. 확인 테스트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교양을 쌓기 위한 독서도 있고 대학 전공 공부와 같은 학문 탐구의 길도 있지만 우리는 냉정하게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공부합니다. 따라서 시험에 나올 내용만 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의고사나 기출문제가 필요한 이유는 문제가 똑같이 나오기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시험문제로 출제될 경우 어떤 식으로 출제자가 물어보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학습내용을 공부한 후에는 반드시 문제풀이로서 확인하는 작업을 꼭 해야 하며 틀린 문제를 분석하여 왜 틀렸고 앞으로는 어떻게 안 틀릴 수 있는지 오답정리를 통해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5. 반복학습지금까지 공부가 알아가는 공부였다면 이젠 그 내용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보고 문제를 많이 풀어도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리는 경우는 이런 반복학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테스트하고 반복 학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한 번 본 내용을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다시 보지 않아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핵심내용을 반복 학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고 반복량이 많아질수록 학습해야 하는 양도 줄어들게 되어 최소한의 암기로도 시험에 대비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계획했던 것들을 일부도 실천하지 못할 만큼 생각보단 방학이 길지 않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 만큼은 본 학습법을 믿고 잘 실천해 나간다면 신학기에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엠스트학원박재범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