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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곳만 보지 마라! 간판보다 실력을 "그대가 수많은 별들 가운데 희미하게 반짝이는 이름 없는 별이 아니라, 그 어떤 누구와 경쟁해도 깨지지 않는 굳건한 다이아몬드가 되길 바란다. 그대라는 원석을 갈고 다듬어 그대가 꿈꾸는 분야에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되어라. 그것이 그대가 새겨야할 진정한 목표다."2010학년도부터 시작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양대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의 제안이다.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은 전락학과 6개, 특별인재 프로그램 2개 등 8개 분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선발된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면제, 장학금 지급, 취업 보장, 재학 중 해외어학연수 실시, 해외공동연구 프로그램 참여,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한다. 201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프로그램의 내용과 혜택을 정리해봤다. <전략학과 1 : 소프트웨어학과>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2012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가 신설된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내년부터 30명씩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며, 4년간 ''소프트원더랜드''(프로젝트 학습실)라는 팀 전용 연구공간에서 창의와 실무가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해외연수와 5주 어학교육 등의 혜택은 물론,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 <전략학과 2 : 파이낸스 경영학과>글로벌 금융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 과정파이낸스 경영학과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금융공학전문가, 금융위험관리전문가 등 금융에 역점을 둔 스페셜리스트 양성이 그 목표다. 하지만, 금융업만 강조하지는 않는다.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삼아 로스쿨을 거쳐 금융 전문 법조인이나 전문 언론인이 되는 비전은 물론, CPA, CFA 등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도 마련돼 있다. 합격자는 기준에 따라 입학금 및 등록금에 대해 4년간 전액 또는 반액이 면제되며, 재학 중 어학 학점 요건을 충족할 경우 미국 대학 1년 교환학생 파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략학과 3 : 정책학과>글로벌 시대에 맞춘 실용 엘리트를 위한 선택정책학과는 옥스퍼드 대학이 자랑하는 PPE(Philosophy, Politics, Economics) 과정에 법학(Law)을 접목시킨 PPEL 과정으로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글로벌 안목과 능력을 갖춘 법조인, 국정 리더 및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로스쿨 진학, 행정고시 또는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이다. 더 이상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만으로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없는 시대다. 학문간 융합을 전제로 한 정책학과는 글로벌 리더에게 요구되는 창조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정책학과 합격자에게는 파이낸스 경영학과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도 부여된다. <전략학과 4 : 에너지공학과>녹색성장을 주도할 인재 양성의 메카2010년에 신설된 에너지공학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University)'' 선정학과로 1년에 30억 원씩 5년간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수진의 50%를 해외 석학들로 충원하고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0대 1이하로 차별화된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양 Caltech(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을 꿈꾸며, 태양 에너지, 수소 에너지, 2차 전지, 연료 전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의 녹색성장을 주도할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를 집중 육성한다. 정원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3·4학년은 연구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해외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전략학과 5 : 미래자동차공학과>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브레인 집단2011년에 신설된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인 차세대 그린카(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스마트카(지능형 자동차) 개발 및 관련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및 인간 친화형 자동차인 그린카와 스마트카 개발은 기계, 전기·전자, IT, 재료 등 다양한 기술융합이 필수다. 현대차, 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등 완성차 및 핵심부품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전자·IT·재료공학 등 융·복합 과정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합격자에겐 4년 전액, 반액 장학금 등을 제공하고, 방학 중 인턴 및 실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다. <전략학과 6 : 융합전자공학부>IT 융합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리더 배출융합전자공학부는 전자공학의 학제 간 융합트렌드와 기업현장의 요구로 신설된 과정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IT 융합시장을 개척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1,2학년 때는 기초 전자전공 분야를 모두 배우고, 3, 4학년 과정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방송통신융합, 휴대융합단말시스템, 자동차IT, 그린IT,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등의 6개 트랙에서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는 학과이다. 합격자 전원에게 5주 전일제 기숙 영어캠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적 우수자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산학협력기업 취업이 보장되고,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특별인재 프로그램 1 : 아너스 프로그램>한국의 노벨상 과학자를 만든다창의적인 글로벌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양대가 공동 투자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한양대가 선정되었다. 수시·정시 구분 없이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전 학과 합격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되고 심도 깊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창의적 인성 개발과 학습 지원을 위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해외 석학과의 만남'', ''해외 유수대학 및 국립 연구소와 교류'', ''관련 전공 공통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실시'', ''사회저명인사의 멘토 특강'', ''과학기술 리더십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심화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영재를 뽑아서 키우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리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글로벌 리더란 영재성만이 아닌 열정과 리더십, 세계관, 잠재력이 어우러졌을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할 수 있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Art & Humanity''를 길러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과학 기술 리더로 성장하게끔 하는 통로이다. <특별인재 프로그램 2 : 한양예비교수 인재선발><font size= 2011-06-27
- 에세이를 어떻게 쓸 것인가? 에세이는 제시된 topic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함축성 있는 답이 필요하다. 에세이의 작성은 introduction-thesis(main idea, supporting idea)-conclusion 형식으로 쓰여 져야 하며 주어진 시간에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요구된다. introduction에서부터 conclusion에 이르기까지 단어 중복은 피해야 한다. 또한 단어 활용 능력이 중요시 된다. 즉 "That boy is very sagacious."라고 영작했다면 이 문장은 틀린 것이다. sagacious(동물에만 사용함) 대신에 wise나 smart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철자나 문장 구성 요소의 순서, 전치사 및 관사 활용, 절을 만드는 요소(종속접속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대등접속사의 활용과 sentence-leading adverbs에 있어서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에세이를 작성하기 전 주어진 토픽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해한 토픽의 내용을 머릿속으로summary 한 다음에 영작을 했을 때 주어진 시간을 초과하지 않을 뿐더러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passage마다 전개 내용의 흐름이 달라야 한다. 영자신문의 사설이나 기사를 많이 읽은 사람은 큰 어려움이 없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영자신문을 읽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이 작성해 놓은 것을 많이 읽어 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 공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풍부한 어휘력이므로 어휘력 쌓기가 우선시 되어야 만 영어의 최고 경지에 닿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과 싸워야 한다. 또한 필요한 단문은 무조건 머리에 기억해 두는 버릇이 영작과 말하기, 듣기가 용이해 질 수 있다. 시험(Toefl, Sat)을 치르기 전 상황별(the integrated and independent writing tasks)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가지고 실전처럼 연습해 보는 것이 실제 시험에 있어서 완벽을 기할 수 있으며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지만 영어 에세이에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첨삭 지도를 받는 것이 훨씬 더 나을 수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이란 문구를 항상 기억하자. 김국현 영어클리닉 교수 뉴욕주립대학교 영문학 박사 문의 (02)564-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논술 출발은 꼼꼼한 독해에 기반한 요약 <벼리논술의 박우현원장이 고3수험생 및 재수생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서 유형별 논술 글쓰기 지상특강을 진행한다. 1회 요약/정리, 2회 비교/대조, 3회 설명/비판, 4회 주장/견해의 순서로 진행한다.> 논술시험의 가장 초보적 유형이 바로 요약 및 정리이다. 출제 의도는, 학생들의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을 파악하려는 데에 있다. 지문에 대한 이해능력은 논술시험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요약 및 정리의 대상이 되는 제시문은 크게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논증형 제시문과 특정한 현상을 설명하는 제시문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이들 두 종류의 제시문을 요약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주장형은 주장과 근거를 묶어서, 설명형은 현상을 설명해주는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먼저 주장형 제시문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논증형은 바로 주장과 근거의 순서로 정리를 해준다. 필자의 주장에 해당되는 문장을 먼저 찾는다. 다음에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찾아서 정리한다. 반면 설명형 요약은 제시문에서 다루는 주요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구성요소로 분할하여 이를 종합하는 형태로 작성한다. 이러한 제시문의 공통점은 바로 핵심어를 중심으로 요약한다는 것이다. 핵심어는 그 글의 중심내용을 표현해주는 주요개념이다. 문장을 반복하지 말라고 해서 이러한 개념을 다른 어의로 바꾸어주어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채점을 하는 교수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핵심어가 빠져있는 요약문의 경우에 감점을 주기 때문이다. 이제 사례를 들어가면서 직접 요약을 해보기로 한다. 먼저 주장형 제시문의 글이다. 이스터 섬은 태평양에 있는 면적 120km의 작은 섬이다. 이스터 섬 주민들은 제례 활동을 많이 하였는데, 특히 높이 6m의 거대한 돌 조각 제작에 몰두하였다. 돌 조각을 제작하고 제단으로 운반하는 과정에는 많은 나무들이 필요했다. 때문에 수백 년간 지속된 이들의 제례 문화는 결국 섬의 모든 나무를 사라지게 하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집 대신 동굴에서 살게 되었다. (중략) 1000년 동안 이스터 섬 주민들은 앞선 사회를 건설하고 번성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적 야심은 자원에 비해 너무 컸으며, 결국 환경이 파괴되고 사회는 빠른 속도로 붕괴되어 야만의 상태에 이르렀다. 지구와 인간의 관계도 이와 같다. 지구에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 (클라이브 폰팅, 녹색세계사) 이 글은 태평양상에 사멸해버린 이스터섬을 사례로 들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무분별한 자원개발은 지양되어야한다. 이는 우리가 사는 환경의 파괴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지구에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은 유한한데에 비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설명형 요약 사례이다. 이러한 유형을 요약정리 할 때는 먼저 제시문에서 다루고 있는 현상에 주목하여야한다. 사회의 두 가지 제도, 즉 사유재산제도와 결혼제도가 제정되고 나면 반드시 조건의 불평등이 수반된다. 만약 부모가 가난해서, 혹은 너무나 가족이 많아서 충분히 부양받을 수 없는 이들은, 자연의 불가피한 법칙 때문에 인생이라는 제비뽑기에서 꽝을 뽑은 불행한 사람들이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부모로부터 생활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또 사회가 그의 노동을 바라지 않을 경우, 그는 최소한의 식량을 얻을 권리도 주장할 수 없으며 사실상 아무 곳에서도 할 일이 없다. (중략)그러나 만약 손님들이 일어서서 그에게 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머지않아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 같은 대우를 요구하게 된다. 모든 방문객들에게 공급할 음식이 준비되었다고 알려지면 연회장은 수많은 불청객들로 채워진다. 향연의 조화와 질서는 무너지고 그때까지 구가하던 풍요는 결핍으로 바뀐다. (숙명여대 논술) 위의 글은 사회적 불평등을 다루고 있는 글이다.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으로서 사회제도를 들고 있다. 이러한 불평등을 필자는 자연법칙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사회의 조화와 질서를 해칠 수 있기에 지양되어야할 행위로 지적하고 있는 글이다. 요약할 때 문장의 연결과 완결에 주목해야 이러한 요약형에서는 첫째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사례는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들어가는 장치이다. 두 번째, 요약은 객관적인 서술형태로 논술답안을 작성하는 것이지 나의 주장을 전달하는 문장이 결코 아니다. 세 번째, 요약형에서는 문장의 완결성에 주목해야한다. 즉 그 문장을 읽고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는 잘못된 요약이라고 볼 수 있다. 네 번째, 문장의 연관성에 신경을 써라. 앞뒤의 문장간에 논리적 연관이 드러나도록 작성한다. 다섯째는 짧은 요약문이라면 논평식 서술은 뺀다. 길지 않은 요약문에 학생이 중언부언하다는 해설형태의 글은 부적합하다. 요약은 글을 쓴 필자의 견해를 압축적 형태로 제시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박우현 벼리논술(대치, 일산)원장 문의 02-569-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중3 자기주도학습전형 마스터 캠프 접수 자기주도학습역량 전문교육기관인 스페이스자람(www.spacezaram.com)에서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마스터캠프''를 연다. 총 5차에 걸쳐 기획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비해 자기주도학습전형의 구체적인 이해와 소개, 학습계획서 작성요령, 면접 대응 전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15명으로 접수기한은 6월30일까지 선착순 접수다. 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 (02)599-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여름방학 어린이방송 체험캠프 모집 맛있는스피치와 스타캐슬 방송아카데미가 7세부터 13세까지를 대상으로 스타캐슬과 맛있는스피치 본사에서 무박 2일 총12시간 동안의 어린이방송 체험캠프를 모집한다. 2011년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4기까지 운영하며 기수별로 10명씩 3개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나운서, 연기, 모델수업의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말하기 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연기, 표현력 수업에서 감정 표현법을, 모델과 함께하는 수업에서는 이미지 메이킹과 자세교정 등 어린이들의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표현방법을 향상 시킨다. 문의 (02)563-2666, (02)780-2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진명어학원, 여름방학 문법 특강 설명회 어릴 때 쉽게 느껴지던 영어가 학년이 오를수록 어려워지고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면 문법에서 막힌 게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특히 대입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문법을 잡아야 한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아쉬운 영어 점수를 뒤로한 채 여름방학 문법 정복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문법 특강반'' 설명회가 열린다. 19년 역사의 영문법, 어휘 전문인 대치동의 진명학원에서 여름방학 문법 특강반 설명회를 6월29일(수)과 6월30일(목) 오전 11시 개최한다. 초등 6학년에서 고등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강의 자세한 진행과정 안내와 함께 효과적인 여름방학 영어공부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NEAT(국가영어인증시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전 문제도 학부모들에게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이화여대, 논술 실력 우수한 학생들 위한 파격전형 실시 이화여자대학교가 논술 실력이 우수한 신입생들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파격적인 전형을 진행한다. 이화여대 입학처는 16일 오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 "수시모집 일반전형(560명 모집)에서 논술과 학생생활기록부 합산 성적이 상위 40%에 드는 우선선발 대상 학생들에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단, 장학금 등 특혜가 많은 스크랜튼학부 전형은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학생생활기록부의 실질 반영 비중이 무척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시험만 잘 치러도,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이화여대에 합격할 수 있는 셈이다. 이화여대는 논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학생들로, 대학 교육을 받으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논술시험 날짜는 10월 3일이고, 인문계열1(인문과학대학, 의류학과, 사범대학 인문계열, 스크랜튼학부)과 인문계열2(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스크랜튼학부), 자연계열(자연계열 전 모집단위, 스크랜튼 학부)로 나누어 문제를 출제한다. 스크랜튼 학부 지원자는 인문계열1과 인문계열2, 자연계열 문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이화여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대 유형에 맞춘 인문 자연계 논술특강을 20일부터 시작한다.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수리논술반과 영어 제시문 대비반도 함께 개설한다.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에서는 이화여대 입학사정관제 지원자들을 위한 진학상담도 진행 중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독서활동내역’ 기록방법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는 모집 단위별 특성에 따라 대학 측이 요구하는 항목이 다양하다. 그 중 독서활동 쓰기는 무척 중요하다. 여러 대학이 자기소개서에 평소 읽은 책 중 3~5권을 소개하고,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느낌을 기록하게 하기 때문이다. 신우성입시컨설팅을 운영하는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의 지양희 선생에게 ''독서활동 작성법''을 들어본다. 중앙대 행정학 석사 출신인 지 선생은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한샘학원, 대한국민학원 강사와 외고 특강 강사를 거쳐 현재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대입컨설팅''의 수석 연구원으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문) 어떤 책을 선정하는 것이 좋은가요?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책을 한두 권 정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게 좋습니다. 전공 관련 배경지식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문계는 인문학 관련 서적을, 자연계는 과학 관련 서적이 유리합니다." (문) 그럼 전공과 관련이 적은 책은 선정하면 안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서적을 한두 권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전공 도서를 우선 선정한 뒤에 그밖의 책들을 포함하면 됩니다. 전공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많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음을 곁들여 강조하면 사고 폭이 넓은 학생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문) 꼭 고교 재학 기간에 읽은 책이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읽은 시기와 상관없이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읽은 책이라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문) 자기소개서 독서활동 항목에는 어떤 내용을 써야 하나요? "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보다는 그 책을 처음 접한 시기, 읽게 된 계기, 선정 이유, 책에 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 이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변화)를 중심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책을 읽은 동기, 감명을 받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서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명작이라서 읽었다''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문)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교과 학습부담이 커서 상대적으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데 꼭 책 한 권 전체를 모두 읽어야 하나요? 간혹 요약본을 읽고 마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책을 꼭 읽고 써야 합니다. 요약본만 읽고 쓴다든지, 심지어 인터넷에 있는 소감 글을 베끼거나 표절하면 안 됩니다. 입학사정관은 독서 내용을 면접장에서 질문하면서 제대로 독서했는지 진위를 확인합니다. 또 독서활동 기록 내용을 보고 학생의 가치관, 판독능력, 자료 해석 능력 등을 점검하면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면접 때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선정한 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 문의:신우성대입컨설팅(02-3452-2210) /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학원, 실전논술 토대쌓는 ''주말 논술 집중반'' 개설 ''기자 논술''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여름방학을 맞아 주말 수시논술 집중반을 운영해 대입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문기자 출신 유병철 선생(서울대 독문과 졸업)이 진행하는 주말 집중반은 7월 23~24일(토~일)부터 5주 연속 계속된다. 1차 마감인 토요일은 낮 1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재는 신우성학원이 단행본으로 출간한 ''논술신공''을 사용한다. 신우성학원의 ''기자논술''은 명문대 출신으로 중앙일간지에서 10년 이상 기자 생활을 한 검증된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의를 해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1대1 대면첨삭은 국내 논술학원에서 견줄 곳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조선일보(조선에듀케이션)가 논술 파트너로 신우성학원을 선택했을 정도로 이미 강의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주말 수시논술 집중반은 그동안 대입 논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은 물론 논술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 모두 수강할 수 있다. 1대1 대면 첨삭 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춰 클릭닉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10~11월 논술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하루 8시간, 그것도 여름방학 중 주말 시간을 이용하고, 실전 대입논술 강의로 인기가 높은 유병철 선생이 전담지도하기 때문이다. 유병철 선생은 "다른 과목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증이 가능하지만, 일대일 대면첨삭이 생명인 논술은 그 특성상 학원 선택이 어렵습니다. 기준은 실제로 글을 써보고, 또 첨삭 학생들의 문장을 하나하나 고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실전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강사가 다수의 학생에게 뻔한 배경지식을 강의로만 늘어놓는 강의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올해는 수능 최저등급이 강화된 까닭에 수능도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집중적으로 첨삭수업을 받아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우리학교 스타쌤] 최준채 잠신고 교사 최준채(53세) 잠신고 교사의 즐겨찾기 넘버원은 국사편찬위 사이트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주요 역사서가 다 국역되어 있어요. 틈날 때마다 원본과 대조해 가며 행간의 의미를 살피죠.” 교단 경력 30년차인 베테랑 교사는 아직도 역사책을 끝없이 파고 있다. “역사적 사건에는 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있어요. 스토리텔링 식으로 풀어내죠. 반만년 역사 속에 얼마나 흥미진진한 ‘사람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겠어요. 그걸 배경설명으로 곁들이죠.” 외울 것 많아 국사를 질색하는 학생들에게 그는 우리 역사를 구조화해서 가르친다. 걸어 다니는 ‘유적 답사 지도’ 대학시절 맛들인 답사여행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그의 취미이자 특기다. 젊은 시절에 전북 익산의 미륵사석탑을 보러 완행버스 타고 한겨울에 벌판을 헤매고 다니는 등 전국 방방곡곡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뿌리고 다녔다. 덕분에 최고의 맛집을 줄줄 꿰고 있는 ‘걸어 다니는 맛 지도’란 별명까지 얻었다. “막걸리 맛집 이야기로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해요. 그런 다음 통도사 답사 도중 겪었던 고생담에 운주사 미륵불상이 누워있는 사연을 들려주며 예언사상과 농민봉기까지 짚어보죠.” 전국을 발품 팔아 돌아본 답사 내공은 국사시간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학생들에게 수업의 깊이와 재미를 더해준다. 학생들이 뽑은 ‘국사의 달인’ 최 교사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 78학번이다. 대학 3학년 무렵 교직으로 좌표를 정한 뒤 흔들림 없이 달려온 30년 세월이다. 국사와 세계사,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있는 그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스타 선생님’이다. 수능시험 출제와 검토 위원, 수능모의평가 출제위원 여기에 중고교 교과서를 비롯해 각종 참고서를 집필하고 EBS 수능 강의까지 하고 있는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86년부터 방송 강의를 했어요. 제가 EBS 최고참급 강사인 셈이죠. 사실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만 쳐다보고 강의하려면 준비를 꽤 많이 해야 하죠. 조횟수도 신경 쓰이구요.” 그의 인터넷 강의를 보고 전국 각지의 고교생들이 공부법이나 진로 상담을 위해 이메일을 보내온다. “대전의 한 남학생과 몇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았죠. 서울 오면 밥 사 줄테니 한번 들르라고 했더니 진짜 날 보러 왔어요. 기특했죠. 고민거리도 들어주고 전공 선택에 조언도 해주었죠.” 졸업한 제자들과도 격의 없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