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D-70일 외국어영역 고3 파이널대비반 모집 EBS 연계 시스템 고3 전문학원인 영통 스탠퍼드어학원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두 가지 형태의 모의고사로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EBS 교재의 내용이 정확하게 70% 들어간 수능형태의 실전유형모의고사를 매주 1회씩 치르고 있는 것. 수능 당일이 되면 평소에 침착하던 학생도 당황하거나 긴장되면 수능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을 평소 실력대로 잘 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파이널대비반은 추석연휴와 수능까지 남은기간 동안에 집중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추석 특강= ‘수능어법문제 확실히 맞추는 Know-how 공개’는 단 3일간의 투자로 수능어법 두 문제를 확실하게 잡는 Know-how를 전수하는 수업이다. 9월 11일(일) 개강해서 11~13일 오전 10시~12시 30분 수업.▲‘EBS 중요지문 300 핵심 정리반’= 9월 9일(금) 개강▲‘Real 실전 모의고사반’= 매주 일요일 진행▲특별공개강의= ① D-65 수능 외국어영역 마무리 전략 ②6월, 9월 평가원 시험에 따른 올해 수능의 예측은 1차 강의를 9월 4일(일) 낮 12시~오후 1시, 2차 강의를 9월 6일(화) 오후 7~8시에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중학생, 중간고사 대비 수학학습법(수학공감) 중학생, 중간고사 대비 수학학습법꼼꼼한 학습계획 하에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해야 지난 23일 서울시교육청은 중고교 전 과목에서 수행평가 배점 비율을 30% 이상 되도록 한 기존의 의무조항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중간, 기말고사의 서술형 논술형 평가를 수행평가로 대체할 수 있도록 중등평가 시행계획을 개선했다. 이와 관련해 수학전문학원 ‘수학공감’의 최성재 원장은 “일선 학교에서의 정기고사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서술형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문항 수도 늘어나면서 서술형 평가의 중요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한다.내신평가 방식이 이렇듯 변화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법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중학교 중간고사가 벌써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서술형 평가 고득점을 위한 대비법과 함께 시험까지의 3주 학습전략을 최 원장의 도움말로 공개한다. 비중 높아진 수학 서술형 평가 고득점을 위한 대비법최성재 원장은 “서술형 시험은 객관식 시험과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바가 달라 기존의 객관식이나 단답형 문제를 풀거나 무모한 선행학습 위주의 공부방법은 위험하다”며 특별한 학습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첫째가 학교수업의 충실이다. 서술형 문제 출제자와 채점자는 모두 학교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가르쳐준 방법이 아니면 감점하는 경우도 있기에 수업시간에 충실해야 한다.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문제에 맞는 정도의 풀이방법을 적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둘째는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해결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로 다음 쉬는 시간에 상기해보고, 이상했던 문제를 한 두 문제 풀어보고 해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셋째는 문제풀이노트를 따로 만든다. 서술형 문제는 풀이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답은 맞았지만 풀이과정이 명확하지 않으면 감점되거나 속칭 찍어서 맞춘 답은 오답처리 될 수도 있다. 풀이과정 자체가 답안지이므로 풀이노트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넷째는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든다. 틀린 문제만 모아서 시험을 봤을 때 90% 이상 맞혔다면 오답노트는 필요 없다. 중요 문제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면서 확실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오답노트는 필수다. 마지막으로 평소 독서와 논리적인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수학과목은 여러 단원에서 독해력을 요구한다. 독서는 국어과목 뿐 아니라 수학과목에서도 가장 기본이 된다. 더불어 서술형 답안의 풀이과정을 논리정연하게 글로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고득점은 정확한 자기진단으로 부터 시작된다시험 때까지 남은 날짜와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정한다. 지나친 욕심에 많은 양의 문제와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을 선택하면 시험 전날까지 제대로 학습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학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 학생들도 일단은 빠른 속도로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적절한 문제집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고득점은 정확한 자기 진단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수학 공부를 하다 보면 문제집을 처음부터 너무 꼼꼼히 풀어 전체 내용을 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공부하면 전체 흐름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 효율성이 떨어지며, 문제집을 다 풀어낸 후에 앞부분의 개념이 잊혀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가며 필수유형과 개념 확인 문제를 먼저 풀어 전체 내용을 한 번 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공부하면 복습의 효과와 시험대비의 효과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수학성적 고득점을 위한 시험까지의 3주 학습전략먼저 시험 3주전 까지, 마무리할 1차 교재를 선정한다. 상위권 학생은 고득점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교재를 선정하고, 중하위권 학생은 많은 유형이 나와 있는 최다 빈출 위주의 문제집 선정이 적당하다. 중간고사 시험범위와 남은 시간에 맞춰 계획을 세워 교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다. 3주 전부터 본격적인 시험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1차로 선정한 교재를 중간고사 시험 범위까지 마무리 했다면 객관식과 주관식 서술형이 반영된 기출문제 형태의 2차 교재를 선정해 여러 실제 기출 유형문제들을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2차 선정 교재는 최소한 시험 1주전 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 시험 2주 전부터는 2차 교재를 풀어보는 것과 함께 교과서 정리가 시작돼야 한다. 수학교과서와 수학익힘책에는 의외로 난이도 높은 문제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교과서나 익힘책을 풀어 보지 못해 실제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니 시험 전까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시험 1주 전 교과서를 완벽히 습득하고, 각 단원별 유형을 잘 정리하고 복습해 두었다면 기출문제로 마무리한다. 학교별 기출 또는 난이도별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연습하면 자신이 취약한 단원, 잘못된 개념, 시간 관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시험 전날에는 다시 한 번 틀렸던 문제와 어려웠던 문제를 점검해 본다. 최성재 원장은 “시험 전날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은 마음을 불안하게 하여 좋지 않으며 이미 공부해온 것들만 깔끔하게 정리하고 적당한 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확실한 수학 고득점이 보장될 것”이라고 전한다. 도움말: 수학공감 최성재 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 교육 탐방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우리 아이 첫 영어 즐겁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엄마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 난 프리미엄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 노원에 문을 열다. 엄마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프리미엄 영어 전집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가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입소문을 들었지만 가까운 곳이 없어 찾아 헤매던 엄마들이 상계동 인근 지역뿐 아니라 창동, 월계동, 의정부에서까지 아이의 손을 잡고 일부러 찾아온다.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는 잉글리시 에그 교육전집 판매뿐 아니라 구매한 사람들 중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서비스와 교재 활용에 대한 맘 코칭 등을 하는 곳이다. 살아있는 일상생활 영어로 교육잉글리시 에그는 미취학 아동인 0세~7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이다. 지루한 나열식 문장을 탈피,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알려준다. 학습이 아닌 살아있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게 해주는 것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를 10년 이상 배웠지만 미국이나 기타 영어권 나라에서 통용되지 않는 말을 사용하거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미국에서 35년 동안 한국 유학생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 잉글리시 에그 프로젝트 디렉터인 비키 교수는 그 이유를 한국 영어 교육현장에서 발견했다. 실제 영어권 나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장을 열심히 외우고 한창 창의력과 상상력을 피워나가야 할 시기에 학습으로만 영어를 습득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현실이 안타까워 다년간 쌓아온 ELS 교육노하우를 담아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영어 교육 전집인 잉글리시 에그를 만들게 됐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와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실생활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듯이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반할만한 구성으로 이뤄진 잉글리시 에그 전집잉글리시 에그 전집은 스토리텔링 북과 에그 펜, 워드 북, 워드차트. 오디오CD와 DVD, 활용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그 펜은 그림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가져가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교육에 재미를 더해 준다.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 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마치 엄마가 읽어주는 듯해 혹여 내 발음이 틀릴까하는 염려로 영어책 읽어주는 것을 겁내 하는 엄마들이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맘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한다. 스토리텔링 북이나 그림책, 오디오 CD/DVD의 안을 들여다보면 타 교재와 수준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번 들춰보거나 듣기만 해도 왜 프리미엄 전집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된다. 화려한 색채와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재미있는 상황,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을 만드는 데만 국내외 최고 영어교육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으니 그 이유가 분명한 셈. 그 중 스토리 메이킹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ELS 교수진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화작가들이 담당했다. 박영미 노원 지사장은 “실제 미국 작가들이 노래나 음악을 자기 아이들에게 여러 곡을 들려주고 반응이 좋은 것들을 실을 정도로 정성을 다했다”는 여담을 전한다. 오디오 CD/DVD 역시 미국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담당했다. 그래서인지 실감나고 박진감 넘친다. 박 지사장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하루 15분씩만 책과 오디오 CD/DVD를 활용하면 이 주도 안 돼 어깨를 들썩이며 영어노래를 따라하고 춤을 춘다”고 귀띔한다. 교육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덤까지모든 전집이 그렇듯 사다 놓고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 하지만 잉글리시 에그라면 걱정 끝! 즐겁고 자연스런 영어 습득이라는 취지하에 즐거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한다. 또한 엄마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박 지사장은 “어릴수록 언어에 대한 경계가 없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실생활에 영어 노출을 자주 해주면 모국어와 같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며 “잉글리시 에그는 단계별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 바깥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사회성과 예절까지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인지 타 전집을 가지고 있어도 잉글리시 에그를 다시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만 잉글리시 에그를 한 번 구입하고 다른 전집을 구매하는 경우는 없다. 또 하나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교육에서 20년 가까이 몸 담아온 박 지사장의 교육 노하우다. 육아 정보부터 학습정보까지 전수 받을 수 있는 덤까지 얻으니 교육의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 973-6505www.englishegg.co.kr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건강과 행복을 얻는 방법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석유 값이 오르면 가뜩이나 장사가 안 되는데 더 안 될 것이라고 걱정을 합니다. 하나의 걱정은 연쇄적으로 걱정거리를 양산하기도 하죠.20세기 이전만 해도 전염병이 가장 위협적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때문에 사망률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암, 뇌졸중, 심장병, 위궤양,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신경성 질환, 화병이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자신은 해당이 없다고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뜻밖에 심각한 사건을 겪게 되면 어느새 걱정이 많아지고 우울해질 것이고, 정도가 심하면 불안, 공포, 좌절, 무기력으로 우울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데일 카네기가 친구의 병 치료차 함께 갔던 이스라엘 브람 박사의 병원 대기실에 걸린 액자에 다음과 같은 어드바이스의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당신이 믿는 신앙의 대상에게 건전한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법을 배워라. 좋은 음악을 즐겨라. 그리고 인생의 유머스러운 면에도 눈을 돌려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걱정은 부정적, 비관적으로 느낀 것으로 생성된 것이니까 그 반대나 다른 것으로 완화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정서는 육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고민은 우유부단을 조장합니다. 그러면 결정이 늦습니다.세계적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훈련-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 천안 CEO 코스 개강안내 -2011년 9월 21일(수)~ 매주 1회 12주 과정 (오후 7시~10시)장소 : 천안 문타워 13층 세미나실(신부동 터미널 맞은편)대상 : 기업체 대표 및 임원, 기관장, 중소기업대표, 고위공무원, 군장성, 교수 등문의 : 042-488-3597. 홈페이지(카네기.kr)* 스마트 프레젠테이션(세상에 울림을 주는 데일카네기식 파워스피치) 책 출간- 매일경제신문사. 지은이 박영찬(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소장)예스24, 교보문고 등 전국서점 인터넷을 통해 구입가능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042-488-3597. 홈페이지(카네기.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1 닥터윤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첫째, 조기에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만의 분명한 진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고1 6월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진로나 학과를 빨리 선택하여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고교 3년간의 일괄적인 준비내용과 다양한 경험, 전공과의 연계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에 준비된 학생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차로 고2 2학기까지의 학생부와 고3 3월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여부와 정시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선정하고, 2차로 고3 6월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지원 가능대학과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축소하여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정하여 소신 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불과 몇 개월 앞두고 대박날 것으로 예상하는 수능성적과 수십 대 일의 경쟁률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검증되지 않은 본인의 자만심으로 대학을 결정한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둘째, 대학의 전형요소를 면밀히 분석하여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 등의 수시전형은 앞서 말했듯이 고3에 뚝딱 준비한다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으로 고교 3년간 지원하고자 하는 진로 및 전공과의 연관성을 가장 크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전형은 기본적으로 학생부와 전공 연계 교과목, 비교과와의 연관성을 고려하는 기초학업능력,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잠재능력, 순발력, 리더십, 봉사성, 생활태도, 사회성 등의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생을 평가한다. 하지만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자격이나 인재상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의 특징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하여,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요구에 맞춰 준비해 나가야만 한다. <다음주 이어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중·하위권의 영어 실력 - 뼈대있는 말하기·쓰기 공부로 상위권으로 도약 중·하위권의 영어 실력 - 뼈대있는 말하기·쓰기 공부로 상위권으로 도약 (킴벌리영어학원) NEAT가 “수능 대체” 유력하다는 공표가 난 이후 일선에서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많은 강사들의 일원으로서 참으로 많은 학생들의 말하기 쓰기 수준이 심각하다는 것을 매번 피부로 느낀다.그나마 유학을 적어도 6개월 또는 그 이상 다녀온 학생들의 경우는 지금 현 수능을 대체하는 NEAT 2급 정도는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고 쓸 수 있다. 이 학생들은 혹여 중간에 잠깐 영어를 쉰다고 하더라도 특정기간 다시 연습하면 다시 회복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유학을 꼭 다녀와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말하기 쓰기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지당한 사실이다.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말하기 쓰기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은 학원이나 과외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쓰기는 연습을 통해 특정한 패턴을 익혀서 해낼 수 있다고 해도 말하기는 그렇지 않다. 중 2학년 학생들의 독해 실력은 말하기 실력과 비교해 보았을 때 참으로 안타깝고 실망스럽기만 하다. NEAT의 말하기는 절대적 중요말하기는 학원이나 과외에서 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집에서 매일같이 30~40분정도 화상영어, 전화영어등 끊이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지금으로선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실 이 부분은 학교에서 채워져야 하는 부분이다.하지만 정부에서는 NEAT를 발표하긴 했지만 사실 공교육에서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인력이 절대 부족이다. 아니 사실 불가능하다. 원어민 수업이 있긴 하지만 자주 있지도 않을뿐더러 아직 한국 선생님들의 영어 지도는 독해와 문법에 치우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학교에서 말하기 쓰기를 중심으로 하는 각종 CA활동이나 동아리 모임이 더욱 많아져야 할 것이며 원어민 선생님과의 미팅이나 교포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더욱 많이 이루어져 학교에서 쓰기와 말하기 수업 시수가 더욱 집중되어야 하지만 학교에서 나오는 커리큘럼이나 선생님들은 진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그러나 어떤 정책이 정착될 때 까지는 시간과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고 정부의 말하기 쓰기 제도가 학교에서 원활히 진행되기까지에는 많은 시도와 노력이 따를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 과도기를 맞서야 하는 대략 5학년부터 현 중 2학년 학생들은 특별한 말하기 쓰기의 수업 개편 없이는 학원이나 과외의 의존도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한 마디로 말해 그들은 선의의 피해자들이다. 학교에서 자유롭게 말하기 쓰기를 연습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학 들어갈 때까지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는 희생자들인 셈이다.지금 5학년부터 현 중2 학생들은 그럼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특별히 유학을 6개월 이상 다녀올 계획이 없다면 무조건 일찍 시작하여야 한다. 1년이라도 더 일찍 시작하는 것이 급선무이다.고등학교 때에는 입시라는 압박 때문에 당장 눈앞에 보이는 심각한 과목들부터 아이들이 먼저 공부한다. 늦게 말하기 쓰기를 시작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서 임박하게 말하기 쓰기를 공부했다간 넘어야 할 장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된 나머지 그냥 포기해 버리는 극단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일단 말하기 쓰기는 고등학교에 가기 전까지 수능에 나오는 정도는 탄탄히 다진 후에 고등학교 가서는 NEAT에서 나오는 독해와 듣기에 총력을 가하여 IBT 형식에서 지문을 읽고 풀었을 때도 시험지를 가지고 풀었을 때와 비교하여 더 좋은 점수가 나오도록 기술적인 면에 힘을 써야 한다. 오랫동안 시험지로 보는 시험에 익숙한 아이들은 컴퓨터로 보았을 때 점수가 더 안 나오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이다. 영어 말하기 쓰기에 총력이제 여러 초·중 학교들이 주 5일제를 실시함에 있어 토요일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룹으로 말하기 쓰기를 꾸준히 하루 3시간 정도 준비해 보는 것도 좋고 주중에 학교 수업 때문에 바쁘다면 일주일에 한 번 말하기 쓰기 전문반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예이다. 마음 맞는 학부형들과 같이 팀을 짜서 어떻게 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말하기 쓰기에 빨리 노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기존의 대학 입시에 익숙한 학생들은 지금의 바뀌어가고 있는 외국어 영역 시스템에 혼란과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이것은 꼭 필요한 과도기이며 우리 모두가 풀어야 할 긍정적이고 희망찬 과제이다. 현 공교육 시스템이 이러한 과도기에 발맞추어 빠르게 같이 발전하고 있지 않는 이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설계는 당분간 학부형님들과 교육자들의 몫으로 남아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KTC둔산평생교육원, 학부모 세미나 개최 KTC둔산평생교육원에서 MQ자기주도학습캠프 학부모 세미나를 실시한다. MQ자기주도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의 핵심능력인 메타인지(Meta-Cognition)능력을 길러주어 전략습득 및 생성의 바탕이 되는 교육,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 철들게 하는 교육 등 MCS메타전략 및 CLS학습전략, 메타주도학습의 각 기본전략 등에 관한 학습법이다. 일정은 9월 3일(토) 오전 11시, 장소는 KTC둔산평생교육원이다. 문의 : 042-535-4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자기주도학습 7가지 실행 원칙 최근 부각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간의 교사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의 전환과,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의 평가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기주도학습은 지금까지의 교사 주도 수업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주체가 되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초중고생들에게 필요한 자기주도학습의 접근 방식은 명확하다. 먼저 교사는 교수의 과정을 주도하고, 학생은 학습의 과정을 주도하는 양자의 활동이 중요하다. 즉 교사는 수업에 충실하고, 학생은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예·복습이 그 핵심이 되어야 한다. 예·복습을 기반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7가지 실행 원칙은 다음과 같다. 원칙 1. 비전을 항상 마음에 새긴다. 꿈이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이라면 비전(Vision)은 구체적이고 명확하고 상세하게 정의된 구체화된 삶의 지표이다. 비전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명확하고, 달성가능하며, 대담하고, 나의 가치를 담아 가슴이 울렁거리게 하는 비전을 세우는 것은 성공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원칙 2. 목표를 구체화 한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진학과 관련된 목표를 정리해야 한다. 어떤 대학에 진학 할 것인지를 정해봐야 한다. 이를 근거로 현재 내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가 없는 공부는 쉽게 포기하게 되고 노력해도 좋은 효과를 얻기 힘들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을 때 더욱 집중할 수도 있고, 그 목표를 성취하려는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 원칙 3. 오늘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세우고, 실행을 위한 일일 시간계획이 필요하다. 형식에 그치게 쉬운 플래너보다는 한 장짜리 일일계획표가 효과적이다. 일일 계획표의 핵심은 예·복습을 언제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장·단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작성하는 목적계획은 예·복습 시간 이외의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원칙 4. 예·복습을 습관화한다. 자기주도학습 실행의 핵심은 예·복습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한 대비의 핵심도 예·복습을 통한 내신관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모든 수업의 기본은 예습이다. 예습은 복습보다 만 배 더 중요하다. 특히 수업이 이해 안 되는 과목일수록 예습을 필수적이다. 예습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배워 가는 것이라면 수업은 그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고, 복습은 지식을 학습자의 지식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예습과 복습을 안 하면 공부를 안 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원칙 5.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시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해당 장소를 탐방하거나 봉사활동 등을 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기록하는 방식의 체험학습이다. 학교에서 초·중학교는 주당 3시간, 고교에서는 주당 4시간 이상 수업시간에 배정하여 실시한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에듀팟(www.edupot.co.kr)’에 교사의 보완 및 승인을 거쳐 기록할 수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좋다. 원칙 6.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학습과정이나 체험 활동은 문제해결 과정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과정에서는 이해나 기억 등의 문제에서부터 동기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이다. 즉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원칙 7. 항상 기록하고 평가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창의적 체험 활동 등을 기록하는 포트폴리오는 매우 중요하다. 또 이것은 누가 도와 줄 수도 없다.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평소의 여러분의 학습 활동과 창체활동 내용들을 기록해 두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정해진 형식이 없다. 무엇을 기록하고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도 여러분이 결정하면 된다. 각 원칙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익히려면 학습캠프와 같은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KTC 둔산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MQ자기주도학습 캠프’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박형원(건국대 자기주도학습 지도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캐나다 유학에서 이민까지 국민대 ‘KMU-CEC 프로그램’ 주목 캐나다 유학에서 이민까지 국민대 ‘KMU-CEC 프로그램’ 주목 캐나다 유학과 이민, 취업과 영주권 신청자격 부여 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이 해외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전자, 기계, 간호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만3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세계 80개국 2,50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을 다니고 있다. 센테니얼대학 국제교육부의 매니져 대니얼씨는 “센테니얼대학은 사립대학이 아니라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외국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면, 연방정부 이민국(CIC)으로부터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중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게 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격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공부와 해외대학 진학, 취업을 동시에 이루려는 한국 학생들에게 센테니얼대학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이민법 근거로 국민대 진행센테니얼대학은 실무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을 둘 뿐만 아니라, 특성화된 학과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졸업생 취업률이 높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33개 유명대학과 편입 연계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대니얼씨는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학생들은 성실하며, 열정이 있다. 이제는 글로벌 경쟁시대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한국 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면, 좋은 직장은 물론 캐나다 이민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KMU-CEC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에서 영주권 기회부여센테니얼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최소 iBT TOEFL 80점 또는 IELTS 6.0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성적이 없으면 센테니얼대학에서 영어과정을 최소 4개월에서 12개월까지 들어야 한다. 센테니얼대학은 영어성적이 없는 한국 학생에게 입학기회를 주기 위해 국민대와 손을 잡고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대에서 4개월~12개월간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센테니얼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국민대는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 (02)910-5811, (02)910-5804 http://iie.kookmin.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9
- 신우성학원, 8월 23‧25일에 ''9월 모평 대비 수능설명회'' ‘수능 명문학원’인 대치동 신우성학원은 8월 23일(화)과 25일(목) 낮 2시에 ''2012 대입 수능 필승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능설명회에는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것에 대비해 실수 없이 만점 받는 비법과 2학기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또 9월 모평 직전인 8월 27일과 28일에 무박 2일로 개설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언어·외국어)’도 안내한다.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수만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관리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에서는 9월 모평과 수능에 출제되는 EBS 교재를 완벽 총정리하면서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비법을 제공한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지난 6월 모평을 앞두고서도 수능캠프를 게설한 바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능에 임박해 실시하는 9월 모평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고교생과 재수생의 학부모에게 특히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대치1동 신우성학원 본원 5층(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