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미 ''톡톡'', 생각 ''쑥숙'' 씽크스퀘어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 ‘씽크스퀘어’는 무대 세트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창의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24가지 주제와 100가지의 소재별로 매주 무대처럼 바뀌는 실물 체험을 한 뒤 사고력 즉, 문제해결능력을 자극하는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한다.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며 온몸으로 그림과 도형을 체험, 학습하며 정교성, 감수성, 음악적 지능을 키우게 된다. 씽크스퀘어 프로그램은 단순히 놀이 체험에 끝나지 않고 초등 교과과정에 연계된 내용이 많아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어린이 경제-수 나누기’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10을 가르기와 모으기’ 등과 연결되는 식이다. 각각의 주제에 맞는 거대한 무대 세트와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한다. 5세 아이를 씽크스퀘어 프로그램에 참가시킨 엄마 유수정(37) 씨는 “과학적 소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여 아이가 좋아한다. 또한 초등교과과정과의 연계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씽크스퀘어 양천목동교육원 (02) 2655-2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아트홀 소풍'' 청소년연극캠프 (사진 3)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과 극단 MIR레퍼토리는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연극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 연극캠프는 “얘들아! 연극하자”라는 주제로 2월 21(월)일부터 25(금)일, 오후2시~5시(3시간)까지 5일간, 아트홀 소풍 공연장과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연극캠프의 강사들은 극단_MIR레퍼토리 대표인 연출가 이재상 씨 중심으로 연극배우들과 함께 구성되었다. 오는 2월 18일까지 신청 접수받으며, 수강대상자는 중1부터 고3학생이다. 문의 : 442-8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모집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년도 동아리를 모집한다. 기존학교동아리, 소모임 등 5인 이상의 모임이면 신청가능하고 각종장비 및 회의장소, 연습장소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2 2월 28일까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와이즈만 사고력 수학 + 서술형 수학이 답이다. 이르면 올해 인천지역 모든 초, 중 교내 영재학급 신설 이르면 올해부터 인천광역시 관할 대부분의 초, 중학교에 영재학급이 신설된다. 서울처럼 교내 영재학급이 보편화 되는 것이다. 교내 영재학급은 각 학교 상황에 따라서 초3부터 6학년, 중1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영재 학급을 만들 수 있다. 각 학급은 20명 내외로 선발하게 되는데, 선발된 학생들이 수학, 과학 사고력 수업을 학교에서 받게 된다. 영재학급의 선발자의 혜택은 우선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및 학습 상황이 기록된다. 또한 대부분의 수학, 과학 관련 교내외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되고, 많은 스펙을 쌓으면서 교내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게 된다. 교내 영재학급에 선발된 학생 중에서 우수한 학생을 관찰추천제를 통해 선발하여, 인천대 영재교육원 같은 상급 영재교육기관에 추천하게 되는 방식으로 영재교육원 선발이 바뀌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입학사정관제와 영재교육원 관찰 추천제 입학사정관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내신 관리를 하고 많은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것은 이제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 수, 영, 과, 사의 주요과목 내신관리는 기본으로 하고, 수학, 과학쪽의 재능을 살려 영재교육원 수료 및 교내 수상 실적을 쌓는 것이 좋다.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는 이러한 학교 학습 성과과 좋은 학생들 중에서 수학, 과학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교사가 우선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된 학생들은 토론 면접, 심층 면접과 같은 구술면접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하게 되는데, 이를 대비한 토론식 수학, 과학 학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또한 수학, 과학 서술 및 에세이(초등 일기) 등을 작성하여 관찰추천제 및 입학사정관제에서 포트폴리오 자료로 제출하면 수학, 과학적 재능을 입증할 수 있다. 와이즈만에서는 수학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여 관찰추천제를 대비하고, 과학의 경우 탐구 실험 수업 시간에 내신 관리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입학사정관제 및 관찰추천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술형 수학 학습 및 내신관리 올해 개편이 완료 된 수학교과서는 “사고력 수학 + 서술형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한다. 선진화 된 수학 교과서와 평가 방식은 서술형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들 때문에 학생간의 세부적인 내신 격차를 생긴다. 서술형 수학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보통 풀이과정을 많이 써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술형 수학의 기본은 수학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고, 합리적인 방법인지 토론한 후에 정리된 생각을 효율적으로 기록하도록 하는 것이다. 와이즈만 GT, CT, MP 프로그램은 미국식 토론, 서술형 수학 프로그램으로 사고력이 강화된 수학교과서에 가장 잘 맞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술형 문제를 반복해서 너무 많이 풀거나 틀에 맞춰 답을 쓰는 연습만 하다보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자신감을 잃기 쉽다. 새로운 문제 유형에 도전하고 개인의 사고력와 토론능력을 발휘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서술형 내신도 잡고, 중,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을 계속 잘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과학 학습 인천 과학고등학교 올해 과학 문제는 미지의 행성 X에 대한 각종 분석 데이터와 물리량을 주고 미지의 행성 X에 건설할 우주기지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 외 경남권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적 현상들을 5가지 이상 쓰고 원리를 설명하는 문제도 출제 되었다. 평소 많은 탐구 토론 경험이 있고, 실험을 많이 해 보고, 에세이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쓸 말이 정말 많은 시험 문제였다. 하지만, 반대로 단순 선행이나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정말 쓸 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과학 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피아드 성적을 배제하고, 내신과 스펙 그리고 창의력 캠프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구술고사 비중이 더 강화되어 평소 탐구실험 및 토론, 발표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고 및 영재교육원 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2월 25일 금요일 11시 와이즈만 남동센터(T:425-2511)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설명회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2월 28일까지 수학, 과학 사고력 테스트 무료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예약 후 참여하면 신학기 학습 전략과 입학사정관제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전화:425-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소르본’ 역사 논술 토론 전문 학원 신입생 모집안내 교과과정이 바뀌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역사논술은 사회, 지리, 종교, 철학, 정치 경제 등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매우 높은 수준의 배경지식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소르본역사논술학원에서는 자체 제작한 24권의 특수 역사 교재를 이용해 토론과 영상이 어우러진 입체형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우선 교재를 통해 1차 공부를 끝내고, 소수정예로 역사 전문 선생님의 지도 아래 토론과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중간, 중간 PDP로 관련 다큐나 역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플래시나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실시되며 마지막으로 논술로 생각을 표현해보고 선생님의 첨삭으로 마무리하게 된다.현재 또래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교육문의 02-2606-64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좌충우돌 영재교육원 도전기-염겸초등학교 김나현 학생 “영재원 합격했어요”… 나현이만의 노하우는 ‘독서’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의 합격자 명단이 지난 12월 발표되면서 많은 아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올해는, 학교에서 관찰추천전형으로 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성 검사로 시험을 치른 과도기적 상황에서 다른 어떤 해보다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음직하다. 올해 교육청 영재교육원의 모집 일정은 모두 막을 내렸지만 신학기에 선발하는 지역 영재학급이나 내년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정보를 주고자 까다로운 입학전형을 뚫고 강서교육청 영재교육원 수학과정에 당당히 합격한 김나현 학생의 합격 노하우를 들어보자.선행? 전문 학원? 아니면....?영재원에 당당히 합격한 아이들은 나름의 비법이 있지 않을까? 특히 수학 과정이니 피타고라스나 뉴턴, 아님 아르키메데스… 즐거운 상상을 하며 나현양의 집을 방문했다. ‘딩동’ 초인종이 울리자 함박웃음으로 리포터를 맞이해 준 나현양, 예비 6학년 치고는 키가 크다는 느낌이었다.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리포터를 놀라게 만든 건 한쪽 벽면을 도배하듯 가득 메운 책들. 와~ 저 많은 책을…! 자리를 잡고 앉아 나현양의 어머니 박영심(41)씨와 함께 좌충우돌 영재원 도전기를 들어본다.수많은 아이들이 도전했다가 떨어지고, 또 도전하는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비법이 선행? 전문 학원? 아님...? 나현양은 영재교육원을 목표에 두고 공부를 한 것이 아니었기에 선행을 하거나 영재원 전문 학원을 다닌 것도 아니란다. 그저 친한 언니가 영재원에 다니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영재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시험이나 한번 쳐보자 하는 마음만 있었단다. 나현양이 3학년 때, 교육청 영재원 시험에는 학문적성검사가 있었다. 선행을 하거나 전문 학원을 다니지 않고 2차 영재성검사까지 합격하고 나니 3차 시험이 은근히 걱정되었다. 학문적성검사를 검색해봤을 때, 선행이 되어 있지 않은 나현양이 도전하기에는 어렵겠다는 엄마의 예감대로 나현양은 어두운 표정으로 시험장을 나왔고 결과는 예상대로 낙방이었다. “처음부터 합격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실망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아무런 준비 없이 영재성 검사까지 통과했으니 나현이의 영재성을 증명한 셈이니까요.” 그 다음 해 영재원 시험에서 학문적성검사가 없어진다는 소식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고 당당하게 입학을 허락받았다.1년 동안 영재원에서의 수업은 나현양에게는 너무나 신기하고 벅차기만 했다. 사실 학원을 다니며 선행을 하지 않는 나현양에게는 영재원 수업이 곧 수학학원이기도 하고 선행을 하는 수업이기도 하고 전혀 색다른 수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기도 했다. “저는 어려운데 다른 친구들은 쉽게 접근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라고 말하는 나현양. 그렇다고 위축되었다면 영재가 아니지.. 나현양은 집에 와서도 영재원에서 접한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 여러 명의 영재들이 제시한 풀이방법을 다시 풀어보면서 교사의 설명을 다시 기억해내면서 영재원 수업을 한 것이 올 해도 어김없이 영재원을 합격하게 된 계기가 된 듯하다고. 합격 비결은 역시 ‘독서’선행도 없이 학원을 다닌 경험도 없이 나현이가 영재원에 합격한 것은 “풍부한 독서가 바탕이 된데다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했기 때문인 듯하다”는 나현양의 엄마는 소위 말하는 스펙이 좋은 아이들이 줄줄이 불합격의 쓴 잔을 마시는 것을 보면서 “영재원에 보내기 위해 또 다른 학원을 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사실 학문적성검사가 계속 있었으면 나현이는 영재원에 합격하기가 힘들었을 거예요. 최근 도전정신이나 창의력, 잠재력, 과제집착력 등이 영재성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는 것을 볼 때, 책을 많이 읽고 많은 경험을 하고 생각이 창의적인 아이가 영재원에 합격하는 것 같다”고 정리를 한다.그렇다면 특별한 태교가 있었을까? 유아교육을 전공한 나현양의 엄마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이 오히려 영재성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한글도 스스로 터득하게 놔두고 유치원이 아닌 유아체능단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했단다. 학습과는 거리가 먼 이러한 교육방식이 영재원에 합격한 비결이 아닐까. 더불어 아이를 손수 가르치기 위해 엄마가 먼저 배우고, 그렇게 어려운 영재원 수업을 받으면서도 학원에 의지하기보다 엄마와 함께 풀어보고 함께 고민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강서교육청에서 나현양을 추천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아무런 스펙 없이 오로지 책읽기로만 영재원에 합격한 나현양은 사교육 없이 영재교육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가진 진정한 영재를 선발한 듯하다. 영재교육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현양. 외교관이 되어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 곳곳이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나현 양의 꿈을 들으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그 희망이 이루어지는 날을 그려보게 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약점 보완으로 단기간 성적 향상 효과 극대화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SAT 고득점을 위한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은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인지도 알지 못한 채 학원만 옮겨 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반포에 있는 ‘행복한 어학원’의 SAT(이과전문) 특설반은 SAT 대표강사인 Andy Kim 박사의 지도로 단기간 집중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 효과를 올리고 있다. 서울대 물리학 석사 출신이자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물리학 박사인 Andy Kim 강사를 만나 고득점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SATⅡ Math Level 2 단기 고득점 실전반행복한 어학원의 SATⅡ Math Level 2 실전반에는 30여회의 모의테스트가 준비돼있다. 먼저 2~3회의 진단평가(Diagnostic Test)를 통해 각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한 후 집중 학습으로 보완함으로써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단기간 성적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요령은 계산기 사용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Math Level 2 테스트의 약 60% 정도는 Graphing calculator를 사용해서 정답을 산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산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계산기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숙달시킨 후 Math Level 2 테스트에 맞는 고급 기능을 가르치면 빠른 성적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지난 겨울방학 때 2주간 실전반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첫 진단평가 점수가 600점 정도였지만 1월 SATⅡ Math Level 2 테스트에서 800점 만점을 받았다. 삼각함수 부분이 아주 약했는데 그에 대한 집중학습과 계산기 사용 훈련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Andy Kim 강사의 이런 학습법을 통해 고득점을 획득한 다수의 학생들이 코넬대나 컬럼비아대 등의 미국 명문대 진학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Andy Kim 강사는 “소수정예 위주로 각 학생의 약점을 일일이 파악한 후 보완해 줄 수 있어 대형 학원의 일방적인 강의 스타일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최적의 수업이다”라고 전했다. AP Calculus, 기초부터 실전 대비까지AP Calculus 고득점은 앞으로 문과를 전공할 학생들에게도 미국 대학 입학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수학적인 능력을 반영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AP Calculus에서의 고득점이란 결국 A학점(5점)을 의미하는데 A학점을 얻기 위해서는 약 65% 득점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한 두 문제 출제되는 영역도 포기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미분의 한 부분이라도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되면 적분에서도 정답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3월에 개설되는 행복한 어학원의 AP Calculus 실전반은 3주에 걸쳐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고득점으로 이끈다. 기초가 부족한 경우에는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학습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매일 계속되는 실전테스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향상시킨다. AP Calculus에서의 고득점이란 결국 FRQ (Free Response Questions, 주관식 문제)와 계산기 사용이 관건이다. 따라서 이번 실전반에서는 매일 FRQ 문제를 훈련해 답안 작성 요령을 향상시키고 미적분 부분의 계산기 활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유학생활 자신감 높여주는 진도반행복한 어학원에서는 실전반과 더불어 진도반도 운영하고 있다. 진도반의 Precalculus와 AP Calculus의 경우 실전테스트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기초개념에서부터 응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시킨다. 또한 해당 과목에서 높은 GPA(학점)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도 크다. 지명도가 높은 교과서를 선택해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각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학생들이 외국 학교에서의 수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Andy Kim 강사는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자신감을 잃게 돼 다른 과목의 GPA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은 유학생활 자체가 흔들려버리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일단 수학 준비를 철저히 해서 높은 GPA가 보장되면 유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필요한 시간을 여타 과목 공부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과목의 GPA도 덩달아 상승하게 된다.문의 : (02)3477-1426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구미봉곡영어학원-토스잉글리시]토스영어 DVD와 미미킹으로 생생 영어공부 #1.유진(여,초등5)이는 2학년 때 토스잉글리시(이하 토스)에서 심화과정 수업을 받고 있다. 처음엔 알파벳 정도만 겨우 익힌 상태였는데, 지금은 영어원서를 줄줄 읽는 것은 기본이고 친구들과 그룹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며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즐겁게 잘하고 있다. #2.정우(남, 중1)는 초등 4학년 때 토스에 첫 발을 디딘 후 지금 심화과정에 있다. 정우 어머니는 토스에 단어테스트라든가 과정테스트 등 시험이 전혀 없어 은근히 불안해하던 참이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정우가 개인적으로 TOSEL시험을 봤는데 1등급을 받아 지금은 그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졌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 위치한 토스잉글리시 구미캠퍼스(원장 이상희)의 심화과정과 토론 토의수업을 참관해보면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것을 볼 수 있다. 모국어를 습득하듯 배워라수백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의 저자 정찬용씨가 개발한 토스프로그램은 별도로 단어나 문법을 암기하는 과정이 없다. 토스 아이들은 모국어를 습득하듯, 영어교육의 첫단계인 ‘정확한 소리인지’를 위해 훈련한다. 이상희 원장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더라도 상급학교 내신에 불안하다. 그러나 1~2년 정도 단기간에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어렵다. 아기가 충분히 소리에 노출돼면 옹알이를 하듯,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귀를 트이게 하는 ‘소리인지’가 중요하다. 소리를 추측해 이해하기까지 많은 양의 input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두고 모국어처럼 배우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토스에서는 Movie DVD와 Book DVD를 보고, 원어민들의 발음 표현 억양 리듬 등을 자연스럽게 흉내내면서(미미킹, Mimicking 훈련), 손 발 귀 눈 입 등 오감을 통해 영어를 습득한다. 이 원장은 “DVD를 볼 때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도 그냥 넘어간다. 영화의 흐름과 문맥에서 추측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오감을 통해 모국어처럼 귀가 열려 뇌 속에 각인된 기억은 시간이 가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DVD를 통해 충분한 input(투입)을 받으면 어휘 어법 등이 머릿속에 기억되며, 3~4년 정도 지나 일정 수준에 도달한 아이들은 영어를 한국말 하듯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암기식 교육에 물들지 않은 초등학생 때는 귀를 여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온몸으로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토스 아이들은 각 과정이 지남에 따라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가지를 보듯 처음엔 전체적 줄거리를 파악하던 것이 점점 세부사항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력들로 성장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할 때도 어법이나 문법상의 오류는 있지만 A4용지 1장을 훌쩍 넘길 만큼 생각을 표현하는데 스스럼이 없다. 토스의 교육과정은 준비(적응)과정-정규과정(미미킹훈련과 추측하기)-심화과정(표현하기)-특화과정(완성하기)으로 나뉜다. 준비과정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단어나 문법암기, 독해나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습관을 씻어주고 영어의 소리와 문자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며 정규과정에서는 미믹킹을 통해 충분한 input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넌픽션 교재가 제공돼 자연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를 좀 더 많이 접해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도록 한다. 자유자재로 쌓여있는 input(듣기/읽기)을 output(말하기/쓰기)로 발산하는 게 심화과정이다.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 토의 논쟁 발표하는 수업을 하면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말하면서 동시에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심까지 기르게 된다. 특화과정에서는 자유로웠던 표현을 학술적으로 다듬어준다. 고급어휘, 고급 표현력을 사용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의 기술을 향상시켜 준다. 이 과정을 통해 그 동안의 단어 어법 문법의 오류들이 자연스럽게 잡혀 간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영어환경 노출유학을 가지 않고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영어환경 노출이 필요하다. 특히 정확한 소리인지를 위해서는 충분히 많은 양의 input이 있어야 한다. 토스는 이 문제를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 영어환경에 노출이 가능한 토스어학학습기로 해결한다. 세계특허를 받은 학습기로 Movie DVD를 보며 듣기와 말하기에 익숙해지고, 또한 세계유일이라는 Book DVD를 보며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한편, 토스 구미캠퍼스에서는 우리아이들의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에 대한 학부모설명회를 오는 2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하며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 054)443-2020 함미정 리포터 doribangsil@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2011-02-21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 영어 달인이 되는 초중고 영어 학습법 총정리 요즘 달인 시리즈가 유행이다. 정말 생활 속에 달인이 된 인물도 많고 TV의 개그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데 학부모들에게 자식에게 잘하길 바라는 달인과목 한개만 얘기하라면 무엇이 될까? 아마도 영어가 될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아이들을 영어의 달인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보편적 학습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초등학생의 영어학습법초등학생들은 무엇이든 흥미가 없으면 절대로 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부모의 강요가 어느정도 먹히는 시절인 동시에, 한번 흥미를 잃으면 다시 돌아오는데 몇 년이 걸리는 시절이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일수록 절대적으로 흥미위주로 가야한다. 노래를 부른다든다 DVD를 시청한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유도하고 어려운 단어나 문법공부는 배제하는 편이 좋다. 영어책읽기도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책부터 쉬운 순서대로 읽게 해야 한다. 수업을 듣게 한다면 회화중심의 수업이 적당하고 이때에도 놀이 이상의 어떤 부담을 줘서는 절대로 안 된다. 어떻게 보면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많이 나지 않는 시기이기도 하기에 필자는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에게는 절대로 고비용의 교육을 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어차피 초등학교 6년의 세월은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 따라서 비용이 적게 드는 학습법을 권장한다.중학시절의 영어학습법필자는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절이 중학시절이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가 거의 구분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격변하는 현대사회에는 중학교 교과과정과 고교 교과과정의 경계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특히 영어는 고등학교에 가는 길목이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중학교 입학 후 1학기까지는 중학생교복을 입은 초등학생으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양적 공부를 감당할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중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기본체계 즉, 기본단어와 회화 그리고 듣기 습관을 갖게 하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더 이상의 지나친 양적 공부는 시키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정점으로 1학년 2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가 만들어진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느끼기 시작하는 이때가 양적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켜야할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하루에 몇 시간의 영어공부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단어공부와 듣기 그리고 회화의 양을 좀 더 늘려주고, 더불어 문법을 확실하게 잡게 해야 한다.문법은 한번 꼬이면 미로와 같이 해결의 실마리를 좀처럼 찾을 수가 없는 것이고, 문법이 잘되면 독해는 시간만 더 투입하면 쉽게 풀리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좋은 선생님의 도움을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중학교과정에서의 핵심적인문법을 익히는 데에는 6개월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중3이 되면 고급독해를 포함한 종합적인 고교 과정을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선택적으로 영어 인증시험을 같이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학교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증시험공부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등학생의 영어학습법중학교 시절을 잘 보낸 아이라면, 이미 1학년 때부터 고3 수능 1등급 수준을 갖추고 있을 것이고, 이들은 감각을 잃지 않도록 관리형 공부를 해야 하며 인증시험을 꾸준히 준비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절이 될 것이다.공부 할 과목이 많아서 영어 만에 집중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이럴수록 먼저 중학교적인 영어의 기본기를 2~3개월 동안 다지고 난후에 고급과정을 진행해야한다. 이후에는 수능에 도움이 되는 부분만 학습하고 다른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면서 공부를 한다. 명심하자! 서둘지 않고 체계적인 학습을 한다면 비록 중학교 때 시작했을 때보다 비용과 노력이 많이 투입되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수능 2등급수준까지는 충분히 올릴 수 있으며 1등급까지도 바라 볼 수도 있다는 것을.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 원장(054-441-0509)사진 전득렬 팀장 pape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KS영어학원, SAT 성적과 직결되는 DEBATE & ESSAY 설명회 미국 사립학교 대부분이 추천하는 도서. 잡지. 신문. 창작. 학술지를 이용한 다양한 논제에 의한 토론식 수업으로 학생주도 수업 극대화 및 창의적인 수업을 시실시하며 기존의 토론대회 대비를 위한 스킬 중심 수업을 지양한 지식확장형의 미 사립학교와 동일한 DEBATE & ESSAY 수업으로 SAT성적 향상에 직결되는 수업을 진행하는 ks영어 학원에서 매주 월요일 2시부터 설명회를 실시한다. 문의 (02)568-12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