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키즈카페 어린왕자, 무료 입장 이벤트 세이브존 5층에 있는 키즈카페 어린왕자에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입장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어린왕자 부천점 네이버 카페(cafe.naver.com/prince39) 회원으로 가입하고 무료입장 신청란에 인사글을 남겨야 한다. 가입 후 한달내 평일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입장 인증번호는 SNS 문자 메세지를 통해 전송된다.가입 : cafe.naver.com/prince39문의 : 032)324-79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부천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개강 부천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는 ‘2012년 부천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2월 14일 개강했다.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개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부터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고등학생 엄마까지, 250여명의 부천지역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뜨거운 교육열의 부모답게 강의 시작 한 시간 전에 도착해 배부된 자료집을 체크 하는 학부모들도 있었다.이번에 개강한 학부모 교육강좌는 3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하루 2개 강좌씩 총 8개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현직 교사 등 공?사교육을 대표하는 교육 전문가 8인이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부터 입시전략과 진료지도까지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2010년부터 강좌를 시작, 그동안 부천, 강남, 분당, 일산, 안양, 수원 등 전국 40개 지역에서 강좌를 열고 2만3000여명의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부천의 경우 지난해 2월 1차 강좌가 진행됐었고, 올해가 두 번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아산시 청소년 동아리 북인피플, 23일 토론회 개최 아산시 청소년 동아리 북인피플(Book in People)이 오는 23일(목) 오후 3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공개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에서 다룰 주제는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한 근육 강화’(장민경·용화고2), ‘허리케인으로 인한 국지적 물가상승’(심은하·용화고2), ‘난파선에서의 식인 행위’(이동희·아산고2), ‘수퍼/편의점에서의 의약품 판매’(강경준·아산고2), ‘학교 체벌’(이재영·아산고2) 등 5가지다. 아울러 북인피플은 신학기를 맞아 신입회원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중2~고2 학생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동아리 참여 희망자는 3월 초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 연합회장 강경준. 010-4563-3724, 카페(cafe.naver.com/bookinpeople) 참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감동이 있는 야구 해설가가 될래요” 최재욱군(16·월봉중)은 야구에 푹 빠졌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도 하루 2~3시간씩 운동장에서 야구연습을 한다. 지난 야구경기를 TV로 다시 보며 경기를 분석하는 것은 기본이다. 인터넷에서 야구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야구게임도 한다. 프로야구 시즌에는 재욱군이 좋아하는 기아 타이거즈 팀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야구장을 찾아 나선다.공책에 가상의 야구경기를 기록하는 특이한 놀이도 즐긴다. 프로야구 8개 팀의 대진표를 짜서 두 팀이 경기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타순, 포지션, 스코어 등을 기록하는 것이다. 상상 속 경기지만 이기는 팀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물론 우승팀도 나온다. 3년 연속 재욱군이 응원하는 기아가 우승했다. 이렇게 기록한 노트만 5권이 넘는다. 이렇게 열렬히 야구에 빠져있는 재욱군은 청소년 야구선수일까? 아니다. 야구해설가를 꿈 꾸는 평범한 중학생이다.재욱군이 야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건 2009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아와 엘지의 경기를 보고나서 부터이다. 공을 치고, 받고, 주자가 타석을 향해 달리는 야구 경기가 재욱군에겐 그 어떤 놀이보다 흥미진진했다고. 흥분한 관중석의 열렬한 응원도 어린 재욱군의 가슴을 한껏 부풀게 했다. 이날 재욱군을 야구장으로 이끈 사람은 아버지 최충섭씨. 최씨 역시 열렬한 야구 매니아로 시간 날 때마다 재욱군과 경기를 관람하고 스포츠 신문을 보며 대화를 나눈다. 재욱군은 “아버지와 취미가 같다보니 대화가 잘되고 사이가 돈독하다”고 자랑한다.어머니 김선옥(44)씨 역시 아들의 취미를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 “재욱이가 성격이 밝고 낙천적이에요. 사춘기에 공부만 강요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하게 내버려 둔 덕이 아닐까 생각해요. 남자 아이들은 힘을 발산할 수 있는 운동을 하나쯤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김씨는 재욱이가 야구에 몰두하느라 상대적으로 공부에 소홀한 것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공부는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공부에 뜻이 없는 아이를 억지로 책상 앞에 앉혀 놓는다고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때까지 기다려 주려고 합니다.”대신 김씨는 재욱군이 책을 많이 읽도록 유도하는데 그 방법이 재미있다. 재욱군이 갖고 싶어하는 배트, 글러브, 유니폼 등을 그냥 사주지 않고 조건을 거는 것이다. 책 50권을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면 모자 1개를 사주고, 책 120권을 읽고 기록하면 헬멧을 사주는 식이다. 그렇게 해서 중 1때부터 읽은 책이 400권이 넘는다. 어머니 김씨와 재욱군은 “좋아하는 야구도 하면서 책도 읽으니 일석이조”라고 입을 모은다. “조금 일찍 야구를 시작했더라면 선수가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재미와 감동이 있는 야구 해설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야구장으로 향하는 재욱군의 발걸음이 활기차다.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나만의 이야기 진실하게 정리해야 최근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대두되면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요구하는 핵심 항목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는 스스로 학습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자신의 진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파악하는 기본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그런데 대부분 수시가 코앞에 닥쳤을 때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급하게 작성하는 소개서는 내용이 부실하거나 과도한 포장으로 낭패를 볼 수 있다.이윤석인문경영연구소 이윤석 소장은 “자기소개서는 경험으로 쌓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얼마나 진실하게 표현하느냐가 핵심”이라며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내용을 얼마나 풍부하게 갖추고 솔직하고 진실하게 기술했는지가 평가의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닥터윤 영어학원 윤성훈 원장도 “자기소개서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평소 자신이 경험한 풍부한 이야기를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방학 등 시간여유가 있을 때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기소개서의 기본을 갖추어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사진 설명 : 일선 학교 교사들과 사교육 관계자들은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을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할 것”을 조언한다. 사진은 지난 겨울방학 천안여고에서 진행한 진로탐색캠프. <사진제공 천안여고> ◆ 자기소개서, 고3때 준비하면 늦어 =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시기는 고3때다. 중학생에게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경우는 특목고·자사고에 진학하는 극히 일부학생에 해당한다.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3에 접어들며 자기소개서를 고민한다. 자기소개서에 필요한 내용은 학교에 상관없이 대부분 비슷하다. ▷ 진학을 결심하게 이끈 학업동기 ▷ 진학 후 공부 방법과 졸업 후 삶에 대한 고민 ▷ 봉사활동 ▷ 독서경험 등 4가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이때, 자기소개서를 기술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바로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설정 후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결정하는 것.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한다. 이윤석 소장은 “시간이 있을 때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을 파악하고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며 “방학 중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로나 학교를 고민하고, 학기 중에는 내용을 정리해 에듀팟에 올리는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특목고 지원하지 않아도 중학교 때 자기소개서 써봐야 = “자기소개서를 쓰고 나면 대부분 자신의 인생을 반성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고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자기소개서만한 계기가 없는 거죠.”닥터윤영어학원 윤성훈 원장은 진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자기소개서를 활용해 보라고 제안한다. 자기소개서에 기재되어야 하는 내용이 지원 동기, 경험내용에 대한 구체적 기술인만큼 살아온 날을 평가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좋은 시간일 수 있다는 것. 이때 필요한 것이 ‘나의 삶 재구성하기’다. 살아오면서 의미 있던 일들을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적다 보면 자신이 꿈을 갖게 된 계기나 사건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천안여고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 동안 20시간에 거쳐 1학년 희망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하며 자기소개서 작성, 첨삭지도는 물론, 실제 면접까지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여고 학력증진부 유영식 부장교사는 “자기소개서 캠프는 3학년 들어갈 시점에 하면 시기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2학년과, 겨울방학에는 1학년과 캠프를 진행했다”며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며 고등학교 진학 후의 계획을 잡고 그를 위해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 등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나만의 진실한 이야기로 면접관을 감동시켜라” = 그렇다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서술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장 자체보다 내용이다. 이윤석 소장은 “자기소개서를 통해 서류평가에서 지원자를 3배수나 5배수로 추리게 되고 이후 자기소개서는 면접전형을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된다”며 “이때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데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실제 어떻게 살았는지 진실하게 서술했느냐의 여부”라고 말했다. 흔히 자기소개서 자체를 잘 쓰기 위해서 작은 이야기를 크게 부풀려 쓰거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아무리 잘 쓰인 글이라 해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유영식 부장교사는 “적절한 에피소드 및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면 설득력이 높은 자기소개서가 된다”며 “누구나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체험과 성장과정, 역경사례와 극복과정, 구체적인 체험활동 등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 이윤석인문경영연구소 이윤석 소장, 닥터윤영어학원 윤성훈 원장, 천안여고 유영식 교사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강원외고 2013학년도 입학설명회 강원외국어고등학교는 2013년 신입생들을 모집하기에 앞서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8일(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미래관에서 개최되는 입학설명회에서는 2013학년도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원외고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강원도 지역 학생과 학부모,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외국어고등학교에 대한 안내와 입학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입학설명회에서는 1?2?3기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사진 및 동영상 자료 시청과 함께 학교 안내 및 학교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자기주도적학습전형에 의한 고입 전형 요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는 동시에 중학생의 내신관리 방법과 대학 진학에 대한 안내도 계획하고 있다.강원외고 입학전형을 기획하고 면접을 진행한 입학담당관이 학업계획서, 봉사체험활동, 독서활동 작성법과 2012학년도 면접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2013학년도 강원외고 입학전형은 중학교 2?3학년 영어 내신성적 160점과 면접 40점, 총 200점 만점으로 이루어지며 10월 중 원서를 접수하고 11월 21일 이전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강원외고는 이 날 행사에서 학교 홍보 브로슈어와 입학전형 요강(안)을 배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시립도서관, ‘제48회 도서관 주간행사’ 개최 원주시립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행복을 꿈꾸는 곳, 여기는 도서관입니다’를 주제로 일주일간 ‘제48회 도서관 주간행사’를 마련한다.어린이 및 학생,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물조물 클레이로 ‘책갈피 만들기’,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북아트 ‘달의 변화! 책 만들기’, 끝말잇기로 선물도 받아볼 수 있는 ‘책 제목으로 끝말잇기’, 신나는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는 ‘인형극 공연’, 각 자료실에서 추천하는‘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북아트 ‘달의 변화! 책 만들기’는 4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 문화행사란에서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12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engloo 영어실력, 눈으로 확인하자 우리나라 교육의 여러분야 가운 데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낮은 것이 바로 영어과목이다. 효과를 측정하기 어려울뿐더러 여간해서 는 실력 향상이 눈에 보이지 않 는다. 그만큼 조바심이 나는 과 목이기도 하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강 박관념은 있지만 정확한 목표지 점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영어공부에 왕도는 없을까? 비용을 투자한 만큼 눈에 띄는 효과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가진 YBM 잉글루 주현정 원장을 만나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영어 교육방법과 YBM잉글루의 커리큘럼을 들어보았다. 영어는 학문이 아닌 툴(tool)주현정원장은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툴(tool)임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집짓기에 비유한다면 집짓는 재료를 다듬는 대패질인 셈이다. 따라서 예쁘게 다듬는 것보다는 시간을 들여서 성실하게 빨리 재료를 다듬는 것이 휼륭한 집을 짓는 원동력이다. YBM잉글루에서는 영어를 흥미위주로 접근시키는 것이 아니라 매일 영어에 많은 노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어를 완전한 자신의 툴로 만들 때까지는 약간의 강제성이 불가피합니다. 어차피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거라면 그만큼 효과를 봐야하지요” 주원장은 합리적인 비용과 합리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서 보다 빨리 시험공부에서 해방되면 그 이후에는 진짜 고급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것이며, 현실에 맞는 교육방법을 제공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력향상 눈에 보이는 교육 YBM 잉글루는 YBM시사닷컴의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적지 않은 특장점을 지닌다. 이러한 YBM시사닷컴의 50년 노하우와 최신 시스템이 총망라된 주니어 영어교육 YBM잉글루는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를 만들겠다는 막연한 목표만을 제시하지 않는다. JET부터 토익, NEAT까지 눈앞의 현실적인 단기 목표부터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본다. JET, JET Speaking, TOEIC Bridge, TOEIC과 TOEFL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영어테스트 로드맵에 따라 최고의 성적을 차곡차곡 쌓아가게 된다. 자발적인 학습 환경 제공 YBM에서 자체 개발한 잉글루의 커 리큘럼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학습의 욕을 높임으로써 자신 있게 영어 학 습에 도전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 공한다. YBM잉글루의 커리큘럼은 YBM시사닷컴의 막강한 온라인 서비 스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연계학습 이 가능하도록 꼼꼼하게 짜여있다. 선생님이 정보를 주입시켜주는 강의 식 수업이 아니라 검증받은 교재와 학습프로그램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하나씩 해나가는 자기주도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저희는 가르치는 역할이라기보다 아이들의 실력을 체크하고 학습태도를 관리해주는 학습코치라고 할 수 있어요, 그 효과는 영어학습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훈련된 학생들은 집에서 다른 공부를 할 때에도 이전과는 다른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특히 저학년일수록 그 효과가 높다. 주원장은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지향하고 무엇보다 학문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영어놀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판소리의 교육적 효과 - 유·소년기를 중심으로 김영서판소리연구소 김영서 소장 판소리의 교육적 효과 - 유·소년기를 중심으로 유년기는 아동발달과정상 음감과 언어감각, 표현력이 적극적으로 개발되는 시기이므로 판소리학습은 이 시기에 적합한 조기특기적성교육이다.판소리는 종합예술적 측면, 즉 음악 연극 문학적 요소가 두루 구비되어 있어 음감과 발성 발음 표현력 등을 고도로 개발시켜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며, 집중력 발표력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가 높다.또한 언어능력개선, 사회성개선, 발음교정, 과잉행동교정 등 음악치료로서의 특별한 효과가 임상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러한 분야의 폭넓은 적용이 기대된다.판소리는 사설내용과 문체가 매우 아름답고 민속적이라 국문학과 민속학에 귀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한문 고사성어 등을 통해 역사, 한문학습의 소재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독특하고 수준 높은 음악성과 공연양식은 세계 음악전문가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판소리는 몇 몇 전문가나 일부 매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통합교육으로서 교양과목, 예능과목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유년기에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판소리교육은 마른종이가 물을 흡수하듯 매우 효율적임을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미 음악적 틀이 형성되어버린 어른에 비해, 백지상태에서 그대로 받아들이는 월등한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판소리는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또한 대중매체에 무차별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어린이다운 동심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대생활환경에서 아동들에게 적합하고 순박한 내용, 난이도 등을 고려해 선별한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접근하는 판소리교육은 정서적으로 또 기초학습능력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특기적성발굴로서 조기영재교육의 기회가 된다. 어린 시절의 풍부한 음악적 체험은 평생 동안 고향의 휴식과 같은 안정감과 풍요로움의 바탕이 되며 음악적 감각과 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진로에 있어서도 판소리학습은 모든 음악관련 전공에 단단한 토대가 되어 주며 국악의 모든 분야에 기초학습이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실용음악과, 연극과, 뮤지컬, 소리극, 창극, 마당놀이, 국악관련기획, 방송분야 등 그 범위가 넓다.그 외에도 교사와 제자가 무릎을 맞대고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전통적 교수법은 마음가짐 성품 예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전인교육으로 매우 바람직하다. 문의 : 070-7658-86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