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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 있게 말 하고 싶으세요? 그냥, 쫌.. 별로. 싫어, 아니… 뭘 물어도 이렇게 짧게 대답하는 청소년이 많다. 때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박 모씨는 아이와 대화조차 나누기가 어렵다. 과연 내 아이가 대입 면접전형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지난 2009년, 사법시험 3차 면접에서 22명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법무부는 “법학 전문지식과 논리적 발표능력이 부족한 것이 불합격의 주된 사유"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말이 곧 능력인 시대다. 강남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나비 스피치는 학부모들에게 ''전교회장 스피치''로 입소문이 났다.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전교회장이 되고 싶어요! 청소년 스피치 만족도 높아주부 김 모씨는 중학생 아들과 함께 나비 스피치를 찾아왔다. 전교회장을 꿈꾸는 아들이 연설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김씨는 “다른 학원처럼 단순히 외우는 연설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생각하며 연설문을 작성했다”며 “자신 있게 표현해 전교회장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 스피치 과정은 아나운서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연설문 작성과 리더십, 사고력, 발표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또 매회 카메라 녹화 실습 후 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업동영상을 제공해 반응이 좋다. 나비 스피치 최영미 원장은(前KBS 아나운서) “발음, 발성 같은 언어의 기본기는 성장기에 닦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생활로 한국어가 어눌한 아이가 청소년 스피치 과정을 통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직장인 스피치 인기대기업에 근무하는 최 모씨는 기획실 팀장임에도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발음과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교육 후 자연스러운 자기 표현력과 리더십이 생겨 주위에서 업무능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들어서 매우 만족한 상태라고 한다.최 원장은 “그동안 요청이 많았던 직장인 과정이 오는 6월부터 시작 한다”며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해 스피치, 회의진행, 업무보고와 비즈니스 매너까지 소그룹으로 철저히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전문과정은 아나운서 과정 외에도 뉴스집중 클래스, 방송기자반이 있다. 모든 과정은 8명 이하의 원장중심 책임강의로 진행되며 풍부한 방송 경험이 있는 강사진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방송국에 수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해 실력을 검증 받았다. 처음 방문하면 누구나 카메라 실습을 통한 스피치 장단점 분석과 친절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영미 원장에게 듣는 스피치 노하우 Q. 전교회장이 될 수 있는 스피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회장을 준비한다면 많은 학생들을 응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인형이나 친구들 사진을 앞에 두고 연습을 한다. 이후 사람들 앞에서 눈을 맞추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훈련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또 연설문은 친구들을 설득할 이야기꺼리를 생각해 직접 작성해야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면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Q. 목소리가 작고 발음이 나쁜 아이, 대화를 꺼리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나요?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한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책 읽는 훈련을 한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한 후 점점 목소리를 높여 또박또박 따라 읽게 한다. 또한 동영상 기능이 있는 카메라나 핸드폰을 이용해 스피치 모습을 녹화한 후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때 부정적 피드백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 또,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부끄러운 경험으로 인해 대화를 꺼리는 경우에는 아이가 이야기 할 때 부모는 격려하고 인정해 행복한 스피치 경험을 도와준다. Q. 성공하는 취업면접법은 무엇인가요?외모, 가정환경, 학벌처럼 바꿀 수 없는 것에는 기죽지 말고 당당한 것이 좋다.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노력하고 개선해야한다. 면접관에게 거짓말이 아닌 솔직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직업관과 나의 정체성과 비전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취업 하고픈 회사와 직종에 대한 분석은 필수이다. 문의 (02)3288-3298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관리형 조기유학 시스템과 다양한 여름캠프 선보여 조기유학은 원어민 수준의 언어구사능력을 비롯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육성의 발판으로 대단히 매력적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명문대학 진학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미국유학이야말로 조기유학의 최적지임에 분명하다. 그러다보니 단기어학연수를 비롯한 각종 예체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유학원이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부실한 프로그램과 과도한 비용으로 현지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교육 내용에서부터 일정 하나 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야봐야 한다. 최적의 비용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영어는 물론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체득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교육 효과를 얻고 싶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유학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ks에듀의 삼위일체 책임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미유커로 소통,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공부ks에듀는 지난 2004년 연세대 Young 동문회가 힘을 모아 뉴욕에서 미국 유학생들의 현지 정착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에서 시작되었다. 유학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다 지난 2005년 미유커 공식카페(http://www.koreanstudents.net)가 오픈되면서 현재 2만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유학생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보스턴, 샌디에이고 등 미국 전역에 지점을 두고 현지와 바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ks에듀는 한국에서 시작된 유학원과는 정보력과 활동영역에서 큰 차별성을 갖고 있다.ks에듀에서 진행 중인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 역시 처음엔 미국으로 유학 온 동문 자녀들을 돌보면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소규모로 출발했지만 체계적이면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신뢰가 쌓이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의 문의가 잇따르게 되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S.M. Elementary, S. A. School 등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명문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24시간 관리형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철저한 학사관리와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까지 펼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어캠프, 뉴욕맨해튼 음대 여름캠프 미국 유일의 음대프로그램인 ‘뉴욕 맨해튼 음악 2010 여름음악캠프’는 ks에듀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맨해튼 음대와 손을 잡고 진행 중인 캠프 프로그램이다.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자유 연습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여름음악캠프는 전임교수가 직접 레슨을 담당하며, 기본 이탈리아어로 발음 수업을 진행하는 Basic Italian Diction, 30분씩 진행되는 개인 성악수업 6 Private Voice Lessons, 개인 수업 6 Private coaching, 퍼포먼스 Voice Classes, 연습 오디션 Try out Auditions on stage, 콘서트 리허설 Concert rehearsals, 최종연주회 Final Concert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강남역 3번 출구 앞 두산베어스텔에 위치한 ks에듀의 권배진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뉴욕 맨해튼음대 2010 여름음악캠프’는 현지에서 직접 운영해야만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비용도 기존 음악캠프에 비해 저렴해 미국 명문 음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음악캠프는 20여 년간 맨해튼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Neil Rosenshein를 비롯한 탄탄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기숙사 비용만 추가하면 부모가 함께 음악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ks에듀에서는 전 세계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Northridge 여름 영어캠프도 함께 모집 중에 있다.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3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여름 영어캠프는 한국 학생들만 참가했던 기존 영어 캠프와는 달리 외국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익힐 수 있다. 권배진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여름 캠프는 하루 4시간씩 주립대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집중적인 영어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UCLA를 비롯해 미국 명문대학교를 탐방하는 코스가 있어 공부에 대한 목표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 585 ~ 5276www.ksedu.net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미국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올해 초 발생했던 SAT 시험 부정사건이 납치와 폭행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SAT 시험지를 유출했던 강사가 구속되면서 미국 ETS 직원이 한국에 급파되는 등 땅에 떨어진 한국의 신뢰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 자식만은 명문대를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과 일부 학원의 과욕이 화를 자초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높이려는 SAT 점수가 그저 미국 대학 입학 지원에 필요한 사항 중 한가지라는 사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미국 명문대 진학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에세이를 통한 자기소개와 제대로 된 원서 컨설팅이란 사실 또한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을까? 한국과 다른 문화적 배경 아래 우리에게는 낯설기만 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는 결코 뛰어 넘을 수 없는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지난 15년 동안 원서 컨설팅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아이비리그 진학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스탠포드 아카데미(Stanford Academy)의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는 대학 탐색과 선정에서 시작해 개인별 진학 계획을 수립한 후 입학에 적합한 과외활동리스트를 전략적으로 작성하면서 에세이 컨설팅 및 편집 작업에 들어간다. 여기에 추천서 관리와 인터뷰를 대비하면서 최종 결정을 내린다.이렇게 체계적이며 철저하게 운영하는 만큼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는 매해 소수의 지원자만 선발해 각 학생별 프로파일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는 에세이 작성에 있어서 그 빛을 발휘한다. 기존에 보아왔던 정형화된 템플릿이나 일반적으로 활용돼 온 스토리라인 대신 학생들 각각의 지원서를 통해 그 학생 고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해 가장 돋보이는 퀄리티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실제로 SAT 23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 대다수가 떨어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 SAT 2000점 밖에 받지 못한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스탠포드 아카데미에 있었다. 또한, SAT 2400만점자들조차 들어가기 힘든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교에 SAT 2100점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에세이와 전략적인 원서 컨설팅으로 인해 여러 학생들이 합격하기도 했다. 지난 3년간 스탠포드 아카데미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의 98%가 스스로 꿈꾸던 ‘드림스쿨’에 진학할 수 있었다. 검증된 강사의 차별화된 수업미국 명문대 합격에 관한한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스탠포드 아카데미는 SAT Reading과 Writing의 점수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SAT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에 다녔던 학생들 90%이상이 10주 과정의 SAT Reading과 Writing 수업을 통해 300~400점 이상 향상된 성적을 얻는 소득을 올렸다. 스탠포드 아카데미만의 철저한 논리와 전략적 사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SAT 수업방식은 기존 SAT 학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방식과는 확실하게 차별화 되며 검증된 실력을 갖춘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 David Park원장은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 문제풀이식 수업은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성적향상에 한계가 있다”며 “문제를 푸는 원리와 방식에 초점을 맞춰 학생과 함께 그룹별 토론수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답에 대한 이해와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경력과 실력으로 쌓인 노하우가 없이 ‘명문대 졸업 강사’라는 타이틀만 내세운 채 어휘암기 중심으로 짜인 학원들의 수업은 SAT(Reading Section)에서 많아야 550점 이상의 점수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SAT 성적 향상에는 반드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검증된 강사의 학생별 맞춤 교육이 뒤따라야 한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David Park 원장은 SAT Reading과 Writing에서 8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SAT, GRE, LSAT 등 각종 영어시험은 물론 국내 최고의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15년 이상 특강을 진행해 누구보다도 실무경험으로 쌓은 노하우가 풍부하다. 여기에 버클리 MBA 전공 후 SAT Grammar Teaching 경력이 10년 이상 쌓인 Kew Park 부원장의 강의 실력과 컨설팅 노하우 역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문의 (02) 525 ~ 1795www.sacademy.co.kr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경기권 외고 전형요소 점검 및 입시전략 무조건 스펙 쌓기보다 나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라6~7월 경기권 외고 학교별 전형 발표, 큰 틀의 밑그림 그리고 입시전략 세워야 고교입시 지형이 크게 바뀐 가운데 치러지는 2011년 외고입시. 선발방식도 크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권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용인외고가 자사고로 전환한 상황이어서 올해 외고입시의 경쟁률에 관심이 모아진다. 경시대회 수상실적 및 인증시험 성적은 배제하고 중학교 2~3학년까지 4개학기의 영어성적과 서류, 면접만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외고의 경쟁력이 힘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정원축소로 학교문은 좁아질 것이고 어문계열의 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외고를 선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 가운데 올해 경기권 외고는 교과부에서 발표한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 의거해 입시가 진행된다. 그 구체적인 입시요강은 학교별로 6월~7월 중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외고입시 전형의 공통요소를 점검하고 입시전략을 알아본다.경기권 외고 현황 학생의 모든 것 말해주는 ‘생활기록부’생활기록부는 학생의 교과 성적 및 비교과 활동 즉 독서, 봉사, 동아리 활동, 교내수상 경력등 학생의 학교생활을 알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이고 총체적인 자료다.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된다. 면접도 이를 토대로 이루어질 것이므로 내신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학생은 평소 성적관리는 물론 출결, 봉사활동 등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모든 것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외대부속어학원 이남준 특목팀장의 설명이다. 학교 영어성적 반영 방법은 보통 석차에 의한 백분위 점수가 필요하다. 백분위 점수에 따라 학교마다의 감점표에 의거한 기준 점수가 중요한 것.이 팀장은 “학교에 제출되는 성적표에는 영어성적을 제외한 다른 과목의 성적은 표기되지 않는다. 2~3학년 영어성적이 1등급 4%이내여야 안정권이지만 2등급인 11%선 까지도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고 내신산출 방식 나의 공부 히스토리 성과와 노력과정 쓰는 ‘학업계획서’서류심사는 과거처럼 결과물에 치중하기 보다는 학업에 대한 진지성과, 학업을 선택한 이유와 노력의 과정이 분명히 표현되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공부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학업계획서에 담고 있어야 한다. “진정성이 없이 고의적으로 형식에 맞춰 작성된 서류인 경우 면접과정 중 대부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때문에 서류작성은 일관되고 거짓이 없는 진솔한 내용이어야 한다.”결과보다는 과정을 평가하겠다는 취지의 외고 입학사정관 전형. 때문에 각종 영어인증시험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서류에 이를 명시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입시와 관계없이 영어실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인증시험 성적은 받아 두는 것이 좋다고 이 팀장은 조언한다. “토플이나 텝스, 플렉스 등 영어인증성적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교장추천서나 자기소개서에 반영되거나 면접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포함될 수도 있다. 또 외고지망생이라면 자신의 실력 점검을 위해서라도 영어인증시험은 꼭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인성평가와 학업수행 역량 평가하는 ‘면접’ 선발요소에 대한 제약이 많아진 만큼 영어내신과 서류만으로 학생의 우수성이나 잠재력을 변별하기 어려워질 것. 그런 만큼 학교 측에서는 면접을 통한 변별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어내신과 학업계획서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면접. 보통 제출된 생활기록부와 학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면접관이 질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경기권 외고의 면접은 크게 인성평가와 학업 수행 역량 평가로 나누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전한 사고방식과 건강한 열정, 지적 능력의 우수성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 등을 다양한 면접 방법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이 팀장은 설명했다. “작년에 이어 다양한 형식의 면접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단순한 일문일답식이 아닌 하나의 주제를 토대로 집단 토론을 하거나 심층주제 면접 등의 형식일 수도 있다. 면접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이해해야 함은 물론, 토론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도움말 성남외고, 외대부속어학원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성남외고 정기홍 교무부장 교사 “영어내신이 가장 중요하지만 면접으로 뒤집기 가능할 수도 있어요”외고의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성실성과 잠재능력을 보겠다는 것. 이번 외고입시 개편으로 보다 좋은 시설에서 적은 인원이 공부하게 된 만큼 외고는 외국어능력 우수자를 양성하는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정기홍 교사는 보고 있다. “성남외고는 작년 말 교과부가 제시한 입시안 테두리 안에서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겁니다. 정원이 240명에서 200명으로 줄었어요. 사회적 배려대상자 40명을 별도의 전형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160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성남외고는 올해 1단계에서 영어내신만으로 정원의 2배수인 400명을 선발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2단계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면접의 형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0점 만점 중 2~3학년 4개 학기 영어성적을 각 학기당 40점씩 160점, 그리고 서류 및 면접 40점이다. “영어내신이 가장 중요하지만 봉사나 출결 등 생활기록부도 잘 관리해 두어야합니다. 면접에서 당락이 갈릴 수도 있어요. 내신이 다소 낮더라도 서류와 면접에서 충분한 강점이 있다면 뒤집기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도전해 볼 것을 권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조선왕실의 자녀 교육법’ 강좌 분당구 서현동 AK프라자 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6일(수) 오전 10시30분~11시50분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현명한 어머니가 길러낸 정조와 퇴계, 율곡 ▲연산군은 최악의 태교 실패작이다 ▲부모의 애정결핍이 부른 조선왕실 최대의 비극은 사도세자 ▲원자의 또래 친구는 누굴까 ▲가정불화로 실패한 경종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좌를 진행할 역사체험가 오세현 씨는 “옛 선조들은 왕업을 이어받고 천하의 운명을 좌우할 세자 교육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며 “조선 왕실의 교육법을 통해 ‘훌륭한 자녀는 현명한 부모가 만든다’는 진리를 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31-779-3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좋은 아빠 되는 강좌 및 부모·자녀 대화방법 강좌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좋은 아버지 교실과 부모·자녀의 대화법 강좌를 개최한다.▲좋은 아버지교실= 오는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매주 토요일) 5회 과정으로 열린다. 아버지의 위상을 재설정하고 올바른 역할을 찾아보는 과정이다. 자기이해를 위한 성격진단과 자녀에게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워주는 스트로크 활용, 대화분석을 통한 자녀와의 효과적인 교류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선착순 25명 마감. 참가비 5만원(교재비 별도).▲부모·자녀의 대화법 강좌= 오는 6월 9일(매주 수요일)부터 6주 과정으로 개최한다.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이매동에 위치한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의실에서 열린다. 다음카페 cafe.daum.net/snce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9만7000원(교재비 포함). 문의 031-707-8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서울고(전국2위, 서초1위) 휘문고(전국4위, 강남1위) 지난 달 20일,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10학년도 서울 일반계 고교선택제 경쟁률을 공개했다. 고교 선택제가 적용된 196개 일반계 고등학교 경쟁률 상위 5개교에 서울고(16.4대1 2위)와 2위 휘문고(15.8대1 4위)가 포함됐다. 5대1이 넘는 학교는 모두 54개교로 노원구가 7개교, 강남 6개교, 양천 6개교 송파구 5개교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2대1 미만인 학교는 40여 곳으로 강남구 2개교, 서초구 3개교다. 2차 지원에서 미달인 학교는 강남구, 서초구 각 3개교다. 강남구는 전통 있는 사립고인 휘문고와 숙명여고, 공립고인 경기고가 경쟁률 1,2,3위를 했다. 사립 남고인 중산고의 8대1이라는 지원율이 주목되며 공립인 경기여고는 사립여고인 은광여고나 진선여고에 비해 지원율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공립이면서 남녀공학인 개포고와 청담고의 지원율은 저조했다. 서초구는 전통 있는 공립고인 서울고와 지명도 있는 사립여고인 세화여고, 서문여고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강남구와 마찬가지로 남녀공학이며 공립학교인 양재고 언남고의 지원율이 낮았다. 강남구 서초구 각 학교 경쟁률과 2010학년도 고교별 수능 3개 영역 표준점수(언어 외국어 수리영역) 합산평균을 비교해보면 경쟁률 순위와 학교의 수능성적이 정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경기고와 개포고는 성적이 331.6으로 비슷하지만 경쟁률에는 차이를 보였다. 은광여고(341.6)나 진선여고(338.5)도 경기여고(337.5)에 비해 성적이 좋지만 순위는 뒤로 밀렸다. 서초구는 반포고(33.76)가 서울고(326.2)보다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쟁률은 서울고가 더 높다.강남구 첫 고교선택제 지원 결과를 보면 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성적 외에도 여러 요인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보다는 사립을, 신생학교 보다는 전통이 있어 동문의 힘이 강한 학교를, 공학보다는 남학교나 여학교를 선택했다. 남녀공학도 공립보다는 사립을 선호해 선택의 호불호 기준이 나타났다. 지난해 고교 선택제에 참가했던 학부모는 “대학진학률을 가장 먼저 고려하기는 했지만 통학거리와 교통문제, 학교시설이나 교사 수준, 공립 혹은 사립, 남학교 여학교 공학 여부 등도 복합적으로 고민해서 지원했다”면서 “지원율이 높은 학교는 사전에 학생과 학부모의 예상과 일치했으나 그 외의 학교의 경쟁률은 결과를 보고서야 알았다”며 첫 고교선택제의 혼란에 대해 지적했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조기 유학대안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최근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국제학교)가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할 수 있으며 유학보다 전체적인 비용이 싸고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자녀와 함께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학부모들은 외국인학교를 선호한다. 그러나 외국인학교에는 국내 학생이 입학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고, 또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입학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외국인 학교에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 대행 업무를 하고 있는 ‘엔보이 국제학교’에 조언을 구해보자. 정원의 30~50%만 국내 학생 허용현재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는 용산국제학교(YISS), 서울 외국인학교(SFS), 한국외국인학교(KIS) 서울국제학교(SIS) 경기수원국제학교 (GSIS) 서울 덜리치 컬리지(DCS, 9월 개교예정), 송도 국제학교(ISS, 9월 개교 예정) 등 수도권 지역에 20 여개 정도다. 외국인 학교는 주로 주한 외국인 상사 주재원, 대사관 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 정원의 30~50%를 국내 학생들에게 허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입학 자격이 상당히 까다로워 지원하기도 쉽지 않고 지원한 상당수의 학생이 시험이 어려워 탈락한다. 교육과학기술부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학교의 국내학생 입학기준은 외국에서 총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외국인의 자녀(외국 시민권자, 부모 중 적어도 한 사람)로 규정하고 있다. 이때 단순체류기간은 제외되므로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한 성적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예년에는 5년 거주가 기준이었는데 올해부터 3년으로 완화되어 “입학조건은 좋아졌지만 입학을 원하는 학생 수가 늘어나 경쟁률은 더 높아졌다”고 엔보이 국제학교 박두혁 원장은 설명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는 정식인가를 받은 곳과 비인가 학교가 있다. 보통 외국인 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는 정식인가 학교를 선호해 입학 경쟁률이 심하며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높다. 비인가 외국인학교도 해외에서는 인정받는 학교이므로 만약에 2~3년 후에 해외유학을 염두에 두는 학생이라면 진학해도 무방하다. 인가받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 내국인 재학생은 국어와 사회교과(국사 포함)를 연간 102시간을 각각 이수하면 국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입학에는 영어 실력이 관건 외국인학교에 다니려면 실제로 학생의 영어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실력이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정도라면 영어실력을 갖춘 후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엔보이 국제학교 측에서 밝힌 각 학교별 외국인학교 특성은 다음과 같다. 서울외국인학교(SFS)는 부모 모두가 시민권자여야 하며 외국인 비율이 80% 이상으로 한국 학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적다. 용산국제학교(YISS)는 해외 3년 이상 체류자 또는 부모 중 한 사람이 외국인이어야 하며 학생의 외국인 비율이 60% 이상이다. 한 학년 당 대기 인원은 약 20~30명 정도 된다. 반면 입학 할 수 있는 정원은 많아야 2~3명 정도이다. 서울 국제학교(SIS)는 외국인 비율이 50% 이상이며 학년 당 입학 가능 인원은 3~5명 이내로 입학경쟁률이 치열하다. 서울 덜리지 컬리지(DCS)는 2010년 9월에 개교 예정으로 현재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모집한다. 영어 실력이 우수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입학 정원은 학년 별로 50명 내외다. 이 학교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어 개교 이후에는 학부모 사이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수원외국인학교(GSIS)는 수도권에 위치한 학교 중에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다. 각 학교별 공통 입학 전형을 보면 학교 자체 입학시험(영어 수학), 인터뷰, 성적표, 추천서 등을 평가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까다로운 절차로 입학 어려워외국인 학교는 해외 체류 3년 이상이라는 자격요건 외에도 영어수준, 전 학교 성적, 학교 외 활동과 봉사경험, 추천서, 영어권 학교 재학 유무 등 각 학교마다 지원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 엔보이 국제학교는 먼저 학생의 입학자격요건을 확인(출입국 사실 증명원)하고 각 학교 정보에 따라 입학 가능성을 파악하며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선정해 영문 입학 원서를 작성한다. 추천서, 성적증명서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 해외 학교에 제출할 서류를 요청한다. 지원한 학교의 인터뷰와 필기시험에 대한 안내를 하며 합격이나 불합격 결정에 따라 추가로 보충할 서류 제출을 도와주며 외국인 학교 입학을 대행한다. 외국인 학교 입학서류에는 여권복사본, 사진, 학교 성적표, 공인 영어점수, 추천서, 예방접종기록, 출입국 사실 증명원 등이 필요하다. 문의: 엔보이국제학교 (02)733-4008, 582-4007이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영어 듣기 평가 만점의 노하우 영어 듣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2014년 수능영어부터는 듣기영역이 50% 확대되고, 질문·선택지가 모두 영어로 표기된다. 이는 준비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특히 영어듣기 평가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을 던지고 있다. 영어 듣기 평가에서 만점을 맞고 외국어 영역에서 보다 우위를 점하고 싶은 것은 모든 학생의 바람일 것이다. 수능과 내신 영어듣기는 한정된 소스 안에서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어휘가 추가됨은 극히 일부분이다. 그렇다면 초중고 학생들은 영어듣기 평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MP3나 PMP, 컴퓨터와 같은 휴대기기로는 영어듣기 실력 향상이 어렵다. 이유는 유혹이 너무 많아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MP3에서는 학생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노래가 기다리고 있고 PMP에는 어제 못다 본 드라마가 있다. 컴퓨터는 게임 등 온갖 것들이 학생들을 유혹한다. 자기주도 학습이 형성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반 강제적 학습이 필요한 이유이다. 한국은 ESL 혹은 ELS 학습이 불가능한 EFL 환경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제일 효율적인 학습 전략은 듣기 파트에 나오는 문장의 형태와 질문 방식을 몸으로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학습부터 시작한 학생들이 수능과 내신 듣기 평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자체 구조에 대한 이해와 시험에 나오는 단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단기간에 미드나 투니버스 등 영어로만 이뤄진 프로그램에 귀와 뇌를 노출시키는 것은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려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특정 수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쓰이는 단어와 문장이 수능영어에 쓰이는 단어나 문장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만을 사용한다면 시간 싸움에서 이미 지는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면 ‘톡톡 English’를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 톡톡 English의 첫 번째 이점은 수능과 내신 영어듣기 평가에서 나오는 문장들을 주로 묶어 놓은 기출문제집을 교재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시험이든 제일 효과적인 대처 방안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이는 수능뿐만 아니라 학교 내신 시험, 토익과 토플 심지어 컴퓨터, 금융업 분야의 자격증 시험에서도 최고의 시험 대비 전략으로 꼽힌다. 톡톡 English는 ‘마더텅’이라는 학생들의 선호도 1위 교재로 학생이 수능과 내신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두 번째는, 학생이 읽고 실제로 말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의 P2P 사이트나 교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지문읽기 형태의 네이티브 음성 MP3와 달리 톡톡 English의 말하기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반자동적인 요소를 심어주어 무의식 중에 듣기평가에 나오는 영어 문장을 내뱉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국 사람이 한국어를 이야기하듯 영어가 자동적으로 나오도록 프로그램화 되었다. 이러한 문장 설계는 듣기 평가에서 반자동적으로 답을 알 수 있도록 학생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말하기는 말을 할 줄 아는 문장이 들려야만 가능하므로 듣기가 필연적으로 동반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는 받아쓰기와 문제풀기다. 받아쓰기를 하면 문장 응용력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좀 더 잘 듣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게 된다. 또한 받아쓰기는 스펠링의 정확성과 문법공부도 하게 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 전략중 하나다. 톡톡 English에서는 받아쓰기 부분도 전화로 직접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다. 입시와 내신을 위한 꾸준한 듣기 훈련이 필요한 학생과 아직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형성되지 않아 강제적으로라도 듣기훈련을 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전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매일매일 반복해야 하는 톡톡 English의 방식이 유의미할 것이다. 언제든지 반복 청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 직접 관리하고 학습 미 완료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습 참여 유도 메시지까지 전송함으로써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영어는 언어이고 문화이다. 언어와 문화는 반복적으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해야 점차 몸에 베이고 생활과 일상이 된다. 이러한 점을 잘 숙지하고 수능 및 내신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앞으로 입시생이 될 중학생까지 영어 듣기 향상을 위해 듣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학습을 진행한다면 분명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톡톡 English이종식 대표1688-0675www.parantal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학원가 이모저모 호야, 美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영어?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4월20일(화), 27일(화)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과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2010 여름 YBM 해외영어캠프YBM조기유학센터에서는 5개국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53회째를 맞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미국 영어캠프는 세계 3위 명문 보딩스쿨 Milton Academy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정규 크리스찬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이 참여하는 2가지 프로그램으로 모집한다. 영국은 유명 기숙학교 Bruton School에서 유럽 학생들과 어울리며 배울 수 있고, 캐나다는 최대 사립 기숙학교 CIC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 학생들과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뉴질랜드는 오클랜드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참여하고, ECC 여름방학 특강을 함께 진행한다. 말레이시아는 정규 국제학교에서 캠브리지 대학의 커리큘럼을 사용하며, 가까우면서도 저렴하고 알뜰한 캠프로 인기다.문의: 1688-0602 한미영어교육연구소 수강생 모집영어로 생각하기 방식을 통해 6개월 내에 영어로 말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의한미영어교육연구소( www.thinkin-english.com )에서 유초등,중학생,고등학생,학부모,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집중 학습을 통해 영어 회화를 마스터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월수반과 화목반으로 운영하며, 각각 오전 9시~11시, 오후 12시~2시, 오후 6시~8시, 3타임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비는 일반 영어 학원보다 무척 저렴하다. 수강 등록 전에 공개 강의를 실시하며, 언제든지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한미영어교육연구소는 오랫동안 미국 현지에서 영어 교육을 진행해 온 필립 정 소장과 연구소 원어민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년간 영어 교육 방법 연구를 통해 6개월만에 영어 회화를 마스터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문의 (02)6204-2242CEC Education Consulting,미국교고학점 인정 프로그램 및 Summer Program 설명회 개최유학전문 컨설팅학원인 CEC Education Consulting은 2010년 여름 프로그램과 유학컨설팅에 대한 설명회를 4월 19일 월요일과 4월 23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설명회 주제는 미국 학점인정 및 미 교과목선행학습부터 미국 입시시험인 SAT 1, SAT subject test와 ACT의 차이점과 장 단점을 포함하여 아이들의 효과적 여름 방학 준비를 위한 교과목 컨설팅부터 after school activities 까지 진행이 된다. 미 입시 전문가들에 의한 현재 교육트랜드에 맞춘 정확한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사전에 꼭 예약해야지만 참가 가능하다.문의 (02)2052-7888체이스아카데미, Summer Program 설명회 개최유학테스트전문학원 체이스아카데미는 오는 4월 26일(월)오전 11시에 Summer Program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미국 명문대학 가는 길 및 전공별 명문대 지원 준비 전략이다. 유학생 및 국제학교 재학생이 주 대상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예약 필수문의 (02)578-95502010 세계평화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개최‘2010 세계평화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은 HOBY한국본부와 세계평화의날 조직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국제활동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제관계 및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고 다양한 다문화 활동과 공동체 운동을 통해서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2010년 8월 11일(수)~13(금)까지 2박3일동안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미래의 국제활동을 꿈꾸는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참가자 지원기간은 5월 15일까지, 300명 선착순이다. www.e-ktc.com에서 온라인신청 가능하다. 문의 (02) 569-9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