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종로학원(기숙),‘재수생-Restart 프로그램’ 운영 용인종로학원(기숙)은 46년 전통의 종로학원의 유일한 수도권 기숙형 학원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종로본원의 교재와 모의고사, 논술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고스란히 가져와 ‘24시간 학생 관리시스템’, ‘이중 담임제’, ‘학습 멘토링’을 통한 ‘재수생-Restar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집과 일반학원에서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 훈련을 할 수 있다. 학습동기, 적극성, 계획성 등 학습관련 훈련과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챙기는 주도성을 통해 대입수능의 확실한 성적향상의 길을 제시한다. 문의 031-323-1881 www.jongroedu.biz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교구를 활용한 수학교육의 중요성 아담리즈 논현점 김화숙원장032)425-2335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학과 재미는 거리감이 있는 단어로 인식하고 있어서 즐겁고 환한 미소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을 본다면 낯설어 보이기까지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학을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유아들의 발달 특징, 지각원리, 교구의 필요성과 교사의 역할에서 찾아볼 수 있다. 1. 유아의 발달적 특징유아기는 인간 발달과정에서 가장 급격한 발달이 이루어지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주변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흥미와 호기심, 왕성한 활동성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반응하며 감각 운동적 경험으로 지식을 구성해 나간다. 따라서 호기심이 왕성하고 주의집중력이 짧으며 감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유아들에게 교구를 제공해주면 직접 보고 만지면서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주의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2. 유아의 지각원리교육의 중요한 목표는 상징적인 표현(단어나 숫자, 기타 기호 등)들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다. 유아의 지각발달은 구체적인 성격의 물체지각에서 추상적인 성격의 관계이해로 발달된다. 따라서 추상적인 개념을 가르칠 때 유아의 주의를 지속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개체가 필요하다. 3. 유아 수학교육에서 교구의 필요성교규는 유아가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보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능동적으로 수학적 개념에 대한 지식을 구성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이다. 이러한 교구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첫째, 학습 보조역할을 하며 문제해결을 돕는다. 둘째, 교구를 사용하여 수학적 개념, 원리 등을 익히는 것은 기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셋째, 교구를 사용하여 게임하며 사고를 깊이 있게 하고 또래들과의 의사소통을 촉진시킨다. 4. 유아 교사의 역할교사는 먼저 교구의 가치를 인식하고 기능과 특성을 파악한 후 개념학습을 위한 효과적이고 적절한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유아의 흥미를 위해 교구를 사용하는 것은 시작일 뿐이고 수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임을 잊지 말고, 수업 주제에 알맞은 최적의 교구를 선택하여 유아가 즐겁게 수학적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하여 수학적 사고력이 향상되도록 해야 한다. 교구란 학습을 구체화하고,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로 교육적 놀이기구, 블록, 게임류 등을 의미한다. 교구를 통해 수학이라는 과목을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어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아의 수학적 개념을 더욱 확장 및 심화시키기 위해 교구 사용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이다. 왜냐하면 유아들이 교구를 직접 조작해 보며 자신의 지식을 구성하고 수학적 개념 및 절차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교구는 유아에게 능동적으로 수학적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며 수학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아들로부터 상징적인 수학 학습에 대해 최대한의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절한 교구를 선택하고 구성하고, 올바른 교수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학문이다. 기초 학문임에도 수학은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았으나, 유아수학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유아기부터 쉽게 배우고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수학에 대한 친근감 있는 이해와 접근은 다양한 교구의 활용으로 유아기 수학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러한 유아기적 접근은 수학적 사고력과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도와주는 교구의 활용으로 사고력 발달과 물질에 대한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 수학 등 기초학문은 국가경쟁력의 기본이다. 최근엔 아이디어가 모든 것을 총괄하는 시대이다. 아이디어는 각 개인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다.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수학은 통합적인 사고력, 교구를 통한 논리력, 추리력, 발표력의 총체적인 능력을 계발하고 유아들의 다양한 사고능력과 언어구사 능력까지 발달시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신학기, 나만의 스피치로 학급회장에 도전해 보자! 김희송 스피치&매너 아카데미요즘 아이들은 가수나 아나운서, 탤런트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성격 탓에 희망사항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언어습관을 바꾼다면 꿈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다년간 피부미용학회, 소상공인, 플로리스트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성인대상으로 비즈니스매너와 스피치강의를 하고 있는 김희송 원장의 ‘김희송 스피치& 매너 아카데미’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훌륭한 스피치는 자신감에서21세기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능력이 결정되는 시대이다.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회장 선거, 국제중, 특목고, 대학입시, 취업, 정치까지 사회적 활동의 모든 부분에서 스피치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니 스피치를 할 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여유롭게 잘 전달한다면 이미 그 분야에서는 성공 궤도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대중 앞에서의 긴장감과 불안감만 잘 다스릴 수 있어도 스피치의 반은 성공한 셈이다. 이런 능력은 자신감에서 나오며, 자신감은 꾸준한 훈련과정과 준비과정을 거쳐야만 이루어낼 수 있다는 김희송 원장은 “나는 스피치를 점점 잘하고 있다”라는 끊임없는 긍정적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술이 더해질 때 훌륭한 스피치가 된다. 매너와 스피치 훈련을 동시에김희송 스피치&매너 아카데미에서 면담을 하다보면 의외로 말은 잘하는데 문맥상 정리 정돈이 필요한 아이, 아는 것은 많은데 표현능력이 부족한 아이, 소심한 성격으로 앞에 나서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다. 이런 경우 적어도 6개월 이상 교육을 받으면 점차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먼저 1분, 3분 스피치 등의 낭독트레이닝을 통해 발성과 호흡을 가다듬어 말하기의 기초가 다져지면, 주제를 받아 글로 쓰고 스피치훈련을 한다. 이 과정에서 서론, 본론, 결론을 내는 방법과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 핵심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마무리 하는 방법, 앞에 설 때, 인사할 때, 물건을 건넬 때, 이야기를 들을 때의 바른 자세 등 매너 교육까지, 수업 중 쇼 호스트나 MC가 되어 보는 활동으로 재미있게 접근한다.김원장은 “언어는 습관이다. 어릴수록 교육 효과가 크므로 초등학교 2, 3학년이 스피치 교육의 적기이다. 6개월의 교육을 거쳐 일단 바른 언어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방학 특강을 활용해 지속 할 수 있어 다른 공부로 바쁜 고학년은 시간활용에서도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지금은 구술면접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어, 특목고 준비와 대입 수시면접을 위해 중, 고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방학특강을 신학기 전교(학급)회장 준비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와 면담을 통해 학교정보와 회장이 되려는 동기, 공약 사항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원고 작성에서부터 스피치까지 완벽하게 준비한다. 실제로 2주 정도 집중 트레이닝을 거치면 회장, 부회장 선거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목고 입학 면접 준비 또는 대학이나 대학원 진학 시 정해진 시간에 간략하고 명쾌한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원고 재작성을 하고 난 뒤, 스피치 할 때의 자세와 표정, 말의 속도 등을 훈련을 받으면 면접에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영어 프리젠테이션의 경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자신감과 글쓰기능력 향상, 심리치료까지 한번에 김원장은 말하는 스킬만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와 면담을 통해 먼저 마음을 털어 놓는 훈련을 한다. “말은 마음과 영혼, 육체가 함께 어우러져 나오는 것이다. 스피치는 대화와 소통인데, 요즘 아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편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언어를 통한 마음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보통 긴장을 많이 하는 친구들에게 나타나는 ‘틱’ 증상도 수업 중에 얼굴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 개선할 수 있다”고. 수업 중에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담은 내용을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한다. 그 과정에서 컨텐츠(내용)를 풍부하게 하기위해 독서를 많이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역할극을 통해 다양한 표현능력을 기르고 당당하게 앞에 나설 수 있는 자신감도 키운다. 무엇보다도 성격이 밝아지는 심리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소심한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저녁시간에는 CEO, 중간급 관리자 등 직장인과 성인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김원장은 스피치 교육은 어머니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화에 앞서 마음을 비우고 가다듬는 과정을 통해 어머니의 모습이 변화되고, 자녀와의 대화를 원만하게 잘 이끌어 갈 수 있어 사춘기 자녀를 둔 어머니에게 효과적이다. 김원장은 4월, 5월 중으로 어머니를 위한 무료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회를 활용해 원장님과 직접 상담해 보고 조언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도움말 : 김희송 Speech&매너 아카데미/김희송 원장 2651-5418 양천구 목5동 904 목동 4단지상가 205호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베리타스 학원, 3월 大 개강 전국 최고 강사진의 명품 강의를 자랑하는 베리타스학원(영통동)이 고등부 내신·수능·논술 특강을 3월3일~11일, 중등부 언어심화 강좌를 3월3일에 개강한다. 아울러 28일(인문계)·29일(자연계) 오후7시에 2013학년 수시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1일 오전11시에는 인·적성검사 설명회도 열린다.문의 031-273-7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용인종로학원(기숙),‘재수생-Restart 프로그램’ 운영 용인종로학원(기숙)은 46년 전통의 종로학원의 유일한 수도권 기숙형 학원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종로본원의 교재와 모의고사, 논술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고스란히 가져와 ‘24시간 학생 관리시스템’, ‘이중 담임제’, ‘학습 멘토링’을 통한 ‘재수생-Restar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집과 일반학원에서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 훈련을 할 수 있다. 학습동기, 적극성, 계획성 등 학습관련 훈련과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챙기는 주도성을 통해 대입수능의 확실한 성적향상의 길을 제시한다. 문의 031-323-1881 www.jongroedu.biz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UP학습코칭 연구소 임영숙 소장 대한민국 학생, 학부모, 교사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수 없을까? 우리 사회의 최대 고민거리이다. 1998년부터 평생교육현장에서 15년 동안 학습코칭&NIE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한 우물만을 파온 임영숙(53. 사진) UP학습코칭연구소 소장을 만나 성공적인 삶의 바탕이되는 자기주도학습의 실제와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에 자녀교육사례집<선물1.2> 시리즈도 출간됐다. “대한민국 학부모, 예비부모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인데, 청소년, 대학생들이 감동을 받아 전화, 메일을 보내주어서 너무 기쁘다” 며 “인생의 승리자란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모두는 놀라운 잠재능력을 가진 보물덩어리라는 것이다. 삶의 목표의식을 확립하라임 소장은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마음-내부에서 찾았다. ‘삶의 목표의식 부재, 패배감, 부정적 사고가 문제’라는 것. 대한민국 16세 이전의 청소년들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정적 삶의 메시지를 무려 16만여 번, 긍정적 삶의 메시지는 1만 6천여 번 정도 들으면서 자라났다고 한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자주 들었던 칭찬은 무엇이지, 무엇을 할 때 신명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아이들. 임 소장은 “이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삶의 동기부여, 학습의지가 꺽인 채로 대부분의 시간을 견뎌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긍정적인 사고, 삶의 목표-공부를 왜 하는가? 에 명쾌한 대답과 비전을 가진 자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감, 성취감을 맛보게 해야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의 유형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포로처럼 끌려 다닌 학생,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데도 성과가 나지 않아 좌절감에 빠져 의욕을 상실한 학생, 이 두 가지이다. 임 소장은 “공부에 의욕이 없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과도한 학습량과 무리한 선행 학습으로 좌절감에 시달려 자신감을 상실했기 때문” 이라고 한다. 또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사교육 학습장에서 매일 쏟아지는 과도한 숙제와 학습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며, “학습계획을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시간 안배와 복습을 위한 학습소화시간을 확보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더불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도 할 수 있다’ 는 기쁨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다. ‘학습방법의 학습’시스템을 구축하라왜 열심히 책상 앞에 앉아서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해도 시간대비 성적의 향상은 비례되지 않을까. 임 소장은 “원래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상황의 모든 책임을 개인이 지게 된다는 의미다” 고 말하면서, “근본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은 ‘과정의 단계’로서 이해되어야 하며 ‘왜 공부를 하는가’의 명제를 아이 스스로 깨달을 때, 학습을 하고자 하는 능동적 동기부여가 가능해진다” 고 말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워 본 적도 없고, 복습, 예습의 중요성과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하면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고, 중요한 핵심을 찾아내야하는지 난감하다며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핵심이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무늬만 자기주도학습일 확률이 커질 우려가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유념해야할 것이라고 말한다. HOME CEO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비전을 가지라 ! 학부모는 우선 아이 능력에 맞는 학습량을 파악하고, 작은 성취에 대해 봇물 터지는 칭찬과 인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해낸 것’에 아이들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자식을 키우는 과정에서 리더십이 길러진다는 것도 부모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목이다.끝으로 임 소장은 “부모가 꿈꿀 수 있는 자녀만이 미래에 대해 스스로 계획 합니다. 아들, 딸 두 아이가 이제 성인이 되어 자기주도학습, 삶의 모델이 되어준 것도 참으로 감사하다”며 HOME CEO-가족경영주식회사 대표 역할을 주문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미술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특별반 모집 아동 전문 미술 브랜드 ‘귀큰여우창작소’에서 신학기를 맞아 미술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별반을 모집한다.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 또래들에 비해 손 감각이 떨어지는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미술시간을 힘들어 하는 아이 등이 대상이다. ‘귀큰여우창작소’는 미술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성향분석을 통해 각각에 맞는 교육법을 찾는다.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평면이나 스킬 위주의 미술교육을 지양하고 토론과 아이디어를 중요시하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단순히 재미로 하는 놀이나 틀이 정해진 기법이 아닌 아이의 잠재적인 능력을 발휘해 창의성과 사고력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유도한다. 문의) 031-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연말에만 반짝 하는 봉사? NO!! 늘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싶어요 지난해부터 나라사랑을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는 고양시 새마을회 Y-SMU고양시포럼 애(愛)풀(full)청소년단은 지난 2월 18일 주변의 소외 된 이웃인 정신지체장애우 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했다. 겨울방학부터 청소년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우 인식개선 및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애풀청소년단은 입시경쟁을 위해 새 학기 선행공부로도 바쁜 개학을 앞둔 시기지만 장애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봄맞이 소운동회’를 준비했다.“연말이 되면 모두들 소외된 이웃에 관심 갖지만 요즘 같은 때는 그렇지 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장애우들이 실내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해 장애우 시설을 방문하게 됐요.” 이제 3월이면 고3이 되는 박민규 군은(1기 단장, 정발고2) 일회성에 그치는 사람들의 관심을 안타까워했다. “장애우 인식개선 및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리더자 교육을 받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가 실제로 그들을 만나면 과연 편견 없이 맘을 열 수 있을지 걱정됐었는데... 배운 데로 먼저 용기내서 장애우들과 눈 맞추고, 손을 잡으니 잘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박 진영(정발고1)학생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장애우의 손을 잡고 파이팅을 해보였다. 자신 역시 장애인으로 60여명의 어머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천사의 집 장 순옥 원장은 “대부분 청소년 학생봉사활동은 시설청소나 식사보조, 작업보조에 그치는데 우리 천사들의 눈높이에 맞는 게임들을 준비해와 몸을 부비며 함께 놀아준 애풀단원들 덕분에 천사들의 얼굴이 환해졌어요.”라며 애풀 활동에 대해 고마워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장애우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편견, 닫힌 마음을 거두겠다는 애(愛)풀(full)청소년단. 그들의 이름만큼 사랑 가득한 2012년 활동이 기대된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2013학년도 입시는 수시가 핵심이다! 류승재 왕자수학 원장 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목동 사이언스브릿지 학원 수리 논술 강의전 압구정 파인만 학원 수리 논술 강의전 노량진 비타에듀 학원 수리 논술 강의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 수리 논술 강의 031-916-3083 1. 수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수시의 중요성은 작년부터 극대화 되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모집 정원이 대폭 늘어났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수시에서도 추가모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수시에서 합격자가 부족할 경우(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서), 미충원분은 정시로 이월되었다. 그러나 작년부터는 수시 미충원분을 수시에서 충원할 수 있는 추가모집이 허용되었다. 실례로 작년에 가르쳤던 A양은 수능 전과목에서 언어에서 3개, 수리에서 1개 총합 4개를 틀렸다. 평소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던 A양은 대학 진학 상담을 해봤으나, 작년 수능이 쉬운 것도 있지만, 수시 추가합격으로 인해 정시 실질 모집 정원이 대폭 하락하여 한양대 경영대밖에 쓸 수 없었다. 다행히 수시로 성대 글로벌 경영을 합격하였다. 올해 같은 경우는 수시 모집 정원이 63%라고 발표를 했으니, 정시만 준비한다면 37%에 해당하는 좁은문만 두드리는 셈이다. 재수 종합 학원에서도 입시 실적의 대부분을 정시보다는 수시에서 충당하는 실정이고, 정규반 개강과 더불어 논술 수업이 상위반뿐만 아니라, 모든 반에서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수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수능과 내신이 않좋으니 수시 준비 할 필요가 없다라든지, 혹은 수시 준비를 수능 끝나고 그 짧은 기간에 대충 준비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일이고, 변화된 입시를 애써 묵인하는 일이다. 2. 여전히 수능과 내신은 중요하다. 단순히 정시뿐만이 아니라 수시에서도 수능과 내신은 중요하다. 특히 수능은 최저 학력기준으로 적용되니까, 최저학력 기준만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실제 수시 합격자들을 상담해보면 비공식적으로 대학에서 수능도 합산해서 점수로 환산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실례로 B군은 작년에 수능을 생각보다 잘 보아서, 자기가 썼던 수시 대학들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낮아서, 일부러 논술 시험을 보러가지 않았고, 일부 대학은 그냥 가서 대충 논술을 풀고 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생은 자연계 논술 문제에서 수리 논술만 풀고 합격할까봐 일부러 과학 논술 문제는 건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 대학에 합격하였다. 정시로 더 높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B군은 눈물을 머금고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수능이 합산되어 점수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가능한 일이겠는가? 3. 자연계 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첫 번째, 너무 많은 시간 투자는 금물이다. 수능과 내신에도 많은 비중을 투자해야 하므로, 수학/과학 논술 공부 시간을 논술 수업시간 포함해서 5시간~10시간 정도로 할 것을 추천한다. 실제 강남 대치 학생들도 그렇게 공부하고 있으므로, 수시에 너무 많은 시간 투자는 금물이다. 바람직한 것은 논술 수업 시간안에 다 해결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늦어도 고3 겨울방학에는 시작해야 한다. 수능보다 훨씬 어려운 시험이다. 단 시간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대부분 강남학생들 같은 경우도 가장 많이 준비하는 시기는 고3 겨울방학 시점이다. 고1이나 고2부터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극소수이다. 고3 여름방학부터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그때부터는 경쟁력을 갖기가 힘들다. 세 번째, 수학/과학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어느 한 과목만 준비해서는 안된다. 네 번째, 선행 중심의 학습은 필수 조건이 아니다. 예를 들어 수리 논술을 준비한다고 대학 수학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거나, 과학 논술을 준비한다고 과학2 과목을 필수적으로 해야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출제 범위는 수학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이고, 과학도 과학1 과목들이라고 대학측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제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공부해서 나쁠 것은 없으나, 논술수업이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심화내용과 배경지식 위주로 흐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4. 올바른 수리 논술 수업의 방향수리 논술은 주어진 제시문을 분석하고 이용하여,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증명해내고 추론하는 시험이다. 미리 선험적으로 알고 있는 대학수준의 지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제시문에 주어진 정의와 정리, 공리들을 이용하여 얼마나 논리적으로 서술하느냐 하는 싸움이다. 물론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은 공리의 위치로 여겨서 증명 없이 사용가능하다. 그 서술의 과정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엄밀함과 논리적 근거를 통한 귀납적 추론이 필요하며, 창의성이 있으면 좋은 답안이다. 그러므로 논술 수업의 방향도 심화 내용 강의나 배경 지식 쌓기 보다는-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필요조건이 아니라는 말이며 좀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말이다.-기출 문제 중심의 논제에 대한 분석과 제시문에서 주어진 정보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이용하여 논리적 답안 쓰기 연습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수리 논술은 수학 교수들이 출제하고 채점한다. 수학은 엄밀함의 학문이다. 정의와 공리를 가지고 새로운 정리를 만들고 증명해가는,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 가는 학문이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게 되면 매일 하는 일이 논리적 답안 쓰기 연습이다. 수리 논술은 수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수학 전공자에게 배울 것을 권장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딱따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집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딱따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3월 14일까지 홈페이지(inchon.kfem.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inchon@kfem.or.kr) 및 팩스(426-2768)로 제출하면 된다. 지구의 날 참여 및 인터뷰, 저어새 탐조, 방송국 견학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 426-2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