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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 진학 단기간에 준비하기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서 능숙한 영어 실력은 필수 조건이다. 때문에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도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한 방법이 있어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광운대학교 1+3 글로벌전형’은 SAT, 토플 성적 대신에 내신과 심층면접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리하여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일지라도 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하와이 주립대 메인캠퍼스 진학하기 ‘광운대+하와이주립대 1+3과정’으로 광운대학교와 미 하와이주립대학교가 협약을 맺어 보다 효율적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 지원한 학생들은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학 입학 후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되는 1학년 과정은 미국 대학수학능력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기본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1년 동안 진행되는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기만 한다면 곧 바로 미국 대학에서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학년 과정부터는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2학년 과정은 전공 기초와 어학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전공과정에 필요한 기초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3학년 과정부터는 하와이주립대학교 메인캠퍼스인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졸업 후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하와이 주립대학교는 하와이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대학으로 영어교육학, 국제경영학, 호텔경영학, 물리학 등의 분야는 미국 내 10위권을 자랑할 정도의 명문대학이다.안전하고 학구적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하기 ‘광운대학교 1+3 글로벌전형’은 합격자를 선발 후 1년간 광운대학교에서 영어 및 교양 수업을 진행한다.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미국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능력 및 기본교양을 배우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바로 미국 유학이 가능하다. 대학 입학 후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되는 1학년 과정은 위스콘신주립대 영어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한다. 또한 학교에서 지정해준 교양과목 수업을 통해 교양 30학점을 이수하고 위스콘신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여 학생들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맞는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한다. 2학년 과정부터는 미국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바로 진학하여 자유롭게 50여개의 전공 중에서 선택하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해당 대학에서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 위스콘신주립대는 US NEWS & WORLD REPORT 가 미국 TOP PUBLIC SCHOOL 10위에 선정한 미국 최고의 명문주립대학교로 교육심리학 등 다수의 사회과학 분야 전공 부분이 미국 내 전체 1위로 선정되었으며, 핵에너지학, 의학, 약학, 경제학, 마케팅학, 화학 등의 전공분야는 미국 전체 10위권 이내에 선정되고 있는 명문대학이다.미국 중심 뉴욕의 나약대학교 진학하기 광운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전형’으로 광운대학교에서 6개월간 예비학교를 통해 교양 및 어학능력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나약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예비학교를 마치고 진학하게 될 나약대학교는 미국의 중심 뉴욕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공립대학과는 차별되는 사립대학 최고 수준의 개별 학사지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장학혜택을 통한 우수 학생의 저렴한 해외대학 비용으로 연간 학비가 12,750$~15,000$ 내외이다. 학생들은 나약대학교에서의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나약대학교에서 수여하는 해당 전공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광운대학교 글로벌전형은 미국 유학을 한번이라도 고려했던 학생이라면 꼭 한번 눈여겨 봐야할 전형이 아닐까 생각한다.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영어능력이 중요해지는 이때 좀 더 진취적이고 현명한 방법을 통해 미국 대학 학위 취득과 유창한 영어능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문의: 광운대학교 글로벌학사운영센터 940-8640~4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2
- 어려워지고 있는 외국어영역의 고득점 전략 해마다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영어가 능숙한 외고학생들과 해외에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많은 학생들 틈 속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외국어 영역 성적을 올리는 가장효과적인 공부방법일까? 1.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이는 노력한 만큼의 효과가 없는 어휘학습법이다. 최악의 경우 학생들이 어휘책을 통해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이상하게 해석해서 문제푸는경우를 보았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분명히 단어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외운 단어만을 그대로 적용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2. 듣기는 속청을 통해서 연습하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4%나 되는데 이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듣기는 만점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2때 끝내는 것이 좋다.물론 실력 있는 학생들 경우 중3때 수능듣기 정도는 거의 만점을 받는다. 듣기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여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50%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필자도 늦은 나이에 미국유학을 위해서 토플 듣기 공부를 했다. 역시 듣기 세대가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렵지 않게 듣기를 고득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가 좋은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3.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현재 모의고사 난이도가 높아지는 데는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이 나오는 것이 큰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영어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이라는 성을 세우는 주춧돌임을 알아야 한다.4.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려라.먼저 글의 구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영어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글 내용의 이해도를 높여 줄 것이다. 또한 다독과 속독을 해야 한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좋게하고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외국어영역의 수능은 어떤 면에서는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5. 실전 문제풀이 기술을 읽히고 실전연습을 많이 하라마지막으로는 수능은 일정한 패턴의 문제들이 출제됨으로 문제 유형별 나름의 풀이 방식들이 있다. 이를 충분히 익히고 실전에 실수하지 않고 제한된 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틀리는 문제는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같은 유형의 문제는 다시 틀리진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리해서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해도 좋다. 오세용 영어학원오세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재밌는 책으로 영어 흥미와 실력 키우다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영어 동화책을 이용한 독서교육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실제 홈스쿨링을 통해 영어교육에 성공한 부모들의 교육방법 대부분이 바로 책을 통한 교육이다. 지역 부모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더하고자 송파구에 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했다. 지난 연말 개관한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은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교육정책 구심점으로 선포한 ‘책읽는 마을 송파’ 조성에 따른 것이다. 유아와 어린이를 둔 가족들의 새로운 나들이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에 다녀왔다. 8000여 권 영어 도서 구비 신천빗물펌프장 내 유휴공간인 4층과 5층 443㎡를 활용해 12월28일 개관한 이곳은 책을 통해 영어실력을 쌓고자 하는 부모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호선 잠실나루역과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영어책만으로 조성한 지역 내 유일한 도서관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의 목표는 주입식 영어교육보다 통합적인 책읽기를 통해 영어를 접근시키고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어 독서로 탄탄하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영어교육전문가 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도 공감하는 교육법입니다.”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송주희 관장의 설명이다. 4층 도서열람실은 연령별로 영어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어린이 누구나 눈높이에서 책을 선택할 수 있게 배치했고 스토리북, 챕터북, 그림책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쪽으로는 이달의 추천 도서, 수상작, 유명 시리즈별로 책을 모아둬서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별해뒀다. 영어책을 CD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공간, 영화 감상이 가능한 DVD존, 어린 아이들을 위한 유아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영어 힘’ 더해줄 흥미로운 프로그램 5층에 마련된 2개의 교실에서는 시간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 관장은 “4세에서 만12세까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책을 잘 읽기 위한 기반과 실력을 쌓아주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노래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Sing Along’, 초등학생을 위한 수준별 맞춤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Guided Reading Care’, 영어 집중토론 프로그램 ‘English Forum’ 등이 개설돼 영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들 과정은 모두 책을 기반으로 실시되는 영어교육과정. Sing Along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나머지 강좌는 월3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인기 프로그램은 ''Guided Reading Care'', 영어도서입문과정, 영어책읽기 과정이다. 송 관장은 “수준별 영어 책읽기 맞춤과정은 개인의 독서수준에 따라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강사와 함께 한다”면서 “이미 다른 지역 영어도서관에서 실시해 효과를 본 프로그램이며 벌써 대기자들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별도의 사교육 없이 1주일에 1회 이상씩 1년 정도 참여하면 단어, 영어작문 등에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다고 한다. 영어읽기능력 진단과정(예약제·3000원)은 영어도서관을 처음 방문한 초등생이라면 응시해보면 좋다. 영어독서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기준으로 수준에 맞는 도서를 찾기 쉬워 영어책에 대한 접근이 한결 수월하다. 영어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초등생 두 아이의 엄마 이승은(잠실동) 씨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교육 연계성을 고려해 영어도서관에 찾아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책이 많지 않아 조금 아쉽다”고 얘기했다. 정주연(삼전동)씨도 “영어도서관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서들이 좀 더 구비됐으면 좋겠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정도 왔는데 영어랑 부쩍 친해진 아이의 변화가 느껴진다”고 만족도를 표현했다. 3살 된 아이와 함께 온 주부 서연경(풍납동) 씨는 “어린 아기들도 관심 가져할 만한 촉감책이나 입체북이 많이 있어서 내가 더 즐겁다”면서 “나들이 삼아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 아이랑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얘기했다. 북 클럽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김민정(잠현초 6)양은 “수업 내용이 너무 쉽다. 어렵게 등록했다고 엄마에게 들었는데 나처럼 고학년에게는 별로 도움 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정윤희(거여동) 씨는 “4세 아이를 Sing Along반에 넣었는데 즐거워한다”면서 “4회 과정이 끝나면 연계할 수업이 별로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다. 강의실 두 개에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다보니 시간마다 수업은 있지만 꾸준히 다음과정으로 연결시키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송파구민에 한해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 가능하다. 김소정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김샘학원, 3월5일 개강 맞춤형 심화 수학프로그램으로 수학에 자신감을 더해주는 김샘학원(망포동)이 3월5일 개강한다. 29일까지 오후1시·3시에 입학테스트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203-6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한빛초 모두가 주인공되는 졸업식 펼쳐 파주 한빛초에서는 17일 금요일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을 거행했다. 한빛초 6학년 120명은 졸업식에 참석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가슴에 직접 만든 꽃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졸업생들이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적어 낭독하는 시간과 6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졸업장 전달식에서는 졸업생 한명 한명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받고, 선생님들과 포옹을 하고 악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장 전달식에 이어 한빛초 교사들의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졸업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 응원하며 졸업식을 마무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새 학기를 맞으며 해야 할 일들 필자가 서울대학교에 입학을 한 것은 아주 어렸을 때의 사소한 습관 때문이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인 본인은 새벽 6시 40분에 등교를 해야만 했다. 우리 집은 농사를 짓는 집안이었는데 중학생인 형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침 일찍 밥을 지으셔야만 했던 어머니께서는 필자까지도 밥을 먹여 그 이른 아침에 학교를 보내셨다. 꼭두새벽에 학교에 가서 덩그렇고 황량한 운동장에서 혼자 노는 것도 한두 번이고, 교실에서 잠을 자는 것도 한두 번이지 본인은 어쩔 수 없이 생애 최초의 예습을 경험하게 되었다.이때부터 교과서를 쑤욱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때 살짝 봐둔 예습 효과 덕분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입모양을 보며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1. ‘미리미리’하는 것은 공부의 바이블오후에 수업이 끝나고서는 얼른 집에 돌아와 마루에 배를 깔고 밥도 먹지 않고 숙제를 하였다. 왜냐하면 3시에 경철 이와 만나서 야구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난 늘 숙제를 하고 야구를 했고 야구가 끝난 다음에는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그냥 자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학교에 가는 식이었다. 경철 이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당연히 숙제는 안하고 야구를 하였으며, 놀다가 저녁을 먹고 난후 잠들어 이튿날 선생님께 혼나는 식이었다. 이때의 습관 덕분인지, 본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늘 미리미리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숙제를 절대 밀리지 않는 것이 철칙이었다. 이것이 이렇게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지게 될 줄은 나중에야 알았다. 해야 할 당장의 일을 지금하지 않고 나중에 하게 되면 시간이 훨씬 더 걸릴 뿐만 아니라 효과도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려서 밴 습관 덕분에 지금도 유용하게 응용(?) 된 것이 있으니 갚아야 할 현금결제는 미리, 즉시 하는 것이다. 덕분에 신용카드사, 은행 등에서 가끔 좋은 대우를 받는다. 2. 야간 자율학습의 활용학원 선생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소 이율배반적일 수도 있겠다. 필자도 공부를 조금 해본 사람으로서 조그마한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 성적이라는 것이 본인이 직접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요즈음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부는 것 같다. 본인은 그 취지에 충분히 공감한다. 공부란 것이 충분히 생각하고, 그 이유를 파고들며, 한 문제 한 문제를 두고 깊은 생각을 했을 때 성적이 오르는 법이다. 이런 견지에서 3월에서 시행될 야간 자율학습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효과 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인 남의 도움을 받으면 금방 해결될 것을 혼자 공부한다면 훨씬 오래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비효율성이 되기 쉬우며, 그 과목이 오히려 질려버릴 수가 있다. 혼자 공부해도 될 수준에 이르렀을 때 혼자 공부하는 것이다. 3. 학원 선택 요령 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 이외의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때 자기만의 주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과목을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고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학원에서도 공부하고, 자신이 싫어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학원에도 잘 안다니고 공부도 안한다. 정작 자신이 못하는 과목을 해야 하는 것인데 종종 어긋날 때가 있다. 또 학원의 선택 요령도 중요하다. 무조건 큰 학원, 유명 강사가 강의하는 학원. 친구들이 많은 학원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부라는 것이 자신이 모르는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반드시 자신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공부방의 형태이든, 교습소의 형태이든, 학원의 형태이든, 아니면 개인과외의 형태이든 어찌되었든 자신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여야 한다. 4. 쉼의 미학 올해부터는 토요일을 쉬게 된다. 일요일에는 당연히 쉬는 것이니 연속 이틀의 휴일은 황금휴일이다. 이 황금휴일을 매주 보장받은 것이니 이루 말할 데 없이 행복한 상황이다. 다소 역설적일지 모르겠으나, 죽어라 공부만 해서는 성적이 안 오른다. 친구도 없고 특징 없는 아이는 성적이 잘 안 나올 수 있다. 주위를 잘 보면 알겠지만. 잘 노는 아이는 성적도 잘 나온다. 그렇다고 무조건 놀아서는 안 되겠지만, 일주일동안 공부에 집중하였다면 주말에는 쉼이 반드시 필요하다.잠시의 숨통을 틀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이 공부하다면, 일주일중 7일을 공부하는 데에만 할애한다면 성적이 안 나올 수 있는 지름길을 달려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사람은 쉬기도 해야 일을 잘한다. 쉼의 미학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등수학전문 G0172학원원장 김성중 교육문의 916-56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엑설런트교육전략연구소의미래교육.입시Trend 제4편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T자형인재이다. T자형 인재란 자기분야에서 매우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분야에서도 폭 넓은 지식을 보유한 인재의 유형을 말한다. 현재 30~40代 학부모님들이 학창시절이던 80~90年代에는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면 되는 I형 인재를 선호했고, 목표로 설정하고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이다. 이제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I형 인재가 아닌 T자형 인재를 위하여 방향을 설정하고 함께 지원해 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A자형 인재도 거론되고 있다. T자형 인재가 되기 위한 학창시절 학습방향 현 학문적인 지식체계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수학과 그 이외의 학문”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수학은 고급학문이며, 인류사회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학문중에 하나 일 것이다. 여기에 과학, 기술, 공학, 예술교육을 함께 하려고 하는 교육이 STEAM교육정책이다. 그럼 수학과목 교육의 중요성 및 방향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각 국가별로 수학교육에 대한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이 2012년 1월 11일 발표되었다. 향후 수학교육의 방향은 첫째,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이다. 이를 위하여 기본 개념?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지원하기로 했다. 둘째,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다. 이를 위하여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제작하며, 체험?탐구 활동이 가능한 선진형 수학교실 구축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셋째,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이다. 이를 위하여 취약계층 수학격차 해소하고, 수학 클리닉 개설 (수학 성적, 적성, 학습법, 진로 상담)하며, 수학 대중화 및 교육기부 추진 하기로 했다. 더욱이 2012년을 수학교육의 해로 선포하여 국가 미래를 책임질 수학교육을 대폭 변화 및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수학학습은 스토리텔리형 교과서를 통하여 동화책을 읽어 가면서 수학과목에 대한 다양한 개념, 공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화하게 된다. 한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과학, 예술 등)간의 융합학습으로 미래사회가 원하는 융합형인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학습방법은 초등학년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학습, 체험학습 및 수학독서가 강화 될 것이며, 중고등학년은 팀제협동학습, 토론학습, 발표학습 등으로 변화될 것이다.이다. 수학과목은 인류, 국가, 학생개인에게 있어서 핵심 학문이라면, 영어는 기본학문 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대부분의 고급학문은 영어로 되어있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은 아직은 영어이기 때문이다. 한편 2020년이면 세계경제의 주도권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세계경제학자들의 예측을 신뢰하여 본다면 현재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에게는 영어는 제2의 모국어, 제2외국어는 중국어가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T자형 인재가 되기 위한 영어학습 방향 중 학습목표는 의사소통능력 중심의 영어교육이다. 이를 위해 유아~초등학년 시기에는 재미, 흥미를 함께하는 교구, 체험중심의 영어학습이 필요하다. 중~고등학년 시기에는 팀제학습, 협동학습, 토론.발표 학습 등이 수학과목과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2014년이면 절대평가화 되는 내신을 대비해야 2014년 학교내신의 절대평가화가 시작되면 학생개인의 절대역량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절대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이 진행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곧 경쟁위주의 학력사회에서 벗어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필자가 국내외 교육.입시 Trend를 몇 년간 전문적으로 연구분석 해 본 결과, 미래사회가 원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량은 아래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첫째, 생각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미셀루트번스타인과 로버트루투번스타인의 저서인 생각의 탄생에서는 13가지 생각하는 도구를 안내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하고 있다. 직관과 상상력을 갈고 닦아 창조성을 발휘하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기회가 되면 반드시 도서를 통하여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 둘째, 지식, 정보, 상징 등을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향후 몇 년 안에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지식활용대회가 현실화가 될 것이라 항시 생각한다. 산업사회에서는 이러한 지식, 정보를 많이 암기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지식, 정보를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가 중요한 역량이 된다. 지식,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는 창의력, 융합능력, 정보 선택능력 등이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여겨진다.셋째, 자율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15년 PISA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율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역량을 미래사회가 원하는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파악하고 관련역량 여부를 평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학생들이 자라나면 성인이 되어서 자기주도적으로 비즈니스를 만들고 실행하는 역량도 뛰어날 것이며, 직장생활을 하여도 항시 Plan B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인생을 모험적, 주도적, 체계적으로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학생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꿈과 비전을 찾아야 하는데, 학년이 어릴수록 학부모의 꿈과 비전이 투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저학년일수록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자녀의 꿈과 비전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마지막으로는 미래사회가 원하는 T자형 인재에 인성교육을 더하면 더욱 매력적인 학생, 더욱 경쟁력이 높은 학생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사회에서는 특정분야의 전문가인 I자형 인재를 선호했고, 그러한 이유로 자기 일만 잘하면 조직내에서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역량에 대하여는 깊게 평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래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타인과의 관계역량이 좋지 않거나, 갈등해결능력이 없으면 무능력한 사람으로 오해 받거나, 평가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음악과 그림 그리고 교육적인 영화, 공연 등에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필리핀에서의 9박 10일, 인생의 큰 공부가 됐어요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초록평화봉사단은 지난 해 12월 28일부터 올 1월 6일까지 필리핀 일로일로 빈가완 마을 블라보 초등학교에서 국제봉사활동을 펼쳤다. 초록평화봉사단은 고양시 청소년 22명이 참여한 청소년국제봉사단으로 공동체적 삶의 의미와 책임의식을 체득하기 위한 사회참여현장을 해외로 넓혀 지구촌의 나눔, 환경, 빈곤, 평화 등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결성됐다.이들과 함께 동행한 윤용석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사실 떠나기 전에 걱정이 많았다. 9박 10일의 짧은 기간에 과연 외국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전수해 줄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아이들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금세 통했다. 국경을 초월한 순수한 아이들의 봉사가 빈가완 마을 아이들에게 전해준 성과는 기대이상이었다”고 한다. 봉사를 떠나기 전 초록평화봉사단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된 현지여건과 요청사항에 따라 태권도 리코더 한글 등 교육지원과 담장과 울타리 설치 및 벽화 그리기 등 학교시설 개보수, 컴퓨터 및 문구기증 등 짧은 기간에 알찬 활동을 펼쳤다. 특히 6.25 참전용사와의 만남을 통해 6.25전쟁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전해 듣는 뜻 깊은 시간과 참전용사 추모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봉사단으로 평화관련 캠페인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깊고 넓게 퍼질 수 있도록 활동 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밝게 웃던 블라복 아이들, 잊지 못할 거예요필리핀 빈가완 마을은 2010년에 이어 2011년까지 고양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해온 인구 1만2000명 정도의 작은 농촌마을이다. 이곳에서 초록평화봉사단은 아이들에게 태권도와 한글, 꼭두각시 춤을 가르쳐주고, 이곳 블라복초등학교의 담장과 울타리를 설치해주었으며 벽화 그리기도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떠나는 날 짧은 시간 함께 했음에도 서로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초록평화봉사단원들. 봉사를 통해 나눈 것보다 배운 것이 더 많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누리고 사는 것이 행운이고 행복이란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가서 보니 생각보다 형편이 어렵고 환경도 열악했어요. 대나무로 만든 좁은 집에서 젊은 엄마가 아이 4명을 키우고 있었는데 막내가 뇌종양이라고 하더군요. 형편이 어려워 병을 고칠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오면 쉽게 고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저는 만 19살이 지나 청소년이 아니기 때문에 초록평화봉사단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진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제 삶의 목표가 확실하게 정해졌어요. 앞으로 경제학을 전공할 계획인데 돈을 부지런히 벌어서 세계 곳곳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싶어요. 돈이 없어 굶고 병을 못 고치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 (초록평화봉사단 단장 김민철)"철없이 굴던 내 모습과 나보다 훨씬 어린아이들의 철든 모습을 비교해보니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블라보 아이들이 비록 저보다 어린아이들이었지만 아이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필리핀 봉사활동이 힘들었지만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인생에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해요.“ (안곡고 3, 부단장 송하영)"제가 수업을 가르쳤지만 오히려 아이들을 보는 과정에서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은 것 같아요. 봉사활동이란 누군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베풀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통해 서로가 기쁨을 얻는 것이라는 걸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확실히 실감했어요." (화정고 2, 정명지)“저는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백양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이에요. 사실 중학교 때는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봉사를 많이 다녔어요. 해외봉사를 다녀오기 전까지 이곳에서 하던 것처럼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었고요.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 제 꿈이 확고해졌어요. 앞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해서 해외봉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요.” (신능중 3, 김진욱)“블라복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찢어진 가방과 신발이 너무 마음에 걸렸고 너무 사주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인생에서 나의 삶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연민과 종정을 느끼게 됐어요. 정말 인생에서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행신고 1, 이상민)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고 한다. 문의 031-761-0518 www.hansol.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